안녕하세요 스타나라입니다.

꽤 오래간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네요.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전략이 아닌 컨트롤 입니다.

바로 임테란의 '낙하산'드랍인데요.

뒷북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 하지 못했습니다만, 이미 아시는 분들은 시간 낭비이니 되 돌아가 주시고요^^ 모르시는 분만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드랍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보죠.

여기에서 드랍의 기준은 테란의 드랍쉽 이고(다른 종족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유닛은 골리앗 4기 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낙하산 드랍의 개념은 시점과 종점의 존재에 있습니다.

4마리의 골리앗이 드랍될때 실질적으로는 드랍을 단 한번만 하게 됩니다.

딱 한번만 드랍키를 눌러주시면 되는거예요.

그럼 그림으로 설명 해 보죠.

★--------------※--------------○
★ : 종점  ※ : 시점(드랍을 시작하고 싶은곳) ○ : 드랍쉽 출발점 (위의 3개의 점은 일직선상 입니다. 이하 기호는 같습니다.)

일단 드랍쉽 1대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림상의 출발점(○)에서 드랍쉽의 목표점을 종점(★)으로 찍습니다.

드랍쉽이 시점(※)에 이르면 언로드 명령을 드랍쉽에 찍어 줍니다. 드랍을 드랍쉽에 하는 겁니다.

자 한번 해 보세요. 한번의 언로드로 골리앗 4기가 내리는 것이 보이죠?

특이 사항은 시점에서 종점까지 일정한 간격으로 내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점과 종점을 잘 잡으셔야 됩니다.

그럼 이번에는 2대 이상을 셜명 하겠습니다.

★----------※--------------○         ○

드랍쉽 2대의 위치는 위와 같아도 되고, 세로방향으로 나란히 있어도 됩니다.

중요한건 언로드를 찍는 위치입니다.

아까는 드랍쉽 위에 찍어 줬죠? 이번에는 드랍쉽 두대 사이에 언로드를 찍습니다.

○      ....       ○
          /이 지점 정도 입니다.

눈집작으로 찍어주는 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3대
○   ...    ○
      ○

4대
○         ○
      ...
○         ○

드랍쉽이 이 위치를 꼭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시점과 종점의 위치를 잘 잡고 드랍쉽들의 가운데 점을 잡아서 언로드를 잘 찍어주는것이 이 컨트롤의 핵심이니까요.

여기까지가 낙하산 드랍의 방법이였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 드리자면, 이 것은 한가지 낙하산 드랍의 방법일 뿐입니다. 더 많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 한번 개발해 보세요^^

그리고 이 글은 3030클랜에서 본 글을 옮겨 쓴 것입니다.

어떻게 동의를 구할 길이 없어서 그냥 썼는데요...혹시나 운영진 분들 허락없이 퍼왔다고 혼내시진 말아주시길...^_^;;;;;(제가 아직 30살이 되기에는 나이가 턱없이 부족한 관계로...^^)

이 글의 원 출처는 링크 해 두었으니 궁금하신분은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