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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1 18:27:43
Name 어강됴리
Subject [일반] 1973년 ‘종암동 하숙 동문’ 홍판표·박재완·장충기
https://pgr21.com./election/2978 삭게로!
http://news.joins.com/article/5836448








아......... 이건 뭐 빼박....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4306
홍준표 "S대 상대생들에게 들은 얘기일뿐, 관여 안했다"



"사건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못하는 것은 그 S대 상대생들이 현재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들이기 때문"


3억제기 털린듯...

판표형은 지켜주고 싶었지만 이렇게 기사로 박제가 되었다니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서 강간 미수는 누가 했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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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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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30
수정 아이콘
이야 박재완, 장충기라니. 아주 그냥 으리으리 하네요
아이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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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30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레드홍 저격수네요
토니토니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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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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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기사네요. 이게 이렇게 쓰일줄은...크크
갓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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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33
수정 아이콘
글고보니 당시 S대 상대라면 지금 한자리 해먹는 사람들일텐게 크크크크 이렇게 찾을려면 못찾을수가 없긴 했네요 크크크크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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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38
수정 아이콘
STX팬오션 서충일 부사장, 정해문 주태국대사 등도 있다. 홍 대표는 이들에 대해서도 [“서로 연애상담을 해주던 사이]로 참 친했다”고 말했다.

이거 큰 힌트 아닌가요? 크크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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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9:06
수정 아이콘
정해문씨는 외교관 출신이기 때문에 후보군에서 빼도 될거 같습니다. 오늘 기사 보면 [현재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얘기했으니까요. 크크.
어리버리
해시 아이콘
17/04/21 18:41
수정 아이콘
6년 전에 심어놓은 시한폭탄이 지금 터지네요 크크
-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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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9:01
수정 아이콘
으-리가 될 것인가, 으리으리가 될 것인가... 크크크...
반전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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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20:20
수정 아이콘
당사자는 쫄깃
polon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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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20:41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025&aid=0002708242

일단 박재완은 부인했네요. 물론 내가 범인이라고 스스로 자백할 사람이 있기야 하겠습니다만...
laf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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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22:27
수정 아이콘
박재완은 아닌거 맞아요. 저 사건이 홍준표 1학년 때 벌인 일이라고 했는데, 박재완은 73학번이거든요. 홍준표는 72학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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