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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16 22:51:01
Name 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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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선거철이니 신기한 책들이 나오네요




기자는 또 박원순 사건을 2020년 최악의 언론 대참사로 명명한다. 결국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당한 모 방송사의 박원순 사망 관련 저녁 뉴스는 박 시장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날렸다. 그 뉴스는 박 시장의 혐의를 단기간에 확정 짓게 만든 수많은 기사와 주장들의 서곡이었다고 할 수 있다. 피해자 중심주의 서사에서 한 발짝도 못 벗어난 채 ‘2차 가해’와 피해자다움 논란에서 보신주의로 일관한 이른바 진보언론, 한겨레·경향·오마이뉴스의 뼈아픈 민낯을 고발한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은 겨우 2라운드에 돌입했을 뿐이다.

(중략)

할말은 많으나 하진 않겠습니다.

지금 선거가 누구때문에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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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1/03/16 22:54
수정 아이콘
이걸 돈받고 판다고...?
이호철
21/03/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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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두.갓.녕
valewalker
21/03/16 23:01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 필독서군요
21/03/16 23:03
수정 아이콘
세상에...
보라보라
21/03/16 23:04
수정 아이콘
누가보면 진짜 억울하게 죽은줄 알겠어요
어서오고
21/03/16 23:08
수정 아이콘
모두안녕좌..
21/03/16 23:16
수정 아이콘
박원순이 알려주는 섹스 이런건 뭐 없나?
나이로비
21/03/17 10:38
수정 아이콘
감수 : 심익현
Extremism
21/03/16 23:19
수정 아이콘
음 스멜~
삭제됨
21/03/16 23:20
수정 아이콘
지지층 결집용인가요?
R.Oswalt
21/03/16 23:21
수정 아이콘
#나무야미안해
태정태세비욘세
21/03/16 23:22
수정 아이콘
왜 사회면에 있죠?
SF 아닌가요?
사이버 야스왕
DownTeamisDown
21/03/16 23:3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352페이지 / 신국판(152mmX225mm) 크기는 냄비받침으로 좋으나 두께가 약간 두꺼운편이라
냄비받침으로 실격입니다.
Un Triste
21/03/17 08:58
수정 아이콘
위에 어떤 물건이라도 올리면 그 물건한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허허
21/03/16 23:40
수정 아이콘
??
코우사카 호노카
21/03/16 23:51
수정 아이콘
읽고 까기위해 사기엔 너무 비싼 가격이군요
아엠포유
21/03/16 23:51
수정 아이콘
종이 아깝네요.
Janzisuka
21/03/17 00:52
수정 아이콘
블로그에 올리지 뭘 또 종이에 인쇄까지 하니 크크
AaronJudge99
21/03/1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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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음....어...음......저는 잘 모르겠네요 뭐지이게
21/03/17 01:18
수정 아이콘
이게 베스트셀러에 걸려있으면 한국이란 나라에 회의감이 들거같네요. 개무시당하고 절판되길
DownTeamisDown
21/03/17 01:26
수정 아이콘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는 주간 정치분야 베스트 셀러에 걸려있긴 합니다.
워낙 판매수가 많지 않을꺼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있긴하지만요
AaronJudge99
21/03/17 01:42
수정 아이콘
정치분야 베스트셀러에는 있을거같아요
21/03/17 01:46
수정 아이콘
요즘 우리나라 출판시장이 아주 협소해서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올 정도의 화제성이면...
리켈메
21/03/17 02:06
수정 아이콘
근데 꽤나 팔릴거라는게 한국 정치현실의 비극이죠. 진짜 꽤 팔릴걸요
혹등고래
21/03/17 14:17
수정 아이콘
한 10권씩 사다가 주변에 뿌리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리켈메
21/03/17 02:08
수정 아이콘
닥치고 정치, 김어준 평전 이런 책도 엄-청 팔렸습니다
헛스윙어
21/03/17 0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라디오에서 관련내용을 듣게 되었는데,
박시장이 예전에 성추행사건에서 증거없이 유죄받아준 사건이 있기 때문에 그게 부담되어서, 비롯 그런 성추행이 없었지만, 생을 마감하지 않았을까 라고 하더군요.
이쯤 되면 종교는 이길 수 가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미투사건에서 적절한 수사나 교차검증없이 판단할 수 없다는 주장은 지지합니다. 다만 이사건은 그런 상황을 만든 장본인이 그 분 이시죠.
크라피카
21/03/17 04:22
수정 아이콘
피해자는 수년간 매일매일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멀쩡한 직장인줄 알고 좋아했더니 인생을 구겨버리는 인간을 모셔야 했을텐데
다크서클팬더
21/03/17 04:46
수정 아이콘
뭐... 굳이 선거철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정치사회코너 가면 정신나갈것같은 책들 많긴 합니다...
이 책이 좀 더 골때리긴 하네요.
21/03/17 05:31
수정 아이콘
성추행하고 빤스런한 원숭이의 전기인지...
Sardaukar
21/03/17 06:32
수정 아이콘
저 책이 나왔다는게 비극이긴 함
맥스훼인
21/03/17 07:01
수정 아이콘
오늘 피해자 기자회견하는걸
모사이트에선 선거에 영향주려한다고 난리를 치는데 저런 책 나오는데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한거죠.
양념반후라이
21/03/17 07:19
수정 아이콘
“내가 남자를 알려줄게”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 돼"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
“킁킁”, “오늘 안고 싶었어”, “손톱 예쁘게 했어?(전보 이후)”, “오늘 너무 예쁘더라”
“집에 혼자 있어?”, “내가 갈까?”, “놀러와”, “나혼자있어” “나별거해”
“00이는 참 대단해”, “어떻게 참을 수가 있어?”, “거부하기 쉽지 않은데”
분란유도자
21/03/17 08:25
수정 아이콘
소름끼치네요 정말
연필깎이
21/03/17 08:59
수정 아이콘
으으.. 장례때도 그렇고 추모때도 그렇고 거리두기 개나 준 것도 참..
21/03/17 09:10
수정 아이콘
이 문자 내용들은 확인되지않은 피해여성의 일방적인 주장이죠.
제가 알기론 유족측에서 핸드폰 포렌식을 거부해서 진위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부에서는 성관련 범죄 수사만 시작해도 직장에 통보해서 불익을 권장하는 정부이고, 피해자의 눈물이 곧 증거이니 이 문자내용들은 사실이 맞습니다.
antidote
21/03/17 09:45
수정 아이콘
어허~ 피해여성이라뇨.
"피해호소인"단어 사용 안참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그 단어 사용 하시든 안하시든 무슨말 하고 싶어하시는지 다들 아실것 같네요.
여수낮바다
21/03/17 15:37
수정 아이콘
더 이상 일방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문재인 정부의 인권위에서도 인정했고, 민주당 이낙연 등등도 이미 허울뿐이긴 하나 사과하고 인정했습니다
페미 최강왕 남윤인선님도 사과는 했습니다
Extremism
21/03/17 19:28
수정 아이콘
일방적인 주장이 아니라 공식으로 확인됬습니다만, 뭐 이제 다음은 조작 자료라고 우기실 차례네요
응~아니야
21/03/17 22:19
수정 아이콘
유족측이 당당하면 포렌식 제출하면 되죠 크크크
쉴드좀 제대로 쳐요
21/03/17 08:56
수정 아이콘
병X 인가??
죽력고
21/03/17 09:01
수정 아이콘
개소리하고 자빠졌네..죽음부터 이후 장례까지 운동권 민낯을 아주 여과없이 드러낸 건인데,
성추행 성희롱혐의 자살자를 시장으로 열어준 시나 그걸 권유한 민주당 관계자들, 거기에 집함금지는 개나 줘버렸던 장례에, 범죄자 뜻을 잊지 않겠다는 당의 현수막까지
21/03/17 09:28
수정 아이콘
2라운드 크크크크
경기 시작과 동시에 ko된거 아니었나?
21/03/17 09:49
수정 아이콘
니체 형님 죄송합니다.
이라세오날
21/03/17 10:05
수정 아이콘
반일종족주의도 교보 종합 1위 먹어봤으니까 이 책도 꽤나 팔리지 않을까요.
라스보라
21/03/17 10:08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만 사줘도 뭐 충분히 많이 팔지 않을까요.
21/03/17 10:18
수정 아이콘
가해자를 표지에 떡하니 박았네. 역겨운 줄도 모르고.
모나크모나크
21/03/17 10:37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요? 아주 나쁜 놈이 뻔뻔하게 책팔이 표팔이 하는 걸까요?
원래는 두번째가 나쁜거라 생각했는데 첫번째가 사회에 해악이 더 클 것 같네요..
리얼포스
21/03/17 10:40
수정 아이콘
고인의 유지 잇겠다는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이 40퍼정도 되는데요 뭘.
21/03/17 10:40
수정 아이콘
괜히 죽는게 아니죠..
21/03/17 10:47
수정 아이콘
그분들 바이블인가요
BibGourmand
21/03/17 11:08
수정 아이콘
후안무치함을 어디까지 드러낼 수 있을지 궁금해질 지경입니다
냉이만세
21/03/17 11:24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건 아닌듯 합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왜 일어났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저딴 책이 나오고...
정말 우리가 모르는 어떠한 비밀이 있다는건가요??? 정말 한숨 뿐이군요.
시니스터
21/03/17 13:04
수정 아이콘
충격반전
데스노트로 죽였다?
21/03/17 13:13
수정 아이콘
권력이 그렇게 좋은가?
21/03/17 14:28
수정 아이콘
진짜 개같은 인간말짜들...
место для шага впере
21/03/17 17:23
수정 아이콘
??? : 내가 생수가 뭔지 알려주겠다
나가노 메이
21/03/17 18:53
수정 아이콘
왕의서재.. 민주당 스피커들 책 꽤 찍은걸로 아는데
(저도 한권 샀었습니다)
그냥 그 노선으로 가는게 돈이 되나보네요
진샤인스파크
21/03/17 21:46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것들 사이코패스인가...
집단적으로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거라면 그 집단의 수장이 사이코패스일 확률이 지극히 높다던데... 혹시?
프리템포
21/03/18 13:27
수정 아이콘
책 자체가 비극의 탄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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