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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1 20:22
네 이거탓 저거탓 해봐야 소용 없어요. 그런 거 하지 말고 책임지라고 모든 권한을 가지고 저 자리에 있는겁니다.
이미 코로나 전인 2019년 FTE고용률은 62%로 저점 찍었었고 AI의 발전은 문재인 집권 후 3년간 갑자기 일어난게 아닙니다. 설사 AI발전이 있었다고 해도 풀타임 일자리 195만개 날라간 걸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21/03/22 08:18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옛 부여의 풍속에는 가뭄이 들고 날이 고르지 못하여 오곡이 익지 않으면, 갑자기 그 왕을 책망해서 갈아치워야 한다느니, 죽여야 한다느니 말들을 한다.” 고대 부여 왕국에서는 역병이 돌면 왕을 죽여 제물로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죠 21 세기에 이런 미개한 주술적 광풍 으로 매사를 판단 하면 안되겠습니다
21/03/21 20:19
이게 다 코로나때문입니다.... 라고 할겁니다.
문재인 정부는 정말 코로나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명박근혜때문에... 코로나때문에... 핑계 완벽하죠. 본인들의 책임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 정권...
21/03/21 20:26
고용은 인정하는데 출산율은 코로나때문이 아니죠;; 그이전에도 대폭락중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출산율까지 코로나탓하는건 진짜 양심없는겁니다.
21/03/21 21:40
고용도 풀타임고용률이 2015년 66%에서 2019년 62% 낮아진 것 보면 코로나 없더라도 양질의 일자리가 꽤 많이 감소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1/03/21 20:36
코로나 영향도 물론 컸습니다. 하지만 FTE 고용률을 보면 2019년 이미 저점 돌파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출산율은 코로나 탓을 하면 안되지요. 2020년 출산율인데 2020년 2월중순부터 유행한 코로나가 얼마나 영향이 있겠습니까?
21/03/21 20:42
30세 근처의 여성인구가 크게 줄었어요. 출산율은 15세에서 45세의 여성수를 모수로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초산연령이 30세이기때문에 출산율 구하는 산술식이 현실과 괴리가 커요
21/03/22 11:47
모든 연령대가 동질적인 집단이라면 말씀하신게 맞죠. 하지만 실제로는 현재의 산식은 각 연령대의 인구와 각 연령에서의 출산확률을 곱해서 전체 모수로 나누는데, 우리나라처럼 급격히 사회 문화적으로 세대간의 차이가 나는 경우, 게다가 각 연령에서의 인구차이도 크게 발생하는 경우에는 합계출산율 지표의 변동이 커집니다.
https://www.kihasa.re.kr/hswr/assets/pdf/1190/journal-40-3-534.pdf “한 시점에서 관측되는 연령 집단별 출산율에 따라 출산이 진행된다”는 가정 하에 여성들이 실제 가임기간 동안 완료한 출산율이 아닌 가상 코호트의 완결 출산율을 통해 출산율을 파악한다. 따라서 최근 코호트 여성들의 출산 연령이 급속히 상승하여 과거 코호트 여성들과는 다른 출산 패턴을 보이는 경우 기간 합계출산율을 통해서 여성들의 출산 수준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다(Bongaarts & Feenery, 1998; Bongaarts & Sobotka, 2012). 예를 들어 2019년도에 15~49세 가임기 여성들 중에서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난 30대 초반 여성들은 1970년대 초반에 태어난 여성들 보다 자녀를 더 늦은 연령에 출산하거나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여성들이 더 많을 수 있다. 여성들의 실제 가임 기간을 따르지 않고 가상의 코호트를 통해 파악한 2019년도의 기간 합계출산율은 여성의 가임기간 전체 동안낳는 자녀 수를 정확하게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다
21/03/21 20:39
인구구조 변화가 제일 큰 영향입니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최근 몇년간 정년이 된 직원들이 크게 늘었어요. 55세에서 60세연장하고서 최근 3년간 정년이된 직원들이 많습니다.
21/03/21 21:02
GDP 성장률의 절반을 토목으로 했다고 그렇게 비판하면서 인위적으로 안 하겠다고 하더니, 성장률 안 나오니 결국 똑같은 방법으로...
생각보다 안 오르던 집값 비판하더니 정작 집값 폭발하니까 유동성 언급... 유동성이 이번 정권에서만 많았는지 원... 출산률은 뭐... 당연한 것도 못 보니 할 말이 없네요.
21/03/21 21:12
GDP 세계 9위 등극했다 동네방네 떠들더니 정작 일자리는 200만개나 줄었군요.
"사대강 22조로 일자리 백만개 만든다"
21/03/21 21:25
코로나시대에 지표는 타국에 비해 얼마나 선방하느냐 판단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 일자리수야 코로나 이전시기에 비해 떨어질수밖에 없는것이고. 우리나라는 방역분야에서 세계가 인정할 정도로 선방을 했습니다. 전세계가 휘청이고 미국마저 실업자가 5000만명이나 되었고 일본조차 타격을 많이 입은 와중에 이정도면 정말 선방한거라 생각드네요. 개발도상국등 하위국가를 제외하면 우리나라가 OECD국가중에 경제성장률 전망이 1등입니다. 단순 일자리수로 폄하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21/03/21 23:48
독일서 OECD 코로나19 대응 평가…"한국 4개 지표 1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512463
OECD, 韓 3.3% 성장률 전망.."정부가 코로나 방역 잘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9194605092 OECD "韓, 코로나 대응 가장 성공적..한국판 뉴딜도 바람직" https://news.v.daum.net/v/20210208170024886 블룸버그·OECD, 코로나19에도 지난해 한국 경제 "훌륭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6070009542 카일 페리어 "경제 방어 OECD 1위 한국.. K-방역이 기여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1011511890 IMF "한국 재정적자는 최소 수준 경제성장률은 OECD 1위"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100 oecd imf 블룸버그등등이 전부 거짓말쟁이들인가보군요??
21/03/22 17:00
다아...이 정권이 `못잡아 먹어서 ` `때려잡지 못해` 안달을 하는, 그 <재벌기업들>이 노력한 결과이지요.
이 정권에서 `대역죄인` 취급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는, 작년 3분기 매출 66조원, 영업이익 12조 3천억원의 성과를 올렸죠. 2분기에 비해 매출 24,6% 영업이익 50,9%기 늘어났습니다. 중공코로나 여파로 세계기업들이 죽을 쑤는 마당에 우리경제의 숨퉁을 틔워준 것입니다.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려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대기업들에게, 대체 문정권이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이런 자화자찬을...
21/03/22 21:05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92172.html
이런 건 사람마다 다르지요.
21/03/23 22:10
1. 대역죄인 말씀하시길래, 반대되는 정황도 갖고 왔다는 것이고요.
2. 모든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하신 분들은 당연히 모든 일중의 하나인(삼성)에도 같이 책임을 줘야되지 않나 합니다.
21/03/23 22:18
코로나 때문이라도 나라 전반이 1년 전후가 눈에 띄게 바뀐 상황인데도, 겨우 찾아서 2년 전 기사 들이 밀면서 '반대되는 정황' 이라고 주장하는 거라면 참 안타깝네요.
21/03/23 22:26
그래서 2년전에는 역적 취급을 안 했는데, 갑자기 코로나 들어서 역적 취급을 하기 시작했다는 말씀이신데, 그 근거는 도대체 어디있으신가요?
21/03/23 22:35
kien 님// 역시 말을 못알아들으시네요. 제가 하지도 않은 주장은 하지 마시고요. 본인이 주장하는게 '사람마다 다르다면서' 그 근거로 2년전 기사를 가져와서 그게 유효하지 않다고 말하는겁니다만?
21/03/23 22:40
Infrapsionic 님// 그러니까 2년 전에는 역적 취급 안 했다는 건 인정, 지금은 증거는 없지만 Infrapsionic님께서 역적 취급한다고 생각하시니 본인 생각에 태클 걸 생각을 하지 말라, 이런 건가요? 그런 거라면 지금 대화 자체가 의미는 없겠군요.
21/03/23 22:54
kien 님// 문재인이 삼성을 역적취급 하든 안하든 제가 주장하고 싶은 바 아니고요 그렇게 말한 적도 없습니다. '문재인이 삼성 역적 취급하는거는 아니다'라고 주장하기 위해 2년전 기사를 가져오는게 부적절하다는 이야기인데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시네요.
21/03/21 21:26
일자리 예산 54조는 어디로 어떻게 흩날려 버렸는가...
저들이 입만 열면 `묶어서` 적폐로 몰아 물어뜯고 조롱하던, 그 시절이 그리울 뿐.. 그 시절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었음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21/03/21 21:34
롤에서도 정치질 별거 있나요. 본인이 실수했을 땐 남탓하고, 상황이 좋아지면 자기가 캐리한 양 유세부리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이 정권은 정치질은 참 잘합니다. 잘되는건 내덕 못하는건 남탓. 처음에는 그게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통했지만, 이제는 30%의 콘크리트들 외에는 안먹히는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21/03/22 07:32
그 콘크리트가 문제죠. 어떻게 해도 지지하는 콘크리트층은 상수로 두고, 이리 갈라치고 저리 갈라치면서 10~15% 정도의 부동층만 잡으면 무조건 필승이니까요. 몇십년간 반대쪽에서 지역감정으로 그짓거리하다가 이제 좀 나아질라 하니 이제는 남녀갈등에 세대갈등, 서울-지방, 의사-간호사, 집주인-세입자, 자영업자-알바 등등 아주 세밀하게 갈라치고 있네요.
21/03/21 21:36
통계는 각기 다른 의미와 해석이 필요한겁니다.
출산율 저조현상은 이미 약 십년전부터 지속된 문제입니다. 생각해보세요. 경제성장률이 1위인 나라에서 왜 출산율이 꼴찌일까요? 왜 우리나라보다 못사는 개발도상국같은 나라들이 출산율이 높을까요? 단순 현정부의 경제나 정책문제는 아니라는겁니다. 문제의 본질을 분명히 봐야 해결할수 있습니다. 물론 정권을 잡는쪽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져아하는건 맞지만 저출산 문제의 근본원인은 피곤한 보여주기식 결혼 문화, 고도화된 개인주의, 욜로족 마이웨이같은 성향강화, 피임방법의 다양화등이 있습니다. 가장 큰건 역시 가정의 행복보단 개인의 행복을 더 중요시 여기는 개인주의의 보편화때문이겠죠.
21/03/21 22:54
개인주의 같은 문화적 인식은 현실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유야 많지만 최근엔 웬만하면 집도 못구하는 현실이 결혼 기피나 개인주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봐야죠.
21/03/21 22:43
이렇게 비하하는 댓글 달아도 되는겁니까?
제가 언제 그런짓을 했나요? 현생업이있다보니 답글을 달기도 하고 토론도했다가. 바쁠땐 미처 못달기도 하고 그런건데 무슨..
21/03/21 23:47
독일서 OECD 코로나19 대응 평가…"한국 4개 지표 1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512463
OECD, 韓 3.3% 성장률 전망.."정부가 코로나 방역 잘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09194605092 OECD "韓, 코로나 대응 가장 성공적..한국판 뉴딜도 바람직" https://news.v.daum.net/v/20210208170024886 블룸버그·OECD, 코로나19에도 지난해 한국 경제 "훌륭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26070009542 카일 페리어 "경제 방어 OECD 1위 한국.. K-방역이 기여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1011511890 IMF "한국 재정적자는 최소 수준 경제성장률은 OECD 1위"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100 멀쩡하신분 몰아가지말라구요? 잘못된 자료로 선동하지 말라구요?? 웃깁니다. 정말로 아 이런글엔 안오지 그분들
21/03/22 09:33
그 자료는 1월달이고 OECD는 각국 정부 자료 취합해서 내니 시기에 따라 당연히 말이 바뀝니다. 그래서 경제전망을 매분기마다 보고하는거고요.
21/03/21 23:59
이미 피지알에서도 반박된 자료를 가지고 말씀하시네요 https://pgr21.com./freedom/90745?divpage=18&ss=on&sc=on&keyword=oecd
21/03/22 21:06
https://pgr21.com./freedom/90745#4210999
그 바로 밑에 반박댓글도 있습니다만, 그건 또 안 보이시는 것처럼 이 분도 마찬가지겠지요.
21/03/22 21:21
?? 뭐에 대한 반박댓글인데요 뜬금없이 선택적으로 댓글 다시는 분이 질척대는거 보니까 불쾌하긴 한데 https://pgr21.com./election/5007#264467 여기서나 좀 싸워주세요
21/03/22 21:29
kien 님// ?? 대체 무슨말을 하는지 짐작이 안가는데 알아보니 OECD 1위가 아니라는 글이 반박되어서 사실 한국이 1위라는 소리인가요? 똑바로좀 적어주세요
21/03/23 22:17
kien 님// 뭐에대한 반박인데요? 저는 원댓글님이 주장하신 OECD 1위라는 글에 아니라는 글을 링크했는데 그 내용이랑 다른 사실로 반박된게 있나요? 뭘 주장하시는건지, OECD 1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어떤 반박댓글이 있는지 설명해주시겠어요? 딴소리좀 그만하시고, 더해서 글을 좀만 읽으라는 글을 남기는 것보다 본인부터 조금 만 더 생각하고 댓글을 남기셨으면 좋을 것 같긴하군요.
21/03/23 22:25
juli39 님// 그 위에 분의 기사도 아니고 이미 밑에 반박이 된 댓글 내용들은 보지도 않으시고는 그 글을 갖고온 게 좀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21/03/23 22:28
kien 님// 그러니까 뭐가 반박됐는데요. 이미 피지알내에서도 OECD 1위가 아니라는 사실이 반박되지 않았는데 이 사실에서 어떤 점이 반박됐죠?
21/03/23 22:41
juli39 님// 그러니까 그 글 자체가 어느 정도 틀렸다는 게 그 밑에 댓글로 반박이 되는 데, 굳이 왜 틀리 글로 갖고 오시는 지요?
그래서 해당 댓글은 안 읽으셨냐고 말씀드렸는데요?
21/03/23 22:42
kien 님// 댓글을 아무리 읽어봐도 OECD 1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반박은 없는데 대체 어느 댓글에 이 사실에 대한 반박이 있냐구요 댓글 읽으신거는 맞나요? 그리고 이미 댓글에서 밝혔듯이 해당 OECD 1위가 아니라는 사실이 해당 피지알 글에서 밝혀진 사실 자체랑 님이 말씀하신 사항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좀 설명해주시죠
21/03/23 22:47
juli39 님// 그걸 따져봐도 다른 링크한 내용의 글들을 반박하는 내용이 아니 뿐더러 해당 글도 문제가 있는 기사로 확인되었는데, 굳이 그걸 링크로 갖고 오신 이유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죠.
21/03/23 23:00
kien 님// 피지알에서 OECD 순위 관련해서 처음 언급된 게시글이라서 링크를 걸었고 이미 댓글 포함해서 해당 글 자체에 OECD 1위이라고 주장한 내용에 충분히 반박되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전 님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21/03/21 21:38
결국 지금 어떤정부던. 무슨 정책을 하던. 출산율 올리긴 쉽지않을겁니다.
혜택을 퍼줘도 모자를 판국에 코로나로 발목잡혀서 경제는 정체되있지. 지원금쓰느라 출산쪽 지출을 늘리기도 쉽지않고. 무엇보다도 이미 젊은 여성들 의식에서 결혼과 출산의 행복보단 본인의 삶을 즐기고 영위하는것에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현실적으로 출산율을 올리기엔 어렵다고 봅니다.
21/03/21 22:46
현정부의 책임도 어느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자유로울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과거정부와 달리 책임지고 개선해나가려는 의지또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21/03/21 23:59
국수본 '특별수사단 편성' 부동산, LH 의혹 집중수사...관련 부서는 물론 청와대 전직원 및 가족도 전수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305130200004 자...여기서 문통과 민주당의 부동산 전쟁에 대한 의지를 볼수 있다는 거죠. 전 정권에도 공직자나 공기업 직원들 투기의혹은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투기의혹이 터지면 어떻게 대처하느냐? 그 차이점에서 정권의 부동산정책 방향성의 진정성을 논할수 있겠죠. 정리하면 현정권에서 공직자나 산하기관 직원들 비리의혹이 터졌다고 현정권의 부동산 정책이 진정성이 없다고 단정할수 없습니다. 사후대처를 어떻게 하느냐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21/03/22 09:39
문통이 진정성을 보이고 청와데 전직원 및 가족도 전수 조사를 지시 했죠
조사가 현재 진행형 이니 제 식구 감싸면 그때 비판을 해도 늦지 않죠
21/03/22 11:24
이미 골든타임 다 지나갔고, 1차 전수조사 결과도 맹탕 조사라는게 나왔는데 무슨 헛소리신지.
그렇게 계속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신참은 주구장창 계속 기다리세요. 망부석이 되든 뭐가 되든 되겠죠?
21/03/22 12:42
검찰 감사원 국세청 총동원하고 국회의원 도 조사범위에 넣고 제3신도시 수용되는 사람 뿐 아니라 인접지역도 조사범위에 넣고 엘시티니 야권이니 물타기 안하고 조금의 의혹도 없이 입법을 해서라도 발본색원 하겠다고 해도 욕먹을 판에... 지금 유탄이 터져서 지들 돈 토해낼까봐 덜덜 대는 꼴이 너무 명확해서....
21/03/22 10:16
?? 왠만한 거 대충 보고 그냥 넘어가는데 출산율, 실업 얘기하다가 LH사태로 의지를 보여준다구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리고 LH비리를 해결할 의지가 있어서 투기의혹 나오자마자 감사원 검찰 패싱하고 변창흠한테 조사하라 했군요. 전직원, 가족 전수조사 하면 뭐하나요? 친인척 차명으로 한 사람도 많을테고, 전북에서처럼 동네주민들 다 몰려가서 파티한 것도 많을텐데.. 사람이 아니라 땅을 뒤져봐야 한다는 얘기 초반부터 나왔거든요?
21/03/21 21:47
현재는 모르겠지만 10년후만 되도 문제는 심각할 겁니다.
가면갈수록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 맞는데 가면갈수록 20대 청년수도 줄어듭니다. 이게 골든 크로스가 되면 대학가기도 쉬워지고 취업도 쉬워지긴 할텐데 문제는 집입니다. 아직도 4-50대가 부에 대부분을 집으로 해결하고 있는 판에 서울은 모르겠지만 아마 지방은 유령도시화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취업도 잘되고 돈도 잘버는 시대가 20대에 오긴 할텐데 그렇다고 한들 올라간 집값이 떨어지느냐는 다른 이야기가 되겠구요, 아마 출산율이 10년에서 15년사이에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긴 쉽지 않을것 같이 보이네요.
21/03/21 21:49
기사보니 유경준도 학자에서 정치인으로의 변신이 완전히 끝난 것 같네요. FTE로 볼 때 3년 동안 195만명 줄었다는 식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점을 노동경제학자 출신인 유경준 의원이 모를리는 없을 것 같고요. 개연성, 경향을 이야기하는 거면 몰라도 저런 식으로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하는 건 글쎄요.
FTE(풀 타임 환산)는 풀 타임 노동자, 파트 타임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모두 더한 후 기준으로 잡은 풀 타임 시간으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가령 A라는 국가 혹은 회사의 노동자들의 1주 노동시간의 총합이 1000시간이라면, 1000에 기사에 나온 풀 타임 기준인 40으로 나누어 나오는 숫자 25가 FTE입니다. 주 90시간 10명에, 주 10시간 10명으로 1000시간이 나왔다고 치고 여기서 주 10시간 일하는 사람이 10명 더 늘어 1100시간으로 늘어나더라도 FTE는 이전값인 25보다 커집니다. FTE가 커졌다고 해서 꼭 풀타임 고용자도 늘어난다고 볼 수 없다는 간단한 사례입니다.
21/03/21 22:54
박근혜 정권 때는 FTE로 군소시민단체들이 공격했다면, 이제는 똑같은 걸로 한경연에서 공격하더군요. 뭐 정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두 경제학이 상대방 공격할 땐 나름 쏠쏠하죠.
21/03/22 11:40
진짜 현웃 터지는 말이네요
잘되는건 내덕 못하는건 남탓 주도하시는분이 누구신데.. 통계청장 갈아버리신건 또 누구고... 눈감고 귀막은건지 염치가 없는건지 참
21/03/22 17:43
꼭 국민의힘만 그런 건 아니고 모든 정당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합니다... 정치권의 주장을 수용하는 시민들도 큰 차이 없고요.
내가 생각하는 결론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이를 뒷받침할 그럴 듯한 논리를 찾아서 채택하는 거죠 뭐.
21/03/22 22:58
기사보면 FTE로 계산해서 195만명 줄었다는 얘기는 없지 않나요? 그냥 40시간 미만 이상 분류해서 집계한거 같아서요.
FTE 지표하락은 또 다른 근거로 든거 같구요.
21/03/23 17:08
고용동향 발표의 바탕이 되는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로 FTE 기준인 40시간 이상 일했다고 답한 사람이 몇 명인지 추려내는 방식인데, 조정과 같은 작업들이 포함되지 않기에 기사처럼 딱 잘라서 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경제활동인구조사는 취업시간을 물은 후 ~17시간, ~35시간, 36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여러 추가 질문이 들어가는데, FTE 기준인 40시간과 달라 현상을 정확히 분석하기도 어렵고요. 다음으로 뭐 FTE 지표를 또 다른 근거로 든 건 아니고 한경이 1~2년 전부터 기사를 통해 꾸준히 FTE 고용률을 푸시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대한 반론(그거 그렇게 해석하는 거 아닌데?)이 꽤 나오자 내 주장이 틀린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겠다고 경제활동인구조사를 입맛대로 가공해 재반론을 펼치고 있는 양상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한 상황 해석일 겁니다. 예전부터 쭉 올라오던 기사들을 팔로우 해보시면 전반적인 논쟁의 흐름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겁니다.
21/03/23 22:37
40시간기준이나 데이터 표본이 잘못된게 아니면 특별한 조정없어도 의미는 있어 보입니다. 표본이 잘못된거면 조사방법자체가 잘못된거 같구요.
FTE고용률은 찾아보니 말씀하신대로 여러가지 고려가 안되면 그것만 갖고 얘기하기는 부족해보이는 것 같네요.
21/03/21 21:56
mb 떄 부진해도 원래는 금융 위기에서 선방했다고 봐야했다고 말씀하셨던 분들이 코로나 탓 못하게 하는건 신기하긴 하네요
역시 진영 논리가 짱짱인듯
21/03/21 22:26
출산율 하락은 코로나랑 관계가 거의 없구요.
양질의 일자리는 코로나 전부터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었는데 이걸 코로나 탓만 하면 설득력이 떨어지는거에요.
21/03/21 22:34
양질의 일자리는 20년간 하락세 경향이었습니다. 출산율도 마찬가지 물론 현재 경향이 더 심각하지만 코로나의 변수를 감안 안하는 것도 이상하다는 거죠. 자국 내의 경향성을 볼 것이냐, 타국과의 비교도 감안할 것이냐도 고려되어야하고 mb 정부 쉴드 논리였으니깐요. 그때는 외국과의 비교가 옳고 지금은 외국과의 비교는 틀리고 자국 경향성만 판단하는 잣대가 이상하다는 거죠. 솔직히 그떄 논리 다 기억하는 사람으로서요. 하나만 하자는 건데요.
21/03/22 09:36
요즘 커뮤니티에 온갖 MB 쉴드가 쳐지는데
이명박이 국정원 시켜서 커뮤니티에 이명박 왕 시리즈 뿌리고 이명박 임기 내내 끊임없이 이명박 찬양 숭배의 글이 도배가 되며 반복 재생산 선동 했죠 세뇌가 무섭습니다
21/03/21 22:33
그냥 단순하게 출산율이 떨어진 시점이 코로나보다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이야기는 소주성 초창기에 최저임금논란 있을 시기부터 말이 나왔던 건데... 그때는 일시적인 현상이고 선순환하면 좋아진다고 기다리라고들 하셨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코로나 때문인가요? 진영논리가 아니라 그냥 단순한 시간상의 이야기예요.
21/03/21 22:36
출산율 이야기는 전문가들은 20년전부터 경향성이 점점 가파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했고 pgr만 해도 이리님이 2013년에도 이미 곧 심각하게 다가올 것이라 쓴 언급한 주제라 시간 순서로 따지면 더 이상하죠
21/03/21 22:19
근데 코로나 탓도 못하는 게, 코로나 터지기 이전인 19년도까지도 일자리는 쭈-욱 감소 추세였습니다. 코로나 없었으면 뭐로 변명했을런지
21/03/21 22:19
인공지능, AI, 무인, 스마트..... 등........... 4차혁명 관련 업종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대체되고 있어서요....;;;
최저임금 이슈로... 청소노동자, 경비노동자의 근무시간 꼼수로... 40시간을 못채우는 경우는 있긴 하지만요. 코로나는 어쩔 수 없다칩시다. 근데 공공에서 진행했던 일자리사업....은 솔직히..... 취업률만 생각하고 진행한 사업이라고 생각해서요...;;; 나쁘게 말하면 아무 생각없이 눈앞에 펼쳐진 문제만 해결하려고 했던 게... 참 아쉽습니다.
21/03/21 22:28
문재인 정부 맞춤형 일자리
국립대 에너지 절약 도우미 / 전통시장 화재 감시원 / 라텍스 생활방사선 측정 독거 노인 전수조사 / 공공기관 체험형 힌턴/ 자영업자 상권분석/ 제로페이 홍보/ 전통시장 미화 이런게 다 하나하나 이 정부에서 취업자수로 분류되던 것들이죠... 취업자수 마사지는 성공했습니다.
21/03/21 23:45
취직율 저하, 서민 체감경기 악화와 양극화 심화, 저질 일자리 확산, 부동산 폭등, 주거를 위한 대출의 무분별한 규제, 페미를 위시한 남녀갈등, 정부의 지원 부족... 이 모든게 정부와 집권여당 잘못이 아니고 국민들 잘못입니다.
21/03/21 23:58
이미 남자/여자 편가를때 어느정도 예측이 되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그리고 청춘들의 팍팍한 인생살이도요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보고 그걸 해결할려고 노력하거나 아님 조금씩이라도 더 멀리보고 바꿔나가야 하는데 오로지 돈줄께 돈줄께 그러니 바뀌어 지나요?? 안 바뀌어 지죠 왜 아이를 안 낳으려 하는지 왜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하는지 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없이 그냥 머하면 돈줄께의 정책이 계속되는 한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요즘도 일자리 현황판 집무실에 있기는 한거겠죠??
21/03/21 23:59
자기 신념을 어거지로 이루려다가 현실이랑 안맞은거죠. 최저임금 급하게 올리지 말라고 전문가가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하다가 하위계층 일자리 다 박살나고
부동산 정책 하지마 하지마 해도 투기세력탓이라고 우기다가 공급 부족한 상황에 코로나로 돈 풀어서 집값 떡상 시키고 자기의 정해진 생각을 현실에 억지로 맞추다가 사단이 난듯요. 이게 딜레마인게 자기 고집이 있어야 저렇게 위로 갈텐데 고집이 쎄면 문재인처럼 나라를 뭉게게 되서 ㅠ
21/03/22 00:09
고집부리다 실패하면 사과라도 하던가 아니면 장관이라도 책임지고 물러나던가 해야 하는데
소득주도성장,최저임금 1만원 그렇게 밀다 지금 나가리 되고 입 싹 다물고 있고 아무도 책임 안 지고 있죠.
21/03/22 00:45
코로나 핑계 대는게 웃긴게 코로나 전에도 각종 수치가 별로 안좋았어요. 특히 키오스크의 보급에 갑작스러운 최저시급 상승이 결정적이었다고 평가되고요(근데 결국 전체적인 상승률보면 박근혜때랑 별 다를게 없음...그냥 뻘짓 of 뻘짓) 사실 안좋은건 안좋은거고, 그걸 단기 일자리 만들어서 저렇게 대규모로 붙이는게 더 비판받을 일이라고 봅니다. 다른 정권이라고 저정도로 대규모 수치 만들어서 붙일지 몰랐을까요? 그냥 대놓고 통계 마사지인데 부끄러운지도 모르죠.
21/03/22 01:31
비둘기떼는 보행자에게 불편을 줍니다.
죽이는건 좌파의 감성에 안어울립니다. 노인 복지가 필요합니다. 문재인은 일자리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나무 막대기를 든 노인으로 하여금 비둘기를 훠훠 내쫓는 세금지원 일자리 만드는게 문재인식 행정, 경제, 복지 정책입니다. * 막대기는 개당 30만원짜리 국산 원목 입니다.
21/03/22 02:04
잘 되면 이문덕~~~
안 되면 이명박근혜 탓, 한나라당 탓, 언론 탓, 검찰 탓, 코로나 탓 그러면서 자기들이 깨시민인 줄 알아요. 깨진 시민인 줄 모르고
21/03/22 07:37
코로나가 2017년에 나타났어야 쉴드치기 좋을 텐데.. 쉴더들은 그 부분이 참 안타깝겠습니다.
우연이 어느 정도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 바뀌자마자 출산율이 급전직하한 게 본문의 그래프에서도 뻔히 보이는데, 꼴랑 작년 한 해 있었던 코로나 탓이라니.. 이제 진짜 코로나 영향이 있을 올해부터는 볼 만하겠네요.
21/03/22 15:58
우연이 어느 정도 있다고도 말했고, 아래 댓글에도 적었지만 저도 출산율이 100% 정부 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가속화 측면에서는 분명히 정부 책임이 있다고 보고 그건 정부 바뀌자마자만이 아니라 그 이후로도 끝없이 추락하는 걸 보면 충분히 알 수 있죠.
21/03/22 07:54
모든건 전정부와 코로나 때문이고 코로나 덕분에 총선 대승한건 빼먹죠. 그 다음에 독재로 추진한 미친 정책들은 더 빼먹고.
21/03/22 08:15
최저임금
임대차3법 이게 이제 수치로 나타나는거죠 문재인씨가 대통령 내려왔을때 기대됩니다 전대통령들처럼 안되었으면좋겠네요
21/03/22 08:23
현정부는 말그대로 위선과 독선으로 나라를 박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그래서 현정부는 그냥 박살내버려야 할 대상일뿐입니다.
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자들 포함해서 말이죠. 그 지지율과 그 명분으로 시작해서 고작 하는게 이딴짓이라니.
21/03/22 08:50
정부가 주도해서 조지고 있는 부동산과는 달리 출산율은 계속 조져지고 있었고.. 일자리 갯수는 코로나 영향도 커서 온전히 현정부 책임이라고 하기엔 가혹하죠. 하지만 예전엔 비가 안와도 왕이 사죄 해야했듯이 정부랑 여당이 욕을 먹어야 하는 자리인건 맞음.
21/03/22 08:56
큰 흐름에서 출산율의 저하는 예견된 거였고, 그러다 보니 100% 정부 탓도 아니고 당연히 의도한 것도 아니겠지만.. 최소한 '가속화'시킨 것에는 정부 책임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부의 가장 큰 역린인 부동산과 페미, 두 가지 이슈가 결국 출산율 최저라는 결과로 보여지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둘 다 당분간은 어느 정도 비가역적인 상황일 거라 더 안 좋아질 여지가 크고.. 그래서 그 가속화에 사람들이 쓴 소리를 하는 거죠.
21/03/22 09:51
의견이 다르다고 타 회원 분 들을 싸잡아 비난 하는 클라스가 있으시네요
본인들 심사 뒤틀렸다고 타 회원들 한테 막말하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21/03/22 09:19
아 코로나때문에 2019년에 저렇게 임신을 안해서 출산률이 0.84가 된거군요? ^^ 대~단한 지지자들 논리 잘보고갑니다~
그나저나 언땅녹는 봄이라 그런지 영농호소인들이 많이 나타나셨네요~
21/03/22 10:05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 에서 정부 비토층을 보면 얼굴 시뻘게져 바락바락 악다구니 질러대는 모습 밖에 없는 흐름이 재밌네요
문제는 정권 비판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그 지지자들을 '우자'로 규정짓고 계도의 대상으로 여기네요 정치 과몰입 제대로 해서 거창한 어구 늘어놓는거 보면 오글거리네요 무식한 자들이 신념을 가진 것만큼 무서운게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보고 있으면 정말 절망적이라는 말밖에는 안나올 정도로 참담한 심정입니다. 단순히 정권을 좀먹고 말고 하는 문제를 떠나, 한국 사회 전체를 좀먹습니다. 사회의 수준이 그렇게 내려가면 그게 결국은 돌고돌아 어떤식으로든 개인의 삶에 갖가지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있죠. 실제로도 그렇구요.
21/03/22 10:14
오늘자 리얼미터 기준으로 문재인 부정평가가 60%를 넘었는데 아직도 이런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는걸 보니 민주당 극성 지지자들은 아직도 반대편들을 '우자'로 규정짓고 계도의 대상으로 여기는게 보이네요.
21/03/22 10:15
자아비판 잘 들었습니다. 님도 본인이 그렇게 까는 사람들처럼 정부 비판자를 '우자'로 규정짓고 계도의 대상으로 여기네요. 본인부터 돌아봅시다.
21/03/22 10:21
다 준대로 돌려받는겁니다.
최저임금 올라힘들다는 자영업자들에게 그거 못주면 장사접으라막말하고 다주택자,의사검사 적폐몰이하고 총선때는 야당지지자들 일본인 비하표현써가며 조롱해오던 민주당 지지자들기억 안나시나요?
21/03/22 10:25
위에 님이 쓴 댓글 그대로 돌려드리죠.
의견이 다르다고 타 회원 분 들을 싸잡아 비난 하는 클라스가 있으시네요 본인들 심사 뒤틀렸다고 타 회원들 한테 막말하지 마세요. 안타깝습니다
21/03/22 10:36
신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무식한 자들이 신념을 가진 것만큼 무서운게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주류의견과 다른의견 내세우면 우루루 몰려다니며 그야말로 "양념질"하는게 그들이 욕하던 거울속 모습인걸 애써 외면하는것같아요
21/03/22 10:39
??? : “그런 일들은 치열하게 경쟁하다보면 있을 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 경쟁을 더 이렇게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양념]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양념의 원조가 누구인데 그걸 마치 딴사람 이야기하듯 언급하시네요.
21/03/22 10:46
주류의견이 무슨뜻인지는 제대로 아세요??
어디 평행세계에 살고 계신가요??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우자]니 [무식한 사람]니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막말을 일삼는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요??
21/03/22 10:43
정부 비토층이긴 하지만 드러난 사실만으로 비판할게 너무 많아서 딱히 악다구니 질러댈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옹호할려는 측에서 잘못한 사실을 덮으려다 보니 열심히 질러대시더군요 온갖 몰이는 덧붙여서요 이 댓글에서도 여전히 내로남불이 보여서 아 이러한 분들이 윗분들 보고 배우는구나 싶습니다. 본인이 하신 말씀을 지키지도 못하시면서 본인이 하신 말씀으로 다 반박이 가능하게 글쓰시고 계시네요 저도 참담합니다. 같은 한표라는 사실이요
21/03/23 15:25
정치 과몰입 제대로 해서 거창한 어구 늘어놓는거 보면 오글거리네요
무식한 자들이 신념을 가진 것만큼 무서운게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 이거 그대로 님한테 하면 딱 맞는 말 같은데 그것도 잘 모르시나봐요.
21/03/22 11:07
지난 4년과 앞으로의 1년은 문재인/민주당 강점기로 기록되어 역사에 길이 남을겁니다. 180석 의원 임기도 많이 남아서 한 7년 정도는 역사의 분기점으로 기록에 남을듯합니다.
21/03/22 11:35
음...요즘 정부 경제쪽에서 하는거 보면 얘네 이명박은 왜 그렇게 못잡아먹어 안달이었는지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요즘 정부 하는거 보면 이명박은 이들의 선지자 수준인데. 자기들의 아이콘을 죽인데 대한(사실 죽였다 하기도 뭐하지만) 복수심인가...
21/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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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쓰던 일자리 현황판은 지금 어디에 쓰이고 있을까요? 쇼통령의 시작이었는데..
21/03/23 00:28
180석 몰아주기를 받고도 이래서 못했다, 저래서 못했다 하면 대체 정부는 왜 있는 거고 뭘 하는 걸까요. 그러면 아무나 앉혀놔도 똑같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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