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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0 17:36
호남 영남 갈라치기의 시작은 박정희고 세대포위론의 제창자는 이준석인데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주장에 끼워맞추기 위해 무시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22/01/10 17:36
영남호남 갈라치기는 군부정권 작품이고 세대포위론은 본인피셜 이준석 작품입니다. 기본적인 팩트체크부터 다시 부탁드립니다.
우기시려면 차라리 '코로나 바이러스를 중국몽 문재인과 민주당이 만들어서 시진핑한테 바쳤다' 이런 거 우기세요.
22/01/10 17:37
네??
갈라치기야 정치공학적으로 써먹는 흔한 전략인 것은 맞지만, 저기 들어놓은 예시들은 작품 제작자 번지수 잘못찾은 것 같네요.
22/01/10 17:38
우리가 남이가는 어디서 나왔던 말인지 모르겠군요. 한국 정치사 최악의 갈라치기인 3당 합당은 누가 했을 까요 크크크크 김대중은 사형판결, 김영삼은 가택연금, 이윽고 광주 학살까지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수두룩합니다 흐흐
22/01/10 17:39
정치권이 말을 만들 능력이나 있나요. 갈라치기 최고봉은 조선일보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헬조선은 디씨에서, 이대남이라는 말의 한참 조상뻘로는 된장녀가 1990년대 중반에 나왔다네요.
22/01/10 17:41
한국의 경제성장은 부산항을 통해서 이루어진거라, 민심이 갈라지는 라인이 경부선이되죠.
성장의 수혜를 얻은 집단이 과거 여권의 돈줄 역할을 하고, 상대적으로 수혜를 적게 얻은 쪽(호남)은 정치에서도 마이너 쪽 돈줄 역할을 하게되죠. 그렇게 형성된 것이 영호남 구도입니다. 민주당이 영호남을 갈라친게 아니라, 호남으로 강제된거죠.
22/01/10 17:49
박정희가 3선개헌을 무리하게 박은 상황에서 김대중이 야당후보로 올라와서 인기를 얻고 당시의 여촌야도 구도로는 승리가 힘드니까 도시지역인 부경권을 여권으로 포섭하기 위해 등장한 논리가 지역주의죠.
그 선거 이길 때 '다시는 국민 여러분께 찍어달라고 하지 않겠다'고 외친 박정희는 유신체제를 발효시키며 약속을 지켰구요 크크크
22/01/10 17:51
정치공학보다는 물적기반이 훨씬 중요한것 같습니다.
당시 부를 형성한 사람들이 전부 TK, PK에 몰려있고, 부를 형성했다는건 애초에 엘리트 계층일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 지역을 중심으로 부자들과 정치엘리트의 결합이 만들어지죠. 표면적으로는 동지적 관계를 중심으로 형성된 좌파 조직과는 달리, 전통적 우파 조직은 위의 사람들이 주인이 되고 그 밑은 부하가 되는 상명하복식 조직을 이룹니다. 그 조직들이 지역내에서 민심을 장악하고, 그들이 밀어주는 사람들이 지역 내에서 국회의원을 하는 등 모든 권력을 차지합니다. 정치공학은 그러한 기반위에서 나오는거죠.
22/01/10 18:00
[총을 쏜 사람의 살인 의도보다 거기에 총이 있었다는 게 더 중요하다]라는 논리로 들려서 동의하기 어렵네요. 69년 선거때까지만 해도 각 정당의 지역별 득표수에 큰 차이가 없었는데, 71년 대선을 앞두고 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느낀 박정희가 지역 대결 정서를 부추긴 것이 현대 영호남 지역주의의 기원이라는 게 정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TK PK가 집중적으로 부를 형성한 것부터가 박정희 정권의 밀어주기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뭐 그건 논점에서 너무 멀어지니 넘어가죠. ('좌파 조직'이란 말로 너무 이질적인 대상을 한꺼번에 가리키고 계셔서 둘째 단락은 주장하시는 의도를 알기 어렵네요. DJ쪽 조직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YS? 아님 NLPD 운동권? 우파 조직이라 하심은 공화당 민정당 하나회 말씀이신가요?)
22/01/10 17:53
일제시대 가장 큰 항구가 목포항이었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군사독재 시절 인프라를 어디에 어떻게 깔지를 결정한 집단은 어디 출신이고, 그 의사 결정과정이 합리적이지 못한 근거로 이뤄졌다는 것도 부정하실건가요? 호남출신으로서 합리적인 의사판단에 의해서 영호남의 성장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으면 어이가 없습니다. 산지로 가득찬 경부고속도로(심지어 터널도 뚫기 힘들어서 고속도로조무사 수준의 구간) vs 터널따위 없는 서해안고속도로만 봐도 영호남의 격차가 생긴 원인을 알 수 있을건데요?
22/01/10 17:55
당시 한국의 대일 무역의존도는 대중 의존도가 높았을때보다 더 높기도 했습니다. 수출도 수출이지만, 수입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돌아가는 산업이 없게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태생부터 태평양쪽으로 나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미국, 일본이 동쪽에 있으니까요.
그러니 공장들이 전부 그쪽에 몰리죠.
22/01/10 18:02
공장이 몰리게 된 이유가 박정희가 자기 고향에 일부러 인프라를 깔아서 그렇게 된 겁니다.
실제로 항구로서 가치를 따지면 서울에서 부산보다 목표가 훨씬 가깝고 도로 철도 깔기 쉬운 위치입니다. 심지어 태평양으로 진출을 따져봐도 부산에서 가나 목포에서 가나 일본 큐슈라인으로 배들이 나가는데 부산보다 목포가 더 가까워요.
22/01/10 18:18
6.25 이후 그나마 인프라가 남아 있던 곳이 부산은 맞지만, 공업화와 산업화를 진행할 때 입지조건 구린 TK에 공장 때려박던건 온전히 박정희의 판단이었죠.
저는 TK쪽에 처가가 있고 목포가 친가 외가가 PK입니다만, 영호남의 산업화 차이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갑니다. 평야로 가득한 호남에는 아무것도 없고, 산으로 둘러쌓인 영남에는 공장이 가득합니다..... 이건 정치적인 판단이 아니고서야 이딴식으로 발전할 수가 없어요.
22/01/10 18:30
님 논리면 호남도 입지조건 좋지 않아요...
더해서 목포항이 부산항보다 좋은 입지라는것도 의아하고요. 서울에서 가깝다는 논리면 목포까지 갈 필요도 없이 인천항 개발했음 된거에요.
22/01/10 18:35
문제는 6.25 이후 인천은 그냥 뻘밭이었고, 목포항과 부산항만이 항구로서 기능할 수 있던 시기였습니다.
인천항을 복구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지지만, 최빈국인 대한민국이 있는 항구를 쓰지 않을수는 없었죠. 결국 어느 항구를 더 키울 것인가 하는 판단에서 입지가 더 안좋은 쪽이 승리한 원인은 결국 군부독재시절 독재자의 판단이었구요.
22/01/10 18:43
그 논리면 광양항은 개발되지도 않았겠죠.
그냥 목포가 서해안쪽의 특징인 수심이 얉고 수역이 좁은 것 때문에 개발 안된겁니다. 애초에 영남권이 개발된건 박정희식 경제발전이 경부선이라는것에 매몰되서 일어난 일이지 무슨 대단한 정치적 갈라치기라는 식의 댓글엔 동의가 되지 않네요. 마침 좋은 댓글 다셨던데 TK에 공장 때려박았다는데 구미 이북에 그 공장들, 아니 정확하게 국가가 집중해서 키운 산업단지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22/01/10 18:24
지리적으로 모르시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영남의 발전이 타당하다고 말씀하세요?
그냥 차끌고 서울에서 목포 한번 가보고, 부산 한번 가보면 바로 이해됩니다.
22/01/10 18:55
님이 하는 말씀이 일반적인 상식과 어긋나기에, 항만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그게 과연 진짜 그런건지 모르겠다는겁니다.
22/01/10 18:00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격차가 확대되고, 그 격차 확대는 민심이 계속 갈라지는 원인이 됩니다.
격차가 확대된다는건 인프라 등 외형 뿐만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소득 등 생활수준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기도 하니, 그게 아주 심해지면 특정 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까지 받게되죠. 그런 행태는 민심을 더욱 더 갈라지게 만들구요.
22/01/10 18:06
아니 님 말씀은 되게 모호하게 민주당이 갈라친 건 아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결과다... 라고 하시는 거 잖아요.
그냥 영남출신 군부독재자들이 영/호남 갈등을 만든거죠.
22/01/10 19:26
한국이 저개발 상태에 경제 수준이 낮았던 1960년대 후반, 1970년대 초반 즈음 시점에서도 이미 지역에 따라 경제 수준 차이가 났습니다.
그렇게 되는 원인이 1950년대에서부터 1960년대까지 계속 지속되고 있었기에 그 시점에서의 결과가 그렇게 되는거죠. 예컨데 광주대단지 사건의 경우 호남출신 주민들의 비중이 높습니다. 군부독재시절 경제성장이 빠르게 나타나던건 1970년대고, 그보다 훨씬 이전인 한국전쟁 직후에서부터 줄곧 외부와의 주된 교역통로가 부산이었다보니 부가 그쪽에서 많이 창출됩니다. 그로인해 영남 출신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더 잘사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의 청계천, 영등포 등지에서 빈민들을 강제로 잡아다가 경기도 광주에 떨궈놓고보니 그중 호남출신이 매우 많은거죠. 상대적으로 잘사는 사람이 더 많으면 그중 출세한 사람들도 한쪽이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권력의 핵심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영남을 연고로 결속됩니다. 또한 그 결속 자체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호남인들의 상층 진출을 가로막죠. 영남을 연고로 결속된 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에 의한 정치공학(갈라치기) 또한 결국은 영호남 갈등으로 나타나는게 당연한 귀결입니다. 전혀 모호한 얘기가 아닌데, 이상하게 모호하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22/01/10 20:15
그러니까 명확하게 [박정희가 갈라친 게 아니고, 물질적 여건상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다]라는 말씀이라는 거죠? 두괄식도 미괄식도 아니고 무괄식으로 쓰시니 모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네요.
22/01/10 20:22
권력의 핵심이 영남을 연고로 결속된 집단이기 때문에 그들에 의한 정치공학(갈라치기) 또한 결국은 영호남 갈등으로 나타나는게 당연한 귀결이라는건, 위의 과정에 의해 형성된 기반이 박정희에 의해 선거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된게 1971년이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님은 절대적 원흉은 무조건 박정희 하나여야만 하고 그 외의 원인은 전혀 없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어하시는것 같습니다.
22/01/10 20:27
LunaseA 님//
아니라니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맞춰볼게요. "박정희가 갈라치기를 하기는 했는데 그건 각이 너무 예뻐서 누구든지 갈라치기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잘못이라고 하기 좀 그렇다.)" 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기도 하고... "영호남 갈라치기는 경제사회의 구조적 문제라서 모든 게 필연이었다 누구의 책임을 물을 수 없다"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엔 어떤가요?
22/01/10 20:33
https://pgr21.com./election/5329#286016
이 댓글에 더 구체적인 근거가 언급돼 있네요. 저는 박정희가 70%정도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은 그렇다쳐도 구미에 공장은 자기 고향이니까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 결정이죠. 어차피 정치 얘기는 감정 싸움이라 끝이 없으니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2/01/10 18:06
[선행하는 사회적 물질적 여건이 문제지, 범죄적인 행위나 의도의 문제가 아니다]
LunaseA 님은 우파적 세계관을 설파해오신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는 좌파적 세계관을 펼치시네요.
22/01/10 18:11
그걸 좌우파로 분류할건 아닌것 같네요. 어떤 것이 더 중요하느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른거죠.
그리고 둘은 양립불가능한게 아닙니다.
22/01/10 18:13
케바케를 잘못쓰면 내로남불이 됩니다. 끝까지 [그건 그냥 그렇게 된거야 박정희가 잘못한게 아니야]라고 말씀하고 싶으신 건가요? 문재인과 아파트값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는데요?
22/01/10 18:18
저는 한국의 부동산 가격에 대해 정부와 상관없는 종류의 경제상황 또한 매우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는 가격보다는 가격 외적인 부분을 더 많이 보는 편이구요. 단순히 가격과 관련해서 비판하는건 '좀 더' 오르게 했다 정도로만 국한합니다.
22/01/10 18:13
그 격차 확대를 누가 인위적으로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여기서만 그런 자연스러운 결과론을 얘기하시는지.. 평소 LunaseA님 논리대로면 이것또한 그 시절 정부가 갈라치기 한거라는것에 동의하셔야하는거 아닌가요?
22/01/10 18:19
기반만 따지자면 목포 호남 라인을 산업화 하는게 맞았습니다.
심지어 호남선 철도라인은 6.25때도 피해가 적었어요. 구미에 공장이 있다는 거 자체가 부조리극이에요.
22/01/10 17:41
아니 다 좋은데 세대포위론이 민주당의 갈라치기라고 해 버리면...... 이준석이 문재인에게 포섭된 건가요?
솔직히 민주당이 갈라치기 했다는 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 국민의 힘은 그거보다 한 수 더 뜨고 있습니다. 그걸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2/01/10 17:43
[솔직히 민주당이 갈라치기 했다는 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지금 국민의 힘은 그거보다 한 수 더 뜨고 있습니다.]
이거 그냥 한국 정치의 역사 아닌가요 이게 얼마나 설득력 있게 들리는지가 어느 정당을 더 지지하는 지 척도임
22/01/10 17:46
애초에 영호남 갈라치기는 박정희 시절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있는 갈라치기죠. 갑자기 민주당이 영호남 갈라치기를 했다는 글쓴이 덕분에 내가 잘못알고있나 한 번 찾아보게 됐네요..
22/01/10 17:48
솔직히 세대포위론은 정말 너무나도 노골적인 갈라치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봅니다.
그냥 쉽게 영남포위론, 호남포위론으로 이름만 바꿔도 지역감정의 극치라는 티가 팍팍나죠.
22/01/10 17:42
와 진짜 이게 논리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영호남 지역 갈등의 시작은 박정희 부터고 이득은 무슨
그리고 직접적으로 세대 갈라치기 세대포위론 주창자는 이준석입니다 민주당이 정책의 결과로 남녀 갈등등에서 무능력 했다면 대놓고 남녀, 세대 갈라치기 하는게 이준석인데 무슨 이런 주장을 하시나요?
22/01/10 17:43
가난한 사람들이 민주당 지지한다는 것도 근거 없어 보이네요. 지방민, 6070에서 국힘 지지율이 훨 높은데요?
'니들이 가난한거 집못사는 거 쟤네 탓이다' <- 이거 누가 하는 말인가요?
22/01/10 17:44
???: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 자유가 뭔지 모른다
애초에 1910년 소련에서도 볼셰비키가 (노동자가 많은) 도시에서 이기고 (농노계급이 많은) 농촌에서 발려서 의회를 해산해야 했죠 크크크크
22/01/10 17:44
[일단, 민주당의 선거전략은 기본적으로' 갈라치기' 입니다.
호남/영남을 나눈 걸로 옛날에 이득을 봤었구요.] 일단, 여기부터 틀렸습니다.
22/01/10 18:03
민주당이 선거전략이랍시고 호남/영남 나눠서 그 중에 호남을 선택했다면
이건 뭐 사탕 10개를 나눠가지는데 3개, 7개로 나누고는 3개를 선택하고 좋아했다는건데 유치원생만도 못한 전략 아닙니까 크크
22/01/10 17:44
영남/호남 인구구성이나 보시고 나서 민주당이 지역갈라치기 한다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애초에 호남 포위론 이 어디서 나온 말인지는 아시는지? 민주당을 싫어하시든 좋아하시든 그거야 개인 취향이지만 사실관계까지 왜곡 하셔서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따지면 이준석의 세대 포위론은 갈라치기가 아닙니까? 우리가 하는 갈라치기는 옳고 네가 하는 갈라치기는 나쁘다 이건가요?
22/01/10 17:47
다른건 차치하고.... 영남(경북, 대구, 경남, 부산, 울산)의 인구는 1300만명이고, 호남(전북, 전남, 광주)의 인구는 500만에 불과해서 2배를 넘어서 거의 3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지도에 색칠하고 보면 대충 동-서로 지역구도가 양분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이미지로 인식하는 것보다 훨씬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지요.
지역구 숫자는 호남 28석, 영남 65석으로, 영호남을 각당이 기본으로 깔고간다고 가정하면 민주당은 이미 37석 지고 들어갑니다. (물론 민주당이 그동안 경남에서 꼬라박아온게 있어서 몇석 가져가긴 합니다만) 수도권에서 엄청 선전해야 그나마 비슷하게 의석을 가져갈수있는 상황인거죠. 즉 그간의 선거에서 지역구도로 민주당이 이익을 봤다는 건 국힘 관계자가 들어도 '야 이건 좀' 할 얘기입니다..
22/01/10 17:47
읽으면서 오잉? 했어요. 민주당이 갈라치기 시작하고 이득보고.....
한편으로는 현재 민주당이 얼마나 악의축? 으로 비춰졌으면 그렇게 보셨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뭐 굳이 이해해 보자면요 ;;
22/01/10 17:49
저 개인적으로 현대사 교육이 필요하다는 관련 학계의 입장에 별로 동조하지 않는 입장인데요.
이 글은 현대사 교육이 학교에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반면교사적인 글인거 같네요. 지역감정의 태동에서부터 설명이 틀려서 그 뒤로는 뭐부터 반박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2/01/10 17:50
아예 정치에 관심이 없고 그냥 민주당에 대한 정체불명의 증오심만 가득해야 나올 수 있는 글 같은데...
(물론 다 알면서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있을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그건 너무 심각한 악질중의 악질. 그냥 악인이니까...) 아니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세대포위론이 어디서 누구 입에서 나온 말인지 정도는 알아보고 글을 쓰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이준석이 민주당이 안배해놓은 최후의 한수였다거나? 아 그래서 윤석열을 그렇게 호구취급하고 엿을 먹이고 있는건가...
22/01/10 17:51
'갈라치기' 이 단어는 이번정부들어와서 유독 언급이 많이되는거같은데 정말 납득이 안가는 단어네요..
정책 모든게 그런식으로 따지면 갈라치기죠. 세대포위론도 갈라치기고 장병 200만원 공약도 이미 전역한사람들과 입대안한사람과의 갈라치기, 현역병과 간부사이 갈라치기, 남자와 여자 갈라치기.....
22/01/10 17:54
그 갈라치기가 어디서부터 나온 단어인지는 몰라도 의미 그 자체라면 갈라치지 않은 정부가 있었던가 생각해보면 그런 정부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갈라치기라고 이번 정부를 비난하는 건 비난하기 좋은 어감때문이겠죠.
22/01/10 17:51
막말로 영남에 자기들 딴에 자원들 총동원한건 민주당쪽이고 호남에는 그냥 아무나 대충 던지던게 국민의 힘인데
자기 생각을 그대로 올려놓고 그걸 민주당 선거전략이라고 우기면 좀 그렇죠.....
22/01/10 17:52
정말 모르고 쓴걸까요? 민주당을 성토하는 시늉을 내면서 얼토당토 않고 답답해 죽을거 같은 글을 써서 중도로 하여금 민주당을 옹호하게 해서 심리적 허들을 무너트릴 지능적 계획이 아닐까요?
22/01/10 17:53
민주당이 저지른 삽질이 얼마나 많은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말만 갖다붙여서 쓰시기도 쉽지 않을...
영남/호남 갈라치기에서부터 머리가 아득해지네요..
22/01/10 17:55
민주당이 참 갈라치기 역겹게 좋아하긴 하죠. 근데 그거 다 반대당에게서 배운거에요.. 당하면서 아주 치를 떨더니 지들이 정권 잡으니까 쏠쏠하게 써먹는거죠.
22/01/10 17:56
영호남을 국힘이 나눠서 수십년간 엄청난 이득을 본건데
이걸 민주당이 갈라서 이득봤다니.. 진짜 시작부터 아득한 글이네요.. 무슨 제주도 먹고 서울 내주는 소리도 아니고..
22/01/10 18:00
정책에 따라서 이익을 보는 집단과 손해를 보는 집단이 생기고 서로 갈등/대립하는 상황은 늘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 모든걸 갈라치기고, 나쁘다라고 주장하면 정치를 하지말라는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노무현과 짜장면이라는 만평이 생각납니다. 대통령이 짜장면이 좋다고 이야기하면 대통령이 짜장면과 짬뽕을 갈라치기 하는걸까요?
22/01/10 18:03
이번에 이재명 안찍고 윤석열 찍을 건데 동의 못합니다.
이번 문통이 21세기 대통령 중 가장 갈라쇼를 잘해서 그렇지, 갈라쇼는 국힘이 원조입니다.
22/01/10 18:11
크크크... 진짜 지능적 안티 아니면 이런 글은 못쓰실텐데.
영호남 갈라치기의 원조는 박정희고 이걸 강화한게 전두환입니다. 이 두 사람의 적통을 가진 정당이 어디죠? 어.. 그렇죠. 국민의 힘이죠. 최근에 정치에 관심 좀 가진다 하는 중학생들한테 같은 주제로 글 쓰라해도 이거보다는 팩트체크 더 하고 쓸듯 싶습니다
22/01/10 18:58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일베가 될 것 같습니다...
1020의 세대, 성별 피해의식이 너무나 큰 나머지 다른 부분에 대해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지난 번에는 60년대 한국 농촌에서도 남녀차별이 없었다는 주장을 너무 확신에 차서 하던데...
22/01/10 18:21
'대구 부산에는 추석이 없다.' 류의 '대놓고 갈라치기' 기사가,
신문 1면 톱으로 인쇄되어 명절 직전에 쫘아악 뿌려지던 시절이 있었더랬죠... 지금 4,50대의 반국힘당 정서가 괜히 생긴 게 아니에요. 흐흐.
22/01/10 18:24
제목만 보고 댓글 하나 달자면 가장 유명한 갈라치기로는 이게 기억나네요.
의사 vs 간호사 -> 국민들은 대부분의 의료진이 간호사였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이런 늬앙스의 문장을 대통령이 직접 지껄였죠. 코로나 대응 가장 중요할때..
22/01/10 19:53
저런거 때문에 민주당 갈라치기만 맨날 봐와서 영호남도 민주당이 그랬겠구나! 이러는 것 아닐까요? 아니 좀만 찾아보든 생각을 조금만 하든 하면 그게 크크크 그럴리가 없는데 엌
22/01/10 18:29
이전에 보수가 갈라친 것도 맞고 지금 민주당이 갈라친 것도 맞죠
지난 5년 동안 민주당이 2030 남자에게 적당히 당근이라도 던졌으면 세대포위론이라는 전술 자체가 성립이 안 되었습니다
22/01/10 18:37
플러스보다 마이너스가 훨씬 많으면 결국 마이너스죠
그리고 해당 건은 2030 남성에게 국방의 의무는 다양하고 다채롭다 발언으로 마이너스 확정입니다
22/01/10 19:01
여기 댓글단 분들이 민주당 정부가 갈라치기 안 했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죠 크크
안 한 걸 했다 하면 선동인데 너무 말도 안 되는 것들도 했다 하니 황당해서;;;
22/01/10 22:20
보고 있으면 과거에도 안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것 같긴해요. 머리속에 들어갔다 올수 없으니 뇌피셜에서 끝이지만....
기본적으론 여기가 친여 사이트니 야당쪽 욕하고 끝내는게 편하긴한데 세세하게 따지면 김대중은 떳떳하기가 힘들죠.
22/01/12 13:12
분위기상 김대중에 태클걸릴것 같았는데
대략 문재인 전부터 친민주당이였고 문재인의 실정 이후에도 딱히 국힘쪽에 긍정적이였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친여 사이트라고 쓴거고요.
22/01/10 18:32
노태우가 87년 유세할때. 지역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김영삼,김대중의 단일화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라면서 소리지르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는 뒤에서 전두환이랑 같이 이간질 했죠.
22/01/10 18:33
성별 갈라치기? 의 주창자가 민주당이긴 하죠..
갈라치기 이야기가 유독 많이 나오는 이유가 갈라치기란 단어가 고착화되어 흔하게 사용된게 이번 민주당 정권부터기때문이긴 하죠. 그 이전 갈라치기는 딴나라당의 지역 갈라치기..등등이 있는거고..
22/01/10 18:33
22/01/10 18:40
민정당계는 갈라치기 할 필요가 없죠. 마법의 단어 빨갱이가 있는걸요. 시간이 지나면서 종북 좌좀등으로 변해왔고 이제는 북한이랑 체제경쟁 따위는 의미 없으니 친중으로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22/01/10 18:49
네 동의합니다만 예전에는 빨갱이 한개로 끝인데 요즘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이념이 없다보니 남녀,세대,소득,자산,이거,저거 여러방면으로 나뉘다보니 갈라치기를 더 [많이] 한다고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22/01/10 18:48
빨갱이 중에 종북/친북, 더 나아가 친중이 많았던 것이지 빨갱이랑 종북/친북이 동의어는 아닙니다. 빨갱이는 말 그대로 빨간 물이 든 사람들이에요.
22/01/10 19:12
그건 실제로 그리 인식을 해서인 점이 크지 단순한 정치 공작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빨갱이의 개념이 순수 공산주의/사회주의자부터 좌파 전체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폭 넓기도 하고, 무엇을 종북/친북으로 인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각자 차이가 있죠. 전자, 후자에 대해 대체로 좌파는 좁게, 우파는 넓게 정의 및 인식합니다. 그러니 동일 대상, 동일 사건에 대해서도 상호 논쟁하는 것이고요.
22/01/10 19:09
국힘의 전신이었단 이전당들은 갈라치기가 심했다.
민주당도 갈라치기 했던거 맞다(O) 하지만 지금대선으로 봤을때 오히려 갈라치기는 쪽은 국힘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1/10 21:19
아닙니다
군대에서 울산출신이 산업단지는 당연히 우리꺼고 균형발전보다 집중투자 해야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사람이 있을지언정 다 동의하는건 아닙니다
22/01/10 19:43
세상에 모든 문제를 민주당에 맞춰서 해석하니까 이런 결론도 나오는 군요!
대단해요! 멋집니다! 오늘 부터 [일반적인 상식] 이란 말을 보면 웃음벨이 될거 같아요!
22/01/10 19:46
조금만 생각해보면 영호남 갈라치기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아실텐데..
호남 다 합쳐봐야 TK랑 겨우 비슷합니다. (각 500만) PK는 대략 800만.. 13:5 로 나눠먹기 위해서 갈라치기를 한다는 발상은 대단하네요..
22/01/10 19:54
요즘 느끼는건데 갈라치기라는 말을 너무 쉽게 쓰더군요. 개인적으로 갈라치기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본 곳이 게임 커뮤니티인데 그냥 뭐만 나오면 다 갈라치기라고 말하고 분노하더군요. 그냥 자가 발전으로 분노를 키우는 것 같았습니다;;
22/01/10 20:05
메르켈이 독일 총리를 하도 오래해서 총리는 여자만 하는거라고 생각한다던 독일 청소년 생각 나네요?
어 그런데 민주당은 이제 5년인데…?
22/01/10 20:08
이야기 나온 김에, 사실 정확한 표 계산이 안돼서 알 수는 없지만 김대중은 1971년에 대통령 될 뻔했죠. 당시 박정희는 국가 예산 1/7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을 정부가 푸는 역대급 금권 선거에 지역 갈등 조장 등등의 온갖 뻘짓하고도 100만 표밖에 차이가 안 나서 '유신'해버리고요. 당시 선거에서 박정희 측이 얼마나 지역 감정 노골적으로 긁었는지 보면 '갈라치기'가 무엇인지 아주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냥 대놓고 '경상도 대통령', '신라 대통령' 이딴 발언하고 선거운동했고, 그 외에도 "전라도에선 김대중의 발씻은 물까지도 마신다" , "전라도 대통령을 뽑으면 경상도 푸대접 내지는 보복이 온다" 이딴 발언들이 수두룩 하죠. 자세히는 모르시는 분들도 꽤 계실 텐데, 해당 발언들 찾아보면 그냥 저열하다 하고 말 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그 전에도 지역 감정을 정치권에서 툭툭 건드리긴 했는데, 1971년 대선 때는 매우 노골적이었죠. 박정희에 대한 공과 이야기가 많은데, 일단 이것 하나만 놓고도 과가 절대 작다 말할 수 없죠. 참고로 저런 지역감정 조장, 흑색선전을 두고 당시 김대중이 부산에서 한 말이 인상적이죠.
"나는 전라도에서 났으니 전라도 사람이고 김해 김씨니 경상도 사람이고, 정치생활을 강원도 인제에서 했으니 강원도 사람이며, 서울에서 현재 살고 있으니 서울사람이며, 내 처가 충청도 사람이니 충청도와 관계가 있고, 제주도는 과거에 전라도에 속해 있었으므로 제주도 사람이다. 메뚜기 이마보다 좁은 나라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은 망국주의 적인 지역주의자들의 소행" 김대중은 이외에도 인구 수 때문에 지역 구도가 너무 불리하니까 국무총리 등등 경상도 사람 많이 뽑아쓰겠다고도 말하고 했지만 결국 졌고, 그 이후엔 아시다시피 김대중은 바다 한가운데서 죽을 뻔하다 돌아오고요. 본문처럼 영/호남 지역 갈등 구도에서 민주당 계열이 주로 이득 본 일은 딱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2/01/10 23:23
찰진 메뚜기 이마 비유 보면서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저 때로부터 반세기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도 저기서 못 벗어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22/01/10 21:31
민주당은 정책연구소에 돈을 많이 들이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실제로 선거 전략으로 이익을 인기를 꽤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사실 국힘쪽의 여의도 연구소가 원탑이었죠. MB 때 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박정권을 거치면서 아주 망가진 것 같습니다.
22/01/10 21:36
갈라치기야 옛날 보수 정당도 시도했던 전통 방식이고 표가 되는지라 여야 막론하고 정치공학적으로도 앞으로 자주 쓰일 방법이긴 합니다. 다만 4050 세대가 과거에 겪었던 영호남갈등이나 3당 합당 같은 예시가 있어도 2030남자들은 옛날 일이라 피부로 잘 못 느끼고 민주당 집권 이후 부각된 젠더갈등이나 정규직-비정규직 갈등사태 등으로
인해서 민주당이 그런 시도를 더 많이 한다고 느낄 여지는 있다고 봐요.
22/01/10 21:43
저는 뭐랄까... 민주당의 남녀 갈라치기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걔네가 그걸 정치공학적으로 이용한다는 말이 여전히 잘 이해가 안됩니다. 영호남 차별, 빨갱이 몰이야 분명 표심에 어필할 수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이번정부가 했다고 하는 남녀차별이 정말 표심에 영향을 주나요? 오히려 20대 남자를 탈락시키는 방식인데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부동산 정책처럼 자기네 구시대적 신념같은게 적용된 사례가 아닌가 싶거든요. 원래 20대는 남녀불문 진보정당 우세인데 굳이 의도적으로 남녀를 가를 이유가 없잖아요.
22/01/10 22:57
젠더갈등은 민주당이 촉발시켰다기보다는 친여성정책을 지향하면서 의도치 않게 촉발됐다는 게 더 정확해보입니다. 다음 대통령이 뒷수습을 하긴 해야 돼요
22/01/11 00:56
애초에 메갈등장이 2015년, 강남역 시위가 2016년이고 페미니스트들이 비호감 스택 쌓아온 역사는 훨씬 긴데 (나름 유명했던 서울대 담배녀 사건이 2011년이죠) 이걸 민주당의 남녀 갈라치기라고 하는 거 보면 다들 단체로 기억을 잃어버렸나 싶습니다.
메갈 등장 이후 극심해지는 젠더갈등을 문재인 정부가 방치했다는 정도 스탠스면 그러려니 하는데 무슨 민주당의 기획인 것마냥 얘기하는 게 정설처럼 돌고있으니..
22/01/10 22:03
권영세가 오늘 "어떤 공약이든 갈라치기 될 수밖에 없어" 라고 말했는데 말이죠. https://www.news1.kr/articles/?4549287
갈라치기라고 대체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정책을 하면 누군가는 이득이고 누군가는 손해인데 매번 갈라치기라고 따지고 있죠. 그냥 말장난 같아요
22/01/10 23:10
"빨갱이" 라는 단어의 역사는....... 어...... 아니 인간이 사회를 구성함으로써 정치가 시작된 이래 Divide&Rule은 모든 기득권의 패시브 스킬이었던 걸로 아는데
이야..... 만물 민주당설을 5년 만에 다시 보나요?
22/01/10 23:28
햐 지난 주 부산에 갔을 때 본점은 아니지만 초원복국 앞을 지나갔는데 말이죠 크크크
우리가 남이가? 그 김기춘은 아직도 살아있네요.
22/01/11 03:26
뻔뻔 후안무치의 극치에 이르러 쓴글이군요
제가 국힘을 혐오하는게 갈라치기의 원조요 끝판왕이라서 인데 민주당이 갈라치기???????? 젊은분이면 모를수도 있다 치지만 대중앞에 이런 소리를 할려면 조금은 공부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22/01/11 11:45
문제인 정부가 집권 중 갈라치기 했다면 인정하는데 민주당 선거전략이 갈라치기는 아니죠. 민주당 및 이재명 선거운동 보면 순한맛이라 국힘당과 윤석열이 갈라치기로 여론 몰이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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