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12/03 04:25:28
Name 저퀴
Subject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 확장팩 카드 대량 공개 #1
원래는 연이어서 카드 소개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블리자드에서 대량으로 카드를 공개해서 부득이하게 소개 글을 계속 올리려 합니다. 진짜 조만간 확장팩이 나올 것 같을 것 같은데요. 그만큼 대량의 카드가 한번에 추가되고, 밸런스 패치까지 예고했습니다.


[1. 밸런스 패치 예정]


영혼의 불꽃
- 소비 마나가 0에서 1로 증가합니다.

가젯잔 경매인
- 소비 마나가 5에서 6으로 증가합니다.

섬광
- 소비 마나가 1에서 2로 증가합니다.


흑마법사, 도적, 사냥꾼의 주력 카드가 모두 하향을 먹네요. 특히 도적은 주문 덱에 타격을 가해서, 어떻게든 새 카드와 함께 일반적인 덱도 짜보라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2. 카드 대량 공개]

* 카드명은 제가 임의로 번역했으므로 정식 명칭이 아닙니다. 또한 오역은 언제나 있을 수 있습니다.


[길블린 추적자]
- 은신

+ 배경 : 길블린은 대격변에 등장한 고블린의 친척 쯤 되는 종족인데요. 바쉬르란 심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해양 종족입니다. 일러스트에서 보이듯이, 아가미가 달린 고블린 정도죠. 고블린과 달리 그냥 원시적인 종족입니다.


[함포]
- 해적을 소환할 때, 무작위 적에게 피해 2를 줍니다.

드디어 해적 카드가 추가되었네요. 해적을 소환하기만 하면 피해를 주는 방식인데, 대신 정신 나간 폭격수나 파괴전차에 비하면 훨씬 안정적입니다. 능력치도 평범하고요. 해적 덱이 구축된다면 고려해볼만한 카드네요.


[기계 설인]
- *기계, 죽음의 메아리 : 양 플레이어에게 예비 부품을 줍니다.

서리바람 설인의 기계화인데요. 여전히 좋은 능력치에다가, 기계덱에 적절한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비 부품이 다양한 효과를 가진 여러 카드로 나뉘기 때문에, 약간 도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만 기계덱과 상관 없이 서리바람 설인 3~4장 넣는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고철로봇]
- *기계, 기계 하수인이 죽으면 +2/+2를 얻습니다.

상승 폭이 좋긴 한데, 마나 5가 좀 걸리네요. 기계 카드들이 상당수가 빠르게 소모될 수 있는 조건도 있긴 한데, 이건 기계 덱이 얼마나 효율적이냐가 결정나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신 허수아비 골렘 같은 카드하고 궁합이 좋겠네요.


[비전 억제기 X-21]
- *기계, 도발, 주문과 영웅 능력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케잔 신비주의자]
- 전투의 함성 : 무작위로 적 비밀을 가져옵니다.

비밀이 없는 직업 입장에선 역으로 당해보라 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네요. 대신 무작위라서 뭘 가져올지 모른다는 점이 걸리네요.

+배경 : 케잔은 대격변부터 등장한 빌지워터 무역회사의 본거지가 되는 섬입니다. 데스윙 때문에, 섬이 가라앉고 고블린들은 탈출해서 우여곡절 끝에 호드에 가입하죠. 그래서 게임 내에서 고블린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홉고블린]
- 공격력 1짜리 하수인을 내면 +2/+2를 제공합니다.

공격력이 딱 1, 0이나 2도 되지 않는 폭을 갖고 있네요. 대신 무제한으로 +2/+2를 주기 때문에, 중심으로 덱을 짜봐도, 가령 위니덱에선 충분히 활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은 마나 3이면 심하게 비싼 것도 아니고요.

+배경 : 빌지워터의 고블린들과 함께 생활하는 다른 고블린들이죠. 덩치도 크고 힘도 좋은 대신, 다른 고블린에 비하면 똑똑하진 않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선 고블린의 고유 능력으로 은행원 역할을 맡기도 합니다.


[강력 전차 MAX]
- *기계, 천상의 보호막


[헤멧 네싱워리]
- 전투의 함성 : 야수 하나를 파괴합니다.

글쎄요... 야수를 다 파괴해주는 것도 아니고, 딱 한 장만 파괴하는데다가, 본인 능력치도 그렇게 좋은 편이 못 됩니다. 야수 쓰는 직업이라곤 기껏해야 사냥꾼하고 앞으로 가능성이 생긴 드루이드가 전부고요.

+ 배경 : 튜토리얼에서 둘도 없는 우리 친구로 소개 받는 이 드워프는 WOW의 시작과 함께 한 오랜 인물인데요. 사냥꾼들을 이끌고 온 세상의 모든 야수를 사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퀘스트로 특출나게 야수를 몇십마리씩 잡아내라는 퀘스트를 주는 걸로 유명하죠.


[방어하는 소형 로봇] *성기사 전용
- *기계, 천상의 보호막

여명회 파수병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건 아군에게 걸어주는거고, 얘는 스스로 갖고 있죠. 은빛십자군 종자의 고급 카드이기도 하겠고요. 능력치도 딱 1씩 오른 셈입니다. 워낙 성기사가 쉽게 낼 저비용 하수인이 없어서 이 정도면 쓸만해보이네요.


[강철이빨 수확기] *사냥꾼 전용
- *기계, 전투의 함성 : 다른 아군 기계들에게 공격력 +2를 줍니다.

능력 자체야 엄청난 수준입니다. 특히 마나 3밖에 되지 않고요. 하지만 기계란 제약이 매우 크네요. 거기다가 그 카드의 주인이 사냥꾼이고요. 물론 적절하게 기계 덱을 맞출 수만 있다면 거의 개들을 풀어라 수준의 운용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명의 나무] *드루이드 전용
- 모든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불덩이 작렬 다음으로 비싼 주문 카드네요. 그리고 효과도 미칠 듯한 수준입니다. 여기서 모든 캐릭터라 함은, 상대 영웅까지 다 포함되는 겁니다. 즉 이거 한번 발동하면 각 영웅 체력은 처음부터 다시가 되는 셈이죠. 아무래도 필드가 유리한 상황에서 내 체력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한 카드가 되겠네요.

+배경 : 워크래프트3에선 나이트엘프의 본진 건물이었죠. WOW에선 나이트엘프 휘하로 찾아볼 수 있는 나무 정령입니다.


[외눈의 사기꾼] *도적 전용
- *해적, 해적을 소환하면 은신을 얻습니다.

고작 마나 2에, 대신 공격력 4씩이나 주네요. 거기다가 조건부 은신이 달렸는데, 도적에게 해적 덱의 가능성이 열린 셈입니다. 대신 체력이 1밖에 되지 않아서 광역 주문에 매우 취약하네요.


[섀도복서] *사제 전용
- *기계, 캐릭터의 체력이 회복되면 무작위 적에게 피해 1를 줍니다.

저비용 하수인이긴 한데, 체력 회복과 동시에 공격을 주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이걸 활용하려면 초반 마나 상황으로는 어림도 없어 보이니, 그렇게까지 좋아보이진 않네요.


[원령 골렘] *흑마법사 전용
- *기계, 턴이 끝날 때, 필드 위의 하수인이 이게 유일하면 파괴됩니다.

마나 대비 효율은 엄청나지만, 그만큼 살리기가 매우 힘든 하수인이네요. 상대 턴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내가 하수인을 잔뜩 살려서 필드를 유지해도 상대는 얘를 직접 공력하지 않아도 정리가 가능하니까요. 대신 워낙 능력치가 좋아서 채용 여지는 충분해보입니다.

+배경 : 원령은 판다리아의 안개부터 등장한 건데요. 모구들이 만들어낸 또다른 골렘입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선 천둥의 왕좌에서 한 명의 우두머리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전쟁로봇] *전사 전용
- *기계, 격노 : 공격력 +1

글쎄요. 기계덱이 아닌 이상, 방어구 제작자 같은 카드를 대신할 수준은 못 될 것 같습니다.


[조그만 주문방어자] *마법사 전용
- 옆의 하수인은 주문과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습니다.

라그나로스 같은 카드를 보조해주기에는 좋겠지만, 이 카드도 마나가 4라서 제약이 있다는 점과 지정을 막을 뿐, 주문 자체를 막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광역 주문 상대로는 의미가 없는 카드란 문제점을 갖고 있네요. 침묵 방지용으로는 활용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활력의 토템] *주술사 전용
- *토템, 내 턴이 끝나면 내 영웅의 체력 4를 회복시킵니다.

꽤 좋은 카드 같습니다. 마나가 2긴 한데, 초반에 쓰라고 있는 카드는 아니고, 긴급한 순간에서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내 턴이 끝나면 적용되기 때문에, 최소 기대치는 4죠. 상대도 자기 턴에 처리 못하면 꼬박 4씩 들어오고요.


[글레이바주카] *사냥꾼 전용
- 전투의 함성 : 무작위로 아군 하수인에게 공격력 +1

그냥 무난한 하급 무기네요. 능력은 그냥 소소한 정도고, 저렴한 비용에 적당한 화력이 장점이네요.


[비행기]
- *기계, 질풍


[암흑폭탄] *흑마법사 전용
- 피해 3을 줍니다.

영혼의 불꽃이 하향된 대신, 아주 간단하게 범용성 높은 공격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흑마법사도 이 정도면 영혼의 불꽃까지 해서 주문 덱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어둠의 속삭임] *드루이드 전용
- 선택 : 위습 5장을 소환합니다. 혹은 +5/+5, 도발을 부여합니다.

위습은 1/1인데, 독성 씨앗하고 연계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후자로 쓰기에는 마나 비용이 좀 큰 것 같고요.



[넵튤론] *주술사 전용
- 과부하(3), 전투의 함성 : 각기 다른 멀록 4장을 무작위로 패로 가져옵니다.

새로 나온 전설인데... 멀록 아니면 아예 쓸 일이 없네요.

+배경 : 넵튤론은 물의 군주입니다. 대격변에서 처음 나왔으나, 무려 5인 던전에서 납치되는 걸로 비중이 전부인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격대 던전 하나가 통째로 나온 알아키르와 두 번이나 나온 라그나로스에 비하면 눈물날 지경이죠. 그리고 알아키르와 라그나로스는 현 시점에선 사망했으므로 테라제인과 함께 유일한 정령 군주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단지날드
14/12/03 04:45
수정 아이콘
냥꾼은 건드려야할 죽메관련 하수인들은 안건드리고 섬광을;; 그리고 흑마는 제 생각엔 건드릴수만 있다면 영능을 건드리는게 맞고 그게 아니면 누가가미먼저 건드리는데 나을거 같은데 위니랑 거인흑마 같이 영향을 주려고 영불을 건드린걸까요 주술사는 드디어 자체적으로 영웅 회복 능력이 생겼고 비전 억제기는 영능을 사용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유령기사같은거 아닌가요? 케잔 신비주의사는 비밀을 카운터 칠수있는 공용하수인이라는 점에서 일단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거울상 같은 경우는 어찌 처리되려나 궁금한데 거울상이 전투의 함성이 발동된후에 복사를 하는 시스템이라 거울상도 가져오게 될거 같긴합니다. 트리오브 라이프는 요즘 대부분의 덱에 들어가는 자군야포랑 궁합이 너무 안좋아서 쓰일까 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자군야포를 아에 배제한 램프드루같은 경우는 고려해볼만 할거같긴 합니다. 아니면 억결덱? 크크

인벤에서 카드들 읽어보고 있는데 재밌어보이는 카드들 많네요. 카드 다푸는거 보니 늦어도 다음주중엔 출시가 되려나봅니다.
14/12/03 05:07
수정 아이콘
제가 밑의 마법사 하수인하고 헷갈려서 모든 하수인으로 잘못 읽어서 해석했네요. 대부분의 카드가 각 직업 주요 덱들하고 정반대로 되어 있어서 확실히 다른 유형의 덱을 운용하라는 뜻으로 만들어둔 게 많은 것 같아요.
단지날드
14/12/03 05:13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나온 카드들 읽어보니까 필드싸움하는 냥꾼 엄청 재밌어보이는데 기존의 장의사 냥꾼보다 셀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14/12/03 06: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생명의 나무는 제대로 된 운용법이 하나 있죠. 아키나이 영혼 사제 상대로...
I 초아 U
14/12/03 09:54
수정 아이콘
아키나이는 자신의 카드와 능력에만 효과를 발휘합니다.
상대방의 카드는 영향을 받지않죠.
14/12/03 10:1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사제의 운용법...
I 초아 U
14/12/03 10:34
수정 아이콘
생훔으로 가져와서 쓰면 무승부로 끝나지 않을까요?
당근매니아
14/12/03 15:24
수정 아이콘
사제가 드루 상대로 불리할때 자폭기가 가능하겠더라구요
14/12/03 05:16
수정 아이콘
술사는 왜 뜬금없이 멀록관련 전설, 멀록직업카드를 주는지...
볼진은 진짜 사기네요. 말이 체력교환이지 상대 하수인 하나를 체력 2로 만드는건데 제압기 수준이네요
아무튼 성기사 전설카드가 제일 안좋은걸로;;
도깽이
14/12/03 05:27
수정 아이콘
와우에서 멀록중에 주술사가 많은데 그때문일지도???
14/12/03 05:56
수정 아이콘
멀록이 원시적인 주술을 쓰는 게 많아서 설정상은 큰 무리는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공용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도깽이
14/12/03 05:20
수정 아이콘
드루는 저코 하수인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애매한듯한 느낌?
꺄르르뭥미
14/12/03 05:53
수정 아이콘
오예 드디어 공용 비밀 카운터 등장!
고스트
14/12/03 08:11
수정 아이콘
저 넵튤론 우습게 볼게 아닌게. 멀록덱전용 덱압축 4장이나 마찬가지라서 주술사용 멀록디아 덱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원추리
14/12/03 09:02
수정 아이콘
4장 드로우면 도적 전력질주 효과가 붙어있는건데 좋죠.
이시스
14/12/03 09:34
수정 아이콘
활력의 토템 최소 벨렌급
랜드로드
14/12/03 10:17
수정 아이콘
자군야포보다 이제 어속야포 쓸려나요?
14/12/03 10:22
수정 아이콘
자연의 군대와 달리 위습은 돌진이 없죠.
랜드로드
14/12/03 10:27
수정 아이콘
아 돌진이 없군요... ㅠ
I 초아 U
14/12/03 10:44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키나이 + 생명의 나무는 양쪽 모두 죽어버리는데
만약 체력 + 방어가 30을 넘는다면 죽지않고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생훔으로 할퀴기 + 생명의 나무를 가져올 수 있다면

1. 사제의 체력이 29이상일 것
2. 드루이드의 체력 + 방어가 30이하일 것
3. 아키나이가 필드에 깔려 있을 것

위의 조건을 만족할 경우 할퀴기 + 생명의 나무로 한턴에 끝낼 수 있긴 하겠네요.
14/12/03 11:36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면 얼굴 없는 배후자를 쓰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14/12/03 10:50
수정 아이콘
저 공용전설카드는 갓치범 급으로 생각되는데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771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 확장팩 카드 대량 공개 #1 [22] 저퀴11171 14/12/03 11171 0
55766 [하스스톤] 12월 2일자 신규 카드 [55] 저퀴8433 14/12/02 8433 2
55752 [하스스톤] 11월 29일자 신규 카드 [77] 저퀴9670 14/11/29 9670 0
55744 [하스스톤] 오늘까지의 확장팩 신규 공개 카드들 [40] 저퀴7842 14/11/28 7842 0
55742 [하스스톤] 하스스톤이 운빨 (운영진 수정) 망겜인 이유 [48] 피지알누리꾼15602 14/11/27 15602 5
55739 [하스스톤] 보드게임에서 운이라는 요소와 하스스톤 [45] 서리한이굶주렸다8141 14/11/27 8141 2
55731 [하스스톤] '고블린 대 노움'의 새 카드가 공개되었습니다. [26] 저퀴7213 14/11/26 7213 0
55723 [하스스톤] 확팩 고블린과노움..지금까지 공개된 카드들(11/26) [32] burma10633 14/11/25 10633 0
55685 [하스스톤] 하스스톤 입문기 [35] 헥스밤7873 14/11/18 7873 0
55683 [하스스톤] 헝그리앱 하스스톤 대회 예선에 갔다 온 후기 [12] 혼조6977 14/11/18 6977 0
55649 [하스스톤] 11월 직업 파워랭킹 및 새로 공개된 신카드 [29] I 초아 U7733 14/11/13 7733 0
55614 [하스스톤] 세계 최강 코렌토. 한국의 크리니치가 격파하다. [15] Leeka16218 14/11/09 16218 0
55609 [하스스톤]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카드 일부가 공개되었습니다. [46] 저퀴10890 14/11/08 10890 0
55571 [하스스톤] 하스스톤 블리즈컨 월챔 예선이 끝났습니다. [33] Leeka7537 14/11/04 7537 0
55566 [하스스톤] 블리즈컨 재밌게 보기 - 주목해서 볼만한 선수들. [18] 삭제됨15349 14/11/03 15349 7
55550 [하스스톤] 하스스톤 전설 후기 [14] 탈퇴한 회원7445 14/11/01 7445 1
55513 [하스스톤] 해설자라면 이정도는 [48] 잔 향8485 14/10/28 8485 0
55274 [하스스톤] 대머리 독수리와 리로이가 너프된 지금, 어떤 덱이 유행할까? (유럽 블리즈컨 예선전 픽률 및 승률) [24] 꿈꾸는사나이7163 14/09/30 7163 0
55267 [하스스톤] 한중마스터즈 시즌2도 결국 중국이 우승하게 되었습니다. [13] Leeka8154 14/09/30 8154 0
55265 [하스스톤] 오늘 7시 레니아워선수의 4강전이 있습니다. [21] 삭제됨6383 14/09/29 6383 2
55237 [하스스톤] 전설 막차를 탔습니다. (전설달면서 느낀점을 두서없이 늘어놓아봅니다) [10] 눈사람이다7763 14/09/27 7763 1
55235 [하스스톤]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유럽 대표 선발전이 시작했습니다! [2] 무관의제왕6112 14/09/27 6112 0
55226 [하스스톤] 하스스톤 전설찍은 후기 [8] 6580 14/09/26 65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