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4/12 21:19:08
Name 절대불멸마수
Subject [LOL] 솔로랭크 단계별 승급포인트
각 단계별로 이것만 알면 승급할 수 있다! 포인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달리 말하면, 제가 아직 이걸 모르기에 다이아를 못뚫는 거겠죠.)

아는 만큼 나누고, 모르는 부분은 도움도 받고 싶습니다!

1. 라인전 2. 이후로 나누어 서술하겠습니다.




브론즈 4 -> 브론즈 1

라인전 : 나의 스킬콤보를 이해해야 합니다. 내가 딜교환을 이길 때는 언제인가?
(ex: 이렐리아 - 적챔프 옆의 미니언 칼날쇄도(Q)로 마무리+초기화 -> 비천어검류(W)키고 공격 +균형의 일격 -> 우리 진영쪽의 미니언 칼날쇄도(Q)로 도주
소나 - 용맹의 찬가(Q) + 평타 후 인내의 아리아(W)로 체력을 야금야금 까먹는다.)

이후 : 어떻게 적 타워를 부술 것인가? 킬을 따는 것, 용을 먹는 것은 궁극적으로 건물을 부수기 위한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ex: 바텀에서 싸움이 벌어졌고 우리편이 이긴다면, 탑을 밀던 탑유저는 텔레포트를 타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탑을 밀 수 있다면, 그 또한 이득이죠.)

브론즈 1 -> 실버 2

라인전 : 적의 스킬콤보를 이해해야 합니다. 내가 죽을 수 있는 그림은 어떤 것인가?
(ex: 다리우스라면 포획(e)에 끌리고, 패시브 5스택이 쌓여서 녹서스의 단두대(R)에 맞으면 죽는다! -> 포획만 안끌리면 안죽겠다.
니달리라면 창 투척(Q) / 매복 덫(W) 을 맞아서 패시브가 켜졌을 때 쿠거폼에 맞으면 죽는다! -> 창만 안맞으면 안죽겠다.)

이후 : 무는 법(이니시에이팅)을 이해해야 합니다. + 탱커를 때리면 안되고, 딜러를 때려야 합니다.
(적의 시야가 없는 곳에서 5인이 뭉쳐서 들어가면, 적의 딜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실버 2 -> 골드 4

라인전 : 적의 갱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 내가 딜교를 할때마다 갱이 오네"가 아닙니다. 갱을 신경쓰지 않으면, 적 정글러가 올 때마다 죽는 것입니다. '갱와서 죽음'은 면죄부가 되지 않습니다.

'헤카림 못하는데 정글러때문에 말리네' = '내가 못함'과 같은 말입니다.

이후 : 물리는 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팀이 적 시야에 보이고 있다면, 적들이 우리를 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겠구나.
맵을 보고 상대의 위치를 파악+추정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골드 4 -> 플래 3

라인전 : 적의 역갱(+텔포)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정글러가 맵에 안보이면, 우리라인 뒤에 숨어있구나.
(ex: 우리 바텀 - 이즈+레오나, 적 바텀 - 시비르+모르가나
시비르랑 모르가나가 마나실드(E)와 어둠의 속박(Q)를 각각 빼버리고, 천공의 검(E)사거리 내로 들어온다! -> 아 적 정글이 바텀에 있구나.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앞비전 + 천공의 검을 하는 순간 적 리신의 방호 + 음파가 날아오는데..)

이후 : '딜러를 지킨다'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편 딜러를 지키면 딜러가 다 녹여주면서, 동시에 내가 생존하는 점을 배우면 한타 그림이 예뻐집니다. 내가 모든 것을 다 할 필요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굳이 적 딜러를 죽일 필요 없이, 팀원을 신경쓰고, 팀원이 편한 게임을 만들어주면 승리합니다.


플래 3 -> 다이아 5

라인전 : 적의 아이템을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똑같이 잘 싸워도 아이템 차이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후 : 싸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스킬 하나하나의 사용이 한타를 뒤집을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신중하게+정확하게+그러면서도 과감하게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단계별 깨달음을 얻으면 하루에 1단계씩 올랐습니다. (10승 2패정도..?) 골드4에서 플래2까지 1주일정도로 기억합니다.

(1달간의 골드 4에서의 정체 이후에 말이죠..)

'무기력한 패배'를 한번씩은 경험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기력한 패배는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플레이에서 나오고,
내가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한다면, 상대방에게 무기력한 패배를 안길 수 있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상대에게는 '운이 없다'라고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얘가 여기 왜있어)
'운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건 나의 게임이해도가 상대방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랭크업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t's the kick
15/04/12 21:38
수정 아이콘
브1->실2에서 "탱커를 때리면 안되고, 딜러를 때려야 합니다."라니....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요ㅠㅠ

제가 때리는건 둘째치고 "내가 어딨는지 알아야 된다", "어쨌든 누구에게든 내 위치 기준 가장 치기 편한 상대에게 평타를 계속 치고 있어야 한다" 를 안 시점부터 골드에서 탈출하기 시작했었는데...
아침노래
15/04/12 23:06
수정 아이콘
아마 탱커와 딜러 둘다 쉽게 때릴 수 있는 상황에서겠죠?
물론 탱커가 바로 옆에서 스킬을 써도 피하면서 딜러한테 딜넣는 데프트도 있습니다만..
15/04/13 00:10
수정 아이콘
그만큼 포지셔닝이 중요한거죠. 타고나지 않으면 연습량으로 극복할수 밖에요 ㅠㅠ
탱커입장으로 보면
1단계로 한타에서 누굴 무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은지 알기 (ex 메라가 알리스타로 프로겐의 다이애나가 딜을 못하게 했던 장면)
2단계로 한타에서 물려는 상대에게 접근하려면 어떤 cc기와 도주기가 있는지 생각하면서 포지션을 잡기
3단계로 물려는 상대가 점멸이나 이동기가 빠졌는지
갓무무 갓파이트란 소리가 있는건 아무무의 붕대-점멸-궁, 말파이트의 반응하기 힘든 궁-공굴리기 같이 탱커로 딜러 물기가 쉽기 때문이죠.

저도 손잭스라 지금껏 해왔던 거의 모든 챔프가 말파, 아무무, 다이애나, 볼베, 잭스, 이블린 등등 딜러무는 챔프였습니다.
한타 때 딜러가 딜을 못 넣어도 욕을 먹고, 서폿은 원딜 못 지킨다고 욕을 먹지만, 탱커는 열심히 원딜이나 미드 물면서 장렬하게 전사하면
덜 욕먹거든요 크크크 지고나서 아 베인 너무 컸네, 우리팀이 딜이 덜 나오네. 정도로 먼저 정치질을 할 수도 있고요;;
it's the kick
15/04/13 00:46
수정 아이콘
전 플레 찍는거까지야 공황장애가 없기만 하면 되는데, 거기서 더 올라가려면 일단 전부 자기 위치랑 상대 위치는 잘 알고 있다고 가정하고 그 상황에서 뭘 하냐가 올라가는지 마는지 결정한다고 생각해요.
언급한 방식은 결국 요약하자면 공황장애가 일어나기 전에 스킬을 다 박아버리면 된다 식으로 접근하는건데... 나쁘지 않네요.

가끔 친구 실버 랭크 관전하다보면 얘네는 딜을 딜러한테 넣냐 탱커한테 넣냐가 문제가 아니고 딜을 넣긴 하는지가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15/04/13 01:01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에 이어 이번시즌도 플레에서 허덕이는 제 입장에선 다이아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면 우리편의 다이아5를 피하면서 상대편의 대리기사를 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마지막 줄에 극공감하는게 사람들이 많은 게임을 하고, 프로들 경기를 봐서 딜러-탱커-적탱커-적딜러 이런식으로 한타 위치는 잡긴하는데,
딜러가 스킬사거리도 되고 평타사거리도 되는데 때리질 않더군요. 우클릭만 하는건지;;
PAX_시비르
15/04/12 21:49
수정 아이콘
정식 한타에서는 딜러를 때릴 수 없는 상황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딜러 때리러 들어갔다가 탱커한테 물리고 어버버버 하다가 끔살 당하죠
적 딜러를 우리편 탱커가 적절히 물어서 시간을 끌어주길 바라고
그 시간 동안 적 탱커를 빨리 녹이는게 한타 이기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불멸마수
15/04/14 19:37
수정 아이콘
it's the kick 님, 팍스 시비르님 모두 의견 감사드립니다.

'앞라인부터 녹인다', '뒷라인을 덮친다' 모두 유효한 싸움입니다. 다만, 브론즈분들은 목적의식이 없이 딜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뒷라인을 덮치는 법도 배워보시면 실력이 성장할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물 수만 있다면 효과적이지 않겠습니까?! 헤헤
치토스
15/04/12 22:19
수정 아이콘
인벤에서 다이아1의 어떤분 말씀을 빌려보자면 어느정도 수준이 오른 사람들은 시작하자마자 상대방 찍어보고 공격력,주문력,이속,방어력,마저 보면서
상대방이 왕룬,빨강룬,파랑룬,노랑룬에 뭘 꼈는지 다 알아채고 첫귀환후 템을 마관,방관으로 갈지 공격력,주문력으로 갈지 정한다던데..
이 정도 수준이면 어느정도 티어인가요?
15/04/12 23:09
수정 아이콘
그런건 그냥 그 사람 고유의 스타일입니다.
Ad챔프면 탱커든 정글이든 원딜이든 전부 같은 룬을 쓰는 사람도 있고요. 자기가 정확히 무슨 룬특을 쓰는지 별관심없이 대충하는 챌린저도 있죠. 룬특템트리 전부 빠삭하게 익혀서 하는데도 브론즈인 사람도 있고요.
15/04/12 23:11
수정 아이콘
몰라도 되요. 끽해야 쟤 마방 꼈나 안 꼈나. 방룬 꼈나 안 꼈나 정도지
그걸 체크해서 다1을 간 걸 수도 있지만. 원래 갈 사람이 그걸 체크 한 걸 수도 있어서..

뭐 얘가 첫 귀환 후 몽둥이를 들고 올 걸 대비해서 자벨을 산다면 모를까
룬 까지 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마존장인
15/04/12 23:16
수정 아이콘
몽둥이에는 천갑이죠
골드당 방관보다 골드당 방어력이 더 높은데요
물론 라위가 떠버리면 효율 역전이지만..
15/04/12 23:18
수정 아이콘
방관템 사는데 방어력템 사줄 필요 있나요?
피 템 사주면 되죠 ..ㅡㅡ;
정성남자
15/04/12 23:33
수정 아이콘
? 야몽이나 기괴한 가면 상대로는 방어력/마방을 값싸게 올려버리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1300원주고 방관 10가지고 와봤자 그돈으로 방어력 50은 올릴수있는데요.

위의 분 말대로 라위가 떠버리면 올려놓은 방어력이 손해가 될순있어도
몽둥이를 대비하려고 자벨을 사는건 이해를 못하겠어요.
15/04/12 23:55
수정 아이콘
!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맨날 헷갈렸던게 방어템이냐 체력이냐였거든요.
15/04/13 01:42
수정 아이콘
여기서 부가 설명을 좀 하자면 방어력 체력의 피해 계산식은 단순합니다.
체력*(1+방어력/100) 이 총 견딜 수 있는 피해량이죠. 그러니까 방어력이 100이면 체력의 두배를 버텨서 피감율이 50%, 방어력이 200이면 체력의 세 배를 버티니까 피감율이 66%가 되는거죠. 결국 체력과 방어력을 적절히... 같이 올리는 게 가장 좋죠 뭐.
아마존장인
15/04/13 00:57
수정 아이콘
방관 계산식 갖고오셔서 10초만 계산해보시면 명백할건데요 흐흐
어이없어하실것 까지야..
15/04/13 04:37
수정 아이콘
님한테 어이 없어한 건 아니고요 크크
말이 좀 공격적으로 보였군요
사과드립니다

몽둥이 들고 올 때쯤엔 피통이 크지않아서 방어력들 두르는 거보단
체력 올리는 게 훨씬 낫지 않아요?

탱킹 자체도 자벨이 좋은 줄 알았습니다만 댓글 읽어보니 그건 아닌 듯 싶고..

아예 똥망하면 닌자타비 (가 나올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으면 자벨을 샀던 거 같은데
여지껏 뭐한거지..
아마존장인
15/04/13 09:52
수정 아이콘
리얼라이즈님이 말씀하신게 제 생각과 거의 일치합니다
최고 효율은 당연히 방어력 체력을 고르게올리는 것이구요 무엇을 먼저올리느냐 정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것은 적탑이 방관룬에 야몽을가면 천갑두개나 700갑정도는 사주는게 좋다는거죠
적 방관이 8퍼에 22면 방어력 50 기준 방어력 24가 되어버려서 124분의 100.. 즉 트루뎀에 꽤 가까운 딜이 박혀버려서 많이아프기 때문에 기냥 천갑 두개 올려서 방어력 80 만들면 152분의 100정도 박히기때문에 훨씬 낫죠

저 개인적으로는 닌탑은 적이 피오라나 트린 야스오가 아닌 경우는 잘 고려를 안합니다. 결국 닌탑의 방어스펙은 같은 가격 다른 방템에 비해 떨어지고 대신 갖는 비교우위는 패시브와 이동속도 정도인데 레넥톤이나 판테온처럼 전투시 이속의 영향력이 낮고 스킬딜 비중이 큰 챔프 상대로는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죠 그돈으로 다른 방템이나 체템을 가버리면 훨 낫겠죠

알고 계시겠지만 체템을 먼저 가는 경우가 효율적일 때는 다리우스나 올라프 아리 같은 트루뎀 챔프를 상대할 때 입니다
특수한경우지만 적 탑ad 적 정글 ap 일때도 적탑한테 솔킬각 안주는 선에서 체템먼저가는게 낫겠죠 적 미드가 카서스 트페 아리 이런 녀석일때도 자벨이 좋구요
설명왕
15/04/13 06:54
수정 아이콘
고정방관 카운터는 방템이고
방템 카운터는 퍼센트방관이죠
정성남자
15/04/12 23:11
수정 아이콘
글쎄요...의외로 골드 상위권 정도면 기본 소양 아닐까 싶은데요
이어폰세상
15/04/12 23:45
수정 아이콘
헐 그런가요?
제가 플래티넘인데 저는 제가 하는 모스트 10 말고는 챔피언 스킬도 제대로 모르는데..

그래서 못올라가는거구나
최종병기캐리어
15/04/13 00:00
수정 아이콘
의외로 미친고딩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고 피지컬만으로도 다1, 마스터 가곤하죠... 그런애들보면 룬페이지가 두개만 있는 경우도 있고...
정성남자
15/04/13 09:59
수정 아이콘
그런애들은 타고난거고 일반인에게 적용시키긴 무리가 있죠

저도 다야5정도면 할듯?이라고 하려다 요즘 수준이 올라갔다봐서 골드라 한건데 많이 아니었나보네요;
다다다닥
15/04/13 09:55
수정 아이콘
골드 수준을 너무 높게 잡으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성남자
15/04/13 09:57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도 엄청 낮게보는데 그이상으로 낮은 모양입니다...
15/04/12 23:16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 다르죠 같은 다야라도 생각없이 피지컬만으로 다야 찍는사람이 있고 갱타이밍 적정글위치 상대스펠 스킬쿨탐 다 재가면서 해서 다야 찍는사람이 있는거니까요 말씀하신 방법을 사용하는사람은 다야에도있고 플레에도있고 골드에도 있을겁니다
15/04/12 23:57
수정 아이콘
아직 플레라 잘 모르지만 다이아 승급은 "우리편 다이아5의 수 < 상대팀 다이아5의 수"일 경우가 많아야 올라갈 수 있는거 아니었나요?
절대불멸마수
15/04/14 19:38
수정 아이콘
깨달음을 얻고갑니다..
길바닥
15/04/13 00:44
수정 아이콘
미련하게 자기가 할 챔피언 뺏겼다고 별 되도않는걸로 라인 가는짓만 안해도 오를것같습니다.
리븐 선픽보고 무슨 탑바이같은거하고 5킬따이고 리븐 하드캐리 시키는거보고 딥빡..

레넥이나 헤카림하면안되나..
15/04/13 01:03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리븐이 풀리고 저쪽에서 픽하면 게임이 터질것 같으니 닷지하고, 우리편이 픽하면 딜도 안되고 탱도 안 되는 놈일게 뻔하니 닷지합니다.
안 보이니 너무 쾌적해요.
절대불멸마수
15/04/14 19:39
수정 아이콘
리븐엔 레오나(..)밀고있습니다.
오바마
15/04/13 20:05
수정 아이콘
탑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인데 탱커일때
레벨 11전의 초중반에 상대가 아플때는 방어력보다 체력이 좋습니다. 예외로 상대가 방관트리일땐 방어력이 좋습니다.
상대가 너무 쌔서 버티고만 싶은데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나중에 살꺼, 미리 천갑 하나만 사서 방어력 70~80정도 맞춰놓고 체력템 부터 간다면 보다 잘버티는 캐릭을 볼수 있습니다.
상대가 완전 물리데미지 캐릭일경우에 순수 방어력만 150넘게 올리는게 더 좋을꺼 같지만 실제로는 갱도 있고, 점화의 존재때문에 all 방어력트리는 생각보다 탱킹력이 별로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중반타이밍에 힘을 못써요
절대불멸마수
15/04/14 19: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683 [LOL] 4월 16일 (목) 리그 프리뷰 [9] 류시프4352 15/04/15 4352 0
56677 [LOL] 4월 15일 (수) 리그 프리뷰 [8] 류시프4455 15/04/14 4455 1
56675 [LOL] 첫번째 MSI 진출팀이 확정되었습니다. [18] 콩쥐팥쥐8291 15/04/13 8291 0
56674 [LOL] 4월 14일 (화) 리그 프리뷰 [6] 류시프4217 15/04/13 4217 0
56673 [LOL] 시즌5 스프링 시즌 4월 2주차 정리 [12] 류시프5433 15/04/13 5433 0
56670 [LOL] 4월 13일 (월) 리그 프리뷰 [11] 류시프4571 15/04/12 4571 0
56669 [LOL] 솔로랭크 단계별 승급포인트 [33] 절대불멸마수7700 15/04/12 7700 0
56667 [LOL] CJ팀을 응원합니다.. [11] 삼성전자홧팅6879 15/04/12 6879 0
56663 [LOL] 4월 12일 (일) 리그 프리뷰 [11] 류시프4855 15/04/11 4855 0
56656 [LOL] 바늘구멍을 통과하라 '변방의 리그' [15] zelgadiss7120 15/04/11 7120 3
56653 [LOL] 롤챔스 수요일 경기는 너무 빨리 끝나는것 같습니다. [38] 기계식6816 15/04/10 6816 0
56649 [LOL] 이번 롤드컵이 진행되는 장소들입니다. [20] Leeka7699 15/04/10 7699 0
56641 [LOL] 최근 진에어가 보여준 경기의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34] 피아니시모8353 15/04/08 8353 0
56640 [LOL] 중국 2부리그 돌풍의 팀 QG 섬머시즌 LPL승격 확정 [20] 버프점요8360 15/04/08 8360 0
56639 [LOL] 실론즈 시청자가 보는 LPL 이야기/예상 [34] shadowtaki7099 15/04/08 7099 4
56638 [LOL] 4/7일자 라이엇 파워랭킹 [41] Leeka8700 15/04/08 8700 0
56630 [LOL] 솔로랭크에 대한 단상 [55] 절대불멸마수7995 15/04/08 7995 0
56625 [LOL] LCS NA Playoff 3경기 분석 - CLG vs TL [12] 빠른별6080 15/04/06 6080 8
56624 [LOL] 시즌5 스프링 시즌 4월 1주차 정리 [17] 류시프6087 15/04/06 6087 3
56616 [LOL] LCK 포스트 시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42] Leeka9400 15/04/05 9400 1
56614 [LOL] 4월 5일 (일) 리그 프리뷰 [5] 류시프3922 15/04/04 3922 0
56613 [LOL] 게임상에서 탈주와 패드립은 과연 동급의 죄질인가? [592] 몽유도원19668 15/04/04 19668 4
56611 [LOL] EU LCS Quarter Final Preview [9] MoveCrowd5294 15/04/04 52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