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12 03:00:49
Name JoyLuck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29886&date=20151012&page=1
Subject [LOL] [롤드컵] 8일차 : 달라진 프나틱, 승리의 1등 공신 ‘레인오버’
안녕하세요 JoyLuck입니다.
2015년 롤드컵을 맞아서 이번에도 작년과 같이 롤드컵 분석 기사와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D조의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FNC이 힘들었지만 1위를 차지하였고 AHQ 또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아깝게 2위에 올랐습니다.
FNC AHQ 모두 경기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줬지만
FNC의 한국인 정글-탑 듀오가 살아난 것이 가장 큰 이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레인오버 선수의 정글동선의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가장 중요한 초반의 승기를 가져오는데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조합과 상성에 따라 적절한 사냥코스-갱킹루트를 선택해야하는 정글러의 존재가 초반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줍니다.

모든 경기가 흥미있긴 하였지만
FNC vs AHQ 경기를 못 보신 분들이라면
풀영상을 그대로 감상하길 추천드립니다. -> [FNC vs AHQ 풀영상 보러가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지다하카
15/10/12 07:00
수정 아이콘
와 덕분에 IG전 다시 한번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스피릿 선수가 레인오버 영리하다고 해설하면서 칭찬 많이 하던데 그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5/10/12 08:10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소 매니악해서 댓글이 떨어져 보이지만 일반 해설에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짚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클템, 김동준 해설위원님도 재밌게 잘 말씀해주시지만 라이트팬까지 고려하다보면 세세한 것까지 얘기하긴 어려우니까요.)
프나틱 꼭 4강 가서 한국팀과 대결했으면 좋겠네요~
15/10/12 10:56
수정 아이콘
롤드컵 조별예선만보면 레인오버가 넘버원 정글러 같아요
그림자명사수
15/10/12 11:21
수정 아이콘
정글 그 자체이신 더 정글님을 빼먹으신것 같습니다
15/10/12 12:27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정글러가 아니라 정글 그 자체라서..
그림자명사수
15/10/12 12:42
수정 아이콘
정글'러'랑 정글 그 자체를 비교하려 했던 제가 어리석었군요...
진짜 조별예선때 와드 시야 안보이는데서 가만히 서 있는거 보고 정말 이분은 정글 그 자체가 맞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주여름
15/10/12 12:11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15/10/12 17:27
수정 아이콘
분석 감사합니다~
15/10/13 12:46
수정 아이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975 [LOL] 리븐에 적응 중입니다. [79] 시로요10176 15/10/20 10176 1
57972 [LOL] EDG를 격파하고 한껏 고무된 유럽 [200] The Special One16611 15/10/20 16611 9
57963 [LOL] 아시아 롤 챔피언스 컵 만들수 있을까요? [33] 글자밥 청춘9297 15/10/19 9297 3
57962 [LOL] KOO를 응원합니다. [56] SG18599104 15/10/19 9104 21
57960 [LOL] 그라가스 술통 버그는 이런 겁니다. [30] 렌 브라이트11720 15/10/19 11720 0
57956 [LOL] [롤드컵] 그라가스가 글로벌 밴이 된다고 합니다. [61] 주인없는사냥개12303 15/10/19 12303 1
57955 [LOL] 이번 롤드컵이 끝난 후 SKT 미드진의 변화에 대해서 [62] 담배상품권10348 15/10/19 10348 0
57954 [LOL] KT vs KOO - 미리 보는 한국 내전 [69] 철혈대공11032 15/10/18 11032 2
57952 [LOL] 롤드컵뽕을 들이켜 슬램덩크 놀이 해봅니다 [30] 우소프7791 15/10/18 7791 1
57951 [LOL] 중국팀들의 부진에 대한 이유 및 변명 [87] 랜슬롯13679 15/10/18 13679 2
57950 [LOL] 미드의 라인 푸쉬와 안전한 라인 클리어, 라인 주도권의 차이점 [27] 차사마9029 15/10/18 9029 3
57948 [LOL] [스포있음] 열기를 더해가는 롤드컵! 8강이 끝나고의 드는 생각 [164] chamchI11302 15/10/18 11302 2
57946 [LOL] AHQ 웨스트도어 선수가 은퇴한다고 합니다 [47] 철혈대공12787 15/10/17 12787 0
57945 [LOL] AHQ는 과연 3.3 혁명에 가까운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까? [127] Jace Beleren14396 15/10/16 14396 2
57944 [LOL] TSM의 새 멤버는? [77] 솔루13270 15/10/15 13270 0
57940 [LOL] TSM 로스터 변경, 러보선수 은퇴 [84] sand13245 15/10/15 13245 1
57939 [LOL] 도타2 vs 롤 [131] 써네즈20003 15/10/15 20003 0
57937 [LOL] IEM 산호세의 참가팀들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50] 철혈대공13157 15/10/14 13157 1
57933 [LOL]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5 월드 챔피언쉽 조별 예선 회고 [13] 낫아웃양PD9758 15/10/13 9758 31
57928 [LOL] 롤드컵 Up & Down [65] 빛돌v12739 15/10/12 12739 13
57924 [LOL] [롤드컵] 8일차 : 달라진 프나틱, 승리의 1등 공신 ‘레인오버’ [9] JoyLuck10935 15/10/12 10935 8
57923 [LOL] 16강 탈락팀 돌아보기 [34] MoveCrowd9569 15/10/12 9569 0
57922 [LOL] 북미의 몰락 어떻게 봐야할까? [74] becker12556 15/10/12 1255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