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03 11:36:06
Name sand
Subject [LOL] Team Dignitas ADC & Top tryouts, H2K 새로운 정글러 Impaler
http://team-dignitas.net/articles/news/League-of-Legends/8147/team-dignitas-roster-application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r9agu/team_dignitas_adc_top_tryouts/

Team Dignitas ADC & Top에서 탑&원딜을 트라이 아웃합니다.  

지난 시즌 탑, 원딜이였던 감수 (노영진)선수 CoreJJ(조용인) 선수에 대한 언급이 없고

감수 선수의 계약기간이 10/20일까지 인걸로 보아 방출한것 같습니다.

팀의 새로운 메니져와 코치가 영어에 유창한 선수를 원하는게 주요 원인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감수 선수가 이 팀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입니다....... (북미 탑솔 순위가  임팩트>>지온, 콰스>=감수 정도 됩니다. )

Team Dignitas가 이기는 유일한 방식이 감수선수가 잘한다 뿐일 정도로 의존도가 높은팀인데다가

북미에 감수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를 구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 언어문제로 내보내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는 행보네요.

새로운 코치진의 명장놀이일지 프나틱 시즌2가 될지  다음 시즌 순위가 정말 기대됩니다.


https://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r9r53/h2k_impaler/

류 선수가 있는 H2K에 새로운 정글러 impaler이 들어왔습니다. 기존 서포터인  KaSing선수와 같은 팀이였다는데 좋은 시너지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loulex선수는 11/1 일부로 자유계약으로 떠났습니다. 류 선수가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북미와 달리 유럽은 선수 영입이 정상적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캬옹쉬바나
15/11/03 11:39
수정 아이콘
디그니타스 도무생 ㅡㅡ...게임에서 오더 내리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은 중국어랑 달리 영어는 약간의 단어랑 문장만 알면 그럭저럭 해결되는 문제인데...특히나 다이러스가 북최탑인 북미인데...
15/11/03 11:40
수정 아이콘
디그니타스는 새로운 코치랑 매니저가 롤이라는 게임에 대해 뭔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말이 통하고 아니고도 일단 게임을 잘해야 논할 수 있는 문제인데..
15/11/03 11:51
수정 아이콘
역시 북미는...(절레절레)
대청마루
15/11/03 11:51
수정 아이콘
와 요즘 북미 롤판 드라마 흥미진진하네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은 실력 그 다음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흠.
롤드컵에 간 팀들은 그 기본적인 실력이 있는 팀들이라 의사소통 문제가 커진거겠지만 못간 팀들은 일단 겜부터 잘해야 하지 않을까...
캬옹쉬바나
15/11/03 11:55
수정 아이콘
의사소통이 가장 큰 문제면 다국적팀 못 이긴 단일팀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크크...특히 OMG
철혈대공
15/11/03 11:52
수정 아이콘
인벤에서 들은 바로는 감수는 방출당한게 아니라 CJ에서 데려갔다는 말이 있던데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캬옹쉬바나
15/11/03 11:54
수정 아이콘
만약 CJ에서 데려갔다면 후보로 데려갔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은데...그럼 설마 샤이가 후보로 밀리는 건가요;;
철혈대공
15/11/03 12:04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한데 지금 주전인 샤이가 곧 군 문제 때문에 언제 물러날지 모른다는 걸 고려하면 감수가 후보로 오는 것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봐요. 감수야 95년생이라 아직 군 문제 관해서는 샤이보다 널널한 편이니까요.
15/11/03 14:24
수정 아이콘
그냥 루머인가요?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건가요?
코코가 한동안 감수 선수랑 계속 듀오를 돌리긴했었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어요.
며칠뒤 바로 임팩트 선수랑 듀오 돌리길레 혹시나 한번 더했는데 이쪽은 코코선수가 임팩트 선수랑 제닉스 시절을 같이보내 친해서 듀오하는건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서 기대를 안했거든요. 혹시나가 이루어 진다면 그래도 감수선수보다 임팩트 선수로 갑시다!!
15/11/03 12:07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이면 다른 탑솔러 구하는게 좀 납득이 가네요.
15/11/03 12:02
수정 아이콘
북무무 : 새 핑계를 찾아보자......

순수 중국팀 OMG가 무슨꼴 낫는지 보고도 언어가지고 저러는건 그냥 핑계꺼리 찾은거죠.
언어 이전에 롤을 못하는게 문제인데.
접니다
15/11/03 12:02
수정 아이콘
꺼꾸로 한번 가보나요?
15/11/03 12:03
수정 아이콘
기본 실력이 있고나서 언어문제는 그다음이라고 생각되는데...
후니의 사례를 보더라도 영어는 배울수있는 문제라..
15/11/03 12:05
수정 아이콘
북미 롤판에서 이젠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건지 파악하는건 애진작에 포기해야했었던듯하네요.
이렇게 된거 북미는 외국인 제한 풀고 최강팀이나 한번 짜봐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엘에스디
15/11/03 12:05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조커터 센세가 배후에서 맹활약중인거 아닐지...
Magicien
15/11/03 12:24
수정 아이콘
중국이라면 의사소통 문제에 뭐 그나마 이해는 가겠지만, 북미는 아닌데...
너넨 그냥 실력이 없는건데... 얘네도 외부에서 원인찾는건 북미랑 다를바 없네요.
Lamy Safari
15/11/03 14:09
수정 아이콘
의사소통 문제라면 차라리 미드 서폿을 한국어가 되는 선수를 데려오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탑정글원딜이 한국인이었고 정글은 외국인 쿼터에 안들어가니 멋대로 상상해보면 미드에 이번에 프리로 풀릴거같은 포벨터랑 서폿은 코스트에 권이었나 하는 한국계 서폿이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크크 물론 시프터랑 키위가 디그니타스에서는 박힌 돌 입장이어서 절대 일어날 리 없었겠지만요
15/11/03 15:05
수정 아이콘
임페일러...는 정말 아닌데요ㅡㅡ;;; 코스트 시절도 최악이었고, 북미2부리그서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왜이리 다운그레이드 느낌이 나는 무브가 많을까요
MoveCrowd
15/11/03 23:32
수정 아이콘
좀 의아하긴합니다.
근데 loilex로 정말 못해서 이게 다운그레이드일까? 옆그레이드일까?는 감이안오네요.
15/11/04 00:0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에서는 롤렉스 >>>>>> 임페일러인데

사실 팀적인 면도 있고, 임페일러 경기본 것도 반년이 지났으니 확신은 어렵겠네요 쩝..
정글의법칙
15/11/03 18:06
수정 아이콘
헬리오스는 아직있나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120 [LOL] 케스파컵 치명적인 버그에 대해 라이엇에 항의합니다. [28] 북구8627 15/11/08 8627 1
58119 댓글잠금 [LOL] 치명적인 버그로 게임이 끝난 캐스파컵 CJ vs 위너스 재경기를 요청합니다. [387] sand22880 15/11/07 22880 26
58112 [LOL] 갱맘 선수가 LCS로 진출한다고 합니다 [51] 철혈대공12231 15/11/06 12231 0
58110 [LOL] LGD TBQ : 나는 승부조작할려고 집을 팔지 않았다. [40] Rated11688 15/11/06 11688 0
58109 [LOL] IG 매니저 인터뷰 [50] Rated10596 15/11/05 10596 3
58108 [LOL] 2015 KeSPA Cup 12강전 각 경기별 관전포인트 [16] 삼성전자홧팅7272 15/11/05 7272 0
58105 [LOL] 더블리프트의 해명이 나왔네요 [44] 윤하홀릭12566 15/11/05 12566 1
58104 [LOL] CJ 소속 헬퍼, 트릭, 맥스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68] 철혈대공11571 15/11/05 11571 1
58102 [LOL] WE팀 감독 이성은입니다. Spirit 선수 루머 관련 글 남깁니다. [78] 이성은32705 15/11/05 32705 18
58101 [LOL] 2015시즌 롤드컵을 마무리하며 [67] 빛돌v9609 15/11/04 9609 5
58098 [LOL] 비매너의 진화 [12] Drone7008 15/11/04 7008 4
58096 [LOL] 솔로랭크 다인큐.. 최소한 저한텐 좋은의미로 대격변이네요. [119] 라이딩10265 15/11/04 10265 5
58092 [LOL] 시즌6은 정말 대격변이네요. [179] 본좌15963 15/11/04 15963 5
58091 [LOL] 롤 픽창에서의 버그발견입니다 -_- [19] 조현영9871 15/11/04 9871 0
58089 [LOL] 스피릿의 인터뷰에 대한 WE 코치의 반응 [126] 철혈대공17819 15/11/03 17819 1
58086 [LOL] CLG의 더블리프트 방출 해명 [37] 윤하홀릭11375 15/11/03 11375 4
58085 [LOL] 아프로무: 더블리프트/코치/구단에 관해 [30] 캬옹쉬바나9721 15/11/03 9721 1
58084 [LOL] Team Dignitas ADC & Top tryouts, H2K 새로운 정글러 Impaler [21] sand6260 15/11/03 6260 0
58083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포지션 협의 이끌어내기 [24] 배두나7699 15/11/03 7699 7
58079 [LOL] LCK 팀별 솔랭 100위안 선수 수 [43] Shotable10478 15/11/02 10478 1
58077 [LOL] 한국이 세계에 남긴 숙제 [62] 솔루14963 15/11/02 14963 6
58076 [LOL] 스피릿 선수의 인터뷰 영상이네요. [16] 삼성전자홧팅10473 15/11/02 10473 2
58074 [LOL] CLG가 만드는 충격과 공포의 북미 이적시장 [66] sand11529 15/11/02 1152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