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1/04 23:29:30
Name 빛돌v
Subject [LOL] 2015시즌 롤드컵을 마무리하며
- 지난 롤드컵 스페셜과 같이, 방송 예고 겸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 지난 방송에서도 pgr의 댓글 내용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11월 5일 목요일 저녁 7시, 나이스게임TV 채널(아프리카TV,다음팟, 아주부, 트위치)에서 롤드컵 스페셜 2화를 방송합니다.

- 주요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롤드컵 결승전 경기 정리
2. 핫/콜드 챔피언 - 라이즈/룰루
3. Faker 결산
4. 특이 픽 관련

5. 2015년 메타의 변화 (MSI ~ 롤드컵)
6. 역대 롤드컵 메타의 변화
7. 홈 어드벤테이지는 존재하는가?
8. 경기 외적인 요소들의 중요도 - 커뮤니케이션 / 케스파의 지원
9. 향후 해외팀에게 필요한 준비는?

- 내용 자체가 롤드컵의 경기 자체에 대한 분석이라기 보다는 2015 롤드컵을 통해 생각해볼만한 여러가지 이슈들에 대한 토크입니다.

- 궁금하시거나, 다뤘으면 하는 이야기, 혹은 위 주제에 해당하는 이야기 중 함께 소개할만한 데이터나 이슈가 있다면 환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 일정 오타 수정하였습니다.

- 흥미로운 댓글들이 많습니다! 허나 아쉽게도 본 방송에서 다루려는 것은 가십보다는 분석과 예측이 주이기 때문에 모든걸 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오늘 7시에 뵙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철혈대공
15/11/04 23:31
수정 아이콘
해외 팀들이 나아가냐 할 방향이라거나,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중국 쪽의 동향에 대한 분석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욱이 어제부터 스피릿 선수의 사건이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커지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 중국 전문가이신 강퀴님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 페이커뿐만 아니라 SKT의 선수 모두에 대한 결산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바라는 건 롤드컵에 참가한 3개 롤챔스 팀 전부고요. 특히 롤드컵 2회 우승이라는 역대급 커리어를 함께 달성한 페이커-벵기 듀오에 대한 자세한 평가가 듣고 싶네요.
15/11/04 23:38
수정 아이콘
북미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북미좀 어떻게 해주세요
아리안
15/11/05 00:01
수정 아이콘
북미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북미좀 어떻게 해주세요 (2)
Fanatic[Jin]
15/11/05 00:35
수정 아이콘
북미는 어떻게 해도 안되요. 그래서 더 재밌어요?
이빠센커이페
15/11/04 23:39
수정 아이콘
이번 향후 전 세계적 이적시장이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약간 위험하려나요;
그리고 롤드컵 무대 4개국 비교해주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또 전체적으로 기대이상이었던 선수/기대이하였던 선수 해외편/한국편 이렇게 나눠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열혈나엘
15/11/04 23:40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 전망이 궁금하네요

각국이 이번 시즌 부진의 문제로 언어소통의 문제로 보는듯 해서
(감수, 코어장전, 그외 미국 국가들의 영어되는 선수 구하는것, 중국의 부진의 이유로 언어소통 문제로 보는 것)그렇습니다
15/11/04 23:40
수정 아이콘
1. 결승전 경기 뿐만 아니라 8강, 4강전에 대해서도 간략히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조별예선에 대해서만 다뤘었으니...
2. 페이커 선수에 대해서 결산하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SKT 선수들이나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 대해서도 담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3. 항상 불만이 제기되고 있는 옵저빙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옵저빙은 진짜 좀 개선이 되었으면...
4. 롤드컵 전체 혹은 8강 이후의 포지션별 롤드컵 베스트 or 워스트 플레이어를 꼽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15/11/04 23:41
수정 아이콘
적중률 높은 예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승패예상보다 코치진의 흐름까지 예상해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포괄적으로 넓어지려나요.. 그래도 적중률이 높으시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15/11/04 23:43
수정 아이콘
조이럭 해설님이나 나진에 다른분들이 프나틱을 엄청 고평가 했는데 4강에서 koo에게 3:0으로 진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조이럭님이 프나틱 처럼 clg에도 도움을 주신다고 들었는데 clg 더블리프트 사건도 궁금합니다.
Not bad.
15/11/04 23:46
수정 아이콘
1.예선 edg전부터 결승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꺼내든 skt만의 라이즈 픽.

2.한때 이슈였던 프나틱 코치의 인터뷰에 대한 의견.

3.msi(tsm)부터 롤드컵(프나틱)까지 스크림 패왕이라고 소문났었던 팀들의 예상밖 성적과 그 이유.

4.롤드컵 공식 mvp는 마린이였지만 숨은 mvp는 과연 누구?

5.롤계의 영원한 떡밥 13스크크 14삼화 15스크를 비교해보자면? 크크크

6.가장 큰 규모의 대회에서 불거진 버그 관련 문제와 재경기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라이엇의 시뮬레이션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Not bad.
15/11/05 00:0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목요일은 6일이 아니고 5일입니다.
보들보들
15/11/05 03:47
수정 아이콘
초반만 프나틱이 스크림에서 잘한건지 아니면 해외팀 치고 잘했다고 한건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준결승 즈음해서는 쿠가 더 스크림에서 나은것 같았습니다. 마린선수가 OG와 준결승 이기고 난후 인터뷰에서 " 프나틱이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쿠가 이길것 같다" 라고 말한건 결국 쿠가 스크림에서 훨씬 잘했다는 뜻으로 해석되거든요.

또 데프트도 3;1로 쿠가 이길거라고 예상했고, 임프도 SKT랑 쿠가 제일 강하다고 생각했으니 쿠가 스크림에서 상당히 강했던거 아닐까 싶네요.
레클리스 인터뷰를 보니 쿠가 다양한 전략을 쓰는거에 대해서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었던것 같았네요.

아 그리고 또 스크림 정보 알고 있는 사람이 ASK.FM에 쓰길 쿠와 프나틱을 5;5로 예상한거 보니 프나틱이 스크림에서 쓸고 다닌다는건 부풀려진 소문이었을겁니다.
커피보다홍차
15/11/04 23:50
수정 아이콘
1. 페이커 선수의 솔랭 트롤픽이 SKT에 전략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걸까요? 사실 이번 롤드컵 기간엔 미드 이렐 상대로 미드 올라프가 나온 것 외에는 특별한 픽을 고르지 않았죠. 라이즈, 롤루, 아지르, 카사딘 이렇게 네개 챔프였습니다. 다만 솔랭에선 리븐, 질리언, 탐켄치, 뽀삐, 레넥톤 등등... 시즌3 미드 리븐이라던가 이번 시즌 롤챔스 미드 바루스, 이즈, 마이, 이렐이 있었고요. 솔직히 상대팀 입장에선 대비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조금은 들다가도 저걸 어떻게 연습해 이런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하거든요. 그렇다고 밴하기엔 밴카드가 의미가 없는 선수기도 하고요.
예전부터 한번 다뤘으면 했습니다.

2. 마린선수가 전 시즌과 비교해서 새체탑으로 성장한 배경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카오스때부터 개인 역량과, 개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인건 알고 있었지만 S시절의 마린과 지금의 마린은 너무너무 다릅니다. 뭔가 깨달음이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메타가 변해서 일까요? 아니면 정말 호로선수 때문이였을까요?

3. 롤드컵 전 패기를 보여줬던 GODV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조별 예선 2주차때 보여준 모습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 FW의 메이플 선수가 더 잘해 보였습니다.
마스터충달
15/11/04 23:55
수정 아이콘
1.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리그들에 대한 평가
2. 4강에서 탈락한 두 팀은 한국의 팀들과 경쟁할만 한가? 정말 진에어 수준에서 세계리그가 정리 될 수 있을까?
3. 치사량의 국뽕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들이켜 봅니까? 크크)
쿠르르릉
15/11/04 23:55
수정 아이콘
대체 왜 라이즈를 페이커만 사용한건지 자세히 좀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보들보들
15/11/05 03: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궁금합니다.
아리안
15/11/04 23:56
수정 아이콘
브로콜리뿐만 아니라 SKT, 나아가 롤드컵에 진출한 한국 3개 팀 모두에 대한 결산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롤드컵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롤 시청자들에게도 진면목을 보여준 선수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도요. 당장 한국팀에서 생각나는 선수만 마린, 스멥, 뱅, 고릴라, 스코어까지 많네요 크크

그리고 한창 드라마 찍고 있는 북미와 중국의 이적 관련, 선수 관련 가십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적고 보니 뻔한 거라(...) 도움은 안될 거 같지만 크크 방송 정말 기대됩니다 ㅠ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동영상도 잘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샤샤샹
15/11/05 00:01
수정 아이콘
저는 대회가 개최되는 동안 스크림 문제/연습에 대한 부분을 들어보고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선수들은 솔랭에서 다양한 픽으로 자유롭게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결승전으로 갈수록 실제 경기에서는 특이한 픽이나 특화된 전략같은 것이 줄어드는 이유가
스크림할 대상이 없기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결승전은 그 나름대로 굉장히 재미있었고 수준도 높았다고는 생각하지만
KT와의 섬머 결승전과 비교해봐도 평범한 운영에서 실수를 줄이는 플레이에 집중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결승전 연습을 솔랭으로만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실제 상황이나 대안같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켈로그김
15/11/05 00:03
수정 아이콘
우리는 국뽕을 어디까지 마실 수 있는가?
과연 SKT , KT , KOO 만 해당되는 것인가. 아니면 CJ , 진에어 , 나진뽕도 들이킬 수 있는 것인가?
말자하지말자하
15/11/05 00:19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환경이 궁금합니다. 뭐 잠은 어디서 자고 연습은 어디서 하고 어디서 제공하고.. 등등 이런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동동다리
15/11/05 00:20
수정 아이콘
라이즈 픽이 좀 궁금하군요. 전 예선부터 라이즈를 쓰길래 픽을 숨기려고 라이즈를 쓰나보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결승에서 까지 라이즈를 쓰고 하드캐리하는거 보니 픽을 숨기려고 쓰는게 아니라 진짜로 좋아서 벤을 안당한다면 왠만하면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쓰는것 같더군요. 예전 너프전 페이커의 르블랑 비슷한 느낌으로요.
하지만 그때의 르블랑이 모두가 선호하던 좋은 픽이었던것에 비해 지금의 라이즈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얻는것이 아닌데 왜 페이커만 애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라이즈의 단점은 뭐고 페이커는 그 단점을 이렇게 보완했기 때문에 자주쓰는것이다, 뭐 이런식으로요
게롤트
15/11/05 00:24
수정 아이콘
프나틱을 중심으로한 한국전지훈련 팀들의 스크림 성적과 8강권 팀 및 중화권, 북미팀의 롤드컵 기간 동안 스크림 성적과 두드러진 플레이어 등등이 궁금하네요~ 또한 롤드컵 기간 동안 복지는 어떻게 이뤄졌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번 방송도 기대할께요~
보들보들
15/11/05 03:52
수정 아이콘
이거 지난번 방송 봤을땐 조이럭님이 CLG가 스크림에서 잘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더블리프트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스크림 상대를 찾을수가 없었다" 라고 말한거나 다른 유럽 프로선수나 유럽 분석가들 ASK.FM 을 쭉 훑어보니 스크림에서 CLG를 그렇게 높게 평가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 스크림에서 잘했다는게 도대체 어느팀을 상대로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하위권 팀들과 북미팀들이 스크림 많이 했다고 알고는 있는데 그 성적이 좋았다는건지...
Be[Esin]
15/11/05 00:28
수정 아이콘
어떤 스포츠도 홈어드벤티지는 당연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물론 실력있는팀이 당연 이기겠지만..
아름드리나무
15/11/05 00:35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한국리그에 남아줘서 더 재밌었던 한해였던거같습니다. 솔랭에서 캡틴잭 고릴라 같은 솔랭스토리나 크크크....요상한 머리스타일과 결승오프닝에서 구르기까지 크크크...또 대회에서 특이픽이나 아무도 안쓰던 라이즈를 하면서 캐리하는선수는 없으니까요. 응원하는팀 빼고나면 또지르 또토르 정말지겨웠거든요. 스프링때는 계속 카시오페아만 나왔구요...유럽서버에서 미드탐켄치 솔랭에서 했다고 실검에 오르는거 보구 엄청 놀랬거든요. 이만한 영향력가진선수없다고봅니다...페이커얘기하면서 팀원얘기가 당연히 나올거같아서 개인적으로 기대가됩니다...특히 페벵듀오가 궁금합니다. 아마팀부터같이 시작했고 롤드컵 2회우승달성한 듀오니까요.
15/11/05 00:35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왜 굴렀대요?
철혈대공
15/11/05 00:38
수정 아이콘
페비븐이 트위터로 굴러달라고 부탁했슺니다
Fanatic[Jin]
15/11/05 00:37
수정 아이콘
진짜 브로컬리 헤어스타일의 라이즈 스킨이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반반쓰
15/11/05 00:52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 말들은 윗분들이 대부분 하신거같고 전 그저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크크
다레니안
15/11/05 00:52
수정 아이콘
"한국게이머는 뒤가 없다. 한국에서 고졸이나 중퇴를 선택하고 게이머가 된 순간 게임에 모든걸 걸어야한다. 여기에 군대라는 시한부폭탄까지 안고있는 한국게이머들의 연습량을 해외게이머들이 따라오기는 커녕 재내 왜저러냐며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다. 같은 스무살 청년들이지만 간절함이 다르다. 해외팀은 절대 한국을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해외팀으로 간 선수와의 이야기 중에 나온 주제인데 빛돌 강퀴 조이럭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5/11/05 09:46
수정 아이콘
스무살뒤에 미래를 생각하면서 게임하는 게이머는 별로 없을거 같아요
직업으로서 후딱많이벌어서 학교관두면서 게이머를 하겠다는 사람보다는 단순히 게임이 공부보다 재밌으니깐 게이머를하겟다 라는 게이머가 더많을거 같아요
다레니안
15/11/05 10:03
수정 아이콘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1군 선수들의 연습량을 보고 기가 죽어 팀을 나오는 선수들이 꽤 많습니다.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연습만 하거든요.
팀에 입단하기 전에는 그저 게임이 좋을뿐인 게이머지만 입단하고 난뒤엔 생각이 바뀐다고들 합니다.
그 연습량을 이해하지 못하고 못버티는 선수들은 데뷔전에 튕겨져 나가더군요.
해외팀가서 가장 놀랐던게 자유시간이 솔랭시간이 아닌 정말로 자유시간이고 주말에 휴식이 있다는 점이란걸 듣고 우리가 이상한건가, 다른 나라가 이상한건가 하는 의문이 들긴 합니다. 크크.... 주말을 반납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진다는게 참..
15/11/05 10:27
수정 아이콘
전 또이해가 안가는게
여기사이트든 다른사이트든 일반 직장인들 야근이나 주말근무하는것은 직장인들 여가시간이 없다 여가시간 보장되어야 하는게 옳바른거다 라고들 말씀하시는데 프로게이머들은 연습 기본10시간이상 빡세게 하는게 당연하고 주말에쉬고 휴식시간에 쉬는걸 이상하게 여기더라구요 . 이건 뭔논린지...참
마이스타일
15/11/05 00:54
수정 아이콘
시간상 자세하게는 안되겠지만 4강 경기도 간략하게나마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8강도 kt koo 경기나 edg fnc 경기 정도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구요
15/11/05 00:57
수정 아이콘
북미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북미좀 어떻게 해주세요 (3)
겜보면서 맘조리고 소리지르느라 놓쳤을만한 경기 내적인 전략전술 몇가지 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의견이 분분한 우승기념 스킨에 대해서도 조금만 이야기를...5개일지 6개일지 챔프는뭘지..
나무위키
15/11/05 00:58
수정 아이콘
좋은방송 알찬방송 재밌는방송 기대합니다! 화이팅!
15/11/05 01:03
수정 아이콘
조이럭님이 edg가 조별예선에서 전력을 숨겼다했는데 그렇게 생각했던 기반인 스크림에선 어땠는지와 지금은 다르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또 위에분들과 같이 페이커혼자만쓰는 라이즈픽에 대해서도 궁금하고 마지막으로 케스파컵에 예상도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프로그램 만들어주고 팬들과 피드백해주시는 모습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랜슬롯
15/11/05 01:07
수정 아이콘
사실 제 개인적으론 해설분들이 이렇게 한국의 선전을 예상하셨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제 자신은 사실 롤드컵 시작전에 한국이 물론 잘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1.5~2.5등까지 예상했는데 완전히 박살내고 이렇게 우승까지 했다는 사실에 정말 놀랍거든요 아직까지도. 질문좀 두가지 더 해보자면 하나는, 이번에도 코리안 엑소더스가 일어날 것인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LPL 리그의 부진에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이렇게 세가지가 궁금하거든요.
15/11/05 01:07
수정 아이콘
조이럭 해설의 롤드컵 재분석이라던가 롤드컵 끝나고의 타팀의 분위기를 알고싶네요
15/11/05 01:10
수정 아이콘
군대만 생각해도 우리나라 프로게이머 선수들은 한 수백수천배는 절박해지는데 중하위권에선 환경 솔랭 스크림 실력 이런것들이 외국의 페이에 비해 아예 반대로 굴러가는데..우리나라 선수들이 당연히 더 절박하다고 보네요 전..
15/11/05 01:15
수정 아이콘
1. 라이즈는 페이커가 쓰는 걸 보면 정말 꿀픽인거 같은데 페이커 찬양보단 라이즈 픽 그 자체에 대해 냉정히 이야기해봤으면 하네요. 탐캔치,베이가,다리우스같이 한 달 동안에도 챔프들의 평가가 갑자기 바뀌는 걸 보면 의외로 프로들도 라이즈 꿀을 찾지 못한거 아닐까요?

2. 우리는 다음 국제 대회에서도 여전히 레딧이나 중국을 통해 생산된 이슈들만 소비해야할까요? 이슈 메이킹 능력이 전무한 국내리그 환경의 문제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대기업 위주 스폰으로 인한 근엄주의? 겸손과 미덕이 최선이라는 '프로'들의 마인드? 팬들의 경직된 선비문화? 롤드컵 시즌에 해외 인터뷰를 퍼와 비꼬고 조리돌림하던 국내 팬들 모습 이면엔 이런 게임 외적 이슈에 대한 갈증을 오히려 느꼈거든요.

3. 'BEAT SKT' 를 이룰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한창 삼성 화이트가 무적이던 시절, 노페 감독이 삼성 운영의 핵심은 봇의 강한 라인전부터 시작되어 서폿의 시야장악으로 점점 올라온다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이기려면 봇에 힘을 싫어 주는 픽밴과 운영을 해야 이길 수 있다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SKT 를 무너뜨리려면 어떠한 운영을 해야할까요? 추상적인 방안보다 각자 나름의 구체적인 입롤?을 듣고 싶네요.
15/11/05 01:52
수정 아이콘
라이즈는 패시브 관리, 마나 관리,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프로에선 못 써먹을 정도로 허약하고 단점이 많습니다.
그 라이즈를 그렇게 잘 하는 게 이상한거지, 단순 꿀 취급 할만한 챔프는 절대 아니죠.
감모여재
15/11/05 03: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아름드리나무
15/11/05 04:59
수정 아이콘
초중반 라이즈는 노답 그자체입니다ㅠㅠ 꿀챔 절대 아닙니다ㅠㅠ그리고 해설분들도 엘리스를 가져오기위해 많은걸포기한듯한 조합이다.쿠가 조합은 더 좋다했는데....... 라이즈로 다 무시하고 캐리해버려서 라이즈픽 엄청궁금합니다.
15/11/05 05:30
수정 아이콘
덧붙여서 팀차원에서 융화가되어야 쓸수있는 챔프죠. 단순 라인전뿐만아니라 라인클리어 별로인점을 커바할수있는 초반 설계및 운영이 skt민 가능하다고봐요. 다른팀 미드도 연습안해본게아닐텐데 저 운영이안되서 못 골랐다고 봅니다
아름드리나무
15/11/05 06:41
수정 아이콘
초중반에 SKT 다른 라인 못버텼더라면.....페이커 라이즈는 초중반부터 장군님이었지만....저력이 있는 쿠팀이라 극후반까지 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바로 전세트 따기도했었구요....하지만 계속 솔킬나는바람에 스노우볼링이 굴러갔지만 말이죠...
15/11/05 01:28
수정 아이콘
1화때 각팀의 히든카드가 무엇이었는데 궁금하네요.
15/11/05 01:47
수정 아이콘
1. 롤드컵 기간 국가이동시 항공권 등급 or 이동수단
2. 롤드컵 팀별 최고 선수 + 이유
3. 롤드컵 상금 입금 시기 및 대략적인 팀별 배분 원칙(코치,감독 포함 등등)
Not bad.
15/11/05 07:25
수정 아이콘
덧붙여 카카오선수가 개인방송에서 말했다던 '롤드컵 상금은 이동,체류비용을 제외하고 지급된다'는 부분의 사실여부도 궁금하네요.
도뿔이
15/11/05 02:36
수정 아이콘
현재 해외 진출한 선수들의 폼이 국내시절과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롤드컵 기간동안 강팀과의 스크림이나
동기부여등으로 실력이 급상승하는
선수나 팀을 보게되는데요. 해외진출 선수들의
현지화는 없었던걸까요?
세체미라던 폰 루키 세체원이라는 임프가
롤드컵 즈음해서 국제무대에서
그 정도의 폼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은 계속 뛰어났는데
동료들이 못받춰준건지
그들도 현지화 되어버린것인지요
15/11/05 03:07
수정 아이콘
빛돌님 멀리 갈 것 없이 바로 윗 글에 소스가 많습니다.
예니치카
15/11/05 03:53
수정 아이콘
SKT의 경기력에 대한 해외의 평가가 궁금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팬들과 한국 팀들이 느끼는 SKT의 경기력과 해외의 시선 사이에 온도 차가 있는지가요.
15/11/05 04:05
수정 아이콘
세체미 관련해서 끝장토론 한번 갔으면 좋겠네요.
Igor.G.Ne
15/11/05 06:13
수정 아이콘
한국선수를 기용하고 있는 해외팀들이 롤드컵에서 대다수 추락하면서 향후 해외팀의 한국선수 영입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이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
klemens2
15/11/05 06:44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것이, 라이엇이 왜 롤드컵의 상금을 늘리지 않는가 입니다. 세계 넘버원 게임 치고, 결승 상금이 너무 적은 느낌입니다. 우승 상금이 방송이나, 기타 부수입을 압도 하지 못하기에, 유럽, 북미 그리고 중국 선수들의 모티베이션을 전혀 끌어내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허구헌 날 우승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그냥 되면 좋고, 안되도 어쩔수 없다 이런 마인드인데, 정말 아쉽습니다. 도타의 반 정도만 되도, 인생을 걸고 연습할텐데요.
빈민두남
15/11/05 08:35
수정 아이콘
그냥 페이커니까 그정도로 사용한거지 라이즈픽에 관해 얘기하거나 설명할게 있나요.
아니면 페이커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솔랭에서 어느정도 쓸수있게 해주는 꿀팁을 알려줘.. 하는 건가요.
강동원
15/11/05 09:06
수정 아이콘
롤드컵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질문이지만 국뽕을 한껏 들이킨 시점에서
[진에어 선에서 정리] 이론은 과연 실현될 수 있을 것인가?
토다기
15/11/05 09:21
수정 아이콘
전 룰루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롤드컵에서 나온 픽들 중 선수들과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괴리감이 큰 픽이 룰루라고 생각합니다. 솔랭에선 보기가 정말 힘글거든요.

처음 룰루 바뀌고 미드 설 때는 자주 나와서 좋았는데 이제는 선수들이 픽을 안 해줬으면 합니다. 서폿 룰루는 죽어가고 있거든요. 대회에 나오는 것만 보고 라이엇은 너프를 먹이는데 룰루 유저는 그걸 보고만 있어야 하는게 슬픔니다. 도대체 어떤 점이 선수들이 룰루를 밴하고 픽하게 만드는 지 궁금합니다. 팀게임에 좋다는 건 알지만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미닛메이드
15/11/05 12:00
수정 아이콘
서폿룰루의 역활을 동일하게 수행하면서

초중후반 준수한 라인클리어와 나쁘지 않은 딜링 능력
어제의눈물
15/11/05 10:02
수정 아이콘
페이커급이 아니라면 프로게이머간 피지컬적인 부분은 큰 차이가 없어서 사실상 운영에서 실력이 갈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이 완성되는 것에는 강팀 기준으로 6개월 이상이 흘러야 성적이 나오는 것을 보아 그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만,
운영의 기본기 부분은 사실 매우 고치기 쉬운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OGN의 옵저버,PD의 어처구니 없는 관중 비추기 같은 식상한 논란은 뒤로하더라도 왜 OGN은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노래를 부르면서 그 핵심인 서폿과 정글의 움직임에 대해서 옵저버나 해설들이 정확한 언급을 많이 안하는 이유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하드코어한 유저들 외에는 운영에는 관심이 없다는 무시섞인 선입견 때문인지...라이트한 유저들을 위한 해설이란 미명아래 해설자들이 자신들의 본분을 다 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할 때가 있습니다.

팀게임에서 운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대다수 팬들은 알고는 있지만 결국 경기를 볼 때는 라인전 이기는 것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눈에 확실하게 보이는 것은 라인전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운영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잘알지 못하기에 발생한다고도 생각합니다. 팬들이 게임을 볼 때 프로게이머의 운영을 이해하기 쉽도록 관전 포인트를 몇가지 알려주세요.
6duck6duck
15/11/05 10:37
수정 아이콘
..
쿠르르릉
15/11/05 14:24
수정 아이콘
그 영상을 ogn이 만든 것도 아니고 라이엇이 만든건데 그걸 ogn탓을 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리고 언더독인 쿠의 입장을 잘 반영해서 영상을 만들어서 이번 결승전에서 쿠를 연호하게 만든걸
보면 저는 딱히 쿠를 푸시하지 않았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6duck6duck
15/11/05 14:29
수정 아이콘
..
쿠르르릉
15/11/05 14:33
수정 아이콘
그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영상을 만든게 라이엇이니 전용준 캐스터한테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해달라고
요구했을 텐데 그걸 ogn이 잘못했다고 말 할수는 없지 않냐는 거죠. 저도 님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강동원
15/11/05 14:40
수정 아이콘
http://nicegame.tv/

참고로 편성표 상 [11월 5일 목요일] 그러니까 오늘 저녁 7시 방송이 맞습니다.
본문에 빛돌님이 실수하신 듯 하네요.
물키벨
15/11/05 14:47
수정 아이콘
갱플,모데 를 정녕 내주고 거의 이길수가 없다고 프로게임단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밴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입롤이나마 갱플,모데 를 내주고 카운터치는 조합을 짠다면?
15/11/05 14:59
수정 아이콘
결승전에서 3연인지 4연인지 레넥톤은 밴은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스크림에서 탈탈탈 모드였는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120 [LOL] 케스파컵 치명적인 버그에 대해 라이엇에 항의합니다. [28] 북구8626 15/11/08 8626 1
58119 댓글잠금 [LOL] 치명적인 버그로 게임이 끝난 캐스파컵 CJ vs 위너스 재경기를 요청합니다. [387] sand22880 15/11/07 22880 26
58112 [LOL] 갱맘 선수가 LCS로 진출한다고 합니다 [51] 철혈대공12231 15/11/06 12231 0
58110 [LOL] LGD TBQ : 나는 승부조작할려고 집을 팔지 않았다. [40] Rated11687 15/11/06 11687 0
58109 [LOL] IG 매니저 인터뷰 [50] Rated10595 15/11/05 10595 3
58108 [LOL] 2015 KeSPA Cup 12강전 각 경기별 관전포인트 [16] 삼성전자홧팅7271 15/11/05 7271 0
58105 [LOL] 더블리프트의 해명이 나왔네요 [44] 윤하홀릭12565 15/11/05 12565 1
58104 [LOL] CJ 소속 헬퍼, 트릭, 맥스의 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 [68] 철혈대공11570 15/11/05 11570 1
58102 [LOL] WE팀 감독 이성은입니다. Spirit 선수 루머 관련 글 남깁니다. [78] 이성은32704 15/11/05 32704 18
58101 [LOL] 2015시즌 롤드컵을 마무리하며 [67] 빛돌v9609 15/11/04 9609 5
58098 [LOL] 비매너의 진화 [12] Drone7007 15/11/04 7007 4
58096 [LOL] 솔로랭크 다인큐.. 최소한 저한텐 좋은의미로 대격변이네요. [119] 라이딩10265 15/11/04 10265 5
58092 [LOL] 시즌6은 정말 대격변이네요. [179] 본좌15963 15/11/04 15963 5
58091 [LOL] 롤 픽창에서의 버그발견입니다 -_- [19] 조현영9870 15/11/04 9870 0
58089 [LOL] 스피릿의 인터뷰에 대한 WE 코치의 반응 [126] 철혈대공17818 15/11/03 17818 1
58086 [LOL] CLG의 더블리프트 방출 해명 [37] 윤하홀릭11375 15/11/03 11375 4
58085 [LOL] 아프로무: 더블리프트/코치/구단에 관해 [30] 캬옹쉬바나9721 15/11/03 9721 1
58084 [LOL] Team Dignitas ADC & Top tryouts, H2K 새로운 정글러 Impaler [21] sand6259 15/11/03 6259 0
58083 [LOL] 리그 오브 레전드의 포지션 협의 이끌어내기 [24] 배두나7699 15/11/03 7699 7
58079 [LOL] LCK 팀별 솔랭 100위안 선수 수 [43] Shotable10477 15/11/02 10477 1
58077 [LOL] 한국이 세계에 남긴 숙제 [62] 솔루14962 15/11/02 14962 6
58076 [LOL] 스피릿 선수의 인터뷰 영상이네요. [16] 삼성전자홧팅10472 15/11/02 10472 2
58074 [LOL] CLG가 만드는 충격과 공포의 북미 이적시장 [66] sand11528 15/11/02 1152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