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단이 이상한 내용을 주장하면서 헛소리 하길래. 그것에 대해서 반박하고자 클로저스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클로저스라는 게임은. 어반판타지배경의 게임으로.
현대에 판타지가 들어가있는 배경에.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으로. 던파류라고 생각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레비아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이름부터시작하겠습니다. 이름에 이상한걸 붙이면서 헛소리 하던데요.

스킬이름부터 뱀이라는 언어가 들어갑니다. 뱀의 꼬리였던가요? 그리고 레비아.
이쯤에서 서브컬쳐에 능통하신 분들은 눈치를 채셨겠죠.
그리고 이벤트로 주는걸 보면 확실해집니다. "레비아탄의 레귤레이터"

레비아탄에서 이름이 왔습니다.
그러니 그 이상한곳이름을 행했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집단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두번째로 나이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설정을 보시면. "차원종"이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그냥 쉽게 설명하자면 판타지 세계의 몬스터입니다.
즉 사람처럼 생긴 괴물이라는거죠. 13세든. 20세든 100세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만화쪽에서 몬스터의 나이와 캐릭터의 행동이 일치하는 경우가 있던가요? 어떤 판타지에서는 오크는 두살이면 성채가 됩니다. 그럼 이오크들이 전쟁에 나간다면 이는 어린 어린이들을 전쟁에 사용하는 문제가 있는 이야기입니까?

추가적으로 레비아는 알이 발견되고 블랙기업이 연구하다가 알에서 5년. 알에서 부화한지 13년이라 정확하게 나이는 18세라고 보는쪽이 맞을거 같습니다.
나이로 따지고보면 결론적으로 나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거죠. 나이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솔직히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복장입니다.
이명이 위치. 마녀를 기준으로 복장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하얀색 치마를 입고 있죠. 문제가 되는건 구속구와 초커인데요.
이 것은 블랙기업인 벌쳐스가 자신들의 용병인 이집단을 통제하는 수단입니다. 오히려 없는게 더 이상하죠.
물론 약간의 성상품화적인 그림입니다만. 게임그래픽으로 보면 너무 통통해서 돼비아라고 불릴정도니까요.
이것외에 부차적으로 유저들이 그린 그림이 야하다고 어쩌구 저쩌구하는건 이미 LOL인가 에로엘인가 라는 희대의 국정감사를 통해서 논의할 필요성이 없는걸 다들 아실것이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실제로 논의가 필요한것은 성상품화를 어디까지 허용하는가에 대한 논의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게임 전체적으로 성상품화적인 캐릭터나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래픽이 현실에 정말로 가까워졌다는걸 생각해보면 이쪽은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추가적으로 클로저스는 서브컬쳐중 라이트 노벨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해볼만한 게임으로
스토리 작가로 오트슨을 고용해서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