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2/01 15:37:43
Name EPICA
Subject [스타2] 여러가지 소식들
1.GSLTV 끝장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결과는 이렇습니다  

(이신형 VS 어윤수 9:2)
(이신형 VS 김준호 6:5) - 5:1로 지고 있다가 6:5로 역전
(이신형 VS김도우 8:3)
(이신형 VS 이동녕 11:0)
(이신형 VS Scarlett 10:1)
(이신형 VS 조지현 6:5)
(이신형 VS 박령우 7:4) - 도전자가 더 이상 없어서 이신형 명예 졸업
(어윤수 VS 김준호 5:6)

Gisado: 스타2 끝장전이 6일동안 48시간02분 진행 되었으며 최고 동시시청자는 3614명, 누적 시청자는 27만1049명 입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과 참여한 11명의 프로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Gisado: 스타2 끝장전 최다 참여자는 이신형 선수이며 7명의 선수를 상대로 총 77경기를 치뤄 57승 20패로 74% 승률을 기록. 상금 285만원에 무손실 보너스 상금 30만원이 추가되어 총 315만원의 상금을 획득 했습니다.


끝장전의 이신형은 진짜 말도 안되는 사기캐라는걸 보여주면서
이신형 선수는 두둑한 상금을 챙겨갔습니다.

2.밸런스 패치

테란이 강세를 나타내자
해방선의 수호기 모드 데미지가 85에서 75로 너프됩니다
이렇게 되면 노업 기준 추적자가 2방이 아닌 3방으로 , 그리고 히드라는 한방이 아닌 2방을 때려야 죽습니다
물론 공업을 해준다면 이전과 같은 강력함은 유지 하겠죠

그리고 추가로 밸런스 테스트를 열어서 아래와 같은 항목을 실험해 본다고 합니다

=======================================================
테란

땅거미 지뢰
방사 피해의 보호막 상대 추가 피해가 40에서 25로 감소했습니다.

저그

히드라리스크
체력이 80에서 90으로 증가했습니다.

프로토스

우주모함
요격기 생산 비용이 10에서 15로 증가했습니다.
=======================================================

3. 새로운 리그 추가?

https://namu.wiki/w/Starcraft%202%20StarLeague?from=%EC%8A%A4%EC%8A%AC#s-3





스포티비 게임즈가 스타2 리그를 다시 할 것 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단서는

2016 SPRING , 키보드에 불 들어오는 부분이 march 3,
그리고 영상이 공개 되자마자 블리자드 공홈에 있던 wcs2017 글은 내려갔습니다

어떤식의 리그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4. 협동전 순위표가 올해 안으로 추가 될 예정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2/01 15:46
수정 아이콘
인규형 다시 볼 수 있나여ㅠ
17/02/01 15:47
수정 아이콘
봤으면 좋겠어요~
카스가 아유무
17/02/01 15:47
수정 아이콘
오늘 점심때 잠깐 하려는데 해방선 패치가 된 것 같더군요. 이신형은 진짜 사기케같아요;;
17/02/01 15:47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명예졸업;;
광개토태왕
17/02/01 15:53
수정 아이콘
히드라 체 올린건 잘한 듯 하네요..
17/02/01 15:55
수정 아이콘
일단 정식 적용은 아니긴 한데
괜찮다고 봅니다. 만약 특정 타이밍때 너무 강력하다고 판단하면
업글 형식으로 추가하면 되니깐요
가루맨
17/02/01 15:57
수정 아이콘
밸런스 테스트 맵에서 땅거미 지뢰의 주 대상에 대한 보호막 추가 피해는 원래대로 35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예언자를 동반한 각종 날빌들이 미쳐 날뛸 뻔 했는데, 직전에라도 다시 되돌렸으니 천만 다행이라고 밖에.

테프전은 조만간 황밸이 될 것 같은데, 테저전이 좀 걱정이네요.
만약 히드라의 체력이 90이 된다면 테저전에서도 바드라가 다시 등장할 수도.
그리고 밸런스 테스트 맵대로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프저전에서는 저그가 꽤나 유리해질 것 같고요.
사견으로는 히드라의 체력 + 10을 업그레이드로 변경했으면 합니다.
17/02/01 15:59
수정 아이콘
저도 히드라는 업글로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후돈
17/02/01 16:1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주대상 데미지 20으로 낮춘다고 글 보자마자 바로 욕나왔습니다. 우리 데이비드 킴씨는 토스를 편애해도 너무 심하게 편애한다는 생각이 들어요..다른건 몰라도 지뢰 한방에 예언자를 꼭 잡게 해야죠. 대격변 후에 사이클론도 1대1로 예언자한테 밀리는 판국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분광기도 한방에 잡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진짜 이것만 봐도 분광기가 얼마나 사기 of 사기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지뢰는 내버려두고 저그와 토스 패치사항은 바로 진행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그는 굳이 업그레이드로 하지 않아도 바로 히드라 체력을 10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최근에 IEM 예선의 프저전을 보니까(특히 주성욱 경기들) 선 암흑기사를 가서 다크 4기를 뽑아서 뚫으면 좋고 안뚫어도 2기의 집정관으로 변화시켜서 저그와 힘싸움이 되더라구요. 솔직히 토스가 다크4기 뽑았는데 아무것도 못썰면 당연히 병력싸움에서 저그가 우위를 차지해야 되지 않나요? 그런데 주성욱 경기보면 막혀도, 토스가 불멸자2기 이상 쌓이면 아까 합친 집정관 2기와 더불어 충분히 저그병력과 싸울만 하더라구요. 심지어 어윤수와의 경기에서는 4다크가 막히고도 추적자, 사도로 저그 병력을 씹어먹은 경기도 나왔습니다. 이정도면 히드라에 10체력 어드밴티지는 줄만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리고 토스 우주모함은 15가 아니라 20으로 올려도 충분히 쓸만하지 않나 싶네요. 우주모함이 6기 이상만 쌓이면 저그가 정말 답이 없어집니다. 지금 테저전의 심각성때문에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프저전 후반도 토스쪽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져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문제유닛이 누가 뭐라해도 우주모함때문이죠. 감테가 자날때처럼 공방업이 공유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지대공이 히드라밖에 없는 저그로서는 우주모함은 상대하기 너무나 까다롭습니다. 아무리 기생폭탄이나 감염충의 진균으로 잡는다해도 우주모함 본체만 잘 보호하면 금방 인터셉터는 채워지죠. 우주모함 양산 체제가 되면 인터셉터 뽑는 미네랄이 부족한 상황도 아니구요.
가루맨
17/02/01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도 저그가 토스 상대로 대등 혹은 약우세라고 보기 때문에 히드라 체력은 업글로 돌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밸런스 테스트 맵대로 히드라 버프와 우주모함 너프가 이뤄지면 우주모함 3기 타이밍에 여왕 히드라 올 인을 막기가 어려워져서 토스의 스카이 체제의 빈도수가 많이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고요.
토스의 스카이 체제가 저그의 타이밍 러시를 막기는 쉬워지되 스카이 체제가 구축되어도 지금처럼 강력하지 않게 하려면, 우주모함이 최초 생산시 요격기 8기를 모두 가진 채로 나오는 대신 요격기 가격을 올리거나 DPS를 좀 낮추는 방안 외에는 떠오르질 않네요.

저도 DK가 지뢰의 주 대상 보호막 추가 피해를 감소시킨다고 했던 지난 테스트 안에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군심 시절까지만 해도 게임 양상과는 별개로 종족 밸런스를 맞추는 것만큼은 DK가 나름 유능한 면이 있고 밸런싱 능력도 계속 성장해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공유 넘어오면서 사도를 한참 후에야 패치한 일부터 DK에 대한 신뢰가 뚝 떨어졌었죠.
가끔 일반 유저들이 생각하지 못 했던 신의 한 수로 밸런스를 맞추는가 하면, 또 때로는 답도 없는 테스트 맵을 제시해 욕만 잔뜩 먹기도 하고..
이러니 DK를 바라보는 눈빛이 불안할 수밖에.. - -;
그나마 박진영 해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피드백을 하는 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추측이지만, 예언자 주 대상 보호막 추가 피해 너프도 박진영 해설이 결사반대해서 철회된 게 아닐까 하는...
하후돈
17/02/01 15:57
수정 아이콘
xp 글 보니까 땅거미지뢰의 주대상 데미지는 다시 롤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대로 35로. (따라서 여전히 예언자는 지뢰에 1방이겠군요)
17/02/01 15:58
수정 아이콘
네 수정했습니다
Agnus Dei
17/02/01 15:59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 관련 떡밥이 가장 기대되네요. 솔직히 프로리그 종료하는 김에 슬쩍 발빼버릴줄 알았는데 제 예상이 빗나가서 다행입니다.
17/02/01 16:01
수정 아이콘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말이 빈말이 아니였다니...
17/02/01 16:02
수정 아이콘
진정성 있는 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스포티비게임즈 사장님이랑 페북 친구가 됐는데 가끔 덧글 달면 스타2 포기한 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가루맨
17/02/01 16:12
수정 아이콘
스포티비게임즈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이스포츠 종목이 스타2인 걸로 압니다. 흐흐
17/02/01 16:02
수정 아이콘
WCS 체제에 변화가 온다면 IEM 카토비체 끝나고 뭔가 발표가 있겠죠?
기대해보겠습니다.
17/02/01 16:02
수정 아이콘
3월 대회라고 하면
그전에 발표날 수도 있겠죠
Waldstein
17/02/01 16:14
수정 아이콘
갓드라리스크는 드디어 스타2 오리지날 클로즈 베타 시절의 능력치로 돌아오네요.

체90 공속0.75를 너프시켜서 오리지날 정식 출시땐 체80 공속0.83 .....

그 가격 인구수를 생각하면 저게 당연하죠.
17/02/01 16:15
수정 아이콘
거기에 점막 위에서 이속도 늘어났으니 뭐
MirrorShield
17/02/01 16:15
수정 아이콘
협동전 순위표는 뭘 기준으로 매기는걸까요? 클리어시간?.. 그러면 과거의 사원은 어쩌고..
17/02/01 16:16
수정 아이콘
어떤식으로 할지는 나중에 나올 것 같아서..
하후돈
17/02/01 16: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렇게 지뢰 방사피해가 줄어들면..지뢰로 더이상 일꾼 대박은 안나오지 않나요??일꾼 체력이 40이니까. 지뢰가 2방이 동시에 터져야 2기 이상의 일꾼을 잡을 수 있을테니까요. 토스 견제 유닛들은 그대로 내버려둔 상태에서 테란 지뢰만 약하게 하는건 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 토스 선수들의 컨트롤이 좋아서 일꾼 지뢰대박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도 아닌데 말이죠.
다만 지뢰 방사 피해가 낮으면 다시 선고위기사체제가 나와서 테프전의 양상이 좀 더 재미있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방선 너프한 마당에 지뢰 방사 데미지 너프를 바로 진행하는건 너무 성급합니다.
17/02/01 16:24
수정 아이콘
일단 해방선 너프한 상태에서 지켜볼 것 같아요
뭐 테스트 내용 저대로 다음 패치때 바로 적용한다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DK는 믿을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됩니다
가루맨
17/02/01 19:04
수정 아이콘
탐사정은 여전히 땅거미 지뢰의 스플래쉬 데미지에도 한 방에 죽습니다.
40(+40)이 40(+25)로 바뀌는 거니까요.
Samothrace
17/02/01 21:21
수정 아이콘
지금 동급 선수들의 테프전만 보더라도 분광기 더이상 안 통합니다. 최근 양상만 보더라도 사도가 걸어가서 견제 넣는 추세죠. 뭐 그게 맞는 일이구요.
오히려 지뢰 쉴추뎀 너프로 견제x망겜 일꾼순삭겜 요소 줄어드는 거야말로 대격변이 지향했던 방향성의 연장이죠.
율곡이이
17/02/01 16:24
수정 아이콘
거둔 성과 크기에 비해서 상금 규모는 적어보이네요...
17/02/01 16:25
수정 아이콘
1승당 5만원이였습니다
혼멸자
17/02/01 17:27
수정 아이콘
사실 정말 소소하게 시작한 컨텐츠였는데
생각보다 주목도가 컸고, 시청자도 많았죠
로쏘네리
17/02/01 16: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분열기 쉴드 추뎀도 없앴으면 좋겠는데.. 진짜 프프전 하기 싫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점추 분열기 싸움 하고나면 힘이 들어요...
17/02/01 16:46
수정 아이콘
보기엔 꿀잼인데
하는 입장에서는 피곤 그 자체죠
쉴추뎀은 줄였으면 해요
17/02/01 16:46
수정 아이콘
히드라 진짜 겁나 쎄지겠네요
17/02/01 16:52
수정 아이콘
정말 상금이 315만원인가요? 3150만원이 아니고??
하후돈
17/02/01 16:58
수정 아이콘
그러면야 얼마나 좋겠습니다만..블리자드 공식 리그도 아니고, GSL 해설진이 아프리카 콘텐츠 제작 지원소에서 신청서를 내서 상금을 따낸거라ㅠㅠ3150만원은 바라지도 않으니 다음 끝장전때는 이길때마다 5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을 주면 아주아주아주 좋지 않을까 싶네요. 선수들 생계에도 훨씬 더 도움될테고 말이죠. 블리자드가 끝장전 상금도 조금 후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Agnus Dei
17/02/01 17:54
수정 아이콘
그냥 이벤트라서 저정도 상금이면 적당한거죠
혼멸자
17/02/01 17:15
수정 아이콘
끝장전을 보고 느낀것중 하나는
조지현 선수의 의외성이었네요. 이 선수는 정말 볼때마다 아스트랄해요. 사실 선수로써의 평가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었던 선수인데
항상 언더독이면서도 국내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계속 거두고 말이죠..
이러면서도 또 뜬금없이 패배하는 경우도 많고요. 크크. 사실 gsl 예선 탈락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기량이 떨어졌나 했더니 끝장전 보니까 또 그건 아니고..
17/02/01 17:17
수정 아이콘
조지대원군....
안채연
17/02/01 18:44
수정 아이콘
조씨 성을 가진 프로토스들은 다 미스테리한가 봅니다 크크
치킨너겟은사랑
17/02/01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DK는 피드백을 제대로 하긴하나요?? 그냥 독재자 느낌인데
가루맨
17/02/01 18: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박진영 해설의 피드백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기는 합니다.
근래 있었던 거신 경추뎀 상향을 포함한 노답 테스트 안이 철회된 것도 그렇고, 박진영 해설이 전달한 의견이 상당 부분 반영되었죠.
17/02/01 18:05
수정 아이콘
요즘엔 그래도 말은 듣습니다
아름답고큽니다
17/02/01 18:51
수정 아이콘
저프전은 체감 밸런스랑 실제 밸런스가 완전히 따로 노는 종족전이죠. 저그가 편중되게 일방적인 스트레스와 멀탯을 강요당하다보니 실제 이상으로 밸런스가 무너져 보일 수 밖에... 이런 점이 수정되었으면 하는데.
아리골드
17/02/01 20:40
수정 아이콘
히드라고 뭐고 뮤탈 버프 없으면 저그는 앞으로도 쭉 죽은 종족이 되겠던데요. 가스라도 줄여주던가 아니면 체력이라도 올려주던가 해야될 것 같아요. 아니면 하다못해 타락귀 이속이라도 버프시켜야 좀 할만하다고 봅니다. 대공유닛 수준이 개판인데 가스 먹는거 보면 저그는 답이 안나오죠. 그리고 해방선 에벌레 한방은 노양심입니다 진짜로.
Samothrace
17/02/01 21:26
수정 아이콘
피지알만 보더라도 유저 한 명 한 명의 의견은 참 가치 없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뭐 저도 포함해서 말이죠. 앞으로 dk 욕은 자제해야겠습니다.
17/02/01 23:34
수정 아이콘
DK가 그냥 게이머들이랑 제왑말만 잘 들으면서 패치하면 좋겠네요
지금도 여건은 잘 갖춰놨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873 [스타2] IEM 카토비체 24강 본선 1일차 [11] 보통블빠9491 17/03/03 9491 3
60855 [스타2] SSL 글로 이해하기(+과연 바람직한 방식인가?) [18] Samothrace8735 17/02/28 8735 2
60849 [스타2] 오늘부터 IEM 카토비체 월드챔피언쉽이 시작됩니다. [14] 보통블빠11456 17/02/27 11456 3
60843 [스타2] 엔승전이 돌아옵니다 [27] LWtheKID9149 17/02/26 9149 6
60840 [스타2] 김동원, 날개를 펴다. [16] VKRKO9591 17/02/25 9591 9
60832 [스타2] 2.22 혁명 [15] 삭제됨10790 17/02/22 10790 2
60812 [스타2] [깜짝소식] 트위치의 VSL 스타2 리그가 다시 시작하네요. [15] 삭제됨11179 17/02/20 11179 4
60719 [스타2] IEM 월드챔피언쉽 오프라인 64강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 보통블빠9909 17/02/04 9909 1
60718 [스타2] 스타2 프로리그 정규시즌 다승 [23] 삭제됨10781 17/02/04 10781 3
60696 [스타2] 오랜기간 스타크래프트2와 함께 하는 선수들. [22] 혼멸자9168 17/02/01 9168 17
60695 [스타2] 여러가지 소식들 [45] EPICA11481 17/02/01 11481 2
60681 [스타2] IEM 월드 챔피언쉽 서버예선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16] 보통블빠9804 17/01/30 9804 1
60651 [스타2] NationWars IV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4] VKRKO9722 17/01/22 9722 2
60617 [스타2] 11년의 인고가 만들어 낸 태양석 [25] 보통블빠11903 17/01/15 11903 14
60614 [스타2] WESG 결승 두 선수의 멋진 대결을 기대합니다. [4] 보통블빠6876 17/01/15 6876 1
60609 [스타2] 투혼 [5] 시노부8627 17/01/15 8627 13
60593 [스타2] 조성주의 WESG 다큐 [5] 보통블빠7935 17/01/11 7935 0
60536 [스타2] 스타2 팬 여러분께 드리는 GSL 커뮤니티 레터 [36] 채정원14008 16/12/26 14008 30
60509 [스타2] 협동전, 스투코프 후기 [14] 김연우12423 16/12/19 12423 1
60508 [스타2] 스타2 선수분들, 그리고 해설진분들께 감사합니다. [10] 브론즈테란10065 16/12/19 10065 27
60492 [스타2] 여러모로 아쉬운 IEM 경기 [84] 웅진프리17817 16/12/15 17817 1
60485 [스타2] IEM 경기 1일차 단상 [18] Samothrace10639 16/12/14 10639 7
60469 [스타2] IEM과 별개로 블리자드는 정신 못차렸네요 [61] 갓럭시15157 16/12/10 15157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