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6/30 01:17:22
Name 겨울삼각형
Subject [기타] [CK2]아시리아 3 - 어디서 뻐꾸기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수정됨)

급작스럽게 왕위를 계승하긴 했지만,
이미 성인이고 완벽하게 준비된 후계자이기 때문에, 아주 적절한 상황입니다. (개이득)



캐릭터가 바뀌었으니 다시 신앙모으기 야망을 고르고,
이번에는 빠르게 별관찰을 시작 하겠습니다.

책집필, 성지순례, 재료모으기, 논문쓰기 등등 디시젼들을 모두 발동 시켜줍니다.


둘째동생은 결국 암을 이겨내지 못하고 빠르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갔군요..



셋째동생인 무사가 성인이 되었는데,
역시 흑막의 거물이군요!!

백작위 하나를 주고 재상으로 임명 합니다.


정실 부인 아바사가 임신을 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또 의심병 발동을 하네요.

지명섭정에, 수습생에, 궁정음악가 그리고 용돈까지 줘서 관계도가 78인데 별 문제 아닐겁니다.


사실 시집오기 전..  1년을 못참고.. 사생아를 이미 낳은 적이 있어서,
사통녀라고 알려져 있었긴 합니다만,

시집온 후 별 문제없이(?) 장녀를 낳아준 정실 부인이고, 관계도상 알려진 애인이 없으니 별일 아닐겁니다.

혹시 모르니 술타나 아바사의 인물관계를 보도록 하죠.


?? 애인+40?


백작나부랭이가..
성인이 되자마자 유혹을 성공시켜서 애인으로 삼았었나보네요...

아바스 공주라고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면서 혼자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배신감이 밀려오네요.


뭐 이미 벌어진일.. 어쩔 수 없죠. 미리 알아보지 않은 제 잘못이죠.


이미 태어난 장녀와 지금의 아이가 뻐꾸기인지 아닌지는 알아볼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서는 빨리 저 난봉꾼을 처리해버려야 하겠군요.

백작나부랭이인 마무드를 암살 시도를 하겠습니다.

역시 난봉꾼이라 동조자가 많이 있었습니다. 돈이 들어가긴 했지만, 그깟 푼돈..
다만, 현재 전염병때문에 궁정을 폐쇄하고 숨어있으니..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인어른인 칼리프가 새 법을 발표 했다는군요,
그런데 무슨 구멍이요??

장인어른이 미치광이가 되었군요.
다만, 현재 다리를 잃는 치명적인 부상에 발진티푸스까지..  제국도 승계가 되겠군요.



성지 순례 가는길에 푼돈 기부로 무력+1을 얻었습니다.


겸손 이미 있는데.. 이번 성지 순례는 별 일 없이 이 정도로 끝났네요.


역시 장인어른인 칼리프가 죽고, 후계자였던 [하룬 알 라시드]가 새로운 칼리프로 즉위 했습니다.

샤를마뉴 시나리오로 하룬 알 라시드가 칼리프가 되는경우는 채감상 철수형이 신롬만들 확률이랑 동급인데, 이번엔 알 만수르와 알 마흐디가 별 깽판없이 빨리 죽어서 이렇게 된거 같네요.


정실부인의 오빠이면서, 여동생의 남편이 될 예정이니, 자문회에서 다시 충성충성을 외쳐줍니다.

이제 칼리프가 되면서 본인이 아바스 가문의 수장이 되었으니 퇴폐주의자는 알아서 없애겠죠?
아직 아바스가 퇴폐주의 반란으로 터지면 안됩니다. 알 자지라 왕국의 우산이 되어 줘야죠!


1남이가 태어났는데 오오 강인함??

다시 보니 술탄이랑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 있는게 아주 똑같네요!
이름은 가문의 창시자인 바르마크로 지어주었습니다.

뻐꾸기 그게 뭐죠? 이 아이는 내 아이에요!



술타나의 애인, 마무드가 강인함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지만...
확률적으로 강인함이나 천재 트레잇이 새로 생길 순 있으니까요!
일단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초대 술탄의 충신이었던 쿠르드족 봉신이 멸문이 되었네요.
백작위 2개가 회수되었습니다.

11세인데 매독으로 죽었다는데.. 흠..


직할령이 넘치니.
아직 미성년인 이복동생 둘에게 하나씩 나눠주었습니다.

무슬림에서 형재들에게 분봉하는건 정말 위험한 플레이지만, 이번 컨셉은 소수민족인 아시리아 컨셉이라서,
현재 우리 가문말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아시리아인이 없다보니... 어쩔 수가 없네요.

지휘관 초대나 성직자 초대를 하면 되는데, 돈도 신앙심도 지금은 아깝죠.


슬슬 직할령을 정리 해야 하는데,
현재 술탄의 능력치로는 직할령 8개가 한계군요.
왕국의 수도인 모술공작령이 4개, 교역기지가 있는 타브리즈 까지 5개이니
남은 3개는 사마라 공작령을 다 차지하면 8개가 되겠군요.

신앙심이 좀 아깝긴 하지만.. 아바스 가문이 차지하고 있는 사마라 공작에게 전쟁을 겁니다.


영지크기자체는 이집트술탄에게 밀리긴 하지만,
봉신 파워에선 제가 앞섭니다.

이집트 술탄은 겨우 직할령이 3개군요.

무슬림AI들은 자식들에게 분봉을 자꾸 해줘서 직할령이 몇개 안되죠.


음.. 그런데 왜 저랑 칼리프랑 서로 관계도 100 띄우고 있죠?


칼리프의 관계도를 보니..
저와 절친이었군요.

승계이후 뭔가 이벤트가 없었으니, 아마 서로 미성년일때 이벤트가 발생했나봅니다.

뭐 어짜피 충성주의자로 살 예정이었으니 나쁠건 없죠!


단 관계도 100이라서 병력을 최대로 뜯기고 있다는게..

칼리프의 봉신병력이 만명이 약간 안되는데,
제가 혼자 제공하는 병력만 2300명이네요..



여동생인 라디아가 성인 되었으니 예정대로 칼리프에게 시집을 보냅니다.
한끝 모자란 재산축조가군요. 그래도 관리력 15면 1등 신부감입니다!

어짜피 이번대에는 충성주의가 컨셉이기도 하고, 술타나가 아바스의 공주인 상황이라 아바스 제국의 파벌활동을 못하는 몸이니.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당나라는 대기근에 빠졌다는군요.

황제가 조로아스터교도를 좋아 한다고 해서 천민하나를 초대해서 환관으로 보낸 상황인데,
아직 쿠폰이 부족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 드디어 난봉꾼 녀석을 암살할 작전이 세워졌네요.
이제 겨우 전염병이 끝나서 궁정폐쇄가 끝났나보네요.


아오 멍청한놈들..

무슬림은 금주라고!!!


멍청한 계획때문에 암살이 탄로나 버렸다는군요.




별관찰이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용감함을 얻어서 무력을 더 뻥튀기 시켜줍니다.

칼리프랑 절친이니 -15는 괜찮을 거에요.


두번째 암살 계획이군요.


난봉꾼 녀석의 명줄이 참 질지네요... 두번째도 실패

이미 암살은 탄로난 상황이니 또 발각 되어도 타격 없죠.


세번째는 뱀입니다.


성공!

역시 암살은 뱀이죠.

원래도 찰진 사망 사운드지만 이번엔 정말 기분이 좋군요!!



이제 걱정거리가 하나 줄었고,
신앙심걱정에 전쟁도 안하고 있으니,
아이템 티어업을 노려보겠습니다.

막 성인이된 동생에게 1대때 만든 사슬갑옷을 선물로 주고 다시 대장장이를 부릅니다.


20세 밖에 안된 셋째동생이 딸만 둘 남기고 암살 당했네요. 누구지??

이걸로 게임 시작할때 있었던 형제둘이 모두 단명했네요..

회수된 백작령2개는 동생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었습니다.
저 동생들은 단명하지 말고 가문원좀 늘렸으면 좋겠네요.

딱히 뭐 한건 없지만 동생들에게 작위를 주다보니 퇴폐도가 2밖에 안남았군요.


대장장이 초대가 되었으니 500원을 주고 2티어 갑옷을 주문합니다.


정실부인이 아이를 가졌다는군요.

술타나의 애인은 5월에 암살했고, 이 임신했다는 알람은 임신후 2~3개월 이후에 뜨는 것이니,
이제 뻐꾸기 걱정은 없습니다!



별관찰 5년이 지났군요.
보통 초대 캐릭터 아니면 발표를 하지 않는데..

초대 술탄이 별관찰 완료를 못하고 죽어버려서... 이번에 발표를 하겠습니다.

별명은 평범한 [학자]를 얻었습니다.



별관찰이 끝났으니 신학을 고르고 존버... 하도록 하죠.

신학 포커스가 아니면 신앙심 모으기가 정말 어렵네요.



혹시나 티어업 이벤트를 기다렸지만 그런거 없고 2티어 갑옷이 완성..

그런데 1티어갑옷이랑 차이가??


지휘관으로 뛸일이 없는데.. 돈만 날렸네요.


존버하는 김에 라마단을 처음 해봤는데,
자비를 얻었네요!

쉽게 없어지는 트레잇이긴 하지만 없는것 보단 좋죠!



그냥 시간보내기엔 너무 심심하니
개전시 신앙이 안들어가는 알-자지라 왕국의 데쥬레 명분으로 전쟁을 걸겠습니다.


넷째가 막네를 괴롭히고 있군요..

셋째가 죽으면서 작위가 회수될때 강력한 클레임이 동생들에게 생겼나보네요..

왜 형제들끼리 싸우고 그래..
흠.. 흠..


새로 정복한 땅은 위 전쟁에서 지고 있는 막네에게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넷째한테 줘버리고 여기와서 살어..


다시 정부 집중이 생겼네요?

이번에 다시 조건을 보니..
독립 공작
봉신공작은 영지크기 35
봉신왕은 영지크기 55
이런 조건이 있었군요. 거의 독립세력만 해서 이번에 알게되네요.

정부집중은 다시 타브리즈로 설정


역시 전쟁에서 이긴 넷째가 쿠르디스탄 공작위를 만들었네요.
잘했네 잘했어..


틈틈히 모술의 건물을 올려서 카스바(성채)와 성벽을 빼고 기본 건물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역시 믿을건 직할병력이죠.

아시리아 문화건물은 그리스와 같은 카탁프락트로 중기병+궁기병을 주는 건물입니다.


이번 버전까지는, 열심히 만든 문화건물들이, 영주의 문화가 바뀌면
모두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났었는데..

최근 패치로 문화건물 조건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건물들은 이제 영지의 문화를 따라가게 되었고, 만약 문화가 바뀌더라도 이전 건물이 터지는게 아니라 그냥 잠김(?)으로 바뀐다는 군요.


연금술사 임무인 실험실도 건설 완료


이제 어뎁트가 되었으니 아이들 별점 보기가 되겠군요.



당 황제가 바뀌었으니 다시 환관을 보냈습니다.

이번 황제는 재산을 좋아 한다는군요. 아이템을 바치거나 돈을 바칠때 쿠폰을 더 줍니다.

그런데 지금 당나라 상황은 역병이 돌고 있다는군요.
역병이 돌때는 의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암튼 쿠폰 500점을 넘겼으니 아이템1개 주문을 합니다.


3등급템이긴 한데... 성능은..

중국템은 하나하나 성능보단 다 모았을때의 누적효과가 좋으니까... 라고 위안삼아 봅니다.


793년.. 바이킹 시대가 열렸습니다.

서유럽 플레이 할때 정말 치가 떨리는 노스퀴토들인데, 여기는 중동이니 안전하겠죠??



오랜만에 서유럽을 들여다보니.
아직 철수형이 살아 있는데... 말 그대로 살아만 있네요..

작섹정복까지는 성공한거 같은데 윈두킨드한테 다시 작센을 빼앗겼고..
왕국타이틀은 프리지아 하나 빼고 다 만들었는데, 직할령은 파리 1개 뿐이네요..

아들도 3명이라.. 철수형 죽으면 서유럽 개판되겠군요.


뭐 서유럽은 저랑 상관없고,
쿨타임이 돌았으니, 넷째한테 철퇴까지 선물로 주고 다시 대장장이를 부르겠습니다.


이번엔 도검을 만들겠습니다.

도검 2티어는 무력2 붙지만, 다른 3종 무기는 무력1에 지휘보너스가 붙죠.


아마 앞으로도 쭈욱 아바스 자문회에 짱박혀 있을 운명이니... 지휘 보너스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2남인 야하에게 늠름함이 붙여줄 수 있는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제가 노리는건 티어업이니. 5% 가차를 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오오

5% 확률이라는데, 한번에 가차 성공입니다!
500금 추가로 들어가지만, 이 이벤트가 뜬다는건 티어업이라는 이야기죠.

3티어 도검입니다!!



아니??
대장장이가 [암]으로 사망하면서 실패 했습니다.


위 이벤트가 발동하는거 자체를 몇번 못봐가지고... 실패하는 상황을 처음 겪어보네요.


500 + 500 원 투자해서 1491원 회수면 아주 개이득이라고 해야 하지만...
정말 아쉽게 되었네요.


이번엔 연금술 어뎁트부터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동호회(?) 이벤트 입니다.

성공하면 연금술 아이템 제작이 되는 개꿀 이벤트죠.


무력을 선택하면 권총.. 인데 무기는 필요가 없으니,
자성나침반이랑.. 암튼 학력올려주는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만들어주는 선택지 입니다.

관리력 버프를 주는 나침반이 개꿀이니 관리력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한계를 폭발 시켜야 해!!


아니 실패야

뭐 실패라고 하더라도 모술에 세율 10% 버프를 100년 받기 때문에 실패라고 만 할 수는 없긴 하지만,

제가 노리던건 관리력, 학력을 +2씩 시켜주는 나침반이기 때문에.. 실망감이 크네요.



책 집필이 완료 되었네요.

3티어인건 좋은데... 난 분명이 무력 테마를 고른거 같은데?? 왜 음모 방어가?



다시 대장장이 쿨이 돌았는데, 이번엔 너무 당연하게 가차 실패로 2티어 도검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름만 쓸데없이 멋있어..

암튼 1티어 갑옷무기 세트에서 2티어 갑옷무기 세트로 바꾸면서
무력+2에서 무력+3으로 무려 1이나 늘었네요!




실망할 틈이 없어요! 다시 동아리(?) 이벤트가 뜹니다!!


이번에야 말로 자성나침반!


??
동아리참석자와 키배가 붙었는데 졌다네요?

그래서 전투에 초점을 맞춘답니다...


이뭐...

그냥 아무거나 누른다는게 한계 폭발을 눌렀나보네요..


권총이 완성 되었습니다.
3티어 아이템 고맙긴 한데..

차라리 모술에 모디파이어라도 받을걸... 후회해도 늦었네요.



1남인 바르마크가 12살이 되어서 교육 포커스를 고를 때가 왔는데,
별점을 쳐보니 음모에 재능이 있다는군요.

흠.. 음모도 좋지.. 5번째로..
일단 별점을 따라서 음모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남이인 야하도 별점을 쳤는데 역시 음모에 재능이 있다네요?

이건 좋지 않아..

음모만 빼면 보통 별점이랑 같은걸 선택해줍니다만,
후계자가 아닌 아이가 음모에 높아서 좋을일이 없죠.

2남이는 다른쪽으로 포커스 잡아줄 예정입니다.


신학 포커스 존버 8년여만에 드디어 독실함..
이제 500 다 모아가는데 왜 뒷북이지..

뭐 그래도 독실함은 무력도 올려주니까...


전쟁도 (별로 많이..) 안하고 신앙심 모으기를 겨우 달성합니다.

바르마크도 이제 13살이 되었으니 후계자 소개하기를 합니다.

여기 강인함을 가진 후계자! 왕국의 1남이!
발가락이 많이 닮았다니까요!




모았으니 써야죠.
영주들 병역법을 한칸 땡기고, 본격적인 확장을 준비합니다.


비잔틴이 내전중이니 기회입니다.

딸들을 약혼시켜서 이곳저곳 동맹을 맺고서
아르메니아 왕국령인 메소포타미아 성전을 걸어줍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속하는 3곳은 모두 점령했는데, 비잔틴군이 보이지 않아서 어디갔나 했더니..
이번 내전에 져서 아청여왕으로 바뀌었네요. 그리고 또 다른 내전이 터졌네요.


이집트 술탄의 군대는 지금 올라오고 있고, 아프리카 술탄의 군대도 (아마..) 오고 있는 중이니, 전쟁 쉽게 끝나겠네요.



역시나 내전때문인지 승점 93점밖에 안돼는데 항복을 해오는 군요.

유능한 전술가인 알-자지라 술탄 만세!


다른 종교는 바뀐게 없는데, 최근들어 무슬림만 성전승리시 그냥 봉신이 되는것으로 끝나버립니다.

현재 아직 작위회수법이 3단계 이교도 회수까지 못올린 상황이라...
이번 전쟁은 이겼지만, 그냥 정교회 봉신인채로 남게 되었습니다..

뭐 나중에 법 바꾸고 회수하도록 하죠.


1남인 바르마크가 성인이 되었습니다만,

능력치 왜이렇게 허전하죠?
13세때 음모가 8이어서, 음모는 두자리로 가겠구나 했는데..

트레잇 조합도 기묘하네요. 질투(+2) 신뢰(-2) 만족(-1) 우울증(-1)


뭐 그래도 강인함은 가지고 있고, 나이들면서 정신 차릴 겁니다!



아직 술탄이 36세 밖에 안됬는데 후계자는 다음에 생각해 보죠.

술탄 파들의 능력치중에 관리력이 제일 부실하니, 사업포커스로 관리력 버프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무역원정도 가면 좋구요.
(내륙 수도는 무역원정 안가나요?? 내륙지 플레이가 거의 처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뜨는거 같은데..)




비잔틴도 한번 털어서 신앙심도 추가로 얻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아바스 내부에서 확장을 할 때입니다.

주위에 여기저기 전쟁걸리는데로 두둘겨 팹니다.


내놔


1남의 음모가 3단계로 승급이 되었네요.
연금술사 하는 세번째 이유죠!

뭐.. 지금 음모력 - 주는 트레잇들은 없애거나 개조하기 어려운게 아니니까..



802년 8월 연금술사 학회의 새로운 수장에 임명이 되었습니다.

흠.. 자식들 별점보느라 아직 어뎁트였던거 같은데, 이렇게 수장임명이 되면 마구스로 자동 승급이 되죠!
비전지식 2000점 아꼈네요!


마구스가 되었으니 필생의 역작을 만듭니다.
이게 연금술사 하는 첫번째 이유죠!

(두번째는 행복물약..)



오랜만에 당나라 소식인데.. 이번엔 여진족의 침략을 받고 있다는군요.

저 당나라 망할지도 모르겠는데요?

이전부터 당나라 내부사정이 좋지 않은데 계속 확장주의네요.



새롭게 뜯은 에데사쪽 영지는 후계자인 1남이에게 주겠습니다.



(혹시나 후계자 바꾸고 싶을때 그놈에게 영지 몰아주면 되니까.. 흠.. )




너도 내놔



1대 캐릭이 만든 쥬얼리 세트는 막내동생에게 줘고, 다시 금세공사를 불렀습니다.
이 이벤트는 2남이에게 자주 뜨네요.

다시 가차를 돌립니다만,, 역시나 실패

2남이는 앞서 설명한데로 별점은 음모지만, 외교포커스로 교육중입니다.
그런데 지금 능력치로봐서는 그냥 음모로 교육 시킬껄 그랬네요.


2티어 쥬얼리세트는 봉신들 관계 +2 에서 +4가 되었습니다.
이건 돈값 하네요.


칼리프도 저와 똑같이 2티어 세트를 만들었다네요.
황제면 3티어 만들 수 있을텐데.. 돈이 부족했나..

그보다 황제 음모력 22 무섭네요..


필생의 역작은 아쉽게 3단계가 나왔습니다.

술탄의 학력이 21로 약간 부족했나보네요.
사업포커스로 바꾸지 말걸... 아쉽네요.



...

후계자가 [아만자]가 되었군요.



아이템 제작부터 후계자 교육과 아만자까지.. 역설신의 밀당이 정말 다이나믹 하군요,,

일단 너무 길어졌으니 여기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usicfairy
18/06/30 03:49
수정 아이콘
중국집 쿠폰 관련된 부분과, 헤르메스 학회 관련한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따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klemens2
18/06/30 04:0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재밌습니다. 꾸준히 연재 부탁드립니다.
18/06/30 18:24
수정 아이콘
인재풀이 적은 문화변경 플레이여서 그런지 가족관의 가계도가 연재를 아주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있네요. 잘 봤습니다! 계속해주세요 헤헤...
간바레
18/07/01 00:31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암이 너무 자주..
18/07/01 01:16
수정 아이콘
뭔가... 평화로우면서 변수가 넘치네요 크크크
18/07/01 03:01
수정 아이콘
건강 트레잇이 유전되는 거라서.....십중팔구는 뻐꾸기일텐데... 저는 몰입 플레이를 해서 저 아들은 후계자로 안 둘듯요. 트레잇이 아까우니, 친족 여자와 모계결혼을 시킬 것 같네요
겨울삼각형
18/07/01 09:37
수정 아이콘
99.9% 뻐꾸기인게 분명하지만,

뻐꾸기인것보다 능력치에 너무 실망을 했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원소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722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5 - 낙양 미인 대회 밤톨이^^5047 18/07/04 5047 1
63720 [기타] 스피드러너의 여름축제 SGDQ가 끝이났습니다 [9] 유지애5134 18/07/03 5134 1
63719 [기타] (장문) 스팀 할인 게임 소개 : Zero escape trilogy [9] 제2형 활자이터11083 18/07/03 11083 5
63718 [히어로즈] 히오스 그레이 메인 공략. [8] 세이젤6515 18/07/03 6515 3
63717 [히어로즈] HGC 리그 단신 : 후반기 1주차 이야기 [10] 은하관제5420 18/07/02 5420 5
63712 [기타] [CK2] 아시리아 4 [8] 겨울삼각형7536 18/07/01 7536 12
63711 [기타] 회색도시 1,2가 완전무료화된 사실 알고 계시나요? [34] 푸른음속11812 18/07/01 11812 1
63710 [기타] 디아블로 차기작 혹은 리마스터? [86] messmaster17051 18/06/30 17051 2
63709 [기타] [CK2]아시리아 3 - 어디서 뻐꾸기 소리가 들리는거 같은데? [7] 겨울삼각형9277 18/06/30 9277 10
63707 [히어로즈] 특공대 사령관 '제임스 유진 레이너'가 시공의 폭풍에 참가합니다. [29] 이호철8427 18/06/29 8427 3
63703 [기타] 본격 사냥게임. 더헌터 - 야생의 부름 소감. [2] 낙타샘6559 18/06/28 6559 1
63700 [기타] [CK2]아시리아 2 - 아시리아 왕국 [5] 겨울삼각형6093 18/06/28 6093 5
63699 [기타] [CK2] 다음 확팩을 기다리며.. 아시리아 플레이 [4] 겨울삼각형9363 18/06/28 9363 13
63697 [기타] [DJMAX] PS4_리스펙트 : 네번째 DLC. 블랙스퀘어(6/28 출시)정보 공개 [26] 은하관제7444 18/06/27 7444 7
63696 [기타] 비트세이버 근황 - 새로운 이스포츠에 대한 기대? [32] 홍승식11100 18/06/27 11100 0
63695 [기타] 스팀 여름 세일 기념 간단한 주요 게임 리뷰 및 추천 [80] 게섯거라11740 18/06/27 11740 5
63692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15] 은하관제5400 18/06/27 5400 4
63676 [기타] 다키스트 던전 한국어 로컬라이징 사태의 결말. [32] 김티모12292 18/06/22 12292 2
63675 [배그] [업데이트] PC 1.0 버전 패치노트#15 [약 데이터] [9] 손나이쁜손나은9717 18/06/22 9717 0
63672 [히어로즈] 영웅 공략 겐지 [12] 세이젤5963 18/06/21 5963 7
63667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4 - 사매는 수련을 싫어해 (3) [2] 밤톨이^^5394 18/06/20 5394 2
63666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43 - 흑풍채 토벌 밤톨이^^5778 18/06/20 5778 1
63663 [히어로즈] 미드 시즌 난투 2018 : 플레이오프 이야기 (Final Cut) [6] 은하관제5674 18/06/19 5674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