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7/19 23:50:30
Name 이사무
Subject [오버워치] 오버워치 신고 시스템의 맹점 (수정됨)
요새 인벤이나 이런 데 보면  오버워치 신고 시스템에 대해서 말 들이 많습니다.

예전엔 신고가 아무리 들어가도 제대로 제 때 반영되지 않아서 문제였다면,
지금은 기계적으로 그냥  누적되면  바로 제재를 해버려서 문제 인듯 합니다.

욕설 같은 경우는 분명히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욕설이나 비아냥, 빈정거림 등은  신고가 들어가면 제재를 받고, 보통 6일 정도 채팅금지를 받더라구요.
제가 플레장이라.... 워낙  시작부터 욕 하거나 비아냥도 많고  정치질도 당해 한동안 채팅을 끄고 게임한 적도 있었는데
요샌 많이 좋아서 다시 채팅 켜고 합니다.

문제는 욕설이 아닌  게임불참/ 고의적 아군방해 등으로 신고를 할 경우입니다.


게임 불참 경우는 예전에 트롤들이 구석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서있기만 하거나 점프질만 하는 것,
고의적 아군 방해는  메이로 길막을 하거나,  로드 같은 걸 골라서 적 앞에서 궁채워주는 그런 것들이
일반적인 사례들인데,
이런 것들이 아니라  그냥 제대로 플레이를 했음에도  다인큐의 정치질에 의해
신고가 한번에 몰려서 들어가면 바로바로 누적이 돼서 제재를 받습니다.


저만해도 ,  66국도에서  3:0 2분남기고 선 공격성공,   수비 1거점 완막하고 압승하는 분위기라
수비 픽을 바꿔볼까 하고  죽은 후 리스폰 지역서 몇 초 정도 고민하는 사이에
다인큐 유저가 저보고  잠수타고 있다고 하더니  다음 날  '게임불참' 으로인한 경고 가 뜨고 누적시 접속불가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다음날,  2인큐, 3인큐와  팀을 먹고 상대방 다인큐에 그냥 압살당하자
저에게 정치질을 하는 분위기긴 했는데 걍 묵묵히 끝까지 하고 패배했는데 갑자기 게임이 튕기더니
'고의적 아군방해' 로  신고가 누적돼서  1일 접속 불가 라고 뜹니다
앞서 언급했던 트롤 짓들은 전혀 하지도 않고 그냥 상대가 잘해서 진 거 뿐인데도요.
덕분에 추천 레벨도 3이엇는데  0으로 초기화 됐습니다

인벤 팁게시판에도 이런 걸  비아냥 거리며  다인큐로 제재 먹이는 팁 들도 올라와있었는데
설마 그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당해보니 황당하네요.
너무 화가나서 블리자드 고객지원 센터에  저 사안 두 개로 항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돌아온 복붙 답장은  ' 침묵 제재' 에 대한 건 살펴보니  니가 잘못했다,  억울하겠지만 니가 욕했어~ 라고 답장이 왔더라구요
전 욕을 아예 하지도 않았고,  제재 받은 사안은  '고의적 방해'  '게임불참'  건인데 말이죠.


뭐 요새 무고죄에 대한 얘기들이 남녀 문제와 얽혀서 많이 언급되곤 하는데
게임 상에서도  이유도 없이 그냥 다인큐가  맘에 안드는 애 지목해서 신고 누적하면
제재 먹는 상황이 웃기기도 해서 적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메가트롤
18/07/19 23:52
수정 아이콘
진짜 심각한 운영이네요... 확인도 안하고 제재한단 말인가요;;
이사무
18/07/20 00:01
수정 아이콘
말로는 욕설은 AI 가 제재 한다는 데, 정말 육두문자 , 패드립 같은 욕설, 비아냥 이런 게 아니라
'"내가 4금이네" "위도우좀 빼죠" 이런 류의 발언들도 신고를 하면 먹힌다는 얘기가 있던데 제가 확인 할 수는 없고요

제가 겪은 게임불참 제재는 사실 누적이라고 치면 이해할 만 하기도 합니다.
한 두 번 정도 게임 중에 택배가 와서 후다닥 뛰어가서 받아온 적이 있는데 (강퇴당하거나 그런 건 없었지만)
이건 팀원 따라서 신고할 만 한 상황이라 그게 누적됐다가, 위의 상황에서 몇 초 머뭇거린 게 결정타로 들어간 걸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경고 후 벌어진 2인 3인 큐와의 경기 패배후 바로 받은 1일 접속불가 제재 사이 중 딱히 문제가 없었던 걸 복기하면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정치질 or 다인큐가 신고하는 누적 신고제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항의했더니 욕설해서 그렇다는 답이 오니 더 황당하고요
BloodDarkFire
18/07/19 23:56
수정 아이콘
히오스랑 똑같네요. 아마 고쳐질 일은 없을 겁니다.
이사무
18/07/20 00:06
수정 아이콘
고객센터 옆 토론장 보니 히오스얘기도 많더군요;;
오쇼 라즈니쉬
18/07/20 00:01
수정 아이콘
심각하네요. 혈압이...
이사무
18/07/20 00:06
수정 아이콘
네 좀 많이 화나더라구요
rei hiro
18/07/20 00:05
수정 아이콘
롤 신고시스템에서 예전에 했던 거랑 비슷하네요...지금도 그런가 몰라...
이사무
18/07/20 00:08
수정 아이콘
레벨도 그렇지만, 스킨 이나 황금무기류 도 거진 다 모았고 요새 제재 심한 거 잘 알아서 그런 짓 할 이유도 없는 사람인데
그냥 정치질에 이리 되니 게임하기 겁나네요. 신고가 누적될 수록 점점 제재가 강해진다는데 이젠 뭐 3~7일, 영구 제재 순서일 텐데
그냥 세일 할 때 하나 더 사서 편하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유늘보
18/07/20 00:07
수정 아이콘
블코가 인원감축이라도 했나요? 히오스도 마찬가지로 난리던데..
이사무
18/07/20 00:09
수정 아이콘
히오스 얘기도 많던데, 히오스는 제가 안 해봐서요;;; 욕설 줄어든 건 참 좋은데 고의불참이나 아군방해는 확인 만 좀 해봐도 될 텐데 말이죠
엔타이어
18/07/20 00:12
수정 아이콘
이정도 상황이라면 일부러 다인큐로 신고하는걸 즐기는 사람들도 꽤 많을거 같네요.
일부러 다인큐로 신고해서 제재먹이고 아싸 또 한명 보냈다 이러면서 낄낄 거리고 있을 인간들 분명히 있어보이네요.
이사무
18/07/20 00:24
수정 아이콘
예 그럴 거 같습니다. 일부러 도발해서 욕 배틀 벌어지게 하고 다인큐로 같이 욕한 상대방만 보내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한 거로 알아요
더 잔인한 개장수
18/07/20 00:44
수정 아이콘
롤이 저따구로 운영해서 마침 나온 오버워치가 떡상했는데
역사가 반대로 반복되는거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18/07/20 01:12
수정 아이콘
롤은 트롤 제재한적 거의 없지 않나요?
욕설제재면 몰라도
스덕선생
18/07/20 12: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블리자드가 게임 잘 만드는 회사였지, 운영 잘한 회사는 아니었죠.

두 회사 모두 크게 데였던 대리 건으로 비교하면 라이엇은 보이는 대리유저를 못잡은 멍청이들이라면, 블리자드는 보이는 대리유저를 잡아놓고 그냥 대회출전 방치하는 이상한 회사였습니다.
배고픈유학생
18/07/20 01: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내용이군요.
https://kr.battle.net/forums/ko/overwatch/topic/4564959779#post-1
[이러한 취지에서, 바로 지금부터 비매너 행위로 인해 신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 플레이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일 것입니다.]

그리고 글쓴 분과 같이 갑작스런 튕김에 대해서는 고의성 유무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단 징계 내려진다고 하네요.
Otherwise
18/07/20 01:48
수정 아이콘
랭크를 다인큐 막던가 아무 대책도 없네요; 히오스는 솔큐만되서 랭크는 상관없는데 채널로와서 부캐 신고테러가 문제더군요.
Lightningol
18/07/20 01:50
수정 아이콘
예전 히오스 스트리머한테 부캐로 신고 엄청먹여서 정지됐던게 생각나네요
게섯거라
18/07/20 07:13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욕설제재 이상을 하지 않으면 누적신고가 되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트롤 기준이라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애매해고 그렇다면 어느정도는 누적신고로 가능하게 해서 알아서 서로 심기 안 건드리게 하던가 반대로 욕설신고 외에는 afk 정도만 잡던가. 애초 여러번 말하지만 오버워치의 트롤 문제점은 그 방만한 경쟁전 구조에서 오기 때문에 트롤이 안 생길수 없는 구조에요. 물론 팀게임에는 무조건 트롤이 나오게 마련이지만.
배고픕니다
18/07/20 09:15
수정 아이콘
히오스도 난리인게 지금 말씀하신게 오버워치 딥러닝 뭐시기 신고시스템으로 알고있는데
오버워치에서 아주 효과가 좋았다고 하면서 히오스도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예전에는 제재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모를 정도였다면 지금은 '아니 내가 뭘했다고 정지를 줘' 라는 것도 꽤나 많이 보인다는 점이죠
채팅은 클린해졌을지 몰라도 뭐만하면 신고를 해서 제재를 받으면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고의트롤 게임불참 안했다고!!'
이의제기를 하면 과거에 했던 욕설 기록등을 가져와서 너 신고받을만했어 이렇게 일처리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아직 당하지 않았지만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여 문제인것같아요
또 누진제이기때문에 더 치명적인듯합니다
18/07/20 09:35
수정 아이콘
누적도 아니고 단 한번 몰빵 신고로 제제를 당한다니 너무한 시스템이네요.
단순 신고 5개로 제제를? 어이없는 게임이네..
QuickSilver
18/07/20 10:15
수정 아이콘
알파고 당신은 틀렸어
18/07/20 10:30
수정 아이콘
히오스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인게 이게 정지를 자기가 직접 당하기 전까지는 블리자드가 설마 그냥 정지시키겠냐며 지금까지 행실 누적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솔직히 저도 긴가민가 하기도 하고요
진짜 끝도없이 싸우더라고요
18/07/20 10:32
수정 아이콘
물론 글쓴 분의 경우 억울한건 있겠지만, 직접 안해보고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분명히 그전보다 게임하기 쾌적해진 부분이 많아졌고, 다만 글쓴분처럼 억울한 사례도 생기고 있으니 그점도 바로잡아야할 것입니다.
예전에 욕설 트롤링 안잡는 문제 나왔을때도 그거 절대 못잡는다고 망한다고 그러고, 그부분은 확실히 많이 좋아졌는데 억울한 사람 나오니 그거 절대 해결 안된다고 망한다고 그러고.

다인신고에 의한 억울한 정지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다만 현 시스템이 단순히 다인신고한다고 아무생각없이 정지시키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유투브에 욕설 무고밴 영상 실험 올라온 것 있었습니다. 악의적인 채팅 하나도 없이 다른 사람들이 한꺼번에 신고 들어갔을때는 2일이 지나도 제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실험으로 욕설없이 픽 타령, 남탓을 일부러 친 다음에 신고하게 유도했더니 그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 채팅금지가 내려졌습니다.

'아니 내가 뭘했다고 정지를 줘' 의 여전히 많은수는 언젠가는 욕설까진 아니어도 팀웍을 해치는 아쉬운 소리들이나 이런 행동들을 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인한테만 억울한걸로 기억에 남는거지 이건 확실하게 제 3자가 봐야 압니다. 제 친구 욕설 안했지만 채금 이후 계정 1주 정지 당해서 억울해하는데 같이 한 입장에서 그럴줄 알았습니다 못하는 팀원한테 픽 바꾸라고 그러는게 저도 거슬렸거든요.

분명히 아직 개선될 부분은 있겠지만 많이 좋아지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깔건 까되 지켜봐야죠.
난키군
18/07/20 10:5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핵도 현저히 줄어들었고 오버워치 스스로는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배고픈유학생
18/07/20 11: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재가 본 인터넷 게시판 대부분의 '난 억울하다' 식의 글은 대부분 나중에 채팅로그나 영상올라오면 '징계 받을만 하네' 식으로 끝나서..
이사무
18/07/20 12:31
수정 아이콘
본문에 언급했지만
저도 항상 욕설 비아냥이 싫어서 채팅을 끄고 할 정도 였고, 신고도 엄청 많이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위 결과는 욕설이나 채팅 문제도 아니고
게임 불참과 고의적 아군방해 이유로 제재를 받은 거고요. 문제는 제가 그런 적도 없고 백금장에 올스킨에 황금무기가 20개 정도로 애착을 가진 계정인데 그 딴 쓸데없는 짓으로 계정 블럭당할 일을 할리가 없잖습니까
18/07/20 12:41
수정 아이콘
네 글쓴 분의 경우에는 안타깝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댓글 흐름이 소위 망무새 계열로 가는 느낌이어서 쓴 것이었습니다. 상심 크셨을텐데 앞으로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난키군
18/07/20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연두님과 같은 마음으로 동감한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나쁘게 흘러가고있는 현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감정과 충분히 쏟아낸 그 열정이 억울한일로 엎어지지 않도록 잘 해결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테스트2
18/07/20 11:30
수정 아이콘
글쓴이 같이 당하신분은 억울하지만 저도 접었다가 요새 클린해져서 계속하고 있는 1인입니다. 다인큐 정치질도 당하고 5인이 신고한다고 그런글도 챗창에서 간간히 보는데 전 정지 안당하는거보면 어느정도 판단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살며시 추천시스템이 어느정도 포함되지 않나 추측도 합니다.
이사무
18/07/20 12:34
수정 아이콘
저도 본문에 말했지만, 최근에 채팅 깨끗해져서
좋다고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당해보니 참...
이사무
18/07/20 22:4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추천 레벨 3이었는데, 0으로 강등됐습니다
18/07/20 13:51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안녕하세요에도 신고누적이 들어가는데요 뭘.
예를 들어, 팀원에게 "아 그게 들어갈 각인가요 자살아님?" 이라고 해서 신고 먹은후
안녕하세요로 무고하게 신고 99번 먹은걸로 누적카운팅이 완성되면
팀원에게 싫은 소리한걸로 채금먹습니다.
리얼 소름돋음.

공개채널에서 채팅치는 애들한테도 신고가능하고요. 내용은 아무상관없음.
이사무
18/07/20 14:34
수정 아이콘
옵치도 비슷하더라구요.
더 짜증나는 건 채금제재 당한 계정은
이후 어떤 무고한 신고든 누적이 되면
제재 수위나 빈도가 강력해집니다
akb는사랑입니다
18/07/20 15:16
수정 아이콘
작성자님의 짜증스러움은 정당한 거죠. 그게 해당 게임의 커뮤니티 전반에 어떤 영향을 이끌어내는가, 와는 별개로 직접적인 제재의 대상이 되는 개인들한테는 뭥미스러울 수 있죠.

다만 유저풀이 광대한 온라인게임들은 결국 옵치처럼 신고,고발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든지, 그게 아니면 아주 둔감한 방향으로 '일 안함' 분위기를 만들든지 양자택일해야 하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공명정대한 심판관 갓AI님이 이런 상용 게임에도 도입될 정도로 코스트가 낮아지고 기술적으로 단순화되기 전에는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398 [오버워치] 내일 시작되는 오버워치리그 스테이지2 관전포인트 [45] 레드로키10004 19/04/04 10004 2
65310 [오버워치] 오랜만에 오버워치 리그 경기 잠깐 본 썰 [87] 아놀드의아몬드11766 19/03/26 11766 0
65091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2019는 어떻게 될까 [37] Danial10556 19/02/20 10556 13
65076 [오버워치] 완전 철 늦은 디바 넨도로이드 구매 후기(사진 다수/데이터 주의) [21] LA.LA.BYE 10094 19/02/17 10094 4
64856 [오버워치] 솔저 트레이서의 성적지향 묘사가 후진 이유 [268] 와!25556 19/01/09 25556 38
64611 [오버워치] 짧게 쓰는 개인적인 애쉬 소감 [12] 도축하는 개장수10068 18/11/14 10068 2
64573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월드컵 픽률 데이터 및 잡담 [19] 손금불산입8658 18/11/07 8658 5
64517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이 주말에 진행됩니다 [10] 손금불산입7094 18/11/01 7094 0
64480 [오버워치] 둠피, 솜브라 워치때문에 탱커 미치겠네요. [21] 교강용9816 18/10/26 9816 0
64078 [오버워치] OWL 스토브리그 중간 정리 [22] 사파라8526 18/09/06 8526 5
63988 [오버워치] 월드컵) 24강 핀란드 vs 대한민국 [18] Jon Snow10251 18/08/17 10251 2
63954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결승전 감상평 [24] 손금불산입9256 18/08/11 9256 3
63912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결승 대진이 정해졌습니다. [6] 손금불산입6474 18/08/05 6474 1
63878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시즌1 포스트시즌 픽률 [16] 손금불산입9595 18/07/30 9595 3
63867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감상 [10] 손금불산입6920 18/07/29 6920 2
63865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1차전 감상 [20] 손금불산입8703 18/07/28 8703 1
63825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 출범시즌의 그랜드 파이널 대진이 완성되었습니다. [26] Pho9033 18/07/22 9033 2
63819 [오버워치] 오버워치 신고 시스템의 맹점 [35] 이사무14411 18/07/19 14411 1
63813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는 차세대 프로 스포츠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92] 이호철17221 18/07/18 17221 7
63701 [오버워치] 신규 추가되는 그룹찾기와 추천기능에 대해 [157] 게섯거라13095 18/06/28 13095 1
63658 [오버워치] (결과스포) 오버워치 리그의 페넌트 레이스가 끝났습니다. 총평과 감상. [36] Pho12359 18/06/18 12359 24
63512 [오버워치] 메타를 바꾸고있는 브리기테 [60] 손금불산입14349 18/05/09 14349 3
63447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플레이오프가 진행중인데... [5] 손금불산입8161 18/04/21 8161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