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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11 10:54:37
Name Ensis
Subject [LOL] LCK, LPL, EU, NA, LMS 선발전 대진표 모두 확정 (수정됨)
(날짜는 한국시간, 로스터는 최종시점 기준 유력 로스터)


1. LCK

확정팀 - KT 롤스터,  아프리카 프릭스

KT (스프링 3위, 섬머 우승)  :  Smeb  -  Score  -  Ucal  -  Deft  -  Mata
AFs (스프링 준우승, 섬머 3위)  :  Kiin  -  Spirit  -  Kuro  -  Kramer  -  TusiN


(선발전 참가팀 - 킹존, 그리핀, 젠지, SKT)

1라운드 : SKT vs 젠지 (9월 12일 오후 5시)

SKT (스프링 4위, 섬머 7위)  :  Thal  -  Blank  -  Faker  -  Bang  -  Effort
GEN (스프링 5위, 섬머 5위)  :  CuVee  -  Ambition  -  Fly  -  Ruler  -  CoreJJ


2라운드 : (1R 승자) vs 그리핀 (9월 14일 오후 5시)

GRF (스프링 X, 섬머 준우승)  :  Sword  -  Tarzan  -  Chovy  -  Viper  -  Lehends


최종전 : (2R 승자) vs 킹존 (9월 16일, 오후 5시)

KZ (스프링 우승,  섬머 4위)  :  Khan  -  Peanut  -  Bdd  -  PraY  -  GorillA




2. LPL

확정팀 - Royal Never Give Up,  Invictus Gaming

RNG (스프링 우승, 섬머 결승)  :  Letme  -  Karsa  -  xiaohu  -  Uzi  -  Ming
iG  (스프링 4위, 섬머 결승)  :  TheShy  -  Ning  -  Rookie  -  Jackeylove  -  Baolan



(선발전 참가팀 - RW, JDG, EDG)

1라운드 : Edward Gaming vs JD Gaming (9월 15일 오후 4시)

EDG (스프링 준우승, 섬머 6강)  :  Ray  -  Clearlove  -  Scout  -  iBoy  -  Meiko
JDG (스프링 8강, 섬머 4강)  :  Zoom  -  Clid  -  Yagao  -  LokeN  -  LvMao


최종전 : (1R 승자)  vs  Rogue Warriors (9월 16일 오후 3시)

RW (스프링 3위, 섬머 4강)  :  Mouse  -  Flawless  -  Doinb  -  Smlz  -  Killua



3. EU LCS

확정팀 - Fnatic,  Team Vitality

FNC (스프링 우승, 섬머 우승)  :  sOAZ  -  Broxah  -  Caps  -  Rekkles  -  Hylissang
VIT (스프링 4위, 섬머 3위)  :  Cabochard  -  Kikis  -  Jizuke  -  Atilla  -  Jactroll


(선발전 참가팀 : 샬케04, G2, 미스핏츠, 스플라이스)

1라운드 : Splyce  vs  Misfits (9월 15일, 밤 00시)

SPY (스프링 3위, 섬머 5위)  :  Odoamne  -  Xerxe  -  Nisqy  -  Kobbe  -  KaSing
MSF (스프링 7위, 섬머 4위)  :  Alphari  -  Maxlore  -  Sencux  -  Hans Sama  -  Mikyx


2라운드 : (1R 승자)  vs  G2 Esports  (9월 16일, 밤 00시)

G2 (스프링 준우승, 섬머 6위)  :  Wunder  -  Jankos  -  Perkz  -  Hjarnan  -  Wadid


최종전 : (2R 승자)  vs  FC Schalke 04 Esports  (9월 17일, 밤 00시)

S04 (스프링 8위, 섬머 준우승)  :  Vizicsacsi  -  Amazing  -  Nukeduck  -  UpseT  -  VandeR



4. NA LCS

확정팀 - Team Liquid,  100 Thieves

TL (스프링 우승, 섬머 우승)  :  Impact  -  Xmithie  -  Pobelter  -  Doublelift  -  Olleh
100 (스프링 준우승, 섬머 4위)  :  Ssumday  -  AnDa  -  Ryu  -  Cody Sun  -  aphromoo


(선발전 참가팀 : C9, TSM, 에코폭스, 클러치게이밍)

1라운드 : Clutch Gaming  vs  Echo Fox  (9월 15일, 오전 6시)

CG (스프링 4위, 섬머 9위)  :  solo  -  LirA  -  Febiven  -  Apollo  -  Hakuho
FOX (스프링 3위, 섬머 5위)  :  Huni  -  Dardoch  -  Damonte  -  Lost  -  Smoothie


2라운드 : (1R 승자)  vs  Team Solomid  (9월 16일, 오전 6시)

TSM (스프링 5위, 섬머 3위)  :  Hauntzer  -  Grig  -  Bjergsen  -  Zven  -  Mithy 


최종전 : (2R 승자)  vs  Cloud 9  (9월 17일, 오전 6시)

C9 (스프링 6위, 섬머 준우승)  :  Licorice  -  Svenskeren  -  Jensen  -  Sneaky  -  Zeyzal



5. LMS 

확정팀 - Flash Wolves,  MAD Team

FW (스프링 우승, 섬머 결승)  :  MMD  -  Moojin  -  Maple  -  Betty  -  SwordArt
MAD (스프링 3위, 섬머 결승)  :  Liang  -  Kongyue  -  Uniboy  -  Breeze  -  K


(선발전 진출팀 : G-Rex, J Team, 마치 이스포츠, 홍콩 애티튜드)

1라운드 : Machi Esports  vs  Hong Kong Attitude  (9월 20일, 오후 4시)

M17 (스프링 4위, 섬머 6위)  :  3z  -  Bugi  -  M1ssion  -  Deul  -  Dreamer
HKA (스프링 7위, 섬머 4위)  :  erssu  -  Gemini  -  cyeol  -  Unified  -  Kaiwing


2라운드 : (1R 승자)  vs  J-Team  (9월 21일, 오후 4시)

JT (스프링 5위, 섬머 3위)  :  Rest  -  Breaker  -  FoFo  -  LilV  -  Ysera


최종전 : (2R 승자)  vs  G-REX  (9월 22, 오후 4시)

GRX (스프링 준우승, 섬머 5위)  :  Pk  -  Raise  -  wuji  -  Stitch  -  Koala




LCK 선발전의 일정이 너무 빡센거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4개 리그는 전부 하루단위로 빡빡하게 하네요.... LCK가 '상대적으로' 제일 널럴(?)했다니.....

여러가지로 참 흥미로운 매치업들이 많습니다. LCK 선발전이야 4팀중 3팀이 작년 롤드컵 진출팀인거부터 뭐 말 다했고.... 

LPL은 EDG JDG RW 모두 한국선수들도 있고 치열해서 마찬가지로 재미있어 보이고,

NA에서는 모든 북미팬들의 바람을 저버리고(?) 도둑들이 직행해버리면서 TSM vs C9 영혼의 맞다이가 벌어진다면 관심 대폭발 각... 허허

EU에서는 그냥 최종전에서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섬머 기세로도 샬케04가 진출 유력해 보이구요.

LMS에선 섬머 폼이 좋은 JT냐 vs 최종전의 지렉스냐 싸움일 것 같습니다.



참고로 중소리그 8개 참가팀중 6개는 이미 결정이 됐고 2개 리그만이 남아있습니다.

터키리그 : 슈퍼매시브 이스포츠 vs 로얄 밴디트 (9월 16일 오후 8시)
일본리그 :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vs 언솔드 스터프 게이밍 (9월 15일 오후 5시)


진출팀들이 모두 확정되고 나면 9월 23이에 조추첨식이 열리게 됩니다.

1년중 처절하기로는 선발전만한게 없는데 여러모로 수많은 팀들의 희비가 엇갈릴 폭풍같은 1주일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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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1 11: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래도 적었듯

LCK가 지금 일정이 가장 여유로운 리그입니다 -.-;;

심지어 선발전도 가장 먼저 끝나는 리그에 플레이 인도 안하면서 홈그라운드.. 라

5대리그중 가장 널널한 리그가 된...
카발리에로
18/09/11 11:26
수정 아이콘
문제는 대회 진행 패치버전이 너무 구닥다리....8.15로 선발전까지 치루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에바 같은데......
18/09/11 1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정을 생각해보면 일주일도 안되는 기간안에 버전 바꿔서 적응하라는게 더 에바 같습니다. 8.17이 롤드컵 버전으로 확정된것도 아니고요.
카발리에로
18/09/11 11:37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긴 한데 이미 후속 패치가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나왔는데 이걸로 계속 간다는게 어찌 보면 좀 이상하다고 봐서...차라리 일정을 아주 조금만 뒤로 미루더라도 8.16 정도로 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8/09/11 11:40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때문에 벌어진거지 원래 서머 결승전 버전이 선발전까지 이어지는게 자연스럽죠. 그리고 선발전 빨리 끝내고 롤드컵 준비에 빠르게 들어가는게 롤드컵 준비 자체에는 더 도움이 될겁니다.
18/09/11 11:43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섬머 결승은 롤챔스고 롤드컵 선발전은 엄밀히 LCK가 아닌데 바뀐 버전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봐요. 팀들의 편의 면에서도 그리핀 제외 나머지 팀들은 애초에 엄청 긴 시간이 있었고 그리핀도 사실 아겜기간 동안은 비슷하니까요. 선발전은 8.16이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느 버전으로 하든 끝나는 시점 이후 롤드컵 준비에는 똑같을 거 같기도 하고..
18/09/11 11: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핀이 비슷하진 않죠. 아겜 기간이 있다 하더라도 결승준비에 올인해야지 결승과 선발전 둘다 챙기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때문에 결승전과 선발전의 버전이 다르면 그리핀 보고 죽으라는 소립니다. 선발전만 준비하면 되는 나머지 팀이랑 그리핀의 상황이 같지 않죠. 잘해서 결승간건데 오히려 패널티 먹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리고 선발전은 LCK 대표를 선발하는거기 때문에 LCK의 연장선상에서 봐야지 별도의 대회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18/09/11 12:04
수정 아이콘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잘해서 결승간건 LCK 얘기고 사실 아겜으로 인해서 그리핀은 결승에서 뜻하지 않은 혜택을 많이 봤죠. 굳이 선발전에서 그리핀을 또 배려해야 하나 싶긴 합니다.
18/09/11 12:05
수정 아이콘
LCK 성적이 선발전과 연동되는데 선발전이 별개대회라는 관점은 동의가 안되네요. LCK 결승 결과에 따라 선발전 가냐 마냐가 결정되는데.
18/09/11 1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Luv.SH님은 동의 안하시는거고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핀은 이미 충분한 혜택을 봤다고 생각하는것도 변함이 없어서 그리핀보고 죽으라고 8.16 하란 얘기냐 이것도 마찬가지로 생각이 다르고... 이견을 가진 사람한테 강요할 생각은 없고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의미였습니다. (사실 올해-그리핀의 특수 케이스를 지적하지 않더라도 국내 선발전 패치 적용이 느린거는 매년 선발전마다 지적되온 문제였다는걸 감안해보면 그전에도 이번에도 보수적 패치 적용을 아쉬워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아래 패치 관련해서 댓글이 많은데 굳이 여기서 이 이상으로 별도의 패치 얘기를 더 하긴 좀 뭐하기도 하네요...
18/09/11 12:10
수정 아이콘
패치가 신경쓰인다면 승강전 / 선발전 일정을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긴 했는데, 이미 이렇게 결정되었으니 수긍합니다.
선발전에 올라간 4팀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3번 시드로 선발된 팀이 롤드컵에서 kt와 아프리카와 함께 선전했으면 합니다.
으촌스러
18/09/11 11:33
수정 아이콘
정보 감사합니다. 선발전은 꼭 챙겨 봐야겠네요.
정은비
18/09/11 11:33
수정 아이콘
LPL 선발전이 토요일시작이길래 결승은 언제하나했더니 금요일이네요.
18/09/11 11:44
수정 아이콘
네 14일 오후 4시부터 시작입니다
카발리에로
18/09/11 11:35
수정 아이콘
북미는 에코폭스랑 클러치 둘 다 상태가 좀...에코폭스는 스프링 에이스던 후니가 섬머 들어와서 떡락했고 클러치도 말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서요. 결국 TSM vs C9의 멸망전 구도가 될 것 같은데 과연 누가 갈지 궁금하네요. 섬머 플옵에서는 골든 글루 스벤스케런이 교체로 투입되자마자 즈벤미시가 역대급 노답이 되버리면서 C9가 이기고 올라갔었는데.
다크템플러
18/09/11 13:17
수정 아이콘
화목토에 걸쳐서 LCK 선발전보다 살짝 일찍 LPL 3/4위전&결승&최종전이 있더라구요
불판을 깔면 다같이 보려나요 흐흐 선발전 시작하면 그쪽으로 넘어갈것같긴한데 뭐 쉬는시간 이럴땐 번갈아보면서
바다표범
18/09/11 13:21
수정 아이콘
프로관전러들은 다 볼 것입니다.
파핀폐인
18/09/11 13:30
수정 아이콘
참 재밌는게 (대만 제외하면) 메이저 리그에서 전통의 강호들이 영 힘을 못 쓰네요. TSM, G2, 슼(킹존), EDG 모두 참가 못 하는 경우의 수가 분명 존재하지요.
카르타고
18/09/11 17:25
수정 아이콘
EU는 프나틱이 있죠
카바라스
18/09/12 13:59
수정 아이콘
프나틱이 단골이긴한데 자국리그 우승이 3년만이었을겁니다. 후니-레인오버 나가고 우승권으로 도약하는데 생각보다 많은시간이 걸렸죠
18/09/11 14:06
수정 아이콘
LPL까지 있어 주말까지 아주 풍성하군요~
18/09/12 09:48
수정 아이콘
올해는 선발전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겠네요. 보고 싶은 팀들은 한가득인데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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