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기카노 with 콜트 파이슨, Px4스톰

허궁미수+를 거치면서 위상이 완전 떡상한 라이플중에 하나가 딸기카노입니다. (카르카노 M1891)
아직도 딸기카노만 놓고보면 그렇게 좋은 인형은 아닙니다. 아니 5성이지만 구린 인형이 맞습니다.
하지만 콜파와 스톰과 함께라면 그 힘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일형 딸파스(..) 제대라고 불리우는 데
딸기카노와 콜파 그리고 스톰을 함께하고 포도카노라던가 개조 M14 혹은 G41같은 AR을 넣고 돌리면 진짜 무식하게 강력한 화력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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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 보는 딸파스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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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파스 조합의 해설


좀 더 자세한건 위 링크들로 가시면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딸기카노의 스킬 - 스킬발동 이후 평타를 쳤을때 40%의 확률로 딸기카노와 같은 열에 있는 인형들이 사속과 치명율 버프 증가
콜트파이슨 - 아군 인형에게서 버프를 받을 경우 그에 비례해서 아군들에게 버프를 나눠줌
Px4스톰 - 아군의 치명타율을 감소시키는 대신 아군의 치명타피해량을 늘림

= 시밤쾅!



2. RFB , FAL 그 외 살상류탄

사실 애초에 죽은 적조차 없는 인형이지만 상황에 따라 그 평가는 한없이 낮아지기도 하고 한없이 높아자기도 하지만 최근엔 다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최근 적으로 나오는 철혈이나 기타 잡놈들(..)이 다수의 물량, 떡장갑 그리고 전진배치로 무장해서 오다보니 그에 맞춰서 유탄계열 AR들과 장갑을 뚫기에 높은 화력과 후방타열이 가능하다는 점떄문에 라플비의 위상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죽지 않았다는 건 지지난 이벤트 난류연속의 히든 돌풍구출을 제외하면 저 두 인형이 안쓰인적이 없었기떄문인데요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사실 생각보단 안좋은거 아니야?했던 여론이 있었지만 허궁미수+ 11지역을 거치면서 그런 이야기가 사그라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바꿔말하면 중자매가 완전히 나가리 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선쿨 6초짜리가 다시금 쓰이면서 선쿨이 짧은 대신 화력배율이 낮거나 사속배율인 중자매의 설 자리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지역에선 여전히 깡패이며 히든이 어떤식으로 오냐에 따라 다시 달라질 수 있지만요



3. P90

최근에 나온 신규 총 P90입니다.
이 총은 여러 의미로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확률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오미 G36C C-MS를 능가하는 초절정 환상종이라서입니다.
사실 얘만 안나오는게 아니라 신규총중에 100식이랑 4성인 제리코정도 제외하면 그냥 진짜 더럽게 안나옵니다.
확률조작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서 인형제조권 1000장 쓰고 파산한 지휘관들도 많고 이 참에 그냥 게임 접겠다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_-; 특이점 - 난류연속으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버그와 게임의 난이도떄문에 점점 힘들어하던 유저들이 이번 신규총기+확업이벤에서 완전히 학을 떼기 시작..

덕분에 이 인형이 어떤 평가를 받을만한 인형인지 대부분 아직 잘 모릅니다 왜냐고요? 나와야 써서 평가를 하는데 나오질 않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