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렌
신성왕 가렌이 역시 전설다운 퀄리티를 보여줌. 최고. 나머지 스킨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추천 : 신성왕 가렌

갈리오
리메이크 전에는 전설 스킨인 지옥수문장이 대세였지만 작년 만우절 스킨인 꼬끼오가 저렴한 가격과 높은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중.
추천 : 꼬끼오

갱플랭크
알게모르게 쓸만한 스킨이 많은 챔피언. 다만 단점이 있다면 이펙트가 작은 스킬(딱콩, Q, 술통)이 많아서 뭔가 임팩트는 없는 편.
추천 : 수영장 파티 갱플랭크

그라가스
안 이쁜 캐릭터로 유명하지만 그에 비해 스킨 개수는 많은 편. 산타 그라가스는 롤 공식 경기에선 스킬이 잘 안보인다고 밴이라고 한다.
옥토버페스트나 설원 특공대가 그나마 나은 편.
추천 : 이기고 싶다면 산타. 설원 특공대 스킨은 독특하긴 하다.

그레이브즈
이쁜 스킨 많기로 유명한 챔피언. 중후한 마피아, 유쾌한 수영장, 눈 뿌리는 재미가 있는 눈싸움. 이번 패치로 전투사관학교 스킨도 추가됬다.
추천 : 위 4개 중 하나. 어떤 걸 선택하든 값어치가 있다.

나르
신사 나르를 제외하면 다들 좋은 스킨밖에 없다. 변신 컨셉 자체가 한 스킨만 사도 두 개를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 프로레슬러는 퀄리티가 좀 낮지만 가격도 싼 750RP
추천 : 다 좋지만 딱 하나만 고르라면 눈싸움 대장. 다른 것도 좋다. 다만 신사는 거르자.

나미
컨셉에 비해서 스킨 운은 별로 없는 챔피언. 뭔가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스킨이 진짜 별로다....
추천 : 그나마 SKT T1 나미. 울프 싸인이 나온다.

나서스
이 쪽도 스킨이 뭔가 강렬함은 없음. 그래도 지옥의 나서스(전설)(?)는 퀄리티있게 만들어졌다.
추천: 근데 달빛 수호자가 가성비가 더 좋은 듯 하다.

노틸러스
생긴 게 안 이뻐서 그런가 스킨도 서사급 하나, 일반 4개뿐. 그나마 서사급인 우주비행사가 가장 둥실둥실하다.
추천 : 우주비행사 노틸러스

녹턴
일단 이터늄이 최고이긴 하다. 그와 별개로 유령 녹턴이나 얼어붙은 녹턴은 Q색이 바뀌는 것이 인상적.
추천 : 이터늄 녹턴을 질러도 후회는 없을 것. 다만 녹턴은 조만간 VFX를 받을 것 같은데 그에 맞춰 어떤 스킨의 퀄리티가 오를 지가 중요.
여튼 이터늄을 산다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됨.

누누와 윌럼프
리메이크 이후로 모든 스킨의 퀄리티가 좋다. 가장 별로라는 TPA 스킨도 나름의 맛이 있다... 하지만..
추천 : 누누와 윌럼프 봇 스킨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거의 누누 기본 스킨이 아닐까.

니달리
일러스트가 좋은 스킨이 많다. 그 말인즉슨 일러스트'만' 좋고 인게임이 아쉬운 경우가 많다.
추천 : 아직까지 니달리 스킨은 전설급도 없고, 꼭 이거다! 하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취향차이. 개인적인 추천은 마녀.

니코
스킨이 하나다. 조금만 기다려 보자.

다리우스
인기가 있는 건지 전설급을 두개나 가지고도 신화급이 하나 더 있다. 근데 막상 신화급 퀄리티가 별로다.
추천 : 전설 두개 중 하나. 덩크왕 or 반역왕이다. 전반적인 퀄리티는 최신스킨인 반역왕 쪽이 더 낫다.

다이애나
서사급으로만 세 개를 받았는데 퀄리티가 다 그냥저냥하다.
추천 : 취향차이이긴 한데 달의 여신이 이쁘다. 아마 다이애나도 조만간 VFX를 받을 것 같으니 떡상할 것 같은 스킨을 고르는 것도 방법.

드레이븐
번들 스킨으로 나온 영혼약탈자 드레이븐 퀄리티가 굉장히 좋은 편이여서, 상시할인 전설 아나운서도, 그나마 괜찮은 산타도 못 넘었다.
추천 : 영혼약탈자 드레이븐, 그리고 대두레이븐은 꼭 거르자.

라이즈
리워크를 너무 많이 당해서 그런가 전설은 커녕 남들은 다 있다는 서사급 하나 없는 챔피언. 근데 지금 와서는 절대 못 구하는 스킨(인간 라이즈, 승리의 라이즈)를 두 개나 가진 챔피언.
추천 : 그나마 발매된 스킨 중에선 암흑 수정 라이즈가 바뀌는 게 많다. 좀비도 나쁘지 않은 선택. 하지만 꼭 사야 하는 게 아니면 서사/전설을 기다려보자.

라칸
보유 스킨의 절반이 우승팀(17삼성, 19iG) 스킨으로 만들어졌다. 더불어 두 스킨(발렌타인, 여명 우주)까지 해서 모든 스킨이 서사급으로 퀄리티가 매우 좋다.
추천 : 취향 차이지만 삼성 갤럭시. 자야와의 조합도 가능하다.

람머스
스킨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이 나온(풀 메탈 효과음이 거슬린다는 지적, 이후 수정) 스킨을 보유하고 있다. 얘도 역사에 비하면 스킨이 없는 편(서사급도 없다!!)
추천 : 리베로 람머스. Q 이동모션이 축구공이 되서 구른다. 진 짜 최 고 다. 이후에 어떤 스킨이 나와도 꾸준히 팔릴 것 같은 스킨. 가성비도 975RP로 좋은 편. 단점이 있다면 언제 다시 팔 지를 모르겠다는 것.

럭스
인기챔답게 스킨도 자주 나오고 퀄리티도 좋다. 특히 초월급인 원소술사는 초월급 중에서도 손꼽힐정도로 좋은 스킨.
다만 최근에 나온 전투사관학교 프레스티지나 달빛 여왕 럼블도 퀄리티는 매우 좋은 편이다.
추천 : 그렇다고 원소술사를 안 사는 건 비추.

럼블
기본 스킨이 최고다 기본 스킨을 쓰자
추천 : 기본 스킨이 슈퍼 갤럭시 럼블. 다른 챔피언과 다르게 럼블은 기본 스킨이 슈퍼 갤럭시다. 이거 없으면 럼블 같지가 않다.

레넥톤
은근 취향 차이가 많이 갈리는 스킨. 하지만 수영장 ,레넥토이, 용광로 세 개가 가장 나은 듯 하다.
추천 : 세 개 중 하나. 가성비 생각하면 레넥토이도 좋다.

레오나
의외로 전설급 스킨이 두 개나 있지만 전설급 스킨의 인기가 유별나지는 않다.
흔히 가성비의 솔라리, 일러스트의 수영장 파티, 묵직한 프로젝트, 전설급 해삼, 달삼.
추천 : 전설 빼고 가격이 모두 달라서 뭘 사던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해준다고 느낌. 그래도 하나만 꼽으면 아예 레오나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달을 삼킨 레오나.

렉사이
나온 지 5년...스킨 두 개... 여성...아니 암컷 챔프 대우가 안 좋다. 올해 월챔에서 렉사이로 우승하는 정글러가 있어도 스킨은 딴 거 고를 것 같은 느낌.
추천 : 이터늄 렉사이

렝가
렝가냥이는 신 스킨임에도 좀 색상도 괴악하고 이펙트도 별로다...
추천 : 답은 메카 렝가

루시안
원래는 프로젝트와 사랑의 추적자 두 스킨의 자강두천이였지만 이제는 하이 눈 루시안의 등장으로 대세가 넘어가버렸다.
추천 : 하이 눈 루시안

룰루
용 조련사가 나왔을 때 굉장히 센세이셔널했던 걸로 기억. 하지만 이후 수영장 파티, 별 수호자, 겨울 동화같은 좋은 스킨들이 연달아 나오며 빛이 바래지긴 했다. 코스믹 스킨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쓰고 있는 가면이 좀 무서워서 비추.
추천 : 수영장 파티 룰루 or 겨울동화 룰루



롤에 이렇게 챔프가 많았습니까..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만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