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21 12:24:19
Name 대패삼겹두루치기
Link #1 https://www.ygosu.com/community/?bid=lo_legend&idx=314419
Subject [기타] 케스파가 걸어온 길
1. 케스파 탄생

2. 블리자드는 케스파 신경 안씀

3. 케스파가 온게임넷 결승전 오프라인 시청자들에게 입장권을 돈받고 판매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4. 블리자드가 못하게함

5. 케스파가 온게임넷,MBC게임에 방송료를 쳐받기 시작

6. 블리자드 살짝 열받은 상태

7. 곰TV가 유일하게 블리자드에 직접 연락해서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워 인터넷으로 대회방송 하고싶다고 연락함

8. 블리자드는 곰TV에 방송 계약금 1달러 받음

9. 곰TV가 곰TV클래식 이라는 이름의 스타:브루드워 리그를 열음

10. 시즌 4때쯤에 갑자기 케스파가 연락함 - 우리에게 방송료 내라

11 곰TV는 블리자드를 거론하면서 너희는 권한이 없다 말함

12. 케스파는 프로게이머들 곰TV 클래식 대회에서 철수시킴

13. 곰TV클래식 망함

14. 블리자드 개빡침

15. 블리자드 재산권 및 지적재산권을 보존하기위해 직접 행동에 옮김

16. 블리자드 케스파와 협상에 나섬

17. 케스파가 E스포츠도 스포츠다 축구경기할때 축구공 제작자에게 돈주는거 봣냐며 스타크래프트는 공공재산이라고 개드립침

18. 블리자드 사장 마이클 모하임이 스타크래프트2 - 베타 홍보 겸 프로게이머들과 만남을 위해 직접 한국에옴

19. 케스파가 각 프로게임단에 연락을 취해 마이클모하임과 만나면 뒤질줄 알아라 협박

20. 마이클모하임은 결국 문전박대 당하고 아무도 못만나고 미국으로 돌아감

21. 수차례 케스파와 협상하려했지만 끝까지 스타크래프트는 공공재라면서 E-스포츠를 이해하라고 고집부림

22. 블리자드는 케스파와 협상결렬 선언

23. 블리자드는 국내 모든 블리자드게임(WOW,스타1,워3,스타2)의 방송권한을 곰TV에 부여함

동시에 케스파가 주최하는 대회 및 각 방송사의 대회는 8월 말까지 인정

그이후 곰TV와 협상 없이 무단으로 대회를 열경우 법적처리 한다고 공시

24. 케스파 강경대응한다며 발악

25. 발등에 불떨어진 MBC게임과 온게임넷이 곰TV와 2차 협상 진행

26. 온게임넷과 MBC게임은 어차피 케스파에 돈주던거 곰TV로 주는거니까 변하는게 없음

27. 케스파가 가진 유일한 무기는 프로게임단 및 프로게이머들 소속이 케스파

28. 스타크래프트2가 발매했는데도 프로게임단과 선수들에게 스타2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함

29. 결국 현재 스타2는 은퇴한 프로게이머나 아마추어들이 주류를 이루고있음

30. 그런데 갑자기 곰TV가 GSL을 공시하고 준비 (GSL :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

31. 총상금이나 대회 규모가 케스파가 주최하던 대회랑 비교가 안됨

32. 케스파는 각 인터넷 언론매체에 그동안 벌은 돈을 쏟아부우며 스타2 까기에 바쁨

33. 그후로 롤로 스며듬

-----------------------------------------------------------------------------------------
그 이후로 전병헌이 협회장 맡으면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었죠. https://pgr21.com./free2/61307
근데 알고보니 아니나 다를까 전병헌 로비 창구 역할 했던게 드러났습니다.

임요환 선수가 선수협회 만드려 했던걸 막은 걸로도 유명하구요.

이번에도 조규남 라인이 스며들어간 케스파가 LCK 운영위원회에 참가해 가해자가 피해자를 처벌하는 형국입니다.

정말 한결같은 케스파 너무 자랑스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1 12:2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사태만 봤었어도 그들을 신용하는건 어렵죠.
19/11/21 12:28
수정 아이콘
기생충놈들 이번 기회에 박멸을 해버려야 되는데...
바부야마
19/11/21 12:28
수정 아이콘
존재할 이유가 없는 집단이죠.
피카츄 배 만지기
19/11/21 12:30
수정 아이콘
이야 저는 스1만 열심히 봐서 갑자기 케스파, 비케스파로 나뉘었다? 얼핏 들었던 거 같은데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정말 알면 알수록 역함이 몰려오네요.
19/11/21 12:30
수정 아이콘
가장 큰 문제는 지재권 분쟁 때 헛소리 뿜뿜하던 무리들이 아직도 케스파와 라코 요직에 들어앉아 있다는 점...
친일파들은 하다못해 부끄러운 건 알아서 과거 세탁이라도 하려 드는데 이쪽은 심지어 당당해요.
larrabee
19/11/21 12:35
수정 아이콘
뭐시기협회 뭐시기코리아
콜라보레이션
차은우
19/11/21 12:36
수정 아이콘
진짜 적폐네...?아직 활동하고 계시다고요?
후치네드발
19/11/21 12:36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다시 거론되길 바랬습니다. 저 당시 변절자 색출을 운운하며 멀쩡한 스2 게이머들 저격하고 세종대왕 개드립치던 그 분이 지금 라코 e스포츠 총괄팀장이시랍니다.
19/11/21 12:38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이 좀 더 심화되면 개인사이트라 또 글쓰기 막힐듯 크크
19/11/21 12:39
수정 아이콘
진짜 CJ팬은 가슴에 비수를 몇번 꽂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사라져라 좀..
공대장슈카
19/11/21 12:44
수정 아이콘
왜 저런놈들이 계속 에휴
19/11/21 12:44
수정 아이콘
상적폐들...
이유진
19/11/21 12:44
수정 아이콘
와...
19/11/21 12:45
수정 아이콘
협회팀 연맹팀 만들어서 개삽질 한것부터가 자기들 잇속 싸움에 어린 게이머들 이용했던거죠.
19/11/21 12:46
수정 아이콘
이번기회에 선수협 선수노조도 생기면 좋겠네요.
헤나투
19/11/21 12:47
수정 아이콘
흑역사가 또?크크크
케이리
19/11/21 12:48
수정 아이콘
그저 개스파.
승률대폭상승!
19/11/21 12:49
수정 아이콘
스타1 망하면서 대기업팀들 빠지길래 케스파도 유명무실해졌다 봤는데 오히려 라코가 손잡아주고 있을줄이야
유소필위
19/11/21 12:51
수정 아이콘
저때도 대충 유야무야 넘어갔으니 지금도 그렇게 넘길생각이겠죠
Rusty Hand
19/11/21 12:53
수정 아이콘
저 떄 개인 사이트 드립 대신 저것들을 떄려잡았어야 했는데......
대학생이잘못하면
19/11/21 12:55
수정 아이콘
그냥 근본부터 기생충
19/11/21 12:56
수정 아이콘
공공재드립은 전설 오브 레전드 크크
19/11/21 12:56
수정 아이콘
이개스파가 교묘히 lck위원회가 되어...
에라이 진짜 썩어빠진 적폐들
19/11/21 12:57
수정 아이콘
공공재드립은 진짜..엌
물공에 맞았어야 됨..
아따따뚜르겐
19/11/21 12:57
수정 아이콘
그때 언플하던 언론들 지금도 조용한 것보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이정재
19/11/21 12:58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 선수협 만들려고 시도를 한적 있나요?
대패삼겹두루치기
19/11/21 13:01
수정 아이콘
아마도 당신 또한 그것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언젠가 당신은 마재윤과 자리를 같이 한 인터뷰에서 마재윤에게 선수협을 만들 것을 부탁했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당신을 비난했다. 그는 마땅히 당신이 해야 하는 몫인데, 어째서 그를 후배에게 미루느냐는 것이었다.
나중에 이창훈이 은퇴했을 때 이창훈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당신이 이미 선수협을 만들기 위해 시도한 적이 있었고 그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음을 말했다. 그들이 그 때 당신에게 뭐라고 말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굳이 추측해보자면, 그래. 나누려고 해도 나눌 몫이 없다고 했을 지도 모르겠다. 파이를 더 키워야 한다고. 그래야 너희들에게 몫이 돌아간다고. 그래서였는지는 몰라도, 당신은 이 판을 더욱 더 키우기 위해 분투했다. 그리고 그 다음을 마재윤에게 부탁했다. 마재윤은 ‘포스트 임요환’이라는 프레임 자체를 깨뜨린 장본인이었다. 그래서 당신 역시도 그가 자신 이후의 이 판을 이끌어나갈 아이콘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https://pgr21.com./free2/52203
이정재
19/11/21 13:01
수정 아이콘
물밑으로는 시도한적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하이재킹
19/11/21 13:01
수정 아이콘
본인 전성기에 실패하고, 07 08년 당시 인기스타한테 너는 성공하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놈이...
及時雨
19/11/21 13:06
수정 아이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dmania&logNo=120049663418&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이창훈 선수 은퇴 인터뷰인데, 임요환, 강도경, 홍진호와 함께 선수협 추진하다 무산됐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군대 다녀와서도 후배 선수한테 선수협 만드는 걸 이끌어달라는 당부를 했는데 하필 그게 마재윤이었...
오직니콜
19/11/21 12:59
수정 아이콘
진짜 공공재드립은 할말이없었죠
Horde is nothing
19/11/21 13:01
수정 아이콘
공공재 크크크
19/11/21 13:02
수정 아이콘
그냥 잘 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악덕 유통업자가 낀 거네요
내일은없다
19/11/21 13:03
수정 아이콘
싸그리 적폐 맞네요
라이언 덕후
19/11/21 13:05
수정 아이콘
Pgr최대 흑역사의 원인이었죠...하하
19/11/21 13:06
수정 아이콘
태생부터 썩은 판이 맞군요
興盡悲來
19/11/21 13:07
수정 아이콘
공공재 드립이 이제와서 보면 좀 신선(?)하긴 한데 당시에는 pgr에서도 공공재까진 아니지만 이 판을 키운게 한국게임계 관계자들인데 블리자드에서 도의적으로 좀 한국만 예외적으로 양보해주는게 좋지 않겠냐... pgr식으로 좋게 말해서 이런거고, 스갤식으로 말하자면 '밸런스 패치도 안하고 맵핵 하나 제대로 못 잡던 놈들이 우리가 판 다 키워놨더니 이제와서 숟가락 얹으려고하네 한국 피씨방에서 패키지 그만큼 팔아먹었으면 그걸로 만족할 줄 알아야지 시발라마들아' 이런 의견도 많이 있었죠.... -.-;;
19/11/21 13:10
수정 아이콘
정치인까지 껴가지고 국제적으로 대망신을...
파핀폐인
19/11/21 13:08
수정 아이콘
킹갓재
19/11/21 13:09
수정 아이콘
존재가치가 없는 뿌리부터 썩은 조직
탐나는도다
19/11/21 13:10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정말 코메디네요
시린비
19/11/21 13:10
수정 아이콘
현 라코팀장 오모씨 : 스타1 애덜 3개월만 시키면 늬들이 명함이나 내밀수있을까? 통일되면 젤 먼저 변절자 색출작업부터 하게될듯..
Enterprise
19/11/21 13:15
수정 아이콘
통일이라는 표현이 지금 보니까 되게 웃기네요
닭장군
19/11/21 13:28
수정 아이콘
오모씨로이한 팀장이 있다
19/11/21 14:19
수정 아이콘
아 피식했네요
StayAway
19/11/21 13:12
수정 아이콘
전병헌 이후로 개스파라는 단어가 많이 가라앉았는데.. 슬슬 본성 나오나요..
어우송
19/11/21 13:16
수정 아이콘
개인사이트 높으신분이 불편해하십니다...
19/11/21 13:18
수정 아이콘
그놈의 협회질은 참
아이우에오
19/11/21 13:26
수정 아이콘
e 스포츠 초창기 꿀빨아서 감독이다 단장이다 다해쳐먹은 스타 적폐들이 e 스포츠판에서 은퇴하지않는한 이러한 카르텔은 계속 있을겁니다.
11시30분
19/11/21 13:26
수정 아이콘
후... 열받네요..
Reignwolf
19/11/21 13:29
수정 아이콘
이거 한창 여기 PGR 에서도 스타2 까면서 케스파 쉴드 치던 분들이 태반인데, 지금은 욕하는 덧글 밖에 없는 게 신기하네요.
당시 PGR 은 반 스2 대표진영이었습니다. 프로게이머 볼모로 잡고 흔들던 케스파에 같이 놀아나면서요. 스1팬덤, 스2팬덤 갈려
서 서로 조롱하고 말싸움하던 싸이트 분위기가 생각나네요.
긴 하루의 끝에서
19/11/21 13:32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판에서의 진정한 갑은 누구일까요?

1. 개발사: 게임에 대한 권한을 전적으로 지니고 있는 개발사의 허락이 없으면 애당초 대회를 열 수조차 없음

2. 방송사: 대회 운영과 방송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방송사가 없으면 대회의 흥행 여부가 불투명해짐
→ 현재는 개발사가 대회를 직접 운영 및 방송함에 따라 영향력이 점차 줄고 있음

3. 구단(협회): 선수의 수익을 보장함으로써 선수 활동에 대한 권한을 지니게 된 구단의 허락이 없으면 대회의 성공 여부가 불투명해짐
→ 현재는 인터넷 방송의 발달 등으로 선수들의 수익 구조가 다양해짐에 따라 영향력이 점차 줄고 있음

4. 선수(협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없으면 애당초 판 자체가 존재할 수 없음

결국 남는 건 개발사와 선수입니다. 그런데 개발사는 게임 개발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는 반면 선수는 대회가 없으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진다는 점에서 대회 및 이스포츠판에 대한 절실함과 아쉬움은 선수 쪽이 더 크겠습니다. 그럼 이들 중에서는 게임사가 최종적인 갑일 수밖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고요.

다만, 과거의 경우에는 상황이 조금 다를 수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방송사는 예전이라고 하더라도 대회가 없으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하여 자신의 강점을 갑으로서 내세울 입장은 여전히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구단의 경우 선수들의 수익이 과거에는 구단으로부터 받는 연봉과 수당으로 사실상 한정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영향력을 지니고 있던 입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구단이 이스포츠판에서 빠져버리면 선수들도 선수로서의 생활이 감당되지 않아 판에서 빠져버리거나 그 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고, 이는 곧 이스포츠판의 소멸 또는 크나큰 축소를 의미해버립니다. 그리고 개발사와 선수의 구도와는 달리 개발사와 구단의 구도에서는 구단도 개발사와 마찬가지로 굳이 대회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먹고 살 길은 충분히 있을 뿐더러 오히려 구단 입장에서 이스포츠판은 개발사에 비해 더욱 부차적인 일이 된다는 점에서 이스포츠판에 대한 절실함과 아쉬움은 구단이 개발사보다도 더 덜할 수 있는 입장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즉, 과거에 구단 측에서 게임에 대한 권한을 전적으로 가지고 있는 개발사를 상대로도 싸움을 걸었던 것은 단지 무모한 선택이었던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제라스궁5발
19/11/21 13:50
수정 아이콘
전설의 스타 공공재 발언
CarnitasMazesoba
19/11/21 13:56
수정 아이콘
적폐님들 제발 세상을 떠나줘요......
암드맨
19/11/21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위의 사실이 다 밝혀졌는데도 피지알이 진짜 케스파 쉴드 치는 사람들의 본진이었습니다.
잘못 나누면 0:100 인게 명확한데도 반반 나뉘어서 싸웠죠.
CarnitasMazesoba
19/11/21 14:19
수정 아이콘
케스파 못잃어서 망할 뻔한 사이트죠 크크...
Reignwolf
19/11/21 15:01
수정 아이콘
진짜 당시에도 팩트대로만 적은 사건경과글들 많이 돌아다녔는데, 여긴 케스파 쉴드질의 본산이었죠.
스1 프로게이머들 처우 들먹이며 GSL, 스2, 스2 대회참가자들, 블리자드, 곰티비 욕하던 사람들 태반이었습니다.
암드맨
19/11/21 15:05
수정 아이콘
심지어 이번 사태에서 얼굴 내비치시는 분 가운데서도 딱 조규남 따까리랑 같은 스탠스로 배신자 취급, 연습하면 석달이면 초토화 이야기 하는분 계셔서 웃기긴 합니다.
펠릭스30세(무직)
19/11/21 14:28
수정 아이콘
전설의 개인사이트......
멀면 벙커링
19/11/21 14:36
수정 아이콘
이제는 '개스파'라고 부르기에도 개들에게 미안할 지경입니다.
좀스파라고 불러야 하나...
19/11/21 14:54
수정 아이콘
근데 개스파가 착착붙지 말입니다..
파이몬
19/11/21 15:19
수정 아이콘
맞아요. 개는 귀여운데..
피해망상
19/11/21 15:05
수정 아이콘
보이콧 대상에서 개스파도 포함해야 하는 이유죠.
19/11/21 15:40
수정 아이콘
여기가 지재권이랑 스타2 연맹협회 갈등이 있었을 때 케스파 편드는 본진 아니었나요? 스1게임단 스2 연습생 관련 폭로 나왔을때도 반응만 봐도 크크 안티 스타2의 가장 큰 본진이었죠 그때쯤 망하긴 했어도 스갤도 그렇게 안 깠는데
Liverpool_Clid
19/11/21 17:36
수정 아이콘
케스파, 블리자드, 라이엇코리아
어떻게 제대로 된 곳이 한 곳도 없나요??
아기상어
19/11/21 17: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 잘한다던 전 협회장은 깜빵가고....
다크 나이트
19/11/21 20:54
수정 아이콘
몇분 이야기 했지만 그 케스파 제일 쉴드 치던곳이 여기였긴합니다. 특히 스2에 대해서 이야기 한걸로 치면 어휴...
라라 안티포바
19/11/21 23:58
수정 아이콘
롤로 갈아타신분들이나, 이제는 스타1의 인기를 잃어 다른곳으로 이적하신분들 중에 말씀하신대로 케스파 편에서 연맹게이머들과 스타2 기존팬덤을 조롱한 사람들 저도 많이 봤긴 했습니다. 그당시 스2 잘 보다가 팬덤간 감정싸움에 진절머리나서 결국 스2 시청 포기하고 편해지기도 했고요.
다만 대중들 하나하나에게 관계자급으로 욕하는것도 좀 가혹하다 느끼긴 합니다.
표저가
19/11/22 01:13
수정 아이콘
그냥 해체해 이자식들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216 [기타] 온게임넷 오프닝 의자장면에 대한 잡담 [28] Yureka15312 19/11/21 15312 1
67207 [기타] 케스파가 걸어온 길 [69] 대패삼겹두루치기16043 19/11/21 16043 36
67131 [기타] 스파5 신캐 및 확팩 발표 트레일러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080 19/11/18 11080 0
67129 [기타] [포켓몬스터] 소드 & 실드 1회차 후기. [41] 연필깎이12658 19/11/17 12658 1
67126 [기타] 라이자의 아틀리에 : 시리즈의 성공적인 리뉴얼 [43] 잠이온다16527 19/11/17 16527 4
67124 [기타] [POE] Exilecon에서 공개된 이야기들 [16] 타란티노12603 19/11/16 12603 3
67115 [기타] 어떤 뇌지컬 게임이 나와 어울릴까 [25] 루윈12998 19/11/15 12998 0
67106 [기타] 2019 게임대상 수상결과 [35] 연필깎이8866 19/11/14 8866 2
67101 [기타] 구글 스태디아 11월 19일 서비스 개시 [58] 세계10334 19/11/13 10334 0
67094 [기타] 룬테라 탐험모드 공개 [6] 잔 향10407 19/11/13 10407 1
67091 [기타] 2019 일본 e스포츠 티어 리스트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625 19/11/13 11625 0
67045 [기타] 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체험판 후기. [11] 김티모12759 19/11/10 12759 0
67039 [기타] 토요일 저녁 6시, 카트라이더 리그 결승전이 열립니다 [9] 신불해10281 19/11/08 10281 7
67033 [기타] 워크3 리포지드 베타 감상 [31] 오츠이치11444 19/11/08 11444 0
61258 [기타]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1] 유스티스61397 17/05/05 61397 0
67013 [기타] PS4 콘트라 로그 콥스 후기 [4] 맛똥산9337 19/11/06 9337 0
67001 [기타] 블리즈컨 후유증 [30] Love.of.Tears.12698 19/11/05 12698 3
66995 [기타] 대난투 얼티밋, 대전격투 게임 최고 판매기록 갱신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74 19/11/05 7774 0
66988 하스스톤 그랜드파이널 여성 우승자 탄생 [15] 밤의멜로디8431 19/11/03 8431 3
66987 [워3] 질레트 스타리그 하던 동시기에 커뮤니티가 난리났던 경기.avi [16] Chasingthegoals8151 19/11/01 8151 0
66986 SKT 패배 인터뷰 때 마지막 질문이 정말 무례했네요. [34] ReaSon.F14060 19/11/05 14060 3
66948 [기타] [디아4] 어떤 개발자가 말하는 디아블로 4의 이야기. [36] 은하관제12404 19/11/03 12404 1
66938 [기타] 디아블로4 트레일러를 보고 난 후 스토리 예측 [27] 미카엘12069 19/11/02 120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