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6/25 19:38:37
Name 서현12
Link #1 https://blog.naver.com/naakey/222011116195
Subject [기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트레일러 (수정됨)


어제 공개된 창세기전 2의 리메이크 판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트레일러입니다. 개발사는 라인 게임즈입니다.
다 괜찮은데 출시 예정일이 2022년이라고 합니다. 2년 뒤에나 게임이 나온다는게 흠이군요. 잘만 다듬으면 추억팔이는 성공할지도?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7716876'
원작과의 비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25 19:41
수정 아이콘
어 재밌어보이는데요? 진짜 괜찮아보여요. 근데 2022년이라니..너무 멀다
興盡悲來
20/06/25 20:30
수정 아이콘
또 창세기전이야? -> 괜찮음
2022년이라고? -> 참을 수 있음
스위치??? -> 버림
20/06/25 20: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잘나와서 좋네요.
그래픽이 솔까 좀 그렇지만..
미카엘
20/06/25 20:36
수정 아이콘
스위치인 게 에러...
음란파괴왕
20/06/25 20:44
수정 아이콘
듀란은 아재느낌이 나야 제맛인데
보로미어
20/06/25 20:49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괜찮게 보일 수 있는데 2년 뒤에 게이머들 눈이 얼마나 높아져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은데요.
20/06/25 20:52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을 기다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으면 유게에 두번 겜게에 한번..
그런데 스위치로 낸다는게 말이냐. 피씨로도 내라
크레토스
20/06/25 21:44
수정 아이콘
원래 ps vita나 3ds로 개발하려 했는데 그나마 스위치라는 신형 휴대기가 나와줘서 스위치로 나오는 거죠 크크 진지하게 돈벌 생각은 별로 없는 듯
20/06/25 20:52
수정 아이콘
몇년전부터 소식이 없어서
엎어진줄 알았는데
드디어 소식이 들리네요...
어차피 개발은 스위치로 해도 추후 멀티플랫폼으로 이식될테구
제발 잘나와서 창세기전3까지 리메이크 되길 기원합니다
이호철
20/06/25 20:57
수정 아이콘
게임 게시판에 올라온 김에 영상을 다시 봤는데
이올린이 창을 든 마장기(2시점에선 창 든 마장기는 가리우스 밖에 없죠)와 조우하면서 전투 헥스가 펼쳐지는 장면이 있는데
가리우스는 팬드래건의 우방인 아스타니아의 수호 마장기고 2 후반 에리히가 탈취해서 사용할 때 외에는
적으로 상대하는 경우가 없는데 왜 저런 장면이 있는 걸까요.
엘제나로
20/06/25 21:10
수정 아이콘
그냥 마장기 형태 리메이크 아닐까요?
크기만 봐도 1급 마장기인 가리우스라기엔 너무 작고 양산형느낌나는데
4에서 가리우스 나왔을때 저거보다 훨씬 장식품 많았거든요
이호철
20/06/25 21:11
수정 아이콘
전반적으로 마장기 디자인등을 개선했다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엘제나로
20/06/25 22:30
수정 아이콘
57초에서 제국군 사열에서 동형기 여러대 있는거 보면 게이시르제국 양산형 마장기 맞네요
이호철
20/06/25 22:34
수정 아이콘
오 그걸 못 봤군요.
걸어나오는 수염아저씨는 번스타인이려나요.
興盡悲來
20/06/25 22:09
수정 아이콘
아마 아수라겠죠... 최근 창세기전 IP로 만들어진 게임들 아수라가 대체로 저거랑 비슷한 모양들이라...
이호철
20/06/25 22:11
수정 아이콘
특유의 양날도끼가 참 좋았는데 일반 창으로 바뀐거면 좀 아쉽군요.
Sinister
20/06/25 21:19
수정 아이콘
콘솔겜인데 너무 모바일 게임 그래픽같기도 하고
배두나
20/06/25 21:29
수정 아이콘
전 이런 평가 볼때마다 무슨 기준으로 나누는지가 궁금한데요. 모바일, 콘솔 그래픽의 차이가 뭔가요?
VictoryFood
20/06/25 21:24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나온 건 라시드가 아니라 GS죠?
너무 앳된데
20/06/25 21: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회색 청소동물이죠
유니언스
20/06/25 21:28
수정 아이콘
BGM 들리는순간 소름이
20/06/25 21:35
수정 아이콘
미묘한가 싶기도 한데 브금뽕에 일단 취한드아
아이고배야
20/06/25 21:39
수정 아이콘
이 장르는 딱히 그래픽이 큰 조건이 아니라
어드밴처 SRPG 장르의 게임플레이 자체만 잘 나오면 성공할거 같아요.
요즘 같은 시기에 콘솔로 제작하는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응원합니다.
고라파덕
20/06/25 21: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엠도 저거보다 못한 떼깔인데 그대로 나올 수 있나 ...
모바일이니 mmo 감성이니 해도 스위치로 저거보다 잘나온 겜이 별로 없어요.
20/06/25 22:03
수정 아이콘
요즘 흥하긴 힘든 장르인데 엄청 잘 만들었네요.

창2 포립 서풍 템페 등등 다 거치면서 한때 좋아했던 시리즈 답게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하관제
20/06/25 22:12
수정 아이콘
일단 2022년까지는 기다려 봐야겠군요
20/06/25 22:14
수정 아이콘
또야?...싶었는데 BGM 들으니 아 또 기대되네요 크크;;
인간atm
20/06/25 22:24
수정 아이콘
일단 삽니다.
20/06/25 2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쉬운 점은 전투가 너무 소규모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전투 돌입하면 캐릭터 그래픽 좀 떨어지더라도
스케일이 좀 크면 좋겠습니다
그거 말곤 아주 흡족합니다.

원작에서 디테일 채우고
지지부진할만한 전투는 빼고
볼륨은 키우고
두편으로 나눠서
빨리 스토리의 큰 줄기 중 전반 분량은 빨리 발매하고
디테일하고 팬들 좋아할만한 스토리들은 DLC 내고

전반부 지적사항 피드백 받는 한편
자유도, 오픈월드 요소 살짝 묻힌 다음에
후반 분량 발매하면 좋겠습니다

그래픽 업그레이드하고 김형태 일러스트으로 원작 성우 전부 다시 불러서
창세기전3랑 창세기전3 파트2까지 꼭 나왔으면 합니다

XBOX는 논외였을테고..
PS4, PS5랑 스위치 중에 고민하다가
그래픽 기대치가 너무 높은 PS4, PS5보다는
스위치 정도 사양이 적당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치가 콘솔 값도 상대적으로 낮고..
국내외 유저도 상당히 많아졌고..

응원합니다. 힘내주세요.
크레토스
20/06/26 00:40
수정 아이콘
원래 휴대기로 개발한다고 비타랑 3DS 중에 뭘로 개발할지 고민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스위치가 나와줘서 스위치로 플랫폼이 정해졌죠
부질없는닉네임
20/06/25 22:41
수정 아이콘
베라딘 성우가 김영선 성우군요. 안두인...
엘제나로
20/06/25 23:04
수정 아이콘
김영선 성우는 아서스
부질없는닉네임
20/06/25 23:19
수정 아이콘
아,금발 미형 남캐라 순간 착각했네요 크크.
하여튼 김영선 성우가 창세기전 3 파트 2에도 배역이 있던데 이러다 나중에 겹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엘제나로
20/06/25 23:21
수정 아이콘
베라모드 파트너인 란 크로슬리였죠
2에서는 태양의 비스바덴으로 등장합니다
20/06/25 23:03
수정 아이콘
하... 또 속아보렵니다...
이번엔 안속는다 했는데 플레이 화면 보니까 또ㅠㅠ
베라딘은 정말이지 더 밉상이구만
20/06/25 23:12
수정 아이콘
전투 들어가는게 왜 전 서풍이 생각날까요? 크크 그 지옥같은 인카운트 ...
20/06/25 23:12
수정 아이콘
저 때깔이 그대로 나온다는 전제하면 스위치 최상위 그래픽 아닌가요? 결국은 또 사게 될듯; 풀보이스인것도 만족이네요
한뫼소
20/06/25 23:36
수정 아이콘
그 옛날 그녀의 기사단이 gp32 런칭타이틀로 나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아무리 한국에서 창세기전 인지도가 있더라도 플랫폼 구입 유인은 안 될 것 같긴 한데 무얼 의도해서 스위치 한정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양파는
20/06/25 23:47
수정 아이콘
잘 나와서 3랑 파트2까지 나오면 좋겠네요
신류진
20/06/25 23:56
수정 아이콘
때깔은 진짜 어마무시한데요...

창세기전 ip 부활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ㅠㅠ
20/06/26 00:05
수정 아이콘
아 3번째 보는데도 브금뽕에 취한다
쿼터파운더치즈
20/06/26 00:17
수정 아이콘
2022년이면 나오는동안 많이 갈아엎을거에요 여타 게임들이 그랬듯이
잘나오길 바랍니다 반응도 엄청 나던데
20/06/26 00:39
수정 아이콘
칼스의 오리지널 천지파열무는 다시봐도 참 죽여주네요
리메이크 잘 좀 나왔으면..
shooooting
20/06/26 01:14
수정 아이콘
브금만 들어도 사야한다.
20/06/26 02:39
수정 아이콘
원작에서 조종 캐릭터가 바뀔때나 GS가 흑기사로 변할때 뭐 계승되고 이러는거 없이 그냥 쿨하게 다 리셋 시켜버리는거 좀 아쉬웠는데 조종 캐릭터 성장이 나중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던지 하는게 생기면 좋겠네요.
야스쿠니차일드
20/06/26 09:01
수정 아이콘
또 속으면서 사긴 사겠네요.. 그래도 만들어준다니 고맙습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0/06/26 09:22
수정 아이콘
천지파열무...
*alchemist*
20/06/26 09:33
수정 아이콘
으흑 ㅠㅠ
바카스
20/06/26 11:45
수정 아이콘
떼깔이 생각보다 너무 정상적이네요?

그래픽 보면 스위치 극한까지 끌어다 쓴 애스트럴 체인보다 더 나아보이네요.
RED eTap AXS
20/06/26 12:05
수정 아이콘
SRPG면 등신대 캐릭터나 실사풍 그래픽보다는 SD에 카툰렌더링이 낫지 않나 싶은데...
팔다리 쭉쭉한 캐릭터가 자기 턴 아닐 때 대기하는 그림이 어색할 거 같네요.
영원히하얀계곡
20/06/26 20:15
수정 아이콘
이분야 최고겜인 엑스컴에서 총들고 코앞에서 외계인 못맞추는 짤 돌아다니며 조리돌림 당해도 잘나가니,
게임만 재밌으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20/06/26 20:04
수정 아이콘
칼스!
우왕
Albert Camus
20/06/26 20:37
수정 아이콘
스위치 우왕~
무적전설
20/06/27 02:09
수정 아이콘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5ef588b47bb75
라인게임즈에 최연규씨가 참여하네요.

이 사람은 군진이니 뭐니 이상한 용병시스템 만들까봐 겁나네요. 제발 그냥 캐릭터성이 뛰어난 SRPG로만 했으면 합니다. 군진 같은 용병은 재미 없어요.
불편해도 캐릭을 하나하나 턴이 돌아와서 조작해도 됩니다.
제작여건상 스위치 성능에 한계에 달하면 정 안되면 서풍식 RPG 라도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19 [기타] 메이플 언리얼 버전 루디브리엄 [9] 삭제됨10403 20/07/03 10403 1
68811 내가 가본 이세계들 (1) 브리타니아의 추억. [34] 라쇼12753 20/07/02 12753 21
68810 [기타] 내가 가본 이세계들 (2) 노라쓰의 추억 [10] 라쇼12414 20/07/02 12414 3
68807 [기타] 오래된 영정의 추억 [23] 바보왕13346 20/07/01 13346 1
68799 [기타] (스포무 / 유 분리) 라오어2 망작이라고 거르기에는 아까울수도 있는 후기 [105] 솔루13906 20/06/30 13906 6
68798 [기타] 슬슬 시동거는 발로란트 운영, 앞으로의 계획 [19] 우르쿤12470 20/06/30 12470 4
68777 [기타] 라오어2의 등장과 게임평론의 갈림길 [95] 레게노11402 20/06/28 11402 1
68776 [기타] (스포) 어떤 스타워즈의 서술 비트는 척하기 (정정) [6] 바보왕7367 20/06/27 7367 5
68774 [PC] [미디어의 이해] 56년전 예견된 스팀게임 규제논란.txt [2] RagnaRocky11431 20/06/27 11431 0
68772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2 비평 소개와 게임 제작의 흐름 [75] 류지나12189 20/06/27 12189 4
68763 [기타] [철권] 2020 ATL S1 DAY2 리뷰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11] 염력의세계9553 20/06/26 9553 5
68760 [기타]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트레일러 [54] 서현1212430 20/06/25 12430 1
68756 [기타] 나이로 합리화 [91] fefeT15595 20/06/25 15595 6
68728 [기타] 메타 90점 이상+유저스코어 9.0 이상인 게임 25개 [60] 고라파덕12177 20/06/21 12177 0
68721 [기타] 존 카멕의 명언과 인터랙티브 무비 게임의 등장에 대해서 [315] 플레스트린17343 20/06/20 17343 8
68720 [기타] [PC] 페르소나 4 골든 PC판 변경점 [33] 김티모16061 20/06/20 16061 0
68708 [기타] 북한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게임 [23] 삭제됨11984 20/06/17 11984 4
68699 [기타] 정인오락실 문 닫는 순간.. [19] 웃다.13004 20/06/17 13004 12
68687 [기타] 정인 오락실 영업종료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956 20/06/15 15956 0
68684 [기타] [철권] 2020 ATL S1 DAY1 리뷰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31] 염력의세계11403 20/06/15 11403 10
68683 [기타] wow) 와클x격아 ,어둠땅은 과연 화합의 땅이 될 것인가 [82] Ace of Base13186 20/06/14 13186 0
68677 [기타] 발로란트, 노골적이면서 이상하게 급박한 라이엇의 노림수 [48] 삭제됨13136 20/06/12 13136 14
68668 [기타] T1 북미 발로란트팀 로스터에 CS:GO 승부조작 멤버가 포함 [25] 실제상황입니다11658 20/06/11 116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