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14 13:02:47
Name 전설의황제
Subject [스타1] 전성기 마재윤과 이제동 누가 더 강했을까??
1. 전성기기간
마재윤 06년 3월 신한1스타리그예선~07년 곰티비msl 3.3혁명
이제동 08년 12월 바투스타리그예선~10년 1월 네이트배msl 우승
2명 다 스타리그 예선이 시작한 시즌을 기준으로 가장 커리어가 좋았던 1년간으로 잡았습니다.

2. 전성기전적
마재윤 133전 97승 36패 (72.9%)
이제동 216전 156승 60패 (72.2%)
전체적인 승률은 비슷합니다.
프로리그 주5일제 영향+ MSL 32강 개편 등 영향으로 이제동의 전적이 훨씬 많습니다.

3. 양대리그성적
마재윤
신한1스타리그 예선탈락    프링글스1 MSL 우승
신한2스타리그 예선탈락    프링글스2MSL 우승
신한3스타리그 우승          곰티비MSL 준우승
총6개대회 우승3회 준우승1회 예선탈락2회

이제동
바투스타리그 우승           로스트사가MSL 32강탈락
박카스스타리그 우승        아발론MSL  3위
대한항공1스타리그 8강     네이트MSL 우승
총6개대회 우승3회 3위1회 8강1회 32강1회

양대리그 역시 비슷한 성적을 보여줍니다
마재윤은 이제동이 하지 못한 양대리그 결승에 올라갔지만 대신 마재윤은 2회 pc방예선 탈락입니다.


4. 프로리그 성적(플레이오프 포함)
마재윤 20전 16승4패(80%) 팀 준우승
이제동 95전 69승 26패(72.6%) 팀 준우승

이제동은 다승왕과 mvp를 차지하는 원맨쇼를 보여주면서 팀을 결승으로 이끌지만
광안리에서 아쉽게 3패를 기록하면서 준우승에 그칩니다.
마재윤은 전체적인 프로리그 성적이 별로지만 전성기인 06시즌 만큼은 뛰어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본인은 결승에서 서경종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팀은 준우승에 그칩니다.


5. 기타대회성적
마재윤 wef, 슈퍼파이트 우승
이제동 09WCG우승

이제동은 WCG를 우승하며  모든 메이저급 대회를 우승하지만 마재윤은 김동현에게 패배하며 예선에서 탈락합니다
대신 슈퍼파이트를 자신의 대회로 만들며 임요환과 이윤열을 대파하고 팀전에서는 원맨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끕니다

==================================================================================================

전체적으로 이제동과 마재윤의 커리어나 성적은 주작을 제외하고서도 비교불가로 이제동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성기 당시 이제동은 본좌론에 치이고 10이영호의 등장으로 평가 절하를 많이 당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서 전성기만큼은 누가 더 시대를 지배했는지 보는것도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Warrior
20/11/14 13:07
수정 아이콘
주작하나만으로 비교할수도 없고 비교되서도 안되며 비교할 가치도 없는것 같네요
나무위키
20/11/14 13:15
수정 아이콘
222
及時雨
20/11/14 13:09
수정 아이콘
JD
한방에발할라
20/11/14 13:09
수정 아이콘
주작을 빼고 봐도 이제동 승리, 주작을 끼면 거론할 가치도 없는 놈이라 논외라 봅니다.
좋은데이
20/11/14 13:10
수정 아이콘
주작을 제외하면 보통 마재윤은 저그계의 최연성같은 느낌.
이제동보다 나은게 그시절 임팩트말곤..
개인적으로 이제동은 0809시즌이 성적을 가장 잘뽑아내긴 했는데, 0708때가 가장 강했던 느낌이었어요. 누굴 만나도 다 이긴다는 느낌으로 순차적으로 양대리그 우승했구요.
07에버부터 08박카스 이영호전 메카닉에 가디언히드라로 쓸리기 직전까지
20/11/14 13:11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를 우승함으로 모두의 입을 봉합해버리며 멋지게 본좌의자리에 오른것에 박수를 치고 환호했던 1인 입니다만.

주작질을 함으로써, 그 이름을 언급할 일말의 가치조차 없어진거죠
클로이
20/11/14 13:11
수정 아이콘
주작을 빼고 봐도 이제동 승리, 주작을 끼면 거론할 가치도 없는 놈이라 논외라 봅니다.(2)
구밀복검
20/11/14 13:1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커리어 평균 = 마레기 최정점
환경미화
20/11/14 13:13
수정 아이콘
비교할 필요가없는 대상입니다.
20/11/14 13:13
수정 아이콘
당시 스토리 라인, 임팩트는 저그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건 맞았어요.
갓럭시
20/11/14 13: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모든 면에서 마재윤보다 위었다고 봅니다
리얼월드
20/11/14 13:15
수정 아이콘
마 는 운영으로 이겼던 느낌이라면
이제동은 그냥 힘으로 때려잡았던 느낌... 빌드의 유불리고 뭐고 그냥 멱살잡고 패는 느낌...
신류진
20/11/14 13:1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한수위죠
20/11/14 13:16
수정 아이콘
JDG
다빈치
20/11/14 16:27
수정 아이콘
그건 징동게이밍..
유자농원
20/11/14 13:19
수정 아이콘
주작빼도 이제동이죠
LightBringer
20/11/14 13:1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꾸준히 최강자였고 마읍읍은 전성기 임팩트가 강하죠
20/11/14 13:2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마주작의 본좌로드는 저그 역사에 다시 없는 몹시 인상적인 서사였다고 생각합니다.
Bronx Bombers
20/11/14 13:21
수정 아이콘
마주작은 전성기 그 스토리 때문에 스포트 라이트를 많이 받긴 했는데, 전성기 기간이나 전적을 보면 이제동이 한 수 위 입니다. 이제동이 저평가 받을 이유는 동시기에 이영호가 있었다는 거 하나 뿐. 주작 떼고 봐도 이제동 완승.
20/11/14 13:24
수정 아이콘
비교 불가
에너지
20/11/14 13:24
수정 아이콘
제가 마재윤 광팬이어서 당시에 리플 보면서 단축키까지 따라할 정도였는데, 조작 빼고 봐도 이제동이죠.
마재윤도 이제동 뽑을 듯
와신상담
20/11/14 13:28
수정 아이콘
누군가를 좋아했던 기억과 감정을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리고 싶을만큼 부끄러움과 증오로 바꾼 놈이네요. 아니오. 기록 말살인데 기록이 어딨어요 우승 그런거 없는데요?
카스가 아유무
20/11/14 13:29
수정 아이콘
ㅡㅡ
20/11/14 13:30
수정 아이콘
마재윤은 프로성적 자체가 없는데 어케 비교를 하나요~
마빠이
20/11/14 13:30
수정 아이콘
주작 빼면 마재윤 전성기 1년이 더 위라고 봅니다.

스포츠라는게 절대 평가도 중요 하지만 상대 평가도 중요 하기에 그 전성기 당시의 독보적 위치 같은것도 중요한데 이제동은 이영호 때문에 그런부분에서 좀 떨어진다고 봅니다.
다리기
20/11/14 13:32
수정 아이콘
PGR에서라도 주작한놈 얘기는 안 봤으면 싶네요.
MISANTHROPY
20/11/14 16:2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다리기
20/11/14 16:59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요
플라톤
20/11/14 13:35
수정 아이콘
커리어 하나도 없는 개듣보 아마추어랑 이제동을 비교하다뇨..
승률대폭상승!
20/11/14 13:36
수정 아이콘
커리어는 이제동이 위지만 임팩트라고 해야하나 명분이라고 해야하나 이쪽은 마주작이 위죠
영웅 박정석을 상대로 첫우승을 따내고
스타판 최강자라인인 동시에 공공의적이었던 임이최를 상대로 승리하고
악의축이라 불리던 당시 티원. 티원의 테란의 후계자 전상욱을 상대로 이기고
토스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강민까지 이겨버리고
5연속 결승진출에 로열로드에 맵까지
반좌임에도 불구하고 기존강자들에 비비려 했고 기존강자들을 전부 넉아웃 시키고 우승해버린놈이죠

결국 시대를 잘타고 나서 우승횟수가 적지만 1인자가 되느냐 커리어가 좋지만 2인자가 되느냐의 차이인데
이거 vs놀이로 써먹기 좋을듯
20/11/14 13:36
수정 아이콘
elo로 보면 걍 이제동 압승 비교할 수도 없어요
마둘리
20/11/14 13:3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와 비슷한 선수라고 하셨는데 공식적인 기록이 없는데요?
회색추리닝
20/11/14 13:37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그때 시대기준으로 보면 게임을 다른 차원으로 하긴했습니다. 롤로치면 14삼화처럼 메타 1~2단계정도 앞서듯이.
그리고 스토리가 진짜 장난 아니었죠 본좌오르고 그걸 끝내는 3.3까지.
근데 결말을 자기 스스로 낙인을 아주 시원하게 조작 쓰레기범으로 끝냈죠.
TranceDJ
20/11/14 13: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왜 쓰레기를 갖다대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뺀다해도 이제동이랑 비교가 가능한수준인가요..?;;
전적수가 80판 차이나는데 승률이 비슷한데;;;
20/11/14 13:41
수정 아이콘
군대간 제동이 서러워 울 비교네요
20/11/14 13:41
수정 아이콘
마재윤을 프로게이머 자체로만 평가하면 그의 전성기는 실적 이상으로 당시의 개념을 한참 앞선 패러다임과 운영, 극악의 맵상성 극복하고 당대의 경쟁자들을 모두 격파하는 스토리때문에 더 가치있죠. 시대를 앞서간 게이머는 확실합니다만 주작때문에 아무 의미는 없습니다.
우정머
20/11/14 13:43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위죠
지성파크
20/11/14 13:44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주작범 이야기를 당당하게 꺼낼수 있다니
시대 좋아졌네요 크크크
MISANTHROPY
20/11/14 16:26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 덕분이겠죠
다리기
20/11/14 16:59
수정 아이콘
어그로세요?
랜슬롯
20/11/14 13:46
수정 아이콘
마재윤의 기록은 말살되서 비교가 안되지만 설사 비교를 하더라도 JD가 압도적입니다.
20/11/14 13:49
수정 아이콘
절대평가는 일반적으로 보통은 후세대가 위겠죠.
영호만 없었어도..
Bronx Bombers
20/11/14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마조작은 왜 나온거예요 갑자기? 솔직히 얘 이름을 겜게에서 보고 싶진 않은데.....
요기요
20/11/14 13:50
수정 아이콘
당연히 그 본좌로드를 걸어나간 대서사시는 마재윤이 임펙트 있고 깊은 감동을 주었긴 합니다만.. 그 시기가 스타판 마지막 황금기에 스갤도 디시의 수도를 유지하고 있었고..

물론 실력 꾸준함 커리어에서 마재윤은 이제동에 비교불가죠
20/11/14 13:52
수정 아이콘
그분 이미지 뻔히 알면서 도대체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가....?
이디어트
20/11/14 13:52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이정도 취급받다니 큐큐
지금 우리
20/11/14 13:5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랑 비교해야되는건 박성준이지 조작러가 아닌데요
심지어 뭐 그리 대단하지도 않았어요. 최단기로 실력이 하향점을 찍었지요;
20/11/14 13:54
수정 아이콘
이왜?
20/11/14 13:59
수정 아이콘
마재윤 당시 테란들이 수준이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호 등장직전, 드래프트 세대 등장직전 낀세대 느낌이라...
테란맵 그렇게 깔아줬는데 못 잡아먹음.
유니언스
20/11/14 13:59
수정 아이콘
조작범 따위가 이제동한테 비빌 구석이 있나요.
애당초 기록말소되서 스타리그 전적도 이제 없습니다.
Lord Be Goja
20/11/14 14:00
수정 아이콘
이영호랑 같이 호흡했으면 더 빨리 저물었을거같아요
20/11/14 14:0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동선수가 없었다면, 아직도 마재윤이 저그 중에서 최고라는[헛소리]를 계속 듣고있었을겁니다.
그것하나만 해도 너무 고맙습니다.
조작범 기록 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아유카와마도카
20/11/14 14:04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까운건 마가놈 전성기가 스타판이 제일 재밌었을 때입니다.
광민 대 마틀러의 성전으로 불타오르던 시절
비상의꿈
20/11/14 14:0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조작 브로커 이름 이렇게 거론되는게 실화입니까
MISANTHROPY
20/11/14 16:27
수정 아이콘
아이즈원도 잘만 거론되는데요 뭐
파쿠만사
20/11/14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마주작 전까지 마재윤 팬이었는데 이건좀.....
20/11/14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제동이 마재윤과 비교당할 급입니까...

지금에서야 서열 정리 확실히 되었지만, 네이트배로 시작해서
1년간 이영호랑 모조리 결승에서 붙었는데 그것도 엄연히 이제동 전성기죠. 우승못했다고 전성기 아니면 홍진호는 전성기가 아예 없었겠네요?
이영호 아녔으면 우승 더했을 가능성 매우 높았습니다.
왜 그건 전성기에서 쏙 빼시나요? 한중일 모조리 이영호랑 이제동이랑 양대리그 가리지도 않고 계속 붙었구만...ㅠㅠ
은근슬쩍 이제동 폄하하는게 한두가지 아닌걸로 보입니다.
옛날 이제동 팬 소환 글입니까? 진심 기분 별로인데요...

그리고 하도 예전이라 제가 계속 헷갈려서 그런데 원래 개인리그 우승 마재윤 우승 4회 이제동 5회 이영호는 6회 이상 이거 아닙니까?
찾아봤는데 맞네요.
https://namu.wiki/w/%EC%9D%B4%EC%A0%9C%EB%8F%99#s-2.2

아예 우승기록까지 3회로 아예 조작을 하시네.... 딴거 다때려치우고 우승만 5회입니다. 스타리그3회, msl 2회입니다.
이거 진짜 글 자체가 이제동 의도적인 폄하글 맞네요. 똑바로 알고 하세요.
시간 지났다고 은근슬쩍 물타기 하는거 안되요.
은은한페브리즈
20/11/14 14: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동선수팬이지만 저 위에 글은 바투배에서 네이트배까지 정해놓고의 성적을 쓴거같습니다. 그 기간동안 우승3회를 했다는말인거 같네요.

그거랑 별개로 주작이랑 이제동이랑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이제동이 위죠.
20/11/14 14:28
수정 아이콘
그게 말이 안되는게, 마재윤 전성기 기간이랑 이제동 전성기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냐가 공식적으로 합의된게 있습니까?
그렇다면 전체 커리어로 비교해야죠.
완전 자기 잣대로 3회 3회 하면 마치 이제동도 3회밖에 우승 못한거처럼 보이잖아요. 같은 급으로 보이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만든거죠.
20/11/14 14:36
수정 아이콘
글 제목에서도 전성기 비교라고 명시를 하고 말미에 "전체적으로 이제동과 마재윤의 커리어나 성적은 주작을 제외하고서도 비교불가로 이제동이 좋습니다"라고 다시 한번 언급을 했는데요? 통산 커리어로 이제동이 압살하는거 pgr에서 누가 모릅니까. 합의된 전성기 기준은 당연히 존재할 수가 없고 어떤 기준으로 기간을 잡았는지도 글 서두에 제시를 하고 있고요.
리지메
20/11/14 14:19
수정 아이콘
뭔 생각으로 기록이 말살된 조작범과 JD를 비교하고 있는지
카레맛똥
20/11/14 14:23
수정 아이콘
조작빼도 JD인거로 토론 진즉에 끝난 주제 아니었던가요
로피탈
20/11/14 14:29
수정 아이콘
조작범 이름이 여기서 왜 나오죠?
곰성병기
20/11/14 14:31
수정 아이콘
주작빼도 이제동이 압살하는건 이미 결론난 상태 아닌가요?
20/11/14 14:40
수정 아이콘
그놈의 포스는 피씨방을 전전하면서 생긴 착시인데 왜 자꾸 거론되나요. '온겜 우승하고 포스를 모두가 인정했잖아.'라고 하는 분들 있을텐데 일주일 뒤에 커세어와 닥템에 썰리고 그후 보통선수화 될지 몰랐으니 인정한거였죠. 스타 커뮤에서 이게 주기적으로 거론되는게 솔직히 우습고요 마재윤이 위라고 하는 분들은 그냥 그 시절에 본인의 추억에 취한겁니다.
한초원
20/11/14 14: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누구인가요?
자몽맛쌈무
20/11/14 14:49
수정 아이콘
현역시절 비교대상은 같은 리쌍 이영호 밖에없지않나요? 푸켓 다녀온 토스한테 서열정리당한 마씨가 왜나오는거지
김오월
20/11/14 14:51
수정 아이콘
조작 아니더라도 비교가 안 되는데
물만난고기
20/11/14 14:51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전성기 기간이 더 긴데 마재윤 기준으로 맞추다보니 이제동이 불리해지죠. 돌이켜보면 유명무실한 그 본좌론에 치인다는게 바로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
20/11/14 14:59
수정 아이콘
우문현답이네요.
20/11/14 14:52
수정 아이콘
주작러에게는 관심주지말죠
워라밸이란
20/11/14 14:58
수정 아이콘
05~06 마재윤 08~09 이제동 이면 포스는 마재윤이 압살하죠. 커리어 전체로는 이제동이지만
동굴곰
20/11/14 15:02
수정 아이콘
주작범한테 커리어가 어디있습니까?
킹이바
20/11/14 15:09
수정 아이콘
조작 아니더라도 이제동 현역 때 당시에 이미 우위라는 결론이었지요. 소수 남아있던 그 인간 팬들 제외한다면.. 굳이 지금 다시 비교해볼 필요도 없는 비교입니다.
20/11/14 15:14
수정 아이콘
저기요 마주작 커리어 없는데요
릴리아
20/11/14 15:20
수정 아이콘
겜게에서 보고싶지 않은 이름이네요.
Rorschach
20/11/14 15:29
수정 아이콘
이미 삭제된 기록입니다.
황제의마린
20/11/14 15:34
수정 아이콘
??
황제의마린
20/11/14 15:36
수정 아이콘
어그로글이라 일단 신고하나 누르고 댓글 달자면

프로리그 다승왕
개인리그 우승

뭔 기록을 다뒤져도 이제동 개 압살입니다

뭔 똥을 들고와서 스타 전설이랑 비교하고있어
카미트리아
20/11/14 16:13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우승 기록이 있다고요?
2010년 이후로 처음 들어보는 소리네요...
프로미스나인
20/11/14 16:21
수정 아이콘
가끔 이런 글 의견을 볼 때마다, 다섯번째본좌 라는 스갤문학이 떠오르네요..
FRONTIER SETTER
20/11/14 16:22
수정 아이콘
이런 비교는 선수에게나 해주는 겁니다 악질 주작러가 아니구요

나 참 나라 지키러 간 JD한테 안 미안합니까?
카바라스
20/11/14 16:24
수정 아이콘
비교 자체가 이제동한테 모욕입니다
다니 세바요스
20/11/14 16:43
수정 아이콘
이제동한테 미안해 하십쇼 진짜 짜증나는글이네 ㅡㅡ
20/11/14 16:59
수정 아이콘
망글이네요
Liberalist
20/11/14 17:07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데이터로는 뭘로 비교해도 걍 JD 압살이죠. 데이터 없이 포스니 인비지블 썸씽이니 운운할거면 본인의 식견이 그것밖에 안 되는거니까 그냥 입을 다물어야 하고요.
먹설턴트
20/11/14 17:16
수정 아이콘
주작은 기록말살형에 처해져서 해당 대회 우승자는 없는데요. 아무리 팬들이 빨아주면 뭐합니까 공식적으로 기록말살당한 주작인데요.. 기록이니 뭐니 비교가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필요가 있겠나요
먹설턴트
20/11/14 17:16
수정 아이콘
주작을 장려하는 사회도 아니고 말입니다 크크
20/11/14 17:29
수정 아이콘
요한슨
20/11/14 1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마재윤에 대한 소고는 피지알 추게에 있는 이글로 갈음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주작사태가 터진 뒤에 나온 글이란걸 생각하면 더더욱.

https://pgr21.com./recommend/2071

뜬금 비교글보다는 이런식의 필력으로 글을 전개하면 [주작범이라 기록자체가 없는데 무슨 소용?] 의 반응은 피할수 있겠죠. 당장 저기서만 봐도 [흑역사도 역사는 역사다]란 반응이고.

그와 별개로 기록으로도 임팩트로도 JD가 Savior보다는 낫습니다. 롱기,리템끼고 홀로 테란들 학살하던 드라마틱함은 savior가 나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순전한 강함과 도미넌트함에 있어서는 JD가 확연히 앞서있었죠.
네~ 다음
20/11/14 17:54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밥먹고있을 이제동이 뛰쳐나올 소리네요.
Achievement
20/11/14 18:00
수정 아이콘
주작 거르고서라도 이제동이 몇 수는 더 위죠. 과거 이영호빠였던 저도 숫하게 반대편에서 싸웠지만 이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1/14 18:23
수정 아이콘
스1 좋아하는 분인것 같은데 왜 스1 망친 주작범을 들고 오세요?
MaillardReaction
20/11/14 18:35
수정 아이콘
마주작은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그 임팩트도 이전에 스타리그 피씨방 광탈하는바람에 지는 모습이 공개적으로 안나와서 생긴 착시현상이 좀 있다고 봅니다
세상을보고올게
20/11/14 18:50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더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영호 때문에 당시 최강자 이미지는 좀 약하고
마씨는 그 당시 누가와도 이길수 없는 포스 같은게 있긴 했죠.
맨날 누가 더 잘하니 싸우는 커뮤티티들에서
임이최마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을 당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습니다.
20/11/14 18:58
수정 아이콘
당대최강으로서의 임팩트는 마주작. 데이터는 JD.

하지만 저는 JD가 당대최강으로 깔끔하게 당대에 인정받지 못한건 이영호의 존재때문이 아니라 MSL에서의 말도 안되는 맵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시기 이전에 이제동이 소위 본좌로드를 걸을 기회가 있었어요. 에버배 우승+곰티비 4 우승 이후 아레나 MSL까지 2연속 결승진출. 저때 맵은 마주작이 물위를 걷는다고 칭해지던 시절보다 훨씬 역겨웠거든요. 그럼에도 결승까지 간게 대단. 거기서 한풀 꺾여서 텀이 길어진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하나 말고는 객관적 지표에서 JD가 모든 면에서 우위죠.
치토스
20/11/14 19:1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스타 역사상 최강이라 불리는 이영호를 랭킹이나 전적면에서 한때 그로기 상태 까지 몰아 넣었습니다. 이영호가 진각성한 뒤로는 결승 마다 패배 했긴 하지만요. 주작 빼고서 이거 하나만 으로도 이제동 우위 입니다. 맵 얘기는 하면 입 아프니 안하겠습니다.
20/11/14 19:19
수정 아이콘
신고가 다수 들어왔기에 수정및 댓글 잠금 조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555 [스타1] 이제동이 SKT T1을 가지 않았던 이유.jpg [55] insane20662 23/01/11 20662 10
73928 [스타1] 이제동이 돌아왔습니다 [14] 서린언니10683 22/03/19 10683 1
70078 수정잠금 댓글잠금 [스타1] 전성기 마재윤과 이제동 누가 더 강했을까?? [98] 전설의황제22630 20/11/14 22630 2
68665 [스타1] 스페셜 끝장전 김택용 vs 이제동(입대 소식) [14] 빵pro점쟁이13980 20/06/11 13980 0
60629 [스타1] 이제동의 ASL 4강전 후기 [45] 스카야13675 17/01/19 13675 16
60600 [스타1] 이제동 선수가 ASL 8강전 후 아프리카TV에서 푼 게임썰 [35] 분당선16010 17/01/13 16010 7
60591 [스타1] [퍼옴] 마지막 최강자 김택용 송병구 이영호 이제동 허영무 정명훈의 전적들 [137] 삭제됨27693 17/01/11 27693 1
59603 [스타1] 이제동 스타1 복귀?? [28] 걔삽질12441 16/07/18 12441 0
57990 [스타1] 이제동 자서전 출간, <나는 프로게이머다> [31] 여자친구13002 15/10/22 13002 5
56385 [기타] [스타1] 이제동과 테란의 사투의 정점.avi [29] SKY9211814 15/02/28 11814 15
54824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2 [15] SKY927347 14/08/04 7347 2
54823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1 [4] SKY927666 14/08/04 7666 2
54703 [스타2] IEM 9 SHENZHEN 이제동 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4] VIKTOR AHN9402 14/07/19 9402 4
52981 [스타2] 2013년 12월 둘째주 WP 랭킹 (2013.12.8 기준) - 이제동 Top 5 진입! [15] Davi4ever8000 13/12/09 8000 2
52966 [스타2] 이제동 선수의 스타2 첫 우승을 축하합니다 [47] 호나우당직™15931 13/12/08 15931 19
52722 [스타2] 이제동 선수, 고맙습니다. [38] 세이시로12427 13/11/11 12427 34
52054 [스타2] 이제동, 폭군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42] 파란만장13938 13/08/26 13938 14
50089 HyperX 10-Year Anniversary Tournament (이제동 결승 진출) (축 우승) [185] Crystal8881 13/01/10 8881 0
49726 EGJaeDong, 이제동 선수가 스트리밍을 시작합니다. [73] 저그네버다��8482 12/12/19 8482 0
49641 2012 HOT6 GSL 시즌5 Code A 24강 1일차 (이제동 출전) [313] Marionette6937 12/12/12 6937 0
49575 이제동 선수, 해외 게임단 EG 팀에 1년간 임대 [52] 강민화이팅8830 12/12/06 8830 0
49072 MvP (MLG vs Proleague) Invitational - Play-Off 16강, 김민철 vs 이제동 [53] kimbilly7751 12/10/23 7751 1
47627 송병구, 김택용, 이영호, 이제동 그리고 스타크래프트 II [19] kimbilly8717 12/06/29 87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