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18 12:20:10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2 1605669081.jpg (66.6 KB), Download : 54
Link #1 https://www.fmkorea.com/3206840783
Subject [LOL] 오늘 아침 T1 마갤에 올라왔다는 찌라시(썰) (수정됨)


현재 저 찌라시가 사실로 굳혀지는 분위기인데(?)
만약 정말로 사실이라면 담원팬분들은 행복회로 다시 돌려도 될듯한
어제 fa 뜬 이후 담원팬분들 및 담원 마이너갤 분위기는 마치 스토브리그 역전패 수준이던..


그리고 저 글 올렸던 분이 너구리, 베릴 두 선수 관련 찌라시는 모두 거짓이라고 보면 된다고
왜냐면 두 선수 모두 오늘까지는 원 소속팀과 협상한다고 합니다.
고로 재계약 관련 뉴스(기사)는 내일까지는 기다려 봐야할것 같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ranceDJ
20/11/18 12:21
수정 아이콘
제발 너구리 ㅠㅠ 담원 컴백
이선화
20/11/18 12:21
수정 아이콘
담원에 남고싶은 생각이 크면 FA선언 할 필요가 있었나요? 너구리의 위치를 본다면 너구리 요구는 부르는 대로 맞춰줬을텐데.. 거기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타 팀 오퍼로 가격 올리는 것도 안 될 거고..
나스이즈라잌
20/11/18 12:24
수정 아이콘
일단 계약이 만료되었기때문에 fa공표한거 아닐까요?
김연아
20/11/18 12:24
수정 아이콘
경쟁붙여서 몸값 올릴 수도 있죠.
이선화
20/11/18 12:2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담원이 이미 너구리에게 자신이 가용한 최대치로 제안을 제시했을 것 같아서요. 그 최대치가 마음에 안 든 순간 경쟁 붙여서 몸값을 올려도 담원이 더 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제가 담원 프런트라면 그랬을 거란 얘기...
사이퍼
20/11/18 12:39
수정 아이콘
마른 수건도 짜면 더 나오는 법이죠
Rorschach
20/11/18 13:12
수정 아이콘
그런데 뭐 단순하게 담원이 최대치로 10억을 불렀는데, 시장가격 보고 15억 안쪽에서 형성되면 그냥 남고 20억 수준 까지 가면 옮기고 그럴 수도 있긴 하죠.
이쪽 최대치는 알아도 아직 (공식적으로) 다른쪽 최대치는 모르는 상황이었을테니까요
20/11/18 12:28
수정 아이콘
자기 시장가를 알고싶기도 할수도 있죠... 야구만 봐도 이런선수들 꽤 됩니다.
20/11/18 12:46
수정 아이콘
현재 너구리랑 베릴이 FA로 나왔는데 둘 중 한 명이 먼저 재계약이든 타팀과의 계약이든 하게 되면 남은 선수에게 쓸 수 있는 금액의 폭이 더 커지게 됩니다. 스포츠판에선 흔히 있는 일..
이선화
20/11/18 12:51
수정 아이콘
베릴도 나왔다는 걸 잠깐 간과했네요...
조휴일
20/11/18 12:22
수정 아이콘
너구리 영입보다 합맞춰 봤던 칸나로 가는게 맞는거같기도 한데
롤드컵에서 차력쇼 보여준거 보면 오면 감사하긴 하고
근데 또 그렇게 영입하면 탑에 유스포함 4명...

아 모르겟당..
20/11/18 12:23
수정 아이콘
오늘내로 재계약 안뜨면 토요일쯤 티원 너구리 뜨는 각인가... 티원 너구리 되면 재밌겠네요 크크
20/11/18 12:23
수정 아이콘
우리 일년 더 한다!
20/11/18 12:23
수정 아이콘
너구리는 거의 티원행이라고 봐야겠네요.
20/11/18 12:24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오면 진짜 베스트긴 할텐데...
저는 티원이 굳이 너구리까지?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21년 윈나우라면 너구리 웰컴이지만 길게 본다면 칸나를 잘 키워도 충분할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선화
20/11/18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세체탑 너구리는 맞지만 칸나도 잘하는데 ㅠㅠ 아니면 너구리를 단년 내지는 2년 정도로 짧게 보고 칸나를 서브 내지는 2군에서 더 담금질 하는 수인데 선수 생명이 훨씬 짧은 이스포츠에서 이게 될까요?
저스디스
20/11/18 12:32
수정 아이콘
칸나는 2군에서 키워도되죠 이제 1군리그 2군리그 아카데미리그 이렇게있으니
고기반찬
20/11/18 12:46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99년 7월생이고 칸나가 빠른 00년이라(2월생) 사실상 동갑이죠. 길게 보고 버돌이나 제우스를 키운다면 모르지만 너구리랑 칸나는 누가 더 빨리 전성기가 끝날지 장담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칸나가 2군이나 후보로 있기에 마냥 젊은 나이도 아니고...
잠만보스키
20/11/18 12:25
수정 아이콘
티원의 자금력을 버틸 수 없죠 너구리 티원갈 것 같네요 내년 티원 롤드컵 가능성 보입니다.
파란무테
20/11/18 12:25
수정 아이콘
너구리! 한화가자!
초비도!
20/11/18 12:25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한화나 KT가서 멱살잡고 플옵가는 게 재밌을 거 같았는데 그런 그림은 안나올 모양이네요
민초단장김채원
20/11/18 12:37
수정 아이콘
이미 기인이 그거 하다가 본인 폼까지 망가졌죠. 미드라면 모를까 탑은 원체 영향력이 적어서 차력쇼가 힘듭니다ㅠㅠ
20/11/18 12:25
수정 아이콘
티원 단숨에 우승후보...돈이 좋네요
반니스텔루이
20/11/18 12:25
수정 아이콘
칸나한텐 미안하지만 T1 너구리 가즈아!
20/11/18 12:25
수정 아이콘
칸나보단 올 수 있으면 무조건 너구리가 좋죠
20/11/18 12:26
수정 아이콘
너구리 반드시 잡아서 너구리 칸나 체제로 내부스크림 돌리고 , 버돌 제우스는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는 그림이 좋아보이네요.
당분간 탑라인 걱정은 좀 덜할듯요
이불베개
20/11/18 12:26
수정 아이콘
음 가능한 시나리오라면 너구리와 담원 양측간 부르는 액수에 간극이 있고 담원이 그걸 맞추느냐 못맞추느냐의 기로 인건가요 진작 합의 됐으면 지금까지 끌릴 일은 없을테니 변수라면 담원이 오케이 하고 맞췄는데 티원이 더 올려서 재비드 하는 경우도 있겠네요
피지알러
20/11/18 12:29
수정 아이콘
그런짓 했다가는 재키처럼 욕처먹을걸요.
피지알러
20/11/18 12:26
수정 아이콘
티원이 부른 가격이 너무 쎄서 담원이 못 맞춰주는거 같네요.
20/11/18 12:27
수정 아이콘
담원팬으로써 너구리 T1간다면 칸나 담원에 주세요..
베릴은 나이때문에 거의 마지막 프로 기회라고 봐서
담원에서 못잡을거 같고 리헨즈라도 꼭 영입하길
파란무테
20/11/18 12:27
수정 아이콘
마갤이뭐여요?
모찌피치모찌피치
20/11/18 12:28
수정 아이콘
마이너갤러리 입니다
블리츠크랭크
20/11/18 12:28
수정 아이콘
마이너갤러리를 말합니다. 디시에서 디시직원이 아닌 개인이 관리하는 갤러리를 뜻합니다.
아이고배야
20/11/18 12:29
수정 아이콘
마이너 갤러리 약자요
우리는 하나의 빛
20/11/18 12:28
수정 아이콘
?????? 아니 너구리면..
'아아 좋아요. 너무 좋지만...'
'이렇게까지 하는건 좀... 그렇지 않나?' 짤
사슴벌레집단
20/11/18 12:28
수정 아이콘
혹시 롤에도 에이전시가 있나요? 연봉협상은 선수가 단독으로 팀이랑 협상하는건가요?
20/11/18 12:30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인가 해줬는지는 모르겠는데 있는 선수들 있더라고요
조말론
20/11/18 12:32
수정 아이콘
해축처럼 에이전트회사 그런거까지는 아닌데 해외팀컨택할때는 대리인 아래수준으로 도움주는 사람들이 있다고 듣고 보긴 했습니다
manymaster
20/11/18 12:38
수정 아이콘
그리핀 사건으로 유명해졌던 에이전시가 있었습니다. 키앤파트너스라고...
그 유명세(?)를 못 이기고 활동 중지했다고 하던데
사실상 동일 법인인 법무법인 비트는 아직 팔팔하더라고요.
대관람차
20/11/18 12:41
수정 아이콘
야구에서 유명한 리코에이전시가 요새 이스포츠로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최근에 구거선수가 계약했다는 뉴스를 봤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0/11/18 12:48
수정 아이콘
http://leecosports.com/esports-player/
리코에이전시라고 야구 축구 쪽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곳입니다.
사슴벌레집단
20/11/18 13:44
수정 아이콘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0/11/18 12:28
수정 아이콘
너구리 데려가면 칸나는 풀어주자 티원... 너구리 칸나 둘 중 하나가 벤치라는 건 너무 슬픈 일이야...
대관람차
20/11/18 12:29
수정 아이콘
케리아가 리헨즈에 비해 몸값이 비쌀것같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이러면 티원이 너구리에게 좀 더 매력적인 제안을 할 가능성이 커지겠네요.
칸나는 후보선수로 있기에 아까운 선수같은데 좀 아쉽겠네요 대신 이적료 주고서라도 데려갈만한 팀이 있을 것 같기도?
이선화
20/11/18 12:31
수정 아이콘
너구리를 잡는다 쳐도 칸나는 안고 죽지 않을까요? 상징성도 생겨있고 타 팀에 주기에는 너무 아까운 자원이라.. 아주 많은 돈을 부르는 게 아니라면...
대관람차
20/11/18 12:37
수정 아이콘
너구리와 2년계약같은 시나리오가 나와버리면 칸나 입장에서도 언해피 가능성이 있고 팀 입장에서도 이적료 받고 파는게 이득일 수 있죠.
20/11/18 12:32
수정 아이콘
담원에서 데려가지 않을까요?
대관람차
20/11/18 12:34
수정 아이콘
담원과 트레이드 형식으로 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당근케익
20/11/18 12:29
수정 아이콘
돈으로 팬다..캬
20/11/18 12:30
수정 아이콘
티원 응원하지만 담원 전원 남아서 내년에도 뛰었음 하네요...
말랑요괴
20/11/18 12:30
수정 아이콘
돈이 넘쳐나면 너구리 영입하는게 좋겠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칸나가 너무나도 압도적이긴 해요
유니언스
20/11/18 12:32
수정 아이콘
진짜 LS만 아니면 이번 스토브리그는 팝콘 씹으면서 다른팀 상황 구경했을텐데
저 하나 때문에... 에휴...
요한슨
20/11/18 12:33
수정 아이콘
이놈의 티원탑은 당최 누가오든 1년 이상을 가는법이 없네-_-; 이것도 나름 팀컬러라면 컬러인듯.
유니언스
20/11/18 12:34
수정 아이콘
사실 운타라가 2년 가긴 했....
20/11/18 12:3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지금 운타라, 임팩트 무시하나요? 빼애액
요한슨
20/11/18 12:4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활약상을 기준으로 잡고 생각하게 되기 마련이다보니 17은 후니, 18은 트할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전 그래서 19 크레이지나 20 로치는 티원 탑솔이라고 생각안합니다. 물론 운타라가 저 둘보다는 활약상이 훨씬 많긴 하지만서도...
Your Star
20/11/18 12:34
수정 아이콘
t1은 무조건 내년 페이커 나이를 생각해서라도 달려야해서 돈 쳐발쳐발 해야죠 크크
애플리본
20/11/18 12:35
수정 아이콘
음.. 전 딴거보다 칸나는 스토리 보면 롤천재 느낌이 들어서.. 심지어 나이는 있지만 올해 데뷔한 선수에 우승까지 해봤기 때문에 더 길게 봤으면 좋겠네요.
폰지사기
20/11/18 12:36
수정 아이콘
가성비로 보면 칸나가 맞지만, T1이 가성비를 따질 팀은 아니죠. 페이커 나이 생각하면 무조건 롤드컵 우승을 목표로 해야하는 상황인데, 너구리가 시장에 나왔으면 너구리 영입이 1순위 맞죠.
피지알러
20/11/18 12:38
수정 아이콘
2020년 한해 열심히 엔터 사업해서 돈 번 이유는 2021년 롤드컵 우승을 할 전력을 사 모으기 위해서였다.
이렇게 만약 크게 포장한다면, T1 팬 분들은 어떠신가요? 뭔가 그럴듯하면서도 아리송한 느낌인데...크크
이선화
20/11/18 12:41
수정 아이콘
우승한다면 오케이. 못한다면 낫 오케이... 스포츠가 뭐 원래 그런데 아니겠습니까.
조휴일
20/11/18 12:47
수정 아이콘
패드립마려울듯...
20/11/18 12:52
수정 아이콘
2021 우승만 한다면 올해는 해프닝이죠 크크
버거킹맘터
20/11/18 12:57
수정 아이콘
스포츠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결과만 내면 해결 아닌가요 크크
20/11/18 12:41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있는 팀은 너구리를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긴한데
아 칸나 올 한해 너무 잘해줬는데 주전에서 밀리면 안타까울거 같기도 하고...
진산월(陳山月)
20/11/18 12:45
수정 아이콘
그냥 칸나로 갔으면 하는데...
Cazellnu
20/11/18 12:4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당장 전력이 그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월즈 진출못한걸로 실패니 뭐니 말나온거보면
팬이나 뭐나 SK는 무조건 우승을 바라봐야할 팀이죠.
그러면 가성비가 무슨 소용입니까 무조건 돈으로 패서 너구리죠.
10을 쓰던 1000을쓰던 향상이 되면 성공적 영입이라고 봐야죠.
월즈나 LCK나 성골이니 진골이니 가성비니 따져가면서 우승을 노릴만큼 만만하지 않기도 하고
어바웃타임
20/11/18 12:48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현 시점 세체롤이라고 봐서
(11시즌 메타는 모르고 현 세체롤이 내년에도 세체롤이란 보장은 없지만)

오면 너무 좋고 무적권 업그레이드지만

칸나로 간다고 해도 불만 없습니다

감코, 케리아 영입 모두 좋았고요


개인적으론 담원 5명 뭉치길 바라요
문성은
20/11/18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이네요
20/11/18 1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글도 약점으로 보이는데 정글 영입은 없나.. 오너는 아직 미지수고
Cazellnu
20/11/18 12:56
수정 아이콘
너구리까지 온다고 가정하면 정글이 너무 약해보이긴합니다.
근데 LCK뿐 아니라 어딜 뒤져도 정글매물부터 씨가말랐는데 잘하는 정글은 시장에 아예 없다고 봐도
20/11/18 12:5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한국인 정글이 참 없네요
어바웃타임
20/11/18 12:57
수정 아이콘
정글이 매물이 없읍니다....

타잔 카나비도 다 계약했고...
20/11/18 13:34
수정 아이콘
근데 탑이 엄청 쎄지고 미드도 되살아나서 쎄지면 정글은 자연스레 편해져서 올라가지 않을까요?
20/11/18 13:35
수정 아이콘
정글이 라이너에 크게 영향 받는 포지션이긴 한데 제가 커즈 멘탈적인 측면을 좀 못 미더워해서.. 엘림은 실링이 좀 낮은거 같고요.
닉바꾸기힘들다
20/11/18 13:00
수정 아이콘
티원은 탑보다 정글이 더 중요포지션인것 같은데 탑에 너무 공들이는거 아닌가하네요.
Nasty breaking B
20/11/18 13:05
수정 아이콘
정글은 FA로 나온 매물이 없다시피 해서...
최우선 포지션인 서폿을 이미 보강한지라 노린다면 탑밖에 없죠 이젠
닉바꾸기힘들다
20/11/18 13:0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호박년
20/11/18 20:27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온 매물 중 최고가 보노 선수인거 같아요
유니언스
20/11/18 13:23
수정 아이콘
지금 나온 정글중 최상위 매물이 보노입니다..;
20/11/18 13:02
수정 아이콘
담원은 리핏 노려봤음 좋겠는데...
그놈헬스크림
20/11/18 13:04
수정 아이콘
너구리 스타일이 티원과 맞을지 모르겠고 담원과 같이 가는게 베스트일것 같은데
일단 오면 티원 탑의 키워서 남주는 메타가 사라지고 큰놈 데려온다는 새로운 메타라 기대는 됨... 크크크
20/11/18 13:25
수정 아이콘
너구리 스타일 가장 잘알고 올해 스타일 변화까지 줬던 감코진이 티원에 있죠...
그놈헬스크림
20/11/18 13: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헐...
그래도 담원의 팀원 스타일에 맞춰 준비한 거일테니 온다면 티원만의 스타일로 또 맞춰야죠...
밀크카밀
20/11/18 13:27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티원 오면 고맙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담원 멤버가 그대로 1년 더 갔으면 좋겠습니다.
담원은 내년에도 충분히 우승권이고 리그에 담원같은 팀이 있어야 도전하는 맛도 있고..
또 담원이 그 멤버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도 보고 싶구요.
20/11/18 13: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가로 올라온 찌라시 보면 너구리는 관심이 있다 정도지 아직 접촉도 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오늘까지는 담원과만 이야기 하는 모양입니다. 다만 너구리가 나오면 무조건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담원에 남지 않는 너구리가 티원에 안오는 경우는 너구리가 티원을 거절하는 것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 외의 영입은 전혀 예정이 없고. 준비되어 있는 자금이 국내 모든 팀 합친 것보다 많을 수도 있다고 할 정도?
20/11/18 13:31
수정 아이콘
담원 월즈 멤버로 1년만 더해주면 안되겠니
제발 ㅠㅠ
shooooting
20/11/18 13:44
수정 아이콘
너구리가 담원에 그대로 남아도 좋고 티원으로 와도 재밌을거 같고 내년은 기대가 크네요.
기도씨
20/11/18 13:44
수정 아이콘
제우스 버돌 있는데 로치는 정말 왜 데리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보내는게 날 것 같은데.
블리츠크랭크
20/11/18 14:22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있는데 본인이 나갈 의사가 없으면 뭐...
20/11/18 14:28
수정 아이콘
로치는 협상가능하다고 본인이 트윗에 올렸고 브리온에 갈 것 같다고 합니다. 다만 브리온 상황이 어찌되느냐가...
기도씨
20/11/18 14:39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리본
20/11/18 14:28
수정 아이콘
접촉허용 했죠. 팀 구하면 상호해지 할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164 [LOL] 오늘 새벽 있었던 IWD, Bwipo, Thorin의 T1과 LS 관련 스트리밍 방송 전문 [193] Maestro22921 20/11/19 22921 6
70162 [LOL] 스포츠경제학 - 애매한 A급 둘보단 S급 하나가 낫다. [42] 좋은14038 20/11/19 14038 2
70161 [LOL] 썰로만 돌던 얘기가 사실인가 봅니다. [64] 아롱이다롱이18627 20/11/19 18627 0
70160 [LOL] 레클레스 선수가 프나틱을 떠나 G2에 입단합니다 [50] 수뎅15555 20/11/19 15555 0
70157 [LOL] 오늘 톰 개인방송 정리 [119] roqur34581 20/11/18 34581 2
70156 [LOL] [오피셜] Ben 남동현 은퇴 [23] 먹설턴트13778 20/11/18 13778 6
70152 [LOL] 2020 에이밍 쵸비 너구리 하이라이트 [17] 키모이맨12335 20/11/18 12335 0
70151 [LOL] LPL에 재도전장 내민 김정수 감독, 비리비리 게이밍 합류 [43] 카루오스14463 20/11/18 14463 0
70150 [LOL] 현재 FA 선수들 간략하게 요약. [67] 조휴일16813 20/11/18 16813 0
70149 [LOL] 10.24 패치 프리뷰 (조정 수치 추가) [22] BitSae11166 20/11/18 11166 0
70148 [LOL] 오전에 떴던 찌라시 [135] 민초단장김채원17870 20/11/18 17870 0
70146 [LOL] 돈이 든 성배 T1. 케리아 '미친' 금액 영입 [190] 아지매24544 20/11/18 24544 0
70143 [LOL] 오늘 아침 T1 마갤에 올라왔다는 찌라시(썰) [93] 아롱이다롱이16963 20/11/18 16963 0
70142 [LOL] 티원이 케리아를 영입했습니다. [135] 블리츠크랭크18494 20/11/18 18494 0
70141 [LOL] 아이템 아이콘 변경 예정 [40] 먹설턴트14334 20/11/18 14334 1
70140 [LOL] [오피셜] Farewell Perkz + [추가] Perkz 그의 각오 "북미의 왕이 되겠다" [43] 먹설턴트14748 20/11/18 14748 1
70139 [LOL] 리그의 임대제도나 바이백 조항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31] Pokemon12585 20/11/18 12585 2
70138 [LOL] 젠지훈)kt때 오창종 감독 선임은 kt의 선택 [26] 카루오스13362 20/11/18 13362 1
70137 [LOL] [루머] KT 에이밍 FA → 오피셜입니다 [134] 저스디스20684 20/11/17 20684 0
70136 [LOL] Gen.G의 감독 코치진이 결정됐습니다. [73] 블리츠크랭크15901 20/11/17 15901 0
70135 [LOL] 2020 LCK 대표 확정,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51] 카루오스15064 20/11/17 15064 0
70134 [LOL] DRX 표식 선수 방송 정리 (약스압) [60] 먹설턴트17855 20/11/17 17855 36
70132 [LOL] official] Hoit / Flame FA [29] 먹설턴트12746 20/11/17 1274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