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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1 00:50
저 트위터에 이미 많이 있네요 크크 흥미진진합니다. 매운 맛 이스포츠팬 앞에서 결국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그리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22/04/20 13:23
급하게 준비한 게 아닌 평가전과 합숙이 왜 당일날 갑자기 취소되고
선수들은 뭐하러 이틀간 광주에서 머물러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일언반구도 없어요
22/04/20 13:31
위에 적은것처럼 걍 편하게 읽다보니 무엇을 설명하지 않았는지 체크 못해봤습니다.
그 부분이 제일 졸속처리라고 생각했는데 해명이 없네요. 동의합니다.
22/04/20 13:13
[포지션 별 최고의 실력의 선수를 선발해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것이 국가대표 전력상 유리하다고 판단]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티원이 나가는게 더강할거다에 동의할거 같은데...
22/04/20 16:17
대회가 스프링 끝난 직후라면 모르겠지만 본 대회가 9월이라면 또 다른 얘기긴 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물론 케스파 하는건 좀 그런 선을 벗어난 논외같긴 하지만...
22/04/20 13:20
그리고 선발전 팀방식으로 안했다는 부분에서 '해외에서 뛰는 한국선수 포함하려고...' 라고 변명하는건 진짜 없어보이네요 크크크
이미 년초에 발표한 선발기준에서 LCK에 기여 많이 한 선수 선발할거라고 박고 시작했잖아요?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 뽑을 생각 눈꼽만큼도 없었으면서 이럴때만 끌어다가 방패로 쓰는거 역겹습니다.
22/04/20 13:57
아니, 규정대로 홈페이지에 사전에 공고는 되었어야 그 변명이 최소한이라도 통할텐데 규정 위반까지 해놓고 저딴 개소리 할려면 얼마나 두꺼운 철판을 써야 할까요?
22/04/20 13:17
[현재 해외리그에서 뛰고 있는 한국 국적의 우수한 선수들을 후보 범위에 포함하기 위함입니다]
응? 차출의 이유중 하나가 이런거도 있었던거예요? 바이퍼는? 루키는? 왜 없죠 그럼.
22/04/20 13:26
애초에 년초에 발표한 선발기준에 lck 기여도 보겠다고 해놓고 걍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죠
지금 LPL선수들 대회도 안 끝났고 합숙하러 한국오면 격리기간이 몇주인데 무슨 크크
22/04/20 13:17
최종 엔트리 확정 이전에 평가전을 치르게 된 것 자체가 사실상 선발전을 치르는 것이나 다름 없게 된 거였는데 이상한 포인트에서 "차출" 을 변호하고 있네요.
22/04/20 13:18
나왔던 케스파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는 수준인데 그에 대한 반론들에 대한 답은 없는데 이런 걸로 진화가 될리가요.
예를 들어, 10인 차출해서 굳이 평가를 통해 선발전 형식으로 돌리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안 그래도 빡센 일정 겪고 있는 선수들이 무의미한 시간 낭비하게 하느냐에 대한 답 같은 것은 없고. 왜 차출하게 되었느냐와 같이 별로 의미 없는 질문에 대한 답만 적는 등... 몇몇 부분에서 알려진 내용과 다른 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냥 예전에 알려진 입장과 동일한 답이어서 케스파에 대한 생각이 변하지는 않네요.
22/04/20 13:19
평가전 관련한 내용은 머릿속에 물음표 밖에 안 뜨네요.
라이엇 게임즈의 승인절차 이후 3월부터 준비했으니 급하게 추진된게 아니다? 3월부터 추진한것 부터가 늦은것 같은데…. 라이엇 승인도 있었고 팀들 수락의사도 있었다? 근데 왜 캔슬? 합숙 일정은 4/4에 공지가 되었다…???
22/04/20 13:20
합숙일정을 4월4일에 공지 크크
진짜 대가리가 없는건지..저 집단은 생각이란걸 못하나요?세상 어느 국대가 선수 차출하고 합숙일정을 2주전에 공지한답니까? 훈련에 매진할수있게 최선을 다한 결과가 2박3일 광주 수학여행입니까?
22/04/20 13:21
https://twitter.com/kespa/status/1516628584743718915/photo/1
Q&A 트윗 이후 합숙 종료에 대한 공지도 올라왔습니다. 참고로 짧은 기간 낯선 공간에서 진행된 훈련은 칼바람 5:5, 페이커가 주최한 1:1 훈련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22/04/20 13:26
["(...) 아울러 LoL 최종명단 선정 일정과 관련하여, 대한체육회 최종명단 제출기한이 뒤로 미뤄짐에 따라, 이에 맞추어 추가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https://pgr21.com./free2/74191#3599839 ...결국 또 질질 끌리겠네요. MSI가 5월 중~말인데
22/04/20 13:21
케스파 입장에서
최선은 혼합팀으로 우승하는것 차선은 티원단일팀으로 박살나는것 차악은 티원단일팀으로 우승하는것 최악은 혼합팀으로 박살나는것 (특히 4RNG 이런게 상대라면 더더욱) 일텐데 뭐 어쩌려고 이러고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자신있나?
22/04/20 13:23
아니 지금 답변이 앞뒤가 안맞는게 해외 유수의 선수를 포함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합숙일정을 4월 4일에 통보하면은 어떻게 해외에 있는 선수들은 합류를 합니까. 납득이 가능하게 답변을 해야죠..
22/04/20 13:24
그냥 감독에게 일임하면 될 일을
뭐라도 한다리 아니 서너다리 걸쳐서 떡고물도 얻고 티도 내고 싶어서 들쑤시다 개판을 만들었다가 결론이네요.
22/04/20 13:25
정말 알고 싶은 부분들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시피 하네요. 대부분이 기존에 기사로 나왔던 내용을 복붙한 수준이라 무성의한 느낌마저 듭니다.
22/04/20 13:26
아, 최근 4년간... 선발 규정 ( http://e-sports.or.kr/board_kespa2018.php?b_no=6&_page=view&b_pid=9999457100 ) 에서는 3개월에서 1시즌간의 성적만 반영한다고 나와있는데 케스파에게는 4년이 1시즌인가보죠???
롤 소위원회 공지... 비슷한 이유로 공정위도 공지 안하겠다고 했다가 개욕처먹고 결국 공정위가 반발해서 셀프 공개한 뒤에 아직 외압이나 청탁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무슨... 그래도 개인정보 핑계를 대고 추후 공개한다고 했으면 최악이었을 텐데 그건 아니네요.
22/04/20 13:28
선수 선발 일정이 밀린거, 예비 엔트리까지 10인으로 선발한거, 비시즌에 일주일 선발기간 두는거 변명이던 뭐던 이해한다니까요.
근데 왜 선발전과 평가전이 이렇게 파토 났는지? 제일 중요한게 빠졌잖습니까
22/04/20 13:28
[하지만 최종국가대표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이나 투철한 사명감, 팀내 융화력, 협동력 등 국가대표로서 필요한 역량들을 추가로 어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도 불합리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번 합숙을 통해 개인의 역량은 1:1 대결로 팀내 융화력, 협동력은 칼바람 5:5로 파악한건가요 ? 크크크 웃음만나오네
22/04/20 13:32
소위원회 명단이나 까시지?
외압, 청탁 이딴 말도안되는 변명이나 쳐하면서 어딜 계속 비공개하려고 하지? 그딴게 이유가 되면 왜 다른 스포츠는 다 까는데?
22/04/20 13:46
팀에는 미리공지했다는 게 사실이면 상당부분 이해가 가는데, 정황상으론 그게 아닌거 같아서, 진실공방으로 번질수도 있겠네요.
물론 어느 경우든 평가전 취소해서 쉬어야할 선수들 모았다가 해산한거에 대한 잘못은 명백합니다. 해명할게 없으면 사과라도 했어야하는 포인트라고 봅니다.
22/04/20 13:51
계획은 1월부터 짜고, 라이엇 승인 절차 밟고 3월 초에 착수했는데, 4월 4일에 가서야 구단 대상 전체 설명회를 했다는 게 잘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늦죠.
그리고 라이엇 승인이 난 게 맞다면, 평가전은 끝까지 기다려보다가 섭외 안되니 뒤늦게 포기한 느낌이네요. 이게 다른 스포츠들 평가전처럼 기존에 존재하던 포맷도 아니고 새로 시도해보는거라, 무조건 의사 결정 기한을 정하고 시나리오별 대응 플랜을 짜놨어야했는데, 그런 것도 없이 라스트 미닛까지 존버한 모양새.,,, 1~2주 전까지 상대팀에게 최종 통보 기한 설정해주고 안됐으면 일정 포기하고 소집도 안시켰어야죠. 아니면 아예 다른 프로그램을 백업으로 준비를 해놨든가...아무 대책없이 선수들은 부르고 하루 뒤 취소 크크
22/04/20 13:54
우리는 권고 사건으로 협의랑 합의가 어떻게 다른지 잘 알고 있죠
하나부터 열까지 거짓된 변명으로 자기들 입장만 말하고 있네요 타 구단 단장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그 단장이 한국말 한다고 케스파 직원도 아닌데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왜 안해줌 시전하다가 병신짓 하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까발려져서 창피하니까 저런 추태나 부리고 있네요
22/04/20 14:01
진짜 초성만 치고 싶네요 저런걸 협회라고
T1 경기력에 만약 하락이라도 있으면 저곳에 트럭이 많이 박히겠군요 추태도 저런 추태가 없군요
22/04/20 14:02
자세한 건 퇴근 후에 이리저리 자세하게 뜯어봐야 확실하겠지만 일단 대충만 봐도 현재 공개된 기사내용들, e레기에서 공개된 사실들, 이런저런 부분에서 드러난 수정 전 팀 스케쥴 등 하고 비교해서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꽤....
22/04/20 14:16
아니 준비를 제대로 하고 일정도 미리 통보하면 이해하는데 결승전 후에 합숙 통보.. 선발전은 준비도 이상하게 해서 결국 취소..
이거에 대해 미안함도, 계획도 없고... 각 팀의 귀한 선수들 데리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빨리 뽑고 끝내버리길..
22/04/20 16:04
말씀대로 컬링 선수권 대회가 선발전도 겸하기는 하는데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있을 때는 세번인가?까지 더 치르긴 할거에요.
차출 방식을 택한건 외국에서 뛰는 선수들도 고려를 한 거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케스파가 이런 당연한 이유로 택하진 않았을 것 같긴 합니다 크크
22/04/20 14:58
케스파놈들아 롤붕이들은 이제 '협의'와 '합의'의 차이를 다 아는데, 아직까지 협의 타령만 하고 있냐...
라이엇게임즈 본사와의 합의 없이 국내 및 해외 선수 차출해서 유료티켓 팔아먹으려다 걸려서 파토난 건 해명 안 하고 있네요.
22/04/20 15:01
다들 말씀하신 것처럼 해명하기 힘든 부분은 다 언급 안 하고 넘긴 해명이라 오히려 평가전과 합숙에 대해 라이엇 코리아와 협의했고 동의를 받은 것까지는 맞는 것 같네요
만약 정말 라코는 허락해 줬는데 라이엇이 캔슬한 게 맞다면 캔슬된 것 자체에는 좀 억울할 수도 있겠네요. [라이엇 코리아 그거 아무 힘도 뭣도 없는 단체인 거 모르냐? 라이엇 본사랑 직접 대화했어야지!]는 너무 가혹한 거 같아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최종국가대표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이나 투철한 사명감, 팀내 융화력, 협동력 등 국가대표로서 필요한 역량들을 추가로 어필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것도 불합리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걸 확인하려고 하는 과정이 지들이 제시한 7일 합숙과 하위 팀과의 평가전이었다는 건 애초에 전혀 납득이 안 됩니다
22/04/20 15:06
QnA요?
대다수가 궁금해하는 Q에 대한 A가 전혀 없는데요? A를 하고 싶은 거만 할 생각이었다면 QnA 말고 일방적 해명문이라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22/04/20 15:12
정말 웃기는게... 저 집단이 그나마 협회 비슷하게 굴러가고 팬들에게 지지를 받았던 때가 한탕 해드시려고 작업하러 모 분이 오셨을 때죠? 근데 어떻게 딱 그양반 있을때 전후로 똑같은지 참...
여느 협회나 그렇겠지만, 어떻게 담당하는 종목들에 대한 조금의 존중, 애정, 열정 같은게 존재했더라면 나오지 않을 병크가 이렇게 잊을만하면 빵빵 터져나오는지
22/04/20 15:13
횡령으로 해먹으러 온 인간이 그나마 협회처럼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둔 것도 싹다 날려먹고 날림으로 운영해도 협회소리 듣고 군림하네요...크크크킄
22/04/20 16:07
기술위원회나 코칭스태프를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엔트리 구성하는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은 혹여나 생길수 있는 청탁등에 대비를 안하고 뭐하는건가요
22/04/20 16:19
솔직히 뭘 하고 싶었는지는 알 거 같은데, 그럴거면 진작 라이엇과 상의해서 대표선수인원을 농구대표팀 만큼 늘렸어야 되지 않나....
사실 나름 명분도 있고(롤드컵은 클럽 대항전 이고 국대는 국가 대항전이다. 중국에 있는 한국 선수들도 대표팀 발탁 가능하다. 평가전도 자체적으로 가능하고 평가전으로 어느정도 선발도 가능하다) 중국에 있는 한국 선수도 면제 받을 수 있으니 중국팀에 어느 정도 힘도 빌릴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지금 와서는 그냥 팀 단위로 보내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뭐....
22/04/20 17:21
능력이 안되면 그냥 자문을 구해라..
그냥 저기 티원이나 담원 젠지 프론트, 감독, 코치들에게만 자문 구해도 이것보단 낫겠다 으이구
22/04/20 21:22
https://sports.v.daum.net/v/E7gTVQNcgn
감독 기자회견 열린답니다. 감독이라고 해서 책임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아예 모든 것을 총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감독이 이번 건으로 전면에 나서야 한다면, 김영만 회장이나 김철학 사무총장은 왜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지고 해명할 자리를 안 만드는 거죠? Q&A면 다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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