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07 18:21:12
Name Leeka
File #1 20220907180005_2114w.jpg (228.9 KB), Download : 301
Subject [LOL] cvMax 김대호,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 (수정됨)


서경종 대표는, 당시 그리핀 사건때의 모 회사인 스틸에잇의 대표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7&aid=0000138672

그리핀 사건의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했었습니다.



이후 그리핀 롤 팀을 해체한뒤 스틸에잇의 대표로 복귀했으며
라우드G를 합병해서 사명이 라우드 코퍼레이션으로 바뀌었는데요.

씨맥의 에이전시로 서경종 대표의 라우드 코퍼레이션이 진행하는..  정말 앞일 몰라요 를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씨맥이 말했던, 서경종 대표와는 괜찮다고 했던말이 진짜였...)

DRX랑도 22년에 최상인 대표와 함께 여러번 합방을 한걸 생각하면.. 의외로 찐 윗선하고 사이는 괜찮았다는 반증이라면 반증일지도..




-------

개인 의견으로는, 인기 없는 팀이 영입하기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씨맥만큼 이슈 메이킹 되서 팀 이름 수시로 거론될만한 인물은 몇 없다고 보는지라..  (능력 이전에)

그런 선택을 팀들이 할지는 잘 모르겠긴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07 18:27
수정 아이콘
일개 이스포츠 팬으로써는 라우드나 서경종 대표나 여전히 신뢰가 안가는 집단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지금 씨맥에게 손내밀어줄 기성 이스포츠 라인이 없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Lazymind
22/09/07 18:40
수정 아이콘
한화생명가면 이글스에 부임한 야신 생각날듯..
팀팬덤을 집어삼키는 감독개인팬덤
이경규
22/09/07 18:41
수정 아이콘
아까운 재능이에요 정말
22/09/07 18:43
수정 아이콘
갈만한팀 kt 광동 농심 한화 정도 떠오르네요
트레비
22/09/07 21:01
수정 아이콘
은근히 KT는 계속 히라이 쓸거같은 느낌이들긴해요
소환사의협곡
22/09/07 18:43
수정 아이콘
LPL에서도 바이퍼, 타잔을 키운 감독으로 어느정도 어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LCK만 고집하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썬업주세요
22/09/07 18:46
수정 아이콘
카나비 타잔 쵸비 바이퍼 ?????????!!!
larrabee
22/09/07 18:5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c언어라면서 말 특이하게 하는걸로 유명한데 중국팀에서 의사소통이 바르게 될까싶습니다
22/09/07 19: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럴줄알았는데, 최근 트위치에서 하는 개인방송에서는 별 무리없이 볼만하더라구요.
오히려 맥문철 컨텐츠는 흥하기도 했구요.
키모이맨
22/09/07 22: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그건 통역의 능력...이긴한데 딱히 좋은 통역사를 안쓰긴하는데 크크
22/09/07 18:46
수정 아이콘
좋아하진 않는데 재밌긴해서 감독했으면
취급주의
22/09/07 18:52
수정 아이콘
첼시가 이래서 투헬을?
모카파이
22/09/07 18:52
수정 아이콘
김독안하고 스트리머나 계속했으면 좋을거같은데 맥문철도 엄청 흥하고있고 본인이 원하면 어쩔수없죠
22/09/07 18:54
수정 아이콘
사실 씨맥정도 집안이면 소득보다는 성취가 우선이어도 문제가 없으니 스트리머보단 감독으로 우승하는 꿈 이루는게 나쁜 선택이 아닌 것 같아요.
League of Legend
22/09/07 18:53
수정 아이콘
어느 팀과 함께할까.. 스토브리그가 벌써 기다려지겠군요.
엔드로핀
22/09/07 18:54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jUihUcTE0Wo


씨맥 감독 도전 이력서 유튜브에 올렸네요.
엔드로핀
22/09/07 18:54
수정 아이콘
올해 카나비가 풀리는 지라 씨맥+카나비도 가능해보이네요.

T1 젠지 정도 원하는 팀이면 페이컷도 감수할거라고 말한 게 기억 나긴 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2/09/07 19:00
수정 아이콘
카나비가 징동을 버리고 씨맥이랑 같이 할지는...
22/09/07 19:31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옴므 따라갈꺼 같긴해요. 징동에서 옴므 존재 여부에 따라 카나비 폼이 획획 바뀌는지라..
22/09/07 23:15
수정 아이콘
카나비는 옴므 유무에 따라 경기력이 너무 차이났어서.. 본인도 어지간하면 옴므 따라갈것같아요
22/09/08 00:04
수정 아이콘
옴므 없으면 무지성카정맨이 출몰해서..
내가왜좋아?
22/09/07 18:57
수정 아이콘
서수기릿님과도 연이 있고
광동 가면 4강급은 만들 수 있을지도...
Easyname
22/09/07 19:25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5FA라 돈 없으면 이제 광동엔 아무것도 없어요
22/09/07 20:17
수정 아이콘
광동이 돈이 없진 않을테니까요
Easyname
22/09/07 20:24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농심 kt보다 적게 썼다고 하고 한화보다 돈 많이 쓸 이유도 없고...
인간atm
22/09/07 19:04
수정 아이콘
담시즌 LCK 감독 자리 많을 것 같은데 어디든 보고싶긴 하네요.
스덕선생
22/09/07 19:41
수정 아이콘
'우리 팀은 아니고 다른 팀' 에서 보고 싶어한다는거부터 사실 모순이죠 크크
작년에 김대호 감독이 젠지에 가면 어떨까 하고 댓글을 쓴 적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전 젠지팬이 아닙니다.
니하트
22/09/07 20:20
수정 아이콘
딱 이거죠 뭐 크크 우리팀은 싫은데 재밌어서 보고는싶다
대단하다대단해
22/09/07 19:43
수정 아이콘
선발전 못간팀은 다 시도해야죠.
Paranormal
22/09/07 19:47
수정 아이콘
우리팀만 아니면 되 라는게 웃기긴하네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9/07 19:56
수정 아이콘
저는 T1에서 보고싶습니다. 근데 잘풀리기만 할 것 같지는 않고.. 그냥 예전부터 페이커랑 씨맥이랑 같이 하는걸 보고싶었습니다.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
모아찐
22/09/07 20:03
수정 아이콘
전 바라고 있는데 개인적으론 결과가 좋을거라고 확신하고있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07 20:57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도 훈수두고 방향성이 맞던 아니던 의견교환을 할 사람이 필요해보입니다. 선수들끼리만으로는 안된다는걸 올해 MSI부터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라라 안티포바
22/09/07 20:24
수정 아이콘
씨맥과 페이커의 궁합에 따라 결과는 극과극일듯...절대 중간은 없을거같은 느낌
League of Legend
22/09/07 20:57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훈수둘 사람이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씨맥이라면 훈수둘 수 있겠죠. 인게임적 시선이 비선출 감독들보다 훨씬 잘 잡혀있으니.

중간이 있을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지금처럼..
라라 안티포바
22/09/07 22:15
수정 아이콘
제가 씨맥 방송은 피지알에서만 보긴 했지만, 씨맥이 사심으로라도 페이커를 엄청 리스펙하는거 같아보여서
씨맥도 평소 성격에 비해서는 페이커한텐 별말 안할거같긴 합니다.
22/09/07 20:01
수정 아이콘
상위팀 아니라면 시도는 괜찮은 듯요.
문앞의늑대
22/09/07 20:05
수정 아이콘
본인만 괜찮다면 lpl에서 보고 싶긴하네요. 아무튼 아직 스트리머 하기에는 오를산이 많죠. 응원합니다
wersdfhr
22/09/07 20:1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원하는 레벨의 팀을 바로 구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아랫순위 팀에서 증명해봐야죠 뭐
유유할때유
22/09/07 20:13
수정 아이콘
하위권 팀에서는 한번 배팅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2/09/07 20:26
수정 아이콘
농심, 한화정도는 고려해봄직 하네요.
제가 씨맥을 좋아하는 편이긴하지만, 그것보다 감독/코치 특성상 좋은 인재풀을 인방쪽에 뺏기기가 너무 쉽다보니
씨맥정도면 중하위권 팀에서는 아직도 충분히 고려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권은 여러가지 리스크때문에 꺼려지는 면이 있다고 보고요.
pzfusiler
22/09/07 20:26
수정 아이콘
옆에분 머리카락이 너무 없는거 같은데
diamondprox
22/09/07 20:47
수정 아이콘
중국팀 가는게 본인이나 팬들이나 다 괜찮아보이는데...

갠적인 사심으론 웨이보 같은 곳 가서 더샤이 역체탑 만드는 거 보고 싶네요...
미나토자키 사나
22/09/07 20:50
수정 아이콘
농심 한화 kt 광동 정도가 괜찮을거 같은데 기업들이 꽤 보수적이라 잘 모르겠네요. 과연 티젠담급의 야망과 돈을 투자할지 모르겠어서.. 솔직한 말로 lck보다 lpl에서 한번 전권 제대로 받고 도전하는 모습을 더 보고싶긴 합니다.
뤼카디뉴
22/09/07 20:5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대우도 해주고 성적도 낼 수 있는 팀 원하는거 같던데 솔직히 lck에선 자리가 별로 없어보이긴 합니다.
drx말년 생각하면 빅팀들 입장에선 굳이 던질 이유 없는 도박수고 모기업 있는 팀들 입장에선 능력 이전에 윗선에 보고 올리고 싶지 않은 프로필이고 저렇게 거르고 나면 본인 야망에 안차는 팀일거고... 여러모로 drx가 딱 맞는 핏이었던거 같은데 거기서 꼬인게 크네요.
유자농원
22/09/07 21:01
수정 아이콘
광동에서 안찍먹했으면 lck에선 자리없는거죠.
pzfusiler
22/09/07 21: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 다들 남에팀서 감독하면서 이슈뿌리는거 구경하고 싶지 자기팀 오길 원하는 분은 없는거 같은데..
이브이
22/09/07 21:14
수정 아이콘
오늘 첼시 감독 경질 됐는데 혹시?
22/09/07 21:23
수정 아이콘
T1 감독으로 씨맥이요? 저는 그냥 벵기가 긁히기를 빌겠습니다…. ㅠㅠ
22/09/07 21:32
수정 아이콘
T1은 이고가 강한 감독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벵기가 잘할듯
케이나인
22/09/07 21:33
수정 아이콘
논란이야 어찌됐든 능력은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DRX에서 데프트 의견을 많이 수용했던 거 보면 베테랑을 존중하지 않는 타입도 아니고요.
다만 본인만의 주관과 롤철학이 과도해서 따라가지 못하면 오히려 선수를 망가트릴 수도 있다는 게 문제인데, 아예 0에서부터 본인만의 팀을 구성하도록 밀어줄 수 있다면 우승은 몰라도 롤드컵 진출권까진 충분히 바라볼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시즌의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두 개의 팀을 리그 결승까지 올려놓은 실적은 가볍게 생각할만한 것은 아니니까요.
pzfusiler
22/09/07 21:56
수정 아이콘
팀커뮤들 여론 대충 둘러본 결과

T1: 언급시 영구차단
젠지: 비슷
담원: 부정적
샌박: 완장이 관련글 삭제중 부정적인듯
KT: 긍정파 vs 부정파 고지전중
DRX: 긍정적인 의견도 있으나 롤드컵 집중하잔 분위기
광동,농심: 별 관심없음
브리온: 생략
한화: 제일 환영하는 분위기
22/09/07 22:23
수정 아이콘
중상위권 이상 팀들은 안데려갈 것 같은 이유 중 하나가 잘하면 씨맥 덕분, 못하면 씨맥 데려온 프런트 탓이 될거라 크크

방향 전환이 필요한 농심, 생각을 알 수 없는 광동, 대대적 리빌딩을 해야하는 한화 정도 말고는 한국은 힘들 것 같네요. 킅은 잘 어울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안 데려갈 것 같고
왕과 서커스
22/09/07 22:26
수정 아이콘
lpl이나 노려 보는게...
Bronx Bombers
22/09/07 22:54
수정 아이콘
전과때문에....해외에서 오퍼받는데 장애물이 하나 생기긴 했죠
굿럭감사
22/09/07 23:01
수정 아이콘
선수 폭행전과도 있는데다가 drx 마지막시즌에 팀을 말아먹은걸 보면 냉정하게 lck 최하위권팀 아니면 아무도 안부르죠.
22/09/07 23:08
수정 아이콘
딱 팬덤도 비슷한 반응이죠. 한화 제외하곤 우리팀이면 절대 안됨
22/09/07 2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궁금한게 표식 제트/솔카 태윤바오준플레타 등등..으로 10등 낸게 엄청 못한건 아니지 않나요..? 물론 아쉽긴했지만 그거 한시즌으로 그 전까지의 결과를 다 부정당할 정도는 절대 아닌데

// 제카에서 제트로 수정했습니다. 알고 있었는데 이름을 잘못 적었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07 23:34
수정 아이콘
프로씬이니까 엄청 못한거 맞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07 23:35
수정 아이콘
바로 스프링 시즌에 플옵을 갔는데, 씨맥이 갔을 때 10위했다 가 이유 같아요.
22/09/08 00:57
수정 아이콘
스프링 막판부터 연패달렸는데요....?
22/09/08 09:44
수정 아이콘
스프링 막판 연패 얘기는 계속 나오는데 이건 그 당시 롤을 안보신건지 맥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DRX의 당시 마지막 5연패의 상대팀들은

농심 - T1 - 젠지 - 담원 - 광동이었습니다.

담원 젠지는 그 시즌 각각 1,2위였던 강팀이고 T1도 시즌 중반까지의 혼란에서 벗어나 막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던 팀이었습니다. 5연패 중 3패는 언제 만났어도 졌을 확률이 높다는 뜻이죠.

물론 농심 광동에게 패배는 안좋았지만 이 2팀에게는 일방적으로 지지 않고 세트스코어 2-1까지는 끌고 갔습니다.

저도 씨맥이 플옵 나갔던 팀 10위로 말아먹었다는 단순한 내러티브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스프링 막판 연패를 씨맥을 옹호하는 논리로 사용하는 것은 당시 상대팀들과 세트스코어를 고려했을 때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기공룡씽씽카
22/09/07 23:36
수정 아이콘
그 전에 좋은 성적을 낸 팀들을 보면 라인전 실력을 바탕으로 주도권 잡고 굴리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스타일이었는데 마지막해 Drx는 미드 바텀이 라인전 최약체라서 본인 코칭 스타일과 전혀 안맞았던걸로 보입니다.
저도 그래서 마지막 시즌만으로 평가를 내리기는 이르다고 보고 라인전 좋은 유망주들 데리고 새로운팀 만들수 있는 환경이 되면 다시 평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것이라 봅니다.
라라 안티포바
22/09/07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씨맥 좋아하고 고평가하긴 하지만 꼴등은 엄청 못한거 맞죠. 단순 플옵도 못간 하위권과, 더 내려갈 곳도 없는 꼴등은 또 많이 다릅니다. 물론 이전 업적을 소급해서 부정할 정도가 아니라는건 동감하는데, 꾸준히 애매한 성적내는게 한번 최악으로 성적박는것보다 낫다는 사람들 관점에서는 그게 또 이상하지는 않으니까요.
키모이맨
22/09/08 00: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시즌 꼴찌가 변명거리가 도저히 없는 이유는 간단합니다(당시엔 제카는 없었고 제트였죠)
토씨하나 안틀린 동일멤버로 스프링땐 플옵을 갔었거든요;;
처음부터 못했으면 원래 그정도 선수들이였다~라고 할수 있는데
같은 팀이 스프링땐 씨맥 없을때 플옵을 갔는데 씨맥 있는 서머에는 역대급으로 박았으니 할 말이 없죠
같은 멤버 같은 팀이 감독 하나 바뀌었다고 9승 9패에서 2승 16패가 된건데 씨맥이 과거의 성과가 있고
호의적인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많아서 이정도 분위기인거지 일반적인 경우면 역대급
재앙소리 들어도 할말이없죠
22/09/08 00:57
수정 아이콘
제카는 제가 잘못적었네요. 사실 스프링때도 플옵포함해서 막판부터 연패했습니다
키모이맨
22/09/08 01:01
수정 아이콘
뭐 그거야 좋게좋게 보면 그런거고 결과로 나온건 9승9패->2승16패라서요
다레니안
22/09/08 00:11
수정 아이콘
최우범감독도 스프링에는 LCK역사에 손꼽힐 명장이라 불렸지만 서머에는 재앙이라고 불렸죠.
감독은 팀성적을 책임지는 자리이기에 성적 박으면 평가 급락하는건 피할 수 없습니다.
22/09/08 02: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못한건 맞는데 스프링부터 하락세에 스프링엔 drx 특유의 팀합으로 비벼보던게 부러져서 하위권에 간거는 씨맥이라도 어쩔 수가 없구나..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꼴등 + 경기력이 가면 갈수록 바닥을 박아서 엄청 못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별개로 그 전 업적들이 부정당할정도로 못한건 저도 이니라고 보구요.

전 drx 10등으로 원래는 유망주도 잘 보고 육성시키는 능력이 독보적이구나 에서 유망주는 잘 보는데 본인이 육성시키는 능력은 그저 그렇구나 정도로 바뀌더라구요.

개인적으론 21 서머 drx는 감독이 바뀌어도 서머때 플옵을 가진 못했을거라 봅니다.
21서머기준 플옵권팀을 밀만한 힘을 가진 구성원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다만 씨맥이 감독이 아니라면 응원하던 팬들이 보기 힘들었던 경기력은 덜보여주거나 개선을 해줄 수 있거나 꼴지는 면하게 해줄 수 있는 감코진은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씨맥이란 감독의 약점이 다 터진 시즌이라 봅니다.
그래도 취업 못 할 정도의 감독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미 강해진 팀들보단 강해지도록 만들어 주길 원하는 팀들이 좋아할거 같은 감독상이라 보거든요.

근데 본인은 뭐 이번 시즌 젠지 티원 이런급의 체급 혹은 그게 아니더라도 좀 바닥부터 다시 팀을 키우는건 좀 꺼리는거 같고.. 그러니까 이제 좀 lck에서 땡기는 팀들이 없는?

능력은 전 아직도 꽤 있다고 보는데 그 능력이 필요한 팀이 별로 없다고 생각
22/09/08 18:45
수정 아이콘
저도 10등할만한 로스터였다고 생각합니다. MVP,설해원,브리온 등등 스프링 때 낮은 초반지표와 체급에도 불구하고 통통튀는 재기로 선전하던 팀들이, 서머 때 한계를 드러내고 추락하는 건 의외로 꽤 흔하게 보이는 일입니다. 거기에 본인 업보긴 하지만 서머직전에나 팀에 들어와서 이제까지 추구해오던 상대의 실수를 바라지 않는 강팀의 롤을 이식하기에는 무리였다는 점도 참작할만하죠.

그럼에도 치명적이었던 건 승패, 등수를 떠나 경기력이 너무나 처참했다는거고, 이제까지 잘 풀리던 팀만 맡으며 주로 강한 프레셔를 통한 동기부여를 하는 모습으로 주로 부각되던 감독이, 하위권 연패팀을 얼마나 제대로 추스렀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는 점이죠. 이게 기존의 육성의 씨맥 이미지와 얽히면서 평가가 많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저런 한계를 보였다고 해서 저 한시즌으로 그 전까지 결과를 전부 부정하는 건 저도 억까라고 생각합니다.
22/09/08 00:01
수정 아이콘
전 kt팬인데 강동훈이 나가던지 단장으로 올라가게되면 한번 씨맥 써봤으면 좋겠어요. 체급이 모자란게 아니라 운영을 못하고 뇌 장착을 못해서 팀이 망한 느낌이라
펠릭스
22/09/08 00:07
수정 아이콘
저는 씨맥감독을 낮게 봅니다. 특히 18년 KT응원하던 입장에서 그리핀정도야 뭐... 진짜 이런 느낌.

당시 박고 있던 SK가 훨씬 무서웠습니다. 그 18년 SK가요.



그런데 그런 평가를 할 정도로 여유있는 팀팬은 현 LCK에서 티젠담 밖에 없는 거 같은데요.

과연 우승팀 감독역량이 되나? 라고 물으면 마이너스인데 10개 팀 중에 우승하는 건 한두팀이고 월즈에서 우승하는건 1/100도 안되는 확률입니다.

그외의 어느팀을 가도 플러스면 플러스지 마이너스가 되지 않을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그리핀과 20DRX의 성적을 생각하면.
소환사의협곡
22/09/08 01:21
수정 아이콘
18킅팬에게 그리핀 정도라기에는 당시 마지막까지 1위를 수성하던 게 그리핀이었습니다. 킅은 뒷심 발휘로 막판에 1위 확정을 했던 것이고요. 그때 킅이 되게 널널하던 팀이 아니었습니다. 결승도 킅팬으로써는 끝까지 손에 땀을 쥐면서 볼 수 밖에 없었고요.

18 슼이 무서웠다기에는 10년 동안 슼 상대로 가장 자신만만 했을 때가 그때였어요. 역사 내내 껄끄러웠는데 솔직히 그때가 가장 안 무서웠습니다.

18 KT를 응원해서 그렇다고 하셔서 첨언하자면 저는 반대로 느꼈어요.
SAS Tony Parker
22/09/08 08:58
수정 아이콘
그때 슼 탑정글이 역대최약이라는 트할-블라썸이었는데요..
22/09/09 06:20
수정 아이콘
제가 슼을 lck팀중에 10번째로 좋아하는 입장에서 18skt는 손톱만큼도 안무서웠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9/08 00:33
수정 아이콘
안 될거라고 보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군요
22/09/08 00:34
수정 아이콘
확실히 인기가 많은 감독이긴 해요.

전 씨맥과 카나비를 계속 팀으로 엮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씨맥에 발굴해낸 것은 맞고 어느정도 육성시켜 준것이 맞지만 결국 프로에서 통하는데는 옴므라는 감독이 만들어낸 성과거든요.
윗글에서도 보면 옴므가 썼을때와 아닐때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구요.

좋은 모습이 좋은거지를 제외하고는 사실 둘이 합께하는게 이득이 없죠.
카나비도 중국에서 인정받고 잘하고 있는데 굳이 함께할 이유가 없죠.
22/09/08 00:37
수정 아이콘
그리핀쪽이랑 같이 다시 일한다는게 참 신기하긴하네요
마갈량
22/09/08 00:59
수정 아이콘
쉽지않은선택이지만 하위권팀은 마다할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마지막해 10등찍은건 실패지만 그전 커리어를생각하면 타율이 좋죠. 특히 그리핀 - drx로 이어지는 육성 커리어는 무시못합니다. 다만 시간을줘야하죠.
저 인터뷰에도 있듯 멘탈좋고 경험많은선수가 있으면 시너지가 날테니 drx가 가능하면 코치나 담원같은팀 코치도 좋을거같아오
소독용 에탄올
22/09/08 01:37
수정 아이콘
감독 커리어 생각하면 한회에서도 손대영감독 연임하고 김대호감독 채용이 변화라고 생각할지 미지수 아닌가요….
팀들이 얼마나 달려들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퍼
22/09/08 02:25
수정 아이콘
이번년도엔 솔직히 자리 없었는데
올해 감독들 하는거 보면 내년엔 자리 넘쳐보여요.
다시마두장
22/09/08 02: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광동이나 농심쯤에서 보고싶은 감독입니다.
신인 발굴과 육성에 강점이 있는 감독이라지만 지금이 그리핀 시절처럼 재야의 고수들을 모아 2부리그서부터 도전할 수 있는 시절도 아니고, 어느정도의 선수풀을 제공할 수 있으면서도 방향성이 아직 불확신한 팀들이 채용해보기 좋은 카드 아닐까 싶어요.
한화가 마침 육성기조니 조건이 딱 좋긴 한데 2년 이상 시간을 줄 게 아니면 선수를 자체적으로 발굴/육성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고요.
22/09/08 02:48
수정 아이콘
지금 lck에서 씨맥 원하는 팀이 딱히 없을거 같네요.

젠지 티원 -스프링 서머 우승팀들. 굳이?
담원 - 양대인이 말이 나와도 제파랑 김정균이 있는데 굳이?
샌드박스- 김목경감독이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어서 필요 없음.
Kt - 여긴 강동훈 감독이 총감독 이런식으로 가고 감독 자리에 넣어볼만 하긴 한데 Kt는 이번년도에는 돈을 좀 쓰긴 했는데 내년에도 쓰는게 아니면 kt도 크게 필요는 없다고 생각.
Drx -작년 스프링에도 잘해주고 막판 롤드컵 태운 쏭이 있어서 필요없음. 21 서머를 여기서 박기도 했고..
광동 - 광동은 긁어 볼만 하다고 보는데 일단 기인이 재계약을 박을지 말지부터...
서수길도 bj - 프로 선수나 코치의 순환을 생각하고 있어서 가능성은 있어 보이는데 일단 여긴 감독 이전에 선수진이 문제라...
있으면 좋다고는 생각하는데 1순위는 아니라고 생각
농심 - 이번시즌 맴버 다시 계약하기 힘든데 그러면 어느정도 팬덤 있는 씨맥이 가기 괜찮아 보임.
브리온 - 돈을 많이 푸는 구단은 아니라 이러면 최우범 감독 쭉 가는게 베스트
한화 - 이미 손대영 체제에서 쓴 맛을 많이 봐서 변화도 필요하고 인재도 있고(두두) 돈 적당히 풀고 베테랑 +신인에 씨맥이 들어가면 좋아보임.


그나마 생각은 해볼 구단은 kt 광동
땡길만한 팀은 농심 한화

근데 씨맥 본인은 다시 처음부터 육성하는게 꺼려져서 좀 어느정도 선수진이 구축된 팀을 원하는거 같은데
이러면 본인이 원하는 구단과 필요로 하는 구단중 잘 맞아 떨어지는 구단이 없네요...

그나마 한화가 1년 조졌으니 롸끈하게! 페이 풀고 선수단 구축하면 씨맥 본인은 좀 좋아할만한 로스터가 꾸려질거 같은데 그렇게 돈풀거면 씨맥 말고 다른감독 써도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리니시아
22/09/08 10:45
수정 아이콘
공감되네요
22/09/08 06:17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방송보면서 느낀건데 전권맡기면 안되고 제어하면서 케어해줄 프런트가 필요한 타입이었어요. 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전과가 있는 감독을 이유가 어떻든 일반대중이 깊게 알려고 하지 않을테니 스폰서가 반길리가 없구요. 그러면 성적이 최하위팀이 아니면 도박을 할 이유가 없어서 선택의 폭이 적죠.
이거쓰려고가입
22/09/08 07: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간의 악평만큼 트러블 심한 감독도 아니고 (물론, 종합적인 평가로 봤을 때 그렇다는이야기입니다. 소드와의 관계는 아쉬운 부분이 참 많죠.)
세간의 호평만큼 매직을 일으킬 수 있는 감독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매직은 김정균, 옴므, 래퍼드, 딜런팔코급)
종합해봤을 때, 명장이고 매력적인 매물임은 확실합니다.
21 DRX의 사례는 여러모로 참작의 사유가 있기도 해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1~2코인정도는 있다고 봐요.
리얼포스
22/09/08 11:3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22/09/08 08:32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씨맥감독의 특징은 선수에게 요구하는 능력치가 높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서 하위권 팀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대신 선수 기량이 뒷받침되면 타이트하고 교전 지향적인 운영을 하는 팀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플옵권 팀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ioi(아이오아이)
22/09/08 09:09
수정 아이콘
라인전 강한 선수들 모은 팀이면 잘할 거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라인전 강한 선수들 모은 팀은 씨맥 쓸 이유가 1도 없습니다. 이미 롤드컵에 가있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9/08 09:37
수정 아이콘
왠지 그런 조건이면 씨맥이 아니라
그냥 롤붕이 아무나 가서 해도 어느정도 성적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크크
22/09/09 06:21
수정 아이콘
KT가 그래서 애매하죠.
올해 역전패 포함해서 밴픽이야기 나온 경기가 몇개였더라...
22/09/08 09:14
수정 아이콘
감독만 바꾼다고 해서 팀이 강팀이 된다... 이게 쉽지 않다는걸 이젠 다들 알게 된거 같아요.
마지막 시즌에 좋지 못한 성적이 나오면서 씨맥이 스스로 보여준거죠.
그래도 어딘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예전 몸값 높던 시절처럼 막 우리팀 왔으면 좋겠다 싶은 분위기는 아니죠.
22/09/08 09: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제일 가능성 있는 팀은 아프리카가 아닐까해요.
대기업팀은 아무래도 구설수에대한 부담감을 느낄 것 같고 농심,한화,kt
프레딕이랑 샌박은 아직 바꿀 이유가 없을 것 같고.

지금 아프리카는 연비가 너무나 나빠서 감독주도로 리빌딩을 해야하지 않을까해요.
기존 선수에서 뺄사람 빼고 새롭게해야 그나마 답이 보이지 않을까.
기인을 프렌차이즈 스타로 키울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봐야하니..
오연서
22/09/08 11:53
수정 아이콘
티원이 긁어봤음 하고 씨맥도 갈수만 있다면 젠지보단 티원이 더 매력적이게 느껴질거 같아요 어쨌든 젠지 멤버 대부분이 본인이 키워냈던 친구들이고(스텝업을 더 했을지언정) 티원은 본인이 맡아본 적이 없는 하지만 본인이 너무나 사랑하는 피지컬굇수들이 한가득이라 더 군침돌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저도 팬으로써 군침돌긴 합니다. 씨맥이 에고가 강한지는 모르겠구요 화제성은 강한데 에고가 강한건 모르겠고 어쨌든 스텝진도 많은데 한번 긁어보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 일단 씨맥이 써머 결승이였다면 똑같이 0:3이여도 탈빵 같은계열 밴픽 가지고 와서 0:3하고 왜 그 픽을 박았는지 설명해줄거 같은데 납득이 될거 같은 느낌이에요
Paranormal
22/09/08 12: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티원은 안 데려갈 것 같은게 안 그래도 내부에 잡음이 많은 데 외부 인사를 가져와서 더 큰 잡음을 만들 필요없죠 솔직히 옴므나 래퍼드급 아니면 감독으론 영입 안할것 같아요
우리는 하나의 빛
22/09/08 12:31
수정 아이콘
경기 한번 지면 지금과는 다른 레벨의 콜로세움, 아레나가 펼쳐질거라고 보는데.. 그 꼬라지는 보고싶지 않아요. 텬에서는 얘기도 안나오길 바랍니다.
22/09/08 15:24
수정 아이콘
T1 가는게 재미는 있을거 같습니다
EpicSide
22/09/08 16:14
수정 아이콘
이제 그래도 '스타크래프트 카르텔의 방해 때문에 능력자 씨맥이 취업을 못하고 있다' 이런 음모론은 더 안보이네요.... 그런 주장 하시는 분들 피지알에도 많이셨는데.....
마음에평화를
22/09/08 17:34
수정 아이콘
뭐 그분들이야 징계랑 폭행 유죄마저 씨맥이 음모에 빠진거라고 믿던 분들이니..팬보이들.눈돌아가면 참 무섭죠
나들이가자
22/09/09 00:14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피지알에서도 조금만 소드 옹호 혹은 씨맥에 반하는 말하면 득달같이 알바취급받았었는데
바람의바람
22/09/08 17:16
수정 아이콘
유게에 올라왔을땐 못적었는데 겜게에 적자면
감독 복귀 가능성은 크다고 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윗선과의 마찰이 문제였는데
서경종 대표와 화합이면 사실상 봉합된거라고 보여지니까요...
솔직히 나머지 문제들은 팬들이야 난리지 결국 저 판에선 사소하다고 생각합니다.
22/09/08 21:13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하는 팀 감독으로 온다고 하면 솔직히 꺼려지는데, 능력은 확실하다 생각해서 어떤 팀이든 한 번 잡아볼 가치는 있다 싶습니다. 특히 이번 연도 기대치에 비해 아쉬웠던 하위권 팀들은 한 번 컨택해볼 만한 것 같아요. 티원 이야기가 많은데, 냉정하게 티원이 올해 롤드컵에서 망하더라도 씨맥 데려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생각합니다. 씨맥 본인이야 페이커 제외 다 어리고 경력이 오래되지 않은 선수들이라 티원이 더 끌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고요. 미래 일은 모르는 거라 내년에 갑자기 티원 포함 상위권 팀에 씨맥이 갈 수도 있긴 하죠. 롤판 모르는 거니깐.
andeaho1
22/09/09 11:49
수정 아이콘
굳이죠 굳이.. 감독이 끼치는 영향도 미비한데 리스크를 부담할 이유가
진인환
22/09/10 10:07
수정 아이콘
한화가 롤에 돈 쓸거였으면 이글스에도 썼겠죠... 전 또대영 예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26 [LOL] 매혹버그, 순간이동 버그, 오른 아이템 버그가 모두 수정되었습니다. [22] Leeka16916 22/09/08 16916 0
75325 [LOL] 선수 세레머니 모음 [4] 하카세11422 22/09/08 11422 2
75324 [LOL] 월즈에서 마오카이 헤카림 부활 예정.jpg [92] insane25724 22/09/08 25724 0
75323 [LOL] 아프리카TV, LCS PO 및 월즈 조추첨 한국어 중계 [17] 비오는풍경18294 22/09/08 18294 0
75321 [LOL] cvMax 김대호,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 [104] Leeka28909 22/09/07 28909 0
75319 [LOL] DRX. 코스닥 상장 추진. IPO 주관사 대신증권 [73] SAS Tony Parker 17270 22/09/07 17270 0
75318 [LOL] DRX. 롤드컵 6인 라인업? [25] SAS Tony Parker 15879 22/09/07 15879 0
75317 [LOL] Asia Star Challengers Invitational 일정 및 참가팀 공개 [33] Leeka14288 22/09/07 14288 1
75314 [LOL] 롤드컵 경기시간 유출? [71] 아슬릿20980 22/09/06 20980 0
75310 [LOL] 담원기아 팬 간담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63] SAS Tony Parker 17053 22/09/06 17053 0
75306 [LOL] 이스포츠 매니저 육성 관련 팁들 Leeka10236 22/09/05 10236 1
75305 [LOL] 라이엇 기준, 올해 FA가 되는 LCK 선수들 [31] Leeka15007 22/09/05 15007 1
75304 [LOL] 담원기아 팬들이 트럭 시위에 나섭니다 [103] 이거쓰려고가입18855 22/09/05 18855 4
75303 [LOL] 재미로보는 현 LCK 팀들의 선발전 승률과 히스토리 정리 [11] Leeka13096 22/09/05 13096 0
75302 [LOL] 역대 최고 2번째 미드라이너는 누구일까? [176] 한입16050 22/09/05 16050 1
75300 [LOL] 역대 서머 정규시즌 3위의 선발전 결말 [12] Leeka15384 22/09/05 15384 1
75299 [LOL] T1 Polt는 총감독, Bengi 감독, Sky 코치 [167] 펭긴24640 22/09/05 24640 0
75298 [LOL] 내 맘대로 해보는 가상 조추첨 [12] gardhi13860 22/09/05 13860 0
75296 [LOL] 전세계 리그 롤드컵 진출팀 표 하나로 보기 [26] Leeka14346 22/09/05 14346 2
75295 [LOL] LCK - LPL - LEC 월즈 진출 라인별 플레이어들 [22] Ensis14070 22/09/05 14070 1
75294 [LOL] 2022 한중 역체 상비군 [159] qwerasdfzxcv21102 22/09/05 21102 2
75292 [LOL] 라이엇 아케인 에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수상 [17] 카트만두에서만두14730 22/09/04 14730 0
75290 [LOL] 리헨즈의 LCK 첫 우승 이후 말, 말, 말 담원 이랑 서로 도와준 비하인드 스토리.txt [11] insane16992 22/09/04 1699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