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11/19 09:12:00
Name 이거쓰려고가입
File #1 vicla.png (853.8 KB), Download : 299
Subject [LOL] 소스) KT Vicla 북미 이적 (수정됨)


LCS 공신력 탑오브탑 트래비스 가포드 기자발 소식입니다.
가포드는 매년 오프시즌, LCS 로스터가 확정되어 갈 무렵 로스터 예상 스트리밍을 진행합니다.
북미 공신력 1티어답게 가포드가 90%이상이라고 예측하면 대부분 맞더군요.
작년 뜨거운 감자였던 LS C9 감독 선임 확정도 가포드가 도장 찍은 느낌이었구요.

그런 트래비스 가포드가 KT의 혜성같은 신예 미드라이너 Vicla 이대광 선수의 플라이퀘스트 이적을 예상했습니다.
같은 서구권 탑 썰쟁이인 울루도 교차검증을 끝낸 부분이라고 하네요. (스크린샷의 자동 자막이 해당 내용입니다.)

LCK GCD에 의하면 빅라 선수의 계약 종료일은 [2023년 11월 20일]
즉 계약 만료까지 1년이 남았기에 FA 신분이었던 빅라 선수를 FQ가 영입한 것이 아니라면,
KT가 이적료를 받고 FQ에 빅라 선수를 이적시킨 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KT가 상호합의하에 계약해지를 하지 않았다면요...
한 편으론, 해외이적은 구단 측의 의사 더하기 선수 본인의 동의까지 필요하기에 빅라 선수가 이적에 동의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출처 : https://lol.fandom.com/wiki/Archive:Global_Contract_Database/KR/Current

스토브에 나름 알짜영입을 통해 기대를 모았지만 월즈 진출에 실패하며 절망적인 한 해를 보낸 KT 롤스터.
아리아 선수의 교체로 등장한 혜성같은 미드라이너 빅라만큼은 KT의 유일한 성과이자 미래였죠.

어제 강동훈 감독의 계약연장 소식이 구단 오피셜이나 기사도 아닌 팬들의 GCD 확인을 통해 알려졌고
이는 강동훈 체제에 달가워하지 않았던 KT 주류 팬덤에게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심지어 항의하는 인스타 댓글&계정마저 KT측이 검열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나서 팬덤의 분노와 좌절은 겉잡을 수 없이 커졌구요.
추가로 빅라의 이적마저 사실이라면, KT팬들에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충격적인 소식이...

[14년 루키 - 18년 유칼 - 22년 빅라]
괴물신인 등장 후 이적이라는 KT 미드 4주년 잔혹사는 올해에도 계속되는 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19 09:13
수정 아이콘
kt보다 플퀘가 돈 더 쓰기 쉽지않을텐데... LCS 페이롤 줄인다던데 아닌가
22/11/19 09:16
수정 아이콘
플라이퀘스트는 예외로 돈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OneCircleEast
22/11/19 09: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체 페이롤을 줄이는건 기정사실이지만 그 줄인 예산에서 어느 한 라인에 몰빵하는것도 가능한 전략이라.... 그리고 LCK와 LPL은 구단주 개인 혹은 모기업의 경영난으로 불가피한 페이컷 시즌이 온거지만, LCS는 돈이 없다기보다는 별로 쓰고싶지 않다 쪽에 가까워서 돈을 쓰려고 마음먹은 팀들은 아직 여력이 있다는듯 합니다
Liberalist
22/11/19 09:15
수정 아이콘
가포드에 울루면 걍 거피셜급인데...
팀의 미래인 빅라를 팔아치우는건 미드에 스카웃, 제카 둘 중 하나 데려오는거 아니면 도저히 용서가 안 되는 개짓거리입니다.
아니, 둘 중 하나는 기본이고, 티젠담 다 때려잡고 리그, 롤드컵 다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라인업 꾸리는게 아닌 이상은... 하...
22/11/19 09:15
수정 아이콘
미드 누굴 데려오려고 팀의 미래를 이렇게 팔아넘긴답니까? 이건 비디디를 데려와도 말이 좀 나올거 같은데요.
Liberalist
22/11/19 09:16
수정 아이콘
비디디한테는 미안하지만, 전 비디디도 수용불가입니다.
킅붕이 입장에서는 스카웃, 제카 아니면 무조건 말이 안 돼요. 아침부터 개빡치네요 진짜... ㅠㅠ
카바라스
22/11/19 17: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시즌은 빅라가 훨씬 잘했죠. 비디디 클래스가 있으니 리바운딩을 기대할순 있겠지만 나이도 이제 적지않아서
비오는풍경
22/11/19 09:15
수정 아이콘
kt가 루키나 스카웃이라도 데려오지 않는 이상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Jurgen Klopp
22/11/19 09:18
수정 아이콘
참나 ...
박민하
22/11/19 09:19
수정 아이콘
아리아재계약은 안할거같고, 이예찬선생님은 행복회로라 치면 무난한건 터진샌박서 클로저 줏어오기정돈데, 뭐 그렇게 생각하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22/11/19 09:21
수정 아이콘
클로저가 안팔려서 도브 다시 탑으로 솔랭뛴다는 썰이 크크크
박민하
22/11/19 09:25
수정 아이콘
핰크크
Liberalist
22/11/19 09:43
수정 아이콘
클로저...? 이러면 히라이는 진심으로 복대 차고 다녀야 할걸요. KT롤스터라는 팀을 응원하는 진성 킅붕이 중에서 빅라 대신 클로저 납득 가능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겟타 엠페러
22/11/19 18:58
수정 아이콘
복대가 아니라 방검복으로 해야....
곧내려갈게요
22/11/19 09:21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 되나…
22/11/19 09:21
수정 아이콘
하는 꼬라지가 진짜 버러지같네요. 이게 무슨 KT입니까? IM이지.
페로몬아돌
22/11/19 09:21
수정 아이콘
제카한테 큰 베팅 하려고 하나….
22/11/19 09:23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가 더 레벨업 할 기대가 없고

돈만 땡기겠다면 북미가 나쁘진 않은데..

아쉽네요
제라그
22/11/19 09:23
수정 아이콘
음…? 그럼 누굴 데려올 생각인지… 4대 미드 빼면 비디디 정도가 더 나을텐데 장래성 생각하면 빅라 가는 것도 할만한 선택이었을텐데… 스카웃? KT가 그 정도 돈을 쓸까 싶긴 하네요. 스카웃 빼면 비디디나 클로저 정도인데 빅라 내보내고? 흠…
루아흐
22/11/19 09:24
수정 아이콘
비디디 스카웃보다 4,5살 어린 자체성골 유망주 주전을 북미에 팔다니...
향후 행보를 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진 KT팬들에게 있어서 정말 최악의 무브같네요;;;
뜨거운눈물
22/11/19 09:27
수정 아이콘
빅라 페이커가 인정한 미드라이넌데
박민하
22/11/19 09:30
수정 아이콘
근데 제가 오랜 대깨히라 그런지몰라도,
아무리 생각해도 강동훈감독이, Kt라는 구단 자체가 아 장사하자 마인드로 빅라를 팔았을거 같진 않아요(이마저도 본인의사일 가능성도 있고,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강감독은 짬통을 뒤지거나 유망주 농사 지어서 자급자족하는 스타일이지 유스 장사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Kt구단도 돈을 허투루 썼으면 썼지 돈모자라서 선수팔고 다운그레이드 할 팀은 아닌것 같단 말이죠..
이거쓰려고가입
22/11/19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카웃은 LPL의 고액 연봉을 뿌리치고 굳이 KT에 합류할 이유가 없어보이고, BDD는 작년 활약이 애매하여 빅라보다 나은 매물이라고 확신하기 어렵고, 이러면 제카라도 영입하려는 걸까요?
Liberalist
22/11/19 09:41
수정 아이콘
경위야 어찌됐든 계약기간 남은, 앞으로 가능성이 창창한 성골유스를 팔아치우는거면 누가 봐도 윈나우라서 팬들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는 플랜B를 내놔야죠. 팬들에게 중요한건 결과니까요. 팀 미래인 빅라 내놓고 대체자로 스카웃, 제카급으로 못 데려온다? 글쎄요, 경위고 나발이고 팬들이 이걸 왜 납득해줘야 하죠?

제가 히라이를 관리형 지도자로 역량이 있는 것까지는 인정하는데, 그래서 재계약 소식을 듣고도 여타 킅팬 분들과는 다르게 납득을 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 건은... 어... 음...
박민하
22/11/19 09:4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아직 정식 스토브기간은 아니다보니...라고 생각하면 억지 이해는 갑니다.
월욜중 까지 굿바이 빅라 뜨고 이러면 뭐 구단도 일을 아예 대충하는건 아닌거겠죠
비오는풍경
22/11/19 09:45
수정 아이콘
위성도 헐값에 파는 곳인데요?
[선수 하나 파는데 이렇게 돈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좋다고 팔았을 수도 있음
뭐 이 얘기는 드립에 가까운 얘기지만 사실 진짜 문제는 빅라를 팔아서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는 거겠죠.
kt 팬이신가본데 빅라 팔고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이 있습니까? 미드 누구를 데려와도 납득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박민하
22/11/19 09:47
수정 아이콘
위성을 롤스터가 팔았습니까?
야구만해도 롯데 2구단 소리들을 정도로 잘주워서 만개시켜 우승하는 스포츠단인데요
롤판서도 돈없어서 못한적 제기억엔 전무했던 것 같고
박민하
22/11/19 09:48
수정 아이콘
바로위 댓글에도 클로저같은 선수오는거면 전 그냥저냥 만족한다했습니다
EurobeatMIX
22/11/19 10:39
수정 아이콘
근데 클로저일경우 무브가 납득이 안되죠
클로저도 빅라도 전부 이적료가 있는 매물인데 그렇게 교체할거면 그냥 빅라 쓰는게 행정상 귀찮을것도 없는지라... 게다가 직접키운 유스는 팬 굳히기에 좋은데요.
저도 강감독이 장사마인드로 팔았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KT에서 팔자고 팔았을까도 애매하고. 대형영입아니면 논리적으로 납득하기가 힘들어서 앞으로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박민하
22/11/19 11:36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본인의사가 있는건가 싶기도하고
스토리북
22/11/19 11:44
수정 아이콘
본인의사가 있어도 이해가 안 가는 게, 설득해서 마음 다 잡게 하는 게 프론트가 할 일이잖아요. 심지어 팀이 갑인 상황인데. 이해하기가 진짜 어렵네요.
겟타 엠페러
22/11/19 09:31
수정 아이콘
이게 도대체 무슨 의도로 하는일인지 감도 안잡히네요
Gorgeous
22/11/19 09:31
수정 아이콘
이예찬 선생님이 혹시?
헤나투
22/11/19 09:3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스카웃으로도 아쉽고 제카는 데려와야 민심이 수습될듯요.
22/11/19 09:38
수정 아이콘
KT가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빅라를 중심으로 판을 짜야할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내보내버리네요. 흐음..
22/11/19 09:4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티원팬 입장에서 비유하면
오너나 구마유시 판 급인데요?

S급 하나 안물어오면
트럭 갈만한데?
Liberalist
22/11/19 09:47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따지면 제우스를 팔아치운 급이죠...
유니언스
22/11/19 09:49
수정 아이콘
KT도 KT지만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은 선수인데
클템 방송내용대로면 북미에 가면 돈은 몰라도 선수로써 미래에 얼마나 도움이될지 그게 걱정되네요;;
버스탈땐안전벨트
22/11/19 09:49
수정 아이콘
진짜 무서운 이야기
: KT는 오피셜 하나도 없이 24시간동안
사건 3개를 터뜨리면서 팬들 속을 뒤집어놨다
OneCircleEast
22/11/19 10:00
수정 아이콘
오피셜 6개가 모두 FAREWELL인 팀도 있습니다....?
보름달이뜨는밤에
22/11/19 10:03
수정 아이콘
나머지 사건 2개는 뭔가요?
유니언스
22/11/19 10:04
수정 아이콘
하나는 히라이 계약 2년 연장일거고
하나는 자세히는 모르는데 인스타에서 팬들 댓글 삭제하고 밴하고 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보름달이뜨는밤에
22/11/19 10:05
수정 아이콘
허허 인스타 댓삭은 좀...
핫포비진
22/11/19 12:18
수정 아이콘
kt는 팀공식디코같은 소통창구가 없어서 팬들이 인스타에 댓글을 쓰니까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삭제하더라구요 크크 애네 이렇게 일처리가 빠른집단인줄 첨 알았습니다..
22/11/19 09:54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남은 신인왕 성골유스를 판게 납득이 되려면
바이퍼나 룰러급 영입하는데 같이 하고픈 미드영입을 요구했다던가 정도밖에 없어보이는데 감당되나요
Santi Cazorla
22/11/19 09:59
수정 아이콘
몬가 일어나고 있다
Octoblock
22/11/19 10:02
수정 아이콘
해외 이적에 선수 동의가 필요해서 빅라가 해외진출을 원했다고 봐야죠. 연봉과 월즈 진출 가능성 등을 높게 본것 같네요.
ioi(아이오아이)
22/11/19 10:10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구단이 선수를 해외에 그것도 북미에 판다?
말도 안 됩니다.

당장 빅라가 인스타에 라이터 사진 하나만 올려도 사람들 폭발할텐데요.
22/11/19 1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무리 그래도 뭔가 이유가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거겠지 싶어서(어쨌든 오피셜 나온 건 아니기도 하고) 일단은 좀 봐야….
작년 버돌 같은 케이스도 있고 하니;
허저비
22/11/19 10:31
수정 아이콘
이판은 선수가 갑이라 선수가 가고싶다고 하면 계약기간이고 나발이고 보내주는게 관례(?)에 가까운데 전후사정 모르면 무턱대고 팀만 욕하는건 아닌 것 같네요...본글에도 써있지만 선수 동의 없으면 해외이적은 아예 불가능한 구조기도 하고. KT가 강제로 이적시킨게 아닌 다음에야 이적료라도 받아서 사올 선수 급수라도 올려야지 별 수 있나요
몽키매직
22/11/19 11:07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 표요. 잘못이 어느 쪽에 있는지 모르고 전후사정이 나온 게 없는데 팀만 일방적으로 욕먹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선수가 갑인 롤판을 생각하면 더더욱요.
헤나투
22/11/19 11:16
수정 아이콘
근데 선수가 갑인가요? 바로밑에 담원쪽만 봐도 계약기간 무시한다고 구단쪽 성토하는 분위기라서
22/11/19 11:16
수정 아이콘
작년 버돌 이적 사건 생각해 보시면….
몽키매직
22/11/19 11:20
수정 아이콘
나가겠다는 선수 계약기간 남아 있는데 안 풀어주는 경우가 있었나요? 안 풀어주면 물어뜯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계약기간 남은 선수조차도 팀이 지키기가 어려운 게 현실인데 이 정도면 그냥 갑 정도 수준이 아니죠...
저는 이 판이 더 오래 유지되려면 선수 쪽으로 많이 이동해 있는 무게추를 최소한 중간 정도까지라도 당겨야 한다고 봅니다.
헤나투
22/11/19 11:43
수정 아이콘
반대 사례도 많아서 말씀드린겁니다.
도도갓
22/11/19 10:36
수정 아이콘
?????

페이커라도 데려오냐??
팬케익
22/11/19 10:37
수정 아이콘
KT에 엄청 애정이 있는 저도 토할꺼 같네요.
도대체 미드 누구 데려오려고..?
쿼터파운더치즈
22/11/19 10:45
수정 아이콘
스카웃 비디디 데려오는거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거죠 전혀
클로저 좋은 선수인데 굳이 성골유스미드 팔고 돈주고 데려올 만큼 갭차이 나는 선수는 결코 아닙니다
이정재
22/11/19 11:09
수정 아이콘
비디디도 납득못하는분들 많던데
Your Star
22/11/19 10:52
수정 아이콘
북미 간 순간 본인은 커리어 상관없고 돈이나 받으려는 생각이겠죠. 근데 KT가 팔아버린다고?

KT는 유망주 빅라도 나가고 강동훈 감독도 같이 가고 에이밍도 여전할 거고…
이정재
22/11/19 11:09
수정 아이콘
이적료 왕창땡기고 비디디면 흠... 할만은 한데 욕먹는건 어쩔수없나싶네요
Extremism
22/11/19 11:10
수정 아이콘
북미 월즈 우승... GOAT이 되기 위한 도전일 수도 있으니 뭐 크크크

선수 본인 의사가 많이 반영된 이적일 수도 있으니 무턱대고 KT 욕하기도 좀 그렇네요. 선수 입장이 되어보면 내년에도 티젠담듀가 기본으로 해먹을 것 같고 우승 아니면 돈 때문에 프로하는건데 돈이라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가야죠. KT 모기업이 이대남 혐오몰이까지 하는 마당에 갑자기 이 판에 돈 쏟을리도 없고 당연한 결과이지 않나 싶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2/11/19 11:14
수정 아이콘
가도 하필 왜 북미예요 ㅠㅠㅠ???? 거기 엉망진창이라면서요 ㅠㅠㅠㅠ
OneCircleEast
22/11/19 11:18
수정 아이콘
연봉은 엉망진창이 아니기 때문에...
22/11/19 11:20
수정 아이콘
롤드컵 가는 게 최우선 목표라면 티젠담듀랑 경쟁하느니 북미 가는 게 답일 수도 있으니까요.
달달한고양이
22/11/19 11:41
수정 아이콘
미드라…티젠담듀는 다 티오가 차 있는 거군요 ㅠㅠ
22/11/19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페이커 쵸비 쇼메 제카랑 경쟁 vs 조조펀 젠슨 아베다게랑 경쟁
솔직히 저라도 후자 고릅니다 크크크
Bellhorn
22/11/19 11:16
수정 아이콘
선수가 나간다는데 팀에서 할게 있을까 싶네요
22/11/19 11:19
수정 아이콘
그냥 팀이 선수를 망친다는 느낌이 들어서 내가 선수라도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것 같아요.
그래도 4년만에 나타난 미드라 2년계약이고 지키겠지 했는데 얼마나 팀이 엉망이면 하...
빅네임미드 영입 안되면 욕먹을 각오 해야죠. 스카웃 제카급 아니면 각오 하셔야 할것 같은데 이미 힘빠져서 욕할 힘도 없네요...
22/11/19 11:21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고 가정했을때 북미라서... 현장에서 빅라를 그렇게 높게 안 치고 있다 봅니다.
반대로 말하면 북미에 갈 동안 LCK LPL에서 아무도 그 수준의 오퍼를 안 넣었다는 거죠. 잘하는 신인 미드면 그야말로 코어 중의 코어인데요.
22/11/19 11:21
수정 아이콘
아주 많은 돈인가요? 하필 북미로…
이경규
22/11/19 11:21
수정 아이콘
빅라는 너무 북미 빨리가는거아닌가
타르튀프
22/11/19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빅라 선수 포텐도 있는데 단순히 돈 때문에 북미 갔다 이거는 저는 아니라고 보고요. 그리고 요새 북미판도 코인 망하고 경제위기 오면서 자금줄 말라간다는 게 정설이어서, 기존에 북미 갔던 선수들하고 동등 비교는 어렵다고 봅니다.

빅라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LCK에서는 티젠담듀 가 너무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서, KT에 있으면 월즈 진출 가능성이 너무 낮아보이고, 북미 가서 팀원들 실력은 좀 낮더라도 일단 월즈에 가자는 마인드로 일찍부터 선회해 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 찾아보니 빅라가 10월 25일 방송으로 제카 선수 월즈 가서 성장한거 보면서 부러웠다고 얘기했던데, 그것만 봐도 월즈를 어떻게 해서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라고 봅니다.
22/11/19 11:25
수정 아이콘
그런 입장에서 말하면 KT가 팔아 버린 게 아니죠. 빅라가 가겠다고 하니까 못 막은 거지.
타르튀프
22/11/19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시 생각해보니 해외 이적은 선수 동의 없이 못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뭔가 제약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렇다면 빅라 스스로 나갔다고 보는게 더 맞는 것 같군요. KT가 팔았다는 취지로 쓴 원댓글은 수정했습니다.

KT가 아무리 미쳤다고 해도 대안도 없는 상황에서 올해의 루키상 수상자인 성골유스 미드를 팔지는 않을 것 같으니, 빅라가 강하게 요구한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22/11/19 11:3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KT가 내켜서 한 일은 아닐 것 같은데 팔았다는 표현이 맞는가 의아한 거고…. 선수가 불행회로 띄워도 안고 죽었어야 했다거나(사실 전 이렇게 생각하는 쪽입니다), 유망주가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 팀이 잘못했다! 같은 의견이라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타르튀프
22/11/19 11:35
수정 아이콘
사실 KT로서는 당장 예를 들어 기인-카나비-빅라-바이퍼-(서폿) 같은 초특급 라인업을 꾸려주겠다 이런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닌 이상, 당장 월즈 무대 밟아보고 싶은 빅라에게 장기적으로 보자고 하면서 팀에 남아달라고 하기 어렵겠죠. 찌라시 도는 걸로 봐서는 KT는 올해 크게 투자할 생각은 없는 것 같고. 그런 팀의 입장을 눈치 채고 있다면 빅라도 빠르게 북미 이적시켜달라고 얘기했을 수 있겠네요.
이선화
22/11/19 13:57
수정 아이콘
사실 팀 입장에서는 어찌됐든간에 언해피 띄워도 안고 죽었어야만 하는 자원인데 롤판에서는 그게 쉽지 않죠.
22/11/19 11:33
수정 아이콘
아마 카나비 사건 이후에 생겼을 겁니다. 해외 이적은 선수 동의 없이 못한다는 조항.
키모이맨
22/11/19 15:1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미성년자->국내, 해외팀 상관없이 반드시 이적시 선수 및 법정대리인의 동의 필요
그 외 선수의 국내 이적->일반적인 트레이드처럼 선수 동의 불필요
그 외 선수의 해외 이적->선수 동의 필요
(계약서에 트레이드 거부권 있는 경우는 예외)

사실 당연하죠 기존 리그도 아니고 무슨 북미 중국 이런데로 이적하는데 선수동의없이
가능하다는게 오히려 이상하니

팀이 돈받고 팔고싶다고 북미 중국에 팔려고해봐야 선수동의없으면 의미가 없으니
빅라 본인이 북미이적을 하고싶으니 하는거겠죠 그게 아니면 그냥 타 케이스처럼
상호해지 하고 다른 국내, 중국팀을 구하면 그만이지 선수 본인 의지가 없으면
북미로 갈 일은 없으니
22/11/19 11:31
수정 아이콘
빅라입장에서는 이해가될거같긴하네요 금액적인 측면에서보면.....
국내에는 페이커 쵸비 쇼메 + 제카 까지 있어 정말쉽지않고 그렇다고 KT 멤버들이 엄청뛰어나서 팀이 롤드컵갈확률이 높은것도아니고.....
시장은 작아지고 있으니 올해제카급 퍼포먼스 보여주지않으면 연봉이 더 올라가기쉽지않으니 북미가서 일단 돈더 벌고 북미에서 잘나가면 계속 북미에서 있는게 좋아보이긴합니다. 빅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요....
상황상 KT가 먼저 이적을 알아봤다고 보긴힘들고 선수쪽에서 먼저 요청하지않았나 싶긴하네요
22/11/19 11:39
수정 아이콘
2군에서 초대박 신인이라도 발견했나?
엘제나로
22/11/19 11:39
수정 아이콘
금액도 그렇고 이선수 한국-일본 이중국적으로 아는데
국적선택의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스웨이드
22/11/19 11:46
수정 아이콘
플퀘에서 이적요청 ->빅라에게 이적의사 물어봄->이적하고싶어함->이적승락

드라이하게 보면 이거겠죠 저안에 남아달라고 설득도 있을거고 빅라도 고민했을거고
22/11/19 12:04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대단해
가개비
22/11/19 12:09
수정 아이콘
사례들을 보면 이건 KT가 팔아버린게 아니라 빅라가 가고싶다가 좀더 큰게 아닐지...
으촌스러
22/11/19 12:10
수정 아이콘
kt팬이지만 비싸게 판거라면 잘했다고 봅니다.
탱킹할 팀도 아니고 그 돈으로 다른 괜찮은 선수 영입한다면 성공이죠.
본인 의지도 있었을거고 4대 미드처럼 꾸준히 보여준 것도 아닌데 매달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빅라선수 고마웠어요~북체미로 활약하길 바랍니다!
내가뭐랬
22/11/19 12:28
수정 아이콘
오랜 kt팬 이지만 큰 기대가 안가는..
신사동사신
22/11/19 12:43
수정 아이콘
제카 데려오면 인정
문문문무
22/11/19 13:03
수정 아이콘
에휴.... 그래 빅라가 원해서 나갔든 너네가쳐냈든
히라이-커즈 데리고 어디 잘해보세요~~~
........에휴............................................
22/11/19 13:18
수정 아이콘
북미는 선수생활 망치는 곳 같은데... 돈주며 있는 기랑마저 떨어뜨림.
곰성병기
22/11/19 13:19
수정 아이콘
이건 케이티보다 빅라본인이 북미를 선택했다는거 아닌가요
이판은 선수가 갑인데 유망한 선수가 본인 의사 상관없이 하위리그로 갈리가없고 연봉이나 다른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새벽하늘
22/11/19 13:35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북미는 선수의사 없으면 못보내죠.
이번시즌
22/11/19 13:28
수정 아이콘
유칼 나가고 비디디 온 사례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기다려보려고요
취급주의
22/11/19 13:29
수정 아이콘
기둥뿌리를 판 걸까요 기둥뿌리가 도망친 걸까요
22/11/19 13:3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스카웃이라도 진짜오나?
아님 비디디 리턴?
22/11/19 13:32
수정 아이콘
미래를 팔아버리네요. 이러면 제카나 스카웃 정도는 와야 납득할텐데
새벽하늘
22/11/19 13:33
수정 아이콘
데프트가 얼마전 방송에서 북미솔랭 일부러 많이 안돌렸다고 하더라고요. 북미에서 솔랭돌리면 50핑정도 뜨는데 거기에 적응되면 대회할때 안좋다고 생각해서요. 기량 떨어질 이유가 넘치는 곳이 북미 같아요.
22/11/19 14:13
수정 아이콘
근데 클템 방송에 따르면 북미에 챔피언스큐라고 핑낮은 프로게이머용 서버가 따로 있다고 하던데요
라이엇
22/11/19 14:53
수정 아이콘
그게 있긴한데 퀄리티가 좋지 못하다고 하더군요. 북미 프로들이 솔랭을 의욕적으로 안하니...
22/11/19 15:43
수정 아이콘
따로 만든 것조차 열심히 안 해서...

북미 솔랭 : 핑 문제 있음 게임 트롤 많음 (좋게 말하면 창의적인 친구들 많음)
챔피언스큐 : 핑 문제 적음 게임 트롤 상대적으로 적음 근데 그마저도 잘 안 돌림

얼마 전 북미 관련 이야기에서도 나왔지만 스크림도 제대로 안 하는데 스크림 끝나고 연습하는 것도 눈치준다고 하니까요.
김티모
22/11/19 14:16
수정 아이콘
서머때 로스터 아웃 시켰다 복귀해서 주전으로 꽂아준게 설마 쇼케이스였나? 그때 안나가서 정말 다행이라고 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었는데 이걸 또 이렇게 통수를 치네요 크크
라이엇
22/11/19 14:31
수정 아이콘
빅라 어린 선수가 현명하네요. KT에서는 우승할 확률이 거의 없으니 이적하는게 답이고 기왕 갈꺼면 돈이라도 많이 주는곳으로 가야죠.
후치네드발
22/11/19 14:46
수정 아이콘
오피셜은 아니지만 만약 젠티담듀를 '못 이길거 같아서' 북미로 갔다? 1년차 신인이?
팀이 얼마나 개판이길래... 이미 꺾인 마음을 보여주나요. 빅라 진짜 내년에 크게 터질거라 기대하던 선순데
키모이맨
22/11/19 14:56
수정 아이콘
북미로 간다는건 선수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야되는부분인데 빅라가 그냥 북미 가고싶어하는거 아닌가요?
팀이 해외이적 시키고싶다고 마음대로 절대 이적못시키는데
당근케익
22/11/19 15:12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아무리 선수가 북미 가고 싶다해도 계약기간이 kt에 남았는데 이게 가능해요?
kt도 동의했단 소린데? 팬들이 들고 일어나도 할말 없음
22/11/19 15:15
수정 아이콘
작년에 버돌이 같은 리그 내 경쟁 팀인 담원으로 갔었잖아요. 젠지도 내켜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보낸 거였고.
당근케익
22/11/19 15:18
수정 아이콘
그때 젠지도 버돌 보내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나요?
오히려 버돌은 아무도 입질이 없었다..였던것 같은데
키모이맨
22/11/19 15:20
수정 아이콘
도란 써야되서 당연히 버돌 다른팀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입질이 담원밖에 없어서 담원은좀.....
하다가 버돌이 부모님 동반으로 배째서 어쩔수없이 보냈다고 알려져있긴 합니다
버돌이 가서 못해서 별 이야기가 없는거지 담원갔다가 터져서 젠지이기고 리그우승 이런거
했으면 개욕먹고 있었겠죠
22/11/19 15: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그때 진짜 보내기 싫었는데 어쩔 수 없이 보냈다는 티를 팍팍 냈습니다.
https://namu.wiki/w/%EB%B2%84%EB%8F%8C%20%EB%8B%B4%EC%9B%90%20%EA%B8%B0%EC%95%84%20%EC%9D%B4%EC%A0%81%20%EB%85%BC%EB%9E%80 한 번 읽어 보세요. 주전 보장 안 되면 이적!이라고 배를 쨌던 느낌이죠.
당근케익
22/11/19 15:34
수정 아이콘
담원만 아니면 이적 보내는데 딱히 미련이 없다로 느껴져서요
데리고 있어도 되지만 엄청 아까운건 아닌 느낌?
물론 이적보낼 생각은 애당초 없었고(계약기간이 남았기도 했고)
버돌이 주전보장 아니면 내보내달라고 떼써서 그렇게 된거지만요

근데 이적보내려고 했는데 담원말고 입질온데가 없었다는게 제 뇌리에 엄청 박혔나봅니다;
작년 스토브 다시 생각해도 진짜 어메이징 했네요
22/11/19 15:37
수정 아이콘
애초에 다른 동네에서 버돌 같은 위치의 선수가 '주전 아니면 이적시켜 줘' 하면 괘씸죄로(실제로 괘씸해하는 티 엄청 냈죠;) 벤치에 처박아 놓을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요. (..) 그리고 설령 이적시키기로 했어도 담원밖에 입질 안 왔으면 역시 '응 취소'했을 가능성이….
22/11/19 15:43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 젠지 담원경기가 그래도 너구리가 나와서 다행이었지..
버돌나와서 젠지쪽 터졌으면 그냥 프론트 나노입지가 됬을겁니다.
진짜 스토브때 시장에 탑자원이 마른 상황에서 마지막 퍼즐이 될수도있는 조각을 준게 아니냐 라는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었죠.
당근케익
22/11/19 16:09
수정 아이콘
엄청 괘씸했죠
보여준것도 없는데 주전보장 아니면 이적에 부모찬스라니...
22/11/19 16:16
수정 아이콘
결국 버돌도 그 뒷감당을 해야 할 때가 왔는데 과연 내년에 어디에 가게 될까요…. 2003년생이라 아직도 어린 편이라 긁어볼 팀이 있을 것도 같긴 한데;
Silver Scrapes
22/11/19 15:53
수정 아이콘
이 팀은 15년 전에 조용호 그렇게 보냈을때 정 떨어져서 쳐다도 안봤는데 여전하네요
버거킹맘터
22/11/19 19:14
수정 아이콘
Kt 빅라 둘다 이해안가는 이적이네요 크크크
천혜향
22/11/19 20:40
수정 아이콘
KT빅라는 손해본게 없죠. 팬들이 화날순 있는데..
22/11/19 21:49
수정 아이콘
빅라 포텐을 정말 높게 보고 있어서 북미를 선택한 건 너무 아쉽네요
내일은없다
22/11/20 00:21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보면 월즈우승자였던 스카웃 끌어올려던 자본과 로스터 가지고 잠깐 보여준 신인왕에 걸기는 힘들죠 그렇게 걸었다 박으면 낭만이라 좋았다고 이해해주지도 않을거잖아요 그 돈을 썻는데
22/11/20 12:23
수정 아이콘
이적료가 대충 30억 이상이란 가정하에, 솔직히 구린 딜이란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116 [LOL] [단독] DRX 우승 멤버 찢어지나… ‘제카-킹겐’ 재계약 난항 [108] 리니어24928 22/11/19 24928 2
76115 [LOL] DRX 쏭 감독이 말하는 DRX 선수들.TXT [124] insane21336 22/11/19 21336 20
76112 [LOL] 윤민섭)마린 선임 이유와 덕담 상황 [52] 카루오스20470 22/11/19 20470 0
76109 [LOL] 소스) KT Vicla 북미 이적 [121] 이거쓰려고가입21970 22/11/19 21970 2
76108 [LOL] 팀리퀴드 혼다 마린 장경환 감독 선임 [42] 155717435 22/11/19 17435 0
76106 [LOL] 롤마노 썰 방송 정리 [53] 리니어18777 22/11/19 18777 1
76105 [LOL] 박도현 선생님 연봉 썰들 나온것 정리 [39] Leeka16869 22/11/18 16869 0
76103 [LOL] LEC, 2023시즌부터 대격변. [36] telracScarlet16124 22/11/18 16124 0
76101 [LOL] 닷이스포츠) 라이엇, LCO 지역의 월즈 및 MSI 직접 진출권 박탈 [11] 아롱이다롱이16032 22/11/18 16032 0
76099 [LOL] [단독] 신한銀·위메이드, 롤드컵 우승 'DRX'에 100억 베팅 + drx측 공식입장 [69] 아롱이다롱이21683 22/11/18 21683 3
76098 [LOL] 담원기아 최근 인스타 게시물.jpg [52] insane17170 22/11/18 17170 1
76096 [LOL] 담원기아 - 덕담 서대길 계약 종료 [36] SAS Tony Parker 16667 22/11/18 16667 1
76094 [LOL] 담원기아 덕담 계약 종료(이적?) [122] LCK 시청만 10년16538 22/11/18 16538 0
76093 [LOL] 벵기 정식 감독 선임 [42] roqur16008 22/11/18 16008 0
76091 [LOL] T1 모멘트 코치, 에스퍼 계약 종료+찌라시 [70] 카루오스17761 22/11/18 17761 3
76087 [LOL] LCK에 더블 엘리미네이션이 도입됩니다. [192] Soleil21212 22/11/18 21212 8
76086 [LOL]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EBS 뉴스 예고 [22] Leeka15956 22/11/17 15956 11
76085 [LOL] 오피셜: 프레이 김종인 군입대 확정 [16] SAS Tony Parker 17159 22/11/17 17159 0
76084 [LOL] 롤도사가 말했던, 결승전 유니폼 징크스란 무엇인가? [29] Leeka16193 22/11/17 16193 5
76083 [LOL] 한화생명 원딜 쌈디 이재훈 계정 지인에 공유했다 적발 [8] SAS Tony Parker 15399 22/11/17 15399 0
76082 [LOL] 쌈디, LCK 사무국에서 벌금 300만원 징계 조치 진행 [14] Leeka16360 22/11/17 16360 0
76081 [LOL] TSM, FTX와 관계 종료 [6] SAS Tony Parker 12788 22/11/17 12788 0
76080 [LOL] 페이커가 말하는 롤드컵에서 있었던 심각한 버그 [44] Leeka22769 22/11/17 2276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