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9/13 11:03:44
Name 아드리아나
Subject [LOL] 찍어! T1 DK 리뷰


밴픽은 서로 할만했고 의도가 보였다고 했는데 만약 5세트 스몰더를 풀고 오피 나눠 가졌으면 어땠을까? 싶은 클템의 생각도 재밌고 (그렇다고 5셋 밴픽 잘못된거 아님)

딮기는 결과로 증명했고 쇼메가 포 장착해 에이밍 의존도 줄인것도 컸습니다.

티원은 제우스가 탱을 했을때 맛이 안나고(개인으로든 팀으로든+제우스만의 문제는 아님) 라인스왑이 팀에게 짜증나는 요소로 지적했습니다. (못하는건 아니고 잘푸는데 구도가 게임이 맛있게 흘러가지 않는다)


-
라인업을 볼때 무조건 롤드컵 가야만 하는 젠지 한화 DK T1 KT중 최소 한팀이 떨어지는데 상대 전적이 의미가 없는 선발전 변수 생각하면 두팀이 떨어질지 모릅니다. 이래서 선발전이 무서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른한날
24/09/13 11:04
수정 아이콘
클템피셜 모함 잘했다네요
24/09/13 11:05
수정 아이콘
클템: 에이밍 진짜 개잘한다. 5세트 모함 잘했다.
24/09/13 11:12
수정 아이콘
T1 롤드컵 못 갈 확률이 사람들 생각보다는 높을 거라 봤는데 이제는 진짜 불가능한 일이 아니게 됐네요.
KT가 저점이 한없이 낮지만 고점도 한없이 높은 팀이라.
24/09/13 11:18
수정 아이콘
저도 티원 탈락 확률이 딮킅티 중 제일 높다고 봐서 어제가 사실상 최종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4/09/13 11:42
수정 아이콘
레드불 티원 다큐에서 나온 내용 중에 케리아가 당시에 팀원간에 신뢰가 깨졌다 라고 하는 내용이 있는데
지금 티원이 딱 그 상태로 보여서....
티원으로서 팀게임을 하는 게 아니라 제오페구케 각자 손가락 놀음하다 지는....
다시마두장
24/09/13 12:54
수정 아이콘
저도 T1이 딮기를 잡고 올라가면 올라갔지 KT는 좀 불안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팀중 한 팀이 떨어져야 한다는 게 참 아쉽네요.
버벌진트
24/09/13 11:15
수정 아이콘
kt는 t1을 3대0 으로 이길수도

bnk한테 3대0으로 질수도 있는 팀이라 전혀 모르겠지만

꼭 롤드컵 갔으면 ..
Limepale
24/09/13 11:16
수정 아이콘
kt팬은 티원은 고사하고 폭스부터 이기고나서 생각하자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응원하는 팀이지만 진짜 모르겟어요... 불안해요 그냥...
수타군
24/09/13 11:16
수정 아이콘
이게 맞나 싶어요...
Limepale
24/09/13 11:18
수정 아이콘
그냥 인게임에서도 주사위가 휙휙 바뀌는 느낌입니다
어려운 한타 이겼는데 나중에 기본적인 시야체크도 안되는 느낌
대체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선발전 준비기간때 건전한 토론 조지고 잘 교통정리했길 바랄뿐...
수타군
24/09/13 11:20
수정 아이콘
못하면 어디를 고치면 잘해지겠다 하면 되는데
잘하고 못하고를 반복하는 건. 그냥 팀웍이 안 맞다고 생각 됩니다.
조금만 잘 못 되면 잡아 주는 사람 없이 그냥 겜 던지는 것 같아요.
24/09/13 11:27
수정 아이콘
또 웃긴건 신인 위주의 팀이 그러면 모를까 탑 빼곤 죄다 베테랑들에 정글 원딜 서폿은 셋이서 한팀으로 월즈도 먹어봤다는거...
이정재
24/09/13 14:12
수정 아이콘
콜이 그 셋과 라이너 둘이 갈리는느낌
파르셀
24/09/13 13:02
수정 아이콘
올해 표뎊베 때문에 크트 응원 중인데 크트 이놈들은 서머 들어서 약자멸시를 밥먹듯이 시전합니다

이거만 고치면 잘할꺼 같은데 이거 못고치면 오늘 폭스에게 떨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Limepale
24/09/13 13:07
수정 아이콘
전 약자멸시도 고평가라고 생각하고 그냥 기본기 부족이라고 봅니다.........
약자가 젠지 제외하고 전부라고 보는 팀이라면 그건 약자멸시가 아니라 기본기가 부족한거라고 생각해요..
여튼 저도 기본기 보강 안했으면 걍 질거같아서 불안합니다.
제발 잘하는 모습 보여줘서 그냥 절 롤알못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파르셀
24/09/13 13:27
수정 아이콘
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저는 반쯤 내려놨습니다

퍼펙트 끼고 저정도하면 못한건 아니기도 하고, 다만 어이없는걸로 패배만 안하면 좋겠네요
놀라운 본능
24/09/13 15:01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긴장감이 들고 이미 재밌죠
KT 팬은 어떠한 팀과의 대결도 흥미진진 합니다.
당근케익
24/09/13 15:52
수정 아이콘
인게임에서 약자멸시 하려는게 보여요
그게 너무 답답함
김세정
24/09/13 11:22
수정 아이콘
LCK결승이나 롤드컵보다 선발전이 제일 재밌어요. 이때가 제일 역배도 많이 터지고 경기도 치열한듯..
오타니
24/09/13 11:24
수정 아이콘
[선발전은 정말 다른 영역]입니다.
ELO랭킹 매겨봤다면, 역스윕이 체감상 더 많은 것 같아요.
PolarBear
24/09/13 11:25
수정 아이콘
걍.. 제우스 탱챔주면 자꾸 행복버튼누르는거 문제입니다.. 얘는 칼챔주면 하나라도 잡지 탱챔을 칼챔처럼 쓰니.. 계속 엇박나죠..

오너도 마오 자이라하지말고 걍세주로 본인이 탱할생각해야 토요일 승산있을듯요
우유속에모카치노
24/09/13 12:04
수정 아이콘
분명히 당일 흐름이라는게 있는데..
계속 패귀 담당한 코르키 픽, 세주가 아니라 자이라 픽, 덩달아 탑에서 탱챔 가야하니 크산테 픽
이미 밴픽 끝났을때 티원 팬들은 느꼈을거에요... 이게 맞나...
이 밴픽 자체가 틀린건 아니지만 티원한테는 참 맛없는 밴픽이 된거같습니다. (결과론이겠지만요)
24/09/13 13:18
수정 아이콘
행복 버튼도 적당히 잘 눌러줬으면 하는데.. 옆에서 미포 궁 우리 원딜한테 풀딜 꽂히는 걸 막을 만했던 거 같은데 옆에 다른 챔한테 스킬 박는 거 보면서 그냥 순수하게 저점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번 시리즈'만' 저점인 거면 다음 시리즈도 할 만한데, 그냥 뭔가 내부적으로, 팀적으로 망가져 있는 거면 답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카즈하
24/09/13 11:27
수정 아이콘
5세트에 모함의 궁난사때문에 티원이 혼비백산 하는 그림이 자주 보였습니다. (비록 성공률은 낮았지만 크크)

애쉬의 주문을 자주빼주는 장면이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의미 있었던거 같아요.
김삼관
24/09/13 11:32
수정 아이콘
티원은 비상이죠. 한 해를 이렇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멘탈 관리도 잘되면 좋겠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9/13 11:35
수정 아이콘
저는 어제 약간 제오페구케에 정 떨어지는 경기력이었어서
최종전은 그냥 마음 비우고 볼 생각입니다

지금 욕하면서 보거나, 아예 안보는 야구팬 아재들의 그 기분 조금 느끼고 있는데....

아직 월즈 탈락 확정도 아니고, 아직도 희망의 끈 놓지 않고 끝까지 응원하시는 멋진 팬분들도 있다는 것 아는데

저는 어제 경기력이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결승전에서 계속 질때도 이런 기분 아니었음

그냥 DK가 잘해서, T1이 못해서, 아님 둘 다 못했는데 T1이 조금 더 못해서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성의 없이 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뭔가 배신당한 느낌 받았네요

월즈 못들어도 내년에도 제오페구케 또 보면 안될까? 라는 사람이었는데, 정뚝떨 입니다
24/09/13 12:04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경기 보고 비슷한 생각 중입니다. 스프링 결승전이 최후의 불꽃이었어요. 그거 지면서 서로에 대한 신뢰도가 와르르 무너진 듯. 이제 선수들도 2:1로 앞서가기 시작하면 2:3 역전 생각부터 머리에 들껄요?

그 뒤로는 그냥 관성적으로 해야하는 걸 하는 느낌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기존에 쌓아놓은게 어디 가는 건 아니니 페이커 폼 무너진 MSI에서도 풀꽉가고 EWC도 우승하고 그랬지만.....악착 같은 그런 모습이 안보여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13 12:42
수정 아이콘
[악착 같은 그런 모습이 안보여요.]
바카스
24/09/13 12:41
수정 아이콘
23월즈부터 이 팀 응원 중인데

맨유, 롯데가 본진인 저에게 티원도 같은 느낌으로 변질되고 있어 요즘 뭔 스포츠 볼 맛도 안 나네요ㅜㅜ
김연아
24/09/13 14:01
수정 아이콘
맨유, 롯데가 본인이고, 티원은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맨유는 몰라도 롯데는 좀.....

비교가 아니됩니다... 롯데가 어제 티원만큼만 했으면 좋겠음...
김선신
24/09/13 21:2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내부적으로 선수들간에 무슨 다툼이 있았나? 할정도로 이상했어요... 휴.....
사상최악
24/09/13 11:37
수정 아이콘
위너 테이크 올
트리거
24/09/13 11:38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지않는이상 제오페구케는 올해가 마지막일거 같아서 내년이 궁금하네요
mooncake
24/09/13 11:39
수정 아이콘
5세트처럼 지면 팬들 정나미 다 떨어지죠 크크
나른한날
24/09/13 11:53
수정 아이콘
딮기가 3년을 그렇게 져봐서 아는데

그래도 버티고 보게 되더군요.
자가타이칸
24/09/13 12:31
수정 아이콘
이 말이 정답인게 1만골 이기고 있다가 역전 당해도 결국 또 응원하고 있다는..
24/09/13 16:49
수정 아이콘
1경기부터...크
미카엘
24/09/13 12:42
수정 아이콘
다른 팀 팬들은 허구헌날 겪는 건데요?
24/09/13 14:3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러니까요 ㅠㅠ
뜨거운눈물
24/09/13 11:39
수정 아이콘
모함 레오나
케리아 뽀삐

초반엔 뽀삐가 게임을 장악했지만
티원 한번 넘어지니 더이상 뽀삐가 안보이고
티원은 자꾸 레오나가 만만해서 레오나만 물다가 게임 끝..
Grateful Days~
24/09/13 11:45
수정 아이콘
월즈 일단 올라만 가자.. ㅠ.ㅠ
24/09/13 11:49
수정 아이콘
케이티는 타팬들이 참 고평가 많이 하는 거 같아요 크크크
24/09/13 11:50
수정 아이콘
고점도 높고 저점도 낮다고 보통 평가하죠. KT의 적은 KT자신!
열혈둥이
24/09/13 11:52
수정 아이콘
이길수도 있는 팀보다. 질수도 있는 팀이 더 무서운법입니다.

전자는 희망을 베이스로 삼는데 후자는 공포심을 베이스로 삼거든요.
카즈하
24/09/13 11:59
수정 아이콘
젠지 한화팬은 고평가 할수밖에...
24/09/13 12:31
수정 아이콘
젠지와 한화에 매치승한 유일한 팀을 고평가 안 하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4/09/13 12:52
수정 아이콘
고평가는 아니고 고점이 진짜 높다 가 맞죠 젠지 잡았는데 덜덜...
모찌피치모찌피치
24/09/13 13:10
수정 아이콘
저는 퍼리 응원하긴 하는데 퍼리가 T1 이길 확률이 높냐 KT 이길 확률이 높냐 하면 무조건 KT라고 하겠지만,
또 T1이 퍼리한테 질 확률이 높냐 KT한테 질 확률이 높냐라고 하면 이것도 KT라서요. 예측이 안되니까 고평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죠.
무냐고
24/09/13 13:12
수정 아이콘
강팀팬 : 우리팀한테 이기다니.. 무섭다
약팀팬 : 우리한테 지다니.. 고맙다
강동원
24/09/13 13:13
수정 아이콘
시즌마다 한 번 씩 맞아보면 정신이 번쩍 들거든요...
응 아니야
24/09/13 13:16
수정 아이콘
고평가하는게 아니죠....
당근케익
24/09/13 15:53
수정 아이콘
고평가가 아니고 그냥 맞는 평가
모든팀과 5대5
24/09/13 12:01
수정 아이콘
어제 T1이 대떡낼거라 확신한 롤알못이긴 한데
전 그래도 T1이 올라가는게 정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24/09/13 12:03
수정 아이콘
뭐랄까...
티원팬이지만 지금 기분이 좀 묘합니다.
어제 경기력은 진짜 저렇게까지 제멋대로 한다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운 경기력이라...
5경기 내내 답답한 기분을 느꼈어요. 심지어 이긴경기도.
아, 이경기가 이팀의 단점을 모아놓은 최악까지는 아니라도 차악의 시나리오 느낌?
그렇다고 이팀이 진짜 못하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할때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팀이란걸 증명했으니까요.

작년도 그렇고 올해 사우디도 그렇고 생각해보면 롤드컵만가면 또 기대를 하게 만드는 팀이라 제발 가줬으면 좋겠는데 어제경기를 보니 너무 힘들어보여서 복잪미묘하네요.
우유속에모카치노
24/09/13 12:08
수정 아이콘
오 근데 생각해보니까
KT가 월즈 진출하면,
킹겐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결국 꾸역꾸역 22drx 월즈 위너 용사들이 모두 월즈에 나가는 그림이네요.
월즈에서 서로 치고 박고 하면.. 티원 팬이지만 이 그림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24/09/13 12:14
수정 아이콘
모함은 먼저싸기 했죠
1, 2, 3 세트는 별로 못했는데 (그래도 2세트는 마지막 그랩 잘씀)
4, 5 세트는 이래서 모함쓴다를 보여준
카케티르
24/09/13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경기보고 맘놓기로 했습니다 머릴까 한팀같은 느낌이 안들어요 조금 천천히
하면 되는데 한번 급발진하고 다 휩쓸리는 느낌 어떻게든 가면 좋겠습니다 잘 추스리고 어떻게든 월즈는 갔으면
포커페쑤
24/09/13 12:22
수정 아이콘
티원의 숙제.. [제우스의 탱커 롤 했을 때의 팀 승리] 를 어떻게 풀지 궁금하네요. kt가 올라와도, 솔직히 그놈의 레넥톤에 또 꽂히면 가능성은 있다고 보는데..
쿼터파운더치즈
24/09/13 12:24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되긴 해요
근데 저는 이번에 서머를 휩쓴 속칭 쌍포메타 미드AD 이거 내년시즌에 무조건 없어질거라고 봐서(유충을 없애든지 롤백하던지 예전 용 대격변처럼 아예 구도 뒤틀정도로 내용구성을 바꾸던지 혹은 아이템 대격변패치를 하던지)
예전처럼 미드가 메이킹하고 원딜이 딸깍 상체힘으로 으랏챠해주는 구도를 라이엇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느끼거든요 스노우볼로 돈 패는 메타가 보는 재미가 있고 템포도 빨라서요 그래서 그런 메타에서 이미 1인자 입증한 제오페구케를 포기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듭니다

그리고 이미 검증된 제오페구케라는 조합을 포기할만큼 매물이 있을지도...특히 전 탑 서포터는 대안이 아예 없다고 봐서
24/09/13 12:40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직후 패치에 아이템 대량 너프 패치가 있어서 또 한 번 뒤바뀔 거 같아요.
24/09/13 13:00
수정 아이콘
저는 로스터 그대로 간다고 해도 납득하긴 할 겁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있고, 팀 오너 입장에선 ZOFGK 브랜딩 열심히 했으니 계속 이용하고 싶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애초에 선수들이 그대로갈 생각이 없을 것 같아요. 작년에도 분위기 엉망이었는데 롤드컵 우승해서 봉합된거라 하니.

뭐 LPL이 긴축기조고 LCK는 다른 팀 가기 힘들어서 FA 했다가 재계약할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아무리 LPL이 긴축기조라 해도 제우스 같은 선수가 매물로 나왔을 때 지르지 않을지는 모르겠네요 크크
24/09/13 13:05
수정 아이콘
그냥 작년에 우승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쿼터파운더치즈
24/09/13 13:07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솔직히 어제 경기보면서 느낀건 대충한다 막한다라는 느낌보다 선수신뢰가 좀 깨져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서...
선수가 택하지 않을 확률도 높겠군요
Dončić
24/09/13 12:25
수정 아이콘
사실 제우스가 탱커를 했을 때 t1은 제우스가 탱커롤을 못하는 것/구마유시 페이커가 딜을 못메꾸는 것도 있지만 탑 탱커 뽑고 라인스왑 걸렸을 때 손해보는 걸 이후 스플릿구도로 메꿀줄 모르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 싶긴해요. 칼챔 스왑 걸려서 망해도 스플릿구도 가서 어떻게든 크면 된다를 잘 보여주는게 제우스인데, 반대로 탱커가 망했을때는 팀 차원에서 뭐할줄 모르는게 아닌가싶음
결국 이 팀은 라인스왑 메타에 대한 해법을 못찾고 폼도 따라가는게 아닌가...
무냐고
24/09/13 13:33
수정 아이콘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라인전 리드를 통한 스노우볼을 못굴리니까 어찌할바를 모르는게 최우선같아요.

제우스의 탱커류, 메인급 브루저류(레넥 잭스) 숙련도 문제도 있고, 쌍포 화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1등급 저지방 우유
24/09/13 12:38
수정 아이콘
젠지 한화 DK T1 KT중..
fox 의 반란으로 두 팀이 못가는 세계선이 발생한다면??
Lord Be Goja
24/09/13 16:15
수정 아이콘
무장반란인가요?
이정재
24/09/13 12:40
수정 아이콘
kt는 무조건 갈 라인업인지 의문
24/09/13 12:55
수정 아이콘
클템이 모함 극찬하네요. 5세트 모함때문에 이겼다는 식으로..
StarHero
24/09/13 13:18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은 티원 월즈 떨어지면 월즈 보실 생각있으신가요? 저는 볼자신이 없네요 그런데 이런경기력으로 월즈 간다는거 자체도 말이 안되고 여러모로 힘이 빠지는 하루네요
포커페쑤
24/09/13 13:21
수정 아이콘
진짜 뭐가되도, 일단 가야합니다. 무조건.
샤한샤
24/09/13 13:27
수정 아이콘
저는 티원팬이지만 22 월즈 졌을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봤거든요
경기력이 좋아서 져도 별로 불만없었는데
어제같은 경기력이면 월즈 가도 티원 경기는 안챙겨볼거같아요
24/09/13 13:35
수정 아이콘
시차도 있을거라 라이브론 안볼 듯 하네요.
24/09/13 14:12
수정 아이콘
떨어지더라도 보긴 할 겁니다
24/09/13 14:59
수정 아이콘
결승 정도만 챙겨볼듯 합니다.
리니어
24/09/13 13:28
수정 아이콘
뭐 만약 티원이 찢어진다면 페이커 제외 하고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각자 찢어지면 각팀 가서 잘할거라고 봅니다 근데 티원에서는 더 이상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얘 아니면 누구 쓸건데 대체자는? 이라는 물음으로 계속 이 멤버를 보는건 그만해야 한다고 봅니다

같은 로스터로 이만큼 길게 가져간 역사도 없거니와 3년동안 볼거 안볼거 정말 다 봤다고 생각합니다

전 롤드컵에 올라가나 못올라가나 결국에 찢어진다고 봐요 작년 롤드컵 진출전에 T1 유튭 영상 찍은거 보면 이미 각자 신뢰를 다 잃은 상태였죠

케리아가 언급 했었던가.. 오너도 이번 월즈가 마지막 일거 같다고 얘기 했었고 근데 월즈 우승하면서 봉합한거고

이젠 진짜 사이클이 끝났다고 봐야


그리고 어제 5경기는 여태껏 제오페구케 경기 보면서 정말 정나미 떨어지는 경기 였습니다 못한다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정말 성의가 없어 보였음..
Lord Be Goja
24/09/13 13:43
수정 아이콘
큰 그림이 잘 준비된거 같아 훌륭합니다
물론 디테일은 조금 부족한면이 있다고 하지만 남은 2주간 열심히 보강한다면 이번 월즈에서 좋은 결과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올해는 켈린시절에도 모함시절에도 성적이 작년보다 좋거든요.
앨마봄미뽕와
24/09/13 13:51
수정 아이콘
로스터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T1이 페이커와 계약해지 할 리는 없으니 페이커는 일단 내년까지 간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다른 라인을 어떻게 구성할건데? 에 대한 답이 뚜렷하지 않다고 봅니다. 제우스 케리아는 개인적으로는 대체자가 없는 수준이고.. 오너 구마유시도 뭔가 애매해요. 오너는 메타가 안맞아서 드러나지 않지만 피지컬적으로는 거의 제일 뛰어나다고 보고, 구마유시는 종합적으로 봤을 때 T1 컬러에 제일 맞는 원딜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테디 밀어낼때도 초반 움직임 때문에 밀어냈던거라..

팀을 한번 뒤엎어야 된다는 것도 프로니까 동의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떻게 구성해볼까 생각해보면 마땅하게 떠오르는 사람들이 없긴 합니다..
미하라
24/09/13 14:06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그렇지만 결국 월즈 끝나면 1팀 빼고는 모두 실패한 팀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때가서는 또 이야기가 다를겁니다.
당근케익
24/09/13 16:08
수정 아이콘
대체재가 없죠
당장 데프트 빠지는 kt도 2군 콜업 얘기 나오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제일 나으니까요
제오페구케 마지막 해라고 다들 말씀하시던데
저는 큰 변화는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면 거의 무조건 다운그레이드일 확률이 크니까요
룰러라도 지르는거 아니면

그리고 아랫분도 왜기했는데
피어리스 도입되면 또 모릅니다
오타니
24/09/13 18:12
수정 아이콘
더샤이, 카나비, 룰러, 스카웃
앨마봄미뽕와
24/09/13 18:37
수정 아이콘
스카웃은 갑자기 왜..
피해망상
24/09/13 14:17
수정 아이콘
지금같은 메타흐름에서는 페이커 아니면 구마유시를 교체대상으로 보긴 해야하지않나싶은데 딱히 매물 자체가 없긴할겁니다. 미드야 계약이 내년까지기도 하고요.
아마 내부적으로 팀이 판단하고는 있을겁니다. 이 멤버로 볼장을 다 봤는지 등등
24/09/13 14:2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페이커 폼이 떨어지니까 전체적으로 체급이 떨어진것 같네요.
예전 포비 나왔을 때 경기력이 어땠는지만 생각해 봐도..
사나없이사나마나
24/09/13 14:36
수정 아이콘
결성 후 3년간 많은 걸 이뤄낸 팀이죠. 가장 많은 경기를 한 팀일테고. 뱅울프 때도 그렇고 3년간 빡센 일정 및 결과까지 내다 보니 스스로 알지 못하는 번아웃이 온 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다레니안
24/09/13 15:18
수정 아이콘
티원이 서커스의 달인인 이유가 혼자하면 쓰로잉이지만 여럿이 해서 설계가 되는, 흔히 도술이라 불리는 그런 플레이를 팀단위적으로 너무 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성공을 하면 서커스인데 누군가 줄에서 떨어지면 사고현장이 되거든요...
올 해는 서커스 개장만 했다하면 경찰조사 받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건 라인전/사이드/한타 가리지 않고 오답을 마구 찍는 페이커와 캐리할 땐 여전히 1옵션이지만 그 1옵션 발동 안되면 냅다 줄에서 뛰어 내리는 제우스입니다. 나머지 선수들이 무죄인건 아니지만 저 둘이 올 해 들어서 너무 이상해졌어요. 특히 어제 경기는 이제 팀 전체가 오답을 마구 찍어대는데 어지럽더라구요. 일단 롤드컵은 가고나서 생각해야할텐데 과연 롤드컵을 갈 수 있냐? 하면 이제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무냐고
24/09/13 16:06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이긴 한데
맥없어 보이는게 주도적인 메이킹이 안돼서 그런거같아요.

딜러로 메이킹하던 제우스는 밴픽부터 너무 제한되고
오너는 괜찮은데 마오카이 못하는게 아쉽고
메이킹이 장점인 페이커는 미드 원딜메타에 강점을 잃고
구마유시는 충분히 할만큼 하는거같고(닐라, 애쉬 몸비틀기)
케리아는 원래도 중반이후 능동적인 메이킹이 아쉬운 편이었는데 버로우가 더 심해졌고

메이킹이 안되니 방패세우고 포쏘는 정면승부를 해야되는데 방패도 약하고 포도 약하고..
마갈량
24/09/13 16:15
수정 아이콘
올시즌, 특히하반기 제우스는
사망을 감수하더라도 리턴이 큰자리도 아니고
리턴도 작은데 위험한자리를 마구가서 의미없이 너무 많이 죽습니다. 진짜 쓸모없는 죽음이 하루에 두세번씩 무조건 나와요.
맞는 구도를 불편해하니 팀적인 밴픽이나 동선자원은 반드시 잡아먹는데, 그렇게 가져온 챔프의 프라임타임을 쓸모없이 날려먹는 경우가 너무 잦습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
24/09/13 16:45
수정 아이콘
비록 우승은 했지만 EWC에서 굉장히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우스가 절대 조그마한 손해도 보기 싫어서 떼쓰다가 훨씬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너무 잦아요.

그게 뭐 "내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 팀은 절대 답이 없어"건 그냥 꾸준히 해오단 플레이 스타일인데 이제 메타에 안 맞는 것이건 팀적인 콜이 있었건 간에
24/09/13 15:20
수정 아이콘
애들 재우느라 못 본게 차라리 다행이에요. 일단 가고 생각하자 얘드라
좋습니다
24/09/13 15:55
수정 아이콘
임요환부터 시작해서 티원, 페이커 골수 팬인데
롤알못의 시선이지만 티원이 부진한건
페이커 탓이라고 봐요.
미드가 어떤 구도에서도 상대 미드한테 지는데
다른 문제 지적은 그냥 현실도피 같아요.
당근케익
24/09/13 15:57
수정 아이콘
딮기는 에이밍이 상수이듯
티원은 오너가 상수였는데

페이커 폼은 제가볼땐 그대로거든요?
근데 페이커가 최악으로 안 보였다는게 많은걸 얘기해주는듯

그리고 어제는 케리아 퍼포먼스가 놀랐네요
뉴진스 드립도 그냥 우스개소리였지
모함보다 못하는건 좀
낭만서생
24/09/13 16:05
수정 아이콘
구마는 내년 피어리스 도입되면 다루는 챔프폭이 넓어서 좋을거 같은데 재계약 해야하는거 아닌지
사이프리드
24/09/13 16:09
수정 아이콘
지금이 저점이고 다시 잘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리프레쉬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미련없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DownTeamisDown
24/09/13 16:11
수정 아이콘
티원이 애매한게 지금 선수들로는 더 안올라같은데 옆그레이드 하려고보니 나올선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라서요.
애매하죠
마갈량
24/09/13 16:12
수정 아이콘
5세트는 라인스왑이 너무 예상되는 구도 였고
거기서 어짜피 탑선픽인거 크산테 선점하고 타워에서 미니언받는구도는 좋았으나
강행돌파시에 손해본것, 크산테 숙련도가 엉망이엿던것이 크게 왔던거같네요
24/09/13 16:31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 도입되면 베테랑 선수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거 같은데,
이미 수년째 다양한 메타에서 활약하며 고순위를 기록한 팀을 터트리긴 쉽지 않죠.
선수단 사이의 신뢰 문제만 아니라면 내년 스프링까진 갈 거 같은데요.
다만, 저는 못 봤지만 선수간 신뢰가 회복이 힘들다면 깨질수 있을 듯 합니다.
Mini Maggit
24/09/13 16:42
수정 아이콘
티원 분위기 개망이라지만 kt는 강동훈 흑마법도 고려해야 됩니다. 블레이즈 역스윕한 12년부터 5세트 이긴 게 대회불문 기억이 안나요.
스페셜위크
24/09/13 16:49
수정 아이콘
저는 KT팬인데 진짜 유독 이번 시즌이 이상한 KT 고평가가 있는것 같아요
리그에서 젠지 잡았도르 이런건 매년 있었고 
항상 리그에서 좌충우돌 하다가 플옵가면 실력대로 서열정리 
이게 항상 패턴이었고 올해도 변함없었습니다 
광동 폭스에도 질수있지만 젠지도 잡을수 있다..
리그에서 젠지한화 잡았도르로 이 평가 받는것 같은데
막상 플옵가서는 그 급해 보인다는 티원 상대로 급한 모습 보여주면서 걍 졌어요
그때보다 티원이 더 흔들리고 있어서 다시 붙으면 모른다 정도이지 생각보다 케이티 고점을 높게 보는 분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24/09/13 16:51
수정 아이콘
젠지 한화만 잡은게아니라 T1도 잡았으니까 그렇죠.

고평가가 아니라 제대로 평가아닌가요? 피어엑스한테 질거같기도하고 T1잡을 수 있을거 같기도하고... 강팀잡고 약팀한테지고 이걸 계속 보여줬으니까 보이는 데로 느낀거죠
스페셜위크
24/09/13 16:52
수정 아이콘
네 이정도는 제 보기엔 거의 매년 있었어서요 
그냥 젠지가 유달리 리그에서 셌는데 잡아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 아닌가 싶어요
5전제 가면 항상 몇년째 순위대로 예상대러만 갔고.. 더 못한적은 있지만요
아드리아나
24/09/13 17:23
수정 아이콘
포메타에 딮기가 올라오면서 남은 포중 비디디가 젤 잘해 보이고 선발전 변수 생각하면 꽤 할만해 보여요.
24/09/13 18:24
수정 아이콘
티원이 매력적인게 라인전 잘치고 교전 절대 안빼는 시원한 경기스타일 때문인데
라인스왑 + 쌍포메타 맞물려 안맞는 옷 입으니까 보는 입장에서 재미가 없는걸 넘어 플레이하는 본인들도 재미없어하는 것 같아요.
여러모로 티원에게는 최악의 시기같습니다 메타적으로
스파게티
24/09/13 18: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본인들이 잘치는 스타일에 매몰되어 변화하지 못하고 폼 하락까지 겹치면서 헤매는 느낌도 있네요
디펜딩 챔피언이니 성적을 내야 한다는 강박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조금 더 즐겁게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즌 아웃되어도 괜찮으니 후회가 최대한 적게끔 남은 일정 소화하길...
VinHaDaddy
24/09/13 19:27
수정 아이콘
다른 팀 경기력들 보니까 그냥 이게 제오페구케의 마지막이려니 하는 생각이 들어 좀 슬픕니다.
dolce biblioteca
24/09/14 09:07
수정 아이콘
저는 선발전 탈락해도 연봉 깎아서 재계약 제의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못받아들이고 나가면 새판짜야하는거지만 굳이 팀에서 내보내면서 불확실한 영입 하는것보다야 나을거같아요
D.레오
24/09/14 10:33
수정 아이콘
티원이 라인스왑이 문제가 되는게..
결국 현재까지 보면 후반캐리를 담당해야하는건 제우스인데
라인스왑을 하는 순간 바텀은 잘 크지만.. 탑은 초반에 거의 성장을 못하게 되고 결국 후반에 캐리를 못해서 그런거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39 [LOL] T1 비스테이지 팝 운영-연기 공지 나왔네요. [74] 카루오스12083 24/09/16 12083 0
80238 [LOL] 스카웃 에이전트인 슈퍼전트 기사가 올라왔네요. [42] 카루오스13844 24/09/16 13844 0
80237 [LOL] 24월즈 우승 배당률 [25] HAVE A GOOD DAY27461 24/09/16 27461 1
80236 [LOL] 22,23 월즈 최고의 다전제(24년 월즈를 기다리며) [9] 뜨거운눈물6328 24/09/16 6328 6
80235 [LOL] 굿바이, 24 KT [39] 수퍼카8630 24/09/15 8630 9
80233 [LOL] T1 월즈 유니폼 + 자켓 공개 [75] 매번같은9739 24/09/15 9739 4
80232 [LOL] 월즈를 앞 둔 T1을 생각하며 - 긍정 마인드의 이중성 [17] 토론시나위7914 24/09/15 7914 2
80231 [LOL] 2024 ASCI 그룹 스테이지 및 LCQ 결과 - 4강 4LCK [6] 비오는풍경5047 24/09/15 5047 0
80230 [LOL] 하나의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17] roqur8932 24/09/14 8932 25
80229 [LOL] 일단 갔다... 갔으면 됐다. [39] LowCat9021 24/09/14 9021 19
80227 [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진출자가 된 페이커 [56] 반니스텔루이7609 24/09/14 7609 7
80226 [LOL] 데프트의 12시즌에 걸친 여정이 끝났습니다 [44] Leeka6763 24/09/14 6763 24
80225 [LOL] KT 강동훈호가 남긴 5년 간의 커리어 [77] 묻고 더블로 가!7672 24/09/14 7672 0
80224 [LOL] 한 해 농사를 마친 kt를 본 후기 [130] 원장9938 24/09/14 9938 2
80223 [LOL] 진짜 티원이 너무 싫다.. [107] seotaiji11209 24/09/14 11209 35
80222 [LOL] 롤 역사상 최악의 대회전용픽, 쌍포 조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75] 천영9879 24/09/14 9879 0
80221 [LOL] 스카웃 대신 야가오가 월즈에 갈수도 있다? [65] Leeka10528 24/09/14 10528 1
80220 [LOL] 올해도 피어엑스는 데프트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131] Leeka11978 24/09/13 11978 1
80219 [LOL] 찍어! T1 DK 리뷰 [107] 아드리아나13081 24/09/13 13081 0
80218 [LOL] 스카웃을 2024 월즈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74] Leeka10023 24/09/13 10023 9
80217 [LOL] 레이저. 한화생명 우승 기념 할인 [17] SAS Tony Parker 6422 24/09/13 6422 2
80216 [LOL] 끝없는 도전으로 탄생한 새로운 챔피언의 시작 [34] Leeka6033 24/09/13 6033 10
80215 [LOL] 모함의 인터뷰 - 제파의 큰 결단과 팬들에게 하는말 [34] Leeka5939 24/09/13 5939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