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1/13 17:07:26
Name EnergyFlow
File #1 123123321123123132.png (527.2 KB), Download : 1707
File #2 213312231123.png (520.9 KB), Download : 1707
Link #1 인터넷
Subject [LOL] [오피셜] DK, 배성웅 감독/이정현 코치/하승찬 코치/김동하 어드바이저 영입 (수정됨)




좀 황당한 소식인데 DK 멤버쉽 회원들에게 배성웅 감독 영입 알람(?)이 떴다는 소식입니다

배성웅 감독의 이력이야 따로 말 할 필요가 없을 듯 하고

이런식으로 유출되는건 또 처음 보네요

사실상의 오피셜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일단 거피셜인걸로...


+

오피셜이 떴습니다

DK 챌린저스에 있던 하승찬(하차니)와 21시즌에 함께했던 이정현(푸만두)가 1군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하차니는 DK에서 근무한지도 꽤 오래되었고

푸만두는 21시즌에 이미 한 번 코치로서 DK에서 좋은 결과(스프랑/서머 우승, 월즈 준우승)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코치 두 명이 다 서포터 출신이네요

올해 서폿 문제로 고생이 많았던 팀이니만큼 내년에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동하(칸) 어드바이저 영입 소식이 추가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13 17:08
수정 아이콘
정글출신 지도자의 창의적인 동선 덜덜
24/11/13 17:09
수정 아이콘
이게 먼소리지?? 크크크
티원 멤버들 헌정영상에 한번도 안보여서 롤판에 돌아올 생각이 없구나 했는데 갑자기 DK 감독 크크크
묻고 더블로 가!
24/11/13 17:09
수정 아이콘
벵기 나갈 때의 과정도 티원팬들이 안 좋아했었는데
딮기 감독까지 하게 되면...
마틴루터킴
24/11/13 17:51
수정 아이콘
딮기나 어디나 가야죠. 다만 런한거는 사과를 했어야.
Tergerwon
24/11/13 17:55
수정 아이콘
딮기 감독은 꼬감도 했으니까요. 딮기 감독은 별 상관 없는 팬들도 많을겁니다.
이른취침
24/11/14 11:5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근데 정말 창의적인 동선이라 놀랍긴 하네요.
블리츠크랭크
24/11/13 20:36
수정 아이콘
가는데 칸나나 대대대급으로 사고 친 것도 아니고 딱히 아무 생각 없네요
24/11/14 00:21
수정 아이콘
나간 이유는 벵기를 싫어한게 아니라 T1을 싫어한거죠, 벵기 행보는 응원해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55만루홈런
24/11/14 10:38
수정 아이콘
양소인처럼 경질후 꼼수로 바로 딮기간것도 아니고 나온후 일년 반만에 취직인데 나쁘게 볼건 전혀없죠 이판 감코 취직하기 힘들어서 자리만 나면 바로 가야하니...

그리고 벵기가 스스로 나갔지만 벵기의 유산인 톰을 주고 갔기에 나쁜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크크크
이른취침
24/11/14 11:52
수정 아이콘
톰톰벵벵벵 -> 벵톰톰
이게 평가가 이렇게 뒤집어질지 3년 전엔 정말 몰랐네요.
담담펀치를땅땅
24/11/13 17: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 괜찮은 느낌
근데 푸만두는 엄청 쉬긴 했네요. 공백기가 너무 긴데
Janzisuka
24/11/13 17:10
수정 아이콘
네?
두드리짱
24/11/13 17:11
수정 아이콘
??????
두드리짱
24/11/13 17:11
수정 아이콘
느으그
웸반야마
24/11/13 17:11
수정 아이콘
감코진이 벵기 이지훈 푸만두라니...;;;
웸반야마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엇 이지훈은 아니군요
카루오스
24/11/13 17:12
수정 아이콘
t1과 안 좋게 헤어지면 dk로 간다?!
오타니
24/11/13 19:29
수정 아이콘
꼬감 : 흐흐흐
24/11/13 17:15
수정 아이콘
동선이 엄청나네요..
24/11/13 17:16
수정 아이콘
예측불가의 동선 크크크
페스티
24/11/13 17:16
수정 아이콘
????
24/11/13 17:16
수정 아이콘
하차니요? 하차니 코치 제가 알기론 재앙이었을텐데 허..
당근케익
24/11/13 17:17
수정 아이콘
심지어 최근 한중일 롤대회서 밴픽이 정말 재앙..
24/11/13 18:06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딮기 2군 감독이었고 내내 상위권이긴 했습니다. 한중일 e스포츠대회에서는 확실히 좀 그렇긴 했는데 워낙 로스터가 미묘하기도 했고;
TempestKim
24/11/13 17:16
수정 아이콘
띠용??????????????????
당근케익
24/11/13 17:17
수정 아이콘
스코어+마파도 kt가 아니라 젠지서 감코했으니 크게 이상할건 없는데
벵기 감독 복귀 자체가 좀 놀랍긴 합니다

근데 유출방법 너무 하찮네 진짜
어촌대게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역시 최고의 정글러 예측불가동선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다른 팀이지만 이럴거면 제파를 굳이 자를 이유가..
highwater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벵기 감독이 딮기팬들이 좋아 할만한 인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밴픽이 좀..
웸반야마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꼬감이 dk랑 사이가 좋으시던데 다리를 놔주신걸까요
마프리프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형이 거기서 왜나와?
리니어
24/11/13 17:18
수정 아이콘
딮기감독 벵기 유출된 상황...txt

오늘 딮기2군 샤벨이 글올리고 팬들 댓글에 다 좋아요눌러줌

-> 이게 알람으로 하나씩 와서 알림 100개 연이어 테러

-> 알림 끄려고 앱 설정들어간 딮붕이가 알림리스트 Dk벵기 발견
24/11/13 17:28
수정 아이콘
이게 뭐에요;;;
24/11/13 17:20
수정 아이콘
딮기감독으로 벵기 푸만두라니;;; 쇼킹하네요
Liberalist
24/11/13 17:20
수정 아이콘
딮기 팬들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반길만한 인선은 아닌 것 같은데... 티원 딮기가 서로 코칭스탭 돌려막기하는게 묘합니다 크크크
24/11/13 17:20
수정 아이콘
DK -> T1 김정수, 양대인, 제파
T1 -> DK 꼬마, 뱅기, 푸우만두

신기하네요.
24/11/13 17:35
수정 아이콘
제파는 19년에 티원에 있었기 때문에

티원 -> DK -> 티원 -> DK 입니다.....
24/11/13 17:37
수정 아이콘
T1코치 - DK감독 - T1코치 - DK감독
이것도 신기하네요. 능력만은 확실히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크랭크렁
24/11/13 17:21
수정 아이콘
서포터 출신이 두명이네요 모켈대전의 여파인가
24/11/13 17:22
수정 아이콘
헉 이거 어쩌지 에라모르겠다 오피셜이라니 크크 
PolarBear
24/11/13 17:22
수정 아이콘
아니...T1에서 런하면 DK가는게...왜그런거죠.. 그것도 벵기면.. 여론 진짜 안좋은데..
루비치즈
24/11/13 17:38
수정 아이콘
T1 벵기 여론 안좋지 않은데요. 전에는 몰라도 팀에서 몇번 언급해주고 샤라웃 해준 뒤로는 크게 생각 없을겁니다.
PolarBear
24/11/13 18:14
수정 아이콘
런 벵기 시절만해도 사실 최악이었죠.. 그해우승하고 월즈성적 좋으니 희석될만도 하지만 아닌 의견을 전 더 본것 같네요
루비치즈
24/11/13 18:29
수정 아이콘
단순히 성적때문에 희석되었다기 보단, 선수들과 내부 사람들이 언급해주고 샤라웃 해줘서 사정이 있었나보다 건강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반응으로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제가 티원 팬 입장으로써 여러 커뮤 자주 보는데 최악이다 수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별 악감정 없이 구슼이니까 잘 살았으면 좋겠네 정도죠. 런벵기 시절 언급하시면 그때 반응이 지금 주류입니까. 그건 아닐텐데요
24/11/13 18:36
수정 아이콘
런 시절 T1 상황 생각해 보면 벵기가 말없이 사라진 게 아니라 방송에 나와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사정을 설명해도 '그래도 팀 레전드고 상혁이 친구인데 이런 때 나가는 건 너무하지 않아?' 하고 원망하는 사람 있었을 테니까 말이죠. 일단 저는 원망 안 했을 자신이 없음 크크크.
PolarBear
24/11/13 18:42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보신다고하면 그렇게보시지요. 저는 어쨌든 성적에 책임안지고 런한 감독이 팀레전드든 뭐든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고 일말의 사과없이 복귀한게 긍정적이딘않네요. 여론 이라는단어에 자극되셨다면 단어선택 실수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루비치즈
24/11/13 18:50
수정 아이콘
개인이 감정 안좋은거야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오타니
24/11/13 19:31
수정 아이콘
반대도 있죠.
양대인 제파 김정수
사나없이사나마나
24/11/14 14:58
수정 아이콘
제파는 티원이 먼저입니다
다시마두장
24/11/13 17:23
수정 아이콘
정말 솔직한 얘기로 내년에도 DK가 반등하긴 힘들겠단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었습니다. 일단 로스터를 보긴 해야겠지만서도...
라이엇
24/11/13 17:24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밴픽 담당인가본데 지금 롤 메타를 따라갈수 있을까 싶기도...
24/11/13 17:26
수정 아이콘
푸만두가 진짜 원탑급 욜로족이라서 크크 베릴조차 범부로 만드는 프로의식(?)..
시무룩
24/11/14 09:34
수정 아이콘
베릴? 아.. 연습 열심히 하는 그 친구 말인가?
24/11/14 12:45
수정 아이콘
재능은 페이커급…
Lazymind
24/11/13 17:25
수정 아이콘
벵기나 푸만두나 호감이라 욕만 안먹었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하차니까지 다 재앙급 아닌가..
전임자들이랑 결말도 똑같을거같은
눈물고기
24/11/13 17:25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 딮기 진짜 싫어하던데... 크크
블리츠크랭크
24/11/13 17:49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몇년전 만한 감정은 아니기도 하고... 티원자리 빈건데 간것도 아니라서 특별한 감정은 없네요. 드라이 하게는 딮기가 왜 굳이 라는 느낌이 들긴한데...
24/11/14 07:31
수정 아이콘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티원팬들이 진짜 싫어하는건
양대인/김정수 이고 이건 시간이 지나도 희석 안될거 같아요
55만루홈런
24/11/14 10:41
수정 아이콘
그거야 양대인과 과거 20서머 21년 일년반동안 못이겨서 안좋아한거지 그 후는 뭐 없죠 크크크
사이퍼
24/11/13 17:25
수정 아이콘
취업 못하고 길게 쉰 사람
중간에 런한 사람
밴픽 재앙인 사람의 조합이라구요? 껄껄
딮팬들 속 많이 쓰릴듯
달팽이의 하루
24/11/13 17:26
수정 아이콘
크.. 벵기 그래도 SKT 레전든데 욕 안먹게 잘 하길..
리니어
24/11/13 17:26
수정 아이콘
양대인 자르고 최천주

제파 자르고 벵기

전임들이 전부 당연히 나갈만 하다고 생각하지만 뒤에 온 후임들이....
24/11/13 17:2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딮기팬분들 속 뒤집어질 거 같은데요
로피탈
24/11/13 17:57
수정 아이콘
순수 무능 프런트...
24/11/13 17:27
수정 아이콘
DK 팬들은 조금 더 검증되고 우승 경력이 있는 감코진을 원했을텐데.. 여튼 오피셜이 나왔으니 이번만큼은 끝까지 함께해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시드라
24/11/13 17:27
수정 아이콘
디기 프런트가 어떤 생각으로 이런 인선을 선택한건지 뇌를 뜯어보고 싶네요

20담원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이제 애정이 많이 식긴 했는데 인선보자마자 갑자기 타오르는군요 크크크
24/11/13 17:28
수정 아이콘
어 음 근데 이럴거면 제파 굳이 왜 짜른건지 싶어지긴하네요 크크크...
삐용삐용경고음
24/11/13 17:29
수정 아이콘
벵기는 갑자기 사임하고 롤판 떠난듯이 아무 소식없다가 갑자기 딮 감독이라니..
엄청난 동선인데요?
Mea Clupa
24/11/13 17:30
수정 아이콘
왠지 제파를 감정적으로 자른것 같은데..
시드라
24/11/13 17:31
수정 아이콘
[칸] 딮기 입성!

전술 어드바이저 랍니다

떨어진 민심을 동하로 잡는다? 시우 키우기 전문 담당?
EnergyFlow
24/11/13 17:36
수정 아이콘
본문에 추가하였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11/13 17:33
수정 아이콘
감코진이 정글 서폿 서폿이라 좀 쎄했는데
칸이 조력자로 왔으니 한시름 덜겠네요
서린언니
24/11/13 17:34
수정 아이콘
티원과 DK 감코진 스왑메타인가요
Lazymind
24/11/13 17:35
수정 아이콘
칸은 시우한테 고액과외선생 붙여준거네요.
24/11/13 17:53
수정 아이콘
초특급 과외. 및 시우라는선수에게 갖는 기대감의 크기도 알 수 있네요.
24/11/13 17:37
수정 아이콘
그냥 코치진에 한푼도 쓰고 싶지 않았다 아니면 이해 안가는 조합이긴 하네요.

다만 개인적으로 내년은 피어리스 도입 첫 해라 감코진 영향이 눈에 띄게 줄어들 시즌이라고도 생각하긴 합니다.
24/11/13 17:38
수정 아이콘
댓글 쓰고 나니 칸이 추가되긴 했네요.
그럼 칸은 군문제 좀 더 미룬건가요?
24/11/13 17:51
수정 아이콘
어드바이저니깐 언제 군대가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감독/코치로 등록한게 아니라)
wersdfhr
24/11/13 17:52
수정 아이콘
미루진 않았을겁니다 만약에 미뤘다면 솔직히 어드바이저고 뭐고 선수로 뛰어도 될거라;;;
리니어
24/11/13 17: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하면 벵기 티원 감독이었을 시절

재앙 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도 아님

진짜 재앙은 하차니
24/11/14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Janzisuka
24/11/13 17:39
수정 아이콘
답답하면 내가 뛴다?
탑 칸, 정글 벵기, 서폿 푸만두!!!
Liberalist
24/11/13 17:39
수정 아이콘
칸 영입은 정말 좋은데요. 시우는 탈챌코급, 까놓고 말해 클리어나 타나토스보다도 완성도는 약간 떨어져도 포텐이 어마무시한 탑이라고 생각해서요.
시드라
24/11/13 17:44
수정 아이콘
CK 보시는 분들에게 시우가 그정도 급이군요

지니 웨이 소식만 많이 들었고 시우는 이번에 들었는데 그정도라면 칸 선생님 붙일만 하겠네요
Liberalist
24/11/13 17:52
수정 아이콘
시우는 올 시즌에 솔킬낸 횟수만 봐도 이 선수가 더 이상 여기서 뭘 더 배울 선수가 아니구나 하는게 느껴집니다. 경기력 면에서도 응애킅이 다른 팀들 다 때려부수고 응애로드 달성하는 와중에 가장 무서웠던, 팀적으로 피어리스 밴픽 활용해서 간신히 억제하던 선수는 시우가 거의 유일했고요. 확실히 딮기 팬분들께서 기대를 걸어보실만한 유망주입니다.
문문문무
24/11/13 21:03
수정 아이콘
덜덜덜 그정도인가요? 케스파컵 기대되네요
24/11/13 18:15
수정 아이콘
올해 거의 매치마다 솔킬을 내서, 총 솔킬 회수가 79회입니다. 2군 기준이지만 진짜 솔킬머신이었죠.
다만 공격적인 건 좋은데 결국 KT와 붙을 때는 약간 애매한 모습이 없지 않았어서 낙관하기는 좀 애매할 것 같습니다. 못했다고 하긴 그런데 기대치를 채웠느냐면 미묘; KT 2군이 워낙 막강하긴 했지만 개중에서 굳이 약한 부분을 찾으면 탑솔인 캐스팅이라 시우가 뚫어주길 바랐는데 그러지 못했고, 1군에서는 당연히 캐스팅보다 잘치는 선수들만 있으니까요.
물론 종합력(?)에서 밀린 거지 1군 멤버랑 같이 하면 그만큼 능력도 올라가겠지만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4/11/13 17:41
수정 아이콘
티원 출신에 칸까지 딮기 애정이 깊어지네요 크크크
코라이돈
24/11/13 17:41
수정 아이콘
신기한? 인선이네요...
24/11/13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벵기시절 티원의 밴픽은 좀 문제가 많았다고 보는게 우리가 그토록 혐오하던 OP 주고 카운터, 상수픽 주고 대응하기, 이게 다 22월즈결승 23MSI 때 크게 터져서...
티원을 넘어 LCK의 레전드니만큼 개선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티원이 23, 24 시즌을 리핏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망정이지 성적 안 나왔으면 금지어 반열에 올랐을걸요... 런도 런인데 정말 최최최악의 상황에 런 친거라
병속의시빌라
24/11/13 17:43
수정 아이콘
전 벵기가 재앙 라인은 절대 아니고 능력치는 평범한 편인데 감코 연차를 생각하면 아직 긁어볼만한 코인은 있다. 그 정도로 생각합니다.
24/11/13 17:44
수정 아이콘
뱅기는 빤쓰런만 안했더라면..
시드라
24/11/13 17:45
수정 아이콘
성적 좀 박았어도 벵기라면 23년도 한번 박은걸론 쉴드 받았을텐데

페이커가 최악의 상황일 때 런을 해버려서...
로즈엘
24/11/13 17:45
수정 아이콘
딮기는 가끔 나오는 밴픽 문제도 크다고 보는데, 내년도 중요한 시기에 밴픽이 크게 넘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겠네요.
24/11/13 17:46
수정 아이콘
뱅기라니 뜬금없네
핫포비진
24/11/13 17:47
수정 아이콘
뱅기야 그럭저럭 그냥 덕장라인으로 넘긴다쳐도 핵심인 코치진이..하차니는 진짜 1군에서 뽑아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취급주의
24/11/13 17:49
수정 아이콘
칸 제외하면 걱정되는 인선이네요.
김삼관
24/11/13 17:49
수정 아이콘
어드바이저라는 직책이 신기하네요 로스터에는 포함이 안되니 군 문제로 인한 계약에도 조금 자유로운 그런 포지션인 것 같군요 
24/11/13 17:55
수정 아이콘
(구) 전력분석관 이런 느낌같기도하네요 크크크
스덕선생
24/11/13 17:51
수정 아이콘
런동 논란이야 이제는 그냥 개인사정이 있었다 정도로 넘어가는 모양새인데, 솔직히 감독으로서 잘했냐하면 전혀 아니라서 쉰 경력 + 능력 의심 두 가지 겹치는 감독을 왜 선임했나 잘 모르겠습니다.

푸만두도 천재형 선수라 코치 잘할거다라는 이야기만 많았지 딱히 성과를 낸 적 없는 코치였고요.

2025 DK의 컨셉이 올드보이의 귀환인가... 크크
24/11/13 17:55
수정 아이콘
DK는 이러다 보면 하나는 맞겠지 전략인가
돌고래호텔
24/11/13 17:57
수정 아이콘
티원출신 레전들이라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24/11/13 17: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하차니의 밴픽이 궁금하신분들 올해 ASCI 보고 오시면 됩니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지하실을 뚫고 맨틀 너머로 향하는 지구멸망급의 대재앙 밴픽쇼를 볼 수 있습니다..
VinHaDaddy
24/11/13 17:58
수정 아이콘
진짜 뜬금포네요.
T1 관계자 모두 그 때 벵기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고 + 이번에 별 20개 사진에도 들어간 거 봐서 벵기한테 악감정은 없고, 기왕 이렇게 된 거 잘 했으면 좋겠고 만났을 때 명승부나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더 솔직히는 욕이나 먹지 말았으면...
Lord Be Goja
24/11/13 18:05
수정 아이콘
강하게 키우자 이런건가
24/11/13 18:07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다
24/11/13 18:13
수정 아이콘
런 감독을..
24/11/13 18:19
수정 아이콘
뱅기는 나간 이후의 T1 반응을 보면 나쁘게 나간 건 아닌 것 같아서(하필 시기가 너무 안 좋았고, 정말 어지간한 사정 아니면 억지로라도 남아 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은 여전히 있지만) 별생각 없긴 한데 DK로 간 건 좀 의외긴 해요. 잘해 주면 좋겠고요. 나머지 인선은… 역시 칸이 눈에 띄네요 크.
포커페쑤
24/11/13 18:23
수정 아이콘
예전이야몰라도 애초에 티원의 현 위상이 딮기에 누가가든 신경 쓸 그게아닐거같은데.. 신기하네요. 양대인때랑은 아예 상황이 다르다고봐서..
24/11/13 18:24
수정 아이콘
와 빤스런을 데려와???
dk 팬들 빼고 죄다 환호성을 지를 듯
강박관념
24/11/13 18:26
수정 아이콘
벵기 나가서 톰 감독된것도 있어서 사실 런한건 괜찮긴 하네요
24/11/13 18: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잘하는 애가 가야 배신감이니 뭐지 하지...
누가 봐도 dk가 평소에 스토브에서 하던 이상한짓 그대로 한거 아닌가요?
타르튀프
24/11/13 1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 음... 나갈 때 상당히 논란이 있었지 않나요? 뭐 티원 지금 분위기 좋고 벵기는 나름 레전드기도 하니 큰 마찰이야 없겠지만 행보가 특이하다고 생각은 드네요. 제파를 경질하고 벵기를 선택하는 딮기의 선택도 좀 의아하고..
노련한곰탱이
24/11/13 18:31
수정 아이콘
그냥 좌절이네요… 서폿도 그냥 애매한 선수나 올 듯.. 아니 오긴 할까…
24/11/13 18:33
수정 아이콘
티원입장에선 벵기런 이후 톰으로 굳혀져서 오히려 좋아 같은 면도 있고
결국 월즈도 들었으니 그러려니 할거같은데
딮기팬들이 딥빡칠듯 크크
이거 밴픽 감당 될라나
리니어
24/11/13 18:38
수정 아이콘
디플 기아가 배 감독을 선임한 건 다소 의외의 선택으로 여겨진다. 배 감독은 2023년 서머 시즌 도중 T1에서 중도 하차한 뒤로 쭉 휴식기를 가졌다. 1년이 넘는 공백기를 놓고 우려가 나오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디플 기아 김동규 단장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신임 감독의 공백기에 대한 고민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배 감독과 얘기를 나눠봤을 때 그가 가진 생각과 게임 철학 등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다”고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또한 디플 기아는 ‘루시드’ 최용혁의 성장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고, 그의 발전을 돕는 데 가장 도움이 될 거로 판단되는 지도자를 찾았다. 김 단장은 “여러 지도자와 면접을 진행했다. 우리 팀에 가장 필요한 감독과 코치를 선임하기 위해 선수단과 상의도 해봤다”면서 “최용혁의 성장이 곧 디플 기아의 성장이다. 전설적인 선수 출신인 배 감독이 최용혁에게 동선을 비롯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안티프라그
24/11/13 18:41
수정 아이콘
밴픽 누가 하나요
별이지는언덕
24/11/13 18:42
수정 아이콘
탑 정글 그냥 콜업으로 간다는걸 거의 인터뷰로 밝혔네요. 서폿만 진짜 돈 들이부어서 리헨즈든 베릴이든 사오고 끝날 것 같습니다.
24/11/13 19:18
수정 아이콘
정글은 이미 한시즌 뛴 루시드죠.
비오는풍경
24/11/13 18:54
수정 아이콘
콜업이 거진 확정된 시우는 20-80 스케일로 따지면 포텐 80+ 유망주입니다.
유망주를 볼 때 나이도 중요하지만 성장 속도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 선수 올해 2군 데뷔해서 CL 탑 다 때려부셨습니다. 솔킬을 밥먹듯이 해요.
라인전 못하는데 럭키 솔킬 따는 그런 유형도 아닙니다. 그냥 비대칭 전력이었습니다.
잘하는 것과 별개로 경력이 짧아도 너무 짧다보니 딮기가 당장 콜업을 할 지는 좀 의문이었는데 바로 올리네요.

근데 코칭스태프가 문제네요. 안 긁어본 것도 아니고 안 좋은 쪽으로 증명된 사람들만 모은 느낌이라...
벵기 푸만두 말할 것도 없고 하차니는 2군에서 밴픽이 안 좋은 쪽으로 워낙 유명했어서 1군에 어울릴지 의문입니다.
딮기 코칭스태프 선임이 까보기 전엔 그럴싸했는데 올해는 까보기 전부터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반니스텔루이
24/11/13 19:02
수정 아이콘
푸만두야 그래도 일한적이 있긴 한데 (21년도)
벵기는 리얼 뜬금없긴 하네요 크크

2018년도 skt가 벵기, 푸만두 코치 조합이긴 한데 이걸 다시 볼 줄이야 크크
티아라멘츠
24/11/13 19:05
수정 아이콘
런한 것 자체는 이제 정말 아무 감정이 없는데 어떻게 능력이 좋을 거 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나요
아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습니다 크크크크크 벵기 푸만두 하차니 칸 보고 진짜 웃음이 나온 어떻게 이런 인선을 할 수가 있지?
내 응원팀 아니라 다행이다 정말 다행이야~
안철수
24/11/13 19:05
수정 아이콘
심각한 건강 문제로 나갔다는게 유일한 옹호론 이었는데
이렇게 복귀하면 음….

칸 군대는 어찌 되는겨? 
3년이면 두번도 다녀올 시간인디… 
매번같은
24/11/13 19:50
수정 아이콘
이스포츠판에서 병역 문제 어떻게될련지 궁금한 2명. 칸과 큐베였는데 지금 살펴보니 큐베 선수는 올 3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군요. 현역으로 가서 4일만에 훈련소에서 나오고, 1년 7개월만에 다시 입대하여 복무 중이네요.
블리츠크랭크
24/11/13 20:37
수정 아이콘
무슨 사정인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건강이라고 해도 1년 반 정도면 복귀할 정도 되죠
24/11/13 19:06
수정 아이콘
뭐 다른분은 그런데.. 하차니 재앙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이번 한중일 대회에서 어떻게 감독이 하차니 이러던데.. 평가가 어떤가요?
사나없이사나마나
24/11/14 15:03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글 보니 육성은 괜찮고, 밴픽은 재앙이라더군요
dolce biblioteca
24/11/13 19:08
수정 아이콘
딮이 생각이 있으면 서폿은 돈 부어서 리헨즈 가야하는데 과연 생각이 있을까요?
24/11/13 19:18
수정 아이콘
리헨즈가 갑이라...
24/11/13 19:19
수정 아이콘
올인해야죠.
어차피 이제 돈 쓸 곳도 없습니다 [..]
OcularImplants
24/11/13 19:21
수정 아이콘
바꿔야 한다면 현상유지는 한 거죠
물론 좋아지진 않았네요 크크크크
진짜 리헨즈만 잡으면 팬들 성내진 않을듯 합니다.
누군가입니다
24/11/13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딴곳에서 소식듣고 쓰는건데
지금 인선 마음에 안든다고 해봤자 제파는 못 남죠.
당장 밑에 모함글만봐도 뭐...
Grateful Days~
24/11/13 19:33
수정 아이콘
티원팬인데 최악의 상황에서 런해서 서운하긴한데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라서.. 잘했으면.
트리거
24/11/13 19:35
수정 아이콘
벵기 거의
클린스만 포지션 아닌가요??
블리츠크랭크
24/11/13 20:33
수정 아이콘
그 정도는 아닙니다...
24/11/13 19:53
수정 아이콘
아니 우리 런동님이 나타나셨네 크크크크
런하실때는 도데체 모임??? 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랍니다 흐흐 티원팬으로서 서운하긴 했지만 악감정은 딱히 없네요
24/11/13 20: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대 T1 출신들의 행보와는 다른 역시 벵기런...최근 뱅의 발언과도 비견되네요.
그와 별개로 내년 DK 뭔가 좀 기대되네요.
24/11/13 20:13
수정 아이콘
칸 군대 안가요?
코우사카 호노카
24/11/13 20:15
수정 아이콘
담원팬한테 좋은 소리 들을 인선은 아닌것 같은데 크크크
저도 성불해서 뱅기한테 딱히 악감정은 없어서 잘했으면 하네요
랜능크
24/11/13 20:15
수정 아이콘
무슨 dk감독 정하는데도 t1팬들 눈치 봐야하나요 크크
24/11/13 20:2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누가 티원 눈치를 본다고 하는 말인지
랜능크
24/11/13 20:3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블리츠크랭크
24/11/13 20:36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 대다수가 별일 없어서 다행이다, 런 한건 아쉽다 정도지 눈치 안 주는데 무슨..
랜능크
24/11/13 20:39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24/11/13 20:26
수정 아이콘
이곳저곳 보니깐 딮기 팬분들 사실 뱅기보다 하차니에 더 폭발한 듯한 느낌이.. (정확히는 하차니 1군콜업떄문에 뱅기는 잠시 뒷전인듯한..크크)
24/11/13 20:33
수정 아이콘
뱅기한테 큰 악감정은 없는데 시즌 도중에 빤스런 친 감독을 쓰는 팀이 나올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서 좀 당황스럽네요. 전 뱅기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끝났다고 생각했었거든요.
24/11/13 20:3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시즌 중에 사임한 원인이 뭔지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TempestKim
24/11/13 20:41
수정 아이콘
보통 안좋게 헤어지면 티원도 뭐라고 말이라도 나오는데 런동으로 한때 불렸음에도 팀내에선 새는 말이 전혀 하나도 없었고 악감정가진듯이 언급하는사람도 선수 감코 프런트 막론하고 없고하니 뭔일있어서 급 사퇴했나 했는데 감독복귀했으니 궁금증이 증폭되긴 합니다.
지금이시간
24/11/13 20:47
수정 아이콘
티원 팬으로서 여전히 벵기에 대해선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그만둔거에 실망하긴 했는데, 책임감을 견딜 수 없었다면 빨리 물러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다행히 좋은 결과 나와서 할 수 있는 얘기지만...
결국 그만둬야 했다면 구슼 레전드를 경질이라는 모습으로 그만두게 할 수도 없었던 노릇아닐까 관심법도 들고...
어쨌든 벵기 감독도 좀 더 배우고 성장했을거라 믿고, 담원가서 잘 되면 좋겠네요.(티원 상대로만 빼고요)
Pelicans
24/11/13 21:16
수정 아이콘
왜 중도 사직했는지 사유를 알았더라면 좀 더 여론이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런 것도 감내할만한 사정이 있었겠죠
그럼에도 어느정도의 비난은 어쩔수 없어 보여요
라라 안티포바
24/11/13 21:33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남았던 티원 멤버들이 잘 풀려서 망정이지, 팀 감독으로서는 최악의 선택을 한거나 마찬가진데 여기서 재취업을?
24/11/13 22:09
수정 아이콘
전후 분위기 보면 개인적인 심각한 사정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뭐가 됐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24/11/13 22:11
수정 아이콘
어이없긴했는데 그래도 잘됐으면하네요.
R.Oswalt
24/11/13 22:23
수정 아이콘
놀라운 사실은 저 셋 중에 벵기가 선녀라는 것... 푸만두는 3년간 이 판에서 떠나있던 사람이고, 하차니는 뭐... 네...
노래하는몽상가
24/11/13 22:28
수정 아이콘
롤마노가 딮기 감코진 재밌다고 했던거 같은데 맞죠? 진짜 재밌게 됬네요 크크크
뽐뽀미
24/11/13 22:30
수정 아이콘
반가운 마음이 좀 더 크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싶은 생각이 있어서, 추후에 있을 인터뷰를 기다리는 걸로..
24/11/13 23:06
수정 아이콘
티원팬들이 다들 작년 올해 성과거두면서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그렇지, 런하고 롤드컵 망했으면 달랐을거 같긴합니다.
랜슬롯
24/11/13 23: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밴픽적으로 벵기의 밴픽이 아주 세련됬다는 느낌을 받은적은 없긴합니다. 하지만 감독의 영향력이 가장 큰게 밴픽뿐만이 아니라, 인게임 전후 피드백에 관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벵기에 대한 티원 선수들의 평가가 벵기가 나가고 나서도 굉장히 좋았던걸 고려한다면 밴픽은 몰라도 인게임 피드백은 좋은게 아닌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물론 이것도 궁예 관심법 이긴합니다만. 

T1을 좀 안좋은 타이밍에/예상치 못하게 나가서 팬들은 좀 아쉬울 수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톰 대행으로 전환도 잘 됬고, 여기에 선수들도 벵기를 원망하거나 그런게 아니니까 아마 뭔가 선수들이 좋게 평가하는 부분들이 있고 그 부분을 보고 디플이 데리고 온게 아닌가 싶네요. 다만, 이게 구도자체가 좀 크크... 양대인 감독이 티원에서 디플간거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물론 그때랑은 많이 다르긴한데. 그때는 편법형태였고 이번엔 정말 말그대로 휴식기에 있던 벵기 감독을 디플이 채용한거라). 그리고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봐도 T1은 그때 이후로 역대 최고의 커리어를 기록중에 있으니 (같은 로스터 3연 결승 + 리핏)..

사실 푸만두는 롤판을 떠난지 좀 됬고, 하차니감독은 제가 알기로 2군에서 의아한 밴픽을 했던거로 많았고, 벵기감독도 선수들 케어 + 피드백적인 부분에서는 평가가 좋았을지 몰라도 밴픽에서 그렇게 세련됬던 기억은 없었던걸 생각한다면 밴픽이 괜찮을까 싶긴합니다 물론 봐야알겠죠.
네~ 다음
24/11/13 23:41
수정 아이콘
칸 까지 데려오면서 중화(?)를 시키는 모습..
24/11/13 23:49
수정 아이콘
감독이 꼭 인게임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고 봐서 그려러니 하는데
푸만두와 하차니가 어느 정도 해줄지는 의문부호가 남네요
Capernaum
24/11/14 02:36
수정 아이콘
그냥

칸을 감독 시켜...
사이먼도미닉
24/11/14 08: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구 담원에서 성공적으로 합을 맞춰 봤던 사단이라 그런 점에서는 기대가 되긴 할 거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621 [LOL] farewell DEFT - Live(17:00) [23] Janzisuka5453 24/11/17 5453 0
80619 [LOL] 내년 lck 총 경기수는 얼마나 늘어날까 [33] newness8103 24/11/16 8103 1
80618 [LOL] LEC 스트리머 캐드럴 EMEA 프로팀 Los Ratones 창단(Feat.마르틴 라르손) [12] 대막리지7880 24/11/15 7880 8
80617 [LOL] 2025 OKBRO EP.01 - 모건 재계약 [22] roqur8098 24/11/15 8098 2
80616 [LOL] 2025년 no.002 전설의 전당은 누구일까요? [66] Janzisuka9340 24/11/15 9340 0
80615 [LOL] T1 오너 2년 재계약 [91] GOAT11646 24/11/15 11646 12
80614 [LOL] [오피셜] Thank you Roach [69] 우스타10981 24/11/14 10981 7
80613 [LOL] 팀내 역할군에 대해서(feat. 구마유시) [146] 작은형13023 24/11/14 13023 8
80611 [LOL] [오피셜] 케리아 T1과 26년까지 재계약 [280] kapH16787 24/11/14 16787 6
80610 [LOL] [오피셜] 레클레스, 건강문제로 T1와 계약종료 + The end of the journey [34] EnergyFlow13460 24/11/13 13460 7
80609 [LOL] GPT가 말아주는 브위포와 야마토의 대화 [15] 삭제됨7681 24/11/13 7681 1
80607 [LOL] [오피셜] DK, 배성웅 감독/이정현 코치/하승찬 코치/김동하 어드바이저 영입 [162] EnergyFlow11077 24/11/13 11077 2
80606 [LOL] 페이커는 거품, 퇴물이 되지 않았나? [95] 아몬10595 24/11/13 10595 20
80604 [LOL] 브위포가 말아주는 썰(펨코 펌) [40] 람머스10779 24/11/13 10779 20
80600 [LOL] 재미삼아 해보는 진지한 역체 논쟁 [107] roqur9831 24/11/12 9831 1
80599 [LOL] 농심 에디 피터 미디르 코치 코코 노블레스 계약 종료 [54] 카루오스9121 24/11/12 9121 1
80597 [LOL] 운타라의 결승 후 회식 인터뷰 재밌네요 [21] 마술의 결백증명10087 24/11/11 10087 2
80596 [LOL] KeSPA컵이 돌아옵니다. [58] BitSae9568 24/11/11 9568 1
80595 [LOL] 딮기 공트) farewell moham [149] 리니어10955 24/11/11 10955 4
80593 [LOL] 새로운 왕조의 탄생 [T1scord 2024 Ep.18] [110] 반니스텔루이13134 24/11/11 13134 10
80588 [LOL] 여러분의 칼바람은 안녕하십미까 [31] seotaiji9773 24/11/09 9773 1
80587 [LOL] 오늘자 롤마노 방송 요약 펌 [203] kapH17677 24/11/09 17677 4
80585 [LOL] 재미로 보는 스토브리그 여러가지 썰들 [142] Leeka17001 24/11/08 17001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