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0/11 22:22:37
Name 홍철
Subject [정치] 강서구 주민이라 투표했습니다. (수정됨)
뭐 인증같은거 찍을기분은 아니라 없지만요. 등촌3동 주민이고 태어나서 최초로 사전투표했습니다. 아파트 앞 초등학교에서 하는 본투표가 편해서 사전투표는 안했는데 주민센터 가서 사전투표 해봤네요. 사전투표에는 민주당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많을테니 투표장 분위기 보려고요. 사실 예전에 이야기했지만 전정부에서 문재인 극혐하게 된 데다 제 성향도 상당히 보수화되어서 80%쯤 보수로 전향했었죠. 총선에 강서을 출마했을때도, 지선에도 김태우 찍어줬었는데 이번에는 진교훈 찍었습니다. 김태우는 그전에도 제2코엑스 개발한다던 cj 공장부지 독단적으로 백지화하는 등 개발 원하는 보수 입장에서도 실망스러운 인물이었는데 구청장 1년 말아먹어놓고 그대로 나온다니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정부심판선거가 된 이상 김태우가 잘했어도 민주당 찍었을거지만 김태우가 이럴줄 알았다면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찍었을 것 같습니다. 2020년 총선에서도 미래통합당 꼬라지가 전혀 마음에 안 들었지만 문재인정권이 더 극혐이라 미통당 찍었던것처럼 내년 총선에도 윤석열정권이 극혐이라 민주당 찍을려고요. 이번 재보선은 구청장 한 명 뽑는 선거지만 제가 투표한 선거라 더 열심히 지켜보게 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묵리이장
23/10/11 22:27
수정 아이콘
40프로나 지지 한다는게 놀랍긴 합니다.
방구차야
23/10/11 23:10
수정 아이콘
부동산에 대한 원한이 크간합니다. 부수적으로 대북관..
꿈트리
23/10/12 08:25
수정 아이콘
부동산 몇 억씩 왔다갔다하는 것 보면 이해가 되죠.
근로소득으로 1억 모으는게 힘든데, 남들은 몇 억씩 버는게 보이는데요.
문재인의 가장 큰 실수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임명이었습니다.
사바나
23/10/12 09:54
수정 아이콘
본체는 김수현.. 뭐 거기서 거기지만요
꿈트리
23/10/12 10:02
수정 아이콘
김수현이야 입열면 입아프니까요.
그래도 김현미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지경까지는 안됐겠죠.
사바나
23/10/12 10:27
수정 아이콘
김현미님 유튜브 즐찾 목록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사브리자나
23/10/11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홍철님 글 보고 중계 찾아봤는데
개표율 17%에 진교훈63:김태우32네요..
사전투표부터 개봉한다지만 그 사전투표가 전체의 절반 가까이에 이르는데 어마어마합니다.
Janzisuka
23/10/11 22:34
수정 아이콘
저도....투표하고 이제와서 손가락을 저주하고 있긴하지만...
구관이 명관인건지..아님 그냥 지금 윤석열이 최악인지 모르겠어요 ㅜㅜ 진짜 역대급으로 후회합니다. 앞으로 몇년을 더 후회해야하는지 하아
이른취침
23/10/12 13:39
수정 아이콘
역대 최악은 늘 최고점을 갱신하고 있어여...
자급률
23/10/13 01:57
수정 아이콘
바닥 밑에 지하실 있음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No.99 AaronJudge
23/10/11 22:36
수정 아이콘
개표율 20퍼대 가까이에 진교훈 후보 63퍼센트 득표..이정도..면 진교훈 후보 당선은 상당히 근접한거겠죠?

투표 고생하셨습니다
유료도로당
23/10/11 22:38
수정 아이콘
아직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번 여당의 선거전략은 의아한 점이 많았습니다. 대충 떠오르는것만 러프하게 적어보면..

0. 일단 유죄로 짤려서 본인때문에 벌어진 보궐선거에, 당사자를 즉시 사면후 재투입하는 사상 초유의 수를 둔 것은 이해되지 않는 발상. (진짜 될줄 알았던것인가?)
1. 그래놓고 시작하자마자 지역이 험지라서 못이긴다고 스스로 얘기하는건, 일단 기세부터 지고 들어가는 것임. 심지어 워낙 험지라서 국힘이 도저히 이길수가 없는 곳이라기에는, 불과 1년전에 당선된 직전 구청장이 국힘의 김태우인데..?
2. 그냥 단순 승패싸움으로 인식시켜야 민주당 지지자들이 여유를 가지고 방심이라도 할텐데, '작게 지면 오히려 괜찮은거고, 크게 져야만 문제다' 라고 프레임을 잡아서 상대 지지자들로 하여금 '아 이거 꼭 크게 이겨야 하는구나' 하고 방심하지 않도록 함.
3. 불리한 선거라면서 스스로 판을 엄청 키우고 이슈화시킴 - 질것같으면 오히려 의미를 축소시켰어야 함. (거물급 정치인들을 강서구 캠프에 불러모으는것은 실제로 큰 효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괜히 판만 키우게 됨)
4. 진교훈은 강서 사람이 아니라는 무의미한 공격을 하다가 괜히 진교훈은 강서에 20년간 살았다는게 알려지고, 김태우 본인이 정작 강서구에 집이 없다는게 드러남.
5. 유세차에서 잇달아 막말논란이 터짐. 반면 민주당에서는 막말이 나오지 않음
6. 김태우는 본인이 빌라 체험(?)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바퀴벌레와 친구가 되고 싱크대에서 양치를 해야한다고 말함. 그렇게 열악한 빌라는 많지 않음. 오히려 더 많은 빌라 거주자들의 기분을 불쾌하게함.
7. 김태우는 '빌라를 아파트로'라는 구호를 밀었는데, 강서구 빌라 거주자 중 소유자는 많지 않음. 대부분 전세 살고 있어서 구호의 소구력이 없음. 오히려 민주당은 전세사기 얘기를 했는데, 그게 더 소구력이 있음.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23/10/11 22:41
수정 아이콘
정치공학적으로만 보면 잘 지는 것도 필요한데, 강서구청장 후보 개인때문에 당이 피해보는 상황이네요.
23/10/11 22:45
수정 아이콘
그냥 대통령실이랑 같이 당이 침몰하는 거죠
당 내부에서 반발도 거의 안나오구요
갈길이멀다
23/10/11 22:50
수정 아이콘
후보자-국힘당-대통령이 똘똘뭉쳐 원팀으로 행동했는데 당이 피해볼게 뭐가 있나요?
23/10/11 22:53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로 선거운동과정에서 같이 자해한 거죠.
23/10/11 22:44
수정 아이콘
3번이 제일 신기했습니다. 나름 국힘 중진이라는 사람을이 패색이 짙은 선거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게
23/10/11 22:5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다!!!
키비쳐
23/10/11 23:23
수정 아이콘
날 지켜봐줘!!
임전즉퇴
23/10/12 07:09
수정 아이콘
높은 사공들이 많이 가서 후보자도 정신 못 차리고 전술이 더 이상해지지 않았을까..
부르즈할리파
23/10/12 09:13
수정 아이콘
3.에서 보수언론이 여당보다 훨 똑똑한게 암만 봐도 쎄하다 싶으니까 아예 여조 조사도 안하고 보도도 안하더군요. 비등하면 어떤 수단이든 써가면서 지지층 결집 시킬텐데 이럴거면 그냥 관심을 줄여서 의미를 축소시키는 게 나으니.
호날두
23/10/11 22:41
수정 아이콘
개표율 20% 넘어가는 시점에 63 대 32면 게임 터졌네요
개표 극초반에 이미 사실상 게임 터진 것처럼 보여서 김태우가 40% 넘나 안 넘나를 개인적인 관전 포인트로 삼았는데 40% 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Yi_JiHwan
23/10/11 22:43
수정 아이콘
본인이 잘못해서 생긴 보궐선거에 본인 나오기!! 이걸 밀어붙이는 쪽이나 밀어준다고 나오는 쪽이나....
23/10/11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투표하고 왔네요
아무리 그래도 지 잘못으로 나가리 된 놈이 또 나온다길래 어이가 없어서;;
추억은추억으로
23/10/11 22:47
수정 아이콘
단순히 강서구청장...그냥 별거 없는건데 제일 중요한건 이걸 이슈화되게 만든 대통령실과 여당이죠
그냥 단순 보궐선거로 조용히 지나가게 했어야 하는데 뭔 생각인지...
윤석열이 김태우한테 챙겨줄게 있는건지 굳이 재공천해서 총선 전초전을 만들어 버린거...

도대체 윤통 주변에 누가 있는건지..
갈길이멀다
23/10/11 22:48
수정 아이콘
언론에서 어차피 질 것 같으니 두자릿수 차이가 나야 진정한 패배라고 밑밥깔던데... 사전투표가 민주당성향이 높다고 가정해도 20% 이상 차이나겠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국힘은 벌써부터 국정원과 힘을 합쳐 선거에 불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정권심판선거고 국힘은 윤석열, 김기현, 안철수까지 총출동 민주당도 이재명까지 나선 총력전이었는데, “원래부터 불리했다”, “선거결과 못믿겠다” 등으로 또 30% 듣기 좋은 말만 하면서 넘어가려 하겠죠?
일간베스트
23/10/11 22:59
수정 아이콘
쟌넨- 정답은 사전투표 폐지일 수 있습니다~
갈길이멀다
23/10/11 22:59
수정 아이콘
대통령 긍정평가가 35% 부정평가가 60% 정도니까 최종결과도 이에 준해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총선도 정부심판론으로 프레임을 짜면 게임 터지겠네요. 역시 여론조사와 실제투표는 다릅니다. 여론조사 전화가 오면 바로 끊지만 선거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여론조사는 중간정도 관심도를 가진 사람들의 의견이 과소평가되는 듯 합니다.
거믄별
23/10/11 22:59
수정 아이콘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보궐선거를 초래한 인물이 다시 보궐선거에 출마했는지.
왜 이 보궐선거를 미리보는 총선으로 만드는지도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냥 민주당에 기초단체장을 주더라도 정권심판 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상기시키면 안됐어요.

이번 보궐선거 이후에도 바뀌는 것이 없다면 그래? 총선에서 다시 한 번 보여줄게!
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단말이죠.
아테스형
23/10/11 23:00
수정 아이콘
역시 분노투표가 더 무섭군요
유료도로당
23/10/11 23:01
수정 아이콘
약간 불판처럼 써보자면, 사전투표 다 까고 본투표 까면서 김태우 후보가 약간씩 올라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이거 진짜 사고 (20% 이상 격차) 날수도 있겠는데요... 개표율은 40%를 넘어섰습니다. 국힘을 절대 찍을일 없는(그리고 실제 총선에서는 지역구 후보를 많이 내지 못하는) 정의당/진보당 득표를 민주쪽에 합치면 여전히 거의 더블스코어가 됩니다.
--
민주당 진교훈 61,368표 / 62.03%
국힘당 김태우 33,677표 / 34.04%
정의당 권수정 1,710표/ 1.72%
진보당 권혜인 1,473표 / 1.48%
유료도로당
23/10/11 23:03
수정 아이콘
개표율 46.30% 기준
민주 61.34% / 국힘 34.75%
23/10/11 23:06
수정 아이콘
뇌내망상일수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국힘에서 최선의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질 거라면 엄청 크게 지면 지지율 결집 효과를 노릴수 있을거고, 총선 대비해서 위기 증폭시켜서 지지자들 끌어모아서 총선을 위한,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고 한다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최선의 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총선은 민주당이 이길거라고 봅니다만
돌고래
23/10/11 23:1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말하더군요 1년 반동안 못하던걸 앞으로 6개월동안 실력 발휘를 해서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 올린다?

1. 양평고속도로 변경안으로 밀고 있고
2. 장관 인사검증 실패
3. 물가, 경제 문제

더 벌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Underwater
23/10/11 23:11
수정 아이콘
과거 한나라당이었다면 그럴수도 있지 했겠지만
지금 국힘은 가만히 있는것도 잘 못하는거 같습니다
롤격발매기원
23/10/11 23:1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생각했던게 저번 서울시장 선거 진 민주당이었죠..
23/10/11 23:16
수정 아이콘
그럴 인물들이면 애진즉에 대처를 했겠죠
생각보다 더 썩은당이 되버렸습니다. 국힘은
밤을걷는소리꾼
23/10/11 23:19
수정 아이콘
최선의 결과 일수는 있지만 최선의 판단이라..
매머드급 선거단 준비해서 대표 포함 중진들 다 포함해서 치른 선거인데요
그럼 대표 포함 선거 준비했던 사람들 다 쳐낸다는 생각으로 했다는건데 그뒤에 지지자들은 누가 끌어모으나요?
23/10/11 23:11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부정이 어짜고 밑밥 뿌려놓은 거 보면, 보궐선거에서 여당 심판 표심 나오면 위정자가 으레 하는 말인 "국민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따위의 말조차 안할 거 같습니다.
돌고래
23/10/11 23:12
수정 아이콘
부정투표 말 나온다는 건 패배 공식이죠

대선이랑 지방선거때는 부정선거 입다물다가 선관위원장이
대통령 깐부인데 부정투표 끌고 나오면 말 다한거죠
유료도로당
23/10/11 23:21
수정 아이콘
개함부 11시30분까지 휴식중 / 개표율 60% 돌파
민주 진교훈 60.67%
국힘 김태우 35.38%
정의 권수정 1.77%
진보 권헤인 1.42%
덴드로븀
23/10/11 23:28
수정 아이콘
뭔가 딱 정부 지지율만큼 나오고 끝날것 같네요?
유료도로당
23/10/11 23:2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평론가들이 '이거 대통령 긍부정 지지율이랑 똑같은거 아님?' 이라는 말을 여기저기서 하는듯하네요 크크
23/10/11 23:29
수정 아이콘
딱 정부 지지율이네요.
유료도로당
23/10/11 23:31
수정 아이콘
개표율 70% 기준

민주 진교훈 59.75%
국힘 김태우 36.29% (1위 대비 -23.46%)
정의 권수정 1.76%
진보 권헤인 1.42%

민주당 대비 23.4%, 정의+진보를 합하면 여전히 25% 이상 차이로 국힘이 뒤지고 있습니다.
유목민
23/10/11 23:30
수정 아이콘
본 투표함을 이제 까기 시작해서 격차가 좀 줄어들겠지만 20%이상 차이나는 결과가 그대로 유지 될 듯

내일 국민의힘 분위기 볼만 하겠군요.
23/10/11 23:3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많이 이기길 바라고는 있지만 그래도 차이는 10퍼 안에들것으로 예상하고 대략 15퍼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여론조사가 결과가 11퍼 차이던가.. 로 나왔던걸 생각하면 뒤에 국힘이 바짝 따라올것같아요.
23/10/11 23:34
수정 아이콘
리서치뷰 조사는 그냥 이제 걸러야..
거믄별
23/10/11 23:37
수정 아이콘
30% 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차이가 10% 안으로 들어오려면 거의 몰표가 나와야 가능할걸요.
조금씩 차이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그 줄어드는 득표율이 크지가 않아서 20% 정도 차이가 나면서 끝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료도로당
23/10/11 23:39
수정 아이콘
쭉 보고있었는데 추세상 15%까지 좁히기는 좀 힘들어보입니다. 추세에 특이한 변화가 없다면 19~20% 정도 차이가 예상됩니다.
No.99 AaronJudge
23/10/11 23:39
수정 아이콘
진교훈 후보 당선유력뜨고
캠프에서는 축하행사 하는 중이군요

강서구를 위해 열심히 잘 해주시길
딱총새우
23/10/11 23:39
수정 아이콘
김기현 컷
Janzisuka
23/10/11 23:44
수정 아이콘
[기권수]님께서 당선하신거 같은데 크크크 엄청 많네요
23/10/11 23:45
수정 아이콘
투표 안한사람이 51.3프로니 많긴 하죠
Janzisuka
23/10/11 23:47
수정 아이콘
아 투표 안한사람이 기권수로 표기되요???
투표장가서 기권한게 아니군요 잘못알았네요
사람되고싶다
23/10/11 23:46
수정 아이콘
제가 댓 달았다가 아차 하고 삭제했는데 그거 투표 안하신 분들입니다 크크크크크크.
숫자가 이상해서 투표수랑 기권표 더해보니까 유권자 수 나오더라고요 흐흐. 빛의 속도로 삭제했다고 생각했는데 3분이나 답글 달아주심...
Janzisuka
23/10/11 23:4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는 기권은 투표용지 발급 이후에 투표 안한사람들을 말하는 줄 알았어요
투표장 안가도 기권이구나 오홍
No.99 AaronJudge
23/10/12 00:49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이제 무효 처리일겁니다 흐흐
키비쳐
23/10/11 23:47
수정 아이콘
미국에 니더(Neither)갓이 있다면, 한국에는 기권수님이 있다!
사르르
23/10/11 23: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무투표 기권이 2위인가요? 보다 말아서 모르겠네요 이거
거믄별
23/10/11 23:47
수정 아이콘
1위로 역전에 성공했고 기권수가 최종 51.3% 득표할 겁니다.
Janzisuka
23/10/11 23:48
수정 아이콘
[기권수]님 엄청난 영향력이시네요 크크
유료도로당
23/10/11 23:47
수정 아이콘
1위입니다 크크 그냥 투표율이 50% 미만이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니까요.
유료도로당
23/10/11 23:48
수정 아이콘
사무원분들 좀 쉬나봅니다. 71.57%에서 한동안 멈춰있네요. (개표 파트별로 한 15분씩 돌아가면서 쉬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더 안봐도 될것같네요 크크
김재규열사
23/10/11 23:58
수정 아이콘
자자 부정선거 수금타임 시작~~~하겠습니다
밤을걷는소리꾼
23/10/12 00:18
수정 아이콘
요새 소위 말하는 아스팔트 유튜버들 실시간 방송하는거 좀 봤는데
민주당도 마찬가지겠지만 국민의힘 진짜 얘내 못 떨쳐내면 답이 없어요
지역비하는 기본이고 외모비하부터 시작해서 정말 혐오장사 그 자체더라구요
민주당도 마찬가지겠지만 정말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소위 아스팔트 정치꾼들 정말 법적으로라도 제제해야될때라고 봅니다
23/10/12 00:00
수정 아이콘
김태우 후보는 높은 확률로 내년 총선에 공천될 듯 합니다
23/10/12 00:02
수정 아이콘
집유받은 부적격자를 사면시켜서 내보낸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안되는 오만이었죠
박원순 오거돈 불미스런 사건으로 사퇴하고도 피해호소인 운운하던 민주당의 행태와 거울상이라고 봐도 될정도로 한심한 작태입니다
국밥한그릇
23/10/12 00:03
수정 아이콘
딱 대통령 지지율 만큼 나오네요.
부정평가 60%가 무슨 힘으로 당을 휘어잡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직접 눈으로 현실을 보고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23/10/12 00:03
수정 아이콘
크크 민주당 지지율은 이제 전혀 중요하지 않네요. 수도권은 그냥 긍부정으로 결과 나올듯
대장햄토리
23/10/12 00:23
수정 아이콘
전 궁금한게 대통령 본인이 판 키운감이 없잖아 있고 이게 어찌보면 첫 선거? 거든요(대통령선거 빼고)
아마 오늘 나온 결과만 보면 다음 총선을 정권 심판론으로 (벌써부터 심판이;;) 가면 민주당 압승각 나오는거 같은데...
과연 대통령이 정신차릴까요??
아니면 현실부정 선거조작 밀고
평소대로 고속도로는 변경안으로 밀고 장관 임명은 강행하고 국회는 개무시하는 행태를 보여줄지..
닉네임을바꾸다
23/10/12 00:25
수정 아이콘
뭐 사실 대선 2달만에 지선이 있긴했습니다
덴드로븀
23/10/12 00:36
수정 아이콘
60%대의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행동하면 대통령 본인의 [가오]도 안살고, 정말 단순하게 그냥 [지는거]기 때문에
고작(...) 구청장 선거 졌다고 딱히 변할건 없다고 보는게 맞죠. 하던대로 할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54059?sid=100
[신원식 "수 시간내 北장사정포 궤멸…화력전 수행체계 재검토"] 2023.10.11.

특히나 최근 하마스 덕분에 북한 써먹기에 더없이 좋은 때가 되버려서 지지율에는 큰 문제는 없을 예정...입니다?
밤수서폿세주
23/10/12 06:08
수정 아이콘
정신 차릴거였으면 진작에 정신 차렸죠. 정신 차릴 기본 능력이 안되는 사람이라..
Lazymind
23/10/12 00:24
수정 아이콘
온세상이 전라도야 아주머니..현실에서 그런말을 그렇게 자신있게 외치시는분은 처음봤네요.
23/10/12 0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집단 비아냥(벌점 2점)
덴드로븀
23/10/12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강서구 개표 진행상황] - 12시40분 기준 100%
선거인수 : 500,603
투표수 : 243,663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 137,065 [56.52%] (17.15% 차 당선)
국민의힘 김태우 : 95,492 [39.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53483?sid=100
[총선 6개월앞 尹 지지율 34.2%…국민의힘 35.3%, 민주 32.6%] 2023.10.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2894?sid=100
[김병민 “이준석, 강서구청장 선거 18% 차이로 진다며 사이비 평론”] 2023.10.05.
밥도둑
23/10/12 00:51
수정 아이콘
항상 여론조사 정리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감사인사 드린다 드린다 하다가 이제서야 드리네요.
김태우 때문에 다시 치룬 선거고, 이래저래 애교 발언 등등으로 시끄러웠는데도 거의 40% 가 나왔다는게 국힘의 위엄입니다 진짜.
진짜 얘들은 정치 편하게 할만 하네요.
사람되고싶다
23/10/12 00:52
수정 아이콘
20% 이상 차이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게 났군요.
같이걸을까
23/10/12 00:54
수정 아이콘
김병민이 제일 바보됐네요
유료도로당
23/10/12 00:55
수정 아이콘
민주-국힘 : 17.15%차이
진보(민주+정의+진보+녹색)-보수(국힘+자유통일) : 19.91%차이

여당은 그야말로 조졌네요. 양당이 비등비등해야 여든 야든 국민 눈치보면서 더 잘하려고할텐데... 이렇게 여유가 생겨버렸으니 민주당의 미래는 또 어찌될지..
23/10/12 01:23
수정 아이콘
중도층 10%만 뺐어오면 뒤집을수 있긴 하네요 강서구는 원래 민주당 텃밭인걸 감안하면 생각보다 차이가 적어서 총선 해볼만 한거 같은데요 개딸도 국민의힘도 이재명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NoGainNoPain
23/10/12 02:28
수정 아이콘
그 중도층 10%를 뺏어온 강서구 결과가 바로 직전 지선과 얼추 비슷합니다.
지금 이렇게 용산과 여당 개판난 상황에서 다시 거슬러 올라가 지선 분위기 만든다? 거의 불가능이죠.
23/10/12 02:59
수정 아이콘
강서구청장 선거는 시작부터 끝까지 억지였고 이재명 구속영장기각 같은 호재도 있었기 때문에 중도층이 많이 넘어간거죠
오세훈이 직전 지방선거때 딱 20% 이겼으니 하는 말입니다.
NoGainNoPain
23/10/12 09:20
수정 아이콘
강서구청장 선거만 억지일까요? 윤석열이 하는 거의 모든 것들의 대부분이 억지라고 보이는데 말입니다.
윤석열이 안바뀌면 선거결과는 바뀔 일이 없습니다. 물론 윤석열이 바뀔 일은 없겠죠.
23/10/12 10: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국힘당은 영남인구 1300만명을 끼고 있는 위나라 같은 존재라 수도권 적당히 가져가도 충분히 이길수 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수도권 지면 무조건 지죠 윤석열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재명도 만만찮은 인물인건 확실합니다. 거의 차기 대통령으로 나갈 수 있는 카펫을 자기 발로 걷어차버린게 불과 2주전입니다 또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고 반대로 국힘쪽이 선거결과로 바뀔수도 있조 김행 낙마시키고 이참에 여가부 정말 폐지시키겠다고 하고 선거직전에 바이든을 서울에 불러서 덕담시키면 10% 뒤집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10/12 10:46
수정 아이콘
수도권을 적당히 가져가기엔 현재 물가와 경기 침체가 너무 힘들어서 반등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NoGainNoPain
23/10/12 11:07
수정 아이콘
그 수도권 적당히 가져간다는게 국힘에게 점점 어려운 일이 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당장 그렇게 분위기 좋았던 지난 지선때도 경기도에서는 졌으니까요. 근데 분위기 안좋은 지금은? 결과가 더 나쁘게 나오겠죠.
이재명 변수창출은 이제는 거의 없구요. 사법리스크는 상수화 되어서 구속이나 유죄판결 나지 않는 이상 표심에 별로 영향 없을 겁니다.
여가부 폐지는 그 성의조차도 못보여준 마당에 기대할 사람조차 거의 안남았구요.
바이든이 서울에 와서 인플레이션법 제외라도 시켜주지 않는 이상은 반등 여지도 별로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덴드로븀
23/10/12 10:02
수정 아이콘
막상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이재명구속영장기각]으로 인한 정부지지율이나 정당지지도 변화가 크게 나타나진 않았습니다.

이번 강서구청장 투표 결과가 정당지지율이 아니라 정부지지율과 비슷하게 나온건 우연이 아니죠.
23/10/12 10:15
수정 아이콘
사실 여조나 선거 결과해석은 다 다를수 있죠. 다만 선거 결과는 여론조사 결과와 같을수 없습니다 여론조사는 응답거절/모름 등등도 모두 포함시킨건데 선거결과는 투표한 사람중에서 비중이 얼마라는거니까요
티아라멘츠
23/10/12 02:31
수정 아이콘
직전에 국힘 후보가 당선된 곳을 보통 텃밭이라고는 잘 안할 거 같습니다.
23/10/12 02:50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강남을 당선된적 있지만 국힘 텃밭이죠 바람이 불거나 이변이 생기기도 합니다
호날두
23/10/12 01:2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이준석 작두 탔네요
역시 몇 발짝 떨어져서 훈수 둘 때가 제일 잘 보이는 듯
Janzisuka
23/10/12 02:29
수정 아이콘
사이비 최고의원이 되었네요 크크
아니구나..사이비당 최고의원이구나
카케티르
23/10/12 01:1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큰 차이로 졌네요 한 10~15 정도 생각했었는데 20에 가까운 차이가 날 줄이야...

염치라도 있음 후보를 안 내었어야 하는데 굳이 내어서 이렇게 바닥 민심을 직접 확인하는군요

제대로 위기의식 가지고 정신 좀 차리면 좋겠네요
마바라
23/10/12 01:42
수정 아이콘
박시영 22% 차이
이준석 18% 차이 예상했던데

박시영은 실제 여론조사를 돌려보고 판단했을텐데
오히려 직관적으로 판단한 이준석이 더 근접했군요
빼사스
23/10/12 07:1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지난 총선 수치를 말한 듯하네요
마바라
23/10/12 14:0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지난 총선때 차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올꺼라는걸
결과를 보고는 다 말할수 있었지만
그때는 이준석만 그렇게 말했죠

옆에 앉아있던
장성철이 14% 말했고
제가 이름을 까먹은 그 분이 8% 말했는데
23/10/12 08:04
수정 아이콘
17퍼센트 대만 해도 어마어마한 격차인데, 위 숫자보다 낮으니 국힘 쪽에서 행복 회로 착시가 생기는 듯 합니다.
23/10/12 20:16
수정 아이콘
저도 17%를 보고 뭔가 조금 식는거보니 (20% 이상을 기대?...) 국힘도 행복 회로 태울거 같긴 합니다.
클레멘티아
23/10/12 02: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의 호불호는 둘째치고 이준석이 전략가이긴 하네요. 냉정하게 국힘에선 이준석 이상의 선거전략가는 없는듯...(내일부터 이준석 라디오 엄청 나올텐데 크크)
다레니안
23/10/12 03:46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의 여당태도를 보면 롤에서 흔히 보던 "너흰 이겨줄 수가 없다" 같아요.
누가누가 더 트롤하냐 대결임...
대통령선거 때도 누가누가 잘 던지나 대결하던데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크크
임전즉퇴
23/10/12 07:17
수정 아이콘
준석님 주식은 뭔가 떠오르시는건 없는지..
동년배
23/10/12 08:53
수정 아이콘
보선이라 투표율 낮아 국힘 유리한 것 감안해 17% 차이 예상했는데 맞았네요. 정식 전국총선이었으면 20% 이상 벌어졌을 겁니다.
그나마 국힘이 희망회로 돌릴 것은 김행 신원식 그 난리 치는 마당에도 40% 고정지지표는 조금도 깨지지않고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일겁니다. 기본이 40%니 어디서 10% 만 가져온다면(여가부 폐지?) 아 모른직다 할만하죠.
Bronx Bombers
23/10/12 09:1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대통령실은 선거는 용와대가 아니라 국힘이 치른거라고 김기현 뒤통수를 맛깔나게 쌔리는 중.....
덴드로븀
23/10/12 09:2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59910?sid=100
[강서구청장 참패에 대통령실 침묵…‘윤석열 책임론’에 당혹] 2023.10.12. 오전 1:27
<대통령실 관계자>
“선거를 치른 것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국민의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084544?sid=100
[강서구청장 선거에 덤덤한 대통령실, 큰 의미 안 둔다] 2023.10.12. 오전 1:48
<대통령실 핵심관계자>
"이번 보궐선거에 크게 의미를 두면 안 된다"
<또다른 대통령실 핵심관계자>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겼다고 해도, 의미를 두면서 들뜰 필요는 없었을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41294?sid=100
[대통령실, 강서 선거 완패에 "어떠한 선거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2023.10.12. 오전 9:11
<대통령실 관계자>
오늘 새벽 - "별도의 입장이 없다"
오늘 오전 - "정부는 어떠한 선거 결과든지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된다"
23/10/12 09:23
수정 아이콘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겼다고 해도, 의미를 두면서 들뜰 필요는 없었을 것]
과연 크크. 울지말고 얘기해봐요.
23/10/12 10:12
수정 아이콘
근데 대통령실에서 '우리'라고 표현하는게 일반적인가요?
대통령 역시 소속 정당이 있고, 그 정당의 사람이 용산(구청와대)의 핵심이 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저렇게 워딩을 정당과 묶어서 표현하는게 맞는가 싶네요.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덴드로븀
23/10/12 10:27
수정 아이콘
언론과 연락하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워낙 많고(에이 설마 혹시 한명일리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298346?sid=100
[국민의힘, 尹대통령 참석 가운데 연찬회…"내가 윤석열이라는 마음 가져야"] 2023.08.28.
의원들의 연호를 받으며 연찬회 저녁식사 자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에 강경한 대야 기조를 주문한 뒤 "국민의힘 같이 갑시다! 파이팅!"이라며 발언을 마쳤다.

대통령부터 같이가자고 했고, 국힘에서도 당정일치를 외쳤으니 딱히 이상할건 없습니다...?
유료도로당
23/10/12 10:13
수정 아이콘
진 쪽에 비웃고싶지않은데.... [“선거를 치른 것은 대통령실이 아니라 국민의힘"] 이거 저만 웃긴가요? 크크크
수타군
23/10/12 12:06
수정 아이콘
잘못 되면 전부 남 탓. 진짜 지겹네요.
봄바람은살랑살랑
23/10/12 09: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막가도 그렇지 김태우를 저렇게 사면하고 바로 다시 공천 주는 건 진짜 너무했어요.
덴드로븀
23/10/12 09:5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98128?sid=100
[김기현 “김태우, 尹과 핫라인” 이재명 “폭정 멈출 출발점”] 2023.10.05.

핫라인이니까요!
superiordd
23/10/12 09:51
수정 아이콘
김태우 이력을 보면, 도저히 공인을 하면 안 되는 사람이긴 한 듯 싶습니다. 정당에서 그런 인물을 세번이나 밀어줬으니...
23/10/12 10:4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103967?sid=100
[국힘, 선관위 해킹 의혹 TF 구성…대응책·쇄신방안 논의] 크크크크....
23/10/12 10:43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민주당이 집권하고 있는 줄 알겠네요 크크크
23/10/12 11:09
수정 아이콘
현재 문재인정권 7년차인게 정설 아닙니까 크크크
Janzisuka
23/10/12 12:02
수정 아이콘
국힘 대뇌피질 해킹 의혹 TF나 구성해야할거 같아요...
진짜 생각이 없는건가 무능한건가 아니면..뻔뻔한건가...
23/10/12 10:51
수정 아이콘
오늘 국힘이랑 대통령실 기사 나오는거 보면 아직 정신 못 차렸습니다. 이대로라면 저번 총선보다 더 망할겁니다.
덴드로븀
23/10/12 11:2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43040?sid=100
[尹 대통령, 신원식·유인촌 장관 임명장 수여…김행 '임명' 장고] 2023.10.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80089?sid=100
[민주당 “김행 딸, 주식 14배 차익”…말 아끼는 대통령실] 2023.10.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56913?sid=100
[與 내일 긴급최고위서 체질개선전략 논의…일각선 김행 사퇴론도] 2023.10.12.

과연 대통령의 선택은?
23/10/12 11:25
수정 아이콘
나오는 썰들이나 기사보면 김행은 여기까진거 같더군요
덴드로븀
23/10/12 11:3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GjorS02pe_Q
[대통령 출근길 "전 정권 지명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 SBS] 2022. 7. 5.

웅장해집니다.
23/10/12 11:43
수정 아이콘
지역구야 뭐 어떻게든 가져간다 쳐도 지지율 연동 바로미터로 비례대표 카운트 가져오는거 고려해보면 의석수 계산 잘 해봐야 할건데...

선거법을 개정을 할라고 들어도 시행령 불가능한거 알텐데, 사회공학 실험 이제 끝낼지 아니면 계속할지 봐야죠;;
뇸냠찌왑쭈압쫩짭
23/10/12 12:17
수정 아이콘
잘하셨습니다. 김태우 스팸문자 스팸전화 엄청 나더라고요. 김태우 선거사무소에 전화해서 내 번호 제발 좀 빼달라고해도. 말로만 네네. 죄송합니다 하고 끝까지 전화에 문자에.. 법없이 사는 양반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꼇습니다.

지금 보니 또 문자하나 와있네요.

[Web발신]
낙선에 울지 않고,
여러분의 성원에 웁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의힘 구청장 후보 김태우 올림
유료도로당
23/10/12 13:21
수정 아이콘
희한하네요 보통 전화해서 번호 빼달라고 하면 군말없이 빼주는게 그 업계 국룰인데...
Janzisuka
23/10/13 16:32
수정 아이콘
오래전 연고도 없는 서초 을인가 갑인가 계속 연락와서 캠프사무실까지 전화해서 이야기한 뒤에도 두번이나 더 오길래 빡쳐서 캠프담당자 바꾸라고 해서 이야기하는데 죄파들 어쩌고 이래서 빡쳐서 방송국제보하고 인터뷰따고 전화통화 시도하는데 통화건너편서 야야 끊어끊어 하고 끊더라구요 크크 방송에는 인터뷰만 나가고 아이폰이라 그전 통녹은 없고...(근데 나 왜 모자이크해사 범인처럼 보이게..)
여튼 어떻게 내 번호 알았냐 무작위냐 등등
어디서 제가 싸인했을거라고..내가? 크크
그럴수도있어
23/10/12 13:32
수정 아이콘
상황에 따라 여기저기 찍으시는것 만으로도 현명한 유권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입다.
Karmotrine
23/10/12 13:48
수정 아이콘
근데 여당은 당선은 안될거라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고
선관위 장악(혹은 조지기)용 빌드업 아닐까 싶네요 선거 후에 부정선거 이슈로 이어간다면요.
23/10/12 13:52
수정 아이콘
윤리(윤석열리스크)를 제대로 보여준 선거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376 [정치] 윤 대통령 세 번째 거부권 행사, 검사 두 명 탄핵 소추 통과, 이동관 자진 사퇴 [155] 빼사스16056 23/12/01 16056 0
100375 [일반] 플레이리스트 2023 [1] Charli6460 23/12/01 6460 1
100374 [정치] 추구할 가치, 여유를 잃은 사회. 그리고 저출산 [75] 사람되고싶다11964 23/12/01 11964 0
100373 [일반] RTX 3060:단종 X. 저렴한 가격으로 AMD RX 6750과 경쟁 [35] SAS Tony Parker 8065 23/12/01 8065 2
100372 [일반] 오래된 농담의 최신 과학 버전판 [5] 닉언급금지7996 23/12/01 7996 1
100371 [일반] 사상 최고수치의 반복 우리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48] 라이언 덕후11063 23/12/01 11063 5
100370 [일반] 스튜디오 뿌리의 남성혐오표현 사건이 노조간 분쟁으로 번지는 모양입니다 [47] Regentag11804 23/12/01 11804 26
100369 [일반] [서평] '내가 행복한 이유' 그렉 이건 作 [6] cheme9516 23/12/01 9516 11
100368 [정치] 사상 최저출산율의 반복 우리의 미래는 어디에 있는가? [107] 여왕의심복14204 23/12/01 14204 0
100366 [정치] 바벨 들며 깨달은 ‘반복의 가치’… 공직에도 큰 도움 [14] 흰둥9387 23/11/30 9387 0
100365 [정치] 이재명의 최측근, 김용이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88] 아이스베어17273 23/11/30 17273 0
100363 [정치] 메가시티의 좌초, 엑스포 유치 실패. 동남권의 다음은 무엇인가 [58] 사람되고싶다13650 23/11/30 13650 0
100362 [일반] 나의 보드게임 제작 일지 - 마지막 [10] bongfka6483 23/11/30 6483 12
100361 [정치] 부산이 위험한 진짜 이유 5가지 [43] Dizziness16744 23/11/29 16744 0
100360 [정치] 4년 만에 울산 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1심 선고가 나왔습니다 [140] 아이스베어15042 23/11/30 15042 0
100359 [일반] 영화 괴물을 보고 왔습니다 [9] Goodspeed7552 23/11/30 7552 4
100357 [일반] 어그로, 신고, 벌점- 내 눈에는 살아남은 댓글/게시글만 보이는 것인가? [90] kien10662 23/11/29 10662 18
100356 [정치] 이번 뿌리 사태 관련 정치권 발언들 외 [55] TAEYEON12691 23/11/29 12691 0
100355 [정치] 尹대통령, 엑스포 유치 불발에 "예측 빗나간듯…전부 저의 부족" [182] 덴드로븀19902 23/11/29 19902 0
100354 [일반] 게임계 그 사건이 불러온 스노우볼 [173] 겨울삼각형21644 23/11/29 21644 38
100351 [일반] 찰리 멍거 향년 99세 별세, 주식계의 큰 별이 졌습니다 [24] 김유라8627 23/11/29 8627 5
100349 [정치] 2030 엑스포 개최지 1차 투표에서 사우디로 결정. 사우디 119, 한국 29, 로마 17 [226] 매번같은20061 23/11/29 20061 0
100348 [정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국힘의 "혁신 노력"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네요. [39] 홍철12653 23/11/29 126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