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12/19 10:05:50
Name 아이스베어
Subject [정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구속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5657?ntype=RANKING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전  당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돈봉투 사건으로 알려진 대로,   당대표 선거 당시  윤관석 의원에게  6천만원(돈봉투  20개)를 전달하고
그걸 윤관석이 20여명의 의원들에게 나눠준 건 입니다.  윤관석 의원은  징역 5년을 1심서 검찰이 구형했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17551?sid=102

재판부는 사안이 중요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커서 구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창훈 판사는 저번 이재명 대표 불구속 때는 위증교사는 소명됐지만   증거인멸 염려는 없다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심사했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1398?sid=102

송 전 대표는  이 외에도  2020년,  2021년에 약 8억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영길에게  1억원을 건내준 기업가가 수사를 받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돈봉투 사건이  수사에 오르자 송영길이 당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향해 했던 말들이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98451?sid=100

한달 전 당시 뉴스입니다.


" 한동훈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
" 이 어린 놈이  인생선배이자 검찰선배를  조롱하고 능멸하고 "
" 물병을 머리에 던지고 싶다 "
" 이게 무슨 중대한 범죄라고 이 XX을 하고 있는데 미쳐버릴 거 같다.  XX놈들 아닌가 "  
" 뭐하는 짓이야 XX 놈들이 "

등의 발언을 해서 굉장히 이슈가 됐었죠.
그 후에도 바로 또 아래와 같은 발언으로도   논란이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52205?sid=100

" 이 자랑스러운 민주공화국을 후진 공화국으로 만든 후진 법무부 장관이 나는 한동훈 장관이라고 생각한다 "
" 사법시험 하나 합격했다는 이유로 땀 흘려 일해봤나 "
" 한동훈은 10살이 어린데  검사해서  43억 타워팰리스에 살고 ,  나는 돈이 없어서  4억짜리 연립주택에 전세로 산다 "




송영길 전 당대표 입장에서는  국회의원 뱃지와  당대표 직함이 매우 아쉬웠을 거 같습니다.
그게 있었으면  방탄 효과로 버틸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11/15/62IGXB6WMFCAPDLSSKVQTJQLCE/

그래서인지 한달 전 비례정당으로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발언도 했었고 조국과 연대를 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송 전 대표의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3/12/19 10:14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4863?sid=102
[송영길 구속 여부 심사, 이재명 영장 기각했던 판사가 맡는다] 2023.12.14.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05715?sid=100
[같은 판사인데... 野지지자들, 李 기각땐 “대법원장감” 宋 구속되자 “탄핵”] 2023.12.19. (조선일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
이재명 구속 영장 기각 -> 보수 - 사법부는 죽었다
송영길 구속 영장 발부 -> 진보 - 사법부는 죽었다

사법부는 언제 살아나나요...ㅜㅜ
카즈하
23/12/19 10:17
수정 아이콘
일단 죽어야 살아나지 않겠습니까? ㅠㅠ
DogSound-_-*
23/12/19 10:15
수정 아이콘
나이샷
23/12/19 10:24
수정 아이콘
스마트폰과 HDD를 폐기하는데 두고볼리가 없죠...
아이스베어
23/12/19 10:36
수정 아이콘
위증교사가 소명돼도 불구속 된 전례가 있는지라 구속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예측도 많았던 거 같습니다.
23/12/19 10:26
수정 아이콘
돈 받아 먹은 20명 의원도 빨리 밝혀지길 바랍니다.
아이스베어
23/12/19 10:31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62051?sid=115
명단은 검찰이 법정에서 공개 한 거 같습니다.
DownTeamisDown
23/12/19 11:3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008849?sid=10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1121000739
검찰에서 실제 돈봉투를 받은 의원에대해서는 수사를 아직 못하는 이유가 2가지 정도가 있긴 합니다.
일단 돈봉투를 줬던 모임 장소에 간 의원도 일부 명단확인이 확실하지 않다라는것과
거기서 실제 개개의원이 돈봉투를 받았냐도 애매하다는거겠죠.

이게 정리되면 실제 수사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DownTeamisDown
23/12/19 11:36
수정 아이콘
분명히 돈봉투가 대부분 뿌려진것 자체는 맞는것 같긴한데 정말로 개개인별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하면 쉽지 않아보입니다.
구상만
23/12/19 10:31
수정 아이콘
영기리보이도 죄 없는데 검찰이 기획수사해서 무고한 정치인 잡아넣었다고 민주당 코어층은 얘기하던데... 흠터레스팅하네요
그보다 이재명은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크크크크
모양새가 방탄때문에 영기리보이 쫓아내고 자기가 그 자리 차지한 꼴인데 정작 영기리보이가 감옥에 엌크크크킄크
아이스베어
23/12/19 10:44
수정 아이콘
송영길이 이재명에게 무슨 은혜(?)가 있어서
계양구를 내주고 저리된 지 모르겠네요.
23/12/19 10:34
수정 아이콘
돈봉투 20개에 6천이면 두당 300씩 돌렸다는 건데 제가 생각하는 물가와는 차이가 있네요. 명색이 국회의원이라면 최소 천단위는 돼야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눕이애오
23/12/19 10:39
수정 아이콘
뱃지 달 정도면 말씀대로 적어도 천단위로 돌릴 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의아했습니다만,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오히려 적으니까 관행 정도고 별 문제의 소지가 될 거라고 생각도 안 했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아이스베어
23/12/19 10:43
수정 아이콘
기업가는 억단위로 뇌물을 주지만
의원들끼리는 경조사 때 저희가 5만원, 10만원주듯이 정해진 가격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23/12/19 10:44
수정 아이콘
뭐 200~300 정도가 뇌물이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냥 밥값이나 밑에애들 회식비 정도 챙겨주나 싶나보다 하고 아무생각없이 받아온걸텐데요. 애초에 인식 자체가 그렇게 박혀 버린것 같아요.윤관석 의원도 법정에서 관행 관행, 다 그렇게 하길래 나도 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참 한심한거죠
Karmotrine
23/12/19 15:35
수정 아이콘
이런 관행이었다면 참 어이구... 싶네요
덴드로븀
23/12/19 10:5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97473?sid=102
[윤관석, 징역 5년 구형…"관행에 경각심 놓쳐 부끄럽고 참담"(종합2보)] 2023.12.18.

그까짓(?) 몇백은 그냥 밥값 정도로 생각한거죠.
23/12/19 10:34
수정 아이콘
송영길은 진짜 저 양반은 뭐 믿고 저러지? 했는데 진짜로 믿을 수 있는 게 없었구여
23/12/19 10:39
수정 아이콘
송영길 구속된거 보니 진짜로 탈탈턴 이재명이 구속영장발부가 안되걸로봐서 이재명은 무죄인가싶기도 합니다
아이스베어
23/12/19 10:46
수정 아이콘
제가 법알못이라 당시 불구속때 자세한 말은 안 적었지만 이후에 법조계 패널들 얘기 들어보니 이해하기 힘들다란 말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불구속=무죄가 아닙니다.
유아인도,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도 다 불구속이었어요.
23/12/19 10:48
수정 아이콘
불구속이 무죄가 아닌거 당연히 알고있는데 그냥 먼가 느낌이 크크
23/12/19 10:50
수정 아이콘
언급하신 법조계 패널들이. 물론 특정 매체에 속한 소수의 법조인들이라 장담합니다.
23/12/19 10:41
수정 아이콘
윤석열도 무죄.
한동훈 등판하기 위한 세팅은 다 했네요
23/12/19 10:4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송영길 비디오 가지고 있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알고보니 비디오가 아니라 돈봉투 사건이었군요..
아이스베어
23/12/19 10:47
수정 아이콘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떼는말아야
23/12/19 10:44
수정 아이콘
검찰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송영길 같은 사람들이 검찰개혁 외치면 외칠수록 요원해진다고 봅니다
23/12/19 10:46
수정 아이콘
뭐 저렇게 허술하게 넓게 뿌렸다냐
23/12/19 10:49
수정 아이콘
하도 당당하길래 진짜 어디 비빌 구석 있나 하고 봤더니 얄짤없이 구속되네요. 우리 이재명 의원님이 영장 기각된거 보고 설마 나도..?? 라는 헛된 기대감을 품은 모양인데 현실은 빠른 구속 엔딩
23/12/19 10:52
수정 아이콘
이미 저 양반은 탈당할때부터. 시인한거죠. 증거인멸 시도도 확실히서 구속수사 얄짤없고.
민주당쪽도 아직은 수긍하는 분위기더군요.
이미 맘에 준비들 다 한듯.
23/12/19 10:5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식이면 판사는 중립적이라고 보는게 맞고
이재명은 저거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을 털었는데 구속을 못시켰다는 건데..
23/12/19 11:10
수정 아이콘
현역 당대표와 이제 끈떨어진 전 당대표 차이 아닐까요?? 의원신분도 아니니 부담감도 더 적을테구요
산다는건
23/12/19 11:15
수정 아이콘
제1여당의 대표를 구속시킬 사유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던거 같네요.
제주용암수
23/12/19 11:50
수정 아이콘
현직 전직 차이가 무섭긴 하죠. 정승집 개가 죽으면...
23/12/19 11:00
수정 아이콘
구속영장이 발부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는데 결국 발부됐군요..
소와소나무
23/12/19 11:14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일 터진 후 움직임이 이상하긴 했습니다. 오히려 구속 안됐으면 그게 더 신기 했을 듯.
23/12/19 11:20
수정 아이콘
송영길도 당대표였으면 불구속 줬을 것 같네요.
덴드로븀
23/12/19 11:3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62580?sid=102
[‘돈봉투’ 송영길, 원래 쓰던 휴대전화 프랑스에 버리고 왔다] 2023.05.09. (조선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82539?sid=100
[인터뷰 - 송영길 "불체포 특권 포기? 그건 투항, 야당 포기"] 2023.06.21. (노컷뉴스)
◆ 송영길> 두 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제가 프랑스 갈 때 한국 휴대폰은 폐기 처분하고] 프랑스 학교에서 준 유심 카드로 프랑스 핸드폰을 썼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86514?sid=102
['돈봉투 관여·증거인멸 지시' 혐의 송영길 前보좌관 구속 기로] 2023.07.03. (노컷뉴스)
송 전 대표 측 : "정기적으로 하드를 교체한 것" / "견강부회, 오비이락이다. 말도 안 되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

이거 2개 때문에 아무리 당대표였어도 구속영장 나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봐야죠.
선플러
23/12/19 11:29
수정 아이콘
영길아 웃음도 안 나온다
23/12/19 11:58
수정 아이콘
영길아...크크
리처드 파인만
23/12/19 12:04
수정 아이콘
잡범(한동훈피셜)들도 하나하나 잡아 넣을것 같은데
이재명 구속 못시킨 빌드업을 총선전에 여기서 풀악셀 밟을듯하네요?
한동훈 비대위원장 12월말이나 1월초에 등판시키고 이번 이슈로 총선전까지 끌고 갈 생각인가본데
또 지난 대선마냥 지저분한 총선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한쪽은 김건희특검, 한쪽은 이재명 + 송영길 + 잡범 + 부즈엉~
MC_윤선생
23/12/19 12:11
수정 아이콘
아주 잠깐!! 상상한 건데,
송영길도 이재명도 살려줄테니,
마약 조지는데 민주당이 앞장서고, 인권위 입도 니들이 틀어막아라.
라고 딜을 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해보았읍니다.
비카리오
23/12/19 12:17
수정 아이콘
굿 송도들어갔으니 김도 넣게 법무장관님 힘써주세요!!!
아이군
23/12/19 12:23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98470

올해 초에도 나왔던 이야기인데, 민주당의 대의원제가 얼마나 어이없는 구태인가를 잘 보여주는 예시죠...
국회의원이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1회 500만원인데(물론 정식 후원회를 통해서) 300만원 돈봉투를 거절 못했다는 건 그 돈봉투의 내용물이 아니고 그 돈봉투에 써진 이름의 힘이죠.

그러니깐 매번 전당대회 할 때마다 돈봉투 의혹이 끊이지가 않는게 민주당의 추한 뒷면입니다....
대의원 한명이 권리당원 60명이랑 표 가치가 같았으니깐 지역의 권리당원 열댓명만 모아도 국회의원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어이없는 상황이었죠..
DownTeamisDown
23/12/19 12:3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친명 패권하면서 대의원제 축소 반대를 외치는 비명 반명측을 응원하기 힘든거죠.
권리당원 투표비율을 낮추려면 차라리 여론조사 반영비율을 올리거나 해야하는데 현재사항 유지라는 결론을 내버리면 기득권지키기 소리밖에 못듣는거죠
아이군
23/12/19 12: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막상 사건은 친명계에서 터졌다는 게 참.....

다들 말로는 친명 패권이네 공천 개혁 뭐네 하면서도 뒤로는 대의원님들 차비(?)챙겨드렸다는 게 참 씁쓸할 일이죠.....
DownTeamisDown
23/12/19 15: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긴 하죠.
그런데 사실 골수친명이 아니라 이재명 대세론 타고 온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타격이 크지 않죠.
예를들면 정성호라던가 김영진이라던가 이런이름이 있었다면... 다른이야기 였겠죠.
23/12/19 12:39
수정 아이콘
이러면 민주당에서 대의원제 개편한 사안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게 되는 아이러니가 생겼네요.
계층방정
23/12/19 12:4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의원제는 왜 만들어진 건가요? 대의원제 축소 반대측에서는 당내 간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도구라고 하는데 말이죠.
아이군
23/12/19 12:48
수정 아이콘
인터넷이 없었을 때는 사실상 방법이 없었죠.

지금은 뭐 그냥 해먹는 놈들이 해 먹는 방법.....
레벨8김숙취
23/12/19 18:42
수정 아이콘
대의원 제도 없었을땐... 그냥 많은 당원의 지지를 받는 사람이 국회의원 후보가 되던.. 당내 직책을 맞던 했죠..
그러다보니.. 민주당 특성상.. 호남출신, 또는 호남출신의 후광을 업은 사람들만이 의원에 출마하고 지역구를 물려받고 당내 중요 직책을 차지하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사정을 개선하자고 해서 만들어진게 대의원 제도입니다.
호남출신 유권자가 적은 지역구에서도 대의원을 통해 비슷한 표를 행사할 수 있으니 일정부분 민주적인 제도였던거죠.

하지만.. 전국정당으로 커져버린 지금의 민주당으로썬.. 오히려 대의원제가 기존 의원들이나 당협위원장들의 뒷배가 되버리는 상황이 생겨서
물갈이가 힘들어진다는 단점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몇년 사이에 대의원제 폐지를 요구하는 당원들의 목소리가 많았죠.

대의원제는 좋게 말하면 당내 간접 민주주의고 나쁘게 말하면.. 전두환식 체육관 선거의 축소판 같은거죠.
계층방정
23/12/20 08:38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 들으니 예전엔 필요했을지언정 지금은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큰 것 같네요.
아우구스투스
23/12/19 12:47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한게 이거는 오히려 더욱더 친명계쪽에 힘을 실어주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대의원제 폐지
-> 송영길이 군불을 떼고 있던 원외 비례정당 같은 이슈 차단

이걸로 부정적인 이슈가 없을 순 없겠으나 그냥 정치적으로는 연말에 큰거 하나 있어서 그거에 묻힐 가능성이 높긴 하죠.
No.99 AaronJudge
23/12/19 12:50
수정 아이콘
허허
덴드로븀
23/12/19 13:06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68143?sid=100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답변 않겠다”] 2023.12.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98806?sid=102
[참여연대, '명품백 수수의혹' 윤 대통령 부부 권익위 신고] 2023.12.19.

이것도 뭔가 받은것에 대한거라 비슷한 부분이 있긴 해서 추가해봅니다.

과연 어떻게 처리될지...
lifewillchange
23/12/19 1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도대체 이재명에게 뭘 약속 받았길래 뱃지도 주고 당대표 나서서 총알받이 까지 했는지...오늘 송영길 전 대표의 점심식단은 시금치 된장국,돼지고추장 불고기, 콩나물 쪽파 무침이네요.
밤수서폿세주
23/12/19 14:13
수정 아이콘
이분은 진짜 왜 계양을 이재명에게 주고 이러는걸까요... 본인 방탄조끼 벗어주시고 본인이 총을 맞으면 우짭니까... 허허
23/12/19 14:22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23/12/19 14:49
수정 아이콘
갈사람은 가야죠
그럴때마다
23/12/19 15: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별명(벌점 2점)
23/12/19 15:18
수정 아이콘
뭐 가야할 사람은 가야죠.
라이엇
23/12/19 15:52
수정 아이콘
범죄자들이 정치를 하니까 나라가 이꼴나는거구나....
아레치
23/12/19 16: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피지알분들은 댓글 의견들이 상식적이네요... 진짜 모 사이트 송영길 쉴드부터 사법부 철폐론까지 보고 있자니 진짜 어질하던데 말이죠..;
돔페리뇽
23/12/19 17:58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위에 한동훈글에는 댓글 안달고
한동훈 글에 댓글 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여기는 댓글 안달고......
그래서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라메디알보칠
23/12/19 16:26
수정 아이콘
아니 검찰은 수사한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다른데 송영길은 잡아 넣고 이재명은 못 넣어?
Far Niente
23/12/19 16:30
수정 아이콘
입이 저렴하네 송씨 저양반 어휴
코우사카 호노카
23/12/19 19:38
수정 아이콘
돈봉투 사건을 한참 전에 들은것 같은데 이제야 구속되는거보면 참 정치인 보내는게 어렵긴하네요
데몬헌터
23/12/20 08:46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솔직히 이상민 조국 이상으로 국힘에 도움이되는 인물로 전락해버린지라..의아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0525 [정치] "물에 빠졌다" 보고에‥사단장 "그 친구 수영할 줄 아냐? [102] 덴드로븀18371 23/12/22 18371 0
100519 [정치] 與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지명 [344] Rio24541 23/12/21 24541 0
100518 [정치] 대주주 양도세가 10 억에서 50 억으로 상향됐습니다. [176] 아이스베어16230 23/12/21 16230 0
100511 [정치] 장예찬 최고위원의 여론 왜곡 [64] 맥스훼인12241 23/12/20 12241 0
100507 [정치] '패소할 결심'대로... '윤석열 징계 취소 2심' 뒤집혔다 [94] Crochen15534 23/12/19 15534 0
100506 [정치]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을 OECD 중 2위로 평가했네요 [100] 아이스베어15639 23/12/19 15639 0
100503 [정치] 전두환 회고록으로 살펴본 '서울의 봄' [15] bluff9208 23/12/19 9208 0
100500 [정치] 한동훈 법무장관이 비대위원장에 오려고 하나봅니다. [118] 매번같은14258 23/12/19 14258 0
100497 [정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구속됐습니다. [67] 아이스베어14586 23/12/19 14586 0
100494 [정치] 여론조사 꽃에서 발표한 서울시 25개구별 정당지지율 [206] 아우구스투스26856 23/12/18 26856 0
100493 [정치] 이제 시작일 것이다. [33] 라이언 덕후16664 23/12/18 16664 0
100492 [정치] "내로남불" [123] lexicon17840 23/12/17 17840 0
100481 [정치] 김건희를 ‘살려준’ 검사들?? - 통정매매 녹취록 공개 [103] Janzisuka17592 23/12/15 17592 0
100480 [정치] 윤 대통령, 파리서 총수들 불러 폭탄주…엑스포 투표 나흘 전 [104] 빼사스16990 23/12/15 16990 0
100475 [정치] 제3지대는 어디로... [137] 대장햄토리16267 23/12/14 16267 0
100472 [정치]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의사를 공식화했네요. [235] 홍철21413 23/12/13 21413 0
100470 [정치] 의사를 ‘살려준’ 검사들, 공수처 고발 [32] lexicon13657 23/12/13 13657 0
100469 [정치] (유머) 레알 유튜버가 키운 정치인 [47] VictoryFood14029 23/12/13 14029 0
100465 [정치] 군수 딸이 시험 응시하니 선발 인원을 늘려 합격시킨 일이 일어났습니다 [55] will15812 23/12/12 15812 0
100464 [정치] '피닉스' 이인제 전 국회의원 내년 총선 출마 공식선언 [73] 흰둥14400 23/12/12 14400 0
100449 [정치]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외국 정치인... [23] 우주전쟁16523 23/12/09 16523 0
100441 [정치] 이준석, 좌성회, 류호정 넥슨 남혐손 입장 [54] brpfebjfi14870 23/12/09 14870 0
100434 [정치] 국민의힘에서 돌고 있다는 서울지역 총선 판세 [157] 우주전쟁20502 23/12/08 205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