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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3 08:15
알제리가 저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1번이었는데.(f. 아랍의 봄)
일단 다른 분들을 위해. 아랍 모두가 술을 못마시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대부분은 가능합니다 알제리 비자가 어렵고 모를 때 가서 못가고 (얼마나 많은 비자 받은 애들이 자랑하던지) 저는 터키 동부나 이집트 관광지 벗어나면 아예 술 없는 곳도 있었고(술은 다 있죠. 소통과 노력의 문제. 법으로는 허용. 동네에서는 아저씨들과 친해지거나 욕바가지를 듣거나) 법적으로 무조건 술이 불법이지만 이란이 너무 좋아서 비자 연장했었고 총은. 아. 세르비아. 제가 글재주는 없고. 너무 자미있었습니다
25/04/17 14:12
뜬금 댓글인데, 이란은 기회를 만들어서도 가 볼 만한 나라입니다(world.around 여행자들이 1로 꼽습니다. 저도요)
저는 비자연장해서 2달 꽉 채웠습니다. 배낭여행(로컬속으로) 강추입니다. 그냥 예쁜 거는(밖에서 보는) 다른 나라 많습니다
25/04/17 14:49
그런데 이란 입국 기록이 있으면 미국 입국이 어렵다고들 해서요… 전 미국을 자주 가야해서 안타깝지만 이란은 어쩔수없이 기회가 와도 못가게 될 듯합니다 ㅠㅠ
25/01/13 08:33
젊은시절 술을 좋아해서 맨날 부어라 죽어라 마시다가
술을 거의 절제하게 된게 통풍이 와서입니다. 마시면 진짜 죽거든요.... 과음은 좋지 않습니다.
25/01/13 12:11
한순간에 옵니다. 전조증상도 없습니다.
그냥 자고 일어나서 엄지 발가락 아프면.. 발가락이 부러졌나? 자다가 어디 부딪혔나.. 하다가 병원가면 요산수치 검사하고 나서 축하합니다. 당신은 통풍입니다. 라고 통보가... 그리고는 정말 고통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흑흑.... 과가 진통제 없는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 조상님들이 대단해보이네요.
25/01/13 09:45
술 취헤서 집에 갔는데 눈에 잘띄게 총이 있으니 물어봤을테고
그에 대해 말해주던 주인아저씨에게 나도 한번 만져봐도 되겠느냐~ 그래 한번 쥐어보고 하고 싶은거 해봐라~ 술 취한 마음에 오랜만에 총 만지고 노니 신이나서 이 자세도 해보고 저 자세도 해보고~ 군대썰도 풀면서 화기애애하게 놀다가 너 가져라 나는 또 사면 된다~ 와 좋아요~~ 행복~ 하고 껴안고 자기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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