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12/11 00:13:19
Name AraTa_Higgs
Subject [일반] [무서움+약간 19금] 너무나도 생생했던 처녀귀신 꿈 + 외모묘사 추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라타입니다..



이틀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기억에 생생하고, 마치 그 장소에서 그 상황을 직접 겪은듯이 생생하여 글을 씁니다.




때는 바야흐로 일요일 오후.

토요일에 늦게 잠들었기에 일요일 오후를 나른하게 지나며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복층으로 된 오피스텔 윗층엔 친형이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었고,

저는 아랫층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막거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나는 잠이 들었지만,
내 이성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은 아주 생생하게도 꿈속에서 느껴지더군요.




꿈에서의 장소는 제가 2002년까지 살았었던 저희 경상도 본가 중 옛날집(과수원에 딸린 쓰레트지붕 집)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과수원에 나무를 다 베어버리고 더이상 사과나무 재배를 하지 않고 있으며,
더불어 그 쓰레트 지붕의 옛날집을 허물고 과수원 맞은편 땅에 펜션같은 2층집을 지었지만,

그 날 꿈에 장소는 제가 학창시절을 보냈던 그 쓰레트 집안에 있던 부얶 옆에 목욕탕이었습니다.



참고로, 꿈은 굉장히 짧게 끝났지만, 여운은 굉장히 기네요..



1. 꿈의 시작

- 다른 장소는 일체 없이 딱 옛날 쓰레트 지붕 집 부얶 옆 목욕탕으로 들어가며 시작됩니다.

목욕탕의 문은 열려 있었고 불은 꺼진 상태로 부얶에만 불이 켜져 있었으며 그 불빛으로 목욕탕 내부는 흐릿하게나마 보였던 상황.



2. 귀신의 등장

- 고개를 들어 들어가려고 정면을 쳐다보는 순간!!

앞에서 하얀 소복을 입고 단발머리를 한 나이 어린 여자귀신이 목욕탕 안 세탁기 위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귀신은 제게 아무말도 하지 않았으나,

저는 그 순간 귀신에게,

"야, 너 또왔냐?? 왜 자꾸 찾아오는거야!!!" 하고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아마 제가 이 귀신을 처음 본게 아닌 듯한 행동을 했고. 저는 대뜸 그 소복입은 여자귀신에게 소리를 버럭 질렀던겁니다.



3. 귀신의 행동

- 그러자 그 귀신은 또 아무말 없이 살짝 입꼬리를 올리며,

세탁기 위에서 앉은 자세로 마치 저를 유혹이라도 하듯이 다리를 스윽~ 벌리며 소복치마 속을 보이게끔 하는 것입니다!!

이 때의 상황이 저 역시 꿈 속이지만, 너무나 섬뜩하여(그런데도 왜 제가 대뜸 소리를 지른지는 잘 모름),

전혀 그 처녀귀신이 의도하는 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순간 몸을 움직일 수 없어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귀신은 정말로 귀신의 웃음소리로 소름끼치게 소리내어 웃더니,

목욕탕 안 욕조 안으로 쏙~ 들어가서 이번에는 욕조 밖으로 눈과 코 중간 까지만 빼꼼 내밀고는 저를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욕조안으로 들어갈 때는 세탁기에서 내려와 걸어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스윽~ 하며 날아가더군요..

(((지금 그 때 장면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데, 생각해낼수록 너무나도 소름끼치고 섬뜩하여 이 글을 과연 써야하나.고민중입니다....)))



4. 저의 행동

- 욕조안에서 저를 향해 바라보는 그 눈빛이 너무 기분이 나쁘고,

사실 굉장히 무서워서 안방으로 달려가 TV를 보고 계시던 아빠를 끌고옵니다.  

아빠에게 가서 저기 귀신있다고 빨리 가보자고 하고 끌고온 듯 하며,

아빠와 같이 목욕탕 앞을 갔는대도 귀신은 사라지지 않고 그 안에서 떠돌고(정말 공중을 떠돌면서) 있더군요..

그 때 어디선가 엄마가 또 등장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아빠, 저는 같이 귀신을 보고 있었습니다.


5. 귀신의 손과 꿈에서 깸

- 그러다가 갑자기!!!!

그 귀신이 목욕탕 앞에 서 있던 제게로 휙~ 날라오더니, 제 오른손을 팍!!! 하고 잡는게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 때, 저는 누군가가 제 손을 잡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꿈에서 깨었습니다.

깨고나서 바로 드는 느낌은, 마치 누군가에게 손이 밟혀서 그 아픔으로 잠을 깬것처럼,

누가 바로 전에 딱 제 오른손을 잡았던 느낌이 너무나도 생생히 나고 있었습니다.

또한 꿈에서 깬 그 때, 이 상황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 정도로 너무나 현실같은 생생함에

이불위에 앉아 있던 제가 갑자기 머리끝에서 손끝, 발끝까지 소름이 쫘....악.... 돋으면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게 만들었고,

이 소름은 그칠 줄을 몰라, 고개를 돌릴 때마다 그 귀신의 얼굴을 마주칠까봐 소름이 계속 돋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혼자 있었다면 정말이지 무서웠을 것 같으나, 윗 층에서 형이 컴퓨터게임 하는 소리가 들려 참으로 안도가 되었고,

저는 '아, 시바.... 이게 꿈이었구나....' 하며 벌떡 일어나버렸습니다..


그런대도 이 소름은 완전히 가시지 않으며 깊은 숨을 내쉬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게 꿈의 전부입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뭐랄까, 현실세계에서 귀신을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 경험의 기억은 전혀 없으니까요.

하지만, 대학시절 공부할 때 MC 스퀘어를 끼고 책상에서 엎드려 졸았을 때 꿨던

그 때 그 생생했던 첫번째 귀신 꿈 후 이번에 너무나도 생생한 두번째 꿈입니다..



아.....

여기까지 쓰는데 힘들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더이상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뭐.. 걍 써봤습니다..


그 귀신.. 대체 뭔지... 언젠가 또 나타날 경우 왜 소리쳤냐고 제게 대들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그리고 그 귀신이 했던 다리를 벌리면서 유혹한 저의는 또 뭔지....


하지만, 너무나 소름끼치는 그 웃음소리와 눈빛은 정말이지 무서웠네요...


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인보우정윤혜
13/12/11 00:14
수정 아이콘
이젠 처녀귀신까지! 부들부들...
좋아요
13/12/11 00:15
수정 아이콘
하다하다 귀신까지... 밸붕이네요. 이글 내려주세요
13/12/11 00: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귀신분이 예뻤나요?

이 댓글을 꼭 달아보고 싶었습니다.
심창민
13/12/11 00:17
수정 아이콘
요즘 성적 욕구불만 같은게 있으신게 아닌가 하는 껄껄껄

전 귀신 같은거는 안믿는다기 보다는 "있어도 어쩌라고? 귀신 때문에 죽은 놈 있음 나와보라고 해"

이런 마인드다 보니 평생 살면서 가위 딱 한번 눌렸는데

귀신이 아니라 도둑이 내방에 침입해서 물건 뒤지고 있길래 싸울까말까 싸울까 말까하다가 헉 하며 깬 적은 있네요
13/12/11 00:1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처자분은 이뻤나요...?
흐흐 저는 가위는 자주 눌리는데 귀신을 본적은 없네요.
13/12/11 00:18
수정 아이콘
이젠 귀신도 ... 부들부들 ...
13/12/11 00:18
수정 아이콘
하얀색?
시계의반대방향
13/12/11 00:19
수정 아이콘
다음 번에 만나면 무서워하지 마시고 처녀로 죽은 한을 풀어주세요.
무선마우스
13/12/11 00:21
수정 아이콘
왜... 좋은 일이 생기는 사람은 좋은 일만 생기는거죠????
AraTa_Higgs
13/12/11 00:22
수정 아이콘
아닛, 이 솨람들이~~
진짜 무서웠다고요~~
여기까지 부들부들이 나올 줄이야.......허헐...

+ 리플이 50개를 넘을 경우, 귀신의 외모에 대한 구체적 리플을 달겠습....니이.....
루크레티아
13/12/11 00:24
수정 아이콘
이로써 우리는 글쓴분의 잠재의식 속에 존재하는 성적취향이 [로리]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트윈스
13/12/11 02:3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자아실현 중이시라니...
13/12/11 00:25
수정 아이콘
저는살면서가위딱한번눌렸는데

말년에전술훈련끝나고 너무피곤해서

정리도안하고 생활관침상에뻗었는데

꿈에서 후임 한넘이 졸리다고 싫다는데도 새우깡을 입에 우겨넣더라구요.

새우깡땜에 숨이안쉬어져서

이새키야 너 미쳤냐아아아아아아 하면서 깼네요...


흐흐
be manner player
13/12/11 00:26
수정 아이콘
처녀는 총각하고 연결시켜주는게 대대로 내려온 전통 아닌가요?
저같은 모태솔로한테나 올 것이지 ㅡㅡ; 세상이 말세라 귀신도 전통을 어기고 얼굴 보면서 다니나 보네요
가을독백
13/12/11 00:27
수정 아이콘
원래 세상 인심이 부익부 빈익빈 아니겠습니까 ㅠㅠ
가을독백
13/12/11 00:26
수정 아이콘
꿈조차도 부들부들..
Cynicalist
13/12/11 00:28
수정 아이콘
설마

'세탁기 위에서 앉은 자세로 마치 저를 유혹이라도 하듯이 다리를 스윽~ 벌리며 소복치마 속을 보이게끔 하는 것입니다!!'

로 19금을 달다니...

기대하고 클릭했는데...


부들부들
Jaime Lerner
13/12/11 00:30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부들.....
13/12/11 00:30
수정 아이콘
이글이 왜 19금이죠?
민머리요정
13/12/11 00:38
수정 아이콘
처녀귀신 이뻤어요?
JISOOBOY
13/12/11 00:39
수정 아이콘
경찰 아저씨 여기입니다 여기요!
저글링아빠
13/12/11 00:41
수정 아이콘
"단발머리를 한 나이어린 귀신이"

하다 못해 이 귀신도 여자에 어려....
현실의 현실
13/12/11 00:41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王天君
13/12/11 00:55
수정 아이콘
전 며칠 전에 암컷 고릴라한테 강간당할 뻔한 꿈을 꿨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겁에 질렸어요. 엄마 고릴라가 딸 고릴라를 데리고 오더니 저 멀리 산등성이에서 저를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두 팔과 두 다리로 열심히 뛰어오더군요. 제 불안함이 반영된건지 집의 옆면, 좌우가 없어졌고 앞 뒤 벽만 남아있는 상태가 되어서 전 우왕좌왕 하다가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뛰는 건 허우적 대는 느낌이고 고릴라는 제가 알던 고릴라의 스피드의 2배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진짜 등 뒤에 고릴라의 손짓 바람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워진 순간 전 거의 울부짖으면서 꿈에서 깼어요.
13/12/11 01:05
수정 아이콘
이런게 피지알러로서의 올바른 정체성이죠!
인규Roy문
13/12/11 01:08
수정 아이콘
드...등짝을 보자!!
기아트윈스
13/12/11 02:40
수정 아이콘
덜덜덜
와 무섭네요
저 신경쓰여요
13/12/11 07:3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악몽이죠... 인정합니다
켈로그김
13/12/11 10:23
수정 아이콘
웃으면 안되는데..;;; 어우;;
절름발이이리
13/12/11 11:40
수정 아이콘
그 고릴라 이뻤나요?
13/12/11 11:55
수정 아이콘
미치겠다 크크
Cynicalist
13/12/11 12:22
수정 아이콘
이게 더 무섭네요...
인간실격
13/12/11 13:21
수정 아이콘
이거다
감모여재
13/12/11 00:55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초능력자
13/12/11 00:56
수정 아이콘
대세는 숲들숲들이죠.
태연­
13/12/11 01:16
수정 아이콘
어따대고 화를 내시는거예요 지금~
기아트윈스
13/12/11 02:40
수정 아이콘
저는 과실로 아라타님 글을 클릭했는데 아라타님은 고의로 저를 괴롭히시는군요
Buttercup
13/12/11 10:23
수정 아이콘
으앜 센스 크크크크
王天君
13/12/11 01:28
수정 아이콘
푸하하핳하하하하핳하하하핳 두분 때문에 뿜었어요
Tyrion Lannister
13/12/11 08:17
수정 아이콘
으잌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라리
13/12/11 00:57
수정 아이콘
벌받으신겁니다
Darwin4078
13/12/11 01:18
수정 아이콘
꿈마저도 로리로리..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13/12/11 09:10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 처녀는 이뻤나요?!

전 종교적인 이유로 귀신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땐 저도 귀신을 굉장히 무서워했습니다. 어두운 곳은 절대 못 가고, 혼자서도 자려면 꼭 음악 틀고 자고 그래야했죠.
그런 도중 대학다닐 때, 한 친구가 '귀신이 있을리도 없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 자녀인 날 어떻게 할 수 없지'라고 했는데...
그 뒤로 귀신이 전혀 무섭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하하하;
블루sky
13/12/11 09:12
수정 아이콘
왜 19금인거죠? 부들부들 크크크크
재밌네요..전 가위 제대로 눌려 본적이 없는지라...크크
은하관제
13/12/11 09:33
수정 아이콘
숲들숲들
팥빙수
13/12/11 10:08
수정 아이콘
숲들숲들(2)
커피보다홍차
13/12/11 10:33
수정 아이콘
크크크 꿈마저 부들부들이라니. 재밌게 보고 갑니다. 리플은 충분히 50개 넘게 달릴거 같은데, 미리 묘사하시는건 어떤가요!
Goldberg
13/12/11 10:48
수정 아이콘
[하얀 소복을 입고 단발머리를 한 나이 어린 여자귀신]이 너무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꼭 묘사해 주세요~~+.+
13/12/11 12:23
수정 아이콘
여러분 힘냅시다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13/12/11 12:53
수정 아이콘
호오... 리플 수가 점점 많아지는군요?
으앙듀금
13/12/11 13:04
수정 아이콘
생판 안달던 댓글을 여기에 달게 되네요

하...그래서 외모가 어떻던가요? 현기증나니 빨리 답해주시죠
하스스톤
13/12/11 13:56
수정 아이콘
50플 넘었네요
그래서 귀신의 외모가 어땠나요?
一切唯心造
13/12/11 14:01
수정 아이콘
저는 3주 정도 전에 귀신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꿈을 꾸다가 깨서 방문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니 처녀귀신이 있더라구요
보자마자 놀래서 헉 했는데 와 김태희보다 예쁘다는 생각도 함께 드는겁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희열이 공포를 이기더군요
잠을 완전히 깼을 때도 여운이 남더군요
AraTa_Higgs
13/12/11 14:42
수정 아이콘
아아 50플을 넘겼네요.. 외모논란 때문은 아니라고 믿고 싶으며,
약속대로 외모에 대한 코멘트를 약간 해봅니다..

우선 본문에 이 귀신을 어디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그 이유가..

이 귀신이 바로 이번에 단발머리를 한 '아이유'였기 때문이었고,
꿈 속 그 상황에서 제가 이 아이유를 인지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땐 이 처녀귀신이 이이유 인지 알지는 못해죠.

꿈을 깨고난 뒤에도 너무나 생생했고, 그 얼굴이 완전 또력하게 기억이 났기 때문에,
아 이 처녀가 아이유였구나..하는 걸 알아차렸죠..
혹은, 아마 아이유였으면 어떨까..하는 제 맘속의 욕구가 투영된 '상'이 아이유를 억지로 만들어냈을지도 모를일이나,
여튼 기억에 남는 이 귀신은 아이유였습니다..
단발머리 아이유.

그리고, 본문 속 처음 세탁기에 앉아 저를 유혹하려는 듯 다리를 벌렸다는 장면에서 '19금'처리를 했는데,
그 이유는 뭐냐면...

저.... 제가 꿈속에서 그... 아이유의 그..... 속을.... 노팬티였던 그 속을..... 봐버렸기 때문이었죠.....
흐흐흐.... 뭐랄까, 한 송이 백합.....?
레이드
13/12/11 14:47
수정 아이콘
!
13/12/11 15:01
수정 아이콘
헐 그 여고생에게 피지알을 소개시켜줘야해..
재간둥이
13/12/11 15:08
수정 아이콘
공포를 빙자한 야설이군요!! 부럽습니다.
은하관제
13/12/11 15:37
수정 아이콘
!! 그러면 꿈에서 아이유한테 화를 내신겁니꽈 크크크
루크레티아
13/12/11 15:39
수정 아이콘
아이유 팬까페 가입하신 분이 이 댓글 퍼가주세요 크크크크
두꺼비
13/12/11 16:16
수정 아이콘
2개월 뒤에 이 글은 뜬금없이 폭풍댓글이 달리게 되겠군요...
13/12/11 19:30
수정 아이콘
왜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596 [일반] 저는 귀신을 봤었지만, 귀신이 정말 있을까요? [34] 스물다섯대째뺨9425 23/08/26 9425 1
88107 [일반]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 (데이터 아주주의) [44] 차기백수12681 20/09/15 12681 34
86231 [일반] 으아아아 집이라고 하나 사 놓은게 돈잡아먹는 귀신이다아아~. [14] 공기청정기10413 20/05/14 10413 0
85776 [일반] 귀신병법에 대하여 [28] 성상우9668 20/04/21 9668 2
78286 [일반] (강력스포)더 넌- 다 아는 귀신이구만 [19] 꿈꾸는드래곤7815 18/09/19 7815 1
76721 [일반] 너구리 귀신 이야기 [18] 맥주귀신8415 18/04/21 8415 16
74381 [일반] 반응이 귀신 같은 '그회사'와 '그정당' [55] 길갈12536 17/10/30 12536 22
67190 [일반] 어렷을적 귀신 목격담 [30] 카서스6472 16/08/24 6472 1
61904 [일반] [리뷰] 오 나의 귀신님 - 박보영의 드라마, 박보영에 의한 드라마, 박보영을 위한 드라마. [32] 어바웃타임7347 15/11/07 7347 4
55564 [일반] 우리집 냉장고에는 귀신이 산다. [43] Sheldon Cooper11493 14/12/22 11493 0
51781 [일반] 귀신이란 무엇인가? [25] 캡슐유산균9086 14/05/16 9086 0
51516 [일반] 무서움은 왜 느껴지는 것인가, 귀신은 있나, (군대경험담) [32] 파라돌6914 14/05/03 6914 0
51507 [일반] 죽음의 단계. 그리고 귀신 본 이야기. [51] 메피스토10117 14/05/02 10117 18
48397 [일반] 아라타님 글을 보고 생각난 때아닌 귀신 본 이야기 -_- [17] 로랑보두앵4112 13/12/11 4112 0
48385 [일반] [무서움+약간 19금] 너무나도 생생했던 처녀귀신 꿈 + 외모묘사 추가 [61] AraTa_Higgs8800 13/12/11 8800 0
42852 [일반] 임금이 귀신의 이치를 묻다-성녕대군 [4] 알고보면괜찮은6855 13/03/26 6855 2
38194 [일반] [드라마]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 박신혜 찬양글(스포주의) [12] 타나토노트6923 12/07/17 6923 0
30104 [일반] 공포]뜬금없는 귀신,자살 그리고 선풍기 이야기 [9] 부끄러운줄알아야지5619 11/07/05 5619 0
29632 [일반] 귀신을 보거나 느낀적이 있으신가요? [100] 쎌라비9009 11/06/09 9009 0
27546 [일반] [사진]친구에게 들은 귀신이야기(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수 있습니다) [15] 길이7283 11/03/01 7283 0
20467 [일반] <메타루> 한국에 귀신이 산다. 2009년 국내 블랙메탈 두 앨범 리뷰. [6] 탈퇴한 회원4104 10/03/23 4104 0
18858 [일반] 귀신이야기보다 더 무서운 인신매매범에 당한 이야기 [45] Anti-MAGE10585 10/01/12 10585 0
18153 [일반] [공포] 유튜브에 올라온 이 벽장귀신, 진실인가 거짓인가? [47] 하나7180 09/12/09 71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