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7/14 21:23:5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서정적인 노래만 좋아한다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14 21:3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은 다른 가수들이 부른 걸 보면 도저히 마음이 안 가더라고요. 차라리 아예 다른 노래를 만든 박시환 버전이 좀 더 낫더라고요. 분명 김광석도 만~하고 똑같이 소리지르는데 참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16/07/14 23:36
수정 아이콘
저는 딱 그 음악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유재하씨 노래들은 누가들어도 원체 곡 자체가 좋아서.. 말이죠 크크

서정적인 포크나 어쿠스틱 음악 좋아하시면.. 어쿠스틱밴드 detale 추천드려봅니다
16/07/15 01:03
수정 아이콘
저 또한 서정적인 노래만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듣고있으면 자동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죠. 친구들은 유행하고 신나는 노래들을 좋아하는 반면 저는 그런 노래 나오면 그냥 신나는 척 머리 몇번 흔들흔들 거립니다. 그리고 멋진 자존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분들은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양념게장
16/07/15 03:10
수정 아이콘
전 최근에 들은 우효의 테디베어라이즈 추천하고 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AOkxHmsZho
바다로
16/07/15 10:44
수정 아이콘
1. 저도 서정적인 노래들 좋아합니다. 유재하1집 역시 참 많이 들었네요. 최근에 차트에 있었던 곡중엔 백예린양의 <Bye bye my blue> 를 여러번 들었네요.
2. 유재하씨 노래를 좋아하지만, 오디션 참가자가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면 아무리 심사위원 평가가 좋아도 일단 판단을 유보하게 됩니다. 타고난 음색을 가진 사람이 별 다른 기교없이 부르면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K팝스타에서 그런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390 [일반] 현대자동차에 진실을 요구합니다? [176] 영원이란14214 16/07/17 14214 2
66389 [일반] 사드 레이더 전자파 오해와 진실 [30] 에버그린7530 16/07/17 7530 1
66388 [일반] 잘 나가는 자 꼬리 지느러미를 세워라! [14] Neanderthal6185 16/07/17 6185 1
66387 [일반] 본능의 맛, 문명의 맛. [39] 홍승식8186 16/07/17 8186 0
66386 [일반] 만 9개월 차 성주군민이 보는 사드 논란 [59] 합궁러쉬13096 16/07/17 13096 47
66385 [일반] 잃어버린 음악을 찾아서 [12] Jace Beleren5790 16/07/17 5790 7
66384 [일반] 아무 기준 없고 공통점 없는 연예기사 몇개 [71] pioren9576 16/07/17 9576 2
66382 [일반] PGR의 댓글 문화에 대한 짧은 이야기 [145] StayAway12958 16/07/17 12958 70
66380 [일반] 유럽 최후의 비밀, 알바니아 [32] 이치죠 호타루20474 16/07/17 20474 23
66379 [일반] 한국에서 수출액이 가장 많은 콘텐츠 산업 Top10 [29] 김치찌개8947 16/07/17 8947 1
66378 [일반] [스포有] 부산행을 보고 -연상호의 놀라운 판 짜기- [14] Chasingthegoals8933 16/07/16 8933 0
66376 [일반] 터미네이터2를 떠올리며... [42] 마음속의빛8107 16/07/16 8107 2
66375 [일반] 맛의 익숙함 맛의 상상력 : 운남 곤명의 칵테일. [23] 헥스밤6618 16/07/16 6618 23
66374 [일반] 도리를 찾아서 / 나우 유 씨 미 2 [25] Rorschach7325 16/07/16 7325 0
66373 [일반] 간단히 적어보는 이슬람 원리주의가 먹혔던 역사적 사례 [29] blackroc8112 16/07/16 8112 1
66372 [일반] 황교안 총리 탑승차, 일가족 5명 탄 성주군민 차 들이받고 빠져나가 [118] Dow14548 16/07/16 14548 0
66371 [일반] [해외축구] 마리오 괴체, 친정팀 도르트문트 복귀 [38] 8213 16/07/16 8213 0
66370 [일반]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군부 쿠데타는 더 이상 벌어지지 않겠죠? [100] Neanderthal14952 16/07/16 14952 3
66369 [일반] 2017년 최저임금 6470원 결정 7.4% 인상 [139] 어강됴리13327 16/07/16 13327 1
66368 [일반] 브록 레스너, 잠재적인 약물사용 정황 포착. [35] Sandman8970 16/07/16 8970 3
66366 [일반] [터키 쿠데타] [71] 달과별15212 16/07/16 15212 0
66365 [일반]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120] 삭제됨9651 16/07/15 9651 4
66364 [일반] . [29] 삭제됨9487 16/07/15 948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