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17 23:10:56
Name libertas
Subject [일반] 현재 우병우 사단의 막장 대응방식

16일 법사위에서는 박근혜-최순실게이트 특검 법안 상정과 관련된 논의를 비롯해서 다양한 안건이 있었습니다. 

 야당 의원, 특히 노회찬 의원을 어이없게 만든 안태근 검찰국장의 답변태도가 이목을 끌었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엘시티와 관련하여 청와대에 보고한것이 있냐는 질문에 

법무부 장관이 확인해봐야 한다고 하자 

뒤에 있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에게 질문한 영상입니다.


 기억이 안난답니다.

 짖을테면 짖어보라는 태도네요.

저런 자리에서 국회의원 앞에서도 건들건들하는 태도를 보니 일반 개돼지들 앞에서는 어떨지요.


  영상의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은 박영선 의원이 11일 공개한 우병우 사단 중 한명입니다.


<추가>

  박주민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는 영상도 추가합니다.
  가관입니다. 

서울대 법대, 부산 동부지청장 까지 지낸 나으리의 기억력이 
 이 정도로 안좋아지셨으면 치매 아닙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17 23:13
수정 아이콘
저 쓰레기 건들거리는거 보고나니 주말에 기차타고 서울을 올라가고 싶어지더라고요.

부끄러운줄 좀 알아라. 이 쓰레기들아.
16/11/17 23:16
수정 아이콘
건달이네 건달이야 건들건들
국회의원 카메라 플래쉬 터지는 중에도 저따구면 평소에는 어떻게한다는거냐
태엽감는새
16/11/17 23:1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보는데 열불이 나네요.
스웨트
16/11/17 23:18
수정 아이콘
저번주 100만에 합류 못했습니다
이번주는 100만이 안될지언정 올라가봐야겠습니다
ArcanumToss
16/11/17 23:20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대형집회가 아닙니다.
상시 집회랄까요? ^^
대형집회는 다음주로 알고 있습니다.
METALLICA
16/11/17 23:19
수정 아이콘
검찰 국장이라고 안써있으면 무슨 깡패 건달인줄 알겠네요
삶은 고해
16/11/17 23:19
수정 아이콘
와 완전쓰레기들
ArcanumToss
16/11/17 23:21
수정 아이콘
딱 깡패네요.
바카스
16/11/17 23:23
수정 아이콘
삭제, 욕설입니다(벌점 4점)
크리스 세일
16/11/17 23:25
수정 아이콘
저 안태근이라는 사람은 "한국 검찰" 하면 제가 떠올리는 그 이미지 딱 그대로네요
16/11/17 23:25
수정 아이콘
실실 쪼개면서 아주 크크크크
돌돌이지요
16/11/17 23:32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앞에서도 태도가 저러니 정말 국민을 그냥 개, 돼지로 여기겠군요
무슨 건달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뽐뽀미
16/11/17 23:36
수정 아이콘
진짜 저 태도는 싸우자는 시비거는 태도 아닌가요. 무슨 깡이지..
하고싶은대로
16/11/17 23:3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나오는거 보니까 뭔가 믿는 구석이 있는것 같네요 이미 시나리오대로 진행되고 있는건 아닌지 두려워집니다
...And justice
16/11/17 23:47
수정 아이콘
건들건들 거리면서 간 보다가 노회찬의원이 세게 나오니까 그제서야 분위기 파악하고 꼬랑지내리고 깨갱..
동네 양아치 수준이네 진짜 욕도 아깝다
쉼표한번
16/11/18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상대가 세다 싶으니까 바로 깨갱하는것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아오..
잉크부스
16/11/18 01:18
수정 아이콘
어디 꼬랑지를 내렸습니까.
말장난 하는거지
검찰을 해체해야겠네요.
예전에 노무현 전대통령 앞에서 검찰독립 부르짓던 그 견찰들 뭐하나 몰라요
16/11/17 23:48
수정 아이콘
갈데까지 갔다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힘은 자신들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건지..
Arya Stark
16/11/17 23:51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공부잘하는 일진들이 무시하는 선생 앞에서 하는 행동을 저 나이쳐드시고 하고 있으시니 참 대단 하시네요.
16/11/17 23:53
수정 아이콘
10년 가까이 그런 사람밑에서 라인타고 보고 듣고 배운데로하는거겠죠.
16/11/17 23:56
수정 아이콘
이 새x 뭡니까? 노회찬 정도의 이름값있는 국회의원앞에서 이정도면 대체 일반 국민앞에서는 어느정도라는 말이에요?
케세라세라
16/11/17 23:58
수정 아이콘
진짜 묶어 놓고 국민들에게 돌팔매질 당해야 할 듯...
저게 사람인가요?
16/11/18 00:02
수정 아이콘
캬... 다른 국회의원도 아니고 노회찬 정도 되는 국회의원한테..
연필깍이
16/11/18 00:09
수정 아이콘
볼 용기가 안나요.. 잠 안올거같아서...
16/11/18 00: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노회찬이 잘 대응해서 막판에 통쾌해요.
16/11/18 00:19
수정 아이콘
우병우 수준이지요 뭐.

Jtbc에서 조직적으로 증거인멸 정황까지 말했으니
검찰이 우갑우와 그 라인들을 어찌 하는지 보면 사이즈 나오겠지요.
그아탱
16/11/18 00:20
수정 아이콘
와 무슨 동네 그냥 쓰레기 양아치 수준이네
アスカ
16/11/18 00:25
수정 아이콘
말하는게 정말 네가지가 없네요. 기억이 없다고. 했을수도 있고 안했을수도 있고.. 배운새X들이 저러니 진짜...
16/11/18 00:27
수정 아이콘
국민을 뭘로 아는걸까..
tannenbaum
16/11/18 00:38
수정 아이콘
개 돼지요...
16/11/18 00:39
수정 아이콘
그만도 못하게 보는것 같아요 저 안태근인지 안근태인지 답변하는 태도좀 보세요
tannenbaum
16/11/18 00:47
수정 아이콘
일제 시대에 마름이 있었답니다.
조선인이면서 콩고물 먹으려 조선인을 고문한 마름이요.
결코 안모씨를 말하는 게 아니라 일제시대 지독한 마름이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달토끼
16/11/18 00:32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하하하하하 크크크크크크크크 미치겠네요.
16/11/18 00:46
수정 아이콘
4가지가 없네요. 말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자신있다는건지... 한번 해 봅시다.
16/11/18 00:46
수정 아이콘
저런 개싹수 없는 것들이 저 자리에 있었던 거군요 크하하하하
자루스
16/11/18 00:47
수정 아이콘
시켜서 하는건데... 열은 받고... 자신도 어의가 없고... 내가 이려러고 공직에 왔나....몰라 막나갈래..
머 이런거 아닐까....
정말 좋게~!
이렇게 생각해보려고 해도
안되네요 ㅜㅜ
라라 안티포바
16/11/18 01:13
수정 아이콘
한일정보보호협정 가서명하는거 보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뻔뻔함이 대단하기는 하더군요.
치토스
16/11/18 01:19
수정 아이콘
검찰국장 할 정도면 어휘선택을 머리가 나빠서 제대로 못하는 수준은 아닐텐데.. 진짜 인간쓰레기 그 자체네요
잉크부스
16/11/18 01:23
수정 아이콘
대나무 밭에가서 잘 자란 대나무를 대각으로 이쁘게 잘라서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회전회오리쓔아앗
16/11/18 01:35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네요......
행운유수
16/11/18 01:38
수정 아이콘
법무부 검찰국장이 원래 파워가 있는 자리이긴 하지만...저건 그냥 보고했다는 거네요..
대 놓고 인정은 하기 싫고, 거짓말은 못 하겠고, "기억이 안 난다, 모르겠다.", 이러면서 답변을 회피..
유연정
16/11/18 03:49
수정 아이콘
아 욕나와
16/11/18 08:47
수정 아이콘
검찰국장이면 한국의 공무원중 가장 엘리트 자리중 하나인데 정말 이놈의 막장들은..
이러고 정권 바뀌면 반대방향으로 헥헥 거리겠죠.

무조건 공수처 만들어야 됩니다. 무조건.
어묵사랑
16/11/18 11:43
수정 아이콘
저런 놈들은 가족까지 전부 작살을 내야 합니다
과거에 가족까지 멸한 것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살려야한다
16/11/18 20:56
수정 아이콘
이야.. 이렇게 순수하게 분노심을 일으키시는 분도 오랜만에 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741 [일반] 추미애 "박근혜 계엄령 준비한다는 정보" [334] UniYuki27431 16/11/18 27431 1
68740 [일반] [한국갤럽] 박근혜 지지율 3주 연속 5% / 30대 지지율 0% [81] 킹보검12296 16/11/18 12296 0
68739 [일반] 정윤회 기사 [28] 꽃보다할배6953 16/11/18 6953 0
68738 [일반] 야당은 왜 탄핵 안할까요? [213] Jun91113114 16/11/18 13114 5
68737 [일반] 박근혜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사)+7시간 찌라시 [12] ArcanumToss10621 16/11/18 10621 1
68735 [일반] 길라임이 근라임에게 [3] 어강됴리7076 16/11/18 7076 1
68734 [일반] 수능 기념 수능&교육과정 이야기 [27] 동전산거5099 16/11/18 5099 3
68733 [일반] [리뷰]위자 : 저주의 시작(2016) [7] VKRKO4328 16/11/18 4328 0
68729 [일반] 현재 우병우 사단의 막장 대응방식 [45] libertas12238 16/11/17 12238 10
68728 [일반] 사이토 마코토, '조선 민족 운동(3.1운동)에 대한 대책' [23] bemanner9039 16/11/17 9039 13
68727 [일반] 차관 인사에 국무회의까지…朴대통령, 사실상 국정복귀 [108] 스즈무라 아이리13177 16/11/17 13177 2
68726 [일반] 진혜제 사마충을 위한 변론 [17] 이치죠 호타루6937 16/11/17 6937 4
68725 [일반] 세월호 참사 당일 간호장교 청와대 출입 논란 [30] ZeroOne8786 16/11/17 8786 1
68724 [일반] [짤평] <신비한 동물사전> - 이 영화, 너무나 사랑스럽다. [57] 마스터충달7208 16/11/17 7208 8
68723 [일반] 당신의 사후(死後), '현실'을 삽니다. 헐값에 [1] 김제피4706 16/11/17 4706 8
68722 [일반] 나는 잘 나아가고 있을까 [10] 오마이러블리즈걸4580 16/11/17 4580 2
68721 [일반] 권력붕괴의 징후들 [75] 프로취미러17460 16/11/17 17460 24
68720 [일반] 檢·靑, 19·20일중 대면조사 협의…朴-3인 ‘공범’ 적시 검토 [32] 서울우유7103 16/11/17 7103 0
68719 [일반] 1. 집회의 자유와 법적 근거, 경찰의 금지통고와 11월 12일 [3] 아점화한틱5010 16/11/17 5010 1
68718 [일반] 대마초, 마리화나 [24] 모모스201313511 16/11/17 13511 4
68717 [일반] 비상시국에 프랑스 68운동을 한 번 살펴봅시다. [16] aurelius5434 16/11/17 5434 2
68716 [일반] 청기와집 예산집행 중지 가처분 이런건 안되나요? [19] 닭엘5091 16/11/17 5091 0
68715 [일반] 리얼미터 여론조사 : 박근혜 지지율 한자릿수 추락, 새누리-국민의당 지지율 오차범위 내 [44] giants11208 16/11/17 1120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