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11/23 08:09:24
Name 마음을잃다
Subject [일반] 청와대 세금으로 비아그라도 구입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44702

태반주사 마늘주사등 미용을 위한 약품 구매도 어이가 없었는데 이건 무슨 용도로 구매했을까요?
공식적으로 위촉된 청와대 주치의와 자문단, 의무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경호원 등 청와대 전 근무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상적으로 구매된 것이라고 하는데
청와대는 근무자의 성생활까지 챙기는 최고의 복지를 자랑하나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즈무라 아이리
16/11/23 08:11
수정 아이콘
내 세금으로 멋들하는거냐ㅠㅠ
Essential Blue
16/11/23 08:12
수정 아이콘
....최태민?
자전거도둑
16/11/23 08:13
수정 아이콘
아이고....
16/11/23 08:13
수정 아이콘
문고리3인방
비아그라
여성의 사생활
관저

이거야 뭐 어차피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으니까..
방향성
16/11/23 08:13
수정 아이콘
핵심이라고 봅니다. 유난히 관저에서 안나오는데.....
순뎅순뎅
16/11/23 08:25
수정 아이콘
침대 3개...
16/11/23 08:14
수정 아이콘
청와대 : 네팔 히말라야에서 있을 정상회담 준비차 구매했다.
흥함냉면
16/11/23 08:15
수정 아이콘
캬 선 거의 여왕
16/11/23 08:16
수정 아이콘
빵터졌네요 크크크
16/11/23 08:17
수정 아이콘
영어로 해도!
Korea_Republic
16/11/23 08:45
수정 아이콘
Queen of Election vs Queen of Erection

겨우 L을 R로 바꿨을 뿐인데......
16/11/23 08:55
수정 아이콘
역시 우파가 승리하는군요!
L은 질수 밖에 없는건가요...
Korea_Republic
16/11/23 08:57
수정 아이콘
아 그런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 크크크크
아지르
16/11/23 08:20
수정 아이콘
캬... 탁 치고 갑니다
아점화한틱
16/11/23 08: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역시 한국인의 풍자능력은 dna에 각인된 일종의 종특인거같습니다 크크크
파이몬
16/11/23 08:21
수정 아이콘
이게 뭔 드립인가 알쏭달쏭 하다가 주갤 들어가고서야 이해됐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Dark and Mary(닭한마리)
16/11/23 08:24
수정 아이콘
캬~ 저 이 드립좀 퍼가도 될까요? 크크크
이런거 좋아하는 아재들이 많아서요 크크크
흥함냉면
16/11/23 08:25
수정 아이콘
제가 여기서 처음 치긴 했는데 주갤 가보니 저말고도 이미 이런거 생각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큭
한국인들은 이미 다 칼라로 이어진 모양이니 마음대로 쓰셔도 될듯합니다.
빠독이
16/11/23 08:33
수정 아이콘
10월 초에 각종 커뮤니티들 한 번 훅 돌았던 드립일 겁니다.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293241
유리한
16/11/23 08:58
수정 아이콘
캬 pgr에 이 드립 퍼온 사람으로서 뿌듯하네요
그랜드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올해의 참드립 인정합니다
16/11/23 11: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해하고 싶은 드립, 같이 웃고 싶어요
열역학제2법칙
16/11/23 11:46
수정 아이콘
세우는 거 잘한다는 뜻...
영어로 eraction과 election 도 비슷하구요
16/11/23 12:53
수정 아이콘
캬 서면 보고의 달인
어강됴리
16/11/23 08:17
수정 아이콘
침대 세개 놓을떄부터 알아봤어야... -_-
Dark and Mary(닭한마리)
16/11/23 08:42
수정 아이콘
모 기업과 연관된 나쁜 드립이 생각났지만
차마 쓰진 못하겠군요 크크
스웨트
16/11/23 08:44
수정 아이콘
뭔 연환계도 아니고..
방향성
16/11/23 08:18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와 리도카인을 보면, 나이가 많은 사람이지 않나... 아니면, 전문기술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16/11/23 10: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전문기술자라도 상대가 상대인많큼 필요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겁나빠른거북이
16/11/23 08:19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는 의사 처방이 필요하지 않나요? 이번엔 무슨 핑계를 대려나.... 엄청 궁금하네요. 이게 뭐냐 진짜....
방향성
16/11/23 08:21
수정 아이콘
경호원등 근무자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샀다고 합니다. 경호원등이 관내에서 이걸 꼭 쓰게끔 했다면.... 안타깝습니다.
16/11/23 08:23
수정 아이콘
인왕산에서 고산병 걸려서...
바닷내음
16/11/23 11:19
수정 아이콘
인왕산 해발 5000m랍니다 이 글 내려주세여
Clumsynerd
16/11/23 08:20
수정 아이콘
Queen of Erection!
방향성
16/11/23 08:21
수정 아이콘
한글자 차이!
강배코
16/11/23 08:21
수정 아이콘
역대 정권에서 저런 약품들을 저렇게 사들인 케이스가 있...을리가 없을 듯. 대체 청와대에서 뭘하는거야?????
타임머신
16/11/23 08:22
수정 아이콘
저건 여성이 먹어도 뭔가 효과가 있는 약인가요? 도무지 저게 왜 들어가있는지 이해불가...
바닷내음
16/11/23 11:21
수정 아이콘
원래 심혈관을 확장시키려는 약이래요.
당초 우리가 현재 아는 목적으로 쓰인게 아닌데 환자한테 먹이고 보니까 그런(?) 효과까지 있다고 발견됐답니다.
원리가 같다고 하네요, 혈관을 확장시켜서 stand up한답니다..
따라서 여성이 먹어도 혈관이 확장되는 효과는 있겠지요.
탐브레디
16/11/23 08: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박근혜 말고 딴 사람이 했을 가능성이 많지 않나요?
가십거리로는 좋겠지만
정상적인 경로로 구입한 사람이 썼으면 엄청 수치스러울 거 같은대요.
방향성
16/11/23 08:25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서 정상경로로 비아그라를 처방받는 일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케이드
16/11/23 08:25
수정 아이콘
청와대 의무실이 성생활을 챙기기 위해 존재하는 곳은 아니죠.
뜨거운눈물
16/11/23 08:23
수정 아이콘
많은 드립들을 치고 싶지만 피지알이라 참습니다...
16/11/23 08:23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무섭습니다 이미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넘은지 오래인데..
16/11/23 08:24
수정 아이콘
예산의 (세금의) 합리적 사용 범주에 대한 논란 외에 비아그라가 무슨 의미가 있을듯 싶습니다.
눈찢어진 아이 논란 보는것도 아니고..

박근혜 최순실 일당이 경제적인 삥뜯기 한 내역이나 더 구체적으로 캐냈으면 좋겠네요.
킹보검
16/11/23 08:26
수정 아이콘
오히려 박근혜 멘탈 날리는데는 저런게 최고죠.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길라임 뉴스에는 기가막히게 빨리 반응보인거 보면
방향성
16/11/23 08:26
수정 아이콘
친분관계에 따른 예산의 남용을 알기위해서라도 이를 파아해야겠죠. 친구의 친구 가방도 들어주시는 정이 깊은 분이시라, 공사관계를 잘 봐야겠죠.
아케이드
16/11/23 08:27
수정 아이콘
산케이 신문 기사에 신뢰성을 부여한다면 이게 세월호 7시간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죠.
세월호 7시간 동안 정윤회와의 밀회 + 비아그라라면....
이건 정말 노답이죠.
16/11/23 08:48
수정 아이콘
이미 갈데까지 간 정권이니 모든 상상력에 현실성을 부여하겠다는 전제라면 뭐.. 말리진 않겠습니다만,

일부러 비아그라를 강조하는 타이틀로 소위 대통령의 그런 류를 상상하게끔 유도하는게 썩 저널리즘스럽지 않아서요. 차라리 이 기사와 함께 대통령이 쓴게 정황상 확실하다는 기사가 붙었으면 모르겠는데 그건 또 아니거든요.

나머지는 상상해~ 이건 언론 행태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 대표가 조선이고요.
아케이드
16/11/23 08:53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 지경까지 와도 배째라로 버티는 정권이라면 이런 방법으로 막장을 보여주는게 하나의 수단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내려오라는 강경수단의 하나로 볼수도 있구요.
16/11/23 09:06
수정 아이콘
비어그라가 다른 효능이 있나요?
그것도 세금으로 구매를 해야 할 이유를 정당화 시켜주는 용도가요.
사성청아
16/11/23 09:26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는 원래 심장병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혈관을 팽창시켜서 혈류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죠

이것의 부작용이 발기가 된다는 겁니다
기전은 똑같습니다 혈관이 팽창해서 그곳으로 피가 들어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고산병에도 효능은 있습니다
(청와대는 아프리카 순방-중부는 고산지대-때문에 구입했다고 해명)
뇌혈관에 혈류량을 늘려서 두통을 완화시켜준다 하네요
-이번주 비정상회담에서 나온 내용

하지만 고산병에 비아그라가 최선을 아닐텐데
굳이 비아그라를 샀다는게 이상하긴 하죠
예방약도 따로 있고 수량도 많구요
아케이드
16/11/23 10:29
수정 아이콘
고산병 치료제로는 다이아막스라는 정식 치료제가 있고,
가격도 더 쌉니다. (65원)
사성청아
16/11/23 10:37
수정 아이콘
네네 다른 효능이 있냐고 물어보셔서 가능은 하다고 말씀드린겁니다

하지만 다른데서 본 글에는
비아그라가 고산병을 악화시킨다는 논문도 있어
최근에는 처방을 안하는 추세라는 이야기도 있군요
줏어들은거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바닷내음
16/11/23 11:23
수정 아이콘
구입 시기 즈음에 고산지대에 방문한 일이 없다고 합니다 크크크크크크
8개월뒤인가 남미에 갔다고 하는데
고산병에 잠복기가 8개월이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네요 크크크크
하심군
16/11/23 08:26
수정 아이콘
청와대 스탭중에 히말라야등정이 취미일수도 있죳!
Dark and Mary(닭한마리)
16/11/23 08:26
수정 아이콘
이쯤되니 검찰이 10초만 밝히면 촛불이 횃불된다고 했던 그 멘트가 뭐일지 진심 궁금합니다.
제가 요새 게임도 안하고 뉴스를 봐요 글쎄. 크크
포도씨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오늘 니 차례인거 알지? 김박사가 약 가져왔더라?
16/11/23 08:26
수정 아이콘
살려야한다
16/11/23 08:2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지켜준다던 명예가 이쪽이었나?
킹보검
16/11/23 08:28
수정 아이콘
7시간에 대해서 사실대로 안밝히면 이쪽으로 계속 포커싱이 될수밖에 없죠. 프로포폴을 빨다가 걸리던지 남자 하나랑 눈맞아서 밀회를 했던지
16/11/23 08:28
수정 아이콘
제대로 된 정권은 안세우고 넘의 물건이나 세우고 자빠져 있었네.... 입만 열면 거짓말인 할머니
16/11/23 08:29
수정 아이콘
괜히 야동 이야기가 나온게 아니었네요 크크크크
16/11/23 08:29
수정 아이콘
정두언 “朴 대통령 ‘야동’이라도 나와야 하냐…현실 직시해야”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410391
Polar Ice
16/11/23 08:33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여당쪽의 정보력이 장난아니네요. 호호허허헣
16/11/23 09:57
수정 아이콘
"그 내용이 충격적이고 또 아이들이 듣기에 불편한 부분들이 많아서 공개하지 않았다. 결국 방관한 것에 대한 책임을 느낀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앞서 그는 같은 해 8월 MB캠프 당시 박근혜 후보에 대해 "박 대통령과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면 박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밥도 못 먹게 될 거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정 전 의원은 박 대통령에 대해 더 밝혀질 것이 있냐는 질문에 "더 밝혀질 필요도 없다. 뭐한 말로 ‘야동’(야한 동영상)까지 나와야 합니까?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라고 답했다.

----------------------------

뭔가가 있긴 있는 모양이네요..
공상만화
16/11/23 08:29
수정 아이콘
롤 모델이 엘리자베스 1세라더니 진짜 똑같이 노네요. 나쁜점만.
치킨너겟은사랑
16/11/23 08:2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말한 명예가..설마...
하쿠나마타타
16/11/23 08:30
수정 아이콘
전 아닌거 같은데;;
그걸 왜 굳이 그때?! 이유가 없음
16/11/23 08:31
수정 아이콘
이 건 만 보면 퍼즐이 안 이어지는데,

얼마전 정두언 전 의원이 얘기했던 "그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고 또 아이들이 듣기에는 불편한 부분들이 많다... 야동까지 나와야겠느냐"
세계일보 사장이 한 "핵폭탄 7~8개"
다 묶으면 뭐가 나올지 정말 모르겠네요.
킹보검
16/11/23 08:32
수정 아이콘
전여옥도 전에 내가 박근혜에 대해 사실대로 말하면 낯부끄러워서 말할수가 없다 라고 했었죠.
톰슨가젤연탄구이
16/11/23 08:33
수정 아이콘
이게 옆집 사건이면 아주 팝콘이 목에 찰 정도로 먹을건데 하필 우리집에서...
도깽이
16/11/23 08:33
수정 아이콘
설마 고영태?
AngelGabriel
16/11/23 08:34
수정 아이콘
......설마...요......?
유유히
16/11/23 08:39
수정 아이콘
그사람은.. 젊어서 아직 필요없지 않나요? 크크.
인간_개놈
16/11/23 09:03
수정 아이콘
젊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상대에 따라... 평소에는 원활하던 사람도 강제력을 빌어야 할 때가 있었겠죠?
유유히
16/11/23 09:17
수정 아이콘
아........
16/11/23 10:04
수정 아이콘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진산월(陳山月)
16/11/23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뭐 제가 비아그라가 필요한 나이라서 그런건 절대!! 네버! 아닙니다. 크크~
윤가람
16/11/23 08:39
수정 아이콘
그 분은 이 분야(?)에서 프로이신데 설마 약이 필요하실까요.. .크크크
16/11/23 08:43
수정 아이콘
프로니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프로운동선수들이 약빠는거처럼...
16/11/23 08:58
수정 아이콘
프로세계의 상위 클래스일수록 약물의 중요성이 커지는...UFC 이야기입니다. 네...
16/11/23 09:18
수정 아이콘
야동배우들도 약먹는다던데
프로니까 더 필요할지도
우리는 하나의 빛
16/11/23 10:34
수정 아이콘
그 사람도 눈이 있을텐데..;;
16/11/23 14:03
수정 아이콘
눈이 있으니까 필요했을지도...?
거사를 하려는데 반응이 없어서...
율곡이이
16/11/23 08:34
수정 아이콘
청와대 구입 요청 제품번호가 없던 집기들을 산 내역이 예전에 잠깐 이슈된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박근혜 정부죠?
그때는 금액이 얼마 안되니횡령이나 그런건 아닐거라고 착오거라고 넘어갔었는데 그것도 사적으로 구입한것일수 있겠네요..
16/11/23 08:35
수정 아이콘
앞으로 이런 지저분한거들이 막 나올텐데.. . 노전 대통령도차도 논두렁 시계 같은 과장된 사건을 가지고 그 조롱을 받았는데 하물며 박근혜야..

길라임에 이어 비아그라는 그냥 애피타이저에 불과할거 같네요. 진짜 명예를 지킬려면 지금이라도 순순히 물러나야죠..
16/11/23 08:3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서면 보고를 받았군요
아지르
16/11/23 08:36
수정 아이콘
위에서 하신 선 거의여왕 뿐만 아니라

서면 보고하세요 , 부정 선 거 등.. 드립 터지는중 크크크
16/11/23 08:43
수정 아이콘
엠팍은 고강도 사정 드립이
히오스
16/11/23 08:37
수정 아이콘
박씨는 그런거 안하고 사는줄 알았는데
할건 하고 사는거라 신비감이 깨져서 재미있네요.
공주님 지지하신 분들 멘탈 이런점이서 터져버릴듯
두둠칫
16/11/23 08: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서면 보고를... 크흠...
AngelGabriel
16/11/23 08:39
수정 아이콘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거... 드립인가요? 덜덜;;
유유히
16/11/23 08:45
수정 아이콘
??
Korea_Republic
16/11/23 08:56
수정 아이콘
읍읍이 서야지 보고를 받는다는.....
특수문자
16/11/23 09:09
수정 아이콘
서야지 보고를???
팔랑스
16/11/23 08:40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표가 말한 명예가...
생각도 못했음
아케르나르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처음 얘기 나왔을 때는 뭔소린가 했는데 이해가 갑니다.
16/11/23 08:41
수정 아이콘
이 기사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문재인 전 의원이 명예는 지켜주겠다.. 라고 한 게 이 취지였나 싶네요.
스웨트
16/11/23 09:08
수정 아이콘
.. 착한 명예지킴 인정합니다..
16/11/23 08:43
수정 아이콘
살려야 한다
16/11/23 08:43
수정 아이콘
진짜 뭐에 쓸려고 산걸까요 짐작도 안되네..
Korea_Republic
16/11/23 08:46
수정 아이콘
혹시 유영하 변호사의 '대통령이기 전에 한 여성으로서 사생활을 고려해주기 바란다'라는 말이 이걸 염두해두고 한 말인가요?
모모스2013
16/11/23 08:47
수정 아이콘
저기 청와대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인가요? 비아그라, 팔팔 받아간 사람들 처방 내역이 있어야 할텐데... 고산병 치료에도 쓰이긴 하지만....작용기전은 예전에 쓴 글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이야기 https://pgr21.com./?b=8&n=64842 " 욕망의 집단 청와대...
빠독이
16/11/23 08:55
수정 아이콘
글 쓸 소재가 나왔는데 이미 쓰신 글이군요.
16/11/23 08:48
수정 아이콘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2308294123684

靑 "비아그라 구입은 고산병 치료 목적"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구입했다네요... 크크
16/11/23 08:51
수정 아이콘
비정상회담에서 드립이 나왔었는데...
흥함냉면
16/11/23 08:51
수정 아이콘
변명도 산으로 가네요.... 인정!
꽃이나까잡숴
16/11/23 08:52
수정 아이콘
캬 이걸 이렇게 받아치네
16/11/23 08:52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고산병에 효과가 아예 없는건 아닌가 보네요???
정지연
16/11/23 09:08
수정 아이콘
혈관 확장 효과가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은 된다고는 합니다. 다만 고산병약이 있는데 굳이 저걸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정말 아무 의료 지원을 받기가 어려운데 비아그라만 있으면 쓰는 정도랄까요..
16/11/23 08:53
수정 아이콘
고산병 치료 목적으로 364정을 구입 크크크, 고산지역을 얼마나 다니신거죠?
FlowerKei
16/11/23 08:54
수정 아이콘
무려 반년 뒤에 있을 순방을 준비해서 미리 비아그라를 구입하는 센스!! 는 개뿔..
겁나빠른거북이
16/11/23 08: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AngelGabriel
16/11/23 08:54
수정 아이콘
1. 청와대가 고산병 걸릴 정도로 고지대였나요?
2. 이건 체크를 해봐야겠지만, 혹시 박근혜씨 해외다니던 곳 중에서 고지대가 있긴 했습니까?

이건 뭐 개드립도 아니고...
NiceCatch
16/11/23 09:00
수정 아이콘
1. 청와대가 아니고 순방지역에 고산지대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 순방 아프리카 지역이 고산지대라고 밝혔네요 (에티오피아, 케냐, 우간다)

실제 순방 아프리카 지역이 고산지대 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순방을 다녀오는 수행단이 얼마나 고산지대에서 많이 머물렀을지...
유리한
16/11/23 09:32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5월에 갔는데 구입은 12월..
반년전에 미리 구입할 이유가 있을까요 크크
NiceCatch
16/11/23 09:45
수정 아이콘
숙성시켜야 효과가 좋답니다!? like 김치
16/11/23 09:03
수정 아이콘
외교밖에 모르는 바보 ㅠㅠ
16/11/23 09:04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말고 일반 고산병 치료약이 있다는데..왜 굳이 이름만으로도 논란이 되는 약을 구입했는지 ..
해명을 믿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아이구..
유유히
16/11/23 09:19
수정 아이콘
심지어 같이 산 약 이름은 팔팔정;
하심군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와 진짜야?

참고로 탑기어 원판 에피소드중에 안데스산맥 등정 중 비아그라를 먹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지포스2
16/11/23 09:46
수정 아이콘
http://www.yakup.com/pharmplus/?mode=view&cat=23&cat2=389&nid=3000131165

고산병에는 비아그라도 효과가 있다. 특유의 혈관 확장작용으로 산소 공급을 원활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비아그라는 부담이 있다. Diamox가 비아그라 보다 무려 10배 이상이 싸다. 꽃을 가꾸는 사람들도 비아그라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아주 소량의 비아그라는 꽃을 싱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즉, 물관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모든 관을 확장시키는데는 역시 비아그라가 최고다.

비아그라 300개 안사고 고산병약 3000개 사면 됩니다
황약사
16/11/23 10:19
수정 아이콘
약업신문에 기고한 약사분은 미국에서 일하는 분이라 ;-)
다이아막스정은 한국에서는 생산중단 상태이긴 합니다....
한국에서는 SK케미컬이 생산하는데, 원료를 못구한다. (라고 쓰고 심평원이 약가를 안준다..라는게 정설이지만)
실제로는 비아그라를 살 수 밖에 없긴하죠.
물론 고산병 핑계는 개드립이겠지만....
Korea_Republic
16/11/23 08:51
수정 아이콘
'남자에게 정말 좋은데 뭐라 어떻게 말할 방법이 없네'라던 천호식품 사장이 집회 참석자들을 폭도라고 매도한것도 어떻게 보면 같은 맥락이 아니련지요......
16/11/23 08:5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대통령의 즐거운 성생활을 위한 구입이면, 전 인정합니다. 그녀가 미혼이든 기혼이든 업무외 시간에 명랑한 생활은 한건 국가적으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위한 구입이라도 왜 사적인 영역의 지출을 공적인 돈으로 했다는 것은 비판 받아야겠죠. 그러라고 월급 주잖아요.
만약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닌, 다른 직원을 위한 것이라면, 이 또한 위와 같은 의미로 비판 받아야겠죠.
16/11/23 08:5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 진짜 대체 까고 까고 까다보면 어디까지 나올지 짐작도 안되네요. 스펙타클합니다
16/11/23 08:55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거 처방전없이 구매가 가능한가요???
카푸치노
16/11/23 09:34
수정 아이콘
처방약입니다.
저 심전도 찍고 심혈관 질환 없는거 확인하고 처방받아왔어요.
애초에 심장에 영향을 주는약이라 너도 한알 나도 한알 나눠먹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16/11/23 08:5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해외순방가서 산을 걸어서 올라가나요?
16/11/23 18:23
수정 아이콘
도시 자체가 산위에 있는게 많아 의미가 있긴하죠
특수문자
16/11/23 08:59
수정 아이콘
1. 위키리크스에서 공개된 주한미대사관 버시바우 전 대사의 정부 보고 자료 중

“최태민이 박근혜의 인격형성기에 [[몸]]과 영혼을 완전히 통제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는 박근혜의 나라를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한 박근혜의 이미지에 심각한 흠이 될 수 있다”

2. 정두언의 인터뷰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38576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를 낱낱이 밝히면 박근혜 좋아하는 사람들은 밥도 못 먹게 될 것'
"얼마나 더 밝혀질지는 모르지만 이제 더 밝혀질 필요도 없죠. 이 정도면 뭐..."
"뭐한 말로 ‘[[야동]]’까지 나와야 됩니까? 정말...정말 충분하죠"

3. 박근혜 정권은 출범 초반에 청와대 본관에 총 3대의 침대를 들임(과거 정권 때에는 없던 것)
http://m.nocutnews.co.kr/news/4676463

4. 364개의 비아그라, 팔팔정 구입

==============
이건 뭐 청와대를 고급 모텔로 이용해서 일 안할때는 하루종일 남자 불러서 섹스라도 했나요? 이건 뭐 av를 청와대에서라도 찍기라도 했나. 그야말로 황당 그 자체네요. 청와대를 섹스파티장으로 사용한건지 원
16/11/23 08:59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했던걸 배운걸수도...
16/11/23 09:04
수정 아이콘
피는 물보다 진한건가... 박통은 비아그라도 없던 시절 늙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가까지 만들어...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6/11/23 10:18
수정 아이콘
기능고장이 났었는지 안났었는지는 모르는법이죠. 작동 되면 되는대로 아직 기능한다라고 대외적으로 광고할수 있고 작동 안되도 난 작동 안되지만 이렇게 여자들 끼고산다라고 보여주는게 재력과 권력 과시의 한 형태였던 시절이니까오
16/11/23 09:01
수정 아이콘
와..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헛웃음만 계속 나와요.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요.. 나중에 역사에 남을 기록의 동시대에 유권자로서 살았던 순간이 부끄럽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6/11/23 09:10
수정 아이콘
"아빠! 아빠 젊을 때 뽑힌 대통령이 뽕쟁이에 색마였다면서요?"
"......."
포켓토이
16/11/23 09:03
수정 아이콘
이런걸 알면서도 입다물고 있었던 인간들도 진짜... 아 짜증나네요.
첫걸음
16/11/23 09: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고산병이라니 청와대가 고산지대에 있나보죠? 뭐 저렇게 많이 샀나요
롤링스타
16/11/23 09:09
수정 아이콘
정치가 산으로 가버렷!!
16/11/23 09:0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키워드 하나가 가져오는 파급력을 고려해보면 이건 진짜 좀 쩐다 싶네요

미용효과쪽으로 가는 약물이나 혹여 심하게는 마약 관련이어도 그러려니 할텐데..
비아그라 하면 누구나 아 그거 할정도로 ?! 하는 약이라 파급력이 기존의 것들보다 두배쯤은 세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세금들여서 뭘 하든지 관심이 없으려고 하다가도 응? 그걸 왜 사? 그건 그거하는데 쓰는거 아냐? 라는 인식만 박히게 해도 여론몰이로는 최고의 떡밥인듯
16/11/23 09:06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저걸 다 박근혜가 썼을 수도 있지만
성욕이 상당히 강해보이는 최순실이 청와대 돈으로 저걸 다 구입해서 상당 부분 가져가서 썼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특수문자
16/11/23 09:10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보기엔 과거 정권에 없던 침대 3대가 청와대로 들어간게 수상하죠. 최순실이 굳이 청와대에서 섹스를 할 리가 없으니까요.
16/11/23 09:15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서 하면 더 흥분되나보죠....
도도갓
16/11/23 09:37
수정 아이콘
여러분 패티쉬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대단한 곳이네요.

전 세계에서 아마 유일무이 할 겁니다.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실시간 검색어 청와대 비아그라 크크크크크크크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클라스..
16/11/23 09:07
수정 아이콘
망신도 이런 개망신이없네요.
얼른 내려와라 험한꼴 더 보기전에
그런데말입니다
16/11/23 09:08
수정 아이콘
공주님은 국가와 결혼하신 분인데 어찌이런 망측한!!!
16/11/23 09:11
수정 아이콘
국가에 비아그라를 먹이신거죠. 그래서인지 촛불을 들고 선, 촛불이 죽을 생각을 안하네요.
人在江湖身不由己
16/11/23 09:09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명예 퇴진 재평가설도 나오고 있더군요 크크크
16/11/23 09:10
수정 아이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123000072
비아그라가 고산병 치료제가 된다고. 순방 때 대비해 고산병 치료를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한다. 한번도 안쓰셔서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럼 88은? 364정이면 전수 조사 가능하고 제조일자까지 까봅시다.
16/11/23 09:39
수정 아이콘
갯수 맞추려고 오늘 약 구하러 바쁘게 다니겠네요.
아린사랑
16/11/23 09:10
수정 아이콘
드립 폭발하네요

이래서 간통죄 없얐냐고 크....
16/11/23 14:06
수정 아이콘
빅픽쳐 인정합니다...
바다코끼리
16/11/23 09:12
수정 아이콘
고산병 대비로 비아그라가 다이아막스보다 더 좋은가요? 다음엔 비아그라 챙겨야겠네.
황약사
16/11/23 10:21
수정 아이콘
다이아막스가 장기 품절 상태라서요..
사실상 생산중단입니다.
안과쪽에서 써야 하는데... 없어서 문제가 좀 ㅠㅠ.
카푸치노
16/11/23 11:48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긴하다는데 비아그라가 더 잘 든는다는 사람이 많은거같더라구요.
엔조 골로미
16/11/23 09:12
수정 아이콘
'대통령도 한사람의 여성이다.'가 이런 의미였던건가요
제랄드
16/11/23 09:14
수정 아이콘
길라임에 이어서 비아그라까지...

사실 길라임 떴을 때 이것보다 더 쌘 건 안 나오겠지 싶었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네요. 그래도 이제는 위의 2개보다 더 쌘 건 안 나올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설마설마 이젠 더 없겠죠;
킹찍탈
16/11/23 09:15
수정 아이콘
진짜 문재인이 명예 언급한 이유가 이거면 소름
16/11/23 09:15
수정 아이콘
독수리의습격
16/11/23 09:15
수정 아이콘
이 시간에 노뜬금 재평가 받은 분들


난 모든걸 다 알고 있지만 굳이 다 보여주면 재미없으니 야동으로 운만 띄워준 정계의 기린아 정두언

명예로운 퇴진 언급으로 사법거래 의혹 받는 정치인에서 한 여자의 사생활을 지켜주고픈 부드러운 남자가 된 문재인

막장 드라마 쓴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동화작가 된 임성한

그냥 개드립인줄 알았는데 거짓이 아닌 진심을 얘기한 유영하


뭐 한도 끝도 없네
캐터필러
16/11/23 09:16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는 고산병이라고처도

리도카인 국소마취제는?

이건 칙칙이 .....
용도가 딱한가지뿐인데
순뎅순뎅
16/11/23 09:24
수정 아이콘
급히 꼬매거나 할일이 생기면 마취하려고...
stowaway
16/11/23 09:28
수정 아이콘
사실 리도카인은 훨씬 활용 범위가 넓은 마취제라서요...
특수문자
16/11/23 09:17
수정 아이콘
문재인의 명예로운 퇴진 보장 발언 깠었는데 이것때문에 그런 말 한거라면 진짜 군자네요. 크크크
유유히
16/11/23 09:18
수정 아이콘
너무나 빠른 재평가 ㅠㅠ
Korea_Republic
16/11/23 09:27
수정 아이콘
역시 이 시대의 참된 신사 명왕 키야~~
한글날
16/11/23 09:18
수정 아이콘
고추로 만든 가루... 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스웨트
16/11/23 09:24
수정 아이콘
으엌크크크크크킄크크... 귀할만 하네요
stowaway
16/11/23 09:29
수정 아이콘
아읽. 이건!
인간_개놈
16/11/23 09:39
수정 아이콘
한글날님이 한글을 틀리시면 안되쥬

고추로 맨든 가루... 가 맞습니다 크크
하늘하늘
16/11/23 09:41
수정 아이콘
우와... 님 천재요
16/11/23 10:07
수정 아이콘
와...주갤 나와! 할정도의 드립 후덜덜!
순뎅순뎅
16/11/23 10:27
수정 아이콘
이해 못하는게 이렇게 안타깝다니... 뭔뜻인지 좀 알려주세요.
살려야한다
16/11/23 10:46
수정 아이콘
'고추로 맨든 가루'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원래는 시장에서 국내산 고추로 만든 고추가루가 귀하다고 헛소리하는 짤이었는데 알고보니 그 고추가.. 읍읍
살려야한다
16/11/23 10:4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크크크크크크크크크 현웃 터졌습니다. ㅠㅠ
흥함냉면
16/11/23 09:19
수정 아이콘
사들인 양만 보면 검각너머 촉나라 정벌할 기세
花樣年華
16/11/23 09:2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특수문자
16/11/23 09:28
수정 아이콘
겨우 촉이라뇨. 에베레스트 정상 수백번 오를 기세죠.
16/11/23 09:36
수정 아이콘
오늘의 드립!
16/11/23 10: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오늘의 드립 인정합니다. 댓글추천 도입이 시급합니다!
16/11/23 11: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유유히
16/11/23 09:20
수정 아이콘
그 비아그라를 먹었다고 하는데 발견 하기가 그렇게 힘듭니까?
16/11/23 14:08
수정 아이콘
발견...발기연...읍읍
카푸치노
16/11/23 09:21
수정 아이콘
고산병으로 팔팔정 먹어봤는데- 저거 한번에 한알 다 안먹어요.
의사가 4조각으로 나눠서 먹거나 반쪽으로 나눠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3일간 계속 고산에 있었다고 쳐도 300알이면 100명이 3일간 먹어도 남아요.

거기다 에디오피아에서 산악 등반을 한건 아닐테니 커피농장 갔다고쳐도 3000미터 안될텐데...?
3천미터도 안올라가고 고산병 오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철저하게도 준비하셨네요-_-a
16/11/23 09:24
수정 아이콘
고산병 예방을 위해 고산병 치료 효능이 있는 제품을 구매할 이유가?
그리고 치료에 효능이 좋다고 해도, 다른 치료제가 있는데 하필 비아그라를 구입할 이유가...
16/11/23 09:34
수정 아이콘
원래 고산병 예방으로 많이 먹습니다.
다른 치료제보다 비아그라가 효과가 더 좋아요.
이번 건은 가쉽거리로는 그럴싸 하지만 헛발질 같습니다.
16/11/23 09:50
수정 아이콘
기사 보니 고산병약보다 비아그라가 10배 더 비싸답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고산병 대비해서 비아그라와 팔팔정을 살 가능성은 거의 없겠죠
16/11/23 10:09
수정 아이콘
저사람들이 10배 비싼거 신경쓰실 분들입니까?
인간_개놈
16/11/23 11:39
수정 아이콘
신경 쓰셔야쥬 내돈이 아니고 국가 세금으로 샀다는데
국민들은 이빨 아파도 금니 세라믹은 보험처리 안해주고 아말감만 보험처리해주는 나라인데
카푸치노
16/11/23 10:10
수정 아이콘
효과가 좀 차이가 나서 실제로 고산병 대비용으로 비아그라를 더 많이 쓰긴합니다.
박까스활명수
16/11/23 10:00
수정 아이콘
진짜 고산병예방목적으로 샀다면
다이아막스는 생산안하니까
아세타졸도 구매했겠죠
16/11/23 10:10
수정 아이콘
히말라야 다니는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아세타졸 먹을래 비아그라 먹을래 하면 뭘 먹을지요.
박까스활명수
16/11/23 10:12
수정 아이콘
그니깐요 비아그라를 고산병예방목적으로 구매했을 수 도 있어요
근데 비아그라만 사지는 않겠지요
저렇게 비아그라, 팔팔을 대량으로 구매할때
싸디싼 아세타졸 한통 안샀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황약사
16/11/23 10:23
수정 아이콘
어? 아세타졸은 아직 생산하나요?
이걸 구해다 놔야겠네요.
병원에서 의사들이 다이아막스 없다고 가끔씩 찾을 때마다 생산중단 공문만 보여줬었는데...;-)
사르트르
16/11/23 10:07
수정 아이콘
고산병 심하게 안겪었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었죠.
16/11/23 09:27
수정 아이콘
지금 그 직원들은 다 약을 먹은 상태라고 들었는데

그게 세우기가 그렇게 힘듭니까?
이아무개
16/11/23 09:27
수정 아이콘
364개?

하루는 쉬었나보군요.
Dark and Mary(닭한마리)
16/11/23 11:28
수정 아이콘
기일에는 그래도 쉬어야죠
열역학제2법칙
16/11/23 11:48
수정 아이콘
이번기일에 해맑게 웃고 계시던 분...
물리쟁이
16/11/23 09:2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하루가 다르게 정보가 쏟아져 나와서 따라가기가 벅차다고 느껴지네요... 어떻게 해야 따라가죠-_-;;
花樣年華
16/11/23 09:29
수정 아이콘
해도해도 너무했네...
アスカ
16/11/23 09:29
수정 아이콘
이 이상 더 더러워질수도 없는데... 완전 더러워 젔네요..
이제 박근혜의 남자를 찾아야 하나..
stowaway
16/11/23 09:30
수정 아이콘
오늘 자게 댓글 드립력들이 보통이 아니네요.
달달한고양이
16/11/23 09:37
수정 아이콘
아침에 잠이 너무 안깨서 괴로워하고 있다가 이 자극적인 소식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크크


근데 어느새 청와대가 고산병 약이거등 아니거등 했네요. 이걸 보니 더 열받습니다. 국민들이 애타게 요구해왔던 세월호 7시간 해명은 (그 내용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몇년이 걸려 해명을 꾸역꾸역 해대더니 길라임도 그렇고 이런 웃기는 사안은 빛의 속도로 해명하는군요. 이번 일련의 사태에서 해명해야 할 더 중대한 사안들에는 묵묵부답인 게 수두룩하구요. 대체....기준이 뭐니 기준이...
뜨와에므와
16/11/23 09:42
수정 아이콘
하...무슨 없는 걸 부풀리고 지어내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팩트만 나열하고 있는 건데도 이렇게 더러운 건...

진짜 어이가 없네...
박용택
16/11/23 09:43
수정 아이콘
나온 루머 중 굿판빼고 거의 현실화되었네요.
남은 루머들도 이젠 무조건 아니라고 장담은 못하겠네요. 덜덜
이아무개
16/11/23 09:44
수정 아이콘
사정기관을 빳빳하게 세우기 위해서?
16/11/23 09:45
수정 아이콘
진짜 노다지네요

여기파면 왕건 저기파도 왕건 팔때마다 왕건이 나오네
토어사이드(~-_-)~
16/11/23 09:4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청와대 직원들이 텅텅 빌 정도로 한 번 해보세요. '다 어디 갔냐'고 하면 '다 홍콩 갔다'
Liberalist
16/11/23 09:46
수정 아이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57485&yy=2016

이야~ 고산병 없다는 분이 비아그라랑 팔팔정은 왜 필요하실까요?
해명을 하려면 앞뒤가 맞게 해명을 하셔야지요. 그쵸? 크크크
16/11/23 09:55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를 고산병 치료에도 쓰긴 쓰는 모양이네요..
한알도 안썼다고 하니까 뭐 그런 목적은 아닌 모양이고 미리 예방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봐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너무 섹슈얼하게 몰아가는건 자제합시다...깔거 천지인데 뭐 이런걸로...
16/11/23 10:17
수정 아이콘
사용목적이 불건전하지 않다 해도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있는 약을 저렇게 단체이름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는 자체가 문제죠. 저 약 심혈관 쪽에 문제 있으면 못 먹지않나요? 타이레놀처럼 그냥 막 써도 되는 약 아닌데 누가 먹을 줄 알고 처방없이 대량으로 살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이슈입니다.
게다가 대통령이 갖는 상징성을 생각할때 국인이 느끼는 허탈감과 수침심은 어쩔껀데요..
16/11/23 12:38
수정 아이콘
청와대 의무실에 처방할 의사 정도야 있겠죠.
답이머얌
16/11/23 13:33
수정 아이콘
멀쩡하고 값도 더 싼 고산병 전문약 놔두고 전문 의약품을 처방 없이 막 구매한걸 그냥 덮어두자고 하긴 좀 그랳네요.
쪼아저씨
16/11/23 14:24
수정 아이콘
한알도 안썼다는 말도 믿을 수가 없죠.
깔거 천지는 이미 다 까고있고, 그냥 추가로 더 까는거죠.
그리고, 이런 자극적인 게 국민들한테는 더 잘 먹히니까요.
특수문자
16/11/23 09:56
수정 아이콘
본인은 청와대에서 매일매일 일본 av를 능가하는 짓을 해놓고는 국민들은 성인물 못보게 warning 걸어놓고 교복입은 성인나오는 야동을 아청법으로 규제란거라면 진짜 폭동이라도 일으켜야;;

유권력 유섹스 무권력 무야동인가요?
별빛수호자
16/11/23 20:41
수정 아이콘
최XX에게 읍과읍읍을 지배당해 왜곡된 성관념 (예를들면 밴디지라던지) 이 새겨졌을수도...속박성애자?...무튼 이래서 첫경험은 중요해...
16/11/23 09:57
수정 아이콘
행복과 번영을 낳겠다더니....
Juan Mata
16/11/23 10:18
수정 아이콘
다른걸 낳으려고..
16/11/23 10:06
수정 아이콘
와 할 말을 잃었습니다...
테바트론
16/11/23 10:09
수정 아이콘
으헣헣헣헣헣헣헣헣 세상에나핳핳핳핳핳
16/11/23 10:14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도 웃기도 고산병 드립도 웃기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소와소나무
16/11/23 10:20
수정 아이콘
고산병으로 막기에는 양이 문제죠. 그리고 멀쩡한 정권이여도 비아그라라는 단어가 나온 이상 좋게 보일리가 만무한테, 이미 갈때까지 간 정권에 비아그라라는 단어가 갖는 폭발력이야;;
루크레티아
16/11/23 10:26
수정 아이콘
우리 지지율 1위 대선후보가 이렇게 매너남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11/23 10:35
수정 아이콘
정작 처방 의사는 답변을 안했다는데 말이죠. 고산병은 무슨.. 크크
탐브레디
16/11/23 10:39
수정 아이콘
문재인 전 대표도 올해 히말라야 갔을 때
비아그라 가지고 갔을까요?
안가져 갔다고 하겠지만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Liberalist
16/11/23 10:48
수정 아이콘
뭐, 가져 갔을 수도 있겠죠.
제대로 의사 처방 받고, 목적에 맞춰서 적정량만 가져갔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고요.

청와대가 비아그라 산 것이 논란이 된건,
1) 의사 처방을 제대로 받았는지가 의심스럽고(경호실 명의로 샀다니까요)
2) 과연 목적에 맞춰서 적정량 가져갔는지도 의심스럽고
(순방 목적으로 샀다면 너무 많습니다. 해발고도 2000미터 대에서 고산병 앓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요.
게다가 대통령 본인은 고산병 별로 없다는 식으로 발언도 했네요.)

이 두 가지 때문이니까요.
16/11/23 10:48
수정 아이콘
거기서 팔지 않을까요?
살려야한다
16/11/23 10:50
수정 아이콘
예방 목적으로 360정을 사다니 통도 크네요. 결국 한 정도 사용 안 했으면 말 그대로 예산 낭비죠. 한 정도 사용 안 했다는게 자랑인지.
국민 세금이 그렇게 우스운지. 케냐 에티오피아 우간다가 고산지대라니 헛웃음만 나오네요.
Liberalist
16/11/23 10:51
수정 아이콘
코웃음 나죠. 안데스 산맥 트레킹 할 때도 고산병으로 낑낑대는 사람 별로 못 본 입장에서는 고산병 드립이 어이없기만 합니다.
스타듀밸리
16/11/23 10:55
수정 아이콘
Sid Meier
16/11/23 10:56
수정 아이콘
고산병 드립은 어떻게든 믿고 싶은 사람의 한줄기 희망 정도의 가치밖에 없다고 봅니다.
페마나도
16/11/23 10:5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한 종류만 안 사고
비아그라와 팔팔정을 같이 섞어서 샀을까요?
한 가지로만은 수량을 못 구했나?

그리고 고산병 용이든 아니면 다른 용도든
360정은 너무 많은데요...
16/11/23 11:18
수정 아이콘
김기춘한테 필요한거 아니에요? 줄기세포 치료도 받으시고 건강과 미용에 신경 쓰는 분이라
16/11/23 11:21
수정 아이콘
최태민 보고서 보면 여자들 강간하려다 발기가 안되서 미수에 끝났다고 하던데 비아그라가 이런 인간들도 하게 만드나요?
Korea_Republic
16/11/23 11:2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아프다는 얘기 함부로 언론에 흘리는것도 처벌해야죠.
도도갓
16/11/23 11:51
수정 아이콘
화이자피셜 : 비아그라, 고산병치료 사용 불가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10984#_adinctep
바다표범
16/11/23 11:55
수정 아이콘
전문의나 전문가들은 국내 비아그라는 고산병 예방 효과가 없다는데 지금 댓글 다신 분들 중에 고산병 예방으로 먹어왔다는건 뭔지 참 크크
journeyman
16/11/23 11:56
수정 아이콘
이틀 전에 팩트올이란 곳에서 나온 기사인데, 일부 부유층에서 줄기세포 주사를 성 도구로도 사용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기사 보고 "뭣하러 저런 내용까지 기사에 쓰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 비아그라가 터지고 나니까 이 기사가 전혀 다르게 보여요...
이게 이런 쪽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이런 쪽만 생각나게 만들어주네요. 으으으...

http://www.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710
ArcanumToss
16/11/23 12:05
수정 아이콘
헐...황우석이랑 차움 병원하고도 연관이 있나보네요?
16/11/23 11:58
수정 아이콘
이것도 꽤 큰게
새누리를 지탱하는 한 축인 보수 기독교 어르신들이 성에 관해서 굉장히 깐깐한분들이 많습니다.
카톡으로 저 내용 퍼지면 좀 흔들릴 듯.
Nameless
16/11/23 11:59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었다면 '거 양반 참 금슬 좋으시네' 하고 웃고 넘어갔을거 같은데(??) 이건 뭐....

고산병 드립은 말도 안되고요.
최강한화
16/11/23 12:11
수정 아이콘
진짜 어디까지 보여줄지...다이다믹 판타스틱 코리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는 이대로 끝장나는 길로 가는거 같습니다.
16/11/23 12:20
수정 아이콘
추잡스럽네 크크 지 애비랑 하는짓이 비슷하구만
16/11/23 12:3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많은 인물들이 운만 띄우던 정황을 다 모으고 이번 비아그라까지 보면...뭐,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그동안 박근혜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믿어 온 이미지는 그야말로 나라밖에 모르고 살아 온 순결하고 정숙하며 깨끗한 육영수의 현신일텐데.
실제론 최태민에게 몸과 마음을 바치고 사이비종교 가문에게 세뇌당한 드라마 좋아하고 노화방지, 미용에 열심이고 정력적인 노년을 보내는 동네 아줌마...
16/11/23 12:38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태반주사 등 각종 영양제 주사, 정두언 야동 발언, 세월호 7시간 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왠지 상상이 점점 드네요.
특수문자
16/11/23 15:30
수정 아이콘
위키리크스에서 밝혀진 버시바우 주한 미대사의 미정부 보고 자료에서 최태민에게 몸과 마음을 지배당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말도 있죠.

최태민이 사다 준 팬티를 입었다는 얘기도 있고...
http://m.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144
Fanatic[Jin]
16/11/23 12:55
수정 아이콘
남자한테 딱좋아!!

여자한텐 더좋아!!
Maiev Shadowsong
16/11/23 13:26
수정 아이콘
가관이네요 진짜
16/11/23 19:58
수정 아이콘
볼펜은 잘 세우드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72 [일반] 미 의회, 시리아 민간인 보호법 통과.. '친러·고립주의' 트럼프 견제용? [3] 군디츠마라4439 16/11/23 4439 0
68871 [일반] 중국 광전총국 당국자 '금한령' SNS 5가지 이유 [29] 치열하게9154 16/11/23 9154 0
68870 [일반] 검찰,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 [66] 서울우유16431 16/11/23 16431 3
68869 [일반] 스팅(Sting)옹께서 13년만에 새 앨범을 냈군요. [8] 네이비킴4054 16/11/23 4054 0
68868 [일반] 진격의 농민!!!! [33] 닭엘11636 16/11/23 11636 8
68867 [일반] 지금까지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밝혀진 약품 정리 [57] 어리버리13069 16/11/23 13069 1
68866 [일반] 직원의 탈모까지 신경써주는 최고 복지의 청와대 [6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075 16/11/23 13075 0
68865 [일반] 여론 참여 심사 안건 - 자유 게시판 저격 규정 적용 여부 [38] OrBef5724 16/11/23 5724 1
68864 [일반] 새누리 전직 국회의원 8인 탈당 [74] 어강됴리14938 16/11/23 14938 1
68863 [일반] 오늘 전역했습니다. [45] 부처5707 16/11/23 5707 8
68862 [일반] 청와대에서 구입한 리도카인은 뭐하는 물건인고? [40] 모모스201320552 16/11/23 20552 26
68861 [일반] 차은택과 아프리카 TV도 연관성 의혹이 있네요 [5] 응~아니야8236 16/11/23 8236 0
68859 [일반]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문 전문이 공개되었습니다. [38] Leeka8464 16/11/23 8464 0
68858 [일반] 최재경 민정수석, 김현웅 법무부 장관 사의 [117] ㈜스틸야드16779 16/11/23 16779 2
68857 [일반] 비정상회담의 선제디스 [21] Fim8585 16/11/23 8585 1
68856 [일반] 알앤써치 조사, 문재인 23.1%, 반기문 16.7%, 이재명 12.3% [45] ZeroOne8660 16/11/23 8660 2
68855 [일반] 충북 청주 AI(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고병원성 확진 [10] The xian4027 16/11/23 4027 0
68854 [일반]  오늘만 사는 주갤발 비아그라 드립 [50] 어강됴리27170 16/11/23 27170 13
68853 [일반] 김무성, 대통령선거 불출마 선언 [75] ZeroOne13090 16/11/23 13090 2
68851 [일반] 청와대 세금으로 비아그라도 구입 [252] 마음을잃다20298 16/11/23 20298 2
68850 [일반] 정유라의 상속 포기 각서로 보는 최순실의 탐욕 [33] 어리버리14287 16/11/23 14287 0
68849 [일반] 악질 세입자문제로 스트레스받으시는 아버지 2편 [30] 아점화한틱8041 16/11/23 8041 8
68848 [일반] 박근혜게이트 종지부를찍을 증거가 나오는걸까요 [15] 삭제됨6217 16/11/22 62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