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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1 08:25
군 병력의 상당수는 남성이고, 남성에게 매우 중요한 신체부위를 꼽으라면 불알, 즉 고환 두 짝이 있으니 군사학적 관점에서 불알병법, 즉 불법이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여기에 대해서 군대에서는 강철팬티 등의 대처점을 마련하고 충분히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20/04/21 08:33
오랜만에 글 쓰셨네요. 지금까지 글쓴님이 이름붙이신 것들 한데 모아봐도 흥미롭겠네요.
생각해보니 유사 무당에게 국정농단 당한 게 얼마 전이지 않나요? 글쓴님이 군대 총사령관으로 전군 진격을 명하는데 옆에서 무당이 아니되옵니다 신의 뜻입니다 병사들 다 스톱! 외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20/04/21 12:52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라는 예로부터 역사적으로 무당과 무속문화에 많은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삼국시대의 신라의 2대왕
인 차차웅은 무당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역사적으로 무당과 무속문화에 크게 영향을 받아왔기에 무당과 무속문화가 앞으로 발전을 하여 전쟁과 관련하여 병법과 전략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귀신병법' 즉 '귀병'으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웃나라인 일본은 많은 귀신을 섬기는 나라 로서 나라의 곳곳에 귀신을 섬기는 신사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이웃나라인 일본에 대한 방비차원으로도 앞으로 나타날 것으로 생각되는 '귀신병법' 즉 '귀병'에 대처할 방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쓴 글은 진지하게 쓴 글이 맞고 또 저는 예수를 믿는 크리스천이 맞습니다. 토머스 핀 천은 미국의 소설가입니다. 20세기 미국의 포스트모더니즘 사조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명이며,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기피하여 사생활이 거의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세번째 소설 '중력의 무지개'로 1974년 전미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소설창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여건과 기 회가 되면 저는 소설을 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4/21 18:23
성상우님. 시간이 많아서 글의 평가문을 써보았습니다. 글이 길어진 관계로 반말로 쓰게 된 점 양해 부탁드려요. 그리고 성상우님께서는 피드백을 하는 것도 좋지만 지적받은 점이 있으면 그 지적대로 글을 고쳐서 쓰시는 것이 어떨까요? 고쳐쓰기는 작문의 핵심입니다. 프로 작가들도 종이가 바스라질 때까지 고쳐 씁니다. 지적받은 글을 내버려두고 새 글을 쓰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그러면 글쓰기가 잘 늘지 않습니다.
비유해볼게요. 기원에 가면 취미로 바둑 두는 사람 많습니다. 그 사람들 중에 하루 종일 바둑만 두는 바둑광도 있겠죠? PC방에는 롤만 주구장창 하는 사람들 많을 테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왜 프로는 커녕 수준이 맨날 두는 그 모양 그대로, 평생 브론즈로 머물러 있을까요? 그건 반성과 복기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복기와 개선이 없는 채로 하던 습관 그대로 1만 시간 해봐야 영원히 바뀌지 않을 거에요. 지금 성상우님도 그렇습니다. 다독과 다작을 하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할 성실함이고 실제로 글쓰기가 많이 느셨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정체된 것이 보이네요. 때문에 고쳐쓰기를 권해 드리는 것입니다. 지적받은 점이 있다면 결점이 사라질 때까지 글을 고쳐봐야죠. 본문 '귀신병법에 대하여'도 한번 고쳐 쓰시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난 뒤에 제게 쪽지로 고친 글을 보내주신다면 성심껏 조언을 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글에 대한 소감은 아래부터 읽어주세요. ------------------------------------------------------------------------------------------------------- 1. 앞부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대한 소개로 글이 시작된다. 글의 주된 소재인 삼국유사를 소개하기 위한 비교용 맛보기로서 삼국사기를 꺼내놓을 수는 있다. 그런데 좀 지나쳤다. 삼국사기가 국보 몇호이니 기전체이니 하는 것은 논지를 한참이나 벗어난 주제이다. 귀신병법과 국보가 무슨 관계가 있는가? 또한 삼국사기는 커녕 대구시의 지역번호 053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하고 있는데 이건 도를 많이 넘었다. 귀신과 지역 전화번호가 무슨 관계인가? 서론에 들어가야 할 핵심 파트는 다음과 같다. [중고등학교시절에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시간에 고려의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三國史記)와 고려의 일연대사가 쓴 삼국유사(三國遺事)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다. ] [고려의 김부식이 쓴 삼국사기가 사실적으로 실제 우리 역사를 다루고 있는 반면에 일연의 삼국유사는 우리역사에 등장하는 신화와 전설과 설화의 내용들도 우리 역사와 함께 다루고 있는 특징이 있다.] 나머지는 다 군더더기이며 글에 필요가 없다. 대구 경산시 지역번호까지 글에 넣을거면 서울시 지역번호가 들어가지 못할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대구시 유명인물, 야구선수 이승엽이나 삼성 라이온즈가 글에 들어갈 수도 있을 거다. 이승엽이나 경산시나 귀신병법과 무관하기로는 마찬가지이지 않은가? 글에 군더더기를 넣으려면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간다. 무엇을 넣고 무엇을 빼는 식으로 고를 수는 없다. 본론과 관계 없는 것은 다 빼야 한다. 2. 중간 사금갑설화의 내용을 옮겨오고 있는 부분이다. 문단구분이 약간 거칠다. [ '오곡밥 먹는 유래'라는 부제가 붙기도 한다. 488년 정월 대보름에 소지왕이 천천정으로 행차하였다가 쥐가 사람소리로 까마귀를 따라가라 하여 무사에게 뒤쫓게 하였다.] 위 부분이 너무 거칠게 이어졌다. [ '오곡밥 먹는 유래'라는 부제가 붙기도 한다.] 뒤에 [설화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같은 연결문장을 넣고 문단을 아래로 한 칸 띄우는 게 필요하다. '이제부터 설화를 시작합니다.' 하고 안내하는 문장이 있어야 연결이 매끄럽게 되는 것이다. 그 뒤는 무난하게 설화를 옮겨오는 부분이니 딱히 문제는 없다. [앞의 '사금갑설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설명은 '두산백과'에서 발췌하였다.]만 빠지면 된다. 레퍼런스를 언급하고 싶으면 논문식으로 주석으로 달거나 해야하는데 본문은 논문이 아니다. 자유게시판에 쓰는 글이니 글 말미에 PS식으로 다는 것이 나을 것이다. 뜬금없이 출처를 언급하는 것은 글의 흐름을 깬다. 3. 마지막 솔직히 글의 구성이 너무한 부분이 있다. 갑자기 결론이 나온다. 기나긴 서론만 늘어놓다가 결론을 몇줄로 끝내 버린다. 사금갑설화의 소개가 본론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 그건 본론이 아니라 서론에 불과한 것이다. 귀신병법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글을 쓴 것이지 설화 소개가 글의 목적이 아니잖은가. 다시 말해 글은 자기 주장을 하려고 쓰는 것이지 남의 말을 옮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그런데 자기 주장은 빈약하고 백과사전에서 누구나 복사할 수 있는 남의 말만 한참을 옮기다가 뜬금없이 결론을 내버린다. 글의 구조를 평가하자면 본론은 없고 서론과 결론만 있는 것이다. 제대로 된 글이라면 다음과 같이 되어야 한다. 서론 : 삼국유사에 사금갑설화라는게 있거든. 본론 : 이걸 가지고 내가 하려는 얘기가 있어. 귀신병법이라는 건데 귀신병법은 이런 거야. 결론 : 본론에서 귀신병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 귀신병법은 현대에도 쓸모가 있을 거야. 우리 한번 잘 연구해보는게 어떨까? 하지만 본문은, 서론 : 사금갑설화 결론 : 연구해보자! 로 끝나버린다. 서론, 본론에 본래 들어갔어야 할 내용이 완전히 빠져 버렸다. 그게 무엇이냐고? 우선 서론에서 글쓴이는 크리스쳔으로서 귀신이나 영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믿는데 독자는 어떠하신지부터 동의를 구해야 한다. 그래야 글의 전제가 성립한다.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무당의 힘을 빌리는 귀신병법에 동의할 리 없지 않은가. (솔직히 크리스쳔이 왜 예수님 놔두고 이단적 존재인 무당이나 무속문화의 힘을 빌리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동의를 구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 영혼이 실존하는지, 무당이 영혼을 부르거나 퇴치할 수 있는지부터 증명을 해야 귀신병법이 성립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현대에서 귀신병법을 널리 써보자고 하면 조롱만 당할 뿐이다. 글에 주장은 있는데 근거가 없으면 조롱 말고 당할 게 무엇이 있겠나. 글의 마지막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살펴볼 때'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살펴본 것이 없다. 삼국유사를 어떻게 근거로 들수 있는가. 삼국유사에 그런 설화가 나왔다고 귀신이 진짜 실존하고 무당이 전략무기가 될 수 있나? 그건 미신이 팽배했던 중세 백성들이 그런 설화를 믿었다는 증거는 될 수 있어도 귀신이 있다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 글쓴이는 저걸 진짜로 믿는가? 저걸 믿으면 단군신화를 믿지 못할 이유도 전혀 없을 것이다. 그럼 글쓴이는, ['단군설화에 따르면 우리 한민족은 원래 곰이었는데 마늘과 쑥을 먹어 인간이 된 바 있다. 요즘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문제가 심각하다. 우리의 조상인 곰들에게 마늘과 쑥을 먹여 인간화시킴으로서 새로운 국민을 창출해내는 것이 어떨까.']라는 주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글쓴이의 주장과 완전히 메커니즘이 똑같지 않은가. 증명할 수 없는 설화, 환상에 근거를 두고 현실적 행동을 요구하니 말이다. 본문은 글의 흐름도 문제지만 글의 전제와 근거 증명부터가 완전히 잘못되었으므로 독자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 설령 귀신이 세상에 있다고 치더라도 귀신이 왜 있는지 설득력 있는 근거를 충분히 제시하여야만 했다. 귀신의 실존을 증명한 뒤에도 그것을 어떻게 현대에서 활용하겠다는 것인지도 빠졌다. 일제처럼 쇠말뚝을 박을건지(하지만 이건 음모론적 루머인 것이 오래 전에 밝혀짐), 일본의 신사는 어떻게 귀병의 예시로 언급할 정도의 전략적 역할을 하고 있는지, 부두교처럼 인형에 못을 박기라도 하는지, 로봇의 AI에 귀신을 대신 집어넣어서 인형병기로 쓰는지 같은 내용이 완전히 부재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글의 말미에서 언급이 전혀 되지 않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살펴보았다고 하고 귀신병법의 실전적 사례는 하나도 들지 않은 채로 귀병이 널리 사용될 것이라 하면 독자는 화가 난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뭔지도 모르는 것에 어떻게 대응하는가? 이 글을 다 읽어도 귀병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는 판에 말이다. 성상우님이 귀신이 있다고 생각하는 건 어쩔 수 없다. 그 전제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세상에는 있을 수 있고 그들을 위한 글을 쓸 수는 있다. 하지만 귀신을 믿는 사람이 읽어도 이 글은 불충분하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20/04/21 17:32
-즉 '삼성현'은 경산북도 경산에서 태어난 세 성현을 뜻한다. 경상북도 경산은 대구광역시의 옆에 위치한 도시로서 이곳에 대구대학교가 위치해 있기도 하다.
대구광역시는 오래전부터 주변의 지역들과 합치는 행정구역 개편을 단행해왔는데 일단 일차적으로 달성군이 대구와 하나가 되었고 경산은 계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산은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하나로 합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경산은 시외 전화번호도 대구와 같은 053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 위의 문단들은 글에서 필요없는 부분이니 완전히 들어내야 합니다. 글의 요지와 완벽하게 관계가 없습니다. 본문의 목적은 귀신설화에 대한 소개와 현대에서의 활용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문단들은 대구와 경산의 현황 소개지요. 삼천포로 빠져도 한참 빠졌습니다.
20/04/21 19:09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글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논평을 해주시고 글쓰기방법을 제시해주고 글쓰기의 방향등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
니다. 길게 써 주신 글은 읽어보고 글을 쓸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프랑스작가의 글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글을 좀 더 풍성하게 쓸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틀에 맞게 글을 쓰기 보다는 물론 일정한 격식을 갖추어야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유롭게 글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랑스의 고전이나 좋은 글들처럼 일정한 틀을 갖추면서도 약간은 여유있게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삼성현이나 다른 부분 들도 글의 내용이 더 풍부해지게 하기 위한 장치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여러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4/21 19:22
이것은 피드백이 아니라 무시에 가까운 답변이 아닐까요. 저는 삼성현이나 다른 부분들이 군더더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고 오히려 삼성현 부분이 글을 풍부해지게 하기 위한 장치라고 하시네요. 이러면 제가 공들여 쓴 조언은 완전히 무시되는 거지요.
사람들이 성상우님을 싫어하는 까닭은 딴데 있지 않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공손한 대답으로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 같지만 실상은 타인의 피드백을 완전히 무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 지적의 어떤 부분을 반영하고 싶으신가요? 감사하다고 말은 하시지만 받아들이시는 건 없으니 우이독경이고 이건 타인을 아주 불쾌하게 하는 행동이지요. 그러면 그나마 관심을 보이는 독자들도 떨어져 나갑니다. 저 위의 사람들처럼 성상우님을 놀림감으로 삼게 되지요. 진지하게 관심을 기울이면 무시당해서 기분이 나빠지니까요. 성상우님의 뜻을 분명히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이 싫었다면 돌려서 말하지 말고 차라리 거부하세요. '군더더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격식을 지키기보단 글이 풍부한 것이 좋습니다. 조언은 감사합니다만 제 식대로 써 보겠습니다'라고 답변해 주어야 평가자에 대한 예의입니다. 감사하다고 하면서 말을 돌리며 딴 소리만 하는 건 비겁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아니면 차라리 지적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읽어보고 반영하겠다'는 좀 아니지 않나요? 글 내용을 모르는데 어떻게 반영하겠다는 말을 할 수가 있나요. 자기가 쓴 글에 대해서 덧글이 달렸으면 우선 꼼꼼히 읽어보고 답변하는게 도리잖아요. 왜 제대로 읽지 않고 무턱대고 감사하다고 합니까? 조언을 읽지도 않고 기계적으로 감사하다고 하는 것은 로봇입니다. 로봇의 글을 왜 사람이 읽어야 할까요?
20/04/22 14:54
동의합니다~
성상우님 그리고, 본인에게 달려진 댓글에 1:1로 대댓글을 남기시는게 의무는 아니지만 커뮤니티 사회에서 행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늘, 매번, 진심을 담아 성상우님을 위한 조언 등의 댓글을 길게 달아주시는 분들의 멘트에 성상우님은 1:1로 대응하지 않고 여러 댓글들에 대한 답을 뭉뚱그려서 한번에 해주시는 편인데, 소통이라 함은 어떠한 정신적 이미지가 오감을 이야기하는 건데 그런 식의 대응은 댓글을 남겨드린 사람들께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20/05/25 00:38
글이 풍부해져버렸다는 긍정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브레이브 건과 템플 이론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최고의 결과에 해당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04/22 20:01
여러 의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보니 좀더 글을 세련되게 다듬어서 능률적인 글을 쓰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됩니다. 읽는
분들중에서 제가 쓴 부분들에 대해 군더더기의 표현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군더더기라고는 생각지는 않지만 남기신 글을 읽고 보니 더 나은 길이 있 다고 생각되고 좀더 세련되게 글을 다듬어서 합리적으로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글에 달려진 에티켓과 격식을 갖춘 댓글에 대해 1:1로 대댓글을 남기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댓글이란 읽고 댓글을 쓰신 분의 바로 아래에 남기는 댓글이라고 생각되는데 대댓글을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뭉뚱그 려서 댓글을 남기기보다 디테일하게 댓글과 대댓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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