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08/30 14:54:05
Name 감별사
File #1 TT.PNG (132.7 KB), Download : 68
Subject [정치] 광화문 집회에 대해 언급하고 나선 차명진 전 의원.


출처 : https://www.facebook.com/sosacha

관련 기사 : https://news.v.daum.net/v/20200830073432855



참 가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경기도 인민위원장으로 부르며 광화문집회에 참여한 사람을 문둥병 환자 쫓아내듯 대한다고 하고 있네요.
나찌의 유대인 추출작전이라고까지 표현했고.
질본을 세월호 해경으로 비유하면서 박근혜가 마녀사냥을 당해서 탄핵됐다고 주장하네요.
이 인간은 세월호 없으면 도대체 뭘로 입을 털었을지 의아할 정도로 심각한 인간이네요.
어후...
당신들 때문에 지금 얼마나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받는지 좀 생각했으면...
아, 그런 건 신경도 안 쓸 사람들이겠지만요.
...


c.jpg

제발 아웃 좀 됐으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ghtBringer
20/08/30 14:55
수정 아이콘
그 집회가 코로나의 아버지 맞는데요?
하늘하늘
20/08/30 15:12
수정 아이콘
집회는 코로나의 아버지, 사랑제일교회사수 숙식투쟁은 코로나의 어머니. 둘이만나 코로나 대폭발~
20/08/30 17:53
수정 아이콘
집회이전에 이미 확 늘고 있지 않았나요?
14일에 150명 15일에 이미 270명 넘었던것 같은데요
모십사
20/08/30 21:5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그 때도 교회 중심으로 확진자가 서서히 늘고 있었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집회가 아니었더라도 교회들의 대면예배는 계속되었을거라 가정하면 확진자 그래프의 기울기는 달랐을지라도 우상향은 했을거 같네요
그랬다면 정부가 되려 지금처럼 강력한 억제책을 들고 나올 수 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현재 결과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건 확실한데 그 누구가 일을 안벌였더라면 아무일 없었겠냐라는 반문에 그렇다라고 답하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 요 즈음 해서 사회 전체적으로 느슨해지고 있었던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흠 모르겠네요 ;;
20/08/30 22:15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 생각엔 광화문집회가 없었어도 확진자 추이는 비슷했을 것 같아요.
그전의 확산세로 보면 집회가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진 않네요.
사실 저부터도 8월 들어서면서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교회도 교회지만 식당이나 술집에 평상시랑 뭐가 다를까 싶을 정도로 사람들 바글거렸구요.
만일 집회가 없었다면
대신 정부가 그 욕을 먹고 있었을 것 같네요
Janzisuka
20/08/31 02:00
수정 아이콘
그렇기도 한데 문제는 광화문 집회 나간 놈들이랑 교인들이 도망가고 숨기고 자기들끼리 가짜뉴스 만들어서 오히려 널리널리 퍼트리고 있으니 욕먹는거죠
지금 그 관련 확진자 놈들과 그 놈들때문에 접촉횐진된 것만 저희 동네에 계속 뜨니 너무 빡칩니다
예배도 드리고 문재인이 코로나로 애국보수 잡아드린다고 하면서 떠드는데 미친인간들이죠 다 같은 놈들입니다 쓰레기들
뜨와에므와
20/08/30 14:58
수정 아이콘
떨거지들이라서 떨어져 나온 건지
저런 떨거지들이 현재 정치판에 모여있는 건지 헷갈리게 하네요
이번 사태와 관련된 의원출신들 보면 진짜 한숨만...
찬양자
20/08/30 14:58
수정 아이콘
바흐=차명진
20/08/30 14:58
수정 아이콘
이 사람 제명됐었나요?
LightBringer
20/08/30 15:00
수정 아이콘
총선때 막말논란 일으키고 쫒겨났습니다 지금은 무소속
20/08/31 08:20
수정 아이콘
이 사람때문에 수도권 경합 지역 몇개 날려먹었다고...
세월호 막말로 말이죠(..)
이선화
20/08/31 16:15
수정 아이콘
세월호 쓰리썸 발언으로 쐐기만루홈런을 날려주셔서 쫓겨났습니다.
20/08/30 14:58
수정 아이콘
메모장 메모장 신나는 노래
하심군
20/08/30 15:01
수정 아이콘
모자란 것도 아니고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쁜거죠.
던져진
20/08/30 15:03
수정 아이콘
오늘도 보수의 웃음벨이 맑게 울리는구나.
우주소녀
20/08/30 15:03
수정 아이콘
왜 퇴원일이 이틀 남은거죠?
뽀롱뽀롱
20/08/30 15:10
수정 아이콘
빌드업 아닐까요?

2주 지나서 퇴원 못함 -> 정권이 날 가둔다
퇴원함 -> 원래 별거 아니었다
하루히로
20/08/30 15:14
수정 아이콘
아마 입원 후 2주를 계산한 것 같네요.
자가격리가 2주이지 퇴원을 2주로 잡는건 무슨 계산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아야 퇴원하지...
하늘하늘
20/08/30 15:17
수정 아이콘
완치판정 없어도 10일후에 발열등의 증상이 없으면 바이러스가 감염시킬수 있는 능력도 상실한걸로 인정되어서
퇴원시키는걸로 바꼈습니다.
Janzisuka
20/08/30 17:02
수정 아이콘
부검일 잘못 들은거였으면....
맛있는새우
20/08/30 15:04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 한정해서 한줌 남아있던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버리고 코로나를 응원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코로나야 조금 더 분발해라. 화이팅.
두부빵
20/08/30 15:04
수정 아이콘
자기 지지자들 입맛에 맞는 말 하기 바쁘군요.
그런데 출신 성분의 한계가 명확하지 않나
GRANDFATHER__
20/08/30 15:05
수정 아이콘
당원중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엄청 많으니 함부로 손절도 못하는거죠. 진퇴양난이 이런건가 싶긴할겁니다. 그렇다고 도련님들, 지역유지님들이 뭔가 가난한 정당에 대한 각오가 있지도 않을거고..
20/08/30 15:05
수정 아이콘

딜도
망가
뽀롱뽀롱
20/08/30 15:11
수정 아이콘
감상평을 쓰려 하였으나 육두문자와 비속어를 섞지 않고는 쓸 수 없어 부득이 키보드를 덮다
시나브로
20/08/30 15:12
수정 아이콘
코로나 정국 가운데 광화문 집회.. 이번에는 막기 어려운 점이 있었으니 그렇다 치고 코로나 끝날 때까지는 두 번 다시 허용하지 말기를
채식부꾸꼼
20/08/30 15:14
수정 아이콘
이쪽도 그렇고 저쪽도 그렇고 왜이리 서로 극단적인 이야기만 하는게 통하게 됐는지.....
룰루vide
20/08/30 15:15
수정 아이콘
슈퍼전파자라고 하는게 틀린부분이 있던가요..
오죽하면 다시보니 신천지가 선녀같다라는 말도 나오는 판국에요..
갈색이야기
20/08/30 15:17
수정 아이콘
참석 후 이틀만에 확진 판정이 나왔으면 저 양반이 집회에 코로나를 뿌린 거 아닌가......
로제타
20/08/30 15:17
수정 아이콘
다행히 국회의원은 아니군요..
이른취침
20/08/30 15:28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에서 막판에 mom급 활약을...
민주당 대승의 최대 공신 중 한명이죠.
민주당이 스스로 헛발질에 망가지는 순간에 화타급 어그로를 끌어줬죠.
부질없는닉네임
20/08/30 17:15
수정 아이콘
1등 공신 차명진
2등 공신 유튜버
3등 공신 황교안

전 이렇게 뽑습니다. 민주당이 이겼는데 왜 공신에 민주당이 없냐구요? 그러게요
20/08/30 15:18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러면 이럴수록 보수 지지율엔 악재죠.
하늘하늘
20/08/30 15:20
수정 아이콘
인민위원장이면 죽창을 들었을테고
나찌였다면 축출해서 어딘가로 싣고 갔었겠죠.
뭐 나찌까지 안가고 전두환으로 해도 상관없을려나..

저렇게 입놀리고 있는것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수준을 증명하는것 같네요.
20/08/30 15:23
수정 아이콘
높은 민주주의 수준!
그와는 별개로 징벌적 손배는 확실히 도입되어야 합니다. 트롤링을 언제까지 방치할런지.
Lightningol
20/08/30 15:20
수정 아이콘
어휴 참
혜원맛광배
20/08/30 15:28
수정 아이콘
진짜 인민위원장 이었으면 당신 벌써 사라졌어... 진짜 우리나라니깐 저리 설치면서도 살고있는거지...에휴..
빙짬뽕
20/08/30 15:32
수정 아이콘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니 저런 말을 해야겠죠 결국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사라져야 해결됩니다...
병장오지환
20/08/30 15:34
수정 아이콘
전체 검사한 사람 중 양성률이랑 집회 참석자 중 양성률, 교인 중 양성률을 비교해보면 되잖아요 물론 그런 건 알아도 모르겠지;
20/08/30 15:36
수정 아이콘
독재 운운하는 야당이나 의사들이나 진짜 독재였음 지금 코렁탕에 전기마사지 받고 탁치니 억하고 뒤져있을거라는건 모르더군요
민주주의가 지들 목숨 살린거나 알았으면
잠만보
20/08/30 15: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말 독재 시대였다면 각종 시위 태반이 일어나지 않았을 꺼고, 일어났다고 해도 강경 진압 및 고문 등은 기본에 언론 통제도 당연히 했을테고, 일반인들은 시위 소식을 SNS 등으로 간접적으로 겨우 상황 돌아가는 걸 알 수 있었겠죠

멀리갈꺼 없이 옆나라 진짜 독재국가인 '중국'만 봐도 독재라는게 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터넷으로 이런 주제의 토론 자체를 할 수도 없구요
20/08/30 20:28
수정 아이콘
문자 그대로 진짜 독재만 따지면 이명박근혜 시절에도 그런 표현쓰면 안되었죠 크크
20/08/30 15: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판받을 여지가 정말 많죠. 정말 이재명 지사고 문재인 대통령이고 비판할거리 한번 모아보자~ 하면 여기 피지알 안에서도 꽤나 나올 겁니다. 그런데 저쪽은 그걸 받아먹질 못해요. 일베충을 보는 것 같아요. 야 그러면 너가 생각하는 노통의 정치적 결정 중에서 비판 받을게 뭐냐? 하면 "노알라, 낄낄"거리는 수준이에요. 정말 이재명 지사를 비판할 표현이 빨갱이 밖에 없습니까? 그런 수준 떨어지는 말 밖에 못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정치인이라고 완장을 달아줍니까?

진짜 저번에 자기 국회의원이었다고 호통치던 도지사맨도 그렇고, 상당히 시대착오적이에요. 가끔 정론하다가, 가끔 냉전논리나 캐캐묵은 떡밥을 꺼내오면 우리나라가 빨리 발전한 탓이려니, 세대간의 인식의 격차이려니 포장을 해줄 수라도 있지, 정론을 하는 법을 배우지도 못한 장삼이사만도 못한 것을 도대체 왜 정치인이라고 언론사에서 다뤄주고 다른 정치인들이 반응을 해줘야하는지... 우리 동네 술집에 코로나 돌기만 전에도 족발집에 더 재밌게 정치를 풀어서 이야기 해주는 (?) 술취한 아조씨 있었는데 그분이나 취재해서 기자를 실어주지 으휴.

제가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저야 뭐 오컬트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이 뭐 이상한 소리 한다고 한심하게 쳐다보고 그런 건방진 사람 아닙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외계인을 봤다고 한다면 "오 한번 이야기 해보셔요 (재밌겠네)"라고 정중하게 제 머릿속 이야기 케이블 편성표에 되도록 이런 저런 이야기 집어넣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문제가 뭐냐, 이 차명진씨를 포함한 저쪽 극우의 편성표의 문제란.

상상이 안 간다는 것입니다. 상상이 안 가니 공감도 안가죠. 저는 90년대 이후 젊은이(?)고, 나름 지자체의 장, 그것도 나름 도지사 중에서 알짜배기 도지사인 경기도지사를 비판하면서 한다는 말이 "너 혹시 빨갱이 아니냐?" 하면 도대체 듣는 입장에서 뭐라고 생각을 해줘야하냐는 겁니다. 진짜로 뭐 북한이 보낸 공작원이 우민내지 민주당 정권의 부정투표 아래 뽑혀서 그리 높은 자리에 올라갔구나~ 하면서 벌벌 떨라는건가? 어 '리석기' 짝이 없는 뭐 지하저항조직이라도 예비군 무기고를 털어서 내란준비를 하라는 것인가? 뭐 어쩌자는건지 도통 모르겠는 소리란 말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이석기 같은 주사파, 외계인 음모론, 시온의정서 같은 유대인 음모론보다 알맹이도 없고 뭐 재미도 없어요. 그래서 더 딱합니다, 자기가 스스로가 하다못해 신천지처럼 신념을 다해 믿지도 않는 이야기를 남이 들어주니까 짖는 무슨 파블로프의 개, 그래요, 개 같은 사람 가죽 쓰고 보내고 있는 '정치적인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는 사회적 짐승'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이번 정권은 못하고 있으니 한번 바꿔 타보라고 합니다. 이번 정권에 저도 실망한게 한개 두개가 아닙니다만, 기대가 배신당한 것이 씁쓸하기엔 저쪽은 배신당할 기대조차도 없는 집단 아닌가요.
구혜선
20/08/30 15:44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들하고는 미통당도 확실히 선그어야죠.
미통당에 남아 있는 운동권은 이미 썩었고, 민주당은 그나마 났지만 이 사람들 다 은퇴해야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정치가 될겁니다.
20/08/30 15:44
수정 아이콘
진짜 암적인 존재
20/08/30 15:48
수정 아이콘
이 당이고 저 당이고 위기관리가 너무 안 되는 거죠.
어느쪽이든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으면 반사이익을 먹는 이 상황이 개탄스럽습니다.
채식부꾸꼼
20/08/30 15:58
수정 아이콘
진짜 빨갱이니 뭐니 같은 몇십년 전에나 쓰던 말 말고 상식적인 걸로 싸워줄순 없는건지......
꿀꿀꾸잉
20/08/30 16:09
수정 아이콘
어디서봤나했더니 황제의 식사하시던 그양반이네 ㅡㅡ
말다했죠
20/08/30 16:13
수정 아이콘
젊었을 때 유물론 공부했을 것 같은 양반이 헤롯 총독 크크크 먹고 살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브루스웨인
20/08/30 16:21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들 중 현역 때는 그런대로 맞는 말 하다가 전직 국회의원이 되면 헛소리 작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만큼 보좌관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기에는 이 분은 이미 현역 때부터 이미...
블랙번 록
20/08/30 16:22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속국이라도 왕인데 헤롯보고 총독이라니
크낙새
20/08/30 16:27
수정 아이콘
빌라도가 총독이었죠 헤롯은 왕
박정희
20/08/30 16:28
수정 아이콘
이분이 민주당 20년 집권을 위해 한몸 바치시는 그분 맞죠?
이쥴레이
20/08/30 16:59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선그어야 지지를 더 받죠

다시는 저런 사람 받아주면 안됩니다. 여당이던 야당이던
Janzisuka
20/08/30 16:59
수정 아이콘
저희 카페 오늘 거리두기로 마스크 착용도 잘하고 거리도 잘 벌려서 계시는데...
여호와의 증인인 손님(단골)분이 성경책 끄내자 마자 근처에 두테이블이 바로 테이크아웃해서 야외로 가네요;;
신성력의 현장이네요...
저희 동네 자영업자 카톡에서 xx교회가 오늘 예배했다고 이런 소문 전달되고 있는데..정말 큰일이에요..
말다했죠
20/08/30 17:02
수정 아이콘
아이고...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Janzisuka
20/08/30 17:11
수정 아이콘
걱정은 되지만 최소한 방문시 마스크 음료 취식 하는 순간 잠깐 빼고는 지속적으로 마스크 쓰도록 설명드리고
평소보다 민감하게 매장안을 관찰하는 중입니다.
다행이 동네상권이고 단골위주의 가게라 정말 잘 지켜지지만...
오후 시간에 술취해서 오는 아저씨 아주머니들...걱정이 조금은 되네요

2.5 이후 카페에 문의전화(영업시간 등)가 많아지고 있긴하네요
어제 저녁에 주변 카페들 초대해서 이야기 나눈후
저희 포함 총 4곳이 인원 분배하기로 했어요 실제로 안내해서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장내 손님을 다 받을 수 없으니 저희끼리 연락해서 자리 있으면 가까운 곳으로 안내해드리고
좋은 카페고 뭐가 맛난지 설명해드리고 안내해드리는 중이에요.
코로나 시작부터 느끼지만 골목..동네 상권이 같이 살지 않고 저희만 잘된다고 가만있으면 유동인구가 줄긴하더라구요

지난 815 확진자 발생 이후 저희 동네에 집회 참가자 및 사랑교회 확진자 및 접촉에 의한 확진자가 엄청 나오고 있어요..
지난 코로나 기간동안도 동네 사람들끼리 여긴 시골인가 청정구역인가 하면서 웃었는데..
교인 인구가 확실히 많긴 한가봅니다.

몇일전에...마스크 거부 하고 침 뱉는 손님이나 옆테이블에 문재인정부가 북한에 나라 팔려고 코로나 조작하는 거라고 하는 손님들이 있었던터라
동네 경찰분께 상담받고 앞으로 그런 손님 있으면 녹음하고 바로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자영업분들 뿐 아니라 모든 국민 여러분이 힘든 나날입니다.
불편함과 생업의 불안함을 조금만 견뎌보아요.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말다했죠
20/08/30 17:56
수정 아이콘
쉽지 않은 일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 사태가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같이 살아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0/08/30 17:05
수정 아이콘
집회에서 감염됬건 감염되고 집회했건 둘다 절대하지말았어야 할일 해놓고 입터는거 꼴보기싫네요
미통당은 집회참여당원들 징계없이 선긋기 불가능하다는것좀 알았으면 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0/08/30 17:31
수정 아이콘
저 작자들은 코로나가 더 퍼질수록 이득이죠.
사익을 위해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보다 못한 작자들.

그런데 저 인간은 코로나 걸렸다는데 안타깝게도 회복 되었나보네요
Janzisuka
20/08/30 17:47
수정 아이콘
회복되도 연구를 위해 부검 좀
Polar Ice
20/08/30 18:49
수정 아이콘
전 의원 이라거 붙이고 설치는 것도 싫으니까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20/08/30 19:27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가족들이 현관문 비번 바꿔버리고 협박으로 경찰에 신고했을까 납득이 가네요.
Janzisuka
20/08/30 21:23
수정 아이콘
이거 지나며 들었는데 어케됐나요? 기사니 나무위키가 있나요?
타는쓰레기
20/08/31 10:36
수정 아이콘
정외과 교수라길래 정형외과 교수님이라고 생각했네요 크크...아 머리가 의료에 물들었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7882 [정치] 공공의대설립추진은 그렇게 갑작스러운 정책인걸까? [219] 러브어clock18991 20/08/30 18991 0
87876 [정치] 광화문 집회에 대해 언급하고 나선 차명진 전 의원. [65] 감별사13228 20/08/30 13228 0
87875 [정치] 전공의 파업 지속 투표 과반수 미달되자 재투표.....(수정) [447] 갈색이야기23932 20/08/30 23932 0
87872 [정치] 충주시에서 뇌출혈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하면 기도하는 수밖에 [77] kurt15927 20/08/30 15927 0
87868 [정치] 통합당과 김종인에 대해서 [90] 소와소나무13075 20/08/29 13075 0
87863 [정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이낙연…'슈퍼여당' 수장으로 [45] 피잘모모14278 20/08/29 14278 0
87862 [정치] 이번 의료계 파업에 대한 개인의 경험 이야기 [38] 넵튠네프기어자매12359 20/08/29 12359 0
87860 [정치] 밤에 허탈해서 쓰는 글 [32] 삭제됨15664 20/08/29 15664 0
87854 [정치] 정부 고발에 코로나 자가격리 의사, 새벽까지 수술한 의사도 포함 [442] 나눔손글씨22701 20/08/28 22701 0
87852 [정치] 이해찬 대표 은퇴 회견 [133] SaiNT18899 20/08/28 18899 0
87850 [정치] 거짓말 하는 대통령? [189] 時雨20022 20/08/28 20022 0
87847 [정치] 민주당, 재난시 의료진 '강제동원법' 발의…의료계 "우리가 노예냐" [237] 미뉴잇15877 20/08/28 15877 0
87845 [정치] 언론사가 글삭튀를 한다면? [130] 덴드로븀16204 20/08/28 16204 0
87844 [정치] 최근 전공의 파업을 보며 느낀 점 [17] htz20159707 20/08/28 9707 0
87842 [정치] 의대 커리큘럼을 따라갈 수 있는 최소한의 지능은 어느정도일까요? [201] 뜨와에므와21028 20/08/28 21028 0
87836 [정치] 20억 강남 아파트를 판다던 김홍걸, 증여로 인해 논란 [90] Leeka11752 20/08/28 11752 0
87834 [정치] 우려했던 집단휴진 때문에 응급실 찾다가 사망하신 분이 발생했습니다... [121] 잠만보17793 20/08/28 17793 0
87829 [정치] 전공의 파업을 바라보며... [297] WOD16489 20/08/27 16489 0
87822 [정치] 대한간호협회 “의사진료거부 중단하라” [128] slo starer15612 20/08/27 15612 0
87821 [정치] 한동훈과 '육탄전'…정진웅 부장, 차장검사 승진, 윤석열 측근들은 좌천 [98] 미뉴잇13636 20/08/27 13636 0
87819 [정치] 박원순 49재에 인파가 모였다고 합니다. (15:57 수정) [235] Leeka19396 20/08/27 19396 0
87816 [정치] [칼럼] 금태섭, 대통령의 ‘양념’ 발언 [110] aurelius15393 20/08/27 15393 0
87815 [정치] 커뮤니티 사이트의 정치적 성향 [83] 로드바이크10082 20/08/27 100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