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17 20:41:55
Name 공기청정기
Subject [일반] 일하다 보면 만나는 별난 사람들.
  

  뭐...마스크 가지고 난리 친놈은 어제 말씀 드렸고...

  0. 영원한 고등학생.

  ...인데 그 고등학생이 일진.(...)

  밥먹고 좀 쉬어야지...하면서 현장 사무실에 가는데 어디서 뭔 사람 갈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뭔가 싶어서 보니까 용역 하나가 다른 용역 구석에 불러 세워 놓고 갈구고 있네요?

  뭐냐면서 끼어 드니까 일을 못해서 교육하고 있었댑니다.(...)

  '당신 댁이 뭐나 되는줄 알고 이러는거냐? 일 못하는애가 있으면 내가 알아서 할 일이다. 관리자도 아니고 직원도 아닌 용역이 무슨 권한으로 관리자 행세를 하냐?' 라면서 면박 주고 끝을 냈는데...이게 말을 들어 보니까 한두번이 아닌가 보더라구요?

  용역 회사에 전화해서 그사람 보내지 말라고 해 두니까 그날 저녁에 전화가 오던데...지는 현장 생각해서 그런거랍니다. 안전사고 난다고.

  아유...거...요샌 플라스틱 파이프랑 전선 옮기는게 그렇게 위험하다지? 고압선이나 만지고 있어서 몰랐지 뭐야.

  물론 모가지.(...)


  1. 시키지도 않은 일 하는 유형.

  밥먹고 쉬는데 지 멋대로 남들 다 쉴때 혼자 정리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지 혼자만 하면 말도 안하는데 어린 아르바이트생 애들 나이빨로 눈치 줘서 같이 하게 만듭디다.

  한두번 하지 말라고 해 봤는데 지가 뭐 되게 잘 하는 것 마냥 '아뇨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인데요 뭐.' 이러는거에요.

  '내가 안좋아요. 계속 이러면 나 본인 데리고 일 못합니다. 내가 지금 본인한테 부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요. 현장 책임자 입장에서 명령하는거에요. 왜 사람들 쉬지도 못하게 멋대로 일을 진행해요? 나 우스워요?' 하면서 갈구니 안하더라구요.

  ...그랬더니 또 이번엔 지가 작업 지시를 하고 자빠져서 여기도 모가지.

  근데 진짜 기사들 회의하는데는 왜 멋대로 끼어들라 그랬을까요...하라는 일은 안하고...(...)


  2. 늙은게 자랑.

  작업 지시를 들어 먹질 않고 지 멋대로 일 하다 사람 안보여서 찾으면 짱박혀서 커피 마시곤 하던 영감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번 두번 말로 하다 그냥 내일 부터 나오지 말라고 했었는데...'뭐!? 너 몇살이야? 너 집에 어른 없어?"(...)

  '내 나이는 당신이 알거 없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당신같은 인간하고 동급으로 대면 나 진짜 모욕죄로 확 고소해 버릴거다.(...) 나는 여기서 전기 기사 달고 현장 통제하는 입장인데, 당신 자격증 하나 없으면서 여기서 나한테 나이빨 세우면 내가 그걸 들어 줘야 되나? 내가 전기 10년 가까이 하면서 그런 현장이 있다는거 들은적도 없다.'

  라고 해 주고 모가지.(...)

  의외로 유명한 영감이더군요. 아는 기사 꽤 있던데 말이죠...(...)


  뭐 저 양반들 말고도 꽤 있습니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정치 이야기 씨부리는거 일좀 하랬더니 노동 탄압 어쩌고 하던 양반은 진짜 정신병 있는 사람인가 싶었고(...) 일을 하도 못해서 용역에 연락해서 컷 시켰더니 부당 해고라면서 민원 넣던 놈도 있고(...) 그 민원 넣던 놈이 갑자기 찾아 오더니 지 고용하라고 억지를 쓰는거 보고 빠루로 머리 뚜껑을 열어 버릴까 싶었었죠.

  뭐 결국 쫓아 냈어요.

  어떻게 했냐구요? '그럼 이거 한번 풀어 봐라. 이정도는 풀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우리 회사에서 말이 통해도 통한다.' 하고 문제 하나 내 줬죠.

  전기 기술사 필기 문제.(...)

  풀수 있음 풀어 보던가...나도 못푸는걸 지깟놈이 뭔 재주로 풀겨?(...)

  개 빡치라고 끙끙대고 있는 앞에서 스위치로 똥 3 하고 있었잖아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17 20:49
수정 아이콘
집-회사 반복하면서 쉽게 잊고지내던 사실 중 하나가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나.... 인데 본문 내용 보면서 리마인드하게 되네요;;;
공기청정기
20/12/17 20:5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딱히 정상인 소리 듣고 살진 않는데(...) 저런 사람들은 참 뭐랄까...나랑은 좀 결이 다르게 미쳤구나...싶달까 그렇더라구요.(...)
거짓말쟁이
20/12/17 20:52
수정 아이콘
저 옛날에 가게 있을 때 포스기랑 카드결제 설치 해주시는 분이 지조가 있으셨어요. 가게 오픈 전이라 의자가 없었는데 자기는 절대 가오 떨어지게 바닥에 앉을 수 없다고 해서 급하게 좌식의자 사드린..
공기청정기
20/12/17 20:52
수정 아이콘
그런걸 보고 '저는 일 따기 싫습니다.' 라고 합니다.(...)
BlazePsyki
20/12/17 20:55
수정 아이콘
기술사 말고 기사 필기를 내도 못풀거 같은데...라고 생각해봅니다
근데 하긴 기사시니까 기술사 공부하셔서 손에 잡히는게 기술사 문제였을지도..
공기청정기
20/12/17 20:56
수정 아이콘
아뇨, 사장 책상에서 가져 왔...

기술사 붙자마자 문제집 다 버렸다는데 기념으로 남겨둔거 인테리어로 갖다 놓고 그랬었거든요.(...)
프로질문러
20/12/17 20:57
수정 아이콘
화가 좀 많으신거 같아요.. 코로나 레드.. ㅜㅜ
공기청정기
20/12/17 20:58
수정 아이콘
화가 많은게 아니라 저런사람들 그냥 두면 결국 현장 통제 안되고 안전사고로 이어집니다.

전기판 안전사고는 사망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에 저런 사람들 있으면 다 솎아 내는게 정상이에요.
사딸라
20/12/17 21:08
수정 아이콘
0과 1은 다른 일을 하시는 게 나을 겁니다.

어쩌면 1은 10년 후 벤츠 S 클에서 내리는 걸 볼지도 모르고.
공기청정기
20/12/17 23:08
수정 아이콘
뭐 열심히는 하는데 일이 안맞는다 싶으면 저도 용역 회사에 열심히는 하더라 근데 전기쪽은 좀 안맞는거 같다...하고 딴데 넣어 주라고 잘 말해 주죠.

문제는 대놓고 날로 먹겠다는 애들이 참...(...)
티모대위
20/12/17 21:17
수정 아이콘
역시 갓똥3
공기청정기
20/12/17 23:09
수정 아이콘
아유 거 네크로멘서가 재미있더라구요.(...)
20/12/17 22:39
수정 아이콘
흐음.. 소위 중간관리하는 사람들이
일용직 하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거 뭐 썩 남들한테 늘어놓을 만한 얘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모가지 모가지 하는 건 좀 자제하시죠.
공기청정기
20/12/17 22:55
수정 아이콘
어지간 해야 안짜르지 저런 사람들 사고치면 뒤집어 쓰는건 접니다.

사고나서 지 혼자 다치고 끝나면 말도 안하지 옆에서 작업하던 딴 사람은 뭔 죄고 그거 책임지고 징계 받는 저는 뭔 죄랍니까?

하대요? 자기 할 일이나 똑바로 하고 대접 바래야지 저런식이면 누가 대접 해 줘요?

저는 저 인간들 하대 했다고 생각 안해요.

상종 못할 인간들이라 쳐 냈다고 생각 하지.
20/12/17 22:58
수정 아이콘
현장직 중간관리가 그런거죠 뭐. 물음표 붙이시는 이유가..
됐고, 사람한테 모가지 모가지 하지마세요.
공기청정기
20/12/17 23:02
수정 아이콘
모가지라 하건 아웃이라 하건 제 마음입니다. 왜 명령이시죠?

현장 중간관리자건 뭐건 위험한 일 하는데 상황 통제 벗어나는 사람은 쳐내는게 맞지 않습니까? 그게 중간관리자건 사장이건 뭔 상관이에요.
20/12/17 23:17
수정 아이콘
본인 스스로 결은 좀 다른지 몰라도 별난 측면이 있다는거 아시면, 누가 보기엔 내가 그렇게 보일 수 있는갑다.. 하세요. 자꾸 물음표 붙여가며 대들지 말고.
공기청정기
20/12/17 23:19
수정 아이콘
대들어요?

님 뭐 저희 아버지세요?

대들긴 뭘 대들어요 님이야 말로 저 하대 하십니까?

초면에 명령질 할떄부터 알아 봤는데 뭐 그냥 처음부터 하대 하고 계셨네요.
20/12/17 23:21
수정 아이콘
오호, 이제 좀 알아들으시네.
본인이 쓴 글에서 용역들에게 던진 멘트들 다시 한번 읽어보시길.
님이 뭔 저승사자세요?
사람한테 모가지 모가지 거리고 그 사람들 하대 하십니까?
공기청정기
20/12/17 2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현장에서 자주 쓰는 단어라 딱히 거부감 없군요.

님이야말로 뭘 사람한테 알아먹었니 마니 하시나요? 시비나 거시면서.

저는 지 일좀 한답시고 지보다 일 못하는 사람 멋대로 불러내서 욕박고 갈구는 양아치, 사람들 쉬지도 못하게 나이로 누르면서 쉬는 시간에 마음대로 일 진행시키는 오지랖퍼, 관리자 통제 모시하고 멋대로 자율 휴식하는 안하무인은 데리고 갈 생각도 없고 데리고 갈수도 없거든요?

그래, 지 권한에도 없는 짓 하고, 사람 쉬는 시간 침해하고, 남들 일 할때 지는 쉬어야 겠다는 인간들은 너무하지 않고 그 인간들 자를때 모가지라는 단어 하나 쓴 저는 그렇게나 잘못 했습니까?

딱 저런식으로 점심시간에 제대로 못쉬고 일하다 사고난 현장 저는 수도 없이 봐 왔고, 지 멋대로 애 갈구다가 폭행사건, 살인 미수 터지는것도 많이 봤거든요?

그런거 보고, 그런짓 하는 놈들 자르면서 모가지라는 단어 하나 쓴게 그렇~게나 잘못한겁니까? 웃기지도 않네 진짜...

갈길 가시죠.
20/12/17 23:36
수정 아이콘
업무 스트레스 없는 사람 없습니다. 뭔 세상 모든 애로와 난상은 혼자 다 겪는냥..
사람들 인격적으로 대하고, 공공게시판에 표현 정제하는 건 다른 문제에요. 지인들 술자리에서나 모가지 거리시길..
공기청정기
20/12/17 2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klavsax 님// 제가 언제 세상 모든 애로와 난상을 혼자 다 겪는다고 했을까요?

남한테 명령질 하는거도 님 직장에서 하급자한테 하세요.

사람들 인격적으로 안대한다고 아예 못을 박고 계신가 본데, 저정도 양아치 아니면 애초에 컷도 안시키거든요? 미쳤습니까? 일 다 가르쳐 놓고 자르게.

저는 님한테 도덕교육 받으려고 여기 있는거 아니고, 님도 제 도덕 교사가 아닙니다.

그냥 님 갈길 가세요. 저는 그냥 양아치애들 와서 양아치짓 하면 모가지나 날리고 있을라니까.

그리고 저 하나만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참고 넘어가요.

재수 없으면 사람 죽습니다? 저 양아치 애들 때문에.
20/12/18 00:16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 님// pgr 애용자라 님 글은 다 읽은 기억이 있고 좋았습니다. 대략 지난글 내지 지지난글 정도부터 선을 좀 넘으시더군요. 그냥 솔직히 말하죠. 본성이 드러나나 싶더니 오늘 글에서 바닥이 보였습니다. 님이 일용온 사람들한테 놈놈 거리고 양아치라고 서슴없이 단정하는데, 역지사지 해보시길.
공기청정기
20/12/18 00:28
수정 아이콘
klavsax 님// 글쎄요?

지 멋대로 사람 불러내서 권한에도 없는 교육 하는걸 그냥 넘어갈만큼 현장관리 말랑하게 하는 스타일 아니거든요 저는.

일용직이 뭔 벼슬입니까 지 멋대로 사람 불러내서 욕박고 지 멋대로 작업지시 내리는데 놈 소리도 안듣게.

직원 애들도 그따위로 하면 저랑 같이 사장한테 불려 가서 까여요.

뭔가 이상하게 언더도그마로 몰고 가시는데, 제가 왜 제가 허가한적 없는 권한 행사를 그냥 보고 넘어가야 합니까?

그것도 지 멋대로 하급자도 아닌 같은 용역을 사적으로 불러내서 욕하고 폭언 하는걸.

그걸 그냥 두는게 오히려 용역을 비참하게 만드는 일일텐데요?

역지사지요?

안전사고 나서 죽은 사람 문상가는 제 기분은 생각 해 보셨습니까?

현장 통제 무시해서 안전수칙 침범하면 그건 그냥 양아치에요.

지 목숨도 모자라서 남의 목숨도 하찮게 보는데 그게 양아치 짓이지 달리 뭡니까?
20/12/18 00:49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 님// 일부러 콕집어 얘기는 안했는데 눈치는 있으시네요. 정말 문장 한줄한줄에 사람을 놈으로 보고 하찮은 것들아 감히 내 앞에서 깝치지 말라는 태도가 다 드러나있어요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쓰신 글이나 한번 되짚어보세요. 신세한탄은 더 듣기가 좀 민망하군요.
공기청정기
20/12/18 0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klavsax 님// 하찮은?

산업 현장에서 통제 안따르는 인간들은 존중 받아야 하고 그거 통제 하다하다 안되서 컷 시키는건 하찮게 보는겁니까?

글쎄요, 남 목숨 담보로 지 멋대로 하는 인간들 딱히 존중해 주고 싶지 않네요.

이미 존중 해 주고 있는 안전수칙 잘지키고 성실한 사람들 많아서요.

신세한탄요? 산업 현장의 현실입니다.

저런 인간들 존중해 주다 사망사고 나면 책임 지십니까?

남한테 그런 오지랖 부리지 말고 제발 갈 길 좀 가시죠.

저따위 근무 태도는 일용직이 아니라 관리자라도 욕박힐 짓입니다. 일용직이라서 그러는거 같아요?

직원이 용역 트집잡아서 괴롭혀도 절대 그냥 안 넘어가니 님 일이나 좀 신경 쓰시죠. 남의 현장 관리에 훈수 두시지 말고.
20/12/18 01:12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 님// 훈수 받기 싫으면 넋두리나 먼저 집어치우시길..
공기청정기
20/12/18 01:17
수정 아이콘
klavsax 님// 시비나 좀 집어 치우시죠.
20/12/18 01:25
수정 아이콘
공기청정기 님// 내가 굽힐 이유가 없는 사람한테는 절대 단 한마디도 지기 싫죠. 님 같은 부류의 스테레오타입입니다.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더 이상 댓글 안답니다.
공기청정기
20/12/18 01:26
수정 아이콘
klavsax 님// 역지사지는 님이 좀 하세요.

별 이상한 사람 다 보겠네 진짜.
티모대위
20/12/18 11:49
수정 아이콘
뭔가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글쓴분은 대상을 특정하지 않고 익명화하여 본인 하소연 섞어서 글을 쓴거고,
님은 지금 글쓴분을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있어요. 그런식으로 사람 긁어서 무슨 계몽이라도 시키려는 요량이신가본데, 선 넘은 쪽은 글쓴분이 아니라 klavsax님 같습니다.
나른한오후
20/12/18 00:31
수정 아이콘
중간관리하는사람들 하대하는 경향이라는건 본인 주관이신거죠?

현장에서 일용직은 어떻게든 사고 안치게 일시키는게 제일 우선이고 사고칠것 같은 사람은 다음부터 안쓰는게 맞는일입니다.

모가지라는 어감이 문제될만한것도 아니고 일용직이라 하루쓰고 다음부터 안쓰는걸 그리 표현하는건데
그게 큰 문제는 아닌듯합니다만?
20/12/18 01:11
수정 아이콘
건조하게 먼저 말씀드리자면,
제가 알기로 pgr에서 대가리 깨버린다는 표현이 용납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모가지 쳐버린다는 표현은 자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가지는 규정위반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상징적으로 쓴 표현이지 뭐 그거 하나 갖고 물고늘어지겠습니까..

제 생각에 글쓴분은 수위를 넘어섰습니다. 다른거 다 그렇다치고 자격증 문제를 풀어보라고 한다라.. 인격모독이고 징계감이라 봅니다.
공기청정기
20/12/18 01:22
수정 아이콘
밑도 끝도 없이 와서 고용 하라는데 사람 안뽑는다고 해도 막무가네 입니다.

어쩔까요. 경찰 불러요?

전기 설비 업체에 직원으로 오겠다는데 뭐 능력 증명 할건 하나도 없어, 애초에 용역 일 시켜도 그것도 제대로 못해.

걔 쓸까요 그럼?

업무 능력 부족으로 못 쓰겠다니 그걸 부당 해고라고 난리치는 시점에서 얘는 아웃이거든요?

근데 지를 고용을 해 내랍니다. 저렇게라도 해서 보내야지 제가 거기서 뭘 어쩝니까 아예 말을 안들어먹는데.
20/12/18 10:02
수정 아이콘
댁 댓글이 더 수위넘었고 보기 안좋아요 대든다느니 하찮다느니... 친구들한테도 못할 말을 뻔히 쓰는 주제에... 인성 좀 챙기세요 막 살지 말고...
BLΛCKPINK
20/12/17 23:24
수정 아이콘
사람쓰는 쪽에 얕게 발담아본 입장에서 전부 다 이해됩니다 이해못하는 사람은 경험없는 사람이겠죠
띵따라쿵딱
20/12/18 08:57
수정 아이콘
0번,1번 케이스를 겪어봤는데 그런행위가 이해가 가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2번 케이스는 바로 보내야죠 크크크
20/12/18 10:02
수정 아이콘
매번 글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20/12/18 11:55
수정 아이콘
세상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댓글에서도 또 한번 보게되네요.
보면 이상한 사람들은 본인이 이상한 사람인지 모르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372 [일반] 일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먼저 가네요... [220] 우주전쟁20588 20/12/18 20588 8
89371 [정치] 언론에 대한 소고 - 뉴스의 종교성에 대하여 [6] Respublica5507 20/12/18 5507 0
89370 [일반] 용병의 역사 2 - 현대편 [7] 트린7753 20/12/18 7753 13
89369 [일반] 1986년생 이후는 조성모 노래 잘 모르죠? [102] 말할수없는비밀11522 20/12/18 11522 0
89367 [일반] 집앞 일식 돈까스가게 '정성' 방문기 [39] 커티삭10821 20/12/17 10821 17
89366 [일반] 진상 사설 모니터 수리기사 썰 [28] Zwei8759 20/12/17 8759 9
89365 [정치] 노무현이 까였던 레파토리 feat 짜장면. [279] kien19680 20/12/17 19680 0
89364 [정치] 진중권, "페이스북 그만하겠다...오마이뉴스에서 본질털어야" [124] aurelius14185 20/12/17 14185 0
89363 [일반] [성경이야기]야곱의 세겜땅 정착 [20] BK_Zju11902 20/12/17 11902 11
89362 [일반] 5년 동안 일기쓰고 6년 째도 일기 쓰는 이야기 [22] 판을흔들어라6010 20/12/17 6010 9
89360 [일반] 천하를 다스리는 검 야규 신카게류 - 야규 삼대 이야기 1편 [11] 라쇼8072 20/12/17 8072 14
89359 [정치] [단상] 검찰총장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이상한 정권 [143] aurelius14225 20/12/17 14225 0
89358 [일반] 일하다 보면 만나는 별난 사람들. [39] 공기청정기7778 20/12/17 7778 4
89357 [일반] 2016년 롤드컵 4강전,맨해튼에서 있던 국뽕의 추억 [23] 나주꿀7507 20/12/17 7507 6
89356 [일반] 18-19세기 일본의 방구석 키신저들 [6] aurelius9755 20/12/17 9755 13
89354 [일반] 규제지역 4단계 등급과, 적용되는 실제 규제들 정리 [46] Leeka10463 20/12/17 10463 3
89353 [정치] 국토부, 36곳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지정 [100] relax12293 20/12/17 12293 0
89352 [정치]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단상 [17] Respublica5672 20/12/17 5672 0
89351 [정치] 한국은행/기획재정부에서 임대차 3법을 지적했습니다. [57] Leeka9976 20/12/17 9976 0
89350 [정치] 사회적 거리두기와 공정한 부담 나누기 [53] 여왕의심복10501 20/12/17 10501 0
89349 [일반] [단편] 새벽녀 - 7 [8] aura6788 20/12/17 6788 2
89348 [정치] 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역대 1위 기록, 전세가는 역대 1위와 동률 달성 [51] Leeka10459 20/12/17 10459 0
89346 [일반] B형간염에 대한 이런저런 것들 [21] 바람기억6570 20/12/17 6570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