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0/12/21 14:10:15
Name Leeka
Subject [일반] 마포구도 20억 시대 합류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정됨)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01221104345396

대형평수가 아닌

전용 84 기준으로, 강남 3구 이외의 아파트가 20억을 넘긴 케이스는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31억)
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20억 3천만)

에 이어서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가 20억으로 3번째 20억 고지를 달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하임과 다르게.  마포프레스티지자이의 경우엔 국토부 실거래는 18.5억이며
기사 내용으로 20억이 실거래 되어. 곧 국토부에 등록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 마포구 현석동 래미안 웰스트림,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 옥수 리버젠, 종로구 평동 경희궁자이의 경우에도
현재 10억 후반을 기록하고 있어서..  조만간 국평 20억을 찍을 후보 리스트라고 합니다.



아파트 기준 국평은 84
신혼부부는 59를 잡는게 표준인데요.


이 불장은 언제 끝날것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클랜드에이스
20/12/21 14:13
수정 아이콘
장관 성향을 보아하니 일단 이 정권동안은 안 끝날듯...ㅠ ㅠ
힝구펀치
20/12/21 14:14
수정 아이콘
염리동이 20억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20/12/21 14:16
수정 아이콘
전국이 다 불장이고, 알만한 도시들은 죄다 규제지역이네요. 광역시 10억원대 아파트 한번 쳐다보고 강남 한번 다시 쳐다보면 이제는 강남이 싸보입니다. 이제 다시 돌고 돌아 서울 2.0 어게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대형 평수이긴 합니다만 경기도 시흥에서도 얼마전에 처음으로 10억원대 아파트가 나왔죠.
나이로비
20/12/21 14:19
수정 아이콘
모두가 규제지역이면
모두가 비규제지역인것과 같은 효과가 크크
20/12/21 15:38
수정 아이콘
강남, 잠실 저평가죠.
터치터치
20/12/21 14:17
수정 아이콘
익숙해졌는지 분양가 9억 하면
오 싸게 나왔네 하게 되네요
여수낮바다
20/12/21 14:17
수정 아이콘
후임 장관께서, 현 장관님과 같은 성향이시니까요.
몽키매직
20/12/21 14:18
수정 아이콘
강남은 59m2 도 20억 넘는 곳 많죠. 도른 세상...
20/12/21 14:19
수정 아이콘
뚜벅뚜벅
시니스터
20/12/21 14:21
수정 아이콘
미분양의 전설 경희궁 자이...
취준공룡죠르디
20/12/21 14:24
수정 아이콘
크크 경희궁자이 자취방-서울역 왕복할 때마다 보는데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모두 '근혜때 저걸 샀더라면...' 하고 한탄하십니다ㅠㅜ
신류진
20/12/21 14:47
수정 아이콘
지나갈때마다 한숨 쉽니다.
20/12/21 14:53
수정 아이콘
지금도... 지나가면서 울고있습니다...
맥스훼인
20/12/21 15:00
수정 아이콘
저 예전 다니던 회사가 거기 바로 앞이었는데
분양받은 사람들 보고 그걸 왜 받았데냐.. 했는데
지금은 그 양반들이 위너가..
공노비
20/12/21 15:33
수정 아이콘
저의 아는 후배가 미분양이라 청약당첨되고
분양가 6억내고 누가 여기 아파트사냐며 포기한아파트가 바로여기...
kartagra
20/12/21 14:21
수정 아이콘
어우..끔찍하네요. 염리동이 20억이라니;

이걸 대체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감도안잡힙니다 이제.
다이어트
20/12/21 14:2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억 단위 이야기하면 상상도 못할 큰돈 같았는데 이제는 1억쯤 오르는 건 아무렇지도 않은 금액은 되었네요.
리얼포스
20/12/21 14:23
수정 아이콘
아직 취임도 안 했는데 이름값만으로 이 정도 효과라니
변창흠이 무섭긴 무섭네요 진짜 개무서움...
시니스터
20/12/21 14:26
수정 아이콘
해온 역사 + 이미 말하고 있는 것= 답 없음
번개크리퍼
20/12/21 14:23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서울시장되어서 재개발 적극추진과 그린벨트 해제로 쌍끌이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돌고돌아 서울이죠. 기존 집 떡상에 오세훈시절 부터 나가리 된 부모님집 재개발 고고싱 했으면 좋겠네요.
터치터치
20/12/21 14:27
수정 아이콘
재개발이 어려운게 무너뜨리고 지으면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전세수요로 몰리고 이어서 매수세 계속되어 또 집값이 오르는게 있어서 재개발은 공급기반 전제 대안인데 서울에 땅이 없어서 집값 잡아야지 하면서 재개발을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소셜미디어
20/12/21 16:13
수정 아이콘
안철수 2년전 서울시장 선거 공약이 지하철 지상구간 지하화로 공간 마련해서 뭘 하겠다는 거였는데 그렇게라도 해서 주택공급을 해야할지도..
Scavenging Hyena
20/12/21 14:31
수정 아이콘
죽은사람 욕하기 뭐하지만 박원순은 진짜... 어떻게 3선이나 했는지 뽑은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을지경.
20/12/21 14:32
수정 아이콘
이래도 민주당 뽑아?
20/12/21 14:37
수정 아이콘
이 끝이 어떻게 날지 궁금합니다.
시니스터
20/12/21 14:38
수정 아이콘
잠실주공, 은마아파트 붕괴로?
AaronJudge99
20/12/22 08:0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재개발하는건가요 크크크
끄엑꾸엑
20/12/21 14:38
수정 아이콘
뚜방뚜밫
이쥴레이
20/12/21 14:42
수정 아이콘
와 흑석동 토박이던 친구가... 단독주택으로 몇십년 살다가 재개발로 땅이랑 집 다 정리하고 몇년전에 인천으로 옮기고..
그자리에 아크로리버하임이 들어왓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

중앙대쪽만 바라보면 속 터진다고 하던데..
20/12/21 14:44
수정 아이콘
이사가고 싶은 동네였는데 점점 멀어지는것 같아 착잡하네요.
봄날엔
20/12/21 14:44
수정 아이콘
후.. 4년 전 가격이면 마포구 좋은 아파트 살 수 있었는데 이젠 엄두도 못내네요
정말 너무 역겨운 정부입니다. 텀블러 보내고 싶은 심정..
20/12/21 14:56
수정 아이콘
https://www.globalpropertyguide.com/Asia/South-Korea/price-change-10-years
https://www.globalpropertyguide.com/Asia/South-Korea/price-change-5-years
https://www.globalpropertyguide.com/home-price-trends
부동산 가격의 급등 현상은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인지라
이런 현상의 변곡점이 될 지표가 무엇인지 안다면 그 지표의 변화를 살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2/21 18:19
수정 아이콘
페미니스트분들을 보면,
1.대한민국은 남녀임금차이가 난다.
2.실제로 차별이 있었던 사례를 몇 개 갖고 온다.
3.고로 임금차이는 100% 차별탓이다.
라는 논리 or 믿음이 있는 것처럼...
부동산 시장도 비슷한 논리 or 믿음이 형성되어 버려서 어쩔 수 없죠.
20/12/21 14:59
수정 아이콘
집 값이 더 오를거 같다는 확신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사세요. 투자는 본인이 하는거고 결과도 본인의 몫입니다.
맥스훼인
20/12/21 15:03
수정 아이콘
제가 있는데가 4년전 5억대인데
이번달 실거래가 12억을 찍더군요.
4년만에 2.5배에 가까운 상승세를 찍게해준 대통령님께 감사해하면 되나요
20/12/21 15:16
수정 아이콘
정부 공인 1급지인 압구정, 반포, 청담등은 얼마나 더 오를지 상상도 안 가네요.
시니스터
20/12/21 15:22
수정 아이콘
그런 1급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직장에서 출퇴근 왕복 1시간 반이내, 지하주차장 있는 신축 (05년도 이후 흐흐흐)
사는게 꿈입니다 정말루...이게 이룰 수 없는 꿈이라니 강남도 아니고 ㅠㅠ
20/12/21 15:38
수정 아이콘
잘나가는 회사 주식도 너무 올라버리면 추격 매수하기가 겁나는데 지금이라도 막차를 타는게 맞는건지 정말 알 수 없는 시기 같습니다.
YNWA FOREVER
20/12/21 15:34
수정 아이콘
503때만 친구네 집 값이 6억가까이 오른거 보고
미쳤다고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하얀마녀
20/12/21 15:50
수정 아이콘
음......집 하나 있는거에 그냥 평생 살아야 할 것 같아서 부동산에 별 관심을 주지 않다보니 아는것이 거의 없는 부알못인데.... 문득 궁금해진게 있어서 묻어가는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단적으로 얘기해서 현재 서울시내 집값은 예전 일본같은 버블상태라고 봐야하나요....? 정부의 삽질이 문제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고 이번 정권과 완전히 반대의 정책을 하는(정확히 어떻게 해야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부가 들어선다면 부동산 가격이 내려간다 혹은 안정될거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만약 부동산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지금 부동산 가격이 거품이라면 존버하다보면 가라앉을테니 그냥 정권 바뀔 때 까지 존버하는게 답일 것 같고, 만약 이게 거품이 아니라면 정권이 바뀐다고 해결되지는 않을거니까 비싸도 당장 사는게 이득(?)이라는 말인데..... 어떤 상황인건가요?
20/12/21 16: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기서 한국 부동산이 버블이다, 아니다 정확하게 판단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흑흑 있다면 수백억 벌었거나 적어도 연 수십억 받고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겠죠. 솔직히 인터넷에서 버블이다! 폭등각이다! 소리지르는 사람들은 그냥 희망사항 읊는거라 봐야죠

그치만 아무런 도움 안 될 제 견해로는, 지금 서울 부동산이 일본 부동산같은 투기버블은 아닌 것 같고, 공급억제와 대출규제로 인한 실수요자 패닉바잉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 오버슈팅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부동산 가격은 새 서울시장과 새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일본식 버블이 아니더라도, 9억짜리 아파트 샀는데 가격 1~2억만 빠져도 산 사람은 기분 나쁘죠... 그 정도 리스크 감안할 수 있으면 사는 거구요.
일각여삼추
20/12/21 16:04
수정 아이콘
일본식 버블이라고 부를려고 하면 아리팍 국평이 200억 정도는 가야 됩니다. 특히 강남은 15억 이상 대출 0인데... 버블이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습니다. 버블의 원인이 과도한 빚 때문인데 빚이 없어요.
연필깍이
20/12/21 21:40
수정 아이콘
서브프라임과 같은 대규모 외부충격을 제외하면, 서울 한정으로 향후 3~5년은 최소 부동산 가치방어는 무난할거라 봅니다.
즉, [서울 부동산은 향후 3~5년간은 최소 자산 손실은 안볼듯합니다].
기회비용까진 글쎄요. 사실 투자에 별 관심없는 보통 사람이라면 기회비용도 커버될거라 생각합니다만...
5~10년 정도로 늘려 말할수도 있겠지만 내일도 모르는데 3년 이상의 예측은 너무 나간듯하고...

이 지옥불장 자체는 현 정권의 임기말까지 어느정도 진정세로 돌아선다는 희망적인 가정을 하더라도,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일시적 멸실사태는 구조적으로 피할수가 없을거라 봐서요.
수요공급 원리를 생각하면 서울 부동산의 가격방어는 자연스러운 현상일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론 워낙 큰 돈이 걸려있고 의식주가 연관된 사업이기 때문에 재개발은 의지가 아니라 필연이라 봅니다.
시간이 언제인가, 그 사업의 꿀이 돌아오기 전에 누가 어떻게 피해를 받느냐의 문제일 뿐이죠.
Polar Ice
20/12/21 15:51
수정 아이콘
어휴 마포토박이로 살았는데... 염리동이 20억이라니 진짜...
Capernaum
20/12/21 16:15
수정 아이콘
기원합니다..

부동산 거품 대붕괴...
이른취침
20/12/21 16:18
수정 아이콘
저는 제발 거품이 아니길 바랍니다. 재개발 지역이라...
당근케익
20/12/21 16:19
수정 아이콘
해소방안이 현재는
서울 재개발 / 3기 신도시 / GTX빠른 추진

당장 급한 실거주 수요자라면 사세요... 저 3개가 언제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L'OCCITANE
20/12/21 17:24
수정 아이콘
앞 두 개는 공공 운운하면서 이미 조진 느낌이 확 듭니다
20/12/21 16:21
수정 아이콘
정말... 부지런히 돈 모아서 서울 아파트 사는건 이제 꿈같은 소리가 되었군요.
20/12/21 16:35
수정 아이콘
한국 사람들의 꿈이 뭡니까 내집 마련 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다 한국 사람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려고 하는겁니다. 영원히
Scavenging Hyena
20/12/21 16:44
수정 아이콘
가붕개들은 15평 임대아파트면 충분하잖아요?
피디빈
20/12/21 16:59
수정 아이콘
요새 경기도와 지방 대도시의 아파트값 보면 서울이 저렴하게 느껴더군요.
다리기
20/12/21 17:33
수정 아이콘
에엥? 14평이면 애 둘도 되는거 아니었어요?
어딜 감히 84를 기준으로합니꽈
수미산
20/12/21 17:49
수정 아이콘
민주당 뽑아야 할 것 같아요.
20/12/21 17:58
수정 아이콘
저기가 염리동 소금길 재개발 거기죠? 크크크크
AaronJudge99
20/12/22 08:08
수정 아이콘
.....집 살 나이가 대충 30년 뒤인데
30년 뒤면 얼마를 찍을지 궁금하네요
100억 찍는거 아닌가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9448 [정치] 5인 이상 집합금지 수도권에서 곧 시행되네요. [57] relax10100 20/12/21 10100 0
89447 [정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지금 못하는 이유 [112] 삭제됨14243 20/12/21 14243 0
89446 [일반] 삼국지 원소는 우유부단한 인물 [37] 말할수없는비밀8897 20/12/21 8897 2
89445 [정치] 자영업자 죽이는 3단계라는데 3단계 가야 자영업자가 사는게 아닌가요? [94] 양말발효학석사12209 20/12/21 12209 1
89444 [일반] 삼국지(三國志) 조운의 무력 [62] 성상우12075 20/12/21 12075 24
89443 [일반] 마포구도 20억 시대 합류가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6] Leeka12408 20/12/21 12408 1
89442 [일반] [미디어] '가짜 뉴스'라는 신어(newspeak) [41] 아루에10204 20/12/21 10204 55
89441 [정치] 변창흠 “김현미 장관, ‘서민 주거안정’ 업적 남겼다” [111] Leeka14194 20/12/21 14194 0
89440 [정치] 나경원 아들이 군대갔네요...(내용추가) [146] PUM16594 20/12/21 16594 0
89439 [일반] [단편] 새벽녀 - 9 [6] aura7326 20/12/21 7326 4
89438 [정치] 앞뒤가 다른 백신에 대한 이야기들.. [56] 맥스훼인8410 20/12/21 8410 0
89437 [일반] 막말하는 아내.. 제가 잘못한건가요? [103] 곤두박질19506 20/12/21 19506 22
89436 [정치] 서울시도 '23일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추진…금명 결정 [276] 피쟐러16393 20/12/21 16393 0
89435 [일반] 오랜만에 매장 방문했더니 스프링쿨러가 동파됐네요. [15] 개념은?7714 20/12/21 7714 7
89434 [일반] lml 록큰롤 크리스마스 lml [2] 인민 프로듀서5256 20/12/21 5256 0
89433 [일반] [팝송] 본 조비 새 앨범 "2020" [14] 김치찌개6657 20/12/21 6657 4
89432 [일반] 우리의 루트비히 - 베토벤 탄신 250주년을 맞으며, [5] KOZE7152 20/12/21 7152 4
89431 [일반] LH 공실임대 주택 14,229가구. 전세형 임대로 공급 & SH 공실 임대 5,556가구 조건 상향 [26] Leeka11831 20/12/21 11831 5
89430 [일반] 크리스마스, 연말,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 만화 게임들. [13] 라쇼9822 20/12/21 9822 2
89429 [일반] [성경이야기]요셉이 팔리다 [10] BK_Zju10533 20/12/20 10533 11
89428 [일반] 계란초밥을 좋아합니다. [19] 판을흔들어라8587 20/12/20 8587 5
89427 [정치]  ‘변창흠 리스크’에 與 “인간성 따지는 자리 아냐” [111] 나디아 연대기13559 20/12/20 13559 0
89426 [일반] 애니메이션 칼 맑스 제1화 : 남다른 젊음 [4] 아난7240 20/12/20 7240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