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1/23 14:30:51
Name CastorPollux
Link #1 https://www.youtube.com/embed/zWeLyKdMM1E
Subject [일반]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튜브 하나 추천드립니다! (수정됨)



새덕후 라는 유튜브 입니다
구독자는 18만이라 꽤 인기는 있는 거 같습니다
영상 퀄리티도 좋고 새들이 정말 귀엽습니다 크크크크
흔히 볼 수 없는 새들도 많고 영상 보면 힐링이 됩니다:)
팟캐스트에서 들었는데  구독자 수 안 나오고 수익도 없어 유튜브 접으려고 했는데 모기업 대표가
열심히 새 영상 제작해달라고 제작하는데 제작비 지원받기로 했다고 몇 달 전에 들었습니다
정말 방송국급 다큐 정도의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썸네일만 봐도 귀엽지 않나요?크크크크 

최근에 올라온 부엉이도 엄청 귀엽습니다..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PJz3AV2ljGs&t=11s
금눈쇠올빼미
흰머리오목눈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쿠루
21/01/23 14: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근에 접했는데 이 유튜브 채널 굉장히 좋아합니다. 탐조 영상도 야생동물보호센터에 동행하며 찍은 영상도 감명 깊더군요. 주위의 새들을 좀 더 주의 깊게 보게 되었습니다. 힐링됩니다.
CastorPollux
21/01/23 14:50
수정 아이콘
평소에 저렇게 가까이 볼 일이 없어서 진짜 새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크크크크
미쿠루
21/01/23 14:51
수정 아이콘
우리 주위에 이렇게 다양한 새들이 있는 줄 몰랐어요!
21/01/23 15:27
수정 아이콘
pgr에서 섬 고양이들이 철새 킬하는 영상으로 처음 접했죠.
CastorPollux
21/01/23 16:39
수정 아이콘
아! 그 영상은 유명하죠:)
피알엘
21/01/23 16: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CastorPollux
21/01/23 16:40
수정 아이콘
영상 퀄리티,내용 다 유익합니다:)
valewalker
21/01/23 16:51
수정 아이콘
이 채널 영상들 다큐멘터리 같은 퀄리티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새덕후님 목소리도 듣기 좋구
CastorPollux
21/01/23 16:54
수정 아이콘
진짜 목소리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크크크크
valewalker
21/01/23 16:59
수정 아이콘
제가 보는 동물채널은 딱 두갠데 이 채널이랑 파충류/곤충 등등 비주류 동물 샾 운영하면서 소개하는 다흑님 채널도 좋아합니다. 소개하는 동물들이 취향타긴 하는데 입담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21/01/23 16:54
수정 아이콘
이선균 목소리죠. 동굴 흐흐 생긴것도 살짝 비슷하기도 하고요
VictoryFood
21/01/23 18:12
수정 아이콘
영상 위주의 대 유튜브 시대에 예상외로 목소리 등의 음성 정보 퀄리티가 컨텐츠 질을 좌우하더라구요.
도르래
21/01/24 17:11
수정 아이콘
정말 목소리 멋있으시네요. 큰 관심 없었는데 목소리 때문에 계속 듣고 말았습니다.
21/01/24 00:35
수정 아이콘
새줍 여러번 하시는 분들 신기하더라고요. 대체 그렇게 많이 확인하시는게 드루이드인가 싶기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132 [일반] 구약, 형상금지, 아도르노 미학.. 아난5337 21/01/23 5337 5
90131 [일반] 동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튜브 하나 추천드립니다! [14] CastorPollux7883 21/01/23 7883 1
90130 [일반] 파나소닉, 휴대용 냉동보관용기 개발 [19] 서린언니9457 21/01/23 9457 0
90127 [일반] 삶의 무게가 몸이 아닌 마음으로 느껴지는 나이 [18] 마다오9530 21/01/22 9530 9
90126 [일반] 외모가 좋으면 좋겠다 [92] 비후간휴14541 21/01/22 14541 8
90125 [일반] 왜 미국인은 그토록 뚱뚱한 사람이 많을까 [167] 나주꿀20524 21/01/22 20524 15
90124 [일반] 뇌가 지금같은 대접을 못받았을 때... [21] 우주전쟁10395 21/01/22 10395 4
90122 [일반] 인도네시아 군사독재정권이 동티모르에서 자행한 학살 및 파괴와 그 반인류적 범죄를 방조한 미국 [14] 아난9746 21/01/22 9746 5
90121 [일반] 사회, 직장생활 어떤 마음가짐으로들 일하시나요? [50] likepa10276 21/01/22 10276 10
90119 [일반] 뉴에그 Z590 메인보드 등록 [3] SAS Tony Parker 7039 21/01/22 7039 0
90118 [일반] 인텔의 자체 생산발표와 삼성전자 [28] 맥스훼인12108 21/01/22 12108 1
90117 [일반] 외국어(원어)와 한국어,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표현을 선호하시나요? [68] 삭제됨8694 21/01/22 8694 4
90116 [일반] (유게 410987번 글 관련) 백제 멸망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가? [23] 고기반찬10412 21/01/22 10412 50
90115 [일반] 30대 후반...결혼을 앞둔 돈없는 남자의 이야기 [84] 좋구먼19699 21/01/22 19699 37
90114 [일반] 일본 동요대회 은상 노노카와 가수 태연과 이상한 사람들 [57] 판을흔들어라13051 21/01/21 13051 3
90109 [일반] 엑스와 동그라미를 그리는 방법 [44] 리니시아10869 21/01/21 10869 10
90108 [일반] 대군사 사마의의 이 장면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글을 써봅니다. [31] 성아연12066 21/01/21 12066 41
90107 [일반] '이제 다 와간다.' - 3차 유행 후 올해 상반기 전망 [80] 여왕의심복17575 21/01/21 17575 195
90102 [일반] 사교육의 미래는 어찌될런지 [43] 비후간휴10915 21/01/21 10915 3
90100 [일반] 오늘부터 우리는 불꽃의 그레이트 티쳐 열혈경파물 노래 모음 [20] 라쇼14440 21/01/20 14440 6
90099 [일반] 호주 헬기 이야기 [28] 피알엘8730 21/01/20 8730 5
90097 [일반] 자고 일어나보니 얼리아답터, 갤럭시 S21 하루 사용기 [59] Tiny12869 21/01/20 12869 7
90096 [일반] 한국과 일본의 긍정적인 식습관과 건강 지표 [13] 데브레첸10537 21/01/20 10537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