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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9 18:32:31
Name Leeka
File #1 KakaoTalk_Photo_2021_02_09_18_28_23.jpeg (47.8 KB), Download : 70
Subject [정치] HUG, 22일부터 분양가를 주변시세의 85~90%로 변경 확정 (수정됨)


기존의 경우, 조정지역일 경우 '주변 분양가를 기준으로 새로운 아파트의 분양가' 가 결정되면서

로또청약등이 탄생했고..

너무 분양가가 낮다보니 '건설업계 / 재건축' 등이 잘 진행되지 않는 이슈들이 있었는데요.


해당 부분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의 속도를 올리기 위해

2/22일부터는 '주변 실거래가격의 85~90%' 수준으로 분양가가 결정되도록 변경됩니다.

주변 실거래가격 보다는 10~15% 저렴 + 주변아파트보다 더 신축임!  을 고려하면 여전히 당첨자들은 '저렴하게 아파트를 구입하는 셈이 되면서도'

건설업계를 비롯한 공급자 기준으로도 '납득 가능한 수준의 가격' 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주택 공급에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이미 시세가 몇년사이에 폭등.. 했다는걸 감안하면.  이제 청약에 당첨되도 가격이.....



추가로 85~90% 시세가 적용되는 지역의 경우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조정 지역에 해당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지금과 동일한 분상제가 적용됩니다.
- 분양가 상한제 지역
서울 18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영등포, 마포, 성동, 동작, 양천, 용산, 서대문, 중, 광진, 강서, 노원, 동대문, 성북, 은평) 309개동과
경기 3개시(광명, 하남, 과천) 13개동 등 총 322개동


즉 '서울 일부지역'
성남, 용인, 수원, 일산등의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등의 광역시들은 이제 주변시세의 85~90%의 분양이 가능해집니다. 

부산을 예로 들면,  현재 부산의 경우 '평당 1700~1800만원' 정도로 현재 제도에서는 분양가가 결정되지만
2/22일부터 적용되는 신규 제도에서는 '평당 3300~36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주변 시세의 85~90%)


마지막으로.. 3기 신도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분상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기 때문에 신규 제도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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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21/02/09 18: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산사는 신혼인데 그냥 절망스러워서 어이가없네요.
그냥 미친놈들이라고 밖에...
21/02/09 18:39
수정 아이콘
서울은 왜 제외인지 모르겠네요.
21/02/09 18:40
수정 아이콘
부산시장은 버리고 서울시장은 잡겠다는 전략?
21/02/09 18:43
수정 아이콘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중인 지역은 제외.. 라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상세 지역은 추가했습니다.
21/02/09 18:47
수정 아이콘
로또 청약의 원산지격인 서울을 제외해 버리면 큰 의미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21/02/09 18:49
수정 아이콘
규제 자체가

규제 없음
고분양가 규제
분양가 상한제

로 있는데.. '고분양가 규제'에 한해서 위와 같이 변경.. 하는거라 분상제는 상위개념으로 둔다니.. 뭐 그런가보다 해야...


덤으로 3기 신도시는 거의 다 분상제 지역이 아니라서.. 이제 정부가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가의 가격을 올려서 받을 수 있는 요소도 있죠..
21/02/09 18:54
수정 아이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참 어렵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21/02/09 21:49
수정 아이콘
3기 신도시 다 분상제 아닌가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민간이든 공공이든 다 분상제로 알고 있어요.
네이버후드
21/02/09 18:41
수정 아이콘
망했네 후
애플리본
21/02/09 18:43
수정 아이콘
이러면 집 안사고 청약 기다린 사람들만 바보되는거 아닌가요? 집 값 더 오르려나?
21/02/09 18:44
수정 아이콘
정부가 가불기 거는 느낌이랄까요?

공공임대주택을 가던가 평생 월세 살던가 이지선다 걸어놓고 공공임대 지어서 좋든싫든 자신들을 찍을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느낌?
21/02/09 18:44
수정 아이콘
껄껄 서울은 제외하고..
3기 신도시 분양가 올릴 준비를 하는군요.
덕은지구 분양가 보면 공공이라고 싸다고 하는건 헛소리죠 땅장사하는게 목적으로 보일 정도니
브라이언
21/02/09 18:55
수정 아이콘
싸게 할 능력이 안됩니다.
21/02/09 18:46
수정 아이콘
로또청약은 없애는 방향으로 가긴해야죠.. 근데 대출안나와서 못살것 같아요.
21/02/09 18:54
수정 아이콘
세종대전은 어찌되려나요? 그대로일것 같긴한데..
아이고배야
21/02/09 18:55
수정 아이콘
서울 근접 경기도 역세권 재건축 아파트들 떠윽상 하겠네요.
아..배아프네..
나이스후니
21/02/09 18:58
수정 아이콘
이제 분양가가 10억씩 하겠네요. 그동안은 로또였다면, 이젠 로또도 안되는 상황이 올거같네요. 시드5억 미만은 시도조차 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21/02/09 18:58
수정 아이콘
아.이.고.대.책.너.무.빠.르.다
사울굿맨
21/02/09 19:03
수정 아이콘
허그 기준 바꿔서 분양가 올리겠다는 뉴스는 작년 가을부터 나왔어요.
21/02/09 19:09
수정 아이콘
수도권까지 집값이 폭등하고나서 이러한정책이 시행되서 하는말이었습니다~
물론그분들은 집값이 올랐다고생각안하시겠죠
롤스로이스
21/02/09 19:03
수정 아이콘
가만생각해보니 부산은 분양가 올라버리면 미분양 터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조정지역 이후로 이렇다할분양이 없었는데 시드머니 5억되는 사람 부산에는 정말없거든요 크크 지금 집값도 외부에서 올려둔거라 좀 두고 봐야겠네요
21/02/09 19:05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정책의 결말이 어찌될진 모르겠는데.. 최소한 공급에는 좋은 영향을 주긴 할거라고 봅니다. 분양가를 이렇게 풀어주면 공급하고 싶은 의욕은 생길거라서..
사울굿맨
21/02/09 19:06
수정 아이콘
굳이 부산이 아니더라도 시세의 90프로 까지 분양가를 올릴 용자는 많지 않을 겁니다. 그 게 시장경제의 원리죠.
21/02/09 19:07
수정 아이콘
실제로 더 싸게 판다는걸 막진 않긴 하죠.. 일단 최대로 받을 수 있는 가격이 거의 따블이 된거라.. 공급 유인책으로는 정부가 내놓은 방안중에 가장 확실하긴 합니다.

이 유인책의 결말이 어디로 갈지는 지나봐야 알것 같은데..
롤스로이스
21/02/09 19:08
수정 아이콘
하락장으로 가면 하락을 부추기는 장치가 될수도 있겠네요
21/02/09 19:06
수정 아이콘
이거도 의도는 좋았다?
아니면 의도만 좋았다?
엔터력
21/02/09 19: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제외 수도권 일반분양가 떡상으로 기존 조합원은 사업성개선으로 수혜받고 청약경쟁률은 떨어지겠네요.

최근 정책중에 사람다운 정책은 이거 하나뿐이네요.
어차피 2배뛴 집값 청약로또당첨자보다 토지주가 가져가는게 논리상 맞죠. 내땅에 재건축사업하는데 개발이익은 뜬금 청약맞은 누군가가 다 가져가는게 말이 됩니까?
여수낮바다
21/02/10 07:29
수정 아이콘
청약이야말로 진정한 불로소득이죠. 분양가 현실화가 맞는 말 같아요
21/02/09 19:13
수정 아이콘
청약이 로또 혹은 준 로또가 아니라면, 청약 대기자들은 기약없는 청약을 기다리느니 다시 부동산 매매시장으로 달려갈 뿐. (혹은 서울로 위장전입하여 서울 청약을 노리거나..)
21/02/09 19:14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에 나온 정책중에는 제일 멀쩡해보이네요. 최소한 공급을 유도하긴 하겠죠...
21/02/09 19:17
수정 아이콘
공급이 많아질(=가격이 내려갈) 지방 아파트를 팔고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라는 시그널 인가요?
일단 공급을 늘린다는 점에서 낫긴 하네요.
하우두유두
21/02/09 19:23
수정 아이콘
이때가 기회입니다. 여러분 경쟁률 떨어질때 꼭받으세요
21/02/09 19:26
수정 아이콘
시드머니가 있어야...

시드머니 기준선이 확 올라가면 잡고 싶어도 못잡죠.
하우두유두
21/02/09 20:04
수정 아이콘
입주시기까지 영끌로도 안되시는분은 아쉽겠지만 조금더 참으시는게 맞고 전세를 자기능력으로 가실수있는분은 매매하시고 위 두케이스의 중간정도는 청약 올인 타셔야죠. 가격이 높이지면 경쟁률도 두자릿수로 떨어질겁니다
다크폰로니에
21/02/09 19:29
수정 아이콘
진짜 병x 같은 제도
대말마왕
21/02/09 1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것도 망할거 같은데....
청약 기다리는 사람 뽐뿌 오게하는듯....
21/02/09 19:46
수정 아이콘
이러면 현금부자들밖에 못 사잖아
21/02/09 19:51
수정 아이콘
기존 집값이 비싸고 분양가가 낮으니 분양가를 올려서 해결! 참 쉽죠?
대말마왕
21/02/09 19:53
수정 아이콘
우리가 3년 동안 올린 집값이 이제 맞는거야 땅땅땅
수원역롯데몰
21/02/09 19:59
수정 아이콘
광교 c6는 과연 평당 4000을 찍을것인가!! 두둥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09 20:28
수정 아이콘
아놔 15년전 테헤란로에 첫직장 가질 때 연봉 3천에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보면서 저게 1평이 내 연봉이구나 하면서 한숨 쉬었었는데.. 이제 광교가 평당 4천인건가요..
답이머얌
21/02/09 20:29
수정 아이콘
어떤 정책을 펴든 욕할 사람은 욕할테고, 줏어먹는 사람은 줏어먹을테고...
수미산
21/02/09 20:36
수정 아이콘
대박. 공공분양하겠다더니 드디어 분양가를 올리는군요. 내 사업이라 이거군요
CapitalismHO
21/02/09 20:40
수정 아이콘
이건 잘한 일이죠. 할거면 분상제도 풀것이지 부분부분 애매하게 푸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드물게 방향성이 맞는 정책을 피네요.
21/02/09 20:47
수정 아이콘
정부: 현재 아파트가격 거품이 아니라 실제가격맞음^^
갑의횡포
21/02/09 20:48
수정 아이콘
건설사의 이윤이 더 남게 되는건가? 내일은 건설사 주식 살짝 담아야겠습니다.
섬광의플래시
21/02/09 20:5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러면 그 현금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대충 생각해도 서울이면 평균잡아 한 5억은 현금이 있어야 될거같은데?
대출규제도 완화하는거 같기는 한데...
21/02/09 21:15
수정 아이콘
3기신도시는 공공택지라 어차피 분상제 적용입니다.

당장에 혜택 보는 곳이 성남에 산성,도환중1같은 재개발지역들 수원에 장안1구역 등과 부산에 온천4로 대표될 듯 하네요.
샤한샤
21/02/09 21:20
수정 아이콘
서울 제외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첫걸음
21/02/09 21:24
수정 아이콘
시드가 있는 사람들은 지금 집 사는 것보다 기다려서 사는게 나응거겠죠?
21/02/09 2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차피 도찐개찐인게 지금 같은 상승장에서의 분양시장이라면 저 제도로 분양가가 오르겠지만 실제로 3기신도시를 비롯한 2.4공급대책이 진짜 이루어지면 (가정)실로 엄청난물량이기에 시세조정이 될수밖에 없어요. 그럼 미분양을 막기위해더더욱 분양가는 낮아지겠죠. 실제 분양은 무주택자들의 리그이기때문에 분양가가 9억이넘어가면 통계적으로 경쟁율이나 가점 커트라인이 확 낮아집니다. 9억이상을 가지고있거나 끌어올수있는데 청약존버하는 사람보단 이미 매매를 했을가능성이 높기때문이죠. 그때가서 규제풀어주고 해도 임대빼고 분양아파트만 공공 민간합쳐서 100만이상을 공급하는데 분양가를 8억이상으로잡으면 왠만한 입지아니면 09-15년의 미분양이 재현될가능성이높습니다. 일단 아직 아파트공급폭탄까진 시간이 많이남았기때문에 다음정부의 의지가 중요하다고봅니다. 세부적인 방법은 얼마든지 그때가서 상황보고 고민하면되니까요. 현재로썬 그 많은 공급자체를 반신반의할밖에 없으니까요.
몽키매직
21/02/09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2.4는 실효성이 없어서 계획대로 공급될 일은 없다고 봐야하고 정부는 이걸 시그널로 받아들여서 제발 꺾여라고 던진건데, 시장은 계산기를 두드리고 움직이기 때문에 효과가 없죠. 2.4 발표 후 건설주 하락한 거 보면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는 분명하죠...

그리고 재개발/재건축은 조합원들이 너무 하고 싶고 미치게 하고 싶어도 산 넘어 산이라 어지간한 동력 없으면 진행이 어려운데, 2.4 대책은 그 부분에 대한 해소가 전혀 없어서 예비 조합원들이 미적지근할 수 밖에 없고 분위기 미적지근하면 재개발/재건축은 그냥 안되는 거라고 봐야됩니다. 정부가 아무리 막 나가도 박정희 전두환처럼 국민 소유의 대지에 강제 집행은 못하죠... 조합원 설득은 다른 거 없고 기부채납 줄이고, 분상제 리미트를 올리거나 풀어야 되는데 할 생각이 없어요. 아직도 똥고집 못 버렸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어떻게 진행되는지 드라이빙 포스가 뭔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21/02/09 22:06
수정 아이콘
와...예전 가격으로 돌아갈리는 없다는걸 정부에서 인증해주는군요
홍스매니아
21/02/10 00:17
수정 아이콘
이건 공공택지가 아닌 민간택지에 적용되는 거 아닌가요?
3기 신도시는 다 공공택지이다보니 분상제지역이라 저 게 적용은 안될껀데요
21/02/10 00:18
수정 아이콘
음.. 생각해보니 그렇겠네요.. 기존 신도시처럼 생각을 -.-
홍스매니아
21/02/10 00:20
수정 아이콘
3기 신도시 분양가를 저리 책정한다면
이 정권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망하겠습니다를 외치는거라서요
3기 신도시는 최대한 분양가를 낮추려고 노력할꺼에요 안그러면 부메랑으로 돌아올꺼니깐요
양념반후라이
21/02/10 02:57
수정 아이콘
재건축의 경우 이렇게 되면 추가 분담금이 낮아질까요 ?
김소현
21/02/10 03:26
수정 아이콘
하 진짜 어이 털려서 할 말이 없네요
버블인지 뭔지 몰라도 나라에서 그냥 그 가격 맞다고 인정해줬네요?
PureStone
21/02/10 09:43
수정 아이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증세가 주목적이었으니 이상할 것은 없네요.
증세를 위해서는 집값이 떨어져서는 안되니까요.
어제 뉴스를 보니 작년 부동산 양도세수만 무려 7.5조로 19년에 비해 50% 가까이 증가했더군요.
이런 가운데 지지율 관리도 잘하고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해피팡팡
21/02/10 10:23
수정 아이콘
되도 않는 희망고문이 계속 되느니 차라리 불확실성이 해소 되는게 나을것 같아요
한화이글스
21/02/10 10:26
수정 아이콘
맞는 방향이긴 한데 시기가 안좋네요.
이걸 애초에 했어야 했는데
나이로비
21/02/10 11:34
수정 아이콘
맞는 방향이면 분상제적용지역에도 도입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정책 자체가 모순덩어린 것 같은데..
동네노는아이
21/02/10 10:39
수정 아이콘
대출은 막고 특공은 늘려놓고
분양자체는 공공분양 가점으로 받아야하는데
가점 많이 받을 조건이면 고분양가 집 사는건 하늘에 별따긴데

정책을 계속 하나씩 추가하며 내놓다 보니
자가당착에 빠진것 같은데..
또 이걸좋다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다수고 그 사람들중 다수가 무주택자라는 이야길 들으니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이상한건가 세상이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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