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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6 15:45
정치탭으로 가셔야 합니다 //
차마 미국이라 그랬다 할 수는 없고 야당놈들이라 그랬다가 욕먹으니 그래 내 밑에 있는 여당 니들이 욕먹는거로 해라 이런 결론인가요...
22/09/26 15:47
백인천의 요시 그란도 시즌을 가지고 하나둘셋이다 아니다 그란도 시즌이 맞다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란도 시즌은 나름 재미있기도 했고 웃긴거라도 있었지만 이건 뭐...아이고....
22/09/26 15:54
나경원이 선녀.. 아니 MB가 선녀네요 주어없음 나경원, 식사준표에게 맡기고 당사자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하고 함구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장작을 던져주네요, 상황파악도 변명도 구질구질 머리나쁘다는 말을 정말 왠만하면 안하는데 사과문 쓸줄도 모르는 진짜 띨띨이들만 청와대 들어간것 같아요
22/09/26 15:54
이젠 진짜 도대체 뭐 어쩌자는 건지도 모르겠다. 사과는 죽어도 안하겠다는 건 알겠는데, 그거 빼고 나머지는 진짜 1도 모르겠다...
그런데 진짜 그럴거면 국회의원 몇 명 데리고 와서 "제가 그 XX입니다." 뭐 이런거 하는게 낫지 않을까? 국회 예결위에 있는 국힘 의원 몇명 시키면 될거 같은데?
22/09/26 15:54
[야당 만을] 지목한 욕설이 아니었다면, 역시 [국회 전체를 지목]한 욕설이었다고 봐야 자연스럽겠네요.
그 국회가 한국인지 미국인지가 관건인 것이고...
22/09/26 16: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26357?sid=100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측 증인 신청 목록에 전·현직 MBC 사장의 이름이 오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미...미친놈들 다 텨나와
22/09/26 16:04
개사과때부터 곰곰히 봤는데...
뭐랄까 어느도사가 사과하면 액운이 따르니 절대 고개숙이지 말라 해서 그 말대로 하는 것 밖엔 이 상황을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22/09/26 17:59
그냥 검사라는 검찰청이라는 동네가 원래 그렇다가 더 정확한, 쉬운 설명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검찰총장 뭐 그럴 때의 윤석열은 그게 마침 정치적 상황, 편가르기 기타 등등과 어우러져서 강직 충성 등의 캐릭터화가 된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22/09/26 16:08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게
처음에는 잘못에 대한 소극적인 부정이나 거짓말에서 시작해서 변명으로 이어지고 내 거짓말이 통한다고 착각하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스스로 자기최면에 빠져 거짓말을 진짜 같이 느끼고 그때부턴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다며 되려 역정을 내는데 정말 딱 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표현에 어울리네요
22/09/26 16:10
한가지 재밌는게, 문자나 전화로 은근히 소스 뿌린 것도 아니고 청사에서 직접 기자들한테 말한건데 익명의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로 나오네요 크크
22/09/26 16:27
이거는 이상한 건 아닙니다. 대변인이나 수석, 부대변인 등이 공식 브리핑을 하고(실명으로), 그 뒤에 백브리핑은 익명으로 써주는 건 관례처럼 돼 있습니다. 정권 불문.
그래서 XXX대변인이 뭐라뭐라 말했다. 청와대 또는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이에 대해 뭐라뭐라 말했다. 이런 기사들이 많아여. 사실 저 앞 실명과 뒤 익명은 동일인물.
22/09/26 16:29
이게 브리핑이..실명 공개 브리핑 - 백브리핑(익명으로, 대신 워딩은 그대로 쓰는) - 딥백(워딩으로 쓰지 않고 기사에 녹여 쓰는) - 오프 전제 브리핑으로 나눠진다고 보면 됩니다. 주로 청와대나 외교부, 국방부 같은 곳이 공개브리핑 후에 백블, 혹은 딥백 형태로 브리핑을 많이 하고
상대적으로 정당같은 곳이 죄다 실명브리핑을 많이 하는데, 여당에서 야당을 공격하거나 여당에서 대통령실에 우려를 표하거나 할 때 익명을 원하기도 합니다.
22/09/26 16:13
전형적인 소인배 꼰대 같습니다
뭐 이런 사람을 허심탄회하고 대범하고 소탈하고 솔직하다 이런식으로 대선기간에 포장한건데 사실 그 대선기간에도 얼마나 막말논란이 있었습니까 그냥 가면이 벗겨진거에요
22/09/26 16:15
'이 xx' 가 미국 국회도 아니고 한국 야당도 아니면 대체 누구한테 한말인가요... 뭐 국민한테 한말인가? 이것저것 다떠나서 이럴꺼면 김은혜가 발표한 내용은 또 뭐며 그냥 앞뒤가 하나도 안 맞네요
그리고 무슨 사실관계를 따지는지... 그냥 대통령실 문 열고 들어가서 뭐라고 했는지 직접 물어보면 끝나는것을?
22/09/26 16:16
이쯤가면 경제로 눈 돌아가기 전에 미친척하고 이걸로 탱킹하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하지만 상대는 윤석열이기 때문에 절대 아니겠죠;; 그정도 머리라도 쓰면 이렇게까지 개판치지는 않을테니.
22/09/26 16:32
거 뭐라고 하든 믿어줄 사람 많으니까 윤석열 본인이 직접 "내가 한 말은 이거다. '블라블라 어쩌구'"라고 말해주면 좋겠네요.
뭐라고 변명할지 너무 궁금하니까 윤석열 본인이 좀 뭐라고 했는지 밝혀보세요. 진상규명을 니가 한 말인데 니가 이야길 해야지 왜 엄한 엠비씨를 압색하려고 크크크 방통위 압색부터 엠비씨 고발까지 언론탄압 본격적으로 들어가는데 이런 것도 여론으로 막아야 합니다. 검찰독재가 그냥 레토릭이 아닐 수 있어요. 언론 견제 기능 마비되고 땡윤뉴스 나오면 그게 독재 일보직전이지 뭐 별겁니까. 거기에 야당 정치인만 기우제식 수사로 검찰 압색하고 기소하고. 일은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검찰을 무기로 권력만 휘두르려는 무능 거짓말 정권입니다.
22/09/26 16:51
윤석열이 [바이든]을 발음하는 영상은 찾아 보면 많이 있을 겁니다.
당장 오늘 아침에도 [바이든]을 언급 했다고 들었는데, 비교해보면 금방 드러날 거짓말을 왜 계속 하는 건지 ... 찾아보니 누군가 이미 비교 영상을 올려 놨네요. https://youtu.be/eeyFbmdNfPM
22/09/26 16:55
솔직히 처음에는 믿기지 않을만큼 황당했고, 이후에는 밈화되어 까면서 좀 재밌기도 했는데, 이제는 진심 개빡칩니다.
뭐 하자는 거지 지금....?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상태 심한 아이, 그리고 그 아이한테 대책없이 휘둘리는 부모들 볼 때 느껴지는 빡침이랑 결이 비슷합니다. 하필 이슈에 "쪽"과 "새끼"가 다 들어가는 상황이네요.
22/09/26 16:58
진상규명이란 게 다른 게 아니라, 누가 처음에 퍼뜨렸는지 밝혀내겠다는 거죠.
'감히 나한테 악의를 갖고 이런 짓을 벌이다니 어떤 XX인지 조져버리겠어'
22/09/26 17:05
어차피 대중들은 개, 돼지입니다
으으으으 소르으으으으으음 분명 이 순간에도 이러고 덮자 잠잠해질꺼다 하고 있을 생각에 치가 떨리네요
22/09/26 17:06
와 끝까지 사과안하네
바이든이든 날리면이든 어쨌거나 대통령으로 그 자리에 간거고 거기서 욕설을 한것에 대해서 최소한의 사과라도 해야죠. 어이가 없네요
22/09/26 17:27
면목없으니 대충 누구 탓으로 몰고 뭉개기로 가나 보네요. 앞으로 별일 없이 조용히 지내면 또 뭉개지긴 할겁니다.
개인적으론 이 사건으로 탄핵이 될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죠. 하지만 앞으로 유사한 일이 또 일어나면 그때 잊었던 이 사건까지 꺼내와서 촛불의 땔감으로 사용될 것 같습니다. 무능한데다, 좋아하지도 않는 대통령을 국민들이 임기 끝까지 기다려줄지 모르겠습니다.
22/09/26 17:28
개인적으로 검찰조직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들의 무오성(잘못이 없음)을 신봉하고 지켜나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찰개혁에 반대할 수 밖에 없죠 잘못이 없으니까요 다만 무오성이라는 것은 계속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검찰 특히 검사는 오류가 없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인간사에 오류가 적은 집단은 있어도 없는 집단이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오류가 없기를 추구한다면 오류를 없애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모른척 하거나 오류를 넘기거나 거래하거나요 검사때도 없던 오류가 겨우 정치한다고 생기겠습니까 앞으로도 검사와 정권은 무오할겁니다 아마도요
22/09/26 17:42
동의합니다 그냥 사과하면 더 물어뜯긴다는 요즘 인식을 대변하는 대처가 아니라 윤석열로 대변되는 검사계층의 근본적인 태도가 묻어나는 대응방식이 일관적이라고 느껴집니다.
22/09/26 17:50
걸리면 간다는 말 역시 본질을 꿰뚫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류가 있어야 걸리는 것이고 가는 것이 그 오류를 확인하는 행위가 됩니다 그래서 가지 않는겁니다 가지 않으면 걸리지 않은거고요 걸리지 않은거라면 처음부터 오류가 없던거지요 검사는 오류를 찾아내고 수정하는 집단이지 오류를 일으키지 않는 것이죠 이렇게 말하니까 스미스 요원이 생각나는군요 네오는 어디 있을까요
22/09/26 17:28
누구는 비속어 안 했다 그러고
누구는 비속어는 야당보고 했다 그러고 윤은 야당만 보고 한 게 아니라고 그러고 아니 말도 못 맞추냐 진짜 이 무능한 놈들아
22/09/26 17:34
사과를 안하는 것도 있지만 못하는 것도 크다고 봅니다.
사과를 한번 하기 시작하면 실수나 잘못들에 대해 계속 해야 하는데 감당 불가능일걸요? 이번일에 대해 사과하면 청와대 이전 비용 미친듯이 들어가는 거 사과 안함? 관련 공사 각종 문제들 사과 안함? 인사문제 사과 안함? 다른 외교무대 실수들 사과 안함? 김건희씨 학위 문제 사과 안함? 주가조작 문제 사과 안함? 장신구 문제 사과 안함? 등등등 이것들 외에도 한두개가 아닌데 솔직히 감당 불가능이라 우리들 인생에 사과란 없다는 검사들의 썩어빠진 마인드도 문제지만 그와 함께 이런 연쇄작용 때문에 함부로 사과 못한다고 봐요. 거기다 위의 문제들은 법적인 것들이 엮인 것들도 있어 사과는 곧 법적 처벌로 연계되는지라 더더욱 못하겠죠. 물론 이 모든걸 한번에 퉁쳐 인조 수준으로 머리를 조아리며 국민 모두에게 사죄하는 방식이 있긴 하지만 이것은 평행세계에서도 불가능한 일이죠.
22/09/26 18:01
뭐 출신가지고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검찰 출신들은 정치하면 안 되거나 출발선상이 다른 새로운 일 이를테면, 그냥 회사원이나 자영업 같은 거라도 최소 몇년하고 정치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현실과 괴리되어 있어요. 소년급제되어서 이십대부터 영감님 소리듣다보면, 아 물론 선배는 하늘이지만? 사회에 대한 평균적 가치관과 얼마나 괴리되겠습니까
22/09/26 18:10
네 윤석열은 다소 늦게 들어갔지만
그 누구보다 검사들 문화에 푹 젖어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선후배 문화, 피의자 압박, 검사제일주의 등요.
22/09/26 18:16
그냥 솔직히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갔으면 욕은 먹었을지언정 일이 이렇게까지는 안 커졌을거 같은데 말이죠. 거짓말을 계속 거짓말로 땜빵치는데 습관이 된 느낌인데 언젠가는 그게 다 부메랑으로 돌아올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22/09/26 18:26
정치경험 1도 없는 사람이 대선 후보가 된 것도 대단하고 당선된 것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당선 후 하는 행동들은 대단한 걸 넘어 상상초월이구요.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도, 용산 앞에 모여도 이명박처럼, 혹은 이명박이 하고 싶어 했던 방식으로 뭉개고 무시할 수 있을 겁니다. 제 2의 IMF 급 경제위기가 와도 사과 메시지는 없을 거고, 복지병 걸린 국민들과 고환율에도 무분별한 해외 직구 때문에 경제 위기가 왔다 할 겁니다. 그리고 선거때가 되면 경제 살리겠다, 국가 안보 강화하겠다 하겠죠. 그러면 국민들이 또 표를 줄 겁니다. 아! 여가부 폐지와 이준석을 선대위원장 세우면 20대 남성 표도 확보하겠네요. 지금 정부가 하는 행동, 발언을 보니 검찰 수사 지휘하듯 국정을 운영할테고 위기 상황시 대응은 자기들 면피용 대응에만 그칠 겁니다. 그럼 이런 정부의 행동을 견제하고 제동을 걸 야당은요? 밥상 차려 놓고 직접 숟갈 뜨고 입으로 떠 먹여 주려고 해도 입을 안 여네요.
22/09/26 19:08
딱히 민주당 욕하거나 탓하는건 아닙니다.
자조적인 기분으로 이렇게는 안 됐으면 하는 걸 얘기한겁니다. 사실 총선이 3개월 정도 남아있다면 민주당 최대 의석수를 갱신할 분위기지만.....
22/09/26 20:24
제가 더 우려하는 건 제가 쓴 것 처럼 민주당에게 적극적인 액션이 없다고 불만을 표하거나
이재명이 나선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 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국수 먹는데 면치기 안 한다고 뭐라 하는거 아닐까 하는 우려지요.
22/09/26 19:07
스피커 사분오열이라는데서 뭔가 느낌이 오는것 같기도 윤은 그냥 정치생초짜에 눈치도 없는 바보라 치고 조언해주는 사람들도 자기들끼리 의견이 안맞으면서 우왕좌왕 하는것 같네요
22/09/26 19:08
대통령실 영상기자단에서 조작없었다고 서명발표 했네요
심지어 [촬영 당시 인지 하지 못했고 대통령실에서 영상 확인 하자고 해서 인지]했다고 합니다 https://naver.me/x8iF7TrY
22/09/26 20:49
["영상을 확인한 대외협력실은 이를 보도되지 않게끔 '어떻게 해줄 수 없냐'라고 요청했지만, 영상기자단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발언을 보도할지 말지는 각사가 판단하기로 했다"]
캡쳐로만 돌던 그 글이 사실이었군요
22/09/26 19:41
이 논란은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윤씨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이렇게 커질 일이었나 싶은데라는 생각이 더 드는군요. 전 한번씩 계속 말하는데 박씨때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22/09/26 21:02
아마 사과를 했었으면(사과하는 시기를 떠나서), 이 정도까지 커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영상이 언론을 탄 시점에서 이미 리스크가 발생했는데, 이걸 해명하는데 서로 손발이 다 맞지 않다보니까, 사람들이 ‘뭔데?뭔데?뭔데?’하면서 영상을 보면서, 일이 커져버린 겁니다. 어쩌면 순방끝나고 며칠 지나면, 잊혀질 수 있었던 사건을 많은 사람들이 주말 내내 복기시키게 만든 셈이죠.
22/09/26 21:04
그걸 몰라서 저런말 한게 아니고
애초에 가만히만 있었어도 그냥 새로운 논란에 묻혔을꺼란 말이죠. 유게엔 매일같이 애둘러서 경제 대처 못한다고 말하는 판국에 말이죠. 근데 굳이 본인들이 그걸 끄집고와서 저러는게 어이가 없단거죠.
22/09/26 20:17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209262003001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윤 대통령 본인도 그런 말을 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큰일났네요.. 기억을 못하신다는것 같은데 알콜성 치매 조심하셔야하는거 아닙니까?
22/09/26 20:34
영화 베테랑이 생각납니다.
그냥 사과하고 말일을 왜이렇게 키우는거죠?????? 집권여당의 판넬은 [오직, 민생] 인데 다 뭐에 씌인건지 언론이랑 싸우고있고....에휴 진짜 그냥 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2/09/26 21:47
저는 정말 못 고르고 무효표를 던졌으니 뭐라 입을 댈 수 없긴 한데요.. 솔직히 뽑은 사람들이라도 이정도까지 상상을 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뭐라고하지.. 뽑는다는 건 적당히 눈치볼 줄 아는 (우리가 생각하는) "평균적인 정치인 수준"은 기본으로 전제하고 생각하는거지.. 어떻게 이렇게까지 평균적인 정치인 수준에 못 미칠지 상상을 초월하고 있거든요..
22/09/26 21:51
역대 이렇게 말 같잖은걸로 현안이 생성되는 정부가 있었나요? 그래도 그 전정권들은 국가정책에 대한 논란이었는데... 진짜 격 떨어져서 에휴
차라리 소주성이니 토지공개념이니 한참 전의 창조경제니 대운하니 FTA니 이런걸로 정쟁하는게 소모적이지만 남는거라도 있죠. 이건 뭐 전국민 상대로 병신대전하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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