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26 13:04:35
Name 덴드로븀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108?sid=100
Subject [정치]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108?sid=100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종합)] 2023.08.25.
여당은 채 상병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비판하며 국방부를 옹호했다.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
"(박 전 수사단장이) 상관 지시를 거부하고 사건을 경찰에 이첩한 뒤, 공보 지침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언론에 출연해 자기만의 생각을 '외압 의혹'이란 식으로 (말하며) 군을 상처 내는 발언을 했다"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
["이게 안타깝지만 손잡고 가다가 웅덩이에 푹 빠져서 안타까운 죽음을 했다"]
"그런데 이게 8명이나 다 (혐의자로)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06258?sid=100
[與 신원식 “北과 내통 자백?”…野 김병주 “분석에 딱 30분”] 2023.01.06.
2022년 12월 26일 :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 침범
<신원식 의원>
["민주당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한 것 아니냐"]

https://www.ajunews.com/view/20230524093052183
[신원식, 日 후쿠시마 방류에 "IAEA 믿어야…국민들 냉정 찾길"] 2023-05-2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219088?sid=100
[팩트체크 - 국민의힘 의원 54명, 2년 전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했다?] 2023.05.27.
2021년 6월 29일 :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규탄 및 오염수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촉구 결의안' 가결
재적 인원 300명 중 191명 찬성 (더불어민주당 116명, 국민의힘 59명 등)
찬성 인원 명단 : 강대식 강민국 곽상도... [신원식] ...  추경호 태영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수도방위사령관 (2012.11 ~ 2013.10)
...
합동참모차장 (2015.04 ~ 2016.01) (중장 전역)
2020 ~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

진영이나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들이 지켜야하는 방향을 위해서라면 막말도 서슴치 않는게 유구한 전통이라지만...
합참차장에 중장으로 전역한 군 출신 국회의원이 저런말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어떻게 저런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나 하고 조금 찾아봤더니... 저럴만하니까 국회의원이 됐나 싶긴 합니다.

그나저나... 계속 이래도 되는거걸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26 13:05
수정 아이콘
공천을 어디로 받길래..
피노시
23/08/26 13:08
수정 아이콘
정부 여당의 군인에 대한 인식을 신원식 의원이 여실히 보여주는거죠 저런 사람이니까 국힘에서 공천을 받은거고
23/08/26 13:10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서 별을 달았던 것인지도요.
헛스윙어
23/08/26 13:17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진짜 막가네요 공천밖에없나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3/08/26 13: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게 8명이나 다 (혐의자로)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

솔직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베르기
23/08/26 13:45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단순히 서로 손잡고 가다 구덩이에 빠져 죽은 사건이라는 거군요?
분쇄기
23/08/26 13: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닉네임 활용한 비아냥(벌점 2점)
닉네임을바꾸다
23/08/26 13:51
수정 아이콘
그 부처가 아닐수도...
사업드래군
23/08/26 14:01
수정 아이콘
Butcher
내년엔아마독수리
23/08/26 14:56
수정 아이콘
Ah~ fresh meat~!
Janzisuka
23/08/26 13: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왜 우리 부처님께...
디아블로 정육점!!
Janzisuka
23/08/26 13:55
수정 아이콘
8명을 죽이겠다 무기징역도 아니고
지휘체계 안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징계 조치이며 실제 책임의 경중이 있을수는 있으나 중간에서 커트해버리고 조사결과보고에 대하야 압력 행사하는 짓거리를 하는 애들을 우리는 보수가 아니라 주적으로 봐야죠
항정살
23/08/26 14:12
수정 아이콘
허허허
DeglacerLesSucs
23/08/26 14:23
수정 아이콘
어휴 솔직하면 뭐합니까 맞는 말을 못하시는데
cruithne
23/08/26 15:24
수정 아이콘
왜 그렇게 보시는지 설명 좀 해주실래요?
Dr.박부장
23/08/26 17:5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고, 결국 최종 결정은 경찰 수사와 법정에서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수사 절차에 포함되지 않은 대통령실, 차관 혹은 법무관리관 같은 사람들이 판단하거나 외압을 행사하면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한 점입니다.
혐의자의 적정 범위를 논하는 자리가 아닌 거죠.
하루빨리
23/08/26 18:15
수정 아이콘
이게 단순 구덩이에 빠져 죽은 사건이면 8명이나 혐의자로 처리할 정도의 군의 과오가 아니죠.
근데 그 전제부터가 잘못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어디봐서 단순 손잡고 가다 구덩이에 빠진 사고입니까?
그 험한 물길 보호장구도 없이 수색하게 만든 지휘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문제 아닙니까
그러니 최초 명령 내린 사단장 포함 아래 8명이 혐의자인거죠.

이걸 그냥 구덩이에 빠져 죽은 사건으로 축소 은폐하려 하고 사단장이 책임 회피하려고 국방부 장관까지 흔드는 경우를 비판해야죠.
울리히케슬러
23/08/26 1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검색을 통한 회원 비아냥(벌점 2점)
23/08/26 2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도 비아냥(벌점 2점)
환경미화
23/08/26 21:15
수정 아이콘
대단 하십니다..
이지금
23/08/26 22:33
수정 아이콘
2016년에 몸 무사히 전역하신게 기쁘셔서 글까지 쓰셨던데 그당시 상관의 부당한 명령으로 군대에서 부처님이 죽었어도 부처님 부모님도 지금 부처님 같은 생각을 하셨을꺼 같네요.
스팅어
23/08/27 11:00
수정 아이콘
2016년에 전역한거면 그냥 어려서 철 없이 말할 나이도 아니네요;;;
이지금
23/08/27 1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직업을 이용한 비아냥(벌점 2점)
스팅어
23/08/27 11:17
수정 아이콘
아이고;;; 위추 드립니다;;;; 다행히도(?) 댓글은 잘 전달되었습니다;;
이지금
23/08/27 11:17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교사시라고...
23/08/27 09:40
수정 아이콘
멀쩡한 병력을 전시행정 하겠다고 강물에 몰아넣는 판단을 하는 지휘관을 전쟁에서 믿을수 있나요?
지금 쳐내는게 맞죠.
세이밥누님
23/08/27 16: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직업 비하(벌점 2점)
사브리자나
23/08/26 13:29
수정 아이콘
놀다 죽은 걸 나라가 어떻게 해야 하냐더니
일하다 죽어도 나라 지키다 죽은 거 아니라 하고
나라 지키다 죽어도 알빠냐 중이네요
23/08/26 15:32
수정 아이콘
헐 이왜진
세윤이삼촌
23/08/26 13:36
수정 아이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절친이라던 그 사람이군요.
왜 저렇게 됐는지 다들 의아해 한다던
Dr.박부장
23/08/26 13:46
수정 아이콘
경찰에서 수사하고 법정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지면 8명 중 한 명도 유죄 판결을 안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왜 불투명하고 외압이 의심되는 사태를 만들어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거 방어하려고 또 무리수를 계속 두고.
prohibit
23/08/26 13:53
수정 아이콘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는 상황 자체를 굴욕적이라고 생각해서 피하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Dr.박부장
23/08/26 17:48
수정 아이콘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방법이 너무 무식하니까 이런 상황까지 오는 것 같습니다.
체크카드
23/08/26 20:57
수정 아이콘
재판가면 몇년은 끌텐데 그렇게 되면 해병대 사령관임명이 불가능해서 저런다고 봅니다
이래놓고 사단장이 사령관 진급하면 또 볼만 할거 같슫니다
누가 사령관 명령을 받을지 저 같으면 구두 명령마시고 공문으로 명령보내 주십쇼 할거에요
Dr.박부장
23/08/26 21:06
수정 아이콘
앞길이 구만리 같은 친한 사단장을 보호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는 거군요. 바로 쭉쭉 영전인데 지금 암초를 만난거고.
체크카드
23/08/26 21:12
수정 아이콘
무리하게 지시한 배경도 대통령실과 연관이 없다고 보기 힘들다고 평론하는 평론가도 있습니다
작년 수해때 대통령 수해조치안하고 뭐하냐 했을때 상륙장갑차타고 포항 수해현장 출동해서 시민들 구조한게 해병대 1사단인데 이때 이거 덕분에 대통령실이 한시름 놨다고 그래서 이번에도 언론에 잘나오게 하려고 무리하게 지시하다가 이 사단이 난거라고 분석합니다
체크카드
23/08/26 21:14
수정 아이콘
복장통일 뿐만아니라 해병대원들 수해현장까지 전세버스 지원해준다 했는데 언론에 표안난다고 군용 트럭 타고 이동하라는 지시도 있었다고 합니다
Dr.박부장
23/08/26 22:49
수정 아이콘
홍보도 중요하지만 장비와 안전까지 지켰으면 될 것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애꿎은 사람을 희생시켰군요.
그러고도 한명 목숨의 무게를 가볍게 여기는 발언을 하는게 전직 장군이라니 군 사기가 얼마나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23/08/26 21:00
수정 아이콘
저는 사단장은 백프로 유죄로 봅니다.
Dr.박부장
23/08/26 21:0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친목있는 사람들이 사단장을 어떻게든 빼고 싶은 거군요.
23/08/26 13:4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저런사람들이 본인이 가는 행사나 의전에 미비한 사항이 있으면 관계자들 다 조져놓죠.
23/08/26 13:50
수정 아이콘
저게 전 3성 장군입니다 여러분... 아이고..
Janzisuka
23/08/26 13: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올라갔나봅니다...우리부대 중장어르신은 안저랬는데 에효...
밤을걷는소리꾼
23/08/26 14:15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의원보다도 저 말을 듣고 아무말도 하지않는 저 자리의 많은 똥별들한테 분노가갑니다..
아이군
23/08/26 15: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거랑 사관학교 건이랑....

군대의 좌파혐오가 극에 달해서 저러는 건지, 아니면 문재인 때는 풀어주니깐 나댔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밤을걷는소리꾼
23/08/26 15:27
수정 아이콘
진영논리를 떼놓고 정말 객관적으로 보려고해도 이번일은 정말 납득이안가요..
특히나 말씀하신 사관학교 독립운동가분들 흉상철거건만봐도.. 정치적 중립이라는 군인의 본분은 어디다 팔아먹은건지.
이정재
23/08/26 18:41
수정 아이콘
후자가 훨 커보입니다
23/08/26 14:25
수정 아이콘
책임 안물테니까 사람 다시 살려놓던지.. 지새끼가 물에 빠져죽었어도 저럴까싶네요. 뭔 피크닉가다가 물에빠져죽은것고 아니고 명백한 작전수행중에 사망했는데
23/08/26 14:57
수정 아이콘
저런식으로 살아야 장성 달고 국회의원 하고 하는군요 참..
23/08/26 15:01
수정 아이콘
장성은 멋진 군인도 많아요 크크
국회의원 필수코스인듯
분쇄기
23/08/26 15:03
수정 아이콘
김병주 의원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의원도 많죠.
이찌미찌
23/08/26 15:15
수정 아이콘
8명이면 어마어마 한 건가요?
경찰 수사하기도 전에 군 자체 조사 내용을 폄하하고 물타기 하고 갈라치기 하려는 말이죠.
23/08/26 15:20
수정 아이콘
어질어질 하네요
박근혜 때도 세월호 후에 저런게 쌓이다 폭발했다
생각하는데 윤석열도 이태원 이후 저런게 쌓여서 임기말에
또 촛불드는 사태가 생길거 같아요
가고또가고
23/08/26 15:41
수정 아이콘
저 신원식이란 양반은 진짜 2차 대전 일본군 똥물 장군들급이네요
밀리어
23/08/26 15:54
수정 아이콘
신원식 발언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87년도에 치안본부장 강민창이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에 대해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발표한거랑 비슷한 급이지 않나.
Jedi Woon
23/08/26 15:56
수정 아이콘
국가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니 누가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려고 할까요.
국내에서 사고가 나도 국가는 나몰라라 하는데 해외에서 사고 나면 과연 나라에서 관심이나 가질까요?
뻐꾸기둘
23/08/26 15:59
수정 아이콘
북진통일 부르짓던 입만산 정치군인의 민낯이죠.

박찬주 싸고도는거 보면 끼리끼리 모인거.
척척석사
23/08/26 16:15
수정 아이콘
세월호 때가 오버랩되는데.. 가장 큰 원인은 선장이 잘못한 사고였지만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배경은 뭔지 시스템의 문제는 아닌지 막을 수는 없었는지 앞으로의 사고방지 대책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궁금해했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 때 당시에도 그런 건 모르겠고 "아 선장이 잘못했는데 정부 책임이냐" "보상금 받으려고 저러는거냐" "이 좌파 놈들아" 라고 대응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왠지 이번에도 비슷한 말 비슷한 대응을 하고 있고 하게 될 것 같습니다..
23/08/26 16:40
수정 아이콘
완전 사이코패스네요
23/08/26 20:22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FSX3S9TBLQ?si=twNpmwt4z2ebRtdU
4:40 곤경에 처한 사람을 걱정하기보다 경제적, 정치적 손실을 계산하는 사람, 온국민이 슬퍼하는 사건에도 손익을 따지는 사람이 소시오패스라죠
23/08/26 16:43
수정 아이콘
형사적으로 처벌받지 않는다고 아무 잘못도 없는 게 아닌데, 그걸 1도 없다로 만들기까지 하려니 이 난리가 나는 거죠.
동년배
23/08/26 16:44
수정 아이콘
세월호 때 이미 바닥을 보여준 세력을 다시 뽑아주니 지들은 저게 국민이 원하는 방향인줄 아는거죠.
23/08/26 16:48
수정 아이콘
응 그런거 맞아. 사람만도 못한 놈아. 이 놈들은 군인을 무슨 쓰다버리는 소모품으로 알아요. 그러니까 사람 하나 죽은걸로 난리치는걸로 책임져야하냐고 생각하는거죠
날아라 코딱지
23/08/26 17:22
수정 아이콘
국힘계열이 정권을 잡으면 경제-국방-문화-외교 항상 모조리 싹다 무너지고
망가진다는 문민정부 외환위기부터 그냥 항시 꾸준하게 일관성있게
스스로 증명하며 보여줘 오고있는 현실이죠
이정권에서도 아니나 다를까 저 유구한 전통은 다시 반복되고
저러고도 뽑아주고 저러고도 저기아니면 표안준다고 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니 그렇게 갈수밖에요
그렇게 거덜난 나라 수습하면 또 언제 우리가 뭔일 저질렀냐 하며
우리가 하면 더잘해 하고 또 나서서 또 거덜내고
하쿠나마타타
23/08/26 17:36
수정 아이콘
말을 왜 저딴식으로 할까
욕먹고 싶어서 환장한거같아요
꼬마산적
23/08/26 18:12
수정 아이콘
욕먹는거 신경 안쓰죠
그래서 뭐? 뭐 할수 있는데??
이거죠
환경미화
23/08/26 21:18
수정 아이콘
저래야 공천....??
Janzisuka
23/08/26 22:19
수정 아이콘
저래서 공천....!!
23/08/26 19:11
수정 아이콘
다이나믹 코리아
23/08/26 19:24
수정 아이콘
어디서 사람이 아닌 강아지가 죽었나봅니다.
튀김빌런
23/08/26 20:22
수정 아이콘
세월호보다도 이태원이 생각나네요.. 그냥 어쩔 수 없었던 사고였다.. 라는 스탠스..

아마 어디 핵미사일 떨어져도 어쩔 수 없는 사고라고 할 것 같습니다
BbOnG_MaRiNe
23/08/27 11:16
수정 아이콘
??? : 부칸이 지맘대로 쏘는데 우리가 어쩌란말이냐!
23/08/26 20:31
수정 아이콘
8명이 아니라 80명이 처벌 받더라도 범죄에 가담하면 안된다라는 확실한 원칙을 만들어야죠 누군가 총대메고 축소처벌되는 관행이 있으면 또 이런 사태가 반복되지 않을까요
다만 애초에 무리한 지시를 한 상급자가 가장 강한 처벌을 받아야겠죠
캐러거
23/08/26 21:35
수정 아이콘
저쪽 표현대로 오물이라고 해도 알맞는 미물이네요
파프리카
23/08/26 22:15
수정 아이콘
웅덩이에 빠뜨리고 싶다 정말..
밤수서폿세주
23/08/26 23:02
수정 아이콘
다 지옥가길 바랍니다.
톤업선크림
23/08/27 05:37
수정 아이콘
보수정부 때 코로나 안 터진게 다행이예요...
망고베리
23/08/27 11:58
수정 아이콘
메르스 참사의 사례와 전세계 극우들의 백신음모론 보면 정말 천만다행이죠. 특히 중국이랑 가까워서 초기에 한국 확진자도 많은 축이었죠
스물다섯대째뺨
23/08/27 08:54
수정 아이콘
다른걸 떠나서 이분 군인 출신이던데, 군인 출신으로서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대단하네요. 본인이 군인으로 지내는 시절에도 저런 마인드로 복무했던걸까요.
DownTeamisDown
23/08/27 19:30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freedom/99609
여기 인증했네요.
그런마인드로 복무한거죠
똥진국
23/08/27 13:46
수정 아이콘
서로 정치진영 논쟁하면서 슬그머니 모른척 넘어가겠군요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서 정치진영 논쟁하는거 보면 한심해 보이네요
피우피우
23/08/27 21:43
수정 아이콘
정치진영 논쟁이 한심한 게 아니라 이걸 실드치는 집권여당과 대통령실이 문제인 거죠.
실드치면 안 되는 걸 실드치는데 어떻게 논쟁을 안 합니까
똥진국
23/08/27 22:38
수정 아이콘
한심하죠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어떻게 질 것인가, 유족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대책을 마련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결정해야 하는게 정상적인건데 그 정상적인거 안하려고 저러고들 있으니 한심하죠
피우피우
23/08/27 23:3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 한심한 작태의 원인이 집권여당과 대통령실이라는 겁니다.
책임져야하는 쪽, 보상해야 하는 쪽, 대책 마련의 주체가 전부 정부와 여당인데 한심한 건 정치진영 논쟁이라고 하면 물타기죠.
DownTeamisDown
23/08/27 19:29
수정 아이콘
자기가 해봤으니까 그러는거죠뭐
피우피우
23/08/27 21:47
수정 아이콘
저런 마인드가 적어도 대한민국 30~40%, 어쩌면 그 이상에게도 공감을 얻어내는 마인드라서 저러는 거죠.

세월호 때도 똑같이 '그냥 교통사고인데 어떡하라는 거냐' 라는 식으로 배쨌는데 거기 공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치킨너겟은사랑
23/08/27 22:35
수정 아이콘
스트레이트에서 나오네요..
국방부 장관 말을 뒤집게 할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죠
23/08/28 15:10
수정 아이콘
박근혜가 무슨 수로 교통사고를 막냐던 논리랑 흡사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645 [일반] 인터넷 스트리머 빛베리 관련 기사 [39] TAEYEON14435 23/08/30 14435 1
99644 [정치]  "홍범도 흉상 이전 타당"…"맥아더 흉상 검토" [108] 체크카드11534 23/08/30 11534 0
99643 [정치]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국회에서 "봉건 왕조시대의 세종대왕을 굳이 기념해야나" [71] 기찻길11597 23/08/30 11597 0
99642 [일반]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 전원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4] Leeka14231 23/08/30 14231 13
99641 [정치] [속보]군 검찰,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사전 구속영장 청구 [44] 카린9677 23/08/30 9677 0
99639 [일반] 전기차 시장 예측해보기 [64] 탐 켄 치10919 23/08/30 10919 1
99638 [정치] 김남국 의원의 제명안이 윤리위서 부결됐습니다. [87] 아이스베어12870 23/08/30 12870 0
99637 [정치]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대응 + 총선 투표 [73] 아롱이다롱이14092 23/08/30 14092 0
99636 [정치]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 예산 78% 삭감 [45] rclay11300 23/08/30 11300 0
99635 [일반] 쉬는 청년 50만명 시대, 은둔형 외톨이 문제 [212] rclay19645 23/08/30 19645 3
99634 [정치] 前수사단장 "VIP 격노했다 들어" vs 해병대사령관 "사실 아냐" [61] 덴드로븀13121 23/08/30 13121 0
99633 [일반] 내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대처법 [38] 르깝13859 23/08/29 13859 51
99631 [일반] 탕후루와 스시 [55] 레드빠돌이10407 23/08/29 10407 2
99630 [정치] 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 홍범도 흉상 이전 관련 [90] 간옹손건미축13125 23/08/29 13125 0
99629 [일반] 신생아 관련, 신생아 출산 가구 혜택 신설 [68] Leeka10846 23/08/29 10846 2
99628 [일반] 25년 연말 신혼희망타운 입주 예정자의 푸념글입니다. [34] 플래쉬11728 23/08/29 11728 0
99626 [정치]  尹 '이념 강조'에도…김태흠 "홍범도 흉상이전 반대" [73] 기찻길13003 23/08/29 13003 0
99625 [일반] [단독] 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선처한다면서 유죄의견 제출 [110] 삭제됨17482 23/08/29 17482 20
99623 [정치] 윤석열 3년차 예산안 feat.여가부, R&D [91] 검사13616 23/08/29 13616 0
99622 [정치] 尹대통령, 야당 겨냥 "1+1=100이라는 사람들…이런 세력과 싸울 수밖에" [150] 간옹손건미축20387 23/08/28 20387 0
99621 [정치] 62년 만에 첫 정치인 출신 한전 사장 유력 윤캠프출신 김동철 [31] 카린11583 23/08/28 11583 0
99620 [정치] 국방부 “공산주의 이력 홍범도 흉상, 육사에 부적절” [111] 동년배12255 23/08/28 12255 0
99619 [정치] [속보] 尹 "여소야대에 야당 지지세력이 언론 잡아…24시간 정부 욕만 [28] 기찻길11029 23/08/28 110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