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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6 17:45:57
Name 장민철
File #1 KakaoTalk_20151006_173714786.png (931.5 KB), Download : 20
Subject [스타2]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습니다~


이번에 콩두배 장민철 스타리그를 개최하는데요

어.. 일단 게시판 성향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고 안맞는다면 게임뉴스로 보내주세요.

이 대회를 기획하고 하게 된 계기는 일단 군단의심장이 끝나기전에

제가 개인방송으로 양질의 경기를 한번 중계해보고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이렇게 개최하게 되었구요.

참가를 결심해준 8명의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시청하실수있는 플랫폼은 아래에

아프리카 TV http://afreeca.com/jmc06170

다음팟 장민철 검색

트위치 TV http://www.twitch.tv/bostossmc

이구요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블리즈컨을 가게 되어서 가는김에 선수들 인터뷰를 좀 해오려고하거든요.

혹시나 상위 16명 선수들에게 궁금한것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질문 적어주시면

제가 정리해가서 인터뷰한 뒤 인터뷰 영상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10-06 18:02)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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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ise
15/10/06 18:08
수정 아이콘
기대할게요
15/10/06 18:10
수정 아이콘
어제 스갤에 콩두에서 스타2리그를 진행한다고 봤는데 이것을 말하는 것 였군요,
oginkong
15/10/06 18:11
수정 아이콘
스2 중계가 다시 활성화 되는거 같아 좋네요. 기대하겠습니다~
하후돈
15/10/06 18:20
수정 아이콘
오 완전 기대됩니다. 인터뷰 영상이 특히나 기대되네요.
상위 16명 선수들에게 공통적으로 가장 두려워하는 상대가 누구인지 (장애물이 될 것 같은 선수)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민철 해설 외에 게스트로 한 분더 (예를 들어 이영한이라든지..) 초대해서 두분이서 같이 해설하셔도 재미있을것같네요 흐흐
15/10/06 19:29
수정 아이콘
16위가 정명훈 선수가 될지 고석현 선수가 될지 모르겠는데, 둘 중 어느 선수가 되더라도 올 시즌 여기까지 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지, 블리즈컨을 놓고 최하위 합류한 선수로서 각오가 듣고 싶네요.
더불어 릴보우 선수 인터뷰도 되시면 유일한 외국인 릴좌진의 각오도 궁금합니다 크크
리그 기대할게요!
설명충등판
15/10/06 19:31
수정 아이콘
외국인 프로게이머보고 사람새x답게 하라느니 시청자보고 겜알못 병xx끼라느니..
평소 방송할때 욕좀 하지 말아주세요.
이젠 무슨 경기를 중계한다고만 하면 개인방송 이미지 때문에 불쾌감부터 듭니다.
송아지파워
15/10/06 20:25
수정 아이콘
하하 리그 mc인데 당연히 안 그러겠죠
15/10/06 20:50
수정 아이콘
김도우 턱주가리 패는 방송이라는 방제보고 정말 한때 프로게이머 였던 사람이 맞나 싶었습니다. SKT 팬인데 혐오감이 들더군요.
장민철
15/10/06 21:19
수정 아이콘
도우랑 안지 8년넘었고 그날 도우가 우승해서 장난으로 방제를 그렇게 했던건데 지금 생각해보면 경솔했던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5/10/06 21:34
수정 아이콘
사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송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자극적인 언행이나 행동이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일 수는 있겠지만 길게보면 저는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슬이 이번에 아프리카로 넘어간 만큼 아프리카내에서도 스타2 고정 시청자가 생길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이미지를 고수하기보단 조금 순화하시면서 분석력을 더 높이신다면 시청자들도 자연히 늘지 않을까 합니다. 고인규해설 방에 시청자들이 많이 생기는 것도 인지도가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현재 지니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덕분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부디 스타2 관련해서 좋은 방송 많이해주세요.
장민철
15/10/06 21:18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을 하다보니 자극적으로 해야된다는 강박감이 있어서 불쾌감을 드린거같아 죄송합니다

뭐 각자의 취향이있으니까요 불쾌하시면 안보시면 되는것같습니다.
들쾡이
15/10/07 01:05
수정 아이콘
오우~ 기대되네요 본방 사수할께요 경기당 5전제이상 기대합니다! 너무 짧게 하시면 안되요..
웅진프리
15/10/07 17:36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여 저는 김유진선수한테 질문 있는데 웅진내 팀 분위기랑 진에어 팀 분위기가 어캐 다른지
그리고 웅진하고 진에어에 있을때 각각 프로토스 라인끼리 어캐 전략을 준비하고 전수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윤용태선수가 어캐 도움을 주는지 가장 궁금합니다 크크 이상 감사합니다^^
15/10/14 18:28
수정 아이콘
내년에 공허의 유산이 시작되는데 선수들의 마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조성주 선수에게도 여쭙고 싶은데, 저그전 메카닉은 상당한 수준인 반면 테테전에서는 메카닉을 잘 보여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어차피 군심은 끝난 상황이지만, 공유에서도 메카닉이 많이 사용될 예정인 만큼 테테전 메카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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