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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10 15:33:07
Name Jtaehoon
Link #1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35034
Subject [LOL] IEM 시즌11 오클랜드, 한국 팀 시드 경우의 수는?
원래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 두 팀의 대결에서 패배한 팀이 IEM XI-오클랜드에 출전하게 되지만
아프리카 프릭스는 지게 되어 IEM에 출전하더라도 IEM을 위해 대충 경기했다는 비난을 받을 것 같다는 이유로 IEM 출전권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즉, 아프리카와 MVP의 경기에서 MVP가 승리하게 되면 롱주와 진에어전의 패자가 IEM에 출전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군요..
물론 아프리카가 승리하면 MVP가 IEM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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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니스텔루이
16/11/10 15:39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승리한다면 MVP에게 자격이 주어지지만 '일부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대충했다'는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나올 수 있다.

이건 기자의 뇌피셜인데.. 포기한 거에 대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는데.. 흠..
16/11/10 16:18
수정 아이콘
이건 아프리카에서 이야기 한건가요??? 이정도 발언이면 프런트나 감독이 이야기 했을텐데..
불굴의토스
16/11/10 22:37
수정 아이콘
예전만큼 iem 권위가 높은 건 아니지만, 패자가 이득을 보게 되는 식으로 출전권이 정해지는건 좀 그렇긴 하네요. 다음부턴 개선해야 된다고 보네요..
중복알리미
16/11/11 01:01
수정 아이콘
저 iem 오클랜드만 일정상 어쩔 수 없어서 그렇지 (정작 참가를 원하는 kt 같은 팀은 나가고 싶어도 못 나가는 상황) 당장 다음 iem인 iem 경기에서는 이번 Kespa컵 우승팀과 락스 타이거즈가 나갑니다.

아쉽긴 하네요. IEM은 LOL에서 유일한 '세계 오픈 대회' 인데 말이죠. 당장 지역대회도 2개로 줄어서 월드 챔피언쉽도 따로 팀을 뽑아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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