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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04 10:44:12
Name steady_go!
Subject [게임조선] MSL, 김정민-이윤열 승자조 4강 진출.....외


MBC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4강에 김정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합류했다.

2일 세중게임박스 MBC게임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당신은골프왕배 MBC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8강전에서 김정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는 김민구 선수와 박
용욱 선수를 각각 2:1로 물리치고 승자조 4강에 올랐다.

레이드 어썰트 맵에서 펼쳐진 1경기에서 김민구 선수의 초반 저글링 러쉬에
먼저 1패를 당했던 김정민 선수는 이후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2, 3경
기에서 승리, 승자조 4강에 올랐다.

이윤열 선수도 박용욱 선수를 물리치고 승자조 4강에 진출, 김정민 선수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로써 승자조에는 박태민, 서지훈, 김정민, 이윤열 선수 4명이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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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국e스포츠대상'  데일리 MVP - KTF 김정민




'귀족 테란' 김정민(사진)이 스포츠조선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선정하는 '데
일리 MVP'로 선정됐다.
 KTF매직엔스의 김정민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세중게임월드에서 열린
'MBC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8강전에서 팀 후배 김민구에게 2대1 승리를 거
뒀다. 한 경기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김정민은 3경기서 상대 앞마
당 위쪽에 몰래 배럭을 건설하는 대담한 플레이로 기선을 제압한 뒤, 벙커
링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3연속 4강행.
 '데일리 MVP'에 처음 선정된 김정민에게는 상금 20만원과 브론즈 배지
가 주어졌다. < 코엑스=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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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조선]프게 4인방, `팡야`로 자존심 건 승부  

임요환, 홍진호, 최연성, 강민 총출동  



'다음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 마지막 회가 임요환과 홍진호, 최연성,
강민 등 프로게이머 4인방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는 5일, 코엑스 온미디어 메가스튜디오에서 '다
음과 함께 하는 팡야! 세기의 대결' 마지막 회를 개최한다.
이 날 대회에는 임요환을 비롯한 홍진호와 최연성, 강민 등 유명 프로게이머가
선수로 참여하며 블루 라군 3홀에서 1대1 개인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진표는 임요환 대 홍진호, 최연성 대 강민 순으로 짜여졌으며 각 경기
우승자는 최종 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오는 4일 '프로게이머 빅4 팬카페 대항전'이 토너먼트 방
식으로 개최되며 우승한 1등 카페 운영자에게 운영비 50만원과 참가자 전원
에게 100쿠키, 2등에게는 40만원과 50쿠키, 3등에게는 30만원과 30쿠키를 상
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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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04/12/04 16:11
수정 아이콘
영웅토스는 원래 박정석 아닌가요?^^
요환이형...
04/12/04 20:07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닉네임 잘못되니까
엉뚱하게 '콧물토스'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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