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3/12/24 17:48:55
Name ABBA
Subject [온게임] KTF원투펀치 홍진호-이윤열 SG기획으로의 복귀 확정
KTF MagicNs와 홍진호-이윤열의 계약이 12월 24일부로 종료됐다.

현 상황에서 이윤열은 투나SG를 타진중이고 홍진호 또한 송호창감독이 있는

SG기획으로 복귀초읽기에 들어갔다.

홍진호는 "12월 25일 프리미어 리그 준결승전까지 KTF의 유니폼을 입고 뛸 계획이다"

"25일이 지난후의 거취는 송호창감독과 상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SG기획의 대표와 투나SG의 감독직을 겸임하고 있는 송호창씨는 홍진호와 이윤열의

개인 팬 카페에 '12월 24일 계약 종료, 25일부로 SG기획으로의 복귀' 를 알렸다.

KTF와 홍진호-이윤열의 계약은 서로의 조건이 마땅치 않아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KTF는 새로운 팀컬러를 만들기위해 다른 선수를 물색 중에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2/24 19:19
수정 아이콘
팀컬러라 -_-;; 케이티에프는 자기팀 팀컬러를 스스로 몰르나요?
바뀌면 팀전력이 약해질텐데
sad_tears
03/12/25 04:07
수정 아이콘
원투펀치가 SG로 간다는것.

처음엔 조금 의아해했고 왜 그들이 지금의 KTF를 떠나 이상한 곳으로 옮기는가? 또 금전적인 문제가 끼여있나...싶었는데...

SG라.

예전에 홍진호,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IS를 떠날때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IS를 떠나지만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 그자리는 IS대신 SG가 있게 되었고 당시 IS 주요선수들은 Orion으로 떠났지만 그리고 지금의 SG는 당시의 IS와 많이 변했지만, 어찌됐든 다시 돌아오게된 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가 반갑습니다.

이윤열 선수 무패행진으로 우승하길 바라고 홍진호와 임요환선수 중에 내일 대구에서 이기는 선수가 우승하길 바랍니다....................................................-_- 말이 앞뒤가 안맞죠.~ 잘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 되기도 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23 [스포츠서울]숫자로 본 2003 게임리그 '이윤열 최고 상금왕' [8] Altair~★4330 03/12/30 4330
422 [스포츠서울] KT-KTF 프리미어리그 결승전 임박 [7] Altair~★3683 03/12/30 3683
421 [스포츠조선]임요환-변길섭, 이윤열-서지훈 2004 첫우승 격돌 [5] 가을이3339 03/12/30 3339
420 [스포츠조선]KOR 4강 '실낱 희망' 전태규등 최고카드 총동원 [4] 가을이3248 03/12/30 3248
419 [스포츠조선]드림팀, AMD와 재계약 포기 무소속으로 풀려 [16] 배틀꼬마4072 03/12/30 4072
418 [스포츠조선]박정석-변길섭-조용호 등 KTF 입단 계약 '최강 전력' [13] lollol3791 03/12/30 3791
417 [경향게임즈] 박정석 외 7명 KTF와 계약체결 [14] phoenix4296 03/12/30 4296
416 [굿데이]프로게이머 "메딕이 필요해" [12] 가을이6079 03/12/29 6079
415 [굿데이][게임과사람] 박경락 "4강 징크스 깬다" [11] 가을이4178 03/12/29 4178
414 [굿데이][게임브리핑] 임요환 KT리그 결승 진출 외 [13] 가을이4291 03/12/29 4291
413 [스포츠조선]2003 프로게임 10대 뉴스 [9] Altair~★5644 03/12/28 5644
411 [게임조선]그랜드슬래머` 이윤열, 올해 상금 6030만원…랭킹 1위 [17] 한빛짱7319 03/12/26 7319
410 [스포츠조선] 홍진호-이윤열, 재계약 결렬...투나SG로 '일단복귀' [15] 마요네즈6442 03/12/26 6442
409 [스포츠조선] 임요환-서지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 진출 [4] 마요네즈4296 03/12/26 4296
408 [스포츠조선] 임요환, 오리온과 재계약 실패후 '4U' 멤버들과 훈련 매진 [6] 나라키야7150 03/12/25 7150
406 [조선일보]OCN등 '홈쇼핑 광고'중단키로 [7] 박지헌4463 03/12/24 4463
405 [온게임] KTF원투펀치 홍진호-이윤열 SG기획으로의 복귀 확정 [2] ABBA5445 03/12/24 5445
404 [게임조선] 임요환, `엠파스컵 아크로레이스 특별전`에 참가 [4] ABBA6072 03/12/24 6072
403 [스포츠투데이]홍진호 vs 임요환, 서지훈 vs 조용호 성탄 빅매치 [4] 시미군★3748 03/12/24 3748
402 [조선일보]스타크래프트 명승부 100선 방송 [5] 낭만드랍쉽5815 03/12/23 5815
400 [스포츠조선] 임요환-홍진호, KT/KTF 프리미어리그 준결승서 격돌 [3] ABBA4044 03/12/23 4044
399 [스포츠서울]'테란의 황제' 임요환 소속팀, 동양제과와 결별 [6] galgume3698 03/12/23 3698
398 [Daum] 2003년 분야별 TOP 10 [PC게임] 스타크래프트 인기 여전. [1] ABBA3699 03/12/23 36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