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2/02 18:35:47
Name 리멤버
Subject [인벤] 게임산업, 2011년 매출 9조 돌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1920

국내 콘텐츠 산업 매출의 거의 절반이 게임산업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꼬깔콘▽
12/02/02 18:40
수정 아이콘
그런데도 아직도 모든게 게임 잘못이다 라고 하는게 유머인가요
12/02/02 18:51
수정 아이콘
유게에가야할듯....크크크크크 ㅠㅠ
12/02/02 18: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정부는 게임 죽이려고하고 언론에서는 게임 죽이기 기사만 써내고 있죠 성향관계없이요. k-pop열풍만 주구장창 떠들고 참;;
나나리지
12/02/02 23:42
수정 아이콘
돈은 없고 다른 건설이나 자동차 같은 산업은 국내경기에도 민감하고 정치권에도 다 얽혀있어서 못건들고 만만한 게임 산업 조져서 돈이나 뜯어내겠다는게 너무 뻔하게 보이네요..
The Pooh
12/02/03 00:19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이렇게 게임을 사회악이라는 풍조 속에서 이런 결과를 냈다는것이!
광개토태왕
12/02/03 00:41
수정 아이콘
저런 결과가 있는데도 여성부는 셧다운제???
(改) Ntka
12/02/03 05:21
수정 아이콘
9조 보고 돈 달라는 건가 봐요.
1%만 해도 어이쿠야
포켓토이
12/02/03 09:32
수정 아이콘
돈은 이렇게 잘버는데 정치력이나 로비력이 너무 약하죠.
그러니까 여성부한테 삥이나 뜯기지..
꼽사리
12/02/03 18:02
수정 아이콘
절반을 찍어서 돈좀 뜯어보겠다는 마인드좀 보십쇼 아이고.. 슨상님시절엔 이런적이없었는데..
꼽사리
12/02/03 18:02
수정 아이콘
밀어주지는 못할망정 ..대체뭐하는..
the hive
12/02/03 18:35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대책이 필요합니다
Marionette
12/02/03 18:38
수정 아이콘
Lainworks
12/02/03 22:53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가 아니라 "이래서" 게임업계를 쪼아대는거죠.
에휴존슨이무슨죄
12/02/03 23:26
수정 아이콘
돈내놔!!!
네오크로우
12/02/04 09:19
수정 아이콘
돈 뜯는 목적도 좀 보이고 '부모들 봐라 우리가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렇게 일하고 있잖어, 요즘 계속 떠드는 청소년 폭력 문제 기타 등등 문제등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노력하고 있어' 어필하는 거죠.

게임업계가 힘이 없는 것도 한 몫하는 것이고요. 다른 산업처럼 권력층에 대한 로비니 뭐 그런 게 크게 필요없는 산업이니...( -_-)a

언제는 건전한 놀이문화로 육성하고 수출 역군으로 치켜세우다가 어쩔때는 악의 축으로 다들 집단 폭행하고.. 크흐흐흐흐
주먹밥
12/02/04 10:49
수정 아이콘
야야 너네 아빠 이번에 승진 했데메? 돈 좀 더 가져와봐
12/02/04 19:31
수정 아이콘
이미 다른업계 등등은 이미 정치권과 긴밀한 관계가 있지만 게임업계는 거의 연관이 없으니 IT관련 인사들이 정치권으로 진출하면 좀 나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안철수씨가 차기 대통령에 나갔으면 좋으련만....
The xian
12/02/04 20:08
수정 아이콘
말로는 유해성을 핑계대지만 실제로는 게임계에 돈 내놓으라고 하는 행동이 조폭들이 보호비 걷겠다는 행동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조폭은 명백한 불법이지만 정부는 자기 행동을 합법적으로 포장할 수 있으니 조폭보다 더 악랄하면 악랄했지 덜한 건 아니네요.

게임 과몰입이라는 게 있는 것도 인정하고. 게임사가 해야 될 책무도 분명히 있겠지요.
그렇지만 게임을 솔, 담배, 마약처럼 뇌를 중독시키는 유해물과 동급으로 보는 망령된 행동이 사실처럼 퍼지고
'이게 다 게임 때문이다' 수준의 선전선동과 거짓이 난무하는 요즘 행동을 보면 정말 살 맛 안 납니다.
王天君
12/02/04 20:2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 진짜 이상한 것 같아요....어찌보면 해외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는 게 게임분야인데, 그걸 저렇게 죽이려고 드니 진짜로 이해가 안가네요. 나중에 역사책에 이 시대의 이런 세태를 뭐라고 묘사할지 궁금합니다.
12/02/05 04:39
수정 아이콘
그 유명한 명텐도는 어따 버리고;
지나가다...
12/02/05 15:28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은 공해 수출국이었군요!!!

어디 교토 협정 같은 거라도 만들자고 호소해 보시지.
그날따라
12/02/05 20:00
수정 아이콘
뭐 이제라도 게임계가 이미지 관리를 해야죠.
12/02/05 20:43
수정 아이콘
역시...때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거죠;;
토스희망봉사�
12/02/06 01:59
수정 아이콘
게임 업계가 버는돈에 비해 정치권에 상납을 하는 액수가 적다거나
언론 재벌들에게 광고 비용 상납이 적다거나 그런 이유가 아닌가 생각이들 정도 입니다.
12/02/08 22:5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슬슬 이득 규모가 커지니 하이에나들이 들러붙을 때가 되었죠. 주류, 유흥 산업에 폭력 조적이 꼭 달라 붙는 것과 같다고 봐야겠네요.
지금은 찔러보고, 엄포놓고, 달래봤는데도 보호세를 안 주니 가게 점거하고 때려부수고 하는 노골적인 실력 행사를 하는 단계랄까요.
그나마 그 지역 시장이라도 잘 뽑아놨으면 경찰 눈치 봐서 이렇게 노골적으로는 못 할텐데, 폭력 조직 우두머리를 시장으로 앉혀놓은 꼴이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01 [TIG] ThisTalk - 전용준 캐스터, e스포츠를 말하다 [7] kimbilly4752 12/02/27 4752
4700 [TIG] 앵그리버드, 학교폭력 근절 캐릭터 된다. [11] The xian4733 12/02/23 4733
4699 [인벤] 폭풍저그 홍진호, 세계정상 LoL에 도전장 내밀다 [4] 마빠이4529 12/02/22 4529
4697 [LevelTory] LT칼럼 -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을 기다리며 [5] polt3901 12/02/22 3901
4696 [LevelTory] Fnatic 공동 구단주, 재무이사 앤 매튜 인터뷰 [1] crowley3506 12/02/21 3506
4695 [포모스] 총상금 2억, LOL정규리그 베일 벗다! [3] 작업의정석3871 12/02/21 3871
4694 [토마토TV] 졸속 셧다운제로 '스타크래프트' 불법 서비스됐다 [5] The xian4460 12/02/20 4460
4693 [데일리e스포츠] 대담 - 청소년 게임 규제 어떻게 볼것인가 [1] VKRKO 3191 12/02/20 3191
4692 [인벤] 기획 인터뷰 - 학교폭력과 게임은 무관,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밝힌 진실 [2] Lilliput3523 12/02/18 3523
4691 [인벤] "캐리"가 돌아왔다! 김태형 해설위원 인터뷰 [9] 마빠이5477 12/02/17 5477
4690 [TIG] 천재 이윤열, 컴플렉시티에 둥지 틀었다 [3] JuninoProdigo4983 12/02/17 4983
4689 [인벤] LoL의 e스포츠 가능성! 엄재경 해설위원에게 듣다 [7] 봄내4778 12/02/16 4778
4688 [머니투데이] "PC방, YOU WIN"… 동전오락실 '성지' 문닫다 [18] 수지5067 12/02/15 5067
4687 [데일리e스포츠] 서지수의 메딕데이트 - 박정석편 [4] 밸로5640 12/02/14 5640
4685 [아이뉴스24] 블리자드, '디아블로3' 2분기 출시 계획 [17] The xian5260 12/02/10 5260
4684 [뉴스토마토] 교과부 한국-핀란드 청소년 평균 게임 시간 비교 '오류' [13] 거간 충달5573 12/02/07 5573
4683 [인벤] 게임산업, 2011년 매출 9조 돌파! [27] 리멤버5004 12/02/02 5004
4682 [인벤] EDG 정식 프로팀으로 발돋움! 나진과 손잡다 [15] 마빠이4979 12/02/01 4979
4681 [전자신문] 1박2일서 '스타크' 하는 이승기, 한심해보여? [10] 스키너7310 12/02/01 7310
4680 [노컷뉴스] 하반기부터 청소년은 게임 가입 시 부모 동의 필요 [12] 될대로되라3330 12/02/01 3330
4679 [일간스포츠] 디아블로 3, 넷마블과 손오공 통해 유통된다. [14] The xian5193 12/01/31 5193
4678 [포모스] 뛰어난 실력과 강한 개성, LOL 최강을 꿈꾸는 MiG를 만나다 [4] 마빠이4081 12/01/30 4081
4677 [포모스] MBC게임 박상현 캐스터, 곰TV에서 스타2 중계 맡는다 [25] 김연우9754 12/01/25 97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