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16 18:16:35
Name 저퀴
Subject [도타2] 정통 AOS가 온다! ‘도타2’ 10월 25일 정식 서비스 돌입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5088&iskin=esports
- 인벤의 기사입니다.

광고로 유출된 10월 25일이 확정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16 18:17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정식오픈 하는거 같네요...
마빠이
13/10/16 18:19
수정 아이콘
모든게 순조롭게 가는가 했지만
뜬금없이 하스스톤이 엄청난 이슈몰이를
하면서 거의 블랙홀 효과를 내고있는데
어찌될지 궁굼하기는 하네요.
데미캣
13/10/16 18: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너무 늦었습니다.. 롤에 지친 사람들이 기웃기웃거릴 때 빵!하니 터져줬어야 했던건데,
그 사람들 전부 하스스톤으로 빠지는 느낌이라;
13/10/16 20:18
수정 아이콘
진짜 제가 지금 느끼고있는 감정이 저거에요..

롤에 지쳐서 딴게임 기웃거리고 있는데 하스가 똭!!!
Euphoria
13/10/16 18:40
수정 아이콘
도타를 열심히 한입장에서 하스스톤이 최대변수가 됬죠.. 어느정도 희망은 보였는데
하스스톤 유통중인 업체에서 치명적인 서버 에러가 터져서 무기한 오픈베타 연기라고 나오지 않는이상 ...
넥슨쪽에선 제한적 클베로 충성 강한 유저를 밑받히고 갈심정이었지만 이젠 쉽지 않아졌죠.
물론 게임자체는 정말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게임성은 물론 게임외 라운지 베팅기능은 도타만의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콩먹는군락
13/10/16 20:58
수정 아이콘
error37:??
아이지스
13/10/16 18:42
수정 아이콘
한섭 동접이 세자리수는 되려나 싶네요
뭘해야지
13/10/16 19:02
수정 아이콘
400명은 되는거 같던데요
프락치
13/10/16 19:06
수정 아이콘
카온꼴 날것 같네요
14롯데우승
13/10/16 19:07
수정 아이콘
이미 늦었습니다.
대경성
13/10/16 19:10
수정 아이콘
이거 망한게 pc방에 홍보효과 하나도 없어요;;;

pc방에 공격적으로 홍보했으면pc방에서 밀어줬을텐데 말이죠;;;

좋은게임하나가 그냥 훅가는 느낌입니다.
14롯데우승
13/10/16 20:24
수정 아이콘
그런데 PC방에서 밀어준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손님들에게 이거 함 해보시라고 권하거나 한다는 건가요?
지금까지 PC방 오래 다녔지만 그런 경험은 한 번도 없는데.. 궁금하네요
대경성
13/10/16 20:41
수정 아이콘
게임이 뜰려면 일단 pc방에서떠야됩니다 스2 가이렇게인기가없는것도 홍보도 그렇고 pc방에서 게임하기가 불편해서 그런데
애초에 pc방을 대상으로 공격적으로 홍보를했으면 해볼만했을겁니다 마케팅 담당자가 노답이라고 할수있네요
14롯데우승
13/10/16 20:54
수정 아이콘
아하 공격적으로 홍보를 해야 PC방 각 PC에 기본적으로 클라도 다 설치해 놓고 홍보 판넬도 잘 보이는 데 세우고 한다는 거군요..
롤은 국내 런칭 초기에 어땠나요?
대경성
13/10/16 21:09
수정 아이콘
개판이엇죠...롤같은경우에 북미 라이엇의 개념때문에 북미롤하던 국내유저들이 개념 게임이라고 많이 밀어준게 커요 근데 노답;;
14롯데우승
13/10/16 21:27
수정 아이콘
크 롤의 위엄이군요.. 홍보를 개판으로 해도 결국 게임이 재밌으면 다 되는..
대경성
13/10/16 21:50
수정 아이콘
북미 운영을 보고 믿은거죠 국내에 노답일줄은 몰랐죠 결국 북미운영보고 국내도 바뀌겠지 하다가 시간지나니 통수였습니다.
데미캣
13/10/16 20:43
수정 아이콘
롤처럼 PC방 특전혜택과 더불어, 베타키를 아프리카 BJ한테 주기보다 PC방에 적극 배포하여 카운터에 배치시키고, 이쁘장한 여자 얼굴마담형 연예인이 들어간 큼지막한 dp (아이온의 아이유마냥)도 놔주고, 클라이언트 설치를 종용하고.. 이런식으로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집에서 해보는 것보다 친구들과 한판 같이 해보는게 감이 좀 오기 마련인데, 앵간한 PC방에 하나도 안 깔려 있어요. 정말 유저들이 늘어나길 바랬다면 베타키를 어설프게 뿌릴게 아니라 PC방에 적극 뿌렸어야죠.
레몬커피
13/10/16 21:3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클베시작때부터 피시방 홍보부터 제대로 해서 피시방에 싹 설치하고 바로실행 가능하게 만들어뒀으면 많이 나았을겁니다
제가 도타2한번 해보려다가 피시방에 깔려있지도않고 베타키도 필요한데다가 설치하는데 한세월 가입하기 까다롭고 여기서 중간에
멈출뻔했습니다. 제 친구들중 많은수도 이단계에서 그냥 흥미가 식어서 그만뒀고, 이걸 뚫고 몇판 해본 친구들도 주위에 하는사람도
없고하니 그만두고...

롤도 피시방에서 워낙많이 하다보니 국내유저들중 많은수가 도타2 한 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드는게 피시방에서죠. 사양도 그렇고.
13/10/16 19:10
수정 아이콘
카온처럼될듯..
포프의대모험
13/10/16 19:25
수정 아이콘
그렇게 훅갈게임은 아닌데..ㅠㅠ 타이밍이 안타깝네요.. 마케팅에 혼불을 쏟아야할것같은데..
13/10/16 19:28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늦게 나오는거죠. 베타키를 뿌린 방식이 정말 맘에 안 듭니다.
13/10/16 19:30
수정 아이콘
해외는 모르겠는데.. 국내는 LOL이 선점 효과를.. 하스스톤이 이슈몰이를...해서 엄청 힘들어 진것같습니다..
간보다가 하스스톤때문에 훅가는듯..
13/10/16 19:31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도타2가 하스스톤에 완전히 패망할거 같진 않고. 하스스톤도 독주하나 싶더니 도타2란 강적이 나타나고.
이러나저러나 롤이 웃는 시나리오네요. 우주의 기운이 롤로...
Plutonia
13/10/16 19:33
수정 아이콘
넥슨이 웃긴게 돈은 그렇게 쓰면서 돈쓴거에 비해 결과가 시원치않다는거죠..지하철광고니 아프리카BJ들에게 돈줘가면서 그렇게 썼는데 거기에 비해 가격대성능비가 너무없어요. 베타키배포방식도 틀렸고, 밍기적거리다가 하필 하스스톤때문에 이슈거리도 다뺏겼어요..타이밍도 최악이고
13/10/16 19:56
수정 아이콘
도타2 베타방식은 진짜 최악이라고 봅니다.
베타키 물론 마음만 먹으면 구할수 있긴 하죠. 근데 그렇다고 깔기만 하는거랑 진입장벽이 하늘과 땅 차인데,
베타는 오질나게 길게 하고...대체 뭔 생각으로 베타하는지 모르겠어요? 롤드컵같은 대회가 벌써 2번 열렸는데 아직도 베타;;
Plutonia
13/10/16 20:02
수정 아이콘
롤드컵같은대회 언급하셔서하는말인데 해외는 7월에 끝났어요..국내에서 베타키문제가 뭐냐하면 넥슨이 직접뿌리는게 아니라 아프리카BJ들에게 위임해버린 방식이 문제였죠.
13/10/16 20:00
수정 아이콘
너무 늦었어요.
13/10/16 20:06
수정 아이콘
타이밍도 타이밍이지만 게임 자체가 대중성이 많이 떨어져요 아무리 홍보해도 매니아 게임에 그칠 듯 홍보도 효율적으로 안된 듯 싶고요
시네라스
13/10/16 20:23
수정 아이콘
뭐 도타팬들은 아쉽겠죠 롤시장만큼 커지길 바란건 아닌데 그마저도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분위기가 될 기세라...
13/10/16 20:33
수정 아이콘
홍보를 너무 개떡같이 하더라고요
롤드컵경기 볼 때마다 시작전이랑 중간마다 빠짐없이 도타광고가 나오는데 질려갖고 내가 하나봐라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롤 경기에 지나친 도타 광고를 넣은게 제가 볼 땐 오히려 역효과인 듯..
뭐 이거말고도 베타도 접근성이 떨어져서 제대로 사람들을 못 모은 것 같고요 돈은 돈대로 쓰고 망한 케이스로 남을 것 같네요..
트윈스
13/10/16 20:22
수정 아이콘
도타올스타즈가 잘나가던곳에서는 도타2 안하고 아직도 워3로 도타올스타즈 즐기는 사람이 훨씬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그 문제 해결할생각도 별로 없어보이고 우리나라는 홍보를 이제 막 시작하는 느낌인데 타이밍이 너무 똥 ..
Plutonia
13/10/16 20:27
수정 아이콘
그문제는 이식작의 고질적문제라 도타만가지고 뭐라하긴 뭐합니다. 게이머들 특징이 자기가 하던 플랫폼에서 새로운걸로 옮기는거 싫어하는 습관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에..솔직히 저도 워크카오스로 시작한 유저입장에서 카온은 안합니다. 이제는 두 게임이 패치방향도 완전히 달라졌지만 그전에 워크카오스랑 비슷하던 카온초창기때도 기존 워크카오스유저들을 넘어오게 할만한 메리트가 거의없었기도 했고.
다이아1인데미필
13/10/16 21:37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이번 TI3때 시청자수나 여러가지 고려해봐도 도올보단 도2 즐기는 유저가 더 많습니다
트윈스
13/10/16 21:47
수정 아이콘
도타 초강세국인 중국이랑 필리핀서버 동접자수가 5만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필리핀쪽이나 중국쪽 도타가 랜게임으로 활성화된거보면 북미 제외하고 다른국가에서 도올보다 도2 즐기는 유저가 더 많을것같지는 않은데요.
13/10/16 21:55
수정 아이콘
동남아 등의 일부 지역에선 도올이 여전히 강세입니다. LOL 시장 진입도 가레나의 도올 유저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선문제와 핑, 피시방의 컴퓨터 사양 때문에 '저사양 게임을' 'LAN으로' 게임을 해야되는 이유가 크다고 하더군요. 중국은 현재 도올 유저들 흡수 단계(9월 중국 피시방 순위 8위)구요.
스타카토
13/10/16 20:25
수정 아이콘
넥슨이 이렇게 일못하는 회사였나요?
이렇게 감각이 없어서야......무슨 기업을 운영한다는건지.....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너무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데미캣
13/10/16 20:29
수정 아이콘
마케팅팀 싹 갈아버리고 제대로 된 사람 데려와야죠.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다니;
13/10/16 20:35
수정 아이콘
이건 스투보다 더 망했네요.
자판기냉커피
13/10/16 20:41
수정 아이콘
되게 궁금한게 도데체 왜이렇게 클베를 오래했는가 입니다
도타라는게임 자체가 롤보다 진입장벽이 높다고 알고있는데
기본적으로 클베를 길게 가게하면 초기에 일반 유저와 클베유저간의 간격도 멀어질텐데
이게 플러스 요인보다는 마이너스 요인이 클텐데 왜 그런걸까요....
참 안타깝네요 할생각이 있던건 아니지만 다양한 종목이 E 스포츠로 국내에 활성화 된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13/10/16 21:23
수정 아이콘
밸브가 직접 한국에서 서비스하는게 아니라, 넥슨이 맡은데다가, 중국조차 완미세계가 유통을 맡지만, 스팀과 연동하지 않고 서비스할 예정이거든요. 그런데 한국은 스팀 계정하고 연동까지 해야 하니 번거로울 겁니다. 거기다가 그냥 계정 연동만 시켜놓으면 양쪽 유료 모델이 달라서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으니, 이것도 처리하느냐고 시간을 엄청 잡아먹었을거고요. 심지어 셧다운제까지 적용해야죠. 그리고 LOL은 개발사가 직접 한국 서비스 준비한거에 비해서, 밸브는 대회 지원 말고는 간섭도 안 했을거에요.
Plutonia
13/10/16 21:31
수정 아이콘
나름생각으론 9~10월달엔 롤드컵도 있겠다 롤드컵전이나 중에 오픈하긴 뭐하니까 롤드컵 끝나고 간보다가 딱 오픈할려고했는데 하스스톤클베가 떡하니 나타난것덕분에 나름 치명타일겁니다. 넥슨입장에선 많이 꼬였다고 할까요
13/10/16 21: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세자리수정도 동접유지할거 같은데 그정도면. . .성공햇죠
Siriuslee
13/10/16 21:20
수정 아이콘
지금 게임뉴스 게시판에 국내대회 결승전 소식에 리플이 0개 달린 WOT도 저녁시간 동접수가 만명정도 됩니다.
13/10/16 21:12
수정 아이콘
롤 유저지만 잘 되서 롤보다 인구 많아지면 어서 갈아타고 싶었는데... 갈아타려 해도 같이 할 사람이 ㅠㅠ
Tristana
13/10/16 21:15
수정 아이콘
동접자가 세자리라고요??
생각보다 안 좋군요 ;;;;
14롯데우승
13/10/16 21:28
수정 아이콘
도타2가 안습인 건 때때로 동접자 숫자가 두자리로 떨어질 때도 있다는 거..
다이아1인데미필
13/10/16 21:39
수정 아이콘
싸코 채널만봐도 2자리수 이하로 떨어지진 않습니다
14롯데우승
13/10/16 22:15
수정 아이콘
데미캣
13/10/16 22:16
수정 아이콘
; 서른명인가요?
14롯데우승
13/10/16 22:17
수정 아이콘
네 안타깝게도 이게 현실입니다
13/10/17 10:54
수정 아이콘
제가 직접 눈으로 본 접속자 수만 10월초 오전 11시에 61명이었습니다...
레몬커피
13/10/16 21:31
수정 아이콘
마케팅을 못해도 너무 못했죠

도타2 한번 시작해볼까 했는데 베타키부터 시작해서 다운로드받는데 한세월수준이아니고 하루종일이고 피시방에 깔려있는것도 아니고
가입도 스팀 나오면서 점점 귀찮아지고 게임 시작하고나서도 클로즈베타여서그런지 제대로 하려면 다른데서 한참 뒤져봐야하고

물론 하나하나 이유가 있지만 소비자들은 이런거 신경안쓰죠. 일단 가입과 다운로드가 엄청나게 까다롭고 귀찮은것부터 대망입니다.
홍보는 해놓고 게임접근성이 이모양이면 아무도 시작 안해요. 도타 인터내셔널같이 도타 안 하던 사람들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식이 있을때 쉽게 접근해서 해볼 수 있게 했어야했는데...저도 인터내셔널 결승전 하이라이트보고 와 하면서 해보려다가 많이 지쳤
던 기억이 나네요

거기에 하스스톤까지 나와서...국내에서 과연 네자릿수 동접자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스타트
13/10/16 21:36
수정 아이콘
지금 이슈몰이에서 하스스톤에 완패..
비익조
13/10/16 21:40
수정 아이콘
도타2 타이밍 정말 못잡네요. 이젠 하스스톤 광풍에 밀려서..쩝.. 클베를 너무 오래하고... 그래서 접근도 상당히 어렵고..
13/10/16 22:05
수정 아이콘
TI3 끝난 직후에 딱 열었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지금에 와선 의미가 없는 이야기네요.
13/10/16 22:48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건 뭐 시작도 전에 빠른 폭망이라니..;
13/10/16 23:32
수정 아이콘
제가 도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도 안하는 이유가 베타키였습니다. 이자체만으로도 귀찮아서 손도 안대고 있었죠.
근데 어느 피시방에 도타 접속에 가능한곳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넥슨이 비밀번호 틀리다고 5분간 정지 시키고 ㅜㅜ
당시 폰도 없어서 비밀번호도 못 푼채 롤 한판하고 간게 유머 ;

그런데 지금은 하스스톤이 땡겨서 롤은 물론이고 도타에 눈이 안가네요. 저는 이렇습니다
뒷짐진강아지
13/10/17 00:17
수정 아이콘
Too late!
롤 서버가 미쳐 날뛰어서 사람들의 불만이 극으로 올랐을때
그때가 그나마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날려먹었으니... 답이 없습니다. 지금은 너무 늦었습니다.
//
가끔 접속해서 할려고 하면... AI전 매칭잡는 것만해도 시간이 OTL...
게임매니아
13/10/17 00:49
수정 아이콘
도타2가 제일 짜증났던 부분은 베타키를 아프리카 BJ 들에게 뿌리게한 거였죠. GE 인가 뭔가 그 쪽 계열 회사와 계약을 했는지
BJ들이 어이없게 자기 방송 홍보용으로 베타키를 뿌리면서 고나리질을 하니까 정떨어져서 전부 걍 접은게 큽니다.
롤링스타
13/10/17 00:54
수정 아이콘
도타는 튜토리얼이 너무 재미없어요....
하다가 때려침
그거 끝나면 재밌을 수도 있지만 오락하면서 인내하고 싶지는 않아서...
13/10/17 04:05
수정 아이콘
도타2 망해도 쌉니다.베타키 아무리 구하기 쉽다지만 그거 구하기 귀찮아서 아얘 시작도 안하는 유저들 분명 있는데, 그 유저들 개개인 1명이 고작 1명입니까. 친구 2,3명을 더 끌어모을 수 있는 고객들인데요.

이미 롤이 선점한게 현실인데 유저 1명이라도 더 끌어모아도 시원치 않을판에 공개베타할 생각 안하고 어디서 생긴 고집인지 클베를 하더군요.

그리고 도즐모부터 그래왔고 도타인벤도 텃세부리는거보고 정말 노답이구나 했습니다. 텃세는 더불어 베타키 구하기 귀찮을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 않냐고하니 롤이나 하러 가라고 쓰레기 취급하고 '소수정예 우리들끼리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클베가 최고' 이러더군요. 소망대로 소수정예들로 잘들 남으시겠네요.
13/10/17 04:58
수정 아이콘
피시방에 베타키 백장씩 쌓여있던데...
13/10/17 05:15
수정 아이콘
롤유저 입터는것 보면 그게 나아요.
단신듀오
13/10/17 09:01
수정 아이콘
도타2 인기가 많아지면 그 입털던 롤 유저 들이 도타2로 가겠죠 크크크
이브이
13/10/17 09:04
수정 아이콘
늦어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게다가 홍보도 제대로 된 거 같지도 않고. 베타키고 자시고 적어도 pc방에서는 바로 실행 할 수 있게 깔아놨어야죠...
13/10/17 10:15
수정 아이콘
말씀해주신 이유들 떠나 요즘은 입문이 쉬워야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어요.
차라리 마스터는 어려울지언정 말이죠.

롤 하스스톤
양들의꿈
13/10/17 13:04
수정 아이콘
롤 하스스톤 (2)

지금 이 두개밖에 안하네요.
Liberalist
13/10/17 17:59
수정 아이콘
저도 도타 베타키 받았습니다만 롤 잠깐 하고 접었을 때보다 도타 원래 유저들 텃세가 훨씬 더 심해서 때려 치웠습니다.
더 오래 했으면 더 오래한거지 그게 무슨 벼슬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꼴이 너무 짜증나서... 초보에 대한 배려는 쥐뿔도 없었습니다.
아마 도타2가 롤, 하스스톤의 등쌀에 떠밀려 별 힘도 못 쓰고 나가 떨어진다면 이런 요소도 상당하리라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3/10/17 18:38
수정 아이콘
그 부분 크죠. 그런데 LOL이나 카오스 온라인도 그 문제 심하게 겪었던 게임들입니다. 지금 나름 자리 잡고 있죠.
LOL 같은 경우는 먼저 해본 유저들 거드름 문제가 언급도 안 될 정도로 성공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205 [도타2] 넥슨 인비테이셔널 슈퍼 매치, 인게임 관람권 판매 개시 [6] 저퀴5523 13/10/23 5523
6201 [도타2] 넥슨,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 매치 일정 및 참가팀 공개 [8] kimbilly5487 13/10/23 5487
6184 [도타2]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오는 28일 개막 [6] Leeka5066 13/10/21 5066
6177 [도타2] AMD 도타2 아마추어리그 시즌 1 / 4회 주장원전 참가 안내! [6] C&C_s24984 13/10/21 4984
6167 [도타2] 이승원 해설, "브루드워 이후 '도타2'라는 새로운 목표 얻었습니다" [99] GB11398 13/10/18 11398
6166 [도타2] 도타2 얼라이언스, 슈퍼매치 참가위해 한국 방문한다! [2] 저퀴5652 13/10/18 5652
6156 [도타2] 도타2 챔피언십 리그, 세부 일정 공개 - 얼라이언스, 나비 등 세계 최정상급 10개팀 참여 [4] Leeka5281 13/10/17 5281
6148 [도타2] 정통 AOS가 온다! ‘도타2’ 10월 25일 정식 서비스 돌입 [70] 저퀴9186 13/10/16 9186
6134 [도타2] '넥슨 직원이 선수를 빼가려고 했다', FXOpen 이형섭 감독 밝혀 [32] 저퀴7588 13/10/15 7588
6124 [도타2] AMD 도타2 아마추어리그 시즌 1 / 3회 주장원전 참가 안내! C&C_s24730 13/10/14 4730
6078 [도타2] AMD 도타2 아마추어리그 시즌 1 / 2회 주장원전 참가 안내! C&C_s24654 13/10/07 4654
6038 [도타2] 도타2 NSL (NEXON SPONSORSHIP LEAGUE) 시즌1 EVENT [2] 곰TV_성희5171 13/10/02 5171
6023 [도타2] 도타2 인비테이셔널 개최! 넥슨-온게임넷, 협력 프로모션 발표 [9] Meaning5292 13/10/01 5292
6022 [도타2] 본좌 '이승원', 온게임넷에서 '도타2' 해설한다 [44] ThisisZero8354 13/10/01 8354
6012 [도타2] AMD와 함께하는 도타2 아마추어 리그 참가 안내 C&C_s24832 13/09/30 4832
5963 [도타2] 도타2 랜 플레이 모드 추가. [8] Leeka6634 13/09/20 6634
5897 [도타2] 롯데칠성 핫식스, 프로게임단 MVP 도타2 팀 후원 [10] 화염기갑병8107 13/09/10 8107
5879 [도타2] MVP,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팀으로, 블루와 도타2팀은 어떻게 되나? [9] 화염기갑병8993 13/09/07 8993
5841 [도타2] Pax Prime. 롤은 플레이 가능 / 도타2는 불가능? [2] Leeka7473 13/09/01 7473
5807 [도타2] 넥슨, 도타2 게임단 양성 목적으로 하는 NSL 참가팀 모집 Lgw8276234 13/08/28 6234
5770 [도타2] 도타2 '넥슨 스폰서십 리그' 우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당찬 인터뷰 Lgw8276165 13/08/23 6165
5769 [도타2] 도타2 프로게임단을 양성하는 리그? 'NSL' 기자간담회 현장 [2] Lgw8276392 13/08/23 6392
5766 [도타2] MLG, 도타2 인비테이셔널 진행 [2] Lgw8276914 13/08/22 69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