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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0 09:53
나니와선수가 떨어지고 어윤수or백동준 선수가 그 자리를 차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종파이널 16인이 모두 한국인이 되봐야 wcs시스템을 다 뒤집어버릴 것 같아서요...
13/10/20 10:15
나니와 선수는 현실적으로 진출이네요. 밑의 선수 중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시파 4강에 진출해야 하는데 대진과 상위권 선수들이 그렇게 놔둘 리 없으니.
또 정종현 선수 탈락 가능성이 존재하는데 계산해 보면 역대급입니다. 김경덕 선수 시파 8강, 김학수 선수 북미 결승 및 시파 4강, 볼틱스 선수 시파 우승/어윤수 선수나 백동준 선수의 준우승(혹은 시파 결승이 다시 백동준 대 어윤수)..
13/10/20 14:38
이제동 선수 행보가 심상치 않네요. 조금만 더 나아가면 브루드워 시절의 강렬함을 떠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우승 트로피 하나 들어주면 딱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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