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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5 23:30:41
Name 노틸러스
Subject [기타] 몬스터짐 스타크래프트 파이널 포(FINAL FOUR) 현장 스케치

▲ 몬스터짐 스타크래프트 파이널 포 가 열리는 강남 넥슨 아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박정석 선수와 강민선수를 응원하는 배너.


▲ 홍진호선수를 응원하는 배너의 문구가 인상깊다.


▲ 각각 이병민 선수, 홍진호 선수, 박정석 선수, 강민 선수를 응원하는 배너.


▲ 각 선수의 실물 모형도 놓여져 있다.


▲ 네 선수의 프로필사진이 띄워져 있다. 


▲ 강민선수의 세팅을 지켜보는 이병민선수와 서경종 해설. 

▲ 강민선수의 세팅에 박정석 선수도 합류했다. 이날 강민선수는 총 1시간 30분여의 세팅을 진행했다. 


▲ 대화하며 환한 웃음을 짓는 박정석 선수와 강민 선수. 강민선수가 기자회견에서 "하이템플러가 흐물거리는데 안찍히더라"는 발언을 하자, 박정석 선수가 "어제밤까지 같이 롤하자고 보채더라"며 강민선수에게 응수했다. 


▲ 저그와 프로토스의 두 전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홍진호 선수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이병민 선수. 


▲ 사전 기자회견 진행중인 네 선수. 


▲ 이병민 선수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공방에 들어가서 해봤는데 힘들더라"는 박정석 선수. 


▲ 홍진호 선수의 답변 차례. 파이널 포의 선수들은 홍진호 선수가 섭외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 전설들의 파이팅 포즈. 


▲ 관객의 입장이 시작되었고, 몬스터짐에서는 관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였다. 


▲ 객석을 가득채운 관중들. 


▲ 2층이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 대기실에서 오늘 사용할 전략을 꿈꾸는 몽상가. 


▲ 이승원 해설은 경기전 쇼파에 기대어 휴식을 취했다. 


▲ 현장을 찾아준 '안전토스' 전태규 선수. 


▲ 옵저버로 수고해 준 조용호 선수. 


▲ 박상익 선수도 현장을 찾아주었다. 


▲ 김정민해설은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었다. 


▲ 연예인이 된 민찬기 선수 역시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 누군가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염보성 선수. 


▲ 이제동 선수도 경기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주었다. 경기가 시작하자 누구보다 환하게 웃던 그의 미소를 필자는 잊지 못하리라. 


▲ 지니어스1, 2의 출연자 최정문씨와 이두희씨. 


▲ 박수범 선수도 경기장을 찾아주었다. 


▲ 모든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쌈장' 이기석 선수. 


▲ 어엿한 사장님이 된 차재욱 선수도 모습을 나타냈다. 


▲ 선수 소개를 준비하는 서경종 해설, 김철민 캐스터, 이승원 해설. 


▲ 선수 입장 전 담소를 나누는 네 선수들. 


▲ '폭풍저그' 홍진호 선수.


▲ '몽상가' 강민 선수.

▲ '들쿠달스 백작' 이병민 선수.


▲ '영웅' 박정석 선수. 색보정이 조금 아쉽다.


▲ 간만의 스타1 중계에 혼신을 다해 멘트를 수놓는 해설진.


▲ 결승전 직전 네 선수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인터뷰의 결론은 "기요틴"으로.

▲ 몬스터짐 FINAL FOUR의 트로피. 


▲ 우승 시상에는 '쌈장' 이기석 선수가 수고해 주었다.  


▲ 감격의 포옹.


▲ 콩하면 역시 이표정이죠!


▲ 콩댄스를 가르치는 홍진호 선수. 


▲ 박정석 선수도 콩댄스 한판!


▲ 홍진호 선수가 동료 선수들에게 주는 선물. 


▲ 이병민 선수에게 손수 팔찌를 채워주는 홍진호 선수.  


▲ 준우승을 거둔 이병민 선수. 


▲ 열정적인 해설을 선보인 이승원 해설. 


▲ 서경종 해설과 김철민 캐스터가 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 우승자 홍진호 선수의 트로피 키스 세레머니로 몬스터짐 스타 파이널 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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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mood
14/02/05 23:38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승원 해설은 참 멋쟁이시네요... 패션센스좀 배우고싶습니다.
서린언니
14/02/06 00:00
수정 아이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소녀시대김태연
14/02/06 00:09
수정 아이콘
사진잘봤습니다.

콩갤 정성보소..
14/02/06 00:09
수정 아이콘
진짜 사진만 봐도 흐믓하네요
시네라스
14/02/06 00:11
수정 아이콘
야근중이라 챙겨보진 못했는데 현장 스케치만으로 뿌듯한 느낌입니다. 정겨운 얼굴들도 많고,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건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분위기 진짜 좋아보입니다.
14/02/06 00:21
수정 아이콘
판넬에 홍진호만 키가...
Abrasax_ :D
14/02/06 00:25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봤습니다. 오늘 못 챙겨봤는데 현장에 있는 느낌이네요.
중간에 실수가 있습니다. 김재훈 선수가 아니라 박수범 선수입니다.
노틸러스
14/02/06 01:15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그인
14/02/06 00:32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특히 실물모형사진에서 홍진호만 발디딤대같은 게 있는 점이 홍빠=홍까라는 진리를 확인시켜줘서 인상깊네요. 크크.
하후돈
14/02/06 00:34
수정 아이콘
사진 잘 봣습니다. 윗분들도 언급했지만 이승원해설은 정말 옷 잘 입으시는듯! 아 정말 이승원 해설만이라도 스포티비 프로리그에서 볼 수 없는걸까요?ㅠㅠ
그나저나 전태규, 차재욱 너무나 반갑네요. 저들이 이끌었던 KOR이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했던 2004년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 흑흑흑..
노틸러스
14/02/06 01:01
수정 아이콘
저도 잊을수 없습니다ㅜ

아참 저번에 그건 안되는걸로..ㅠ
곧미남
14/02/06 02:26
수정 아이콘
그게 벌써 04년도군요 그때 7차전 인큐버스에서 조용호 선수와 그 경기 그것만 이겼으면 KTF도 흑흑
어제의눈물
14/02/06 00:47
수정 아이콘
너무 늦게 찾아봐서 처음부터 못봤었는데 반가운 얼굴이 정말 많았네요.
14/02/06 01:28
수정 아이콘
역시 이벤트전의 황제답군요 크크
곧미남
14/02/06 02:25
수정 아이콘
정말 모처럼 보면서 옛생각 많이했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가루맨
14/02/06 03:53
수정 아이콘
경기는 대충 보고 이후에 술 한 잔 먹고 늦게 들어왔는데, 사진을 보니 더욱 더 옛날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스타2 팬이 되었지만, 제 청춘을 함께 한 게임은 스타1이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Retour a vega
14/02/06 04:51
수정 아이콘
좋네요.
첫 경기 시작하고 하나둘셋 홍진호 화이팅!
하는데 눈에서 물이 나올 뻔

옛날 생각 많이 났네요
카스트로폴리스
14/02/06 05:16
수정 아이콘
제동신!!!

진짜 아이돌 사인회 인파네요 크크크크
뜨와에므와
14/02/06 07:56
수정 아이콘
케텝팬들이 우승에 대한 한이 많아서 더 독하고 끈적한 것 같아요.

여성팬이 저만큼이나 모일 줄은 생각도 못함...

솔직히 [임]을 제외하고는 이 멤버들을 따라올 팬덤이 없어보임.
14/02/06 12:39
수정 아이콘
콩간지 표정이!! 크크
쌈장 이기석도 많이 늙었군요 ㅠ 코넷으로 접속하라~ 광고가 엊그제 같은데 ㅠ
사진 모두 잘 봤습니다!
자르반4세
14/02/06 12:46
수정 아이콘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14/02/06 15:40
수정 아이콘
엄청난 현장 스케치네요... 사진찍고 정리하시느라 힘드셨을듯..
사진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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