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3/03 17:37:48
Name 보도자료
File #1 sa1.jpg (153.0 KB), Download : 20
File #2 sab.jpg (158.8 KB), Download : 6
Subject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GF 팀유로, 퍼스트제너레이션 꺾고 최강자 등극!




- 3,500명의 구름 관중 속에 역대 최대 규모 ‘그랜드파이널’ 화려한 결승 성황리 종료
- 일반부 ‘팀유로’, ‘퍼스트제너레이션’ 5연승 도전 저지하며 새로운 챔피언 타이틀 획득
- 여성부 ‘퍼스트제너레이션’, ‘삼십점사’ 상대로 3대 0 퍼펙트 승 거두며 우승
- 무대에 걸스데이 축하공연, 송지효-개리의 시상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 최고조


㈜넥슨(대표 서민)은 1일(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 결승전에서 ‘팀유로(Team.Euro)’와 ‘퍼스트제너레이션(1st-generation)’이 각각 일반부와 여성부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서든어택 리그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 현장에는 역대급 챔피언들의 화려한 대결을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리면서 오전 10시경 3천 5백석의 입장권 배부가 조기 마감됐고, 인터넷 중계 최대 동시 시청자수가 5만여 명에 이르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일반부 결승에서는 ‘팀유로’가 이변을 연출하며 5연승에 도전하는 현존 최강팀이자 디펜딩챔피언인 ‘퍼스트제너레이션’에 완승을 거뒀다.

첫 세트, 발빠른 임준영의 활약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초반 포인트를 획득한 팀유로는 경기 중반 퍼스트제너레이션의 노련한 팀플레이에 주춤하며 골든라운드를 허용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강형석, 임준영이 저돌적인 공격력을 발휘하며 6대 5로 승리, 이변의 서막을 장식했다

팀유로가 예상 밖의 선전을 펼치면서 2세트는 더욱 팽팽한 긴장감 속에 시작됐다. 팀유로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의 계속되는 반격 시도를 완벽하게 막아내며 임준영과 권진만을 앞세워 역습에 나섰고, 연이은 득점 성공으로 2세트를 6대 3으로 마무리했다.

자신감과 여유를 가진 팀유로는 3세트에서 화려한 세트 플레이 활약을 선보인 강형석, 권진만과 여러 무기를 상황에 맞게 자유자재로 활용한 임준영의 순발력으로 마지막 포인트를 싹쓸이, 세트 스코어 3대 0의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그랜드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진행된 여성부 결승에서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삼십점사(30.4!)’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 0의 퍼펙트 승을 거두며 한 달 만에 여성부 최강자 타이틀을 되찾았다.

팽팽한 긴장감속에 시작된 1세트,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삼십점사 김은지의 과감한 공격에 선취를 빼앗겼지만 함세진이 전략적인 위치 선점과 날카로운 명중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뒤집는데 성공했고, 라이플 고수진이 킬 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퍼스트제너레이션은 2세트에서도 시작부터 상대팀을 손쉽게 잡아내 순식간에 다섯 라운드를 내리 가져가며 승세를 이어나갔고, 이어진 3세트에서 서정은을 앞세워 반격에 나선 삼십점사에게 밀리며 동점까지 허용했지만 경기 후반 에이스 조민원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마지막 포인트를 확보하는데 성공,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팀유로와 퍼스트제너레이션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각각 2천만 원,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대회 MVP를 차지한 임준영, 함세진에게는 각각 1백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는 서든어택 홍보모델로 활약 중인 걸스데이의 축하공연과 ‘월요커플’ 송지효-개리의 우승팀 시상이 이어지면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그랜드파이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서든어택 홈페이지(http://s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 코리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수타군
14/03/03 17:47
수정 아이콘
권진만이 올만에 힘냈네. 그나저나 츠카사 아직까지;;
사랑한순간의Fire
14/03/03 18:54
수정 아이콘
와 서든 결승전에 사람 많이 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171 [LOL] 3월 7일 배틀로얄 8회차 대진 변경 안내 [10] 콜록콜록v3855 14/03/07 3855
7167 [기타] 황우여 “중독은 하나님 이외에 메이는 것”…게임중독법 4월 처리? [37] DSlayer4102 14/03/07 4102
7166 [기타] 넥슨 러너즈, '황신' 홍진호와 함께 마라톤 대회 참여로 기부에 동참한다 보도자료2718 14/03/07 2718
7162 [기타] 열린 e스포츠 공간 넥슨 아레나, 회원 대상 온라인 대관신청 기능 오픈! [5] 보도자료6909 14/03/06 6909
7159 [기타] [스타1] 3.6일 픽스스타리그 4강. 결승은 누가!? [5] 소닉3220 14/03/06 3220
7158 [기타] [워크3] 워크래프트3 전설 장재호 Moon Challenge! [3] 호호아저씨4801 14/03/05 4801
7156 [기타] “중독법, 마약이 빠지더라도 게임은 꼭 들어가야 한다” 발언의 진위는? [6] 부침개3661 14/03/05 3661
7152 [기타] FIFA 온라인3 리그 결승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1] 보도자료2316 14/03/05 2316
7142 [기타] 넷마블, 온라인 기대작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첫선 [8] 싸우지마세요2789 14/03/04 2789
7136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KeSPA 대학생 기자단 모집 공고‏ [6] 보도자료3441 14/03/03 3441
7135 [기타]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GF 팀유로, 퍼스트제너레이션 꺾고 최강자 등극! [2] 보도자료2164 14/03/03 2164
7129 [기타] Cover Story - "게임은 나쁜 것" 악으로 바라보면 악으로 보일 뿐 오크의심장2888 14/03/01 2888
7125 [기타] 이에스게임즈, ESWC 한중 스마트챌린지 대회 연다 [1] 부침개2967 14/02/28 2967
7119 [기타] 화제포착 - 폭력성 게임 부작용…살 찌고 혈압 올라 [9] Leeka3698 14/02/28 3698
7117 [기타] 픽스 스타리그 8강 경기 결과 [18] 통기타3668 14/02/27 3668
7113 [기타] 2월 27일 픽스 스타리그 8강 CD조 꼭 보세요 안보시면 후회! [1] 소닉2455 14/02/27 2455
7112 [기타] [GMG] Avencast Rise of the Mage 스팀 키 배포 Darth Vader3294 14/02/27 3294
7109 [기타] 게임중독 예방은 복지국가로 발돋움하는 기회다 [19] Leeka3915 14/02/26 3915
7107 [기타] 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4, 4강부터 iOS 및 PC로 생방송 시청 가능 [2] 보도자료2914 14/02/26 2914
7105 [기타] 액션토너먼트 던파&사이퍼즈, 왕의 귀환과 정상천 & 필승 최종 우승! 보도자료2072 14/02/26 2072
7104 [LOL] 일본LOL리그 LJ League 차기시즌 예선 접수 시작 [8] 라덱3893 14/02/26 3893
7100 [기타] 기자칼럼 - 추억은 추억일 뿐, '스타1'과 뜨겁게 작별하자 [21] wish buRn3974 14/02/25 3974
7096 [디아3]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 예약구매 혜택 공개! [7] GB5452 14/02/25 54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